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의사회(회장 이창, 사진)는 창립60주년을 맞아 오는 4일 일본 히로시마시의사회와 우호협정 조인식을 갖는다.
이번 조인식을 통해 양 의사회는 양국의 의료 및 시민건강 증진사업 협력, 생명과 건강을 보전하고 증진함과 동시에 세계평화에 기여할 수 있는 각종 사업을 공동 전개한다.
한편 대구광역시의사회 대표단은 5월 3일부터 5일까지 대구광역시와 히로시마시 자매결연 10주년 행사의 일원으로 진행되는 히로시마시 플라워 축제에 참가한다.
대표단은 이창 회장, 신순희, 박정태 부회장, 홍성권 기획이사로 구성됐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