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이승우)는 철저한 혈압관리로 고혈압을 예방하고 치료하자는 의미로 ‘2008 A+(에이플러스) 혈압관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2008년 연중행사로 진행될 이번 ‘A+ 혈압관리 캠페인’에서는 ▲A+ 혈압관리 홍보대사 위촉 ▲고혈압 환자 대상 전국 A+ 혈압관리 요령 강좌 개최 ▲만성콩팥병의 주요 원인인 고혈압을 예방하자는 취지로 세계 콩팥의 날 후원 등 다양한 고혈압 예방 및 관리 홍보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이번 캠페인 전개와 함께 고혈압 치료제 주력제인 아타칸플러스의 연간 매출성장 목표를 35%로 정하고, 이를 통해 ‘ARB의 A+(에이플러스)’가 되겠다는 야심 찬 계획을 발표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아타칸 PM 박지영 과장은 “ARB 고혈압치료제, 그 중에서도 한 알에 여러 효능과 장점을 담은 복합제의 상승세는 최근 시장의 흐름”이라며 “평균 30%이상의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는 복합제 시장에서 아타칸플러스가 위치를 확고히 하는데 올 한 해가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라고 이번 캠페인의 의의를 밝혔다.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플러스’는 최근 급성장하는 ARB(안지오텐신 수용체 차단제) 제제 중 하나인 아타칸에 이뇨제를 더한 제품으로, ‘혈압을 낮추는 효과’ 외에 ‘심장보호 효과’에 대한 결과가 뒷받침되면서 매출이 급증하고 있다.
특히, 중증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아타칸과 이뇨제를 함께 처방할 경우 38.1/29.4mmHg(수축기 혈압/확장기 혈압) 감소라는 우수한 혈압강하 효과를 보이는 가운데 아타칸플러스 역시 ARB 복합제 계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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