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기술 없는 치료법 등에 대해서는 신의료기술로 최종 인정되기 전에도 일부 의료기관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진료를 할 수 있도록 규제를 완화하는 ‘제한적 의료기술평가 제도’가 도입된다.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안전성이 확보된 신의료기술로서 대체치료기술이 없는 질환이나 희귀질환의 치료기술에 대하여 신의료기술평가 통과 이전에도 일정 의료기관에 한하여 예외적으로 진료를 허용하는 내용의 ‘신의료기술 평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24일자로 개정 공포한다고 밝혔다. 이제까지 안전성과 효과성을 입증할 수 있는 연구자료가 부족하여 신의료기술평가에서 탈락하면 사실상 환자가 그 기술을 치료 받을 수 없었다.그러나 대체치료기술 없는 질환이나 희귀질환의 경우에는 신속하게 환자를 치료해야 할 필요성이 크므로 제도적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 의료행위는 의약품이나 의료기기와 달리 특허 및 판매권 등이 없어 임상시험을 통한 근거를 쌓는데 별도 재원 마련이 어렵고, 희귀질환 등은 환자 수가 많지 않아 충분한 결과가 축적되는데 장기간 소요되는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신청대상 기술은 신의료기술평가 결과 대체 치료기술 없는 질환이나 희귀질환의 치료법으로서 안전성은 있으나 효과성에 대한
2014-04-23 12:00척추병원 튼튼병원과 유디치과가 1인 1개소법 위반혐의로 검찰에 기소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이 두 병원을 사실상의 사무장병원으로 규정하고 128억원의 급여비 환수 조치를 내린 바 있다.이번 기소는 지난 2012년 8월 2일부터 1인 1개소 규정이 강화된 개정의료법이 발효된 이후 이를 위반한 의료인에 대해 첫 처벌이 이뤄진 사례이다.이번 검찰의 결정과 공단의 환수조치는 병원의 실소유주 뿐 아니라 고용된 의료인에게도 실질적 책임을 지게 했다. 지난 16일 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에 따르면 지난해 척추 수술용 의료기기 제조·판매 관련 리베이트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튼튼병원 실 소유주가 네트워크 형태로 여러 개의 복수 의료기관을 설립·운영한 혐의를 포착하고 수사를 벌여왔다.대구지방검찰청 서부지청은 의료법 1인1개소 조항을 위반한 것으로 최종 결론을 내리고, 튼튼병원 네트워크 실제 소유주인 의료인 A씨와 B씨 및 고용의사 5명에 대해 의료법 위반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다. B씨는 2012년 8월 이후 서울 강동구에 있는 튼튼병원을 운영하면서 다른 의료인 이름으로 안산과 수원에 각각 1개소 등 총 3개의 튼튼병원 네트워크 병원을 개설·운영한 혐의다. A씨는 2
2014-04-23 10:33치과계로부터 기업형 사무장 병원으로 지탄받고 있는 유디치과(대표 고광욱)에 대한 국세청 세무조사가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세영)는 유디치과 김종훈 전 대표에 대한 탈세 추징액이 약 100억원대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22일 밝혔다. 치협은 지난 2011년부터 불법의료신고센터를 통해 유디치과 관련 탈세 자료들을 제보받아 이를 면밀히 분석한 결과, 자료의 신빙성을 명확히 확인하고, 지난해 8월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현미 의원실에 공익 제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서울지방국세청은 유디치과에 대한 전면적인 세무조사를 실시하고 100억대의 탈세 추징액이 김종훈 유디치과 전 대표에게 통보된 것으로 알려졌다. 치협은 수 개월간에 걸쳐 유디치과의 방대한 분량의 세금 포탈 자료를 면밀하게 파악·분석해 국회에 전달했다. 치협은 이번 결정에 대해 “국세청이 약100억원을 추징하고도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며 “지하경제 양성화라는 정부 정책방향과 일맥상통함에도 불구하고 세무조사 결과를 발표하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유디치과의 탈루액 규모가 상당히 큼에도 국세청이 조세범 혐의로 관련자들을 형사 고발할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
2014-04-23 10:21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2014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 사업에서 부산·울산·경남 지역 광역 단위 신생아 집중치료 지역센터로 선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신생아 집중 치료 지역 센터 사업은 산모 고령화와 함께, 다태아 및 37주 미만의 미숙아, 2.5kg 미만의 저체중 출생아 등의 비율이 높아지면서 신생아 집중치료실 수요가 계속 증가하는 데 반해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 병상수는 부족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정부에서 2008년부터 신생아 집중치료실을 운영 중인 병원에 대해 병상 추가 확충 예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지역센터 지정을 통해 보건복지부로부터 향후 5년간 운영 지원금을 비롯하여 총 10억 규모의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해운대백병원은 “자체 예산 5억을 추가하여 병상을 증설하고 신생아 집중 치료에 필요한 첨단 장비를 도입함으로써 권역 내 중증 신생아 질환을 담당하는 권역센터의 역할을 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특히, 부산 지역 내에서는 현재 유일한 지역센터인 부산백병원에 이어 해운대백병원도 추가로 선정되어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2014-04-23 10:18
정부의 저가구매인센티브(시장형실거래가) 제도 개선을 위한 법령 입법예고에 대해 제약협회가 입장을 밝혔다.제약협회는 정부가 저가구매 인센티브제 폐해와 문제점을 인식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약가제도협의체를 통해 최종적으로 도출한 결론을 반영하는데 충실했다고 평했다.하지만 저가구매를 통해 약품비를 절감할 경우 장려금을 지급하는 신설 제도에는 우려를 표명했다. 여전히 강압적 저가구매 폐단이 재현될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다.협회 측은 “새로운 제도가 조속히 시행되기를 바란다”며 “입법 예고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분석해 회원 제약기업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서 최종 의견서를 작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4-04-23 10:17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손숙미, 이하 인구협회)가 대학생들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창의 프로젝트’를 수행한다.협회는 날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고령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인구문제를 생각하는 대학생 모임’(이하 Top-Us, Thinking of Population issues―University Students)과 함께 를 수행한다고 22일 밝혔다.Top-Us는 대학생들의 결혼‧출산‧양육에 대한 인식개선으로 가족친화 직장‧사회환경조성 및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인구협회에서 2009년 조직한 대학생 자원봉사단이다.현재 전국 111개 대학 총 2,340명의 대학생들이 저출산 대응을 위해 ‘전국대학생 인구토론대회’, UCC공모전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번 “창의 프로젝트”의 목적은 대학생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 및 사업실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Top-us단원들을 대상으로 ‘Top-Us 지혜로 저출산 해법을 찾아라’는 주제 하에 프로젝트 공모를 지난 3월13부터 4월4일까지 진행했다.총 25개팀이 제출한 사업계획서의 독창성, 수행가능성 등을 심사하여 ‘BPP(Be Parents Please)’ 사업을 제안한 연
2014-04-23 06:48
“올해 중점사업으로 ‘의무기록사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 연구’를 진행합니다. 또한 면허에 부합되는 직무전문성을 확대하기 위해 법제도 개선에 나서고 있어요.”지난 17일 코엑스에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 대한의무기록협회 이희원 회장(동아대의료원 의료정보과장)을 행사당일 만났다.이희원 회장은 “국가단위 NCS 개발은 업무역량을 상향평준화하기위한 목적에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의무기록 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인력을 체계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고용노동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 등과 함께 직무능력표준을 개발할 예정이다. NCS가 개발되면 업무 역량중심으로 채용 문화가 개편되고, 일·학업 병행 체제를 구축할 수 있게 된다. 이희원 회장은 “법제도 개선을 위한 입법발의 대외협력위원회, TF 등도 구성했다.”고 밝혔다. 병원 시설규정에는 의무기록실이 들어가 있지만 정작 그곳에서 일할 의무기록사에 대한 정원기준이 없는 등 법적으로 보완이 요구되는 분야의 개선활동을 펼치게 된다. 의무기록사가 국민에 다가서는 정보관리역할을 찾기 위한 고심과 노력도 기울인다.춘계학술대회는 1300여명이 참석, 성황을 이루었다. 6개 홀에서 각각 강연이 진행됐다. 오전의 제너럴
2014-04-23 06:30
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은 4월 21일(월)~23일(수)까지 3일간에 걸쳐 서관 문화교육실에서 호스피스 자원봉사자 신규교육을 실시했다. 2003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는 이 교육은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다. 호스피스·완화의료위원회(위원장 이경희 혈액·종양내과 교수)가 주관하는 이번 교육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존엄하고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를 앞둔 분들의 정신적, 육체적, 심리적 고통을 함께 해줄 자원봉사자들의 자질향상을 위한 교육이다. 이경희 교수(혈액·종양내과, 호스피스·완화의료위원회 위원장)는 “존엄사 등 말기 환우의 생명과 직결된 문제가 사회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호스피스 교육을 통해 말기 환우가 편안한 임종, 품위 있고 아름다운 죽음을 맞이할 수 있도록 이들을 돌보는 호스피스 자원봉사자의 자질을 높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4-04-23 06:12간호계가 세월호 침몰사고 피해자 및 가족 정신건강 상담에 나선다.대한간호협회(회장 김옥수)는 보건복지부, 안정행정부 등 관계부처 합동으로 긴급 구성, 가동에 들어간 ‘통합재난심리지원단(이하 심리지원단)’에 참여해 피해자 및 유가족, 지역사회에 대한 정신건강 지원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간호협회는 심리지원단에서 생존자, 유가족, 학부모, 학생,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정신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것과 관련, 정신전문간호사와 정신보건간호사 등 정신전문 인력과 심리상담사,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간호사를 지원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간협은 안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 내에 마련된 심리지원단 사무국과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세월호 침몰사고 자원봉사 전문인력풀센터(02-2260-2526∼7)’ 가동에 들어갔다.또한 심리지원단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지원에도 나설 계획을 세우고 이에 따른 지원준비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다.심리지원단에서는 현재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군 진단 테스트를 통해 관리가 필요할 경우 전문의료기관으로 연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간호협회 김옥수 회장은 “간호협회 임직원 및 32만 회원 모두는 세월호 여객선 참사로 인해 발생된 안타까운 죽음 앞에…
2014-04-23 06:04경기도의사회 대의원회가 양재수 의장의 독단적인 행동을 문제 삼으며 의장직에서 사퇴할 것을 권고했다.경기도대의원회 운영위원회는 사퇴권고문을 통해 “지난 17일 경기도의사회관에서 논의한 결과 양재수 의장의 사퇴를 권고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운영위는 가장 먼저 양 의장이 지난 3월 29일 제68차 경기도의사회 대의원총회에서 보여준 회의 운영방식을 문제 삼았다.이날 사회를 맡은 양 의장은 회의를 진행되는 동안 수차례 언성을 높이며 대의원들의 발언을 제지하는 모습을 보였다.또한 회의 도중 갑자기 사회권을 부의장에게 넘기고 단상에서 내려가 일반 대의원 자리에서 임시 사회자에게 발언권을 신청했고 양해를 구하지 않고 돌연 회의장을 퇴장했다가 다시 돌아와 단상에서 사회를 보기도 했다.운영위는 이러한 양 의장의 태도에 대해 “사회자로서 의무와 역할을 방기하고 파행을 일으켜 총회에 참석한 많은 대의원들이 자리를 뜨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지적했다.양재수 의장이 지난 4월 16일 의협 플라자를 통해 노환규 회장 설문조사투표에 응하지 말 것을 회원들에게 독려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 삼았다.운영위에 따르면 양 의장은 의협 플라자에 글을 올리거나 언론인터뷰 시 개인자격이나 의협 운영
2014-04-23 06:00양성자치료에 대해 궁금해 하는 이들을 위해 국립암센터 의료진이 나섰다.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 http://www.ncc.re.kr)는 격월 소아 뇌종양 양성자 치료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달에는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2시 40분까지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지하 2층 회의실에서 ‘소아암과 양성자치료’라는 주제로 설명회를 개최한다.양성자치료는 현존하는 방사선치료 중 가장 뛰어난 방사선치료 기법으로 알려졌다.이번 설명회에서는 김주영 양성자치료센터장이 ‘양성자치료란?’이라는 주제 발표로 환아 및 보호자들의 궁금증을 풀어준다. 양성자치료 전문가들로부터 치료과정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강의가 끝나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 양성자치료센터 김주영 센터장은 “2011년 4월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소아암 환자 가족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게 되었으나, 그 혜택이 널리 알려지지 못했다”면서 “국립암센터 자체적으로도 소아양성자 치료에 대해서는 특진비를 받지 않아 기존 방사선 치료보다 훨씬 더 싸게 최첨단 양성자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2014-04-23 05:59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병원장 송경원)이 업무 간 갈등해소와 차별화된 병원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에 걸친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강동성심병원 관리자 70여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감성테마파크라는 주제를 가지고 ▶Discovery Zone(자기이해) ▶ Play House(자기표현) ▶ Synchro Town(팀원 공감) ▶ Cross Plaza(팀원 및 팀간 소통) ▶ 리더의 약속 순으로 진행됐다.이번 교육을 통해 조직내 동기를 저하시키고 갈등을 발생시키는 요소를 파악하고, 팀 간의 갈등을 유발하는 행동을 찾아낸 후 이를 해결한다는 취지다. 긍정적인 가치를 제공하는 방법을 모색하고 병원의 내부문화를 바뀌기 위한 내용들이 심도 있게 논의 됐다.송경원 병원장은 “그동안 우리 병원은 전 교직원들의 열정과 땀을 발전의 원동력 삼아 꾸준하게 발전하여 왔으나 현재 우리가 처한 의료계의 현실은 각종 다양한 요인들이 엮여 한치 앞도 가늠하기가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새로운 병원 문화를 통해 모든 교직원들이 소통하여 지속적인 병원 발전과 고객중심 문화 형성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14-04-23 05:54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이하 BMS)는 인터페론(interferon)이나 리바비린(ribavirin) 없이 경구용 제제만으로 C형간염 바이러스(HCV) 유전자형 1b 치유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BMS는 경구용 제제인 다클라타스비르(NS5A 복제 복합 억제제)와 아수나프레비르(NS3 프로테아제 억제제)에 관한 HALLMARK-Dual 연구 제3상 임상 결과를 발표했다. 연구에 따르면, 24주 요법 종료 후 12주째에 지속되는 바이러스 반응율(SVR12)이 치료 무경험 환자군에서 90%, 페그인터페론/리바비린 무반응 환자군에서 82%, 페그인터페론/리바비린 부적합/불내성 환자군에서 82%, 간경변 환자군에서 84%, 비-간경변 환자군에서 85%로 나타났다. 이번 임상시험에서 다클라타스비르와 아수나프레비르 병용의 내약성은 대체로 양호했다. 이번 결과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런던에서 개최된 제49차 유럽간학회(EASL)에서 발표됐다.전 세계에서 대략 1억7천만 명이 HCV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유전자형 1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HCV 감염자가 9백만 명에 이른다. HCV 유전자형1b가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독일 하노
2014-04-23 05:46
경기도의사회 (회장 조인성)가 진도 여객선 침몰사태에 대한 의료지원을 시작했다.경기도의사회는 지난 16일 발생한 진도 여객선 침몰과 관련, “깊은 애도와 조속한 생존자의 생환을 염원한다”며 “경기도 의사회의 온 힘을 모아 생존자 및 가족 그리고 도민들에 대한 의료지원을 신속하게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보건복지부, 경기도청, 안산시 의사회, 안산시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협의회, 고대안산병원, 단원구 보건소, 경기도 및 안산시 정신보건센터 등과 지난주부터 연석회의를 갖고 신속하고도 세심한 의료지원 대책을 논의하고 있다. 먼저 지난 4월 18일(금)에 안산시 의사회 사무실에서 조인성 회장의 주재로 열린 회의에서는 안산시 의사회 (회장 이천환), 안산시 정신건강의학과 개원의협의회 (회장 김용희), 경기도 광역정신보건 센터 (센터장 김현수), 경기도 의사회 정재훈 이사, 안산시 단원구 보건소 (소장 이홍재) 와 안산시 정신건강의학과 개원회원 12명이 참석하여, 생존자 및 가족들에 대한 심리적 지원과 외상후 스트레스 증후군 (PTSD) 의 장기적 치료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조인성 회장은 “이번 진도 여객선 침몰사건에 의사로서 또 학부모로서도 가슴 깊은 아픔을 느낀
2014-04-23 05:46치과의사협회가 세월호 침몰사고에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대한치과의사협회 김세영 회장 외 3만 치과의사 일동은 진도해상에서 발생한 여객선 '세월호' 침몰 사고로 깊은 슬픔에 잠겨있는 유가족 및 실종자 가족들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2억원의 성금을 보탰다고 22일 밝혔다. 의료인 단체가 공식적으로 성금을 기부한 것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처음으로 치협은 지난 22일 오후 김세영 회장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허동수)에 ‘김세영 회장외 3만 치과의사 일동’ 명의로 성금을 전달했다.김세영 협회장은 “이번 사고로 치과의사 가족인 단원고 2학년 6반 담임이었던 남윤철 교사가 학생들을 구하다 희생되는 등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들이 모두 큰 절망과 실의에 빠져있다”고 안타까움을 나타냈다.이어 “마지막까지 희망의 끊을 놓지 않고 실종자들이 무사생환하고 모두가 힘을 내기를 3만 치과의사들과 함께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했다.
2014-04-23 05:43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의료기관 최초로 산·학·관·병 형태의 기술지주회사 설립에 참여, 암치료제 등의 신약개발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전북대병원이 참여하는 기업은 방사성의약품 전문기업으로 전북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5회 자회사인 ‘카이바이오텍’ 이다. ㈜카이바이오텍은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보유한 간암 치료제제 특허기술의 상용화와 치매 진단제제 생산 및 유통, 기타 신약개발을 목적으로 산·학·관·병(의료기관)이 참여해 설립된 협력기업이다. 전북기술지주회사와 새한산업(주)이 현물 및 현금출자하고, 전북대학교는 연구소 부지를 제공하며 전북대병원에서는 연구인프라 제공 및 공동연구하는 체계로 운영될 예정이다. 대학이 연구개발한 기술의 상용화를 목적으로 기업이 투자하고, 병원에서 임상시험과 의약품을 활용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의료기관이 대학연합기술지주회사 자회사 설립에 참여하는 것은 전북대병원이 전국 최초의 사례로 기록되고 있어 관련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전북대병원에서는 핵의학과 손명희·정환정 교수를 중심으로 10여명의 연구진이 참여해 방사성 의약품분야의 신약이 개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전북대병원 정환정 교수는 “카이바이오텍은 국내에서는
2014-04-23 05:421. 성장기에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또한 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에 취약한 일반 시민이 재난 관련 방송에 지나치게 노출되어 정신적 외상을 입지 않도록 유의하여 주십시오. 방송을 보며 지나친 불안과 우울을 느낄 경우 시청을 중단해야 하며 가족과 친지들은 이를 염두에 두고 시청을 제한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방송은 자막방송 등을 통해 이러한 유의사항을 시청자에게 미리 알려야 합니다. 2. 방송과 언론은 감정의 개입을 최소화한 사실보도에 중심을 두어야합니다. 생존자에게 재경험을 유발할 수 있는 무분별한 직접 인터뷰나 학교 현장에서의 인터뷰는 제한되어야 합니다. 장례식장이나 시신을 수습하는 장면을 장시간 노출하는 것도 위험할 수 있습니다. 1. 가급적 규칙적인 일상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합니다.2.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 일에 집중하도록 노력합니다. 3. 잠시 쉬도록 합니다. 쉬면서 자꾸 힘든 생각이 떠오른다면 다른 방법을 시도해봅니다. 4. 운동이나 신체활동에 집중해봅니다. 5. 믿을만한 사람과 현재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나눕니다.6. 혹시 자신의 감정반응이 지나치지는 않은지 잘 살펴 보도록 합니다. 7. 종교가 있다면 기도합니다.8. 고통 또한 자신이 정신적으로
2014-04-23 05:41한국파스퇴르연구소와 사노피의 연구전문 계열사 사노피 R&D가 병원내감염 퇴치를 위한 새로운 항생제 후보물질 개발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여러 종류의 세균성 병원균에 의해 발생하는 병원내감염은 심각한 감염성 질환을 유발한다. 미국과 유럽의 경우 매년 170만 건과 500만 건의 감염이 발생한다. 사망자는 각 10만 명 이상이다. 대한병원감염관리학회의 통계에 따르면, 전국 57개의 주요 종합병원과 대학병원의 중환자실에서만 매년 3,500건 이상의 병원내감염이 발생하고 있다. 그 중 그람음성균이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주로 폐에 염증을 발생시키는 그람음성균은 대부분의 항생제에 대해 내성을 보인다. 슈퍼박테리아로 쉽게 변이되기 때문에 감염과 확산 방지가 세계적인 보건이슈로, 이를 효과적으로 저지하는 새로운 항생제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향후 2년 간 진행되는 이번 공동연구를 통해 사노피는 보유중인 양질의 화합물 가운데 약 90만개를 선별 제공한다. 한국파스퇴르연구소는 인공 폐 분비물을 활용한 연구모델과 신약물질 도출에 특화된 초고속·대용량 스크리닝(HTS) 기술에 사노피의 화합물을 접목해 치료 효능을 가진 화합물을 도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구과정 전반에 걸
2014-04-22 16:12여대생 청부살해 사모님 주치의 사건의 주인공인 신촌세브란스병원 P교수의 항소심 첫 공판이 22일 오전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다.1심 재판에서 재판부는 영남제분 류 회장에게는 징역 2년, P교수에게는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한 바 있다.공판에서 검찰인 1심 재판의 형량이 너무 가볍다고 주장한 반면 변호인단은 형량이 너무 무겁다고 주장했다. 변호인 측은 “원심에서 2010년 7월8일자 요추부 및 안과질환 진단서와 2012년 11월29일 파킨슨 증후군 진단서가 허위라는 이유로 유죄판결을 받았지만 아무 문제없는 정상적인 진단 결과”라며 “무죄를 입증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P교수가 오진을 했다고 하더라도 ‘의사 오진으로 허위진단서 작성죄를 고의로 추단해서는 안 된다’는 대법 판례가 있다”고 강조하는 한편 “징역 8월의 실형 역시 양형기준에 비해 지나치게 무겁다”고 주장했다. 반면 검찰은 범행수법에 비해 원심이 오히려 너무 가볍다고 주장했다.검찰은 “P교수의 미화 1만 달러 수수 의혹 역시 1심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지만 이는 범행수법을 고려할 때 너무 가볍다”고 주장했다.또한 “원심이 P교수에세 실형을 선고했지만 2008년 7월14일 진단서에 대해서는 무죄를 선고
2014-04-22 15:58정부는 저가구매 인센티브를 ‘처방·조제 약품비 절감 장려금’으로 전환한다.2010년 10월 요양기관들이 약품비를 대부분 상한금액으로 구입·신고하는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의약품을 저렴하게 구입하면 요양기관에 상한금액과 구입금액의 차액(이하 저가구매액)의 70%를 요양비로 지급하는 저가구매 인센티브를 도입하였으나 대형 요양기관의 과도한 구매할인 및 저가납품요구 등이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이를 개선하겠다는 것이다.이 제도는 약가재평가 일괄인하로 2012년2월부터 2014년1월까지 2년 유예 후 2014년2월 재시행됐다.앞으로는 요양기관의 저가구매노력 뿐만 아니라 처방약 품목수 절감, 저가약 처방 등 의약품 사용량 감소에 대한 노력까지 함께 고려하여 장려금의 형태로 요양기관에 반기별 지급될 예정이다.이에 따라 저가구매 노력이 큰 요양기관이라도 처방 약품비가 높은 경우에는 장려금 대상에서 제외될 수 있다. 같은 저가구매액에 대해서도 사용량 감소정도에 따라 장려금을 차등하여 지급받게 된다. 22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저가구매 인센티브(시장형 실거래가 제도) 개선을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시행규칙)’ 및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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