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소비자만족 자율관리프로그램(CCMS) 우수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
현대약품은 2008년 제약업계로는 처음으로 CCMS 인증받은 이후 소비자불만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최근 CCMS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공급업체 품질관리를 위한 협의지도체계를 구축(SCQM)해 품질관리에 적극 나서 실질적으로 제품의 개선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CCMS는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008년 최초 인증에 이어 2010년 재인증을 획득했다”면서 “다양한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