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자사의 복통 치료제 ‘부스코판‘이 2549 여성 400명을 대상으로 한 복부 불편함 및 복통 관련 설문조사에서 배가 아플 때 가장 먼저 찾는 복통약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스트레스, 잘못된 식습관 등으로 복통에 취약한 20~40대 여성들의 복통 현황을 살펴보고자 온라인 서베이 전문업체 '오픈서베이'를 통해 지난 6월 12일 전국에 있는 400명의 25~49세 여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설문 응답자 중 20%가 ‘복통 치료제’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 1위로 ‘부스코판‘을 꼽았다. 또한 복통 치료제 제품군 내에서 부스코판 보조 인지조사 결과 64%의 높은 숫자를 기록했으며, 이는 2015년 글로벌 시장조사 기관 'SSI (Survey Sampling International)’를 통해 18세 이상 2,000명의 남녀를 대상으로 브랜드 성과를 조사한 결과 15%를 기록했던 것과 비교, 무려 4배 이상으로 상승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부스코판’은 진경제 부문 세계 판매 1위 복통 치료제이나 국내에서는 영향력이 미비했다. 그러나 2015년부터 보다 적극적으로 타깃 트렌드에 맞춘 소통에 힘을 기울이며
2017-07-18 13:48
금년 상반기 전체 글로벌 의약품 임상시험 수는 2016년 상반기 대비 22.5% 감소했다. 이중 신약개발을 위한 제약사주도 1-3상 임상시험은 -32.8%로 대폭 감소하며 전 세계적으로 2년 연속 큰 감소를 보이고 있다. 18일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가 세계 최대의 임상시험 등록 데이터베이스인 미국 국립보건원(NIH)의 ClinicalTrials.gov의 2017년 상반기(1월-6월) 의약품 임상시험 등록현황(1상-3상)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이러한 임상시험 감소 추세는 1, 2, 3상에 걸쳐 고르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2상의 감소(-51.3%)와 3상의 감소(-38.7%)가 1상의 감소(-29.0%)를 상회하였다. 이러한 감소를 주도한 국가는 미국으로 1, 2, 3상 모두에 걸쳐 40%대의 감소를 보였다.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는 “미국의 2상과 3상의 감소세가 전 세계 임상시험 산업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한국의 경우도 올 상반기 제약사주도 임상시험은 29.3%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이러한 임상시험 감소추세에도 불구하고, 한국 임상시험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2016년 상반기 2.08%에서 2017년…
2017-07-18 13:41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해외지사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우수인재 20여 명을 국내로 초청해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2017 지사 핵심인재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해외 우수인재들의 직무역량 강화와 회사 이해도 제고를 통해 글로벌사업을 더욱 공고히 하고자 올해 처음 신설, 운영했다. 중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등 총 5개국, 20여명으로 구성된 우수인재들은 각 국가에서 뛰어난 업무성과와 잠재역량을 인정받아 선발되었다. 이들은 삼성동 본사에서 사업현황과 사업별 소개, 기업문화 등 강의를 듣고, 오송 생산공장과 중앙연구소 등을 견학하며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서울의 주요명소를 돌아보며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대웅제약 북경지사 황월향씨는 “공장과 연구소를 실제로 보니 최첨단 시설과 시스템적인 운영으로 이런 곳에서 생산한 약품들은 품질이 최고겠구나 라는 감탄을 많이 했다. 다시 한번 대웅의 사회적 이미지를 확인하고 대웅인으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필리핀지사 마인(Mine)씨는 “업무성과와 잠재역량을 인정받은 직원들로 구성된 워크샵인 만큼 나와 같은 업무를 하는 다른 지사 직원은…
2017-07-18 13:41
나누리병원이 지난 14일 인공지능 전문업체인 셀바스 AI, 프랑스 재보험사인 스코르 라이프 한국지부와 척추 관절 질환을 인공지능으로 예측하고 예방 및 관리 할 수 있는 빅데이터 센터 설립에 협약했다.협약식은 나누리병원 장일태 이사장과 셀바스 AI 김경남 대표, 스코르 라이프 한국지부 노동현 대표 등 3사 경영진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남나누리병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나누리병원에는 의료정보를 다루는 N-Smart AI 빅데이터 센터가 설립된다. N-Smart AI 빅데이터 센터에서는 나누리병원 척추 관절 의료빅데이터를 이용 셀바스 AI의 인공지능 분석과 스스로 정보를 습득 및 학습하는 딥러닝으로 척추 관절 질환 예측 및 관리 등 최적화된 의료서비스가 만들어질 계획이다. N-smart AI 빅데이터 센터의 연구 결과는 스코르 라이프 보험빅데이터와 함께 맞춤형 보험개발에 이용된다. 질환을 예측 및 대비하고 발병전 보험가입으로 경제적 부담까지 덜 수 있게 된 것이다.나누리병원 빅데이터 협약은 척추관절 병원으로 최초로 진행되었다. 셀바스 AI는 현재 연세대 세브란스병원과 가천대학교 길병원 등 대학병원과 특정 질환 영상분석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나누리
2017-07-18 13:41
서울대학교병원의 공동 연구팀이 패혈증 동물의 생존률을 향상시키는 나노입자를 개발했다. 18일 서울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신경과 이승훈 교수와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입자 연구단 현택환 단장 연구진이 이러한 성과를 거뒀다. 연구진은 패혈증 초기에 과도하게 발생하는 활성 산소가 패혈증 진행의 주요 원인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이승훈 교수는 현택환 단장과 협력하여 2012년부터 항산화 효과가 있는 세리아 나노입자를 뇌경색, 뇌출혈 등의 동물실험에 적용하여 그 치료 효과를 입증했던 바 있다. 이번 연구에서는 나노입자의 생체 독성을 최소화하고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을 고안하여 세리아-지르코니아 나노입자를 개발했다. 세리아 나노입자가 지르코늄 이온(Zr4+)과 결합하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세륨 3가 이온(Ce3+)의 비율이 높아지고 유지력은 길어진다. 세리아-지르코니아를 7:3의 비율(Ce0.7Zr0.3O2)로 합성하면 세포 내 활성산소의 제거와 염증 반응 완화에 가장 탁월한 성능이 나타남을 확인했다. 또한 세리아-지르코니아 나노입자는 단 한 번 체내 주입으로 반영구적인 항산화제 작용을 한다. 이를 패혈증 동물 모델에 적용하였을 때 손상된 장기 주변으로 나노입자가 다량 유입
2017-07-18 13:24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의료원장 김승철)이 7월 23일부터 30일까지 7박 8일간 의료 봉사와 학술 교류, 최신 의료 기술 전수를 위해 몽골을 방문한다. 박정준 흉부외과 교수를 단장으로 8명으로 구성된 이화의료원 몽골봉사단은 먼저 고비알타이 아이막과 도르노고비 아이막 지역을 방문해 지역 주민과 근로자, 유목민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또한 봉사단은 지역 병원들과 제6회 몽-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해 학술 교류는 물론, 우수 의료 기술 전수에도 나설 예정이다. 지난 7월 17일 개최된 봉사단 발대식에는 이화의료원 몽골봉사단원들과 김승철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장, 유경하 이대목동병원장, 김선종 국제협력실장 등 교직원이 참석했다. 김승철 의료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이번 몽골 의료봉사 활동에 참여해 주신 박정준 교수님을 비롯한 단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힘든 봉사 활동 기간 느낀 보람이 여러분의 발전, 나아가 의료원의 발전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7-07-18 13:00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은 18일 노인장기요양제도 시행 9주년을 맞아 ‘2016 노인장기요양보험 통계연보’를 발간하고, 장기요양보험의 주요실적을 발표했다. 2016년 65세이상 노인은 694만명으로 2012년 대비 17.2% 증가했고, 신청자는 31.9% 증가한 84만 9000명, 인정자는 52.1% 증가한 52만 명으로 나타났다. 인정자 증가율이 노인인구 증가율보다 34.9%P나 크게 증가한 것은 지속적인 등급 인정범위 확대 정책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인정자 52만명의 각 등급별 인원구성 현황은 1등급 4만 917명, 2등급 7만 4334명, 3등급 18만 5800명, 4등급 18만 8888명, 5등급 2만 9911명이었다. 장기요양보험의 2016년 총 요양급여비(환자부담금+공단부담금)는 5조 52억원이었고, 공단부담금은 4조 4177억 원으로 공단부담률은 88.3%이었다. 급여이용 수급자 1인당 월평균 급여비는 106만 7761원으로 전년대비 1.0%증가했고, 급여이용수급자 1인당 월평균 공단부담금은 94만 2415원으로 전년대비 1.2%증가했다. 공단부담금 중 재가급여는 2조 1795억원으로 전체대비 점유율이 49.3%, 시설급여는 2조 23
2017-07-18 12:02
2018년 7월부터 건강보험 지역가입자의 성․연령, 재산, 자동차, 소득으로 추정하여 적용하던 ‘평가소득’은 폐지되고, 자동차 보험료는 현행보다 55% 감소한다. 18일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7월19일부터 8월28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건강보험료 부과체계 2단계 개편안이 국회에서 통과되고, 다음해 7월부터 1단계 개편이 시행됨에 따라, 국회에서 합의한 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의 일환이다. 입법예고안의 주요내용을 보면 지역가입자 평가소득 폐지, 재산․자동차에 대한 보험료 부과 축소(시행령 개정안, 2018년7월 시행)한다. 직장-지역 의료보험 통합(2000) 이후에도 17년 간 유지된 지역가입자의 ‘평가소득’ 기준을 삭제하여 저소득 지역가입자의 부담을 완화한다. 재산보험료의 비중을 낮추기 위해, 재산 공제 제도를 도입한다. 세대 구성원의 재산 과세표준액(과표)을 합산한 총액 구간에 따라 과표 500만원에서 1,200만원의 재산은 공제하여 부과한다. 소형차는 자동차보험료 부과를 면제하고, 중형차는 보험료의 30%를 경감한다. 구체적으로 보면 ▴배기량이 1,600cc
2017-07-18 12:00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지난 4월 대구․경북 최초로 심장이식을 성공한데 이어, 최근 3명의 말기심부전 환자들에게 연이어 심장이식을 성공해 지역의료의 위상을 크게 높이고 있다. 동산병원 심장이식팀은 확장성 심근병증을 앓던 신모씨(여, 67), 양모씨(남, 41), 이모씨(남, 65)에게 6월 28일, 7월 1일, 7월 5일에 연이어 심장이식수술을 시행했고, 현재 3명의 환자 모두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확장성 심근병증은 말기 심부전의 주요 원인질환 중 하나로, 심장 근육의 이상으로 심장이 확장되고 기능은 떨어져 폐부종, 전신부종, 호흡곤란, 소화불량, 복수 등의 증상을 보이고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으면 즉시 사망에 이르게 된다. 환자들은 심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잦은 호흡곤란으로 입․퇴원을 반복했고, 심근 수축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상당히 높아져 심장이식 외에는 희망이 없는 상태였다. 2명의 환자는 이식수술 후 하루 만에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옮길 만큼 빠르게 회복중이다. 현재 면역억제제 양을 조절하고 심장 재활을 통해 신체기능을 회복하며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환자 이모씨는 서울 소재의 병원에서 심부전 치료를 받았으나 병세가
2017-07-18 10:02
국무회의는 18일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안’을 의결했다. 시행령은 오는 8월4일부터 시행한다. 다만, 제5조부터 제10조까지 및 별표 제2호(사목 및 아목‘호스피스ㆍ완화의료만 해당한다’은 제외한다)는 2018년 2월 4일부터 시행한다. (아래 별첨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시행령) 시행령 개정은 ‘호스피스ㆍ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이 지난해 2월3일 제정 공포되고 금년 8월4일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의 구성ㆍ운영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정하고,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운영 및 업무 수행을 위한 방법 및 절차 등을 정하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의 세부 지정 요건을 정하고, 호스피스ㆍ완화의료 사업의 위탁 대상ㆍ방법 및 절차 등을 정하는 등 법률에서 위임된 사항과 그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정했다. 주요내용을 보면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 위촉 위원의 임기는 3년으로 하되, 한 차례만 연임 가능하도록 했다. 국가호스피스연명의료위원회의 심의사항을 전문적으로 검토하기 위하여 분야별 전문위원회를 둘 수 있도록 하
2017-07-18 10:01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17년 7월 17일(월) S[스텔라]관을 ‘리모델링 오픈’ 했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15년 중순부터 S[스텔라]관 리모델링을 착공해 올해 3월 병동과 외래부분을 먼저 오픈했다. 이후 4개월 뒤인 7월 17일(월) 지상 1층과 지하1층, 외관 공사를 모두 마무리하여 고객들에게 변화된 S[스텔라]관의 모습을 최종적으로 선보였다. 먼저, 6 ~ 6.5 수준의 지진 강도를 견뎌내는 내진설계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한 병원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병동 및 외래 동선의 최소화와 최신병원 이미지를 갖추도록 환경 개선에 주력했다. 병동의 경우 6층에서 11층까지 환자들이 내 집처럼 편안한 환경과 깨끗한 시설에서 입원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신의 시설을 갖췄으며, 7층에는 심혈관센터를 새롭게 만들어 심혈관질환자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시술을 받을수 있도록 했다. 또한, 안내 사인 시스템을 개선해 병원 이용시 환자 및 보호자들이 위치에 대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했다. 2층, 3층 외래의 경우 기존에는 각종 검사와 진료를 받기 위해 여러곳을 이동해야하는 불편이 있었지만, 가장 가까운 범위에서 검사를 수행 할 수 있도록 동선을 최소화 시켰다. 더불
2017-07-18 10:01
임상시험에 대한 정보와 결과를 등록하고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자료 활용을 통해 연구 효율성을 증대시키고, 임상시험 참여자는 물론 잠재적 대상자인 시민의 알 권리를 위해서다. 정부 측도 이에 공감하면서 정보 등록의 범위와 시기, 내용 등에 대한 세심한 설계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박인숙 의원이 주최하고 질변관리본부 국립보건연구원이 주관한 ‘임상연구 수행의 투명성 확보 및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토론회’가 17일 국회의원회관 9간담회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여한 전문가들은 임상연구정보 등록 및 공개 필요성과 기대효과, 이를 위한 개선사항 등을 제언했다. 이화여대 김현철 교수는 임상연구정보등록 필요성 이유로 ▲연구수행 투명성과 연구결과의 신뢰도 제고 ▲연구참여자 보호와 권리 보장 ▲연구 내용의 공유와 연구자원의 효율적 배분 등을 소개했다. 김 교수는 “근거중심의학 개념의 확산에 따라 임상연구결과의 객관성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며 “수행된 임상연구 결과는 객관적 문헌자료로 중요성을 갖고 있으며, 학술지에 게재되지 않은 임상연구결과도 문헌고찰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당 정보를 공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수행과정을 모니터링
2017-07-18 06:00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제증명수수료 상한고시와 관련, 집행부가 몇 개를 인상하는 합의에 그치지 말고 근본적 재논의에 임하라고 미션을 부여했다. 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지난 15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3시간여 동안 회의를 개최, “지금 (제증명수수료 상한고시 사안에) 근본적인 재논의가 아닌, 복지부와 논의를 해서 몇가지 얼마의 인상을 받고 합의를 한다면 회원들의 동의를 얻지를 못할 것이다.”며 이같은 결론을 내렸다. 17일 운영위원회 관계자는 “제증명서 수수료와 관련해서는 몇가지 몇푼의 돈이 문제가 아니라 근본적인 진단서 등에 대한 의사의 자존심과 전문성 의미가 완전히 무시되고 또 다른 비급여의 정부 통제의 빌미와 단초가 되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집행부가 타협으로 마무리 하려 한다면, 타협내용에 대해서 대의원들이나 회원들의 총체적인 의견을 물어서 판단을 해야 할 것이다. 그렇지 않다면 결과에 대해서 총체적인 책임을 지어야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향후 대의원회 차원의 대처도 여지를 남겼다. 그는 “집행부에게 이러한 의견들과 회원들의 민의를 적극 수렴하여 앞으로는 적극적이고도 선제적인 회무를 요청했다. 이후 상황의 추이를 판단하여 필요
2017-07-18 05:50
바이엘이 지난 10년간 유일한 간세포암 표적 치료제였던 자사의 ‘넥사바’ 이후 간세포암 2차 치료제로서 ‘스티바가’의 허가를 받으며, 간세포암 치료 패러다임을 새롭게 쓰고 있다. 지난 1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간세포암 1차 치료제인 ‘넥사바(성분명 소라페닙)’ 치료 이후에도질병이 진행된 환자를 대상으로 2차 치료제로서 ‘스티바가(성분명 레고라페닙)’의 사용을 허가했다. 이로써 ‘스티바가’가 넥사바 이후 간세포암에서 10년 만에 허가된 표적 치료제로 등극한 것이다. 이에 바이엘 코리아는 17일 플라자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새롭게 적응증을 확대한 ‘스티바가’의 소개와, 간세포암의 치료 동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신촌세브란스병원 김도영 교수가 전반적인 간세포암 치료 패러다임 변화에 대해 설명했다. 김 교수는 “간세포암의 가장 기본적인 치료법은 수술적인 절제이지만 수술적인 절제가 불가능할 경우가 더 많으며 이런 경우 간암에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하는 혈관을 막는 경동맥화학색전술(transarterial chemoembolization, TACE)과 간암에 알코올을 주입하여 간암 세포를 응고시키는 경피적 에탄올주입술(percut
2017-07-18 05:40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7일, 최근 전례 없는 폭우로 피해를 입은 충북의사회와 충남의사회를 방문하여 각 의사회 회장을 만나 심심한 위로와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충북의사회관은 지하가 침수되고 천장에 물이 새 각종 자료와 집기들이 손상되는 등 적잖은 피해를 입었다. 추 회장은 조원일 충북의사회장과 함께 청주시내 피해를 입은 주변 의료기관들을 직접 방문해 피해정도를 확인하고 회원들을 위로했다. 충남의사회에 대해서는 박상문 회장을 방문해 성금을 전달했다.
2017-07-17 18:20
한국인의 인종적 특성과 질병 원인 구명에 기반이 될 한국인 단백질 표지 염기서열이 분석됐다. 17일 서울대병원은 곽수헌·박경수 교수팀과 서울의대 김종일 교수팀이 한국인 1,303명의 엑손 영역 전체 염기서열을 분석해 한국인 특이 유전자 변이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또한 조기진단과 치료가 가능한 유전자 질환 변이를 분석했다. 서울대병원은 “이번 연구는 국내에서 수행된 전체 엑손 염기서열 분석 중 가장 큰 규모의 연구다. 유전자 변이 특성 구명은 다양한 인종적 특성 및 질병 기전 연구는 물론 임상 진료에서 질병 원인을 찾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사람 유전체는 30억 염기쌍으로 구성됐으며 대부분은 같지만 적은 염기서열 차이가 인종이나 개인차, 질병 등을 결정한다. 그중에서 DNA 내 단백질 같은 산물을 암호화하는 유전자 엑손은 전체 유전자 염기서열 중 1% 미만이지만 이 영역 변이는 단백질 구조와 기능을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연구팀은 1,303명의 전체 엑손 염기서열 분석했는데, 약 49만 5천개의 유전자 변이를 구명했다. 이 중 16만 9천개는 아미노산 변화를 일으키는 단일염기 변이였으며 4천3백개는 틀이동 변이였다. 또
2017-07-17 18:03
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17일 모 언론매체에서 ‘의료계가 비급여 표준화에 대해 높은 기대감을 표현했다’라고 보도한 데 대해 사실과 다르다며, 정부의 비급여 정책방향에 대해 우려의 입장을 표명했다. 앞서 노컷뉴스는 17일 오전에 '[단독] "고무줄 비급여 표준화된다"…文대통령 직접 대책 발표' 제하의 기사에서 “국정기획위는 12일 의사협회 병원협회 등도 초청해서 비급여의 표준화에 대한 계획을 설명했다. 김성주 전문위원 단장은 ‘의료계에서도 높은 기대감을 표현했다’고 전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의협은 지난 12일 열린 국정기획위와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의 간담회에서 실손보험 개선 방안에 대한 의료계의 의견이 전달됐다며 상세 내용을 설명했다. 실손보험료 인하 유도, 공·사 의료보험 연계 관리를 위한 법 제정, 공·사보험 개선 방안 등 새 정부의 민간보험에 대한 정책 방향 설명과 이에 대한 의료계 입장을 들은 이날 간담회에서 의협은 “실손보험의 손해율 및 건강보험의 보장성 강화로 인한 반사이익에 대한 객관적인 검증이 필요하고, 실손보험의 모든 정책 결정에 의료계가 적극 참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또한 의협은 “한정된 재원으로 현 건강보험제도 하에서 지속가
2017-07-17 16:54
건강한 정상체형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고혈압과 당뇨 질환 발병가능성이 있다면, 비만체형군 보다 심방세동 발병율이 더 높다는 주장이 나왔다. 이는 비만체형자가 고혈압과 당뇨질환에 더 취약해 연관질환인 심방세동 발병율이 높다는 기존 학설을 뒤짚는 연구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정보영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순환기내과 박준범 교수팀은 정상체형의 동양인이 비만체형을 가진 이들보다 고혈압과 당뇨前단계에 놓일 경우 심방세동 발병 위험율이 더욱 높아진다는 역학 연구결과를 17일 발표했다. 심방세동 발병에 있어 고혈압과 당뇨의 위험성을 대규모 역학조사로 재차 규명하는 한편, 서양인과 다른 동양인의 특징을 세계적으로 첫 규명한 이번 연구는 국제적으로 권위있는 ‘유럽심장학회지(European Heart Journal, 인용지수IF 19.7)’ 최근호에 게재됐다. 연구팀은 지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시행하는 건강검진을 받은 검진자 41만여명의 방대한 자료를 분석했다. 이중 심방세동은 포함한 심혈관질환,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없는 건강한 20세 이상 검진자 22만 7102명의 심방세동 발병유무를 2013년까지 추적, 조사했다.
2017-07-17 16:38
한림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이혜란)이 국내 최초로 병원 의료진만을 위한 ‘한림시뮬레이션센터(Hallym Institute for Medical Simulation)’를 열고 15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은 윤대원 학교법인일송학원 이사장, 윤희성 한림대학교의료원 상임이사, 이혜란 한림대학교의료원장, 김용선 한림대학교 의무부총장, 유경호 한림대학교성심병원장, 김성균 한림시뮬레이션센터장, 정기석 질병관리본부장, 권덕주 안양샘병원장, 정병주 국제안양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뮬레이션 시연 영상 소개, 테이프 커팅식, 센터 라운딩 등의 행사로 진행됐다. 한림시뮬레이션센터는 간호사·인턴·전공의·전문의 등 의료진이 임상에 투입되기 전 인체 모형과 고기능 시뮬레이터를 이용해 시술 및 수술을 반복 연습하고, 임상에서 각종 상황 해결 능력을 향상 시키는 교육 기관이다. 의료진의 전문 기술력을 높일 수 있어 의술의 정확도와 환자 안전성이 높아진다. 미국 등 의료 선진국에서는 2000년대 초부터 환자 안전과 의료 질 향상을 위해 의료 시뮬레이터를 활용해왔다. 실제로, 처치 전 시뮬레이션을 거친 의료진의 대장내시경 처치 숙련도는 52%로, 그렇지 않은 의료진(19%)의 3
2017-07-17 16:38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은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에서 ‘2017 간호봉사대장정’을 전개했다. 이번 대장정에는 중앙간호봉사단 소속 간호사와 간호대학생 30여 명과 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 10여 명의 의료진이 함께 참여했다. 간호봉사대장정은 ‘따뜻한 북정마을 만들기’, ‘근이영양증환우보호자회 희망캠프’ 등 다양한 사회 공헌 사업을 전개해 오고 있는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봉사단이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미래 보건의료 환경 변화를 주도하기 위한 실천 의지의 하나로 2003년부터 매년 7월과 8월 사이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충청북도 제천시 백운면 일대에서 진행된 올해 간호봉사대장정은 대한의사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한국바이오제약협회, 국제보건의료재단, (사)함께하는 사랑밭, 백운면사무소 후원으로 이뤄졌으며 중앙간호봉사단 단원 30여 명과 의사, 치과의사, 약사 등과 함께 의료사각지대에 놓인 충북 제천시 백운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16일 실시된 무료진료봉사활동은 내과, 안과, 정형외과, 영상의학과, 치과 진료와 함께 초음파 검사, X-ray 촬영 등이 진행됐으며, 진료결
2017-07-17 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