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홀딩스와 일동제약을 비롯한 일동제약그룹 회사들이 6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고려해 최소 인원만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 영상 중계를 통해 임직원들이 개별적으로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모든 의약품의 근본은 사람’이라는 故 윤용구 회장의 창업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과 근속자 및 공로자에 대한 시상식 등을 마련해 임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결속을 다졌다. 기념사에서 일동홀딩스 박대창 사장은 “오늘의 일동그룹이 있기까지 헌신해 온 모든 임직원들과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덕분에 일동그룹은 명망 있고 신뢰받는 제약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금에 머물지 않고,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는, 사회에 꼭 필요한 회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미래 전략 점검 및 중장기 과업의 달성, 기업 가치 제고 및 사회적 책임 실천에 매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창립 80주년을 맞아 기념식 거행과 함께 일동제약그룹의 사사인 ‘일동제약그룹 80년사’도 임직원들에게 공개됐다. ‘일동제약그룹 80년사’는 회사의 전반적인 역사를 정리한 ‘통사’ 편
2021-05-06 12:16
국민보건 향상에 기여한 약사들에게 수여하는 제50회 약연상 시상식이 4일 서울 더케이호텔 거문고홀에서 개최됐다. ‘약연상(藥硏賞)’은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과 대한약사회(회장 김대업)가 1970년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약사윤리강령을 성실히 이행하고 국민보건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온 약사회원에게 매년 수여되고 있다. 제 50회 약연상 수상자로는 ▲하충열(서울지부) ▲박근희(서울지부) ▲유재신(광주지부) ▲정규형(대전지부) ▲이경복(강원지부) 약사 총 5명이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약연탑 트로피와 5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021-05-06 12:16
암젠코리아(대표 노상경)는 자사의 재발·불응성 다발골수종 치료제 키프롤리스®(성분명: 카르필조밉)가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서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Kd)에 대한 주 1회 용법용량 추가 및 다라투무맙과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KdD)으로 4일 식약처의 적응증 확대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키프롤리스®는 이전에 한 가지 이상의 치료를 받은 다발골수종 환자의 치료에 레날리도마이드와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KRd) 또는 덱사메타손과의 병용요법(Kd)으로 지난 2017년 허가를 받은 치료제다. 이번 용법용량 개정에 따라 키프롤리스®와 덱사메타손의 병용요법은 주 1회 및 주 2회 용법 모두 보험 급여가 적용된다. 새롭게 추가된 키프롤리스®와 덱사메타손 주 1회 병용요법의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은 오픈 라벨, 무작위 대조 3상 임상 시험인 ARROW 연구를 통해 확인됐다. ARROW 임상 연구는 이전에 프로테아좀 억제제, 면역조절제를 포함한 2~3가지 치료를 받은 18세 이상의 성인 재발·불응성 다발골수종 환자 478명을 대상으로 키프롤리스®와 덱사메타손 주 1회 병용요법과 키프롤리스®와 덱사메타손 주 2회 병용요법의 효능과 안전성
2021-05-06 11:23
내년도 수가협상을 앞둔 보건의약단체들이 코로나19로 인한 고충을 호소하며 밴딩 폭의 대대적인 확충을 요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6일 여의도글래드호텔에서 ‘2022년도 요양급여비용 계약 관련 의약단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용익 이사장, 대한의사협회 이필수 회장, 대한병원협회 정영호 회장,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상훈 회장, 대한한의사협회 홍주의 회장, 대한약사회 김대업 회장, 대한조산협회 김옥경 회장 등이 배석했다. 건보공단 김용익 이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의약단체의 어려움을 위로하면서 올해 수가협상은 합리적인 균형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김 이사장은 “지난해부터 계속 되는 코로나19 방역과 치료의 최일선에 일하시는 의료인 여러분께 감사인사를 드린다”며 “올해도 코로나 여파로 보건의료·의약단체들의 사정이 많이 어려우실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서 수가협상을 하려고 하니 마음이 무겁고 여러 가지 걱정되는, 우려되는 부분이 많다”며 “국민들의 보험료부담도 문제이고, 보건의료인들도 어려운 점이 참 많으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결국 합리적인 균형점을 찾아가는 것이 굉장히
2021-05-06 11:23
의정부성모병원이 의정부시 위탁으로 운영 중인 의정부 시민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가 4월 19일 센터를 운영하기 시작한 이래로 15일 만에 예방접종 사례가 1200건을 넘기는 등 순항중임을 6일 밝혔다. 의정부성모병원에 따르면, 4월 말로 예방접종 대상자의 방문이 최고점에 도달한 이후로 현재는 접종대상자의 일일 방문자 수는 안정권에 들어섰다. 지난 4월 28일 196명, 29일 200명, 30일 200명으로 접종센터의 최대 접종 규모인 200명에 육박하는 숫자의 대상자가 연일 방문하며 분주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의 예방접종센터가 구축한 시스템과 운용은 접종대상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병원 밖의 별도 공간인 마리아홀을 전용해 만들어진 접종센터는 차량으로 접근하기 쉬운 경로 상에 위치할뿐더러, 감염관리 차원에서도 안전을 확보하는데 용이했다는 평가다. 센터 내부공간에서의 입장인원 통제와 대기공간 배정에서도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병원은 대기공간 전면의 화단 경관 조성과 어우러지는 잔잔한 클래식 음악을 제공함으로써 접종대상자들의 예방접종으로 긴장된 심신을 안정시키는 등 노력을 기울였다. 많은 접종대상자가 예방접종을 받은 와중에도 병원 접종센터에서는 우
2021-05-06 11:16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장기이식센터가 3일 수혜자 A씨와 공여자 B씨 사이의 신장이식을 성공적으로 시행함으로써 3500번째 신장이식수술을 달성했다. 1969년 3월 25일 명동소재 성모병원에서 국내 최초 신장이식을 성공한 이후, 2000년 1000례, 2011년 2000례를 달성한 바 있다. 강남성모병원 시절 연 50~80례 정도 진행되던 신장이식은 2009년 서울성모병원 개원과 더불어 연 100례 이상으로 증가했으며, 최근에는 연 200례 가까운 신장이식이 이루어짐에 따라 2018년 8월 3000례를 달성한 이후 2년 8개월 만에 3500례를 달성했다. 장기이식센터의 역사는 우리나라 장기이식의 역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올해로 52년째를 맞는 긴 역사 속에서 다양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특히 장기적으로 이식신장의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 환자들이 많다. 서울성모병원 최장수 이식신(이식한 신장)은 C환자로 1980년에 이식해 40년 5개월이며, 30년 이상은 40명, 20년 이상은 222명이다. 뇌사이식 경우 최장수 이식신 환자는 27년 10개월 이었고, 부부이식 최장수 이식신은 34년 4개월이었다. 또한, 재이식도 활발히 이뤄져서 두 번 이식한 경우가 2
2021-05-06 10:59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지난 3일 신규장비 도입과 검사 및 치료공간의 확장을 완료한 심혈관센터, 코로나 대응 음압병동, 양질의 의료진 양성을 위한 시뮬레이션센터의 개소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미 최첨단 장비인 ‘Azurion7’ 2대를 도입해 운영하고 있는 심혈관센터는 환자의 편의를 위해 본관 2층의 일부를 전용공간으로 만들어 효율적인 치료환경을 구축했으며, 이와 함께 심혈관센터 전용 회복실을 신설해 환자의 회복을 위한 환경개선도 함께 진행했다. 기존 코로나19 감염환자 중 상태가 위독한 중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음압병실 2실을 운영 중인 고려대 안산병원은 본관 13층에 5병상 규모의 신규 음압병동을 구축해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한다. 병동으로 이동하는 별도의 동선을 운영해 환자의 접촉 및 의료폐기물 처리에 대한 위험을 근본적으로 차단했으며, 환자의 집중치료를 전 병상을 1인실로 구축했다. 병원에 새롭게 신설된 시뮬레이션센터는 진료의 일선에서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시나리오로 구성해 양질의 교육을 실시하는 시스템으로, 임상현장과 동일한 환경에서 진행하기 때문에 교육의 몰입도가 뛰어나며, 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의료인을 양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할 예정이다.…
2021-05-06 10:34
명지병원이 지난 4일 사단법인 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과 의료지원 협약을 맺고, 이주 아동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의료 사각지대 놓인 이주 아동에게 의료비를 지원하며, 신체적·정신적·사회적 건강의 증진을 위해 공동 노력하게 된다. 이 사업은 KB국민은행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KB스타케어 이주배경 아동 건강성장 지원사업’을 기반으로 한다. 명지병원과 함께 협력하는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은 1999년 설립 이후 국내 250만 이주민 건강권의 증진을 위해 의료지원, 건강증진, 국제협력 등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관이다. (사)한국이주민건강협회 희망의 친구들 김미선 상임이사는 “명지병원과 협력한지 10년째 되는 올해에 보다 통합적인 지원 사업을 위한 협약을 맺게 되어 뜻깊다”며 “지역 내에 명지병원처럼 이주민을 정성으로 돌봐주는 병원이 있어서 매우 든든하다”고 전했다. 명지병원 김진구 병원장은 “가정의 달에 한국이주민건강협회와 이주배경 아동 지원에 협력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깊은 것 같다”며 “지원을 통해 이주배경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나 각자의 꿈을 이루는 멋진 사람
2021-05-06 10:23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이 의료진과 환자가 함께 건강 데이터와 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스마트 모바일 서비스를 선보였다. 은평성모병원이 기존의 환자용 앱을 개선해 새롭게 제공하는 이번 스마트 모바일 서비스는 환자가 집에서 측정한 혈당정보, 배뇨일지 등을 앱에 입력하면 해당 데이터를 주치의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해 환자가 일상에서 본인의 건강을 꾸준히 관리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보다 적극적으로 진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병원에서 시행한 최대 3년간의 검사 내역과 결과를 그래프로 제공해 환자들이 쉽게 건강상태 변화 추이를 확인하고 주치의의 조언을 받을 수 있게 했다. 이로써 환자는 본인의 진료 정보 및 건강 데이터에 대한 알권리를 충족하고 주치의와 심도 있게 소통해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이 밖에도 ▲스마트 앱을 통한 간편한 진료 예약 및 변경 ▲병원 출입 코드 발급 ▲진료 직후 수납대기 없이 바로 귀가할 수 있는 하이패스 결제 ▲원하는 약국으로 처방전을 전송하는 약처방 전송 ▲진료별 상세내역을 확인 할 수 있는 진료 내역 조회 시스템 등을 탑재해 서비스 영역을 대폭 확대하고 편의성을 확보했다. 은평성모병
2021-05-06 10:22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이틀째 5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만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전국 각지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 백신 2차 예방접종자는 30만 명대를 돌파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6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62명, 해외유입 사례는 12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 5519명(해외유입 8464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1만 6923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1만 7958건(확진자 78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2295건(확진자 10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3만 7176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574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547명으로 총 11만 5491명(92.01%)이 격리해제돼, 현재 8177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2명이며, 사망자는 4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51명(치명률 1.47%)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11명, 경기 142명, 울산 38명, 부산 28명, 경북 21명, 인천 19명, 대전 18명, 경남 17명, 충남 13명, 강원 12명, 전남 10명, 광주 8명, 대구 7명, 충북·제주 각각…
2021-05-06 10:00
한국 노보 노디스크제약㈜(사장: 라나 아즈파 자파)이 자사의 기저 인슐린 트레시바®(인슐린 데글루덱)와 GLP-1 RA 빅토자®(성분명: 리라글루티드)의 고정비율 복합제 줄토피® 플렉스터치®주(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 리라글루티드)를 지난 5월 1일 보험급여 출시했다고 밝혔다. 줄토피® 플렉스터치®주는 성인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을 조절하는 약제로 트레시바®(성분명: 인슐린 데글루덱)와 GLP-1 RA 주사제 빅토자®(성분명: 리라글루티드)의 고정비율 복합제(Fixed Ratio combination; FRC)이다. 줄토피®는 식사와 관계없이 하루 한 번 기저 인슐린과 함께 GLP-1 RA가 투여되는 펜타입 주사제로 하루 중 어느 시간에도 투여 가능하다. 최대 일일 용량은 50 용량 단계이며, 기존 기저 인슐린을 사용하던 환자의 개시 용량은 16 용량 단계로, 이후 공복혈당수치를 기준으로 개별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줄토피®는 기존 경구 혈당강하제의 병용 투여 이후, GLP-1 RA와 경구 혈당강하제의 병용 투여 이후, 기저 인슐린과 경구 혈당강하제의 병용 투여 이후에도 혈당 조절 효과가 불충분한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치료에 사용하도록 지난 2019년 8
2021-05-06 09:50
목암생명과학연구소(소장 정재욱, 이하 목암연구소)는 ‘2021 오픈이노베이션 연구 과제’ 공모에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Nathaniel S. Hwang(황석연) 교수팀과 가톨릭대학교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 박우람 교수팀이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의 주제는 mRNA 기반의 백신과 치료제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신규 지질나노입자(Lipid Nanoparticle, LNP) 개발이다. 목암연구소는 자체 기초 연구를 진행하다가 저변을 넓혀 오픈이노베이션 과제를 공모했다. 이번 과제에 선정된 각 연구팀은 mRNA 전달 효율이 높은 신규 지질 디자인과 합성을 진행하고, 목암연구소는 합성된 지질을 이용한 LNP 생산, 분석 및 효능 탐색을 담당한다. 목암염구소는 과제가 진행되는 1년간 연구비를 전액 지원하며 LNP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연구소 측은 이번 공동 연구 결과를 통해 자체 LNP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 희귀질환, 감염성 질환 등 다양한 질환의 신약 개발에 LNP 기술을 적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목암연구소 관계자는 “기존 특허에 저촉되지 않으면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우월한 신규 LNP를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1-05-06 09:34
한국로슈진단㈜(대표이사 조니 제)은 6일, ‘코바스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 검사(cobas SARS-CoV-2 & Influenza A/B)’가 5월 4일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호흡기 감염병 의심 환자의 비인두도말 검체에서 SARS-CoV-2 유전자(RdRp gene, E gene),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M1-M2 gene),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유전자(NEP-NS1 gene)를 실시간 역전사중합효소연쇄반응법(Real-time RT-PCR)으로 정성해 SARS-CoV-2 바이러스,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B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감염의 단독 또는 동시 진단에 도움을 주는 체외진단의료기기로 해당 제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코바스 코로나19-독감 동시진단 검사는 자동화 분자진단 장비 ‘코바스 6800(cobas 6800 system)’ 과 ‘코바스 8800(cobas 8800 system)’ 을 기반으로 하는 다중 실시간(Multiplexing Real-Time) PCR 검사다. 원스톱 자동화 방식으로 핵산 추출, 유전자 증폭, 검사, 결과 분석 및 보고의 전 과정이 진행되며, 8시간 당 코바스 6
2021-05-06 09:34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위원회(이하 학회)가 최신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근거수준과 권고범위를 제시해 표준화된 당뇨병 치료 및 관리지침을 제공하고자 ‘2021 당뇨병 진료지침 제7판’을 발간했다. 새 진료지침은 이번 학회 제34차 춘계학술대회 및 제5차 한일당뇨병포럼 온라인 학술대회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학회는 진료실에서 환자교육 및 체계적인 관리에 도움이 될 실질적인 내용을 따로 모은 소책자도 별도로 제작했다. 이번 7판 구성 및 주요 변경내용을 정리하자면, 이번 진료지침의 근거수준은 연구설계에 따라서 구분했고, 권고등급은 대상자 중 권고안의 적용범위에 따라 ‘일반적권고’(대부분 환자에게 적용함)와 ‘제한적권고’(일부 환자에게 해당조건에 따라 제한적으로 적용함)의 2가지로 분류했다. 개정된 내용에 한해 원고의 기술방식을 ▲근거수준 ▲이득 ▲위해 ▲이득과 위해의 균형 ▲다양한 대안 ▲지침 사용시 고려사항 ▲참고문헌으로 변경했으며, 개정 용어로 당뇨병 용어집 전체를 수정 및 통일했다. 당뇨병환자의 포괄적 관리를 위한 점검사항은 소책자 부록에 표로 정리했으며, 당뇨병 약제치료는 경구약제와 주사제를 통합했고, 혈당조절 중심에 따른 약제선택과 동반질환 유무에 따른 약제선
2021-05-06 09:30
대한당뇨병학회(이하 학회)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온라인으로 제34차 대한당뇨병학회 춘계학술대회 및 제5차 한일당뇨병포럼을 온라인으로 개최한다.학회는 지난해 코로나19 위기 속 국내 최초로 온라인 학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추계 온라인 국제학술대회(ICDM)도 많은 회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성황리에 마쳐 선도적인 의학 학술대회와 단체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학회는 올해 34번째를 맞는 춘계학술대회가 ‘도약 2021’이라는 슬로건 아래 다시 한 번 모든 구성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발돋움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올해도 코로나19의 위협으로 온라인 학술대회로 개최하기로 했으나, 작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일보된 방식으로 보다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게 준비했다는 게 학회의 설명이다.이번 온라인 학술대회는 ▲Clinical diabetes and therapeutics ▲Diabetic complications / Epidemiology ▲Basic & Translational diabetes research ▲KDA special ▲VOD로 총 5개의 채널로 구분하고, 총 27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총 136명의…
2021-05-06 09:08
비급여 진료비용 자료를 심평원에 제출한 의원급 의료기관이 일주일간 1900여곳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6만 5000여 의원급 기관의 3%정도다. 심평원은 공개항목 선정이나 공개방식 등 실무적인 사항들을 의료계와 충분히 논의하며 추진하겠다면서 자료 제출기간을 10주정도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4일 심평원 본원에서 전문기자협의회와 ‘김선민 원장 취임 1주년 보건의약 전문 언론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심평원 장인숙 급여전략실장이 밝힌 ‘의원급 비급여 진료비 자료 제출 현황’에 따르면 지난 4월 27일부터 일주일간 자료를 제출한 기관은 1900여곳으로 집계됐다. 장인숙 급여전략실장은 “상위 단체(의협)의 제출 거부 문자 등으로 초반 제출이 약간 떨어지는 것 같다”며 “1, 2차로 나눠 10주 정도 제출받을 예정이다. 오늘(4일) 의료계에서 우려를 표하는 기자회견도 개최하셨다. 모든 비급여 정보를 다 받을 것이라는 우려를 하시는데 그렇지는 않고, 논의 중인 사항이 많다”고 말했다. 올해 비급여 정보 공개는 8월 18일로 예정돼 있다. 당초 공지된 의원급 의료기관의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 자료 제출기간은 4월 27일부터…
2021-05-06 05:58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의 1분기 원외처방액이 전분기보다 9.7% 감소한 62억원으로 마무리됐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유비스트가 발표한 바에 의하면, 골다공증 치료제의 올해 1분기 원외처방액은 62억원으로, 전분기 68억원에 비해 큰 수치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제일 매출이 높은 상품은 MSD의 ‘포사맥스플러스’다. 포사맥스는 ‘알렌드로네이트’와 ‘콜레칼시폐롤’의 복합제로, 골다공증 시장에서 점유율이 절반에 가까운 제품이기도 하다. 그러나 포사맥스플러스도 매출 하락을 피할 수는 없었다. 전분기 31억원을 기록했던 매출은 이번 분기 29억원으로 -6.9% 감소했다. 다만 포사맥스플러스의 오리지널인 ‘포사맥스’가 지난 2018년 비급여 전환에 이어 올해 2월 허가 취소됐기 때문이 수요가 포사맥스플러스로 보다 집중될 수 있을 것인지 지켜볼 필요가 있다. 한편 ‘랄록시펜’을 성분으로 하는 골다공증 치료제는 다케다의 ‘에비스타’와 한미약품의 ‘라본디’ 두 종류가 있다. 랄록시펜 시장 전체 규모는 16억원에서 14억원으로 10.7% 감소했지만, 점유율은 23.4%로 포사맥스의 절반 규모이자 전체 시장의 약 4분의 1 규모로 여전히 높은 점유율을 자랑하다. 전체 시
2021-05-06 05:57
경도인지장애 단계에서 치매로 이어지는 진행을 늦추거나, 증상 정도를 줄이기 위해 사용되는 인지중재치료에 대한 수가 급여화와 인증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대한치매학회 이찬녕 총무이사(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는 ‘인지중재치료, 디지털 치매예방 프로그램 왜 필요한가?’를 주제로 3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개최된 학회 정책토론회에서 치매안심병원의 원활한 운영 지원과 지역사회 연계 필요성을 강조하며 “치매 환자가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치매 가족 상담 수가와 함께 인지중재치료 급여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재 치매 치료는 질환의 경과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지 못하고 증상을 조절하는 것에 불과해 인지중재치료와 같은 비약물 치료 등 다양한 접근법의 모색이 필요하다는 것. 하지만 이 총무이사는 “치매상담료, 교육료 및 인지중재치료에 대한 급여화는 2016년 발표된 제3차 치매종합관리계획의 공약사항 중 하나였으며, 치매국가책임제의 취지에도 부합하는 방향이었다”면서도 “그러나 올해부터 시작된 4차 치매종합관리계획 안에는 큰 진전 없이 반복적으로 발표된 내용만 담겼다”고 꼬집었다. 인지중재치료는 인지기능의 저하를 지연시키거나 개선시키기 위
2021-05-06 05:50
노인 인구의 증가 및 수급자 수의 급증으로 꾸준한 증가 추세를 보여 온 장기요양 보험재정 지출 관리를 위해 장기요양보험 가입자, 공급자, 공익단체가 함께 머리를 맞댔다. 보건복지부는 4일 제2차 장기요양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고 2022년 수가 및 재정 운영 방향과 장기요양기관 코로나19 대응현황 등에 관해 장기요양보험 가입자, 공급자, 공익단체 간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위원회는 올해에도 노인 인구 및 후기 고령층 인구 증가로 인한 수급자 수 증가의 영향으로 인한 지출 증가가 예상되며, 이용률 회복·상승 추세 및 수가 인상 등에 따른 평균 급여비 증가에 따라 지출 증가세는 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감안해 위원회는 내년 장기요양 수가는 최저임금 인상률 및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수급자에게 질 높은 서비스가 제공되고 ▲요양보호사 등 종사자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적정 수가를 산정해 결정하도록 했다. 또 다음해 장기요양 재정은 재정의 건전성과 지속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합의된 목표적립금 규모와 수가 조정안 등에 따른 지출 규모를 고려해 적정 수준의 보험료율 결정을 통해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8월로 예정된 본회의에 수가 및 보험료율안을 상정하
2021-05-06 05:34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사흘만에 다시 600명대를 기록했다. 서울에서만 2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으며, 그 밖의 다른 지역에서도 많은 확진자가 속출했다. 백신 예방접종은 순조롭게 이뤄져 1차 접종자는 350만 명대를 돌파했고, 2차 접종자는 30만 명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 청장)는 5월 5일 0시 기준,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51명, 해외유입 사례는 25명이 확인돼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만 4945(해외유입 8452명)이라고 밝혔다. 의심신고 검사자 수는 3만 6914명, 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3만 2617건(확진자 102명), 비수도권 임시선별검사소 검사 건수는 4317건(확진자 3명)으로 총 검사 건수는 7만 3848건이며, 신규 확진자는 총 676명이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816명으로 총 11만 4944명(91.99%)이 격리해제돼, 현재 8154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73명이며, 사망자는 7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1847명(치명률 1.48%)이다. 지역별로는 서울 234명, 경기 162명, 강원 48명, 경북 38명, 경남 26명, 부산 22명, 울산 21명, 대전
2021-05-05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