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수가협상이 2년 연속 전 유형 체결이라는 결과로 마무리된 가운데 인상률 성적표에 따른 유형별 온도차는 확연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7일 오전 10시 당산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18년도 요양급여비용 체결식’을 개최했다. 지난해와 동일한 3.1% 인상률을 받아 선방했다는 평가를 받는 의협은 어려움이 다소 해소됐다면서도 여전히 우려되는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의협 추무진 회장은 “어제 오늘 전국에 단비가 내리며 가뭄에 목말라하는 대지를 적셨다. 농민들은 한시름 덜게 됐지만 조류독감이 돌며 사육농가는 근심 깊어지고 있다”며 “(이번 협상결과가) 그런 상황같다. 일부는 조금 해소됐지만 한편에서는 우려하는 목소리가 많이 상존하는 현실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모든 단체가 만족스럽지는 않을 것”이라며 “국민 적정부담, 공단 적정수가, 의료계 적정진료가 이뤄져야 한다. 국민건강증진과 환자안전을 위해 한걸음 더 나아가는 체결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보다 01.% 떨어진 1.7%의 인상률을 받은 병협은 불만스러운 입장이다. 병협 홍정용 회장은 “협상이라는 표현은 좀 그렇다. 읍소, 통보도 아니고…”라며 “여러 문제가 많지만 이번 정권 들어…
2017-06-07 11:28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6일 보건복지부 권덕철 차관 등 7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6일 박수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7명의 차관은 ▲미래창조과학부 2차관에 김용수 현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 ▲외교부 1차관에 임성남 현 외교부 1차관 유임 ▲국방부 차관에 서주석 현 한국국방연구원 책임연구위원 ▲보건복지부 차관에 권덕철 현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에 나종민 현 동국대 석좌교수 ▲국민안전처 차관에 류희인 현 충북대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청와대 경제보좌관에 김현철 현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라고 밝혔다.박 대변인은 “권덕철 보건복지부 차관은 보건복지 현안에 관한 이해가 깊고, 현장 소통 능력을 겸비한 기획통으로 내부 승진이다.”라고 설명했다.
2017-06-07 10:29
7일 의사·의료취업포털 메디컬잡(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건국대학교병원, 세브란스병원 등이 의사, 간호사, 약사 등 전문인력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 삼성서울병원이 소아청소년과 임상강사를 초빙한다. 30일까지 온라인 지원서 작성 및 채용서류 접수(우편 및 방문접수)가 완료 되어야 한다. 응시자격은 해당 전문의 취득(예정)자이며 성범죄 이력자는 지원이 불가하다. 지원의사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소아청소년과로 사전연락을 취해야 한다. 건국대학교병원이 신입 간호사를 모집한다. 12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지원자격은 2018년 2월 대학(교)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또는 기졸업자 등이다. 연세대학교 의료원이 세브란스병원(신촌) 약무국에서 근무할 약사를 모집한다. 15일까지 병원 홈페이지 채용정보에서 온라인 입사지원하면 된다. 응시자격은 대학교 관련학과 졸업자, 약사 면허 소지자 등이다. 경기도의료원 안성병원이 직원을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간호사, 의무기록사, 간호조무사 등이며 입사지원서는 메디컬잡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뒤 8일까지 병원 행정과에 제출하면 된다. (우편접수는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 자격요건은 분야별 면허증 및 자
2017-06-07 10:18
전신 장기를 침범하는 자가염증질환으로 진단 마커가 없어 제대로 진단하기 어려웠던 성인형스틸씨병의 질병 활성도 표지자를 국내 연구진이 확인해 앞으로 성인형스틸씨병의 진단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아주대학교병원이 최근 이러한 연구를 아주대병원 임상-기초중개협동연구과제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수행했고, 연구결과는 국제학술지인 네이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 IF=5.228) 최신호에 실렸다고 7일 밝혔다. 아주대병원 류마티스내과 김현아․병리과 한재호 교수팀이 인터페론 감마가 성인형스틸씨의 병인 기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에 착안하여, 인터페론 감마에 의해 유도되는 인터페론 감마 유도 케모카인 CXCL9, CXCL10, CXCL11을 측정했다. 연구 대상은 아주대병원에서 성인형스틸씨병으로 진단받은 39명의 환자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 30명, 정상군 28명이다. 이들의 인터페론 감마 및 인터페론 감마 유도 케모카인을 측정하여 각 군 간의 수치를 비교하고 성인형스틸씨병에서 질병 활성도 및 임상 양상과의 관계를 살펴보았다. 연구결과 성인형스틸씨병 환자가 류마티스관절염 환자나 정상인에 비해 인터페론 감마 및 인터페론 감마 유도 케모
2017-06-07 10:03
폐암의 85%를 차지하는 비소세포폐암. 이 비소세포폐암 중 가장 흔한 형태인 폐선암은 표적치료 도중 악성도가 더 나쁜 소세포폐암으로 변하기도 하는데 그 기전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서울대학교병원은 최근 혈액종양내과 김태민 교수와 KAIST 의과학대학원 주영석 교수, 이준구 전문의팀이 이 결과를 미국임상종양학회 공식 학회지인 임상종양학저널 (Journal of Clinical Oncology, impact factor = 20.982) 최근호에 게재했다고 7일 밝혔다. 폐암은 암세포의 특성에 따라 크게 비소세포폐암(폐암의 85%)과 소세포폐암(나머지 15%)으로 분류한다. 비소세포폐암은 세포의 모양에 따라 다시 폐선암과 편평상피세포폐암, 대세포폐암 등으로 구분한다. 과거에는 흡연과 관련 있는 편평상피세포폐암의 빈도가 가장 높았으나 최근에는 폐선암이 가장 흔하다. 일부 비소세포폐암 환자는 폐암을 일으키는 가장 중요한 유전적 변이 중 하나인 ‘상피세포 성장인자수용체(EGFR) 유전자 돌연변이’를 가지고 있다. 이 돌연변이는 주로 폐선암에서 발견되며 여성, 비흡연자, 한국을 비롯한 동양인에서 많이 나타난다. EGFR-돌연변이가 있으면 이를 억제하는 표적치
2017-06-07 10:03
우리나라 국민들의 의료기관 인증제에 대한 인지도가 20%대에 머물고 있으며, 인지자 역시 의료기관 평가 내용 및 기준 등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비인증 의료기관과 차별화되는 인증 의료기관의 장점, 인증 의료기관 선택에 따른 편익 등에 대한 홍보가 필요해 보인다.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은 최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7년 의료기관인증제에 대한 국민인식조사’ 보고서를 공개했다. 한국갤럽이 올해 2~3월 전화 및 면접 방식으로 수행한 이번 조사는 2015년도에 이은 2차 조사로, 일반 의료기관 이용자 1042명과 인증 의료기관 이용자 516명을 대상으로 했다. 주요 결과를 보면 우선 인증제 인지도는 2015년과 달리 인증 의료기관 이용자가 일반 의료기관 이용자 보다 더 높았다. 2015년 1차 조사에서는 일반 의료기관 이용자와 인증 의료기관 이용자의 인증제 인지도가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이번 조사에서는 인증 의료기관 이용자의 인지도(25.5%)가 일반 의료기관 이용자(19.5%)에 비해 6% 더 높았다. 또 ‘의료기관 인증제 하면 떠오르는 것이 무엇인지’를 물은 결과 2015년 조사와 비교해 모름·무응답이 크게 줄고 정인지자 비율이 증가했다. 다만
2017-06-07 06:00
최근 국내 제약기업의 가장 큰 이슈는 ‘윤리경영’이다. 제약산업이 4차혁명 속 국가의 재정에 큰 도움이 되는 고부가가치 산업이자, 늘어가는 국가의 보건비용 절감을 실현할 수 있는 산업으로 대두되며, 정부의 제약산업 육성 정책 요구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제약산업의 고질적인 병폐인 ‘리베이트’ 이슈가 끊임없이 대두되며, 이러한 국가의 제약산업 육성 요구의 정당성을 훼손시키고 있다. 지난 5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회장 원희목)는 CSO (Contract Sales Organization, 영업대행사)를 악용한 불법적인 리베이트 영업에 대해 강도 높은 경고 메시지와 우려감을 표명을 발표했다. 제약바이오협회는 지난 5월 30일 이사장단회의를 열어 제약산업의 준법•윤리경영을 훼손시키는 CSO의 리베이트 행위에 대해 강력한 자정노력을 전개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CSO의 리베이트 행위가 윤리경영 확산 기류에 찬물을 끼얹고, 제약산업 육성의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제약산업의 리베이트 문제가 본격적으로 대두된 것은 2010년 11월 리베이트 쌍벌제가 시행되면서부터다. 이후 정부는 2011년 4월 정부합동 리베이트 전담수사반을 출범시켰으며, 2015년
2017-06-07 05:50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 산하 KMA POLICY특별위원회가 벤치마킹을 목적으로 6월 중순 AMA를 참관한다. 이어 조사 분석한 내용을 토대로 목표와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7월 의협 학술대회에서 토론회를 개최한다. 6일 대한의사협회 대의원회(의장 임수흠)에 따르면 산하 KMA POLICY 특별위원회는 AMA POLICY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2017년도 미국의사회 총회에 이필수 의료 및 의학정책분과위원회 분과위원장 등 대표단을 파견하기로 했다. 대표단은 이필수 분과위원장,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 김철수 회장, 협회 직원 2명 등 4명으로 구성됐다. 대표단은 미국 시카고 하얏트호텔에서 6월10일부터 6월14일까지 개최되는 미국의사회 총회에 참석하여 AMA의 전반적인 운영과정을 참관한다. KMA POLICY 특위 김영완 위원장은 “지난 4월23일 정기대의원총회가 끝나고 5월말에 전문위원회 위원장, 3개 분과위원장과 간사를 모시고 결과보고와 사후평가를 가졌다. 한결같은 키워드가 KMA POLICY의 구체적인 ‘목표설정’, 명확한 ‘방향성’에 고민이 모아졌다.”고 전제했다. 그러면서 김영완 특위 위원장은 “이번 AMA 총회 참관 보고서가 KMA POLICY 특위
2017-06-07 05:40
선병원재단(이사장 선두훈)은 진료 예약부터 수납까지 진료 전 과정을 스마트폰으로 해결할 수 있는 '모바일 앱 스마트 헬스케어 서비스'가 개시 이후 4개월여 만에 이용자 수 1만 5천 명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 선병원은 지난 2월 중부권 최초로 대전선병원 앱 서비스를 개시한데 이어 3월엔 유성선병원이 이 서비스를 개시했다. 선병원의 모바일 앱은 진료 예약부터 접수, 검사 및 진료, 수납, 주사 및 처방전 등 전 진료과정을 아우르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마트폰으로 선병원 앱을 다운받아 실행하면 대기표를 뽑지 않아도 진료 및 검사 등의 번호표가 스마트폰에 자동 발권된다. 또한 접수를 마치고 진료과로 이동하면 대기인원을 확인할 수 있고 차례가 되면 알람으로 알려준다. 병원 구조가 익숙하지 않은 내원객들은 길을 안내받을 수도 있다. 진료가 끝난 후엔 복잡한 수납창구를 이용하지 않아도 진료비를 확인할 수 있으며 등록된 카드로 직접 수납하는 것도 가능하다. 진료 예약과 담당 의사도 안내받을 수 있다. 외래 방문 환자 최태영(45세, 서구 탄방동) 씨는 “스마트폰 클릭 한 번으로 대기 순번표가 발급되고 진료비가 결제되니 병원 이용이 매우 간편해지고 편리해진 느낌이고,…
2017-06-06 20:06
울산대학교병원 (병원장 정융기)이 각 분야의 전문의들이 모여 최상의 치료방법을 찾는 다학제 통합진료를 활발히 실시하며 신속한 의사결정과 맞춤형 치료로 ‘환자 중심 진료’로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다학제 통합진료를 통해 암환자들은 한 명의 의사가 아니라 적어도 4명 이상의 분야별 전문의에게 한 공간에서 진단, 수술, ‘항암화학요법, 방사선치료, 추적관찰’ 등의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한다. 한자리에서 각 분야의 의사들에게 직접 의견을 들을 수 있어 궁금증이 바로 해결되고 치료과정이 결정되어 신속한 치료가 가능해 환자 및 보호자에게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지난 2014년 12월 첫 다학제 통합진료를 첫 시행 후 폐암, 두경부, 대장암, 비뇨기암, 혈액암 등 ‘각 암 종별’ 클리닉을 통해 환자 만족도와 의료의 질을 제고하며 전국에서 가장 활발히 시행하고 있는 지역 중 한 곳으로 손꼽히고 있다. 울산대학교병원은 “울산지역암센터는 전국 지역암센터 중 가장 많은 통합진료를 2016년 시행했다. 작년 한해 총 450건의 다학제 통합진료를 시행하며 전국 지역암센터 평균 70건보다 6배 이상 많다. 전국 통계자료에서도 울산
2017-06-06 20:0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4일 바레인 현지 로타나 호텔에서 바레인 정부와 체결한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시스템 개혁을 위한 협력 프로젝트’ 착수 행사(Kick-Off)를 갖고 성공을 다짐했다. 이번 프로젝트 착수 행사에는 심사평가원 김승택 원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국회 양승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구현모 주 바레인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으며, 바레인 정부는 한국 대표 인사를 국빈으로 맞이했다. 또한 ‘셰이크 칼리드 빈 압둘라 알칼리파’ 부총리, ‘셰이크 모하메드 빈 압둘라 알칼리파’ SCH 의장, ‘파이카 빈 사이드 알 살레’ 보건부 장관 등 바레인 측 대표인사와 쿠웨이트 대사 등 100여명이 참석해 라마단 기간이 무색할 만큼 성대한 행사를 가졌다. 약 2년 8개월 간 수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앞으로 바레인 국가건강보험제도 운영의 근간이 될 ▲국가의약품관리시스템 ▲국가건강보험정보시스템 ▲국가의료정보활용시스템 등 3가지 IT인프라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며, 이번 행사는 프로젝트의 첫발을 딛는 중요한 자리였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양승조 보건복지위원장은 “심사평가원의 IT기반 보건의료시스템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보건의료지출관리는 보편적 의료보장을 지향하기 위한 시금석으로,…
2017-06-06 14:44
중앙보훈병원(병원장 이정열)에서는 지난 6월 5일 병원장, 진료부원장, 행정부원장, 기획조정실장 등 간부진 및 직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센터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 진료를 시작했다. 중앙관 1층에 위치한 안센터는 기존 안과 공간을 확장해 고령화된 국가유공자 등 보훈고객을 위한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진료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센터중심으로 진료시스템을 개편하고 진료-검사-시술을 안센터에서 원스톱으로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현대적인 감각의 인테리어와 편리한 환자 중심의 진료실 배치 등을 추구했다. 특히 전문적인 레이저시술과 백내장, 망막질환자 망막시술 및 수술 등 안과 분야별 진료 전문화를 위해 최고 실력을 갖춘 의료진 6명으로 구성했으며, 망막시신경단층촬영기(OCT) 등 의료장비 추가도입, 외래 수술실 완비 등을 통해 국내 최고 수준의 안질환 전문센터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정열 중앙보훈병원장은 “이번 안센터의 성공적인 개소를 통해 안센터가 새롭게 중앙보훈병원의 전문진료센터로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를 바라며,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에게 편안한 병원, 차별화된 최상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중앙보훈병원은 안센터 개소를…
2017-06-06 14:43
우울증 등 난치성 정신질환자들이 이제 입원하지 않고도 ‘전기경련치료(Electro Convulsive Therapy: ECT)’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5일 계명대 동산병원에 따르면 정신건강의학과(과장 정성원)는 심한 우울증, 양극성 장애(조병), 조현병, 분열정동장애, 긴장증, 악성 신경이완증후군 등에 효과적인 ‘전기경련치료’를 입원 환자들에게 시행해 왔다. 그러나 최근, 입원하던 번거로움을 없애고 당일 치료를 받고 돌아갈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는 대구․경북 최초이다.전기경련치료는 1938년 처음 소개된 이후 오랜 역사만큼이나 효과와 안정성이 입증된 치료법으로, 환자의 머리에 전극을 부착하고 전기를 흘려서 인위적으로 경련을 유발시켜 정신병적 증상이나 기분을 호전시킨다. 10대 후반부터 노인, 산모에게도 시행할 만큼 안전하며, 마취 기술의 발달로 고통 없이 치료받고 부작용도 매우 드물다.약물 등 기존 치료로 큰 호전이 없거나, 빠른 증상 호전이 필요할 때, 임신 등으로 약물치료가 불가능한 상황, 식사를 거부하고 탈진상태에 빠진 경우, 난폭한 행동이나 자살 위험성이 높은 환자에게는 전기경련치료를 우선적으로 시행한다.정성원 동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장은 “
2017-06-05 21:05
보건복지부는 5일 2017년도 보건복지부 소관 추경예산(안)은 본예산 57조 6,628억원의 1.5%인 8,649억원이며, 금번 추경을 통해 46,870개의 일자리 확대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치매국가책임제 이행을 위해 현재 47개소에 불과한 치매지원센터를 대폭 확대(신규 205개소 설치, 총 252개소 운영)하고 운영 지원, 또한 공립요양병원 45개소 기능보강 등 치매 관련 예산을 2,023억원 추가 확대한다. 건강취약계층 대상 방문건강관리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간호사 등 서비스 인력 508명(보건소당 2명)을 확충(+17억원)한다. 정신건강복지법 시행(‘17.5.30)에 따라 정신건강증진센터 전문요원을 370명 증원(+20억원)하고, 정신요양시설 입소자 안전관리요원을 59명(시설당 1명)을 배치(+6억원)한다. 의료급여수급권자의 합리적 의료이용 유도, 건강관리 능력 향상 등 사례관리를 위한 의료급여관리사 96명을 추가(540→636명) 채용(+6억원)한다. 의료급여, 국가암관리 사업 등의 미지급금 해소를 위하여 4,750억원을 편성한다. 보건복지부는 “추경예산안 국회 확정 후 신속한 집행이 가능토록 철저히 준비하겠다. 치매국가책임제 등 새정부 주요 정책
2017-06-05 20:58
셀트리온은 4일(현지시간 기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에서 유방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와 혈액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트룩시마'의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회에서는 조기유방암(Early stage breast cancer) 환자를 대상으로 한 허쥬마와 오리지널의약품의 비교임상 3상 결과가 최초 공개되어 참가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허쥬마의 임상결과 논문은 같은 날 세계적인 의학학술지인 ‘란셋 온콜로지(The Lancet Oncology)’에도 게재됐다. '허쥬마'는 유방암과 위암 등의 치료에 쓰이는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허쥬마의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이다. 셀트리온은 2014년 한국 식약처(MFDS)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이후 조기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임상을 실시해 지난해 10월 유럽 의약품청(EMA)에 판매허가를 신청했다. 이번 학회에서 발표된 허쥬마의 임상은 2014년 6월부터 프랑스, 이탈리아 등 세계 22개 국가에서 총 549명의 HER2 과발현 조기유방암 환자를 대
2017-06-05 13:22
삼일제약(대표: 허승범)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소장: 류왕식)는 지난 2일 간질환 공동연구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공동연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연구는 간섬유화 치료에 초점을 맞춰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페노믹(phenomic) 기술을 이용해 효율적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도출하고 그 약효와 안전성을 확보한 뒤, 삼일제약의 노하우로 신약 개발 후기 단계 연구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 종양생물학팀 서행란 박사는 "연구소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페노믹 스크리닝(Phenomic screening) 기술은 세포 내에서 일어나는 반응을 시각화해서 보여줌으로 신약 개발 비용과 시간을 줄여줄 뿐만 아니라, 신약 개발 후기 단계에 필요한 양질의 후보 물질을 효과적으로 발굴할 수 있게 해준다“며,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간질환 연구 역량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국내 의료 보건 분야에 새로운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며 공동연구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했다. 삼일제약 중앙연구소 이정민 연구소장은 “삼일제약 70년의 제품 개발 역량과 한국파스퇴르연구소의 페노믹 기술의 협력 시스템 구축으로 간질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적응증에 대한 혁신
2017-06-05 11:18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뼈의 형성과 유지 및 골다공증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일양 비타민D2000IU플러스'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정상적인 뼈 형성과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뼈의 형성과 유지가 필요한 어린이, 청소년, 노년층에게 특히 중요한 영양성분이다. 그러나 실내 위주로 활동하는 현대인들에게 비타민D가 매우 부족하여 결핍 현상이 늘고 있는 만큼 건강기능식품 비타민D 섭취가 도움이 될 것이란 회사 측 설명이다. '일양 비타민D2000IU플러스'는 활성이 높은 비타민D3 형태의 비타민D 2000IU를 함유하여 하루 1캡슐로 비타민D 2000IU를 섭취할 수 있는 고함량 제품이다. 이와 함께 식물성 투명한 캡슐과 인공색소 무첨가로 안전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며, 엄격한 품질기준을 거친 스위스 DSM사의 Quali-D 마크 인증원료인 비타민D3를 사용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일양 비타민D2000IU플러스는 약국전용 건강기능식품으로 전국 가까운 약국에서 구입 가능하다.
2017-06-05 11:18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인재개발원이 공공기관 최초로 교육 및 시설운영관리체계에 대해 국제표준기구(ISO)의 인증을 받음으로써, 공단교육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ISO 9001 인증제도는 국제표준기구가 제정․시행하고 있는 국제표준에 대한 적합성을 제3자 인증기관에서 객관적으로 평가해 인증해 주는 제도이다. 건보공단 인재개발원은 지난 4월부터 문서심사와 현장심사를 거쳐, 지난 6월 1일 ‘교육 및 시설 운영관리’에 대한 품질경영시스템 인증을 획득했다. 그간 건보공단 인재개발원은 1만 3000여 직원의 직무역량강화와 창의적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인적자원개발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조직의 핵심가치와 교육비전을 실천함으로써 조직결집력을 강화하고 활기찬 조직문화형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건보공단 안희무 인재개발원장은 “금번 ISO인증으로 공단교육 및 시설운영 전반에 대하여 공인인증기관으로부터 객관적인 평가를 받음으로써,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면서 “향후 국민의 평생건강을 지키는 전문인재 양성 및 평생교육 가능한 우수한 교육환경을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7-06-05 11:17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김효명)은 지난 5월 31일(수) 오후 5시 의과대학 본관 3층 본부회의실에서 제2회 의료기기 아이디어 공모전에 최종 수상한 3명에 대한 포상을 시행했다. 이번 시상식에는 김효명 의무부총장, 윤영욱 연구교학처장, 박건우 의료기기 상생사업단장을 비롯한 관련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심사자로 참석한 특허법인 다해 김강욱 변리사, 한국발명진흥회 고기영 박사, 삼정KPMG 최유진 매니저, 주식회사 JBK 장유덕 대표가 함께 자리를 빛냈다. 의료원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이번 공모전에는 총 41명이 신청을 했다. 직위 등을 배제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거쳐 상위 15명을 일차적으로 선정한 뒤 선행기술조사와 2차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3명이 선발됐으며, 우지연 수간호사(안암병원 간호부)가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더불어 최우수상에는 강에드워드(안산병원 인턴), 우수상에는 정은동(안암병원 재활의학과)이 수상해 상장과 함께 상금을 받았으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접수된 아이디어들은 기술 사업화 및 시제품 제작 등을 적극적으로 지원받을 계획이다. 김효명 의무부총장은 “여러모로 바쁜 와중에도 공모전에 참가한 모든 교직원들께 감사드리
2017-06-05 11:17
서남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형수)은 지난 3일 몽골 울란바토르 국립암센터 컨퍼런스홀에서 몽골 간학회와 공동으로 제2회 한・몽 국제 간담췌세미나를 개최했다. 이효석 교수를 비롯한 명지병원 간센터 의료진과 몽골 국립암센터 간담췌장외과 의료진을 포함한 몽골 간학회 소속 의료진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생체 간 이식 후 발생되는 다양한 합병증 중 담관 합병증’을 주제로 최신 지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명지병원에서는 간센터장 이효석 교수가 ‘간 이식 후 비정상적인 간의 기능 검사’, 간센터 은종렬 교수가 ‘알코올성지방간염 vs 비알콜성지방간염’, 외과 오동규 교수가 ‘간 이식후의 담도계 합병증의 치료’ 등을 발표했으며, 몽골간담췌학회에서는 몽골국립암센터 즈 친부렝 박사가 좌장으로 나서 모두 5명이 간질환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명지병원 의료진들은 국제세미나에 이어 5일과 6일 이틀간 몽골국립암센터에서 현지 의료진들과 협진을 실시할 예정인데, 그동안 명지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를 비롯하여, 인도 및 중국 등지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들에 대한 집중 진료가 이뤄질 예정이다. 또 현재 명지병원에서 간 이식을 앞두고 있는 중증
2017-06-05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