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가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구속영장 신청과 관련, 2일 성명서에서 “법원이 구속영장 적부심 절차에서 현명하게 판단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앞서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지난 3월 30일 오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물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교수 2명, 간호사 2명 등 의료진 4명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3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이대목동 의료진에 관한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된다. 이와 관련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는 2일 성명에서 “갑작스러운 이대목동병원 의료진들에 대한 구속영장 신청과 구속 전 피의자심문 시행 소식은 병원계는 물론, 모든 의료계에 큰 충격과 혼란을 주고 있다.”고 했다.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는 "보건당국은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재발 방지 대책 및 지원 방안 수립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립대학교의료원협의회와 대한사립대학병원협회는 “구속 대상 의료진들은 증거인멸이나 삶의 터전인 병원과 병마에 시달리는 환자들을 버리고 도주할 가능성이 없다. 또한, 구속대상 의료진들을 믿고 건강한 삶을 소망하는 수많은 환자와 가족들에게도 실 날
2018-04-02 18:57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 당선인이 지난 3월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4월 초순 의료계 대표자들과 신속한 협의를 진행해 4월 하순 무렵 전 의료계가 동참하는 '집단행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히며, '문재인 케어와의 전쟁을 선포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대한한의사협회를 비롯해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 전국사회보장기관 노동조합연대(국민건강보험노조, 근로복지공단노조, 국민연금공단노조, 근로복지공단의료노조, 국민건강보험일산병원노조)가 문재인 케어(이하 문케어)에 반대하는 의협의 행동을 강력히 비난하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대한한의사협회(이하 한의협)는 2일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볼모로 의료파업을 불사하겠다는 의협의 집단행동은 철회돼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하고, '집단행동'이 밥그릇 지키기에만 급급해 사실관계를 왜곡 · 호도하는 행태라고 강력히 비난했다. 성명서에서 한의협은 "의협 새 집행부가 들어서자마자 가짜뉴스 수준의 저급한 단어들과 왜곡된 주장으로 점철된 성명서를 보면서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라면서, "국민 건강권을 볼모로 한 양의사들의 '집단 이기주의'가 국민의 지탄을 받은 것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라고 했다. 사실을
2018-04-02 18:13베링거인겔하임은 7,800명 이상의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chronic obstructive pulmonary disease) 환자를 대상으로 52주간 진행된 DYNAGITO 임상연구 결과가 3월 28일 란셋 호흡기 의학 저널(The Lancet Respiratory Medicine)에 게재됐다고 2일 발표했다. DYNAGITO 임상연구 결과, '바헬바 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퓸/올로다테롤 5/5µg)'은 '스피리바 레스피맷(성분명 티오트로퓸)' 대비 중증도-중증의 COPD 악화 발생률을 7%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 연구의 1차 평가변수에 대한 유의성 검정을 위해 설정된 통계적 유의수준(p<0.01)을 충족시키지는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DYNAGITO 임상연구 결과, '바헬바 레스피맷'은 '스피리바 레스피맷' 대비 전신적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단독투여, 또는 전신적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항생제의 병용투여를 필요로 하는 중등도-중증의 악화와의 관련성이 더욱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바헬바군은 스피리바군 대비 전신적 코르티코스테로이드 단독투여를 필요로 하는 중등도-중증의 악화 발생률을 20%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신적 코르티코스테로이드와…
2018-04-02 16:55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배경은)는 지난 3월 31일부터 4월 1일 양일간 서울에서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전문가를 대상으로 최신 치료지견을 공유하는 ‘프라임 심포지엄’(PRIME Symposium)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일 발표했다. 올해로 6회차를 맞는 프라임 심포지엄은 다양한 만성질환을 한꺼번에 다루는 1차 의료기관의 만성질환 전문가들을 위해 특화된 심포지엄으로, 1차 의료기관의 만성질환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실용적인 주제를 더해 참석자들의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국내 주요 만성질환 전문가 130여 명이 참석해, 당뇨병, 고혈압 등 만성질환 치료에 대한 임상 경험 및 최신 지견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개정된 당뇨병, 고혈압 진료지침을 소개하고, 만성질환 환자의 순응도를 높이기 위한 새로운 치료 전략이 공유돼 참석한 전문의들의 주목을 이끌었다. 심포지엄 첫째 날은 ‘새로운 진료 지침으로 보는 개원가 만성질환 치료’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새로운 당뇨병 진료지침 및 △새로운 고혈압 진료지침, 개원가에서 어떻게 적용할까?, ▲개원가에서 활용 가능한 치매의 진단과 관
2018-04-02 16:55
대한한의사협회가 4월 2일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맞아 자폐증 치료에서 침, 한약 등 한의약의 효과가 각종 학술논문 · 연구결과를 통해 입증됐다고 전했다. 자폐성 장애는 사회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으며 특징적 행동과 특정 역역으로 제한된 관심을 보이는 발달장애로, 개인마다 장애 특성이 매우 상이해 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der, ASD)로 불린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전체 장애인 수는 감소세에 있으나 자폐성 장애인은 2010년 0.6%에서 2016년 0.9%로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인다. 한의협은 "한의학에서는 자폐스펙트럼장애를 증상적 특징과 연관해 ▲언어의 지체로 발생하는 인지 · 언어의 정신적 장애인 어지(語遲) ▲보행의 지체로 발생하는 팔 · 다리의 신체적 장애인 행지(行遲) ▲정신적인 지체로 발생하는 정신 활동의 장애인 매증(呆症) 등의 증후와 관련 있다고 본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 외 자폐스펙트럼장애에 대한 실제 임상에서의 한의 치료는 심장과 간, 신장 및 뇌 기능 이상을 중심으로 파악해 한약, 침 치료 등이 이뤄지며, 다양한 약물 · 치료법에 대한 임상 사례 · 연구결과…
2018-04-02 16:5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2018년 세계보건기구(WHO) 서태평양지역 5개 개발도상국의 바이오의약품 및 전통의약품 관련 규제기관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공적개발원조지원사업(ODA)’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태평양지역사무처(WPRO, West Pacific Regional Office)와 함께 개발도상국의 백신 등 바이오의약품 평가와 허가 기술지원, 전통의약품 품질관리 연수 등을 지원하며, 캄보디아, 라오스, 베트남, 필리핀, 몽골 등 5개국이 지원 대상이다.지원 사업의 주요 내용은 ▲백신 평가 및 허가 후 모니터링 등에 대한 교육·훈련 ▲백신 규제시스템 확립·개선을 위한 기술 자문 ▲백신규제기관에 대한 WHO의 실사 지원 ▲백신 품질 관리 실험 기자재 지원 및 백신의 품질 평가에 필요한 실험실 구축 ▲전통의약품 품질 관리 역량강화 연수 지원 등이다.안전평가원은 올해 지원 사업을 통해 참여 국가의 안전한 바이오의약품 유통체계 및 안전성이 확보된 생약자원의 생산 기반을 구축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2018-04-02 16:5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5월 18일부터 ‘마약류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한 마약류 취급내역 보고할 때 보고 과정에서 일부 자료를 누락하거나 실수로 잘못 보고하는 경우 행정처분을 유예하는 계도기간을 올해 12월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행정처분 유예 대상은 ▲단순 실수로 마약류 취급 내역을 잘못 입력하는 경우 ▲보고 과정에서 일부 누락하거나 착오로 잘못 보고한 경우 ▲시스템 오류로 미보고한 경우 등이다. 마약류 취급 내역을 허위‧조작하여 거짓으로 보고하는 경우와 마약류의 모든 취급 내역을 보고하지 않아 관할 기관이 1차 계도(시정)했음에도 계속해서 모든 내역을 보고하지 않을 경우 행정처분이 진행된다.마약류 취급내역을 보고하는 과정에서 입력 실수가 있을 수 있는 마약, 프로포폴과 같은 ‘중점관리품목’의 ‘일련번호’ 보고의 경우 내년 6월까지 행정처분이 유예된다.중점관리품목의 일련번호는 마약류의 개별식별을 위해 부여하는 고유한 번호로서 향후 보고된 일련번호를 토대로 정상적 유통·사용 여부를 추적 관리할 수 있다.
2018-04-02 16:46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지난 3월 30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에 의료진 4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에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전협)가 2일 이대목동병원 의료진 사전구속영장 청구에 대한 사법부의 올바르고 현명한 판단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성명서에서 대전협은 "면역력이 취약한 중환자실 신생아를 위한 감염관리수칙이 마련돼 있음에도 경찰은 기본적인 감염관리조차 하지 않았고, 구둣발로 심폐소생술 중인 신생아 중환자실에 들이닥쳐 현장을 오염시켰다."라고 했다. 이어서 "경찰은 심폐소생술로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의료진에게 영장 없이 강압적으로 진료기록부를 요구했다. 감염 경로를 파악하는 등의 상식적인 논리도 없이 피의자를 선정했으며 강압적 · 반복적으로 같은 내용을 묻는 끼워 맞추기식 수사를 진행해왔다."라고 규탄했다. 구속영장은 죄를 범했다고 의심할 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고, 일정한 주거가 없거나 증거를 인멸할 염려가 있거나 도망하거나 도망할 염려가 있을 때 피의자를 구속하기 위해 청구된다고 했다. 대전협은 "사건이 발생한 지 100일 이상의 시간이 지난 지금, 이 피의자들이 어떤 증거를 인멸할 수 있다는 것인지, 지금 이
2018-04-02 16:45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영유아 발달장애 조기발견의 정확도를 향상하기 위해 (개정)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를 활용해 영유아 건강검진을 4월 1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아래 별첨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보충자료'). (개정)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 도구는 질병관리본부가 대한소아과학회, 대한소아신경학회, 대한소아재활 · 발달의학회,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등 관련 전문 학회와 함께 개발한 것으로, 2017년 전문학회의 표준화 및 타당도 재평가 연구를 통해 12~13개월 이후 검사도구의 '추가 질문'을 확대했고 발달평가 기준이 되는 절단점을 전면 개편했으며, 영유아 보호자의 편의성을 고려해 질문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절단점은 검사질문 영역별 문항의 점수를 합산해 '양호, 추적검사 요망, 심화평가 권고, 지속관리 필요'를 평가하는 기준값이다. 한국 영유아 발달선별검사(Korean Developmental Screening Test for Infants & Children, K-DST) 도구는 대근육운동, 소근육운동, 인지, 언어, 사회성, 자조, 추가 질문 등 8개 영역에 20개 구간으로 구성돼 있으며, 2차 건강검진 시기인 생후 9~12
2018-04-02 12:00
익명으로, 수년째 지속적으로, 고인의 뜻을 받들어 의료기관에 기부하는 천사들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일 병원계에 따르면 올 들어 서울대병원 동산의료원 단국대병원 전남대병원에 기부가 이어졌고, 다양한 사연들이 소개됐다. ◆ 19년간 변함없는 나눔 실천하는 사장님’ 지난 3월23일 ‘배정철 어도’의 배정철 대표가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에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1억원을 전달했다. 서울대병원은 “지난 1999년부터 19년간 이어져온 후원이다. 이번 1억 원을 포함하여 총 14억 1천 5백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강남구 논현동에 자리한 일식집 ‘배정철 어도’를 운영하는 배정철 대표는, 서울대병원 김석화 교수로부터 안면기형 어린이들이 가정형편으로 평생 장애를 안고 사는 경우가 있다는 소식을 전해들은 것이 인연이 되어 나눔을 시작하게 됐다. 이후 손님 1인당 1~2천 원씩 모은 성금을 지금까지 후원하고 있다. 김석화 서울대병원 함춘후원회장은 “배정철 대표의 기부는, 질병의 고통에 신음 하는 환자들을 도와주는 것뿐만 아니라, 가족들의 삶의 질까지 보듬어 주고 있다. 배 대표는 그들에게 희망과 용기의 메시지를 전해주는 ‘기부천사’이다.”라고 감사했다. ◆ 국제소
2018-04-02 11:39
한미약품(대표이사 우종수∙권세창)이 고혈압치료 3제 복합신약 ‘아모잘탄플러스’와 이상지질혈증 치료 복합신약 ‘로수젯’의 임상 결과를 3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대한심부전학회 춘계학술대회(산학세션)에서 발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학회에는 전국순환기내과 전문의 130여명이 참석했다. 한림의대 윤종찬 교수와 서울의대 박진주 교수가 산학세션 연자로 나서 아모잘탄플러스와 로수젯 임상 결과를 각각 발표했다. 심포지엄 좌장은 아주의대 신준한 교수가 맡았다. 첫 번째 연자로 나선 한림의대 윤종찬 교수는 CCB+ARB 2제 요법으로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환자에게 이뇨제 성분인 Chlorthalidone을 추가할 때 우수한 효과를 전망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윤 교수는 “Chlorthalidone은 Hydrochlorothiazide 대비 반감기가 길고 강압 효과가 우수하며, 심혈관 질환의 발생 위험을 더 낮출 수 있다는 자료들이 제시되고 있는 만큼 3가지 성분을 하나로 합친 아모잘탄플러스는 또 하나의 좋은 치료 옵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연자로 나선 서울의대 박진주 교수는 심혈관 질환을 동반한 고지혈증 환자들의 초기 관리가 중요하다는 점을 강
2018-04-02 10:58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제40대 회장 당선인은 지난 1일 ‘지난 3월 30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의 이대목동병원 교수 2인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 “소아청소년과 교수 2인에게 모든 책임을 전가하고 희생양 삼으려는 행태에 우리 대한민국 의사들은 형언할 수 없는 분노와 좌절을 느낀다.”고 밝혔다. 이 사태의 진범은 따로 있다고 주장했다. 최 당선인은 “열악하기 짝이 없는 의료환경, 불합리한 의료제도를 그대로 둔 채 오로지 의료인들의 열정페이로만 간신히 의료현장을 굴러가게 만든 자, 바로 정부 당국이다!”라고 주장했다. 법률적으로만 봐도 구속영장 청구는 5가지 문제점들이 있다고 주장했다. 죄형법정주의 대원칙과 법률명확성의 원칙에 반한다는 것이다. 최 당선인은 “경찰은 의료인의 주의의무위반의 범위에 대해 지나치게 범위를 넓히고 있다. 24시간 중환자실에 근무하면서 주사액의 성분변질이나 관리에 문제가 없음을 한 인간에 불과한 의료인에 부담을 전가시키는 논리적 모순이다. 위와 같은 인과관계 및 주의의무 위반의 범위 확대라면 병원장, 재단 이사장, 학교 법인은 왜 입건 구속하지 않는가?”라고 반문했다. 의료진의 증거인멸 우려는 없고 대학교수가 도망갈 가능성이나 이유가…
2018-04-02 09:21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이하 광수대)가 지난 3월 30일 오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를 물어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중환자실 교수 2명, 간호사 2명 등 의료진 4명을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불구속 대상은 신생아중환자실 교수 1명, 전공의 1명, 간호사 1명 등 총 3명이다. 광수대는 30일 "이번 사건은 질병관리본부 ·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감정 및 수사결과 이대목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의 잘못된 관행에 따라 지질영양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시트로박터균(Citrobacter freundi)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졌다."라면서, "위법한 관행을 묵인 · 방치해 지도 · 감독의무위반 정도가 중한 사람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잘못된 관행의 내용은 수사결과 발표 시 브리핑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한병원협회, 대한병원의사협의회,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등이 성명을 발표하고, 의료진 구속 영장 철회를 주장하고 나섰다. 대한병원협회(이하 병협)는 30일 '신생아 집단사망 사건 관련 의료진 구속영장 신청에 대한 입장'을 발표하고, 구속영장 발부 여부를 신중히 검토해 달라고 법원에 간곡히 요청했다. 병협은 "지난해 발생한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과 관련해 사건의
2018-04-02 07:02
서울시의사회 22대 의장에 김교웅 후보가, 34대 회장에는 박홍준 후보가 각각 당선됐다. 서울시의사회는 지난 3월31일 제72차 정기대의원총회 1부 개획식이 끝난 후 2부 본회의에서 ▲전 회의록 승인 ▲이사 인준 ▲2017년도 회무 및 결산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보고 ▲감사보고 ▲심의분과위원회 심의결과 보고 ▲회칙 등 개정의 건 ▲윤리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 선출 ▲의장 선출 ▲임원 선출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의장 선출에서는 대의원 159명이 투표한 가운데 김교웅 후보가 86표를, 김영진 후보가 73표를 각각 받아 김교웅 후보가 22대 의장으로 당선됐다. 회장 선출에서는 대의원 157명이 투표한 가운데 오동호 후보가 52표를, 박홍준 후보가 105표를 각각 받아 박홍준 후보가 34대 회장으로 당선됐다. 당선사례에서 김교웅 의장은 감옥에 가겠다는 대한의사협회 제40대 회장 당선인을 중심으로 단합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장은 “회원 여러분 마음이 무거웠을 거다. 문재인 케어는 문제가 된다. 3년간 투쟁해야 되나 어떻게 해야 되나? 3년간 감옥 가겠다는 회장을 어떻게 해야 하나? 우리가 단합해야 한다. 젊은 의사들 의견이 단합되도록 노력하겠다. 의장
2018-04-02 06:00
같은 비만이어도 건강한 비만이 있고, 정상 체중임에도 비만한 사람이 있으며, 근육량이 적은 경우에도 비만으로 분류될 수 있다. 지난 1일 오전 9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제23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명지병원 가정의학과 신현영 교수(이하 신 교수)가 '비만의 정의 및 평가방법: 실제 비만과 표준체중인데 비만이라고 찾아오는 환자들' 주제로 발제했다. 비만 지표와 측정 방법은 크게 신체계측과 진단 · 영상검사 방법으로 나눠 살펴볼 수 있다. 신체계측 방법에는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 ▲WC(Waist circumference, 허리둘레) ▲WHR(Waist to height ratio, 허리 · 엉덩이 둘레비) 등이 있고, 진단 · 영상검사 방법에는 ▲BIA(생체전기저항분석법) ▲DEXA(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이중에너지 방사선흡수계측기) ▲Fat CT ▲Fat MRI 등이 있다. 가장 흔하게 사용되는 BMI는 몸무게를 키의 제곱으로 나누는 지표로, 신 교수는 "이 지표는 키와 몸무게만으로 측정하기 때문에 근육량과 체지방 감별에 한계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국제 비만 기준은 BM
2018-04-02 05:50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국내 제약사의 경영실적이 보고된 가운데, 매출액 기준 국내 제약사들의 순위 변동이 보인다. 메디포뉴스가 31일까지 전자공시에 올라온 정기주주총회결과와 감사보고서를 토대로 53개 상장제약사 매출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기준 상위 4개 제약사는 매출액 순위는 변동이 없었으나 한미약품과 셀트리온의 매출 순위가 변동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 발간한 Data book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상위 매출액 기준 상위 제약사는 ▲유한양행 ▲GC녹십자 ▲광동제약 ▲대웅제약 ▲한미약품 ▲종근당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 ▲동아에스티 ▲CJ헬스케어 ▲엘지생명과학 ▲JW중외제약 ▲보령제약 순이다. 한미약품은 9,166억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지난해와 비교해 8,827억보다 3.8% 증가했으나, 셀트리온의 증가폭은 이보다 훨씬 큰 62.9%의 증감률을 기록해 2017년 기준 셀트리온의 매출액은 5위를 기록했고, 한미약품은 2단계 하락한 7위를 기록했다. 종근당 역시 매출액 순위가 2016년 기준 6위에서 3단계 하락한 9위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7년 기준 종근당의 매출액은 지난해 8,319억원보다 소폭 상승한 8,844억원을 기록했다.…
2018-04-02 05:40
“대한비만연구의사회에서는 ‘한국인의 임상비만 치료지침’의 제작을 고민 중이다. 아직 시작 전이지만 앞으로 10년이 걸릴지 모른다. 하지만 단계별로 만들어 보고자 한다.” 1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000여명의 의사가 참석한 가운데 ‘대한비만연구의사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김민정 회장이 점심 때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언급했다. ‘한국인의 임상비만 치료지침’을 고민한 이유는 비만의 정의부터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김 회장은 “비만의 정의는 BMI(Body Mass Index, 체질량지수)에서도 학회 마다 중요도가 다르다. 동반질환도 중요하게 생각하고, 허리둘레도 중요하고, BMI 등도 고민하다 보니 미국은 BMI는 30이상이지만 우리나라는 25이상이다. 이처럼 나라마다 다르다. 우리나라의 진짜 비만의 정의는 뭘까? 동반질환이 중요한지? 당뇨와 비만연구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나왔다. 우리나라 사람에 맞는 비만의 정의부터 필요하다.”고 했다. ‘한국인의 임상비만 치료지침’은 아직 기획 단계이고, 앞으로 10년도 더 소요될 전망이다. 김 회장은 “기획 단계이다. 비만치료가 하다보니까 체계가 없이 되고 있다. 미국의 경우도 비만치료는 학회마다 다르다. 우리나라
2018-04-02 05:30
비급여 진료비와 관련해 도수치료의 경우 최저 5천 원에서 최고는 50만 원이며, 증식치료의 경우 최저 5천 7백 원에서 최고 80만 원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지난 30일 오전 11시 심평원 서울사무소 9층 교육장에서 비급여 진료비 공개 건과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2018년 병원별 비급여 진료비용'을 오는 2일 심평원 홈페이지(www.hira.or.kr)와 모바일 앱 '건강정보'를 통해 전면 공개한다고 밝혔다. 본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는 ▲의료법 제45조의2(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현황조사 등) ▲의료법 시행규칙 제42조의3(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현황조사 등) ▲보건복지부고시 '비급여 진료비용 등의 공개에 관한 기준' 등에 의거해 시행된다. 모바일 앱 '건강정보'는 구글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iOS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아래 별첨 '비급여 진료비용 조회방법 안내'). ◆ 3,762개 병원급 이상, 비급여 진료비용 207항목 공개 비급여 진료비용 공개는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2013년부터 상급종합병원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후 매년 확대해 2017년 4월에는 전체 병원급 이
2018-04-01 12:00
대한비만연구의사회가 1일 오전 9시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제23회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학술대회는 ▲비만 개론 ▲비만 체형 치료 ▲비만 약물 ▲생애주기별 비만치료 ▲비만과 영양 ▲체형교정술 ▲피부 미용 시술 ▲뉴 트렌드 소개 ▲미용시술의 부작용 대처법 ▲3대 쁘띠 복합시술 등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2018-04-01 10:5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이 2017년 4분기에 지역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23개 항목과 2018년 2월 중앙심사조정위원회에서 심의한 3개 항목을 포함한 총 26개 심의사례를 지난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6개 심의사례 중 '급성화농성중이염 등의 상병에 처방한 세파 3세대 경구항생제 요양급여 인정 여부'의 경우, '급성화농성중이염, 상세 불명의 급성 기관지염' 등 상병에 1차 약제로 처방한 3세대 cephalosporins 항생제의 요양급여 인정 여부에 대해 심의했다(아래 별첨 '2018년 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사례'). 이 건에 대한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 결과, 항생제는 일반원칙에 의거 '환자의 병력 등을 참조하여 허가사항 범위 내에서 1차 약제부터 단계적으로 사용'해야 하나, 이 사례는 진료내역 등을 참고할 때 3세대 cephalosporins 항생제를 1차 약제로 투여할만한 객관적 사유가 확인되지 않아 요양급여로 인정하지 않았다. 이밖에 2018년 2월 진료심사평가위원회에서 심의한 세부 내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www.hira.or.kr > 정보공개 > 경영공시 > 진료심사평가위원회 현황…
2018-03-31 2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