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이 10월 25일, 26일 양일간 밀양 · 양산시, 사천시 지역 의약단체 방문을 마지막으로 '2017년도 경남‧울산 의료계 22개 현장 소통간담회'를 마무리한다. 2017년 1월 1일부터 종합병원 진료비 심사가 각 지원으로 이관됨에 따라 심평원 창원지원은 심사업무를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지원 역할을 활성화하기 위해 의약단체와 대외적으로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 · 강화해왔다. 올해 1월 경남 · 울산 8개 의약단체 방문을 시작으로 4~6월에는 9개 군 지역의 의약단체, 9월부터는 5개 시 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해 관할 지역 전체를 아우르는 현장 소통 릴레이를 추진했다. 의료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심사 · 청구업무의 주요 현안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으며, 지표연동자율개선제 등을 안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 의사회장단들은 관할지역 구석구석 직접 찾아와 의료계의 목소리를 들어준 것에 대해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심사평가원 계미원 창원지원장은 "올해 지역 의약단체 현장 방문간담회를 통해 지역별 특성에 맞춘 현장지원체계 구축 및 의료현장의 목소리가 보건의료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자평하고
2017-10-26 16:31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단장 김명옥)은 10월 24일(화) ~ 25일(수)의 기간 동안, 인천시 ‘애인섬 만들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자매결연을 맺은 옹진군 대청도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 증진 활동을 진행했다. ‘애인섬 만들기 프로젝트’는 인천 지역 오피니언 리더인 인화회 회원들의 선도적 역할을 바탕으로 도서지역과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인천시에서 추진하는 프로젝트로, 자매결연을 통한 실질적인 교류와 협력을 골자로 한다. 인하대병원은 지난 3월 20일 ~ 21일의 기간 동안에도 대청도를 방문한 바 있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 김명옥 단장(재활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김지현 교수를 비롯해 의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6명의 봉사단은 근•골격계 통증 완화 치료를 비롯해 인천광역시청에서 진행하는 ‘서해 5도 도서지역 마음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신건강의학과 우울증 상담을 진행하는 등 대청도 주민들의 몸뿐만 아니라 마음 건강까지 어루만지는 시간을 보냈다. 인하대병원 공공의료사업지원단장 김명옥 교수는 “인하대병원은 인천 도서지역이 가지고 있는 가치를 재발견하고 상생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며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지역사회 도서
2017-10-26 16:31
대림성모병원은 최근 김성원 원장과 한국인유전성유방암연구(KOHBRA, Korean Hereditary Breast Cancer Study)가 참여한 다국적 연구팀 ‘온코어레이 컨소시엄’(OncoArray Consortium)이 유방암의 원인이 되는 72개 새로운 변이 유전자를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연관분석을 통한 65개의 새로운 유방암 유발 유전영역 발견 (Association analysis identifies 65 new breast cancer risk loci)라고 명명된 이번 연구는 6대륙의 약 300여 개의 연구기관과 550명의 연구자가 참여한 대규모 다국적 연구다. 전 세계 275,000명 여성의 유전 정보를 분석했으며 그중 146,000명은 유방암 환자로 구성되었다. 국내에서는 한국인유전성유방암연구가 참여하여 한국인 유방암 여성의 케이스가 포함되었다.◆ 65개의 새로운 변이 유전자, 유방암 여성에게 공통으로 나타나이번 연구는 인간의 전체 유전자를 분석하는 전게놈관련분석(genome-wide association study, GWAS) 이라는 방법을 이용했다. 유방암 이력이 없는 일반인 그룹과 유방암 환자 그룹 간의 유전자 비교를 통해 변이…
2017-10-26 16:31
제67차 대한소아과학회 추계학술대회가 25일부터 26일 양일간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이번 학술대회는 '소아 감단췌 질환의 최신지견'에 대한 심포지엄을 마련했으며, 소아과학의 미래와 연구에 대한 한일교류 특강도 진행된다. 본 추계학술대회에서는 세계적 석학 마크 E. 로웨(소아과 전문의)가 초청돼 'New concept of acute pancreatitis in children for the general pediatrician: etiology and management perspectives'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각 분과별로 다양한 연제 발표가 이뤄졌다.
2017-10-26 16:31
한독(회장 김영진)과 한독테바(대표 박선동)가 26일 한독 본사에서 한독테바의 호흡기 치료제를 국내에 공동 판매하는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한독테바의 천식 및 COPD 치료제 ‘듀오레스피 스피로맥스’와 중증 호산구성 천식치료 신약 ‘싱케어주’ 등 호흡기 치료제를 공동 판매 하게 된다. 준종합병원과 의원 영역은 한독이 단독으로 담당하며 종합병원은 한독과 한독테바가 공동으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한독과 한독테바가 공동 판매를 하는 천식 및 COPD 치료제 ‘듀오레스피 스피로맥스(성분명 부데소니드/포르모테롤푸마르산염수화물)’는 효능이 확인된 성분에 환자 편의성을 크게 높인 흡입기를 접목해 복용 순응도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흡입기 '스피로맥스'는 테바의 고유 기술을 활용해 환자가 흡입기 사용을 위해서 뚜껑을 여는 것만으로 정확한 용량의 약물이 장착되도록 했으며 고령 환자나 호흡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환자에게도 일정하게 약물이 전달될 수 있도록 했다. ’싱케어주(성분명 레슬리주맙)’는 호산구의 성숙·생존·활성에 작용하는 사이토카인인 '인터루킨-5'를 타깃으로 하는 단일클론항체(IgG4 kappa) 계열의 신약으로, 천식 악
2017-10-26 14:53
국내 중등도 및 중증 건선 환자의 삶 만족도 점수가 100점 만점에 42점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건선 발병 이후 삶의 만족도를 '0점'이라고 평가한 환자가 전체 응답자 중 14%에 달해 건선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수준임을 확인했다. 대한건선협회 선이나라(회장 김성기)는 10월 29일 ‘세계 건선의 날’을 맞이하여 헬스케어 시장 전문 조사업체에 의뢰해 중등도 및 중증의 건선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건선 환자의 삶에 대한 만족도와 치료 기대치 및 효과’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설문은 손바닥 하나 면적이 1%라는 가정 하에 3~10% 미만은 중등도, 10% 이상은 중증 건선 환자로 구분하여 진행되었다. 설문조사 결과, 중증 건선 환자들에게 가장 큰 불편함을 주는 것은 통증, 인설, 가려움, 변색된 피부로 인한 신체적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꼭 치료되길 바라는 건선의 신체적 증상으로 가장 많은 환자들이 피부 변색, 얼룩덜룩한 피부, 붉은 반점(42%) 같은 피부 병변을 꼽았다. 각질이 떨어지는 현상, 인설(36%)과 가려움(19%)도 치료되길 원하는 증상으로 나타났다. 피부 병변으로 불편함이나 어
2017-10-26 14:53
태남생활건강의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밀크바오밥 베이비&키즈’ 시리즈가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이배이코리아의 “지마켓(www.gmarket.co.kr)”의 론칭을 기념해 첫번째 할인전을 실시한다. 26일 태남생활건강에 따르면 이 행사를 통해 밀크바오밥 베이비&키즈의 베스트셀러 제품을 최대 46%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이번 할인전은 정직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올바른 소비문화를 선도하겠다는 양사의 의지를 반영하여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지마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되며 ‘베이비 워시’, ‘베이비 로션’, ‘베이비 모이스쳐로션’, ‘베이비 파우더로션’, ‘베이비&키즈 샴푸’, ‘베이비&키즈 페이셜 로션’, ‘베이비&키즈 페이셜 폼’ 등 밀크바오밥 베이비&키즈의 베스트 셀러 제품 7종을 최대 46% 할인 된 가격으로 판매하게 된다. 한편, ‘밀크바오밥 베이비&키즈’는 브랜드를 상징하는 우유팩을 형상화 한 독특한 용기와 함게 청정섬 뉴질랜드의 젖소로부터 분만한지 72시간 내 추출한 초유 원료와 아프리카 바오밥나무 성분이 특징인 유아스킨케어 브랜드다. 해당 제품은 올 해 1월 출시 이후 9
2017-10-26 12:28
대한의원협회가 의약품안전사용서비스(DUR, Drug Utilization Review)를 통한 간접통보 방식의 대체조제 활성화 시도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하는 내용의 성명서를 지난 25일 발표했다. 지난 20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국회에 제출한 2016년도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 시정 및 처리요구 사항 처리 결과 자료에서 심평원이 DUR 시스템과 연계한 대체조제 활성화 방안을 장기 검토과제로 설정한 것이 확인됐다. 심평원은 이 자료의 '사후통보 방식 절차 개선(안) 검토'에서 '▲약사가 대체 조제하고자 하는 경우 의사 또는 치과의사가 처방한 의약품을 직접 통보(약국→처방기관)하는 방식에서 우리원 DUR 시스템을 활용해 간접적으로 통보(약국→심평원→처방기관)하는 방식으로 관련 부서와 업무 협의 중임, ▲제도개선을 위해 건강보험법 시행규칙 및 약사법 개정이 필요하여 관련 부처와 업무 협의 중'이라고 보고했다. 심평원은 지난 2월 22일 이 문제를 지적한 남인순 의원을 방문해 'DUR 시스템을 활용할 경우 기술적인 문제는 없으나, 의·약계 합의 및 약사법령 등 관련 규정 보완이 우선되어야 함'을 설명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식 변경과 법령 개
2017-10-26 12:15
일동제약의 첫 신약이자, 국내 28호 신약인 ‘베시보’가 오는 11월 1일 보험급여 약제로 출시된다.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은 최근 보건복지부 고시를 통해 ‘베시보(성분명 베시포비르디피복실말레산염)’의 보험약가가 1정당 3403원으로 확정됐으며, 병용 투약하는 '엘-카르니틴' 제제도 1정(330mg)당 보험약가가 111원으로 확정됐다고 26일 밝혔다. '베시보'는 '베시포비르디피복실말레산염'을 성분으로 하는 뉴클레오티드 계열의 만성 B형간염 치료제다. '베시보'는 기존의 대표적인 치료제인 '엔테카비르(제품명 바라크루드)' 및 '테노포비르(제품명 비리어드)'와의 비교 임상을 통해대등한 수준의 치료효과를 입증하였으며, 기존 치료제에서 발견됐던 부작용을 개선하여 만성 B형간염 치료의 효과적인 치료옵션임을 입증했다. 베시보는 엔테카비르와 비교해 만성 B형간염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96주간 시행했던 임상 2상 시험과, 테노포비르와 비교해 197명을 대상으로 48주간 시행했던 임상 3상 시험에서, 혈중 B형간염바이러스 DNA 정량검사를 통해 치료반응을 보인 환자 비율을 확인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비교 약물 대비 대등한 유효성을 보였다. 특히, 임상시
2017-10-26 11:35
노인장기요양 시설장 자격에서 간호조무사가 배제되는 것에 대한 차별 금지 촉구 결의안이 부산광역시의회에서 채택됐다. 23일 월요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한 부산광역시의회 제265회 임시회 마지막 날에 유일한 결의안으로서 간호조무사의 차별 금지 촉구 결의안이 최종 채택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활성화를 위한 간호조무사 차별 해소 촉구 결의안'은 간호조무사가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에 따라 장기요양요원으로서 간호사, 요양보호사, 치과위생과 등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설장 자격에서 배제된 것과 관련하여 차별 금지의 내용을 담고 있다. 결의안을 제안한 복지환경위원회 위원장인 이진수 부산시의원(동래3)은 "노인복지법 시행규칙 별표9에 언급된 바에 따라 시설장 자격을 사회복지사와 의료인의 자격을 취득한 자로 한정하고 있기 때문에 노인요양 현장에서 간호조무사가 할 수 있는 역할을 제한할 뿐 아니라, 간호인력이 부족한 현실에서 재가장기요양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원인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법 시행규칙에서 '직원의 자격 기준' 또한 물리치료사, 작업치료사, 치과위생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 기준은 규정하고 있
2017-10-26 11:33
계명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이세엽)이 최근 계명대 존슨홀에서 2학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 날 의과대학 동창회(동창회장 이원기)는 서유미 학생 외 46명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총 8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태계장학재단 장학증서와 Global Ace 장학증서 수여에 이성용 사무총장이, 삼성안과 장학증서 수여에 이승현 원장이 참석하여 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이원기 동창회장은 “후배들이 올바른 의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장학금을 통해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앞으로 후배들이 우리나라 의료계를 이끌어 갈 주역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7-10-26 11:33
VDT(Visual Display Terminal) 증후군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모니터와 같은 영상기기를 오랫동안 사용해 생기는 증상을 통칭하는 것으로, 매년 꾸준히 진료 인원이 늘어나고 있다. 26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동민 의원(서울 성북을, 더불어민주당)이 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VDT 증후군으로 진료를 받은 국민은 총 1,988만 명이었다. 같은 기간 우리 국민이 VDT 증후군으로 인해 사용한 진료비는 5조 387억 원으로 나타났다. VDT 증후군 진료 국민은 해마다 꾸준히 늘어 최근 5년간 7.7%의 증가세를 보였다. 2012년 381만 명 수준이던 진료 인원은 2013년 393만 명으로 3.3% 증가, 2014년 399만 명으로 1.5% 증가, 2015년 402만 명으로 0.6% 증가, 2016년에는 410만 명으로 2.1% 증가했다. 성별로 따지면, 여성이 남성보다 VDT 증후군에 많이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VDT 증후군으로 병원을 찾은 여성은 1,161만 명(58.4%)으로 남성 826만 5천 명(41.6%)보다 335만 3천 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국민이 VDT 증후군
2017-10-26 10:36
대림성모병원(병원장 김성원)이 10월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전성 유방암 환우를 위한 기금 전달식을 최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기부금은 대림성모병원이 주최한 자선행사에서 얻은 수익금으로 조성됐다. 기부금은 공우생명정보재단에 전달되어 취약계층 유전성 유방암 환우의 예방적 유방 절제술 및 재건술에 쓰일 예정이다. 예방적 유방 절제술은 안젤리나 졸리의 예방적 수술이 알려진 2013년을 기점으로 급증하고 있지만 비싼 수술비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환자가 많다. 유전성 유방암 환우는 재정적 부담뿐만 아니라 본인의 암 재발, 자녀의 암 발생 걱정 등 신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인으로 삶의 질이 낮아지기 쉽다. 대림성모병원은 유전성 유방암 환우와 가족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인지하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을 마련하게 됐다.특히 대림성모병원을 이끌고 있는 김성원 병원장은 국내 유전성 유방암 분야의 최고 권위자로 작년 10월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와의 협약을 추진했다. 이후 유전성 유방암 환우를 위한 메이크업 행사, 자선바자회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등 환우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복귀를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
2017-10-26 10:21
강동경희대병원은 한방내과 박성욱 교수가 최근 항파킨슨병 약물과 한방치료 병행에 대한 파킨슨병 증상개선 효과를 객관적으로 입증했다고 26일 밝혔다. 파킨슨병은 신경계 퇴행성 질환으로, 유병률이 10만 명당 약 166명 정도로 알려져 있고, 해마다 증가 중이다. 뇌의 도파민 부족으로 발생하며, 도파민을 보충하는 약물치료가 표준 치료법이다. 하지만 합병증 발생, 치료효과의 한계로 보완적 치료에 대한 요구가 절실하다. 박성욱 강동경희대병원 한방내과 교수는 약물치료를 유지하면서 침·봉독약침을 병행하는 것이 약물 단독치료보다 파킨슨병 증상 및 삶의 질 개선에 효과적임을 확인했다. 연구는 항파킨슨병 약물을 복용하는 특발성 파킨슨병 환자 73명을 대상으로, 기존 약물복용군, 진짜 침치료군, 가짜 침치료군 세 그룹으로 배정해 진행했다(1:2:2). 기존 약물복용군은 12주 동안 복용하던 약물을 그대로 유지하고, 진짜 침치료군은 기존 약물을 복용하면서 12주 동안 봉독약침과 침치료를 주 2회 진행했다. 가짜 침치료군은 약물치료와 함께 침치료와 생리식염수 주사를 경혈이 아닌 곳에 시행했다. 치료 후 진짜 침치료군과 가짜 침치료군 모두 파킨슨병 증상과 삶의 질이 유의하게 호전됐으
2017-10-26 10:11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병원장 김용남 신부)이 지역 대학병원 최초로 수술용 초고화질 ‘비세라 4K UHD’ 내시경 장비를 도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비세라 4K 내시경 장비는 기존의 Full HD보다 4배 더 선명하고 깨끗한 초고화질에 넓은 시야의 영상을 제공하는 장비로, 환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새롭게 도입된 이 장비는 미세한 부위를 다루는 이비인후과(내시경 축농증 수술, 비강 내 종양수술, 비중격 성형술), 안과(눈물길 수술) 등 다양한 분야의 수술에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장비에 새로운 색감 포맷을 도입해 실제에 가까운 색감 표현이 가능해짐으로써, 수술 부위에 혼재돼 있는 조직, 혈관, 인대, 신경 등의 구분을 보다 명확하게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기존 장비보다 최대 2배까지 확대해 볼 수 있는 줌(zoom) 기능이 갖춰져, 그동안 잘 보이지 않던 부분의 수술까지 용이해졌다. 이로써 환자들은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수술을 받게 됨은 물론 빠른 회복 기간과 수술 후 합병증 감소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은 4K내시경 장비 외에도 코 수술용 네비게이션 시스템, 음성분석 장비인 후두 스
2017-10-26 10:04
신생아호흡곤란증후군(RDS, Respiratory Distress Syndrome)은 미숙아(임신 37주 미만 출생) 사망의 가장 큰 사망원인으로 알려져 있다. 강동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배종우 교수팀(발명자: 배종우, 최용성, 정성훈)이 RDS의 치료제인 폐표면활성제를 차세대 펩타이드 합성 신약으로 개발했다. RDS는 미숙아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으로 폐가 완전히 발달하지 못하고 태어나는 미숙아에게 주로 발생한다. 폐 표면활성제가 부족해 가스 교환을 담당하는 폐포가 펴지지 않아 발생하며, 주 증상은 호흡곤란이다. 폐 표면활성제는 현재까지는 소나 돼지의 폐에서 직접 축출한 제제가 치료제로 쓰인다. 하지만 동물 유래이기 때문에 사람의 폐 표면활성제와 같은 성질의 치료제에 대한 필요성이 꾸준히 요구됐다. 배종우 교수팀은 사람의 폐 표면활성제와 유사한 구조의 차세대 폐 표면활성제를 개발했다. 표면활성에 가장 중요역할을 하는 폐 표면활성 단백B, C에 대해서 펩타이드 아날로그를 인공 합성하고 여기에 중요한 인지질을 첨가했다. 이 신약에 대한 물리적 실험과 더불어 토끼의 호흡곤란증후군 모델에 투여해 효과를 입증하고, 그 효과가 기존 사용 중인 동물 유래의 제품과…
2017-10-26 10:00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최호진)은 액상캡슐로 효과 빠른 감기약 ‘판텍큐’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한 '판텍큐'는 네오솔(Neosol, 물에 잘 녹지 않는 성분을 액상형 용액상태로 만들어 신체에 최적으로 흡수되도록 하는 연질캡슐 특허 제조법) 특허공법을 적용한 액상캡슐로 체내흡수율이 높아 효과가 빠르다. 또한 천연색소를 사용하여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캡슐 사이즈를 축소해 복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외에도 패키지 디자인에 소비자들이 증상별로 복용해야 할 제품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종합감기, 코감기, 목감기의 증상을 유머러스하게 표현했다. 판텍큐는 감기 증상별로 세분화되어 종합감기약 ‘판텍큐 종합’, 코감기약 ‘판텍큐 노즈’, 목감기약 ‘판텍큐 코프’ 3종으로 구성됐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은 소비자들이 빠른 효과와 함께 더욱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먹을 수 있도록 개선했다”며, “점차 추워지는 날씨로 감기에 걸리는 환자들이 늘고 있는데, 판텍큐가 감기 환자들의 걱정을 덜어주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판텍큐는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7-10-26 09:41
국내 최초 고혈압신약 보령제약의 ‘카나브(성분명: 피마사르탄) 패밀리’가 월처방액 50억을 돌파했다.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은 ‘카나브 패밀리’인 카나브, 카나브플러스(이뇨복합제, 동화약품 국내제품명 라코르), 듀카브(암로디핀복합제), 투베로(로수바스타틴복합제, 고지혈증복합제) 4개 품목이 의약품 시장조사 자료 유비스트 기준으로 지난 9월 말 월매출 51, 8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전했다. 카나브 패밀리의 성과는 벨류업 파이프라인 R&D 투자를 계속해 오며, 시장을 확대한 것이 주효했다. 보령제약은 지난 2013년 최초의 카나브 패밀리인 이뇨제 복합한 항고혈압제 ‘카나브플러스’를 개발한 후, 동화약품에서 라코르라는 제품명으로 국내 판매를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2016년 고혈압치료 2종 복합제(피마사르탄+암로디핀) ‘듀카브’와 고혈압약+고지혈증약(피마사르탄+로수바스타틴) 복합제 ‘투베로’를 발매하며 시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또한 지속적인 임상을 통한 우수한 임상적 가치를 증명해 온 것도 중요했다. 카나브 패밀리는 국내 신약 중 최대규모인 3만 7,000여 례의 임상을 통해 경쟁약품 대비 더 강력하고 빠른 혈압강하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2017-10-26 09:36
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과 한국헬프에이지(회장 조현세)는 헬시 에이징(Healthy Ageing: 건강하게 나이 들기)을 위한 보건의료복지정책 현황 및 개인의 실천 방안을 논의하는 ‘2017 헬시 에이징 토크’를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소재 아라아트센터에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헬시 에이징 토크는 한국화이자제약과 한국헬프에이지의 공동 사회공헌활동인 ‘헬시 에이징 캠페인’의 일환으로 크게 1, 2부로 구성되었다. 1부에서는 ‘헬시 에이징 사진이야기 공모전’ 시상식, 2부에서는 보건의료복지 전문가들의 헬시 에이징 정책 및 개인의 실천 방향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1부 시상식에서는 지난 ‘헬시 에이징 사진 이야기 공모전’의 다채로운 응모작 가운데 최종 선정된 수상자 두 팀(최광철·안춘희님 부부, 이민숙님)에게 각각 상패와 함께 강영호 사진작가와의 단독 촬영을 통해 수상자들의 헬시 에이징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은 영상물이 수여됐다. 최광철(만 62세)·안춘희님(만 60세)은 은퇴 후 함께 국내∙외 자전거 여행을 통한 역동적인 라이프스타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도전 정신을 일깨워 주었고, 또 다른 수상자인 이민숙님(만 78세)은…
2017-10-26 09:25
한의사단체를 반면교사삼아 의료계단체도 자기를 죽이고 조직을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25일 의료계 한의계에 따르면 대한한의사협회는 지난 10일부터 20일까지 김필건 회장 해임에 대해 회원들에게 물어 해임시켰다. 김필건 회장은 물론 임명직 임원도 함께 물러남으로써 회장직무 대행 체제이긴 하지만 한동안 회무가 정지될 위기에 처했다. 앞서 한의협은 김필건 전 회장이 한의사 현대의료기기 허용 의료법개정안 발의와 관련, 금품로비를 했다는 보도가 TV조선에 보도된 데다가 김필건 전 회장이 해임됨으로써 사실상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허용 의료법개정안을 챙길 인사가 없어 금년에는 어렵게 됐다는 전망이다. 이는 자중지란 적전분열의 결과다. 의료계 A인사는 “김필건 전 회장이 사실 우리에게 골치였다. 그런데 자중지란으로 해임됐으니 일단은 의료계로서는 다행이다. 사실 올해는 이 현대의료기기 허용 의료법개정안의 통과는 어려울 거다.”라고 했다. 의료계 B인사는 “TV조선 보도도 김 전 회장의 반대파에서 흘린 거라는 애기도 있다. 집안싸움에 그렇게 된듯하다.”라고 했다. 하지만 의료계도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문재인 케어에 대응하기 위해 구성된 의협 비대위가 전국의사대회를
2017-10-26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