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의료관리원 인천중앙병원(병원장 정세윤)은 오는 21일 오후 4시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인천시립합창단 초청 환자위문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연주회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됏다.
인천시립합창단은 ‘남촌’, ‘청산에 살리라’와 같은 가곡 외에도 ‘오나라’, ‘사랑스러워’ 등 모두가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곡들을 함께 연주해 환자와 보호자, 지역주민에게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선사 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누구나 관람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