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이 새해를 맞이해 ‘힐링엔젤’ 기부 캠페인에 병원 보직자들도 적극 동참에 나섰다. 17일 부산대병원에 따르면 이창훈 병원장을 비롯한 병원 주요 보직자들은 1월 16일 오전 8시 병원 A동(본관) 1층 힐링엔젤 캠페인 모금함을 방문해 기부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날 참석자들은 힐링엔젤 기부 캠페인에 직원 및 내원객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지속적인 기부 문화 활성화를 다짐했다. 부산대학교병원 힐링엔젤 캠페인은 외부기관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환우를 대상으로 '작은 정성을 모아 큰 기적을 만들자'는 부산대학교병원의 마음을 담아 기획한 의료비·검사비등을 지원하는 기부 캠페인 활동이다. 지원 환우 선정 및 목표금액에 따른 홍보와 모금 활동을 전개하고, 모금된 금액만큼 부산대학교병원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더해 지원하는 1+1 기부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3년 7월부터 현재까지 25명의 환자가 5,400만원 상당의 무료 의료 혜택을 받았다. 부산대학교병원에서 진료받는 환자 가운데 지원이 필요한 힐링엔젤 캠페인 대상자 신청 및 추천은 부산대학교병원 사회사업실(051-240-7494)에서 상담 받을 수 있다.
2018-01-17 11:03
고려대학교 '암 정밀의료 진단 · 치료법 개발 사업단(단장 김열홍)'(이하 K-MASTER 사업단)과 유전자 암 검진 스타트업인 '진캐스트(대표 백승찬)'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윤병주홀에서 '정밀의료 기반 암 진단 키트 개발 공동연구'에 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고려대의료원이 17일 전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K-MASTER 사업단의 김열홍 단장, 이행철 사무국장, 성재숙 박사 등 임직원과 진캐스트의 백승찬 대표, 이병철 연구소장, 서창일 박사 등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유전체 기반의 암 진단 키트를 공동 개발하는데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유전체 기반의 암 진단 키트는 정밀의료의 기초가 되는 암 변이 유전자 모니터링 기술이며, 이를 통해 한국인에게 가장 높은 치료효과를 거두면서도 부작용이 적은 항암표적치료가 가능한 정밀의료가 실현되고 확대될 전망이다. 정밀의료는 각 환자의 유전, 임상, 생활습관 등 여러 가지 정보를 모두 고려하여 정확하게 진료하고 개별 환자에게 가장 알맞은 치료법을 제공하는 미래형 의료서비스다. 지난 2015년 2월, 미국 오바마 대통령이 '정밀의료 이니셔티브(PMI)'를 구축하고, 매년 약 2370억 원을 투
2018-01-17 11:03
건양대병원(원장 최원준)이 호흡재활치료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호흡재활치료란 호흡곤란 등의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증상 완화와 운동능력 향상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고 신체·정서적 활동을 확대시키는 치료다. 주로 만성폐쇄성폐질환이나 천식, 기관지확장증, 폐암, 척추측만증으로 인한 흉곽의 병변 등으로 인해 숨쉬기가 어려운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또 생명유지를 위해 기관을 절개했거나 인공호흡기를 떼지 못하는 중환자에게도 처치가 가능하다.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생명과 연결되는 중요한 치료임에도 불구하고, 호흡재활치료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이 매우 부족한 실정으로, 이번 호흡재활치료실 개소가 환자들에게는 큰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치료실에는 호흡재활 전문 물리치료사와 간호사가 상주하며 전문의의 처방에 따라 스트레칭, 유산소 및 근력운동, 유연성 훈련 등 맞춤형 호흡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흡입기 사용법과 운동법, 생활요법 등의 교육까지 함께 이루어진다. 건양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나문준 교수는 “대다수의 환자들이 치료를 포기한 채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데, 호흡재활을 통해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
2018-01-17 11:03
고려대 구로병원이 제18대 병원장 한승규 박사의 취임식이 지난 16일 오후 3시 의생명연구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날 취임식은 염재호 고려대학교 총장,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나춘균 의대교우회장, 이홍식 의과대학장, 박용순 구로구의회 의장, 추무진 대한의사협회장, 김갑식 서울시병원회장, 김숙희 서울시의사회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승규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끈끈한 조직문화와 의료인으로서의 철저한 소명의식을 바탕으로 한 구로병원 고유의 정체성을 인식하고, 지난 35년간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받아 역대 집행부의 성공적인 미래전략들을 계승 발전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승규 병원장은 날로 어려워져 가는 의료 환경을 극복하고 시대의 필요성에 발맞춰 나가기 위해 ▲휴먼웨어 개발과 복지향상 ▲세부질환별 전문센터 · 클리닉 육성 및 지원 ▲하드웨어 인프라 구축을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 ▲연구중심병원 제도적 지원과 투자 확대에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 원장은 "우리병원의 내재된 가치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공유할 것"이라며, "우리 병원의 위상을 높이고 병원 구성원 모두가 국내 최고 의료기관에서
2018-01-17 10:44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독감 바이러스(인플루엔자 A바이러스) 항체 신약 치료제의 임상시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임상시험은 인플루엔자 A항체 신약 치료제인 셀트리온의 'CT-P27'의 안전성 ·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진행된다. 참여 대상자는 19세 이상 64세 이하의 남녀 중 임상시험 참여 시 38℃(100.4 ℉) 이상의 고열을 가진 사람 또는 임상시험 참여 이전 24시간 이내에 38℃(100.4 ℉) 이상의 고열이 있었으나 해열제를 복용한 지 8시간이 경과되지 않은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기침, 목 안이 아픔, 코막힘, 두통, 열감, 온몸이 쑤시고 통증, 피로감 등 독감 증상 중 2가지 이상을 경험한 후 48시간 이내 독감바이러스 치료제를 투여받을 수 있어야 한다. 다만 혈액 및 심전도 검사 등 참여 전 검사 결과에 따라 임상시험 참여는 제한될 수 있다. 참여 기간은 약 16주로 참여자는 6회 외래를 방문해야 하며, 때에 따라 3일간 입원도 가능하다. 방문하는 동안 혈액 검체 채취와 독감 바이러스 항체 치료제 투여가 1회 진행된다. 진료비 및 검사비용 등은 무료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한편, 셀트리온은 앞서 미국 질병관리
2018-01-17 10:44
위식도역류질환으로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증상개선 및 만족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본원 위장관외과 박성수 교수가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5월까지 6개월간 중증의 위식도역류질환으로 항역류수술을 받은 환자 15명을 대상으로 수술 후 증상개선여부와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17일 전했다. 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전체 수술받은 환자 15명 중 13명인 87%가 수술 후에 가슴쓰림, 위산역류, 명치 끝 통증 등 전형적인 증상이 개선됐고, 특히 이 중 10명인 67%는 이러한 증상이 완전히 사라졌다고 답했다. 나머지 2명인 13%도 일부 증상은 남아있지만, 전체적으로 호전된 양상이라고 답했다. 또한, 목의 이물감, 통증, 기침, 중이염 등 비전형적인 증상의 경우에도 15명 모두 증상이 호전됐다고 답했으며, 이 중 7명인 47%는 비전형적인 증상이 모두 없어졌다고 대답했다. 무엇보다 항역류수술을 받은 환자 15명 모두 수술결과에 대해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 환자들은 수술 전 위식도역류로 인한 증상이 짧게는 8개월에서부터 길게는 30년까지 지속됐으며, 위산분비억제제 역시 최소 1개월에서 최대 8년 이상 장기복용한
2018-01-17 10:44
명지병원이 코오롱생명과학과 지난 16일 오전 명지병원 뉴호라이즌힐링센터에서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전략적 MOU를 체결했다고 17일 전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명지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와 코오롱생명과학의 인보사 케이 주(Invossa K Inj.)에 대한 환자 진료와 시술을 담당하고,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관련 의료자문 및 원활한 공급을 책임지게 된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인보사 케이 주가 퇴행성관절염의 획기적인 치료법으로 떠오른 세계 최초의 유전자주사치료제로 무릎관절에 1회 주사하는 것만으로 2년 이상 통증완화는 물론 기능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말한다. 이와 함께 국내 임상 3상에서 인보사투여 환자 중 84%가 통증 및 기능개선효과를 보였고 미국 임상 2상 결과에서는 88%의 환자에서 2년까지 통증과 기능개선효과가 유지됐다고 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외환자들은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인보사의 효능효과 및 질병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시술에 대한 상담 등의 편리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명지병원에서 검사, 시술 및 치료까지 받게 된다.
2018-01-17 09:39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의 후속조치인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에 대한 세부 논의를 위해 의료계 대상으로 1월 17일~18일 2일간에 걸쳐 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일시 및 장소는 17~18일 17시, 심평원 서울사무소 지하1층 강당에서 비공개로 진행한다. 설명회에는 의사협회(비대위), 병원협회, 개원의협의회, 관련 학회에서 참석을 하게 되며, 이틀 중 참석이 가능한 일자에 참석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설명회는 의협 비대위와 협의하여 진행하는 것이다. 의학적 비급여의 급여화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는 것이다.”라고 했다. 우선, MRI, 초음파 등 의학적 비급여 항목의 급여화 세부 추진 내용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다. 나아가, 급여화 대상 항목에 대한 급여여부, 비급여 존치, 추가 검토 항목 등에 대한 의견 제출도 요청할 예정이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설명회에서 제출된 의견들을 모아 의사협회(비대위), 병원협회, 학회 등이 참여하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여 세부사항에 대한 논의를 추진할 계획이다.
2018-01-17 09:39
(직선제)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김동석)가 이대목동병원 신생아 사망사건과 관련, 담당주치의를 공개 소환한데 대해 항의하면서, 감염을 에방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를 촉구했다. 16일 (직선제)산의회가 성명서에서 이같이 발혔다. 앞서 16일 서울지방경찰청산하 광역수사대는 신생아 사망사건과 관련하여 이대목동병원 소아과 담당 주치의를 공개 소환했다. 경찰은 지난 12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사망추정 원인으로 주사제 오염의 가능성을 발표하자 곧바로 해당 주사제를 투여한 간호사들을 입건하면서 이들에 대한 지도, 감독 의무 위반혐의로 담당 주치의인 조교수를 소환한 것이다. 이에 (직선제)산의회는 성명에서 *더 이상 이런 불행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는 의사가 제대로 진료할 수 있는 의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적정수가를 보장하고, 심평원의 무자비한 삭감을 예방할 수 있는 구조적 제도를 신설하라 *국회는 의료사고 처리특례법을 제정하여 선의의 목적으로 진료하는 의사들이 형사처벌이 되지 않도록 하라고 촉구했다. 또한 *과거의 판례에도 불구하고 의사의 간호사에 대한 관리 소홀을 문제 삼아 담당 주치의를 공개 소환한 경찰에 대해 엄중히 항의한다고 했다. 저수가 등으로 신생아중환자실…
2018-01-17 09:30
대한비뇨통합의학연구회가 지난 13일 제1회 심포지엄을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했다고 17일 전했다. 대한비뇨통합의학연구회는 비뇨기암 및 전립선 비대증 등 비뇨기질환에 대한 보완대체의학 또는 통합의학에 대한 연구를 목표로 발족했으며, 김청수 회장, 문경현(울산의대 울산대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부회장을 비롯한 16명의 전립선 질환의 전문의들이 창립 멤버로 구성돼 있다.
2018-01-17 09:17
대한의사협회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오는 20일 오후 4시30분 용산임시회관에서 회의를 개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회장 비례대의원 피선거권 5년간 매년 회비 납부’ 사안에 결론을 내린다. 16일 의협 김완섭 중앙선관위원장은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했다.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문구는 지난해 4월23일 신설된 선거관리규정 제3조의2 5항이다. 5항은 ‘ 제3항(회장 피선거권) 및 제4항(대의원 피선거권)에 따른 선거의 피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회원은 선거일이 속한 해의 회계연도를 제외한 최근 5년간 연회비를 매년마다 빠짐없이 납부한 회원에 한한다.’로 신설됐다. 선거관리규정 부칙에서는 ‘이 규정은 대의원총회의 의결이 있은 날로부터 시행한다.’로 규정했다. 하지만 지난해 4월23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제3조의2 5항과 관련된 경과조치는 정하지 않았다. 이 때문에 최근 논란이 되고 있다. 김완섭 위원장은 “그래서 법무법인에 자문을 구해 놓았다. 또한 대한변호사협회에도 자문을 구하는 중이고, 대의원회에도 답변을 요구했다. 이러한 자문과 답변을 참고해서 오는 20일 선거관리위원들하고 충분히 이야기해 결정할 예정이다.”라고 했다. 관계자들도 설왕설래 중이다. 김 위원장
2018-01-17 06:00
위험분담제도로 인해 환자의 신약 접근성은 높아졌으나 급여 등재기간이 늘어났다는 지적이 나왔다. 김승희 의원(자유한국당), 대한종양내과학회, 대한항암요법연구회 주최로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고가 신약 위험분담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개최됐다. 토론회는 ▲김승희 의원 개회사 ▲발제-위험분담제도의 평가 및 합리적 활용을 위한 개선방안 ▲’고가 신약 위험분담제도 개선방안’을 주제로 지정 및 자유토론 ▲질의응답과 폐회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의 좌장은 강진형 대한항암요법연구회 회장이 맡았고, 서동철 중앙대학교약학대학 교수가 발제했다. ▲곽명섭 보건복지부 보험약제과장 ▲김봉석 대한종양내과학회 교수 ▲김성호 한국글로벌의약산업협회 전무 ▲이종혁 보건행정학회 교수 ▲이은영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이사가 이날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승희 의원은 개회사에서 정부와 제약사 사이의 재평가 조건을 논의하는 데 있어서의 중심은 ‘환자의 접근성’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13년 12월, 급성림프구성백혈병에 걸린 소아 환자들에게 마지막 치료제로 사용되는 항암제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3가지 성분의 약제가 위험분담제도 적용대상으로 선정돼 신약에
2018-01-17 05:50
"문재인 케어, 의료전달체계 개편안 시행으로 마치 의료계가 망할 것처럼 얘기되는 것은 현재 '의협 회장선거'가 이것과 맞물려있기 때문이다." 지난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실행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김윤 교수가 이같이 지적하고 나섰다. 이날 김윤 교수는 '문재인 케어를 통한 의료제도 혁신 방향' 주제로 발제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들과 비교하면 건강보험 보장성이 낮은 수준이다. 우리나라의 건강보험 본인부담률은 2015년 기준 36.6%로, 19% 정도 되는 OECD 평균의 약 2배 수준에 달한다. 국민이 직접 내야 하는 의료비 부담률이 높기 때문에 전체 가구의 2.5%인 44만 가구가 재난적 의료비로 인해 상대적 빈곤층으로 전락한다. 김 교수는 "정부는 지난 10여 년간 건강보험 보장성을 강화하기 위해 적게는 몇천억에서 많게는 몇조까지, 누적으로 따지자면 20조가 넘는 수많은 돈을 투자해왔다. 그런데도 건강보험 보장성은 개선되지 않고 있다."라면서, 그 이유를 비급여 풍선효과 때문이라고 했다. 비급여 풍선효과는 정부가 건강보험 보장성을 늘리는 만큼 혹은 그 이상으로…
2018-01-17 05:40
대한의사협회 회장·비례대의원에 출마하는 피선거권을 규정한 선거관리규정 제3조의2 5항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다. 제3조의2 5항은 ‘ 제3항(회장 피선거권) 및 제4항(대의원 피선거권)에 따른 선거의 피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는 회원은 선거일이 속한 해의 회계연도를 제외한 최근 5년간 연회비를 매년마다 빠짐없이 납부한 회원에 한한다.’로 지난해 4월23일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의결, 신설됐다. 선거관리규정 부칙에 ‘이 규정은 대의원총회의 의결이 있은 날로부터 시행한다.’라고 돼있다. 경과조치 규정은 없다. 따라서 신설된 규정대로 하면 이번 40대 의협 회장 선거, 혹은 3년 임기의 비례대의원 선거에 출마하고자 할 경우 2017년, 2016년, 2015년, 2014년, 2013년 해마다 그 회계연도에 회비를 매년 납부한 자가 피선거권을 갖는다. 이 때문에 최근 회장과 비례대의원 선거를 앞두고 ‘5년 회비 매년 납부’라는 제3조의2 5항에 대해 이해당사자들이 설왕설래 중이다. 5년 회비 매년 납부를 찬성하는 측은 회장이나 대의원은 적어도 매년 회비를 내는 사람이 피선거권을 갖는 게 옳다고 주장한다. 5년 회비 매년 납부를 반대하는 측은 회원의 참여의식을 높이기 위해서
2018-01-17 05:30
대한부정맥학회(회장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김영훈)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부정맥 질환 인식 조사’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10명 중 9명 이상이 부정맥 질환 ‘심방세동’에 대해 잘 모르거나 들어본 적이 없다고 응답했다. 또한 부정맥의 대표 증상인 ‘두근거림’을 경험했을 시 병원을 방문한 비율은 15.4%에 그쳐 질환의 위험성과 치료법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부정맥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 부족해심방세동은 부정맥 중 가장 흔한 유형으로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매우 빠르고 미세하게 뛰는 질환이다. 심방세동 환자에서는 일반인 대비 뇌졸중 발병 위험이 5배 가량 높아 조기 진단을 통한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다고 학회 측은 설명했다. 이번 설문 조사에서 부정맥 질환 인지도를 조사한 결과, 심방세동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거나(54.7%) 들어본 적은 있으나 잘 모른다(38.1%)는 응답이 92.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정맥을 진단받은 경험이 있는 경우에도 4명 중 1명만 심방세동에 대해 알고 있다고 응답해 질환 인지도가 매우 저조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또한 심방세동과 뇌졸중의 상관관계에
2018-01-16 21:27
미디어오늘은 16일 간호사 비하 발언과 더불어 여성 외모 도구화 ·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여성 비하 표현을 사용한 글을 트위터에 게시했던 최남수 YTN 사장의 과거 행적을 보도한 바 있다. 이에 16일 대한간호협회(이하 간협)가 성명을 발표하며, '간호원 아가씨 궁디에 주사 두 방 두드려주는 손은 좋은데' 등의 간호사 비하 발언을 한 최남수 YTN 사장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하고 나섰다. 성명서에서 간협은 "최남수 YTN 사장이 머니투데이방송(MTN) 보도본부장 시절, 이미 30여 년 전 명칭이 변경된 간호사(看護師)를 '간호원'(看護員)으로 호칭하며 간호사가 성적 수치심을 느낄 수 있는 비하를 서슴지 않은 것에 대해 전국 38만 간호사와 함께 실망감을 금치 못하는 바이다."라고 했다. 미디어오늘이 16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최남수 사장은 2010년 트위터를 통해 '으악 오늘 간호원은 주사도 아프게 엉덩이도 디따 아프게 때린다 역할 바꿔보자고 하고 싶당ㅎㅎ', '흐미 간호원 아가씨 궁디에 주사 두 방 두드려주는 손은 좋은데 주사는 영~~ 채식하라는데요. 아궁 고기가 두드러기 원인일 수 있어서 아흑~' 등의 망언에 가까운 발언을 서슴지 않게 한 것으로 확인
2018-01-16 15:55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이충훈)가 13일 쉐라톤 서울팔레스 호텔에서 상임이사 및 각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하례식을 갖고 2018년 새출발을 다짐했다. 대한산부인과의사회 이충훈 회장은 “오는 4월 개최되는 대의원총회에서 직선제 실시 등을 위한 정관이 결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전하고 “2018년은 그동안의 대립을 정리하고 산부인과 의사의 대통합을 이루는 해가 되도록 다각적인 방법을 모색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도 신년하례식에 참석, “대한산부인과의사회의 아픔을 느끼고 있다. 그럼에도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꿋꿋이 일해 왔다. 요양병원 등급제 폐지 노력, 산모 초음파 수가 등재 등 큰 일을 많이 했다. 이충훈 회장에게 마음의 위로를 전한다”며 “새해에는 대한산부인과의사회가 하는 모든 일들이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란다“며 덕담을 나눴다. 한편 이날 신년하례식에서는 분당 차병원 이제호 교수가 ‘미래의 의료 서비스를 생각한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큰 호응을 얻었다.
2018-01-16 15:25
고려대의료원이 본원 소아청소년당뇨교실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양평 소재 미리내 캠프에서 '제12회 고려대의료원 참살이캠프'를 실시했다고 16일 전했다. '건강하게 그뤠잇! 행복하게 슈퍼그뤠잇!' 주제로 실시된 이번 캠프에는 당뇨를 갖고 있는 소아청소년 22명을 비롯해 의사, 간호사, 의료사회복지사, 영양사, 자원봉사자, 치료레크레이션 진행자 등 총 60여 명 이상이 참석해 건강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2박 3일 간의 일정동안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과 레크레이션 활동은 물론 소아당뇨에 대한 정보와 치료 의지를 다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구체적으로는 ▲심폐소생술 교육(의료분과), ▲건강한 발 관리 project와 올바른 인슐린 주사부위(간호분과), ▲당질 계산법 완전정복!(영양분과), ▲가지고 싶은 나, 잘하고 있는 나(사회사업분과) 등 소아당뇨 환아의 건강을 위한 실질적인 교육을 놀이와 접목해 구성했다. 더불어 매직쇼와 장기자랑, 눈썰매와 다양한 레크리에이션 등 야외활동도 진행됐다. 이기형 의무부총장은 "당뇨의 치료와 관리는 꾸준히 이뤄져야 한다는 점에서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2018-01-16 15:16
타인에게 면허증을 대여해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에게 면허를 2년 동안 재교부받지 못하도록 하는 제제를 3년으로 강화하는 등 사무장병원 처벌이 강화될 예정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전북 전주시 갑)이 16일 불법 사무장병원의 제재 및 처벌을 강화하는 내용의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김광수 의원실이 전했다. 불법 사무장병원의 부당수령 금액이 최근 5년간 1조 4,721억 원을 넘어 섰지만, 징수 금액은 1,079억 원, 환수율은 7%에 불과해 국민들이 내는 건강보험료가 줄줄이 새고 있고 동시에 국민건강보험료 상승의 원인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불법 사무장병원 · 사무장약국은 전반적인 의료서비스의 질 하락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재정 낭비의 주요한 원인이며, 국민건강보험료 상승으로 이어지는 청산해야 할 적폐 중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김 의원은 법안 개정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면허증을 대여해 면허가 취소된 의료인에 대해 면허를 재교부받지 못하도록 하는 제제를 현행 2년에서 3년으로 강화하고, 의료인 면허증 대여 금지, 의료기관 개설자 제한 등에 대한 위반 여부를 조사하는 검사를 거부․ · 방해 또는 기
2018-01-16 15:16
지난 대선 당시대한의사협회는일차의료 육성과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정치권에 요구했으나, 문케어 시행 시점인 현재 재정파탄, 의료체계 붕괴, 국민 피해 등을 운운하며스스로 요구했던 대선공약을부정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6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문재인 케어 시대, 환자보장성 강화 무엇이 필요한가' 주제로 개최된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실행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조원준 보건의료전문위원이 이같이 지적했다. 조원준 위원은 이날 불참한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회 · 집행부에 공개질의 형식으로 질문했다. 조 위원은 "문재인 케어를 의료계가 비판하는 여러 이유 중 하나가 보장률 70% 달성이라고 하는 부분이다. '무리다', '사회적으로 용인하기 어렵다'라고 한다. 전달체계 개편은 시기상조 개념인지, 동의할 수 없다는 것인지 맥락이 정확하지 않아서 결론이 무엇인지 모르겠다."라면서, "이 두 가지 맥락과 관련해 네거티브한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라고 했다. 대한의사협회는 지난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에 5대 핵심 정책 과제를 제안했다. 이 5대 핵심 정책 과제는 각 정당 대선후보에게 전달됐고, 현재 홈페이지에 게시돼 있는 상태이다. 5대 핵심 정
2018-01-16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