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 황이순 부사장(공장장)이 23일 코엑스에서 열린 제33회 국가품질경연대회에서 국가 품질 유공자 산업포장을 수훈했다.
황부사장은 품질혁신, 기술개발, 친환경적 생산 활동 등 품질경영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포장을 받았다.
황부사장은 제품의 안전과 품질향상을 위해 품질경영정착ㆍ생산성극대화ㆍ혁신활동 활성화를 운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연구개발ㆍ생산ㆍ판매 서비스 등 각 부문의 유기적 활동을 추진하여 품질경영시스템구축과 고객요구 품질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품질경영 시스템 구축결과 ISO 9001, ISO 14001인증 획득 및 HACCP을 지정받았다.
또 품질경영시스템을 유지 발전시키기 위해 리더쉽ㆍ전략기획ㆍ고객과 시장중시ㆍ정보와 분석ㆍ인적자원중시ㆍ품질 관리등 품질경영모델 구축 및 FeedBack을 통하여 품질경영 활동을 활성화시키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경영혁신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속적인 교육훈련으로 품질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혁신활동을 위한 추진조직으로 혁신위원회를 구성하여 운영하고 TFT, 분임조, 제안활동 및 팀 혁신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황이순 부사장은 “최고경영자의 적극적인 품질경영의지와 생산본부 전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상을 받게 됐다”면서 “앞으로 현재 활성화 단계에 돌입한 현대약품 고유의 생산혁신시스템인 HDPS활동을 회사의 문화로 구축하는데 중점을 두고 추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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