
알에프바이오(대표이사 조재규)가 폴리뉴클레오타이드(PN)와 히알루론산 (HA)이 포함된 조직수복용 생체재료 YOUTHFILL PN+의 탐색임상을 완료하고, 눈가 주름 개선 적응증 확보를 위한 후속 확증 임상 및 허가 절차를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YOUTHFILL PN+은 피부가 얇고 민감해 시술 정교함과 환자 체감도가 특히 중요한 눈가 주름 개선 영역을 타깃으로 개발 중인 PN + HA 복합 제품이다. 회사는 이번 탐색임상을 통해 제품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초기 개발 데이터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후속 임상과 허가 절차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YOUTHFILL PN+의 차별화 포인트는 기존 PN 계열 제품군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돼 온 시술 시 통증, 시술 직후 엠보싱 현상, 결절 우려 등 환자 부담 요소를 줄이는 방향으로 설계됐다는 데 있다. 자체 생산 PN을 기반으로 개발돼 제품의 안정성이 확보됐고, 피부 내 보다 균일한 시술이 가능하도록 제품 설계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리도카인을 함유해 반복 시술 수요가 높은 환자군이나 눈가처럼 예민한 부위에서도 시술 편의성과 만족도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차세대 복합 제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N은 피부 재생과 피부 환경 개선 측면에서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 꾸준히 주목받아 온 성분이다. 다만 최근 시장은 단순히 재생 성분을 적용한 제품을 넘어, 시술 직후 회복 부담을 낮추고 의료진의 시술 편의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YOUTHFILL PN+은 이러한 시장 변화에 맞춰, 효능 중심 접근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실제 시술 현장에서의 사용성과 환자 체감 품질까지 함께 고려한 제품으로 포지셔닝하고 있다.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에서는 PN 계열의 주름 개선을 위한 의료기기 및 피부 재생을 위한 화장품 제품을 포함해 ECM 기반 제품 등 경쟁 제품군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알에프바이오는 YOUTHFILL HA에 이어 YOUTHFILL PN+ 및 YOUTHFILL MULTI-REJU COLLAGEN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며 피부 상태와 시술 목적에 따라 선택 가능한 제품군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 이를 통해 의료진에게는 보다 정교한 복합 시술 옵션을, 환자에게는 맞춤형 시술 경험을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알에프바이오는 탐색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후속 허가 절차를 추진해 2027년 허가 완료 및 출시를 목표로 개발을 이어갈 방침이다. 향후 국내 시장 안착은 물론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 가능성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조재규 알에프바이오 대표는 “YOUTHFILL PN+은 주름 개선 성분으로서의 강점에 더해, 실제 시술 현장에서 중요하게 평가되는 통증, 시술 직후 불편감, 시술 균일성까지 함께 고려한 제품”이라며 “탐색임상에서 확보한 개발 데이터를 바탕으로 후속 허가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해, YOUTHFILL 브랜드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