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9 (목)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이종구)가 휴전선 인근지역에서 매년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말라리아의 효과적인 방제를 위해 북한 말라리아 퇴치사업을 지원한다. 지원규모는 말라리아 치료약품과 모기장 및 교육훈련비 등 총 141만2000달러 규모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번 사업 지원으로 북한 말라리아 감염예방 및 관리능력 향상 및 환자발생 감소 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도환 기자(dhkim@medif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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