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자렐토’는 NOAC 중에서도 다양한 동반 질환을 가진 비판막성 심방세동(Nonvalvular Atrial Fibrillation, NVAF) 환자에서 전향적 연구를 통해 용법과 용량을 확인한 유일한 항응고제다. 최근에는 노쇠한 환자군에서 ‘와파린’ 대비 ‘자렐토(성분명 리바록사반)’, ‘프라닥사’(성분명 다비가트란)’, ‘엘리퀴스(성분명 아픽사반)’의 효과와 안전성을 비교 분석한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통해 뇌졸중과 전신색전증 감소 효과를 다시금 입증하며, 또 하나의 일관된 안정성 프로파일을 구축했다. 지난 4월 13일 미국심장학회지 J Am Heart Assoc. (JAHA)에는 2011년 1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미국헬스케어 청구 데이터베이스(US MarketScan) 클레임 데이터를 분석하여 NOAC와 와파린의 주요 출혈, 뇌졸중, 전신색전증 발생률을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연구진은 “노쇠한 NVAF 환자에서는 좋지 않은예후와 항응고제 사용의 감소가 예측된다”며 “이 환자군에서 와파린 대비 NOAC의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고자 했다”고 연구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해당 연구에서 노쇠함의 정도는 존스 홉킨스 클레임 기반 약화
2018-05-21 05:40
유럽시장부터 중국, 중동까지. 우리나라 제약사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활발하게 전개해 나가고 있다. 우리나라 제약사들의 해외 진출 동향을 전한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독일 처방 시작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글로벌 판매 중인 유방암ㆍ위암 치료용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 트라스투주맙)의 처방이 영국에 이어 독일에서 이뤄졌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허쥬마’는 트라스투주맙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가운데 독일에서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하게 됐다고 15일 밝혔다.IMS Health data에 따르면, 독일의 트라스투주맙 시장 규모는 약 3,500억원으로 추산된다. 셀트리온헬스케어에서 유통 파트너사인 먼디파마(Mundipharma)로 ‘허쥬마’를 공급한지 1개월 만에 실제 처방이 이뤄지면서 경쟁 제품보다 먼저 독일 트라스투주맙 시장을 선점했다고 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지난 2월 ‘허쥬마’의 유럽의약품청(EMA) 판매 승인 이후 3개월 만에 영국을 필두로 독일에서도 런칭을 성공리에 마무리 지었고, 연내 유럽 전역으로 판매 지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램시마’와 함께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가 유럽에서…
2018-05-21 05:20
대한의사협회가 20일 오후 1시부터 덕수궁 대한문앞에서 문재인케어 저지와 중환자생명권 보호를 위한를 위한 전국의사총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궐기대회는 오후 5시경 막을 내린다. 오후 1시를 조금 지난 현재 약 5천여명의 의사들이 모였다. 대한의사협회는 2만에서 4만여명 정도가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17년 12월10일 개최된 대한문 앞 전국의사총궐기대회에는 약 1만여명이 참석했다. 궐기대회에서는 앞으로 문재인케어 저지에 필요한 약 1천명의 의사회원으로 구성되는 일천의권투쟁단도 모집 중이다. 궐기대회는 ▲개회선언 ▲홍보영상 ▲ 최대집 회장 개회사 ▲이철호 의장 격려사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 회장 격려사 ▲이필수 전라남도회장 연대사 ▲노만희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연대사 ▲구호제창 김승진 대한흉부심장혈관외과의사회장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 연대사 ▲안치현 대한전공의협의회장 연대사 ▲홍보영상 등 주집회가 진행된다. 이어 ▲가두행진(대한문앞 세종로 광화문로 내자로 신료로 효자치안센터) ▲청와대 앞 100미터 집회 ▲대한문 앞 귀환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된다.
2018-05-20 13:40
암환자의 약제 접근성 확대를 위해 항암신약 허가-급여 기간을 단축해야 하며, 이를 위한 방안으로 ‘선등재 후평가 제도’ 등 정부의 조속한 정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전문가 단체의 의견이 제기됐다. 18일 한국 암치료 보장성확대 협력단(이하 암보협)은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종양내과학회 제16차 정기 심포지움 및 총회’에서 ‘암 환자의 약제 접근성 확대를 위한 길’ 특별 세션을 개최해 항암 신약의 등재기간을 단축하기 위한 정부의 조속한 노력을 촉구했다. 암보협은 ‘환자 중심’의 암치료 보장성 강화를 목표로 의료진, 환자, 언론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와 전문가들이 주축이 되어 2016년 5월 발족됐다. 암보협은 “오는 8월 문재인 케어 시행 1주년을 앞두고 개최된 이번 특별 세션은 암환자 단체, 학계, 의료진, 언론, 정부 관계자들이 함께 항암신약의 허가 및 급여 확대에 대한 주요 쟁점 사항들을 짚어보고, 환자 입장에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의의를 밝혔다. 이날 ‘암 환자의 치료 접근성 환경 개선 요구’를 주제로 환자 사례를 발표한 백진영 한국신장암환우회 대표는 비급여 약제를 1년 이상 장기간 복용하고 있는 환자 사례들을 소
2018-05-19 06:00
지난 17일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추진과 관련, 노동자 시민 등 건강보험 가입자 의견 수렴을 위한 제7차 실무협의체 회의를 진행했다. 앞서 그간 1차(2.2.), 2치(2.23.), 3차(3.9.), 4차(3.23.), 5차(4.12.), 6차(5.3.)에 걸친 실무협의체 회의가 열렸다. 제1차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보장성 강화대책 추진현황,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계획, 의료계 동향 등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그간 추진경과에 대하여 주로 논의했다. 제2차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건강보험 종합계획 수립 추진방안에 대하여 설명하고, 의정협의 진행상황을 공유했다. 3차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예비급여 제도 정비와 공사의료보험연계법에 대해 논의했다. 제4차 실무협의체 회의에서는 지난 회의에서 결정한 대로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과 건강보험 재정 관련 사항이 논의 됐다. 복지부는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 수립 일정과 의견수렴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현재 건강보험의 수입, 지출 등 전반적인 재정현황 등을 공유했다. 가입자 단체는 건강보험 제도 최초의 종합계획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면서, 차질 없는 준비와 수립 과정에서 충분한 의견수렴을 해줄 것
2018-05-19 05:50
의료기기 · 체외진단 기술 · 약물 개발을 비롯하여 학술 교류 등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국내 · 외 협력이 지속되고 있다. 메디포뉴스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 ▲고대 구로병원 ▲고려대 안암병원 ▲고대의료원 ▲고려대 K-MASTER 사업단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세브란스 재활병원 ▲연세대학교의료원 ▲중앙대학교병원 ▲한국원자력의학원 ▲중앙보훈병원 ▲한림대성심병원 ▲국립중앙의료원 ▲충청남도한의사회 ▲대한류마티스학회 중심으로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진행된 업무협약 체결 내용을 전한다. ◆ 심평원 의정부지원, MOU 체결기관 서영대 학생 대상 교육 시행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의정부지원(이하 의정부지원)이 5월 18일 의정부지원 8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체결기관인 서영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전문 보건의료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의정부지원 소개 ▲건강보험제도 및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기능과 역할 ▲보건의료자원 빅데이터활용 안내 ▲채용 관련 Q&A 등 다양한 교육이 이뤄졌다. 박상두 의정부지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산학협력(MOU)을 체결한 서영대학교와의 상호 교류와 더불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수…
2018-05-19 05:40
전북대학교병원이 “지난 15일 국가암관리사업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전문성과 실무능력을 강화하는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북대병원 전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 올바른 암 정보를 제공하고 암관리 사업 담당자의 전문성 및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전주시 한옥마을 소재 완판본문화관에서 진행된 교육은 전북도내 14개 시·군 국가암관리사업 담당자 27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가암관리사업의 정책설명과 암의 이해와 관리의 중요성 등을 이해하는 자리가 됐다. 1부 교육에서는 2018년도 전북지역암센터 주요연계사업과 국가암관리사업 추진방향 등에 대한 정책설명이 있었다. 2부 교육에서는 전북대병원 산부인과 조동휴 교수의 ‘여성암의 이해’에 대한 강의에 이어 전북지역암센터 암 경험자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암 관리의 중요성을 간접 경험했다. 전북지역암센터 유희철 센터장은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에 올바른 암 정보를 제공하고 도내 암관리사업 인력의 전문성강화를 위해 마련됐다”며 “교육내용이 실무에 잘 활용돼 지역 주민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18-05-18 20:36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사장 김상표)가지난 17일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등이 공동후원한 ‘2018국가산업대상(2018 National Industry Awards) ‘고용친화’ 부문에 선정돼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전했다. ‘2018 국가산업대상’은 국가 산업발전을 위해 지속가능한 성장동력을 제공하는 기업을 발굴 및 선발해 산업 부문간 균형 성장 및 선순환 선진경제 패러다임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한국산업표준분류에 의거한 사전조사를 통해 걸러진 후보기업들에 대해 경영비전과 운영성과, 인증 수상내역, 사회적 가치 등을 공통 항목으로 평가한 뒤 부문별 추가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 기업이 선정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국내 우수한 인력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내 공모제도(내부채용 제도), 해외 파견제도 등 직원들의 업무역량 개발을 위한 다채로운 경험을 지원할 뿐 아니라,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잡을 수 있도록 탄력근무제, 분기별 패밀리데이, 임직원 자녀 교육비 및 문화 활동비 지원 등의 복리후생 제도도 다수 운영하고 있는 점 등을 인정받아 ‘고용친화 부문’ 우수기업으로…
2018-05-18 16:12
아이큐어(대표 최영권)가 파킨슨병 치료 물질인 '프라미펙솔'의 패취제 개발을 완료하고 임상 및 비임상 시험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의 신약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18일 전했다. 아이큐어는 전 세계적으로 파킨슨병 치료제 시장에서 최고의 점유율을 보이는 파킨슨병 치료 물질인 '프라미펙솔'을 주성분으로 하여 투여경로와 제형을 변경한 개량신약 패치제의 비임상시험을 진행한다. '프라미펙솔'은 도파인 수용체에만 선택적으로 결합하는 도파민 효현제(Dopamine Agonist)로 도파민 수용체를 자극하여 도파민과 비슷한 효과를 낸다. 파킨슨병 전체 시장 점유율 1위로 글로벌 파킨슨병의 시장 약 5.4조 원 중 도파민 효현제는 약 1.3조 원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현재까지 출시된 '프라미펙솔' 경구제는 1일 1회 혹은 3회씩 복용하는 반면 아이큐어의 '프라미펙솔' 패치제는 1주일에 1번만 붙이는 제품으로 환자의 편리성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아이큐어 관계자는 "파킨슨 치료제를 패치제로 개발하면 유효 혈중농도를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초기혈중농도 상승에 의한 부작용 및 위장관계 부작용, 간에 대한 부작용 개선이 가능하다"며, "이로 인해 파킨슨 패치제가 출시될 경우 시
2018-05-18 16:12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18일 오전 11시 공단 영등포남부지사에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와 한 시간가량 수가협상 상견례를 진행했다. 의협 방상혁 상근부회장은 "오는 24일 오후 1시에 다시 만나서 자료를 받고 구체적으로 얘기할 예정이다."라면서, "오늘 공단 협상단 앞에서 강조한 것은 지금까지 얘기된 원가 플러스 알파로 대변되는 적정수가 부분이다. 일단 원가부터 보전하고 나서 원가 플러스 알파를 말해야 한다고 했다. 이번 수가협상 결과에 이 부분이 반영됐으면 한다. 오늘은 원론적으로만 말했다."라고 말했다.
2018-05-18 13:36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이 17일과 18일 양일간에 걸쳐 공단 영등포남부지사에서 대한조산협회 · 대한병원협회 · 대한한의사협회 · 대한약사회 · 대한치과의사협회 · 대한의사협회와 수가협상 상견례를 진행했다. 대한병원협회는 오는 21일 오후 5시 1차협상에 들어가며, 한의협 1차협상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2차 협상은 오는 24일 오후 3시에 예정돼 있다. 대한약사회 1차협상은 오는 21일 오후 3시, 2차협상 24일 오전 11시에 진행되며, 치협 1차 · 2차협상은 오는 24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의협 1차협상은 오는 24일 오후 1시 예정됐다.
2018-05-18 13:35
서울아산병원은 “신경중재클리닉 서대철 교수팀이 두 달 전 갑자기 극심한 두통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가 소아 거대 뇌동맥류로 진단받은 한 모 군(15세, 男)이 신경중재 코일색전술을 받고 건강히 퇴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코일색전술은 사타구니 쪽 혈관을 통해 미세 카테터를 뇌동맥류로 접근시켜 코일을 채워 넣는 시술법이다. 부푼 혈관이 파열돼 뇌출혈이 발생하는 것을 막는다. 수술로 두개골을 열고 뇌동맥류에 클립을 끼워 넣어 부푼 부위를 막는 클립 결찰술이 힘든 경우에 시행되는데, 특히 소아의 경우 혈관벽이 약하기 때문에 색전술을 할 때 고도의 전문성이 필요하다. 뇌동맥류가 터져 출혈이 생기면 사망 및 운동기능, 발음 장애 가능성이 30~40%일 정도로 매우 높은데, 소아의 경우 혈관벽이 성인보다 약해 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서 교수팀은 뇌동맥류의 위치와 모양이 수술을 하기에는 까다로웠던 한 모 군에게 환자에게 코일색전술을 시행해 위급한 상황을 넘길 수 있었다. 서대철 서울아산병원 신경중재클리닉 교수(영상의학과)는 “소아에서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극심한 두통이 발생하는 경우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거대 뇌동맥류 때문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2018-05-18 11:15
지난 7일 프로포폴 투여 후 집단 패혈증이 발생한 강남구 소재 M피부과가 지난해 공급받은 프로포폴이 강남구 평균의 10배, 전국 평균의 14.4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18일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M피부과에서 공급받은 프로포폴은 M제약 프로바이브주1% 20mL며 ▲2017년 5,800개 ▲2016년 2,490개 ▲2015년 800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mL로 환산할 경우 ▲2017년 116,000mL ▲2016년 49,800mL ▲2015년 16,000mL인데 2015년부터 2018년 3월까지 전국 피부과 의원이 공급받은 프로포폴 평균보다 월등하게 높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2017년부터는 강남구, 서울시, 전국 평균보다 10배를 웃도는 프로포폴을 공급받았다. 2017년 공급내역을 비교해보면, 강남구 M피부과 공급량은 116,000mL고, 강남구 소재 피부과 의원 68곳에 498,100mL가 공급됐다. 1기관 평균은 11,584mL에 불과해 10배나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서울시 소재 피부과 의원 1기관 평균 공급량 9,002mL의 12.8배, 전국 평균…
2018-05-18 10:58
대한종양내과학회 제16차 정기 심포지움 및 총회가 오는 18일 서울 소공동 소재 서울롯데호텔에서 개최되고 있다. 오전에는 Oncology Nursing Program과 한국 암치료 보장성확대 협력단(Korea Cancer Care Alliance; KCCA)에서 마련한 특별 정책 세션이 '암환자 약제 접근성 확대를 위한 길'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또한 다양한 암종으로 Satellite Scientific Symposium과 Luncheon Symposium이 마련되어 있다. 오후에는 정기 총회와 시상식, 전체 4개의 강연장에서 각각의 주제를 가지고 Clinical Pharmacology & Toxicology, Chemotherapy & Radiotherapy, 연명의료결정법의 시행에 따른 현안과 전망을 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번 학회에는 약 480여 명이 사전 등록한 상태며, 총 700여 명의 회원이 참여할 전망이다.
2018-05-18 10:43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박인숙 의원(자유한국당 송파갑)이 정부가 희소 · 대체불가한 치료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하도록 관리업무를 담당하게 하는 국민건강보험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박인숙 의원실이 18일 전했다. 지난해 소아용 인조혈관 업체의 국내시장 철수로 소아심장 수술이 중단 위기에 처하자, 희소 · 대체불가한 치료재료의 안정적 공급을 위한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 마련의 필요성이 대두된 바 있다. 박 의원은 정부로 하여금 희소 · 대체불가 치료재료에 대한 정보 수집 · 조사 · 공급에 관한 업무를 수행토록 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보건복지부 장관은 희소 · 대체불가 치료재에 대한 정보의 수집 · 조사 · 이용 · 제공 및 공급에 대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전문기관을 지정하고 ▲공급 차질로 진료상 차질이 우려되는 희소 · 대체불가 치료재료로 신청하는 '치료재료 안정공급협의회'에서 대상 여부를 평가하는 것 등이다. 박 의원은 "희소 · 대체불가 치료재료의 공급 차질로 의료의 공백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며, "정부는 어떤 치료재료들이 공급차질 우려가 있는지 사전에 확인하고 안정적인 공급이 되도록 해야 한다."라고 했다.
2018-05-18 10:23
서울대병원은 “흉부외과 김영태, 소아과 서동인 교수팀이 지난 3월 11일 성인 뇌사자의 폐를 부분 절제해 소아 환자에게 이식하는 수술을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식 받은 환자는 7세 임성균 환아로 올해 초 일차성 폐동맥고혈압을 진단받아 6개월 동안 대기하던 끝에 적합한 뇌사자 폐를 찾아 수술 받았다. 성균 군은 현재 특별한 문제없이 고유량 산소장치를 떼고 퇴원 준비중이다. 김 교수팀은 뇌사자 성인 폐의 우측하엽과 좌측하엽을 소아환자에게 각각 우측과 좌측에 이식 했다. 지난해 6월 같은 의료진이 22개월 유아에게 최연소 폐이식을 성공한 사례 이후 소아 폐이식은 여론과 관계 법에 주목을 받아 왔다. 이제까지는 폐 공여자와 이식 받을 환자의 키와 폐 크기 차이가 비슷할수록 우선순위가 높아 뇌사자가 드문 소아, 영유아는 불이익을 받아 왔다. 그러던 중 2017년 7월, 이 항목이 삭제됐다. 김영태 교수는 “이식 관련 규정 개선으로 성인 폐를 일부 잘라 소아에 이식하는 수술 방법을 사용해 소아 폐이식 대기환자의 희망이 보이기 시작했다. 소아 환자들도 폐이식으로 새생명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부쩍 커지게 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2018-05-18 10:20
의약단체 상견례가 마무리되면서 오는 21일과 24일 1 · 2차 수가협상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공단)이 17일 공단 영등포남부지사에서 대한조산협회 · 대한병원협회 · 대한한의사협회 · 대한약사회 · 대한치과의사협회 대상으로 상견례를 진행했다. 대한조산협회는 이옥기 회장을 단장으로, 장영숙 조산협회 제2부회장, 한명선 보험이사로 협상단을 구성했다. 이옥기 회장은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면서 저출산에 관심을 많이 가진다. 오늘 청와대에서도 저출산 얘기가 나온 만큼 저출산에 관심을 가지고 잘 도와줄 것 같다. 우리는 포괄수가이기 때문에 많이 올려달라고 했다."면서, "우리는 많이 못 받는다. 받는 돈이 너무 적다. 심지어 강아지가 60만 원인데, 그보다 더 적다."라고 지적했다. 지난해와는 다르게 금년에는 더 많이 만날 예정이며, 다음 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 대한병원협회는 박용주 상근부회장을 단장으로, 민응기 보험부회장, 서진수 보험위원장, 김상일 보험 부위원장으로 협상단을 구성했다. 상견례를 마치고 나온 박용주 상근부회장은 "오늘 특별히 의견을 나눈 건 없고, 상견례 차원에서 인사를 나눴다. 병협 차원에서는 문재인 케어를 계기로 그동안의 저수가
2018-05-18 09:41
최근 보건의료계와 보건복지부는 물론이고 정치권에서도 '더뉴건강보험'이 이슈다. 지난 5월11일 재개된 의정협상에서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이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권덕철 차관에게 '더뉴건강보험 (The New NHI)’이라는 문건을 전달했다. 더뉴건강보험 (The New NHI)’은 ▲The New 완전히 새로운 ▲N, National 사람(국민)을 위한 ▲H, Highly Responsible 국가책임을 높이는 ▲I, Innovative 혁신적인 건강보험제도를 기본정신으로 하고 있다. / 이후 복지부 이기일 보건의료정책관은 16일 전문기자협의회와 만나 "의협이 더뉴건강보험을 제안했는데 건강보험에 대한 국가책임을 높이는 등 바람직한 내용이 많이 들어있다. 의협의 제안을 환영하는 입장이다. 앞으로 의정협의를 통해 이를 의제화 할지 여부 등을 정해 나가겠다."고 했다. / 17일 더불어민주당 정책조정회의 모두발언에서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문재인 정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정책, 이른바 문재인 케어를 놓고 의협의 진짜 의중이 무엇인지 혼란스럽다. 문재인 케어를 비판하던 의협은 최근 복지부와의 간담회에서 문재인 케어와 정책 방향도 유사한데다 정부재
2018-05-18 06:00
"의료서비스 구매를 다변화하고 독점 구조를 깨는 데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 김경호 보험부회장이 17일 공단 영등포남부지사에서 진행된 공단과의 상견례에서 의사 중심으로 진행되는 현 의료보장 정책과 문재인 케어에 대해 엄중히 항의했다. 의과 독점의 의료보장구조에 대해서 문제를 제기했다. 김 보험부회장은 "국민에게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의료보건정책이 제대로 돌아가려면 의과 독점의 의료보장구조가 깨져야 한다. 지금과 같이 국민 건강권을 볼모로 문재인 케어를 적극적으로 저지하겠다는 행태로는 절대 깨나갈 수 없다."라면서, "시민단체를 포함해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를 제외한 여러 단체에서 이 부분을 잘 지적하고 있으나, 정부는 오로지 의협만 바라보면서 질질 끌려가고 있다. 만일 이번 수가협상에서 다른 분야의 보장성 강화에 대해 정부,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공단이 성의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 초래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정부가 의사만을 바라보지 말고, 시민사회를 포함한 전체 의료계 거버넌스를 구성해야 한다고 했다. 김 보험부회장은 "의사 독점 구조를 깨서 다변화
2018-05-18 05:50
척수장애인에서의 자가도뇨 카테터 요양급여 확대와 도뇨 교육에 대한 교육 제도와 수가 신설 요구가 수면 위로 올랐다. 작년 재가에서 사용하는 소모성 재료인 자가도뇨 카테터가 급여 대상 확대되어 시행 중에 있지만, 입원 환자의 경우 자가도뇨 시 카테터를 자비로 구입해야 하는 역차별이 발생하고 있다. 또한 척수장애인의 특성상 빈번한 비뇨기계 감염이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자가도뇨 및 도뇨관 관련 교육제도를 마련하고 교육수가를 신설하는 등 체계적인 관리에 대한 요구 높아지고 있다. 지난 8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척수장애인의 도뇨카테터 요양급여 확대 및 교육을 위한 정책간담회’에서 유지현 일산백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발표한 바에 따르면, 척수장애인들은 일반적으로 신경인성 방광과 방관요관역류, 요로감염 등의 비뇨기계 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척수 손상이 발생하면 손상 부위 이하의 운동 감각신경의 마비가 발생하며, 자율신경계 손상으로 신경인성 방광 상태가 된다. 배뇨 감각이 소실 혹은 감소하여 스스로 배뇨가 불가능하거나 감각 없이 소변을 실수하게 되는 실금이 발생하는 것이다. 또한 방광이 충분히 팽창하기도 전에 방광이 수축하거
2018-05-18 0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