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협회는 11일 오후 7시 롯데호텔에서 미얀마 정부와 ‘전통의학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재규 한의협 회장을 비롯한 한의계 관계자와 미얀마 보건부 전통의학국 뗀스웨 국장과 아웅미야꾜 과장이 참석했다
양측이 교환하는 양해각서는 *학술교류와 공동연구 시행 *전통의학관련 정보 교환 *한의사 파견 및 한방병원 설립 등의 협력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은 지난 2003년 1월 대한한방해외의료봉사단(KOMSTA)이 미얀마의 랭군에서 의료봉사를 한 것이 계기가 되어 이루어진 것이다.
강희종 기자(hjkang@medifonews.com)
200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