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강남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인하대병원으로 구성된 연세의료원 임상시험 글로벌선도센터 컨소시엄(SCI-C, 공동책임자 심재용 · 김경수 · 남문석)이 다빈도로 연구되는 80개 질환의 연구자 디렉토리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SCI-C는 2016년 대상으로 ▲80개 질환별 환자 수 ▲80개 질환별 임상연구 진행 건수 ▲80개 질환별 다빈도 연구자 리스트 등을 조사해 각 질환별 분석을 완료했다. 2015년 다빈도 연구 질환 80개에 대한 환자 수만 조사한 것을 확대한 것이다. 이번에 구축된 디렉토리는 2016년 1년 동안 4개 병원에 방문했던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다. 정확한 환자 수 확인을 위해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버전 KCD-7) 및 국제질병사인분류(버전 ICD-10)를 참고했으며, 80개 질환명이 대분류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해당 하부코드도 추가 검토해 별도로 선별했다. '이차성', '전이성', '의증(R/O)' 환자는 제외한 확증된 원발성 질환만을 선정, 실제 임상연구 대상자에 적합한 환자군만을 선별해 분석의 정확성도 높였다. 질환별 임상연구 분석의 경우 2016년 4개 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에 접수
2017-10-18 14:56
국립중앙의료원이 통일부 산하 남북하나재단과 '북한이탈주민 공공의료체계지원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18일 오전 10시 30분 남북하나재단 5층 이사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과 남북하나재단 박중윤 이사장 직무대리를 비롯하여 양 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북한이탈주민의 질병치료 및 건강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번 협약에 따라, 국립중앙의료원은 질병 관련 상담 및 전문 진료 등 질병치료 관련 의료적 지원을 하고, 남북하나재단은 신속한 의료비 지원 등을 통해 북한이탈주민의 치료 및 건강회복을 돕는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북한이탈주민 유질환자 질병치료와 신속한 의료비 지원 ▲북한이탈주민의 질병 관련 상담 및 전문 진료 ▲기타 필요할 때 전문지식과 경험의 상호 교류 및 활용 ▲위 사항을 위한 의료원의 의료적 지원, 재단의 의료비 지원 등이다.국립중앙의료원 안명옥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은 공공의료 중추기관으로서 통일보건의료에 큰 책임감을 느끼고, 북한이탈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북한이탈주민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2017-10-18 14:56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이 최근 중국 상하이에서 1위 병원으로 평가받는 상하이 류진(Ruijin) 병원과 의료진 교육 연수, 병원 경영 컨설팅, 임상과 학술연구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손을 잡았다. 세브란스 병원과 류진 병원이 류진 병원에서 MOU 체결식을 진행했다. 체결식에는 이병석 세브란스 병원장과 이진우 연구부원장, 취제밍(瞿介明) 류진 병원장과 천어전(陈尔真) 부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병원은 의료진의 교육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감염관리, 환자안전, JCI(국제의료기관평가위원회) 인증 등 환자중심의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협력한다. 또, 병원 경영과 임상, 학술연구, U-Health 분야에 대해서도 상호 협력한다. 이병석 세브란스 병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이 두 기관 발전에 새로운 장을 열 것이고 한중 양국 협력을 확대하는 주춧돌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취제밍 류진 병원장 "류진 병원에 직접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 간 활발한 교류활동이 이뤄질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내년 상반기에는 류진 병원의 병원 경영진들이 세브란스 병원을 방문해, 보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2017-10-18 14:56
한양대학교병원이 오는 28일 오전 10시 본관 3층 강당에서 '루게릭병'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에서는 한양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백희준 교수가 '루게릭병의 영양관리'를 주제로 최신 영양소와 식생활, 적정체중 유지를 위한 균형식, 연하곤란과 영양불량 예방 등에 대해 자세히 강의한다. 백희준 교수는 "루게릭병은 진행 단계에 따른 영양관리 방법에 차이가 있어 상태에 따른 올바른 영양관리법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루게릭병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으며, 강의 후에는 간단한 질의 응답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루게릭클리닉(02-2290-8367)으로 전화하면 된다.
2017-10-18 14:55
휴온스글로벌(대표 윤성태•김완섭)은 자사의 미간주름 개선제인 ‘휴톡스주(HU014)’의 국내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6월 국내 임상 1•2상 시험 완료 후, 임상 3상에 본격 돌입 하게 됐다. ‘휴톡스주’는 지난 2016년 8월 식약처로부터 중등도 또는 중증의 미간주름 개선이 요구되는 성인을 대상으로 제1상과 2상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 받았고, 2017년 6월에 국내 임상 1•2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안전성과 미간주름에 대한 유효성을 확인했다. 김완섭 휴온스글로벌 대표는 “현재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세계 4조 원, 국내 1천억 원 규모이며, 꾸준히 성장하는 추세이다. 이번 임상 3상 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여 2019년 1분기에 국내 시장에 진입할 것이며, 마지막 임상 단계에 만전을 기하여 예정대로 출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휴톡스주’는 이미 지난해 10월 말 수출 승인을 받은 후, 해외 일부 국가에 수출이 개시되었으며, 휴온스글로벌은 유럽 및 미국 수출을 겨냥해 EU/US GMP 수준의 휴톡스 제2공장을 건설 중으로, 미국과 유럽 진출을 위한 임상 진입을 추진 중
2017-10-18 14:55
췌장암 치료에서 새로운 광감각제를 이용해 일반세포 손상 없이 암세포만 죽이는, '광역학 치료' 효과 향상이 최근 연구에서 나타났다.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소화기내과 최명규 · 박재명 교수팀이 새로운 광감각제인 PS-pNP(photosensitizer-encapsulated polymeric nanoparticle)를 이용한 세포연구 결과, 광감각제 배출을 감소시켜 광역학 치료 효과가 높아지는 것을 증명했다. 췌장암은 진행된 상태에서 진단될 뿐 아니라 환자의 80% 이상이 수술에 적합하지 않아 방사선요법이나 항암화학요법을 받는다. 하지만 기존 치료방법에 반응률이 낮아 예후가 좋지 않은 종양으로 새로운 치료방법의 개발이 절실한데, 일반세포를 손상하지 않고 암세포만 죽이는 '광역학 치료' 효과를 향상시키는 연구결과가 발표되었다. 광역학 치료법은 광감각제를 투여한 후 빛을 조사하여 암세포를 파괴하는데, 기존 치료법과 다른 기전이다. 현재 광역학 치료는 암뿐 아니라 심혈관, 피부, 눈질환등에도 적용되고 있다. 광역학 치료의 핵심은 '광감각제'이다. 빛에 반응하는 광감각제를 몸속에 투입한다. 광감각제는 암세포에 특이적으로 표적 침착돼 빛에 노출 시 암세포만 선택적으
2017-10-18 14:55
국립중앙의료원 직원들의 청렴도와 업무 만족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도자 의원(국민의당)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4~2016년) 국립중앙의료원 종합청렴도는 매년 1계단씩 하락하고 있고, 내부청렴도는 29개 의료원 중 2년 연속 꼴찌를 기록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매년 실시하는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의 대상기관으로, '공공기관운영에 관한 법률' 및 '직원(내부고객 및 부서 간) 만족도 관리지침'에 따라 '내부고객만족도 조사'를 시행한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실시한 2016년도 '공공의료기관 청렴도 측정'의 내부청렴도 측정결과에 따르면, 국립중앙의료원은 물품수수 직간접 경험(1.06점), 진료비의 허위 · 부당청구 경험(1.40점), 연고주의에 의한 인사관리(4.14점) 등이 타 의료원보다 매우 낮은 수준이다. 또한, 국립중앙의료원 자체조사인 '내부고객만족도 조사'에서도 지표 대부분이 하락했고, 특히 인사관리에 관한 만족도는 2014년에 비하여 5.6점 하락했다. 하지만 국립중앙의료원의 청렴도 측정 및 내부고객만족도 조사는 감사팀장을 제외한 감사팀 팀원 1인이 감사팀
2017-10-18 14:5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유전체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와의 MOU 체결을 통해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양 기관은 지난 17일 오후 2시 병원 본부회의실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향후 의료정보 빅데이터 통합 솔루션 개발 및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질병예측연구와 환자계층화 연구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고대 안암병원은 최근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최근 국가전략프로젝트 정밀의료사업에 선정되면서, 정밀의료기반의 암 진단 · 치료법과 클라우드 기반 정밀의료 병원정보시스템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정밀의료(precision medicine)는 개인의 진료정보, 유전정보, 생활습관 정보 등 건강 관련 빅데이터를 통합 · 분석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은 낮춘 최적의 개인맞춤 의료를 말한다. 수집된 정보를 통합하고 비교 · 분석하기 위해서는 고도의 컴퓨터 기술과 생물정보학(bioinformatics) 기술 등이 요구된다. 고대 안암병원은 정밀의료사업을 위해 다양한 관련 기업들과 적극적으로 개방형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유전체 빅데이터 통합 및 분석전문 회사인 신테카바이오의 유전체맵(PMAP) 기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융합 연구 시
2017-10-18 14:53
최근 5년간 정신질환 진료 인구가 매우 증가했다. 이는 시대가 변하고 각종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개선되면서 적극적으로 진료를 받는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 18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기동민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성북을)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2012~2016년 정신질환(상병코드 F00~F99) 진료 자료에 따르면, 2016년 한해 정신질환 진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한 국민은 266만 명으로 2012년 232만 명 대비 14.7%가 증가했다. 5년간 총 진료인원은 무려 1,227만 명에 달했고, 이들이 병원 진료를 위해 사용한 금액은 13조 5,443억 원이었다. 2012년 2조 2,228억 원 수준이던 정신질환 진료비는 해마다 증가했다. 2013년에는 2조 4,439억 원으로 9.9% 증가했고, 2014년에는 2조 6,944억 원으로 10.2% 증가, 2015년에는 2조 9,346억 원으로 8.9%가 증가하더니, 2016년에는 3조 원을 넘겨 3조 2,483억 원(10.7% 증가)을 기록했다. 정신질환 진료비는 최근 5년 동안 무려 46.1%가 증가했다. 병원을 찾은 국민 1인당 평균 금액으로 환산하면 110만 원 정도를 진료비
2017-10-18 12:29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정융기) 의료진들이 지역 의료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으며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표창을 수상했다. 18일 울산대병원에 따르면 혈액종양내과 고수진 교수는 18일 개최된 '제5회 호스피스완화의료주간 기념식 및 캠페인'에서 호스피스완화의료 제도 발전과 저변 확대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고수진 교수는 지역의 완화의료질 향상을 도모하고, 환자ㆍ일반인을 위해 완화의료에 대한 인식 확산에 힘을 쏟아왔다. 또 지역내 말기암 환자를 위한 전문인력 양성은 물론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호스피스완화의료 발전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울산대학교병원이 울산 최초로 호스피스완화의료 병동 운영을 시작하며 빠른 시일내 지역에 완화의료가 자리매김 하는데 큰 공을 세우며 암치료에 대한 연구와 함께 말기암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도 앞장서고 있다. 고수진 교수는 "암환자가 가파르게 늘어나는 우리 현실에서 말기에 고통 받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호스피스완화의료 서비스 제공이 필요하다."며 "완화의료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말기 환자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완화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2017-10-18 12:10
장애인 합창단이 감동의 하모니를 연출하는 특별한 공연이 서울에서 열린다. JW중외제약의 공익재단인 중외학술복지재단(이사장 이종호)은 자사가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의 2017 정기공연이 오는 19일 서초구 소재 한전아트센터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지난 1999년 결성된 국내 최초의 중증 장애인 합창단 ‘영혼의 소리로’는 노래 한 곡을 익히는 데 한 달 이상이 걸리지만 꾸준한 반복연습을 통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한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30여 회 이상의 공연을 소화하면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특별한 합창단이다. 이들은 이번 정기공연에서 지휘자 손종범 선생의 지휘 아래 지난 1년간 부단히 연습한 “똑바로 보고 싶어요”, “마법의 성” 등을 모두 11곡의 노래를 선보인다. 작곡가 겸 방송인 주영훈의 사회로 진행되는 공연엔 가수 김혁건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 홀트아동복지회 관계자는 “그동안 단원들이 받아온 사랑에 보답하고자 주 3회 이상 연습을 하면서 준비해 왔다”며 “특별한 감동을 전하는 우리 합창단의 공연이 장애인에겐 용기와 희망 을 주고, 사회엔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는 따스한 마음이 보다 널리 전파되는 계기가 되면 좋겠
2017-10-18 12:10
한미약품이 개발해 미국 제약기업 스펙트럼에 라이선스 한 내성표적 항암신약 ‘포지오티닙’의 진전된 임상 결과가 일본 요코야마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폐암학회 (WCLC)에서 18일 발표됐다. 임상종양학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미국 ‘MD 앤더슨 암센터’의 Heymach 교수는 이날 연구자 발표에서 “포지오티닙이 비소세포폐암 중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난 환자에서 기존 EGFR TKI 치료제보다 획기적으로 우월한 약효를 확인했으며, 중추신경계 전이 및 연수막(뇌척수액) 질병 환자에서도 약효의 활발한 활성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현재 전 세계 EGFR 변이 비소세포폐암 환자 중 10% 가량에서 엑손20 유전자 변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를 집중적으로 표적해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은 현재 개발되지 않았다. 발표에 따르면, 포지오티닙은 GEM 모델(유전공학적 쥐)과 PDX 모델(환자 유래 암조직 이종이식 모델)에서 기존 TKI 치료제에 비해 40배 이상의 효력과 80% 이상의 종양 크기 감소 효과를 보였다. MD 앤더슨 암센터 등은 엑손20 유전자가 변이된 폐암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며, 현재까지 확인된 환자의 73%(11명…
2017-10-18 12:09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국내 제약․바이오산업 육성 및 글로벌 신약 개발을 위해 ‘혁신 신약 연구개발(R&D) 컨설팅 프로그램(CIDD Program)’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신약 R&D 관련 9개 기관에서 추천한 신약 연구개발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단이 연구자에게 전주기(후보물질 개발~전임상․임상)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9개 기관은 범부처신약개발사업단(총괄), 한국보건산업진흥원(R&D), 대한약학회(기초연구), 대구경북․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후보물질 최적화), 항암신약개발사업단(항암제), 대한임상약리학회(임상),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임상), 한국제약바이오협회(실용화 연계 등)이다. 보건복지부는 “신규성․혁신성을 갖춘 신약개발 과제라면 현재 연구개발 단계 또는 그간 연구 성과에 관계없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연구기간 단축, 개발 성공률 제고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컨설팅 비용은 모두 정부 예산으로 충당된다. 따라서 연구자는 비용 부담 없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신약 연구개발 중인 대학(의료기관 포함)과, 정부출연연구소, 국․공립연구소, 제약기업, 바
2017-10-18 12:00
한국MSD(대표이사 아비 벤쇼산)는 지난 9월 15일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 ISAAR & ICIC 2017(제11회 항생제와 항생제 내성에 관한 국제 심포지엄 및 제3회 감염관련 종합 학술대회)에서 “적절한 초기 항생제 치료: 녹농균과 ESBL 생성 장내세균으로 인한 내성균 감염의 도전에 직면하여”를 주제로 한 학술 심포지엄을 성료했다고 전했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좌장으로 미국, 태국, 필리핀 3개국의 감염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석한 가운데 다제내성 녹농균과 ESBL 생성 장내세균으로 인한 의학적인 문제와 해결 방안에 대한 견해를 나누었다. ◈ 다제내성 녹농균과 ESBL 생성 장내세균, 보건 및 사회경제적 손실 야기 첫 연자로 나선 태국 마히돌대학교 시리랏병원 비사누 탐리킷쿨 교수는 'ESBL 생성 장내세균 및 다제내성 녹농균의 중요성과 파급력'에 대하여 이야기했다. ESBL 생성 장내세균과 녹농균은 복강내 감염, 요로감염, 병원내 폐렴, 혈류감염의 원인이다. 2010년~2013년 아시아 지역에서 분리된 복강내 감염 및 요로감염의 원인인 그람음성균 분석 결과에 따르면, 복강내 감염에서 많이 분리된 그람음성균은 대장균
2017-10-18 11:39
'2016년 건강보험통계연보'에 나타난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64조 5,768억 원으로 전년 57조 9,546억 원에 비해 11.4% 증가)에 관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요 원인으로 메르스, 보장성 강화정책, 고령화 등을 꼽았다. 건보공단은 2015년에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식대수가 개편 등으로 진료비가 8~9%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으나, '메르스'로 인해 2015년 환자 수가 줄어 증가율이 6.7%(상반기 8.5% → 하반기 5.0%)로 둔화했으며, 2016년에 상대적으로 진료비가 크게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최근 진료비는 2010년 10.9% 이후 6%대의 낮은 증가율을 보이다가 2016년 11.4%로 최대 폭 증가했다. 메르스뿐만 아니라 4대 중증질환 보장성 확대, 임플란트 등 치과 급여 확대, 선택진료 개선 등 보장성 강화정책의 효과도 적지 않다. 특히, 노인의료비의 경우 임플란트가 등 치과 진료비가 전년 2조 9,400억 원보다 6,220억 원(21.2%) 증가하는 등 보장성 강화에 따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건보공단은 "보건복지부와 함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 시행에 따라 앞으로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진료비를 관리하기 위해 노인의료비 관
2017-10-18 11:39
한국엘러간은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앞두고 ‘볼드 포 라이프’ 연계 캠페인 발대식을 진행했다. 한국엘러간(대표이사 김은영)의 임직원 및 가족은 10월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볼드 포 라이프(BOLD for Life, 대담한 도전)’ 연계 캠페인을 펼쳤다고 18일 전했다.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유방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제정한 달로 매년 10월이면 세계 각국에서 유방암 인식개선을 위한 캠페인이 펼쳐지고 있다. 한국엘러간은 ‘볼드 포 라이프’라는 슬로건 아래 환자들에게 ‘자신감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는 자사의 비전과 가치를 담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가치 전달 활동의 일환으로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유방암 인식 제고 및 유방암 환우들의 자신감 있는 삶을 응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실시했다. 지난 9월 8일 한국엘러간 창립 22주년 올투게더 데이(Altogether Day) 행사에서 캠페인의 의미를 다지고 취지를 전달하기 위해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하고 제작한 동영상을 보여줌으로써 한국엘러간 임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사회적 책임에 공감하고 참
2017-10-18 11:32
GSK(한국법인 사장 홍유석) 백신사업부는 국내 50~64세 남녀 1,66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50-60세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영향 요인'에 대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18일 전했다. 이 연구는 지난 4월 2017 대한감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초록이 발표된 바 있으며, 관련 국제 저널에 투고될 예정이다. 이번 연구는 2016년 10~11월에 50~64세 고위험군 그룹의 인플루엔자 접종률을 높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국가필수예방접종(NIP) 대상에 미포함된 50~64세 연령군은 고위험군인 만성질환자를 다수 포함한 인플루엔자 접종 권장군으로 분류되지만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이 약 27.7%(50~59세 기준, 2015)로 상대적으로 낮은 실정이다. 본 연구결과에 따르면 50~64세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은 질환에 대한 지식, 태도 및 경험이 주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루엔자 질환의 심각성과 매년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 필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대상일수록, 그리고 과거 백신접종 후 인플루엔자를 경험한 군일수록 높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률을 보였다. 또한, 50~64세 인플루엔자 백신 선택에서는 기존 3가(TIV) 대비 4가
2017-10-18 11:32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항산화 효과를 가진 거담제 ‘엘도스’의 다국적 대규모 임상 시험인 RESTORE study가 ERJ(European Respiratory Journal)에 발표됐다고 18일 밝혔다. ERJ는 호흡기 치료 분야 세계 3대 학술지다. RESTORE study는 12개월간 유럽 10개국 47개 기관에서 467명의 안정형 중등증/중증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RESTORE study는 COPD 환자에서 엘도스 최소 허가용량인 600mg을 통상적인 유지요법과 병용했을 때 효과와 안전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다. 그 결과 엘도스 투여군은 위약군 대비 악화율 뿐만 아니라 악화기간이 유의하게 감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엘도스 투여를 통해 위약군 대비 전체 COPD 악화율과 악화기간이 각각 19.4%, 24.6% 감소했으며, 이 중 mild exacerbation rate은 57.1%로 유의하게 감소했다. 대웅제약은 이번 임상결과에 대해 엘도스가 COPD 환자에서 흡입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ICS) 투여에 관계없이 악화율을 개선시켰을 뿐 아니라 진해거담제 중에서는 유일하게 악화기간을 감소시킨 결과를 보여준 첫 번째 약제라
2017-10-18 11:2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강명재)이 지역협력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 활성화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신속하고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역협력병원과의 진료협력체계 강화는 수도권 대형병원의 지방 환자 우선 유치 정책과 KTX 개통 등으로 심각해지고 있는 역외 환자 유출을 방지하는데도 큰 역할을 하면서 지역주민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병원의 수익성 증대에도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협력병원 진료협력체계는 큰 수술 및 시술 또는 정밀 검진이 필요한 1,2차 병원의 환자를 3차 병원인 전북대병원에 의뢰하고, 사전 시스템을 통해 전달된 환자정보를 바탕으로 신속하고 적절한 진료가 이뤄지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18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강명재 병원장 취임 이후인 2015년 9월 말부터 2017년 10월 13일 현재까지 2년 여 동안 도내 306곳의 협력병원을 순회 방문했다. 강 원장은 순회방문 중 협력병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협진에 대한 애로점을 청취하고 협진 절차 및 방법, 상호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고 있다. 또한 방문을 통해 제기된 애로점과 불만사항, 상생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진료시스템 개선으로 적극 반영하고 있다. 이를 통한 지역협력병원과의 진료협력
2017-10-18 11:11
2015년도 58조억 원이던 건강보험 진료비가 2016년 64조 5천억 원으로 대폭 상승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17일 공동발간한 '2016 건강보험통계연보'를 살펴보면, 2016년 건강보험 전체 진료비는 64조 5,768억 원으로 57조 9,546억 원이던 2015년 대비 11.4%나 증가했다. 급여비 또한 48조 3,23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1.5% 증가했다. 건강보험 진료비 상승 원인에 대해 심평원 관계자는 "최근 인구 고령화 추세가 진료비 증가로 이어진 것 같다."고 간략히 설명했다. 현금급여와 건강검진비 등을 포함한 보험급여비는 50조 4,254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2% 증가했다. 세대 당 연간급여비는 214만 원으로 7.6% 증가했다. 한편, 1인당 의료기관(약국 제외) 평균 방문일수는 입원 2.8일과 외래 17.4일을 합한 20.2일로 나타났다. 1인당 진료비 500만 원을 초과한 고액환자는 197만 명으로 전체 진료인원 중 4.1%를 차지했으며, 전체진료비 중 점유율 41.2%를 기록했다.
2017-10-18 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