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 및 알레르기 예방운동본부(사무총장 최병휘 중앙대의대 내과 교수)는 31일 제7회 세계천식의 날(5월3일)을 맞아 토종 캐릭터 아기공룡 ‘둘리’를 어린이 천식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선정된 ‘둘리’는 오는 4월 24일(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세계 천식의 날 기념 거북이 마라톤 대회’에서 위촉패를 받고 어린이 천식환자들과 함께 거북이 마라톤에 참여한다.
앞으로 ‘둘리’는 어린이 천식환자에게 있어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알리고 가족과 사회의 꾸준한 관심을 이끌어 내기 위한 공익활동을 펼칠 예정이다.(www.medifonews.com)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