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적정성평가 사업과 관련하여 의견을 개진할 ‘의료 질 전문평가위원회’를 구성·운영키로 했다.23일 의협에 따르면 전문학회 등의 현장 목소리를 수렴하여 심평원의 적정성평가 업무추진시 전문가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의료계 Control Tower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것이다.‘의료의 질 전문평가위원회’는 의협 병협 의학회 각2인, 전문가3인 등 10인 이내로 구성된다. 필요시 각 평가항목별 관련학회 참석하게 된다. 위원장은 호선으로 선출키로 했다.심사평가원의 중앙평가위원회와의 상호 협력 관계 설정이 숙제이다.앞으로 이 위원회는 △심평원 위주의 평가기준을 의료기관도 공감할 수 있는 평가기준으로 개선하고 △심평원 위주의 평가에서 의료계 및 학회가 참여하는 평가로 개선하고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기준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또 △평가기준 등에 대한 전문학회의 의견을 수렴·조정하고 △각종 평가계획 등에 대한 심평원 중앙평가위원회 심의 전 의료계(의료 질 전문평가위원회)에 사전 검증 및 자문하는 역할도 한다.. 지난 2001년 적정성평가 사업 시작 이후 의료계에서는 국민들에게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
2014-10-23 12:08일차의료지원센터 운영을 보건소가 아닌 지역의사회가 수행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이다.대한의사협회는 최근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에 대한 관련 회의를 통해 “시범사업 운영 취지에는 공감하나 동 제도가 변형된 만성질환관리제가 되어서는 결코 안 될 것”이라는 입장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보건소 등 관주도형 제도로 변형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는 것이다. 지역의사회가 주도적으로 운영‧관리의 사업주체로서 기능과 역할을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향후 고혈압‧당뇨병 이외의 타 만성질환도 포함되는 등 동 시범사업이 일차의료 활성화가 될 수 있는 중심 정책으로 자리잡아야 한다는 입장이다.원격모니터링으로 전이될 가능성에 대한 우려 등을 불식시킬 수 있도록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보장해 줄 것도 요구했다. 원격의료 반대의 맥락이다.의협은 “의료계 대표로서 지역사회 일차의료 시범사업 진행과정을 적극적으로 모니터링 할 것이다. 향후 평가과정에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2014-10-23 12:03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은 최근 환자가 숨을 쉴 때 미세하게 변하는 종양의 위치를 감지해 치료하는 최첨단 방사선 치료장비인 호흡연동 래피드아크를 도입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장비는 인천지역암센터 지원사업 일환으로 도입된 것으로, 인천 지역 암환자들이 집과 가까운 곳에서 최첨단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호흡연동 래피드아크’는 환자가 치료대에 누워있을 때 숨 쉴때마다 종양의 위치가 오르락 내리락 미세하게 변하는 움직임을 자동으로 감지해 치료에 반영시키는 장비다. 래피드아크는 치료 장비가 환자의 몸 주위를 360도 회전할 때 매 1~2도 마다 종양의 입체적 모양에 맞춰 방사선을 쏘아 치료하는 기법이다. 이번에 도입한 장비는 기존 래피드아크에 호흡을 연동하는 기능을 추가해 움직이는 종양에 대한 치료 확률을 높이고, 정상장기를 보호하는데 탁월하다. 치료 시간도 절반 수준으로 확 줄었다. 주변 장기의 방사선 피폭을 최소화해 부작용도 거의 없는 게 호흡연동 래피드아크의 장점이다. 폐암, 간암 치료에 효과적이다.
2014-10-23 12:03서울시 OO구 거주의 전문직연예인 A씨는 종합소득 4천3백만원의 소득자이다. 하지만 보험료 28개월 치(2010.3~2014.8)인 669만원을 체납했으며, 건보공단의 40회 이상 징수독려에도 납부를 거부해 건보공단은 증권사 예탁금‧유가증권 채권을 압류하여 669만원을 추심 징수했다.서울시 광진구 거주의 건물임대사업자 B씨는 건물 115억원, 토지 644억원, 주택 325억원, 종합소득 19억원, 연금소득 765만원에 달하는 직장가입자로서 소득월액 보험료 10개월 치(2013.7~2014.5) 2,611만원을 체납했으며, 10회 이상 징수독려에도 납부를 거부하여 건보공단이 증권사 예탁금‧유가증권 채권을 압류하자 즉시 전액 납부했다.건보공단이 이처럼 납부능력이 있음에도 사회보험료를 납부하지 않은 고소득자들의 숨겨진 증권사 예탁금·유가증권을 찾아내어 체납액 37억원을 징수해 주목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임재룡)는 4대 사회보험료를 장기체납하고 있는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의 체납보험료를 징수하기 위해 부동산 압류 등 기존의 체납처분과는 별도로 증권사에 숨어 있는 채권(예탁금․유가증권)을 찾아 대대적인 체납처분을 최초로
2014-10-23 10:52
JW중외신약(대표 김진환)이 3세대 세팔로스포린계 항생제인 ‘세파난 건조시럽(ETC)’을 출시했다.세파난 건조시럽은 급성 기관지염, 폐렴, 편도염, 인후두염, 중이염 등 질환에 효능·효과가 있다. 호흡기 질환의 주요 균주에 대해 우수한 항균력을 가지고 있다.혈관에서 단백질 결합률이 낮아 근육조직 내 약물 침투력 우수해 항균 활성이 높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다. 6개월 이상 유·소아에게도 투여 가능하다.JW중외신약은 복합항생제 목사멘틴정과 소염제 두리다제정 등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JW중외신약 관계자는 “세파난 건조시럽은 소아들이 좋아하는 오렌지 맛을 가미해 복약순응도 높였다”며 “앞으로 소아청소년과, 이비인후과 등을 대상으로 디테일 활동을 강화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2014-10-23 10:14
사단법인 한독협회는 ‘제8회 이미륵상’ 수상자로 극단 ‘학전’의 김민기 대표를 선정했다. 이미륵상은 1920년 독일로 망명해 자전적 소설 ‘압록강은 흐른다’ 등의 작품으로 독일 문단에서 주목 받은 작가 이미륵(1899~1950) 박사의 업적을 기리는 상이다. 1999년 한독협회와 독한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했으며 한국과 독일의 문화교류 증진에 기여한 개인에게 수여된다. 가요 ‘아침이슬’의 작사·작곡가로 유명한 김민기 대표는 공연 연출가로 활동하며 독일의 많은 뮤지컬 작품을 한국에 소개함으로써 문화 교류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김민기 대표는 독일의 극작가 폴커 루드비히(Volker Ludwig)의 원작 뮤지컬 ‘Linie 1’을 한국적 상황과 정서에 맞게 번안해 뮤지컬 ‘지하철 1호선’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무대에 올렸다. 이 공연은 1994년 초연한 이래 2008년까지 15년간 총 4000회의 장기 공연, 70만 명 이상의 관객동원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또 베를린 초청 공연에서 작품을 초연한 독일의 그립스 극단으로부터 원작을 뛰어넘는 예술성을 지닌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본, 중국, 홍콩 해외공연에서 현지 언론과 평단뿐 아니라
2014-10-23 10:13
“막연한 생각으로 과학자가 되는 게 꿈이었는데 한미약품에서 현장직업체험을 해보니 신약 개발하는 연구원이 되고 싶어졌어요. 앞으로 더욱 노력해 그 꿈을 꼭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중암중학교 진관중 학생·14)서울 마포구 중암중학교 1학년생 14명의 눈망울이 한미약품에 고정됐다. 한미약품은 지난 22일 서울 중암중학교 1학년생 14명을 서울 본사로 초청해 현장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직업체험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통해 올바른 직업 가치관과 진로 등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된 행사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한미약품 개발팀 최중렬 팀장과 해외영업팀 조하아민 대리, 커뮤니케이션팀 조경은 대리, 온라인팜 박병식 대리가 1일 교사로 나서 한미약품과 제약산업 이해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체험교육을 마친 학생들은 한미약품 19층에 위치한 한미사진미술관을 찾아 현재 전시 중인 ‘Italian Nostalgia’를 미술관 김미현 연구원의 설명으로 관람하는 시간도 가졌다.1일 교사로 나선 박병식 대리는 “어린 학생들이 진지하게 교육을 받는 모습을 보면서 사회 초년생이었던 내 모습을 되돌아보게 됐다”며 “앞으로 인류건강을 책임지는 제
2014-10-23 10:13내일(2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종합감사를 갖는다. 공식일정으로는 복지위 국정감사는 내일 마무리된다.종합감사 일정이 당초 27일이었으나, 최근 24일로 앞당겨 졌다.내일 보건복지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그밖에 산하기관장 등이 총출동한다.국회 사무처 관계자는 “내일 어떤 내용들이 이슈가 될지는 알기 어렵다. 종합감사는 관련기관장들이 모두 출석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방식이다.”라고 언급했다.종합감사지만 그동안 주문에 대한 답변보다는 의원의 보건복지위원회 관련 사안의 종합적 질의에 대한 답변이라는 것이다.아무래도 현재 초미의 관심사인 에볼라 발생지역 의료진 파견 문제가 쟁점이 될 전망이다.그동안 국감에서는 수술실 압수수색 사건, 의료기관 영리자법인, 건보공단 이사장 후보 부적격 등이 이슈가 됐었다..
2014-10-23 09:58국립중앙의료원(이하 NMC) 감염병동에 근무하던 간호사 4명이 에볼라 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두려움으로 한꺼번에 병원을 사직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의료원 측이 사실과 다르다고 해명에 나섰다.NMC는 22일 밤 10시경 긴급 해명자료를 통해 “간호사들의 사직서 제출은 에볼라 공포 때문이 아니라 병동 업무 특성상 지난 수개월간 심리적, 육체적 피로가 누적되는 등 일신상의 사유에 따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이번에 사직서를 제출한 간호사들을 비롯한 감염병동 간호사들은 에볼라에 대한 사전교육을 통해 실제 의심환자가 도착했을 때에도 공공의료 실현이라는 사명감을 갖고 거리낌 없는 태도를 보이며 진료에 참여했다”고 강조했다.NMC가 최근 벌어진 ‘간호사 집단사직 사태’에 대해 “에볼라 감염 우려 때문이 아니라 피로 누적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지만 같은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4명이 한꺼번에 병원을 그만뒀다는 점에서 의혹은 완전히 해소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된 간호사 업무 특성상 간호사들이 버티지 못해 퇴직하는 일이 각 병원에서 자주 발생하고 있지만 같은 병동에 근무하는 간호사 4명이 동시에 그만 두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기…
2014-10-23 07:44
제약회사의 사회공헌활동이 활발하다. 과거와 달리 단순한 자원봉사에 그치지 않고 집수리와 소외계층 지원, 산행안전 캠페인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10월에만 동국제약, 보령제약 등 10여 개 기업이 사회공헌에 앞장섰다. 보여주기 식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계획과 지원으로 짧게는 2년 길게는 10년까지 다양했다. 광동제약 7년째 맞은 집수리 봉사 광동제약은 2008년부터 시작된 집수리 봉사활동이 올해 7년째를 맞았다. 지난 20일에는 직원과 가족들이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1급 장애 판정을 받은 60대 부부의 낡은 주택을 수리해주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2년부터는 백혈병, 소아암 어린이 지원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동국제약 6년째 맞은 산행안전 캠페인동국제약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은 올해 6년째를 맞는 산행안전 캠페인이다.산행안전캠페인은 2009년부터 동국제약과 국립공원관리공단이 맺은 ‘건강한 산악문화 정착을 위한 협약’에 따라 매년 봄∙가을 진행되고 있다. 국가기관과 기업체가 공동 진행하는 공익캠페인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동국제약 관계자는 “산행안전 캠페인뿐 아니라 송년음악회도 올해 6년
2014-10-23 07:43
부산대병원(원장 정대수)은 부산시 서구 부민동 소재 KT서부산지사 사옥을 매입한다고 22일 밝혔다.부산대병원은 고객에게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와 시설을 제공하기 위해 병원인근에 위치한 KT서부산지사 사옥매입을 희망했다. 지난 6월 12일 KT서부산지사 공개매각입찰결과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 6월 29일 KT서부산지사 매각 MOU 체결을 거쳐 10월 24일 정대수 부산대병원장과 KT에스테이트 최일성 사장이 만나 계약체결식을 갖게 됐다.KT서부산지사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7층 연면적 18,731m2(5,666평)로 융합의학기술원 일부, 의전원 교육시설, 의생명연구 및 임상시험센터, 행정동, 교수연구실, 어린이집 등으로 활용할 방침이다. 또한 241면의 주차공간의 확보로 병원의 주차난 해소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2014-10-23 06:11
화순전남대학교병원 소아암환경보건센터(센터장 국 훈)는 지난 22일 화순전남대병원에서 치료받으며 여미사랑병원학교를 다니고 있는 소아암·백혈병 환아 및 그 외 참가를 원하는 환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제5회 꿈으로 만드는 희망백일장’을 소아청소년과 외래에서 개최했다.병원 주변 풍경을 그리거나 치료와 관련된 투병내용 또는 가족의 사랑 등을 담은 시와 산문을 작성하는 활동을 통해 잦은 입·퇴원으로 채우지 못한 배움의 열정을 실현하고 사회와의 단절을 극복하여 자아정체감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이 같은 행사를 환경부 후원으로 올해 5회째 이어오고 있다.국훈 센터장은 “의료진이 다 채울 수 없는 '감성적 영역의 돌봄‘은 환우를 치료하는데 매우 유익하다. 이러한 취지로 올해 5회째 꿈으로 만드는 희망백일장을 개최하고 있다”고 말했다.백일장에 대한 시상식은 2015년 1월에 개최 예정인 소아암․백혈병 완치잔치에서 있을 계획이다.
2014-10-23 06:03정부가 내달 초 에볼라 감염 지역인 서아프라카에 의료진 선발대를 파견하기로 한 가운데, 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이 파견을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의료 전문가들에 따르면 에볼라바이러스 감염병은 치사율이 60-90%나 되는 치명적인 병이고 아직 확실한 치료제가 없으며, 세계 최고 의료 기술 강국인 미국에서조차 아직 확실한 감염예방조치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하지만 정부는 이와 달리 “만약 파견 인력이 감염된다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치료 방법이 있고 현지 치료나 의료시설을 갖춘 선진국 내에서 치료도 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다.또한 “의료진이 현지에서 활동할 경우 에볼라 최대 잠복기인 21일 안에 발열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입국 전 제3의 국가에서 21일 동안 관찰하거나 만약 국내에 들어온다면 격리를 통해 잠복기가 지난 이후 활동하는 등 가장 합리적이고 의학적으로 타당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이러한 정부의 대책방안에 전의총은 “너무나 무책임한 발언”이라고 지적하며 “에볼라바이러스는 환자 접촉에 의해 전염되는 질병이어서 의료진의 전염율이 일반인에 비해 매우 높다”고 우려를 나타냈다.에볼라 바이러스의 매우 높은 치사율로 지금까지 현
2014-10-23 06:00대한치과의사협회가 국내 우수 치과의사 인력을 해외로 진출시키고자 특별위원회를 신설한다.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최남섭, 이하 치협)는 지난 21일(화)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6회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국내 치과의사의 해외진출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신설하기로 결정했다.치협은 최근에 보건복지부내에도 ‘해외진출지원과’가 신설이 되어 활동을 하고 있고 제29대 집행부 공약사항이면서 많은 우수한 인력을 해외에 진출시키고자 “치과의사 해외진출 특별위원회 신설”을 승인했다.위원회는 위원장 위촉하에 위원장이 위원을 구성해 차기 이사회에서 위촉하기로 결정했다.치협은 또 치과치료 중에 미용성형과 관련된 몇가지 시술이 부가가치세 부과가 결정됨에 따라 회원들의 요구와 대책 마련을 위해 안민호 재무 담당 부회장을 위원장, 김홍석 재무이사를 간사로 하는 “(가칭)부가가치세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금연특별위원회를 비롯한 일부 특별위원회의 위원 교체 및 추가를 승인했다.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 이사회에서 논의됐던 AGD위원회(위원장 윤현중)의 통합치과전문임상의 자격증 갱신과 관련 “통합치과전문임상의 자격갱신 및 평생교육 규정(안)·시행세칙(안)” 역시 승인했다.한편, 이날 이사회에서는
2014-10-23 05:54건보공단이 새 이사장 후보에 3명의 후보를 선정한 가운데 건강보험 가입자 단체들이 이중 의료계 인사인 성상철 후보를 제외할 것을 촉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건보공단)은 지난 17일 새 이사장 선출을 위한 임원추천위원회를 열어 복지부에 추천할 3명의 후보를 선정했다. 3명의 후보는 성상철 전 병원협회장(현 분당서울대병원장)과 최성재 전 청와대 고용복지수석, 박병태 현 건보공단 기획상임이사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건강보험가입자포럼(이하 포럼)은 “국민을 대리해야 할 공단 이사장직 후보에 의료계 인사가 포함된 것은 보험자의 기본적인 역할과 기능을 망각한 비상식적인 인사 추천”이라고 강력히 비판했다.이어 청와대와 정부에 “성상철 후보를 후보자 추천에서 즉각 제외하고 가입자를 충실하게 대변할 인물을 건보공단 이사장으로 선임하라”고 촉구했다.포럼은 무엇보다 병원협회가 의료공급자 단체로 매년 수가계약을 체결하며 이 과정에서 건보재정을 관리하는 공단과 이해관계가 첨예하게 대립되는 단체이고, 성상철 전 병원협회장이 그 중심에 있었던 인물이라는 점을 문제 삼았다.얼마 전까지 의료계 수장으로서 의료계의 이익을 위해 일했던 계약 당사자가 보험자의 수장이 된다면 공단 계약팀
2014-10-23 05:50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전북도내 최초로 혈액형부적합 신장이식에 성공, 신장이식 수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2일 전북대학교병원에 따르면 장기이식센터의 신장내과 박성광·이식 교수, 이식외과 유희철 교수팀이 지난 9월 25일 말기신부전환자인 혈액형 A형의 40대 남자에게 혈액형 AB형인 여성의 신장을 이식하는 수술을 실시했다. 말기신부전으로 고생하고 있던 박상준(40) 씨는 신장을 기증받지 않으면 투석을 해야 하는 긴급한 상황에 놓여있었다. 남동생의 힘든 투병을 지켜보던 누나 박운숙(45) 씨가 신장을 기증하기로 어려운 결정을 내렸지만 혈액형이 다른 상태.혈액형 부적합 신장이식은 환자의 체내에 있는 혈액형 항체가 이식된 신장조직을 공격하는 심각한 거부반응을 일으켜 치명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고난도의 수술전후 처치 과정을 거쳐야한다. 전북대학교병원 신장이식팀은 혈액부적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신장이식 전 항체형성 억제제를 투여하고 기존 혈중 항체를 제거하는 혈장치환술 등의 새로운 면역억제제와 치료법으로 혈액형 부적합을 극복해 수술하는 방법을 택했다. 특히 이번 수술을 앞두고 신장내과, 이식외과, 비뇨기과, 진단검사의학과 등 관련 부서와의 긴
2014-10-23 05:33
을지대학교병원(원장 황인택)은 중부권 최초로 도입한 수술로봇 다빈치의 비뇨기과 수술 100례를 최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대전·충남 지역에서 유일하게 로봇수술을 시행하는 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2009년 10월 전립선암 수술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전립선암 70례, 신장암 및 신장질환 12례, 신우요관이행부협착 및 기타 질환 18례를 시행해왔다. 비뇨기과 박진성 교수는 “수술로봇 다빈치는 사람의 손과 팔처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을 뿐 아니라 손떨림 현상이 전혀 없어 보다 섬세하고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었다”며 “특히 전립선암 로봇수술은 요실금 최소화 및 성기능 보존과 동시에 전립선암 치료를 할 수 있어 환자 만족도가 높았다”고 밝혔다.복강경 수술로봇인 다빈치는 환자의 몸에 몇 개의 작은 구멍을 뚫어 이곳을 통해 수술용 카메라와 로봇 팔을 넣고 의사가 로봇 조작 장치(콘솔)에서 수술할 때와 같은 손동작을 하면 이 손동작이 로봇팔로 그대로 전달돼 수술을 하게 된다.특히 을지대학교병원이 보유한 수술로봇은 수술부위를 10~15배로 확대한 고화질의 3차원 입체영상을 볼 수 있어 보다 정교한 수술이 가능하고, 신경이나 혈관 손상 등 합병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2014-10-23 05:30국내의 한 치과병원이 해외 치과의사들에게 국내 의술을 전수해 주목된다.사과나무치과병원(병원장 김혜성)은 지난 21일 카자흐스탄 치과 의사 5명을 초청해 심포지엄과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임플란트와 세렉 등 최신 의술을 전수했다.사과나무치과병원은 연간 10만명 이상을 치료하는 풍부한 임상을 바탕으로 시술 사례 중심의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첨단 장비 견학과 시연을 제공했다. 또한 치과전문의와 치위생사, 간호사는 물론 행정 파트까지 포괄하는 치과 진료 전문성확보를 위한 환자 입장의 운영 노하우 등을 질의응답을 통해 소개했다.연수 과정에서 카자흐스탄 의사들은 임플란트 시술에 특히 많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치료 과정의 고통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을 위한 수면 치료법인 '의식하진정요법'에 큰 관심을 보이며 관련 의술과 모니터링 장비, 전문 회복실 등을 세심히 살펴봤다.카자흐스탄은 최근 웰빙에 대한 관심과 함께 충치 치료의 중요성이 대중적으로 인지되면서 치과 분야도 급속히 성장하는 추세다. 그중 임플란트 시장은 연간 7%대의 성장률을 보이며 양적 측면뿐 아니라 질적으로도 최신 의술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는 상태다. 이들 중 상당수는 치과 치료를 위해 한국을 찾는 '의료 관광'을
2014-10-23 05:29
전남대학교병원은 제31대 병원장에 윤택림(56) 정형외과 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교육부는 지난달 12일 열린 전남대병원 이사회에서 단독 후보로 추천된 윤택림 교수를 22일 차기 병원장으로 임명했다.임기는 오는 2017년 10월21일까지 3년간이다.윤택림 신임 병원장은 지난 1984년 전남대의과대학을 졸업하고, 1993년 전남대대학원에서 의학박사 학위를 받았다.전남대병원 정형외과에서 전공의 과정을 거쳐 1989년 전문의 자격을 취득한 윤택림 병원장은 1992년 일본구루메 의과대학 정형외과 연수, 1993년 전남대의과대학 정형외과 전임강사로 부임한 후 1996년부터 1997년까지 미국 존스홉킨스대학 정형외과를 연수했다.윤택림 병원장은 두 부위 최소침습 인공고관절 수술법 등 40여개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증・고관절염・인공관절 치환술・고관절 골절・비구이형성증 수술을 주도하며 2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지난 2011년 국제고관절학회 정회원으로 선출된 윤택림 병원장은 국내외 학회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전남대병원의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했다.윤택림 신임 병원장은 “국립대병원이
2014-10-23 05:25
대한의사협회 의료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22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실 및 이전 복지위 출신 의원실을 찾아 원격의료 관련 11만 의사 회원들의 뜻을 전하고, 원격의료 저지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조인성 공동위원장을 포함한 비대위원들은 김춘진 보건복지위원장 및 김성주 간사 등 대부분의 보건복지위 소속 의원실을 찾아 원격의료 저지에 관련한 홍보 및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위 소속 의원실들은 원격의료에 대한 대한의사협회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경청했다.앞으로도 서로 긴밀한 상호 정보 교환 및 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한편 비대위는 보건복지부 종합국정감사일을 맞이하여 24일 금요일 오전 8시30분경부터 국회 정문앞에서 원격의료 반대 및 졸속 시범사업 반대 1인 릴레이 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다.
2014-10-23 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