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이달 5일부터 9일까지 미국 보스톤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75회 미국당뇨학회(ADA) Scientific Session에 참가해 퀀텀프로젝트 등 4개 당뇨신약과 11건의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학회에서 한미약품은 GLP-1 계열 당뇨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efpeglenatide)의 월1회 용법 등 약효지속성과 체중감소 효과 등을 확인한 후기2상 연구과제(3건)를 비롯해, 1주제형 인슐린으로 개발 중인 LAPSInsulin115, 에페글레나타이드와 LAPSInsulin115를 결합한 LAPSInsulin Combo 등 퀀텀프로젝트의 주요 연구과제를 발표한다. 한미약품은 퀀텀프로젝트와 함께 GLP-1과 Glucagon 결합체인 LAPSGLP/GCG의 임상1상도 발표한다. 이번 한미약품 발표하는 11건 연구과제 중 4건은 구연으로, 7건은 포스터 등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2015-06-03 11:27의원급 수술실 설비기준 강화 부담때문에 유예기간 3년 내에 수술실을 패쇄하겠다는 의사들이 많아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의료기관 수술 환자 및 요양병원 입원환자의 안전을 강화하는 개정 의료법 시행규칙을 5월 29일에 공포한 바 있다.이와 관련 대한개원의협의회와 각과개원의협의회는 2일 공동성명서를 통해 “어렵게 수술실을 운영하는 의원급 의료기관에서 설비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추가로 부담해야할 비용이 상당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 안전에 꼭 필요한 시설기준이라면 그 비용을 정부에서 부담하는 것이 맞지 않는가?”라고 제안했다.양단체는 수술을 하는 병의원의 시설이 최고의 수술실을 갖추어야 하는 것에 대해서는 환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사들도 절실히 원하는 바라고 공감했다.그러나 이 개정안은 개원가의 현실을 도외시한 행정 편의 주의적인 발상의 소산이라고 지적했다.양단체는 개정안의 시행이전에 정부는 △개정안의 수술실 시설기준에 맞추기 위한 정확한 비용추계, △정전으로 인해 수술을 못한 사고건수가 있는지 여부, △분만실과 수술실의 폐쇄가 가속화 되고 있는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 등에 대한 대책 등의 기초 자료를 준비하고 공개하여 중지를 모아야 한
2015-06-03 10:01네오팜(대표 박병덕)이 덴마크의 글로벌 제약회사 '레오파마(LEO Pharma A/S)'와 민감성 피부관리 전문 제품에 대해 올해부터 10년 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발표했다. '레오파마'는 올해로 창립 107년을 맞는 역사와 전통의 글로벌 제약회사로 전세계 100여 개가 넘는 국가에서 피부질환으로 고생하는 이들을 위한 다양한 처방 및 피부관리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국내에서 상처치료제로 유명한 후시딘을 비롯, 경쟁력 있는 피부질환 치료제를 다수 보유하고 있는 연구개발 중심 기업이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네오팜은 자사의 MLE(Multi-Lamellar Emulsion, 엠엘이) 기술과 더불어 Defensamide(디펜사마이드) 및 ADfence-P(애드펜스-피) 등이 적용된 제품을 생산, 레오파마에 공급하며 레오파마는 이를 자사 브랜드화해 아시아 일부 지역(한국, 태국,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UAE, 필리핀)을 제외한 전세계에 유통시킬 예정이다. 첫 유통 국가는 스페인으로 올해 안에 론칭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레오파마의 글로벌 세일즈&마케팅부문 부사장 '라스 올센(Lars Olsen)'은 “네오팜과의 협업에 대해 매우 기쁘
2015-06-03 10:00
서울특별시약사회(회장 김종환)는 가출 등 위기청소녀 운집지역을 찾아 소녀 돌봄약국 거리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여약사위원회(부회장 권영희, 위원장 박명희)는 지난 30일 오후6시부터 2시간 동안 노원구 중계근린공원과 관악구 신림역사거리에서 가출소녀 돌봄약국 거리 홍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소녀돌봄약국 약사 60여명은 위기 청소녀들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과 고시촌 주변, 모텔촌 부근을 찾아 시민 3000여명에게 홍보용 물품을 돌봄약봉투에 담아 전달하고, 우리사회의 어두운 곳에 방치되어 있는 위기의 청소녀들을 돕고 있는 소녀돌봄약국이 있다는 것을 알려달라고 당부했다.권영희 부회장은 “가난과 폭력, 가족돌봄의 부재, 심리적 부모 부재, 가정 폭력 등으로 거리를 방황하고 있는 청소녀들에게 건강상담, 의약품 지원, 자립을 돕기 위한 쉼터 등 돌봄기관과의 연계를 하며 사회적 안전망으로써 희망의 고리가 되고자 이 사업을 시작했다”며 “소녀돌봄약국의 존재를 알리기 위해 여약사님들이 청소녀들을 만날 수 있는 거리로 발걸음을 옮겼다”고 말했다.김종환 회장은 “약사가 지역의 좋은 어른으로서, 건강관리자로서 사회적 역할을 감당함으로써 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 청소녀들에게 건강한…
2015-06-03 09:25
명문제약은 세파계 4세대 광범위항생제 ‘명문세페핌주(세페핌염산염수화물∙L-아르기닌)’를 발매했다.'명문세페핌주'의 주성분 ‘세페핌염산염’은 FDA에서 유일하게 적응증을 인정받은 열성 호중구 감소증(Febrile Neutropenia)의 단일치료제(Empiric Monotherapy)로서, 기존 3세대 Cephalosporin계 항생제 대비 세균의 세포벽합성 저해력 및 β-lactamase에 대한 안정성이 매우 우수하며, 그람양성균 및 그람음성균에 모두 작용하여 광범위한 항균효과를 나타낸다.특히 낮은 내성 발현율 및 다제내성균주에 대한 탁월한 감수성으로 기존 항생제에 내성이 생긴 경우 효과적이며, 1일 2회 투여로 기존 Cephalosporin계 항생제(1일 3회 투여) 대비 사용이 편리하다.명문제약(주) 관계자는 “'명문세페핌주‘의 출시에 따라 기존 ’명문세프테졸나트륨주사1g‘, ’명문세프트리악손나트륨수화물주사1g‘ 등 항생제 주사 제품군이 강화되었으며, 더불어 더욱 광범위한 감염증 치료에 기여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6-03 09:25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6월 3일(화), 메르스 검사결과 5명의 환자가 양성으로 확인돼 국내 확진 환자수가 모두 30명이 됐다고 밝혔다.이 중 4명의 환자는 모두 B의료기관에서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첫 번째 환자와 같은 병동에 입원한 환자 또는 가족으로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메르스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다른 1명의 환자는 E의료기관에 있던 16번 확진자와 22일부터 28일까지 동일병실에 입원했던 환자로, 발열 등 증상이 있어 실시한 유전자 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민관합동대책반은 이 환자가 23, 24번째 확진자와 같은 지역사회가 아닌 의료기관 내 감염 사례로 파악된다고 강조했다.
2015-06-03 06:02
한국의약품유통협회(회장 황치엽)는 2일 낮 12시부터 전국 주요 대도시의 종합병원 앞에서 한미약품의 유통업 시장 진출을 저지하기 위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일제히 시작했다.서울의 삼성서울병원, 서울아산병원, 고대안암병원과 부․울․경 지역의 부산대병원, 경상대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백병원, 대구경북지역의 경북대병원, 영남대병원, 광주전남지역의 전남대병원 등에서 회원사 업체 대표 및 임원들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1인 피켓 릴레이 시위를 진행했다.협회는 병원을 찾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홍보 유인물도 배포, ‘한미약품이 제약기업으로 본연의 역할에 전념치 않고, 영세한 의약품유통업계에 진출해 불공정한 방법을 동원해 유통업계의 생존권을 위협하며 시장을 잠식하려는 야욕을 부리고 있다’는 점을 집중적으로 알리는 등 한미약품의 反기업 윤리적인 행태를 전했다.병원을 찾은 많은 시민들은 피켓 문구와 홍보전단물을 꼼꼼히 읽는 모습을 보이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다.한편 이날 시위에는 서울지역에서 홍석화 중앙회 이사, 김현기 서울지회 부회장, 현준재 서울지회 총무이사, 부울경지역에서 주철재 지회장, 김동원 지회부회장, 홍성대 지회부회장, 이병형 지회부회장, 전성수 지
2015-06-03 06:00
삽시간에 퍼지며 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이 병원간 싸움마저 부추기고 있는 모습이다.분당제생병원(병원장 정봉섭)은 강원 소재 모 대학병원에 대해 “우리병원이 메르스 발생병원인 것처럼 병원 내부에 게시해 손실을 끼쳤다”며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2일 밝혔다. 이 병원 게시물이 SNS를 통해 걷잡을 수 없이 퍼져 나갔고 거명된 병원에 막대한 피해를 끼치고 있다는 것. 분당제생병원 관계자는 “메르스 공포감이 확산되면서 병원에 문의 전화가 폭주하고 외래환자가 급격히 줄었으며 수술도 연기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 또한 일부 병원은 메르스 관련 환자는 받지 않으려는 등의 부작용도 속출하고 있다”고 전했다.하지만 분당제생병원은 메르스와 무관하다는 입장이다.병원 측에 따르면 지난 토요일 새벽 메르스 의심 환자가 내원한 것은 사실이지만 환자안전을 위해 즉각 체계적으로 응급실을 폐쇄하고 응급실 근무 의료진은 물론 환자와 보호자를 15시간 격리하는 조치를 취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5월 30일 1차 검사 결과 음성, 6월 1일 2차 정밀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는 것이다.정봉섭 병원장은 “메르스 관련 제생병원의 사례는 모범적인 사례며 정확한 내용
2015-06-03 06:00
경기도의사회 현병기 회장이 쭉방촌 주민을 돕기 위한 특별한 행사에 동참했다.라이스버킷챌린지는 전국 쭉방촌 주민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생필품인 쌀을 모으기 위한 행사로 참가자가 두명을 지목하면 24시간 안에 쌀30kg이상을 들어 올리거나 쌀30kg이상을 사회적기업 나눔스토어를 통하여 쪽방촌에 기부하는 캠페인이다.현병기 회장은 오산 현안과에서 쌀 50Kg를 직접 지게로 짊어졌으며 나눔스토어에 소정의 성금도 함께 기부했다.또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며 “이 캠페인을 통해 쭉방촌이 알려지고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커져 많은 도움의 손길이 닿았으면 좋겠다”고 하며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을 느끼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번 행사에 현병기 회장은 앞서 도전했던 경기도간호사회 조경숙 회장의 지목을 받고 라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다음 도전자로 대한의사협회 추무진 회장과 경기도약사회 함삼균 회장을 지목했다.
2015-06-03 05:54
의료기기 국가별 무역수지에서 독일, 아일랜드, 미국, 스위스 등이 흑자를 보이는 반면 일본과 프랑스는 큰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 김지영 연구원은 '최근 세계 의료기기 시장 동향 분석'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2014년 수출과 수입 시장에서 동일하게 1~3위를 차지한 미국, 독일, 네덜란드는 무역수지 또한 적게는 39억달러에서 최대 103억달러에 이르는 큰 흑자를 기록했다.제품군별로 미국은 기타 의료기기, 독일과 네덜란드는 진단영상기기 부문에서 가장 큰 흑자를 거뒀다.독일은 무역 강국답게 세부 품목 대부분이 무역특화지수(TSI)가 높은 편이었으며, 특히 방사선 장비는 TSI가 0.8로 수출 경쟁력이 강하고, 무역 규도 27억5000만달러로 20개 품목 중 일곱 번째로 비중이 컸다.의료기기 수출 규모 상위 6, 7, 9위에 랭크된 스위스, 아일랜드, 멕시코는 각각 무역수지 4, 2, 5위로 의료기기 무역을 통해 큰 흑자를 거뒀다.스위스는 정형외과/보철 기기, 아일랜드는 환자보조기기, 멕시코는 의료용품 부문에서 가장 큰 흑자를 거뒀으며, 6개 제품군 모두 흑자 상태였다.세부 품목별로 스위스와 아일랜드는 휴대용
2015-06-03 05:50
앞으로 의사장터가 활성화될 전망이다.대한의사협회 총무위원회는 지난달 30일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의사장터 활성화를 위해 전국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의협 총무위원회는 16개 시도의사회 총무이사로 구성, 이번 첫 회의를 가졌다.의사장터는 의사의 충성도가 높다. 그만큼 소모품의 바잉파워가 있기 때문에 단가를 낮추는 효과가 크다.2008년 9월 의사장터를 가동한 후 소모품 가격이 30% 낮아지는 경우를 경험했다. 파급효과로 타 제품도 30% 낮추는 경우가 당시 발생했다. 안양수 총무이사 “지난달 30일 총무위원회에서 의사장터의 전국적인 활용 방안을 논의했다.”고 말했다. 의사장터는 초기 때 수익 연 4천만원을 해마다 유지하는 상태에 있다. 따라서 누군가 관심을 갖고 꾸준히 관리해야 커질 듯하다. 이런 점에서 총무위에서 의사장터에 관심을 가진 것은 주목할 만한 상황이다.안양수 총무이사는 “(먼 이야기가 되겠지만) 의사장터가 활성화되고 수익이 커지면 의협에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는 혜택이 가도록 할 생각이다. 예를 들면 규모가 커지면 5% 할인 혜택도 가능 할 듯하다.”고 말했다. 의사장터는 지난 2007년 당시 안양수 의협 기획이사가 네이버 인터파크 이마켓코리아
2015-06-03 05:40일양약품(사장 김동연)은 5월 29일과 30일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5 제56차 대한혈액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백혈병 치료제 ‘슈펙트(성분명:라도티닙)’의 임상 2상 완료 후 36개월 연속 투여한 연구결과를 구두 발표했다.동아대 김성현 교수는 ‘슈펙트 임상 2상의 36개월 장기 추적 관찰한 결과’ 발표를 통해 “36개월 동안 슈펙트로 투여된 글리벡에 내성이 생긴 백혈병 환자의 생존율은 87.6%로 매우 높은 생존율을 보였으며, 주요세포유전학적 반응율이 36개월까지 지속되면서 주요 분자 유전학적 반응 율의 획득도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심각한 이상약물반응이 현재까지 발생하지 않았다”며 “슈펙트 복용 후, 장기간 약효 발현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었음을 재확인했다”고 밝혔다.특히 “기존 여러 가지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로도 원하는 결과를 나타내지 못하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시험을 진행했다는 점에서 특징적이다”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수한 결과를 보인 것은 향후 백혈병 치료환자에게 훌륭한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일양약품은 슈펙트 임상3상의 결과에 대한 데이터분석이 완료되어 1차 치료제로 식약처에 허가 자료를 제출할 계획이며, 이
2015-06-03 05:32전국을 공포로 몰아넣고 있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을 한방으로 예방·치료할 수 있다고 밝힌 한의원이 보건당국으로부터 행정처분 당할 위기에 처했다.전국의사총연합은 “메르스 공포감을 이용한 비윤리적인 상술을 펼친 한의원 세 곳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행정처분을 요청했다”고 2일 밝혔다.전의총에 따르면 이들 한의원은 확실한 근거가 입증되지 않은 한의학적 치료법으로 메르스를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다고 한의원 블로그와 홈페이지에 홍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한의원에서 면역력을 증대시켜 메르스를 예방하고, 메르스에 감염되었을 때 발생하는 증상 치료가 가능하다는 것.이에 전의총은 “이들 한의원에서 면역력을 정말로 증강시키는지 검증되어 있지도 않으며, 면역체계는 워낙 복잡하고 다양하기에 특정 면역력을 증강시켰다고 메르스 바이러스가 예방된다는 것은 의학적으로 전혀 맞지 않은 황당무계한 소리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특히 “면역력을 증강시켜서 메르스를 예방한다는 것은 메르스 백신이 개발되었을 때 비로소 주장할 수 있는 내용일 것이므로, 저런 문구로 광고하는 한의사들은 의료인으로 기본 지식과 윤리의식이 심각하게 결핍됐다고 할 수밖에 없다”고 비난했다.전의총은 “수억 달러를 투자한
2015-06-03 05:20“우리협회는 유례없는 재정 흑자 속에서 적정한 수준의 수가인상을 타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으나, 전년 대비 3.0% 규모 인상(환산지수 76.6)에 그치고 말았습니다.”2일 대한의사협회는 ‘2016년도 수가계약 타결에 따른 대 회원 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의협이 이처럼 보고했지만 사실 물가상승률이 0.9%로 추정되는 상황에서 성과를 거둔 것으로 풀이된다.의협은 “회원들이 피부로 느끼기에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었다. 하지만 수가 인상분 총 재정이 작년보다 적게 책정된 상황에서 계약을 결렬하고 건정심으로 넘어가면 오히려 더욱 손해가 예상됐다.”며 타결 이유를 밝혔다.조금이라도 의원 경영에 보탬이 된다면 소소한 수치라도 지켜야 한다는 일념 하에 부득이한 선택이었다는 것이다.수가협상에서는 공단 측이 초반부터 작년에 제시한 내용과 흡사한 ‘진료량 연동 환산지수 조정’이라는 부속합의사항을 제안하고, 지속적으로 부대조건 수용을 요구하는 등 수많은 어려움과 압박이 있었다.이에 의협은 부대조건에 대해 일말의 재고 여지도 없음을 협상초기부터 단호히 일축하며 환산지수 계약에만 집중할 것을 공식적으로 공단에 주문했다. 결과적으로 부대조건 없는 수가협상을 이끌었다.이번 수가협상
2015-06-02 17:20각 병원의 선택의사가 병원별 80% 수준에서 67%까지 또 다시 축소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선택진료제도 개선을 위한 2단계 계획에 따라 ‘선택진료에 관한 규칙’ 일부 개정령안을 마련해 6월 3일부터 7월 13일까지(4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이번 입법예고안은 국정과제인 ‘3대 비급여 개선 대책’의 일환으로서, 매년 단계별 추진계획에 따라 지난해에 이어 올해는 선택진료의사를 축소한다.이번에 추진하는 입법예고안의 주요내용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서 추가비용을 징수하는 선택의사의 지정범위를 현행 병원별 80%에서 2/3수준(67%)으로 축소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다만, 진료과목별로 최소 1/4의 인원은 추가비용을 징수하지 않는 선택의사를 두도록(진료과별 최대 75%까지만 지정 가능)하여, 환자들의 진료과별 이용에 대한 선택권도 강화했다. 이렇게 되면, 올 하반기 선택진료 의사는 현행보다 22% 감소하고 선택진료비 비용도 약 2,200억원 가량 줄어들 전망이다.특히 추가비용징수 선택의사 1만400여명에서 8,100여명으로 2,300명(22%) 감소될 예정이다다만, 선택진료비 개편에 따른 병원 손실에 대해서는 손실 규모만큼 의료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유도
2015-06-02 15:09당초 예상보다도 빠르게 메르스 3차 감염이 현실화되자 보건노조가 정부의 대응체계를 격상해 범정부 차원의 종합대책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메르스 확진환자 발생 11일 만인 지난 5월 31일 정부는 뒤늦게 민관 합동대책반을 꾸려 총력방역에 나서겠다고 밝혔지만, 이틀 만에 두명의 환자가 결국 사망에 이르렀고, 현재까지 확진환자가 25명으로 급격하게 증가한 상태. 게다가 환자의 사망과 함께 가장 우려하던 사태, 즉 ‘3차 감염’이 현실이 됐다.어제 새롭게 늘어난 환자 6명명 중 ‘3차 감염자’도 2명이 포함됨에 따라 그동안 “3차감염의 가능성은 낮다.” “우려하지 않아도 된다”는 정부당국의 말이 또 한번 무색하게 된 것이다.더욱 심각한 것은 이미 초기대응의 실패로 메르스 확진환자와 의심환자는 보건복지부가 설정한 방역망을 벗어나 일상생활을 하고 항공기 탑승, 외국출장, 회사 출근, 언론 인터뷰, 군장병 접촉 등 정부의 관할통제권을 벗어나 확산되고 있다.보건의료노조는 “결국 초기 대응 과정에서 3차 감염 사례가 없고 지역감염이나 전국적 확대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했던 안이한 대응과 노출자에 대한 형식적인 관리가 결국 사태를 키우고 공포를 확산시킨 게 확인되고 있는 것”이
2015-06-02 14:43
서울의과학연구소(SCL)가 6월 1일 신사옥 확장 이전 개원식을 개최했다. 1983년 국내 최초 임상검사 전문의료기관으로 출범하여 올해로 32주년을 맞이하는 SCL은 지난 2월 용산에 위치한 사옥을 경기도 용인시 흥덕IT밸리로 확장하여 이전 했다. 흥덕IT밸리 사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정찬민 용인시장,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오제세 국회의원, 이상일 국회의원, 전혜숙 새정치민주연합 사회복지 특별위원장과 김정호 대한진단검사의학회 이사장, 민원기 대한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 회장, 유은실 대한병리학회 이사장, 양만길 대한임상병리사협회 회장 등 의료계, 정계, 유관기관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이 참석하여 이전을 축하해 주었다. 이날 이전 개원식은 기념식에 이어 SCL의 중국 사업 파트너인 Dian 유한공사 천해빈 회장의 “중국 헬스케어 산업의 발전기회”와 일본의 LSI Medience 시미즈 요시아키 마케팅 본부장의 “일본 수탁 검사 기관의 현황 및 향후 전망”에 대한 특별 강연, 검사실 라운딩과 만찬을 겸한 축하 공연으로 진행됐다. SCL 이경률 이사장은 “20년만의 이전인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더욱 발전되고 차별화된 서비스와 질 높은 검사결과로 성원에 보답할 것을…
2015-06-02 14:36우리나라 전공의가 세계보건총회에 참석해 국내 열악한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공조를 약속받아 주목된다.세계보건기구(WHO)가 개최하는 제68회 세계보건총회(WHA)에 한국의 젊은 의사 대표로 이원윤 씨가 참석했다. 이 대표는 이번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세계보건총회의 세계의대생연합(IFMSA) 회의에서 한국 전공의들의 살인적인 근무량과 이에 따른 전공의 과로사 문제에 대해 보고했다.이에 IFMSA의 회장인 소사(Agostinho Sousa)는 회의에서 주 100시간 이상 근무하는 한국 전공의의 수련 환경에 우려를 표명하며 의료인들의 인권 문제와 환자 안전 문제를 국제 사회의 공조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또한 이원윤 대표는 대한전공의협의회 및 대한의사협회와 협조해 세계의사회(WMA)의 핵심 단체인 젊은의사연합(JDN, Junior doctors network)과도 이번 세계보건총회에서 워크숍을 진행했으며, 한국 전공의들의 근무수련 환경 개선을 위한 국제 공조를 약속 받았다.대한전공의협의회 송명제 회장은 “세계보건총회에 나가 한국 전공의 근무환경에 대해 이야기해준 이원윤 선생님께 감사드린다. 세계의 많은 의사들도 한국 전공의들의 수련환경 개선에…
2015-06-02 14:17한독(대표이사 회장 김영진)은 6월 2일 충북 음성 생산공장에서 ‘케토톱 공장’ 신축 기공식을 진행했다. 케토톱 공장은 플라스타 제품을 생산하는 전용 공장으로 연면적 약 8385m2에 연간 최대 3억9000만 매를 생산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케토톱 제품과 향후 한독에서 개발하는 케토톱 라인 업 제품들, 다양한 패취제제를 생산할 계획이다. 한독은 케토톱 공장 신축을 위해 총 337억원을 투자하며 2018년 1월 완공하고 2월에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규 케토톱 공장은 고효율 집진 시설을 설치해 대기로 배출되는 가스를 최소화하는 등 환경 친화적인 생산설비를 갖추게 된다. 근로자의 건강을 생각해 유기용매 자동 이송과 저소음, 저진동 생산장비를 채택했다. 이외에도 기존 한독 생산공장과 동일하게 제조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정보를 통합 관리하는 제조실행시스템(MES)과 건물자동화시스템(BMS)을 갖출 예정이다.한독 김영진 회장은 “케토톱은 국내 붙이는 관절염 치료제 시장에서 21년간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수한 제품”이라며 “이번 케토톱 공장 신축을 통해 케토톱의 생산량을 늘리고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확보해 케토톱을 세계적인 브랜
2015-06-02 14:15우즈베키스탄 정부와 보건복지부 간 의약품 인허가절차 간소화를 주요내용으로 하는 보건의료 협력약정과 함께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양국 제약산업 간 교류협력을 위한 우즈베키스탄 제약협회와의 MOU를 체결했다.지난달 28일 보건복지부가 우즈베키스탄 보건부와 ‘의약품 인허가 절차 간소화’를 포함한 보건의료협력약정을 체결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 의약품의 우즈벡 인허가 시 임상시험 절차가 면제되고 등록 검토기간도 기존 180일에서 최대 80일로 줄어들게 됨에 따라 국내 제약사의 우즈벡 진출이 한결 수월하게 되었다.협회에서는 지난 3월 방한, 이경호 회장을 만났던 엘료르 가니에프 우즈베키스탄 대외경제투자무역부장관의 초청으로 지난달 20일 이경호 회장이 우즈베키스탄에 도착해 대외경제부와 복지부를 방문했다. 가니에프 장관은 우리 국내기업이 우려하고 있는 환전문제와 관련 투자자에게 피해가 없도록 원활한 환전을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틸리애브 샤브카트 우즈베키스탄 보건부 차관은 “우즈벡시장은 현재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당뇨 등의 치료제와 항생제, 항암제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라며 허가등록절차 등 한국기업의 우즈벡 진출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임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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