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코스피(KOSPI, 유가증권시장) 상장 제약기업 중 최초로 R&D 투자 1,000억원을 첫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창사 이래 첫 적자가 발생한 2010년에도 매출의 14.3%인 852억원을, 2011년에는 14.4%인 740억원을, 2012년에는 14.6%인 795억원을 각각 투입한데 이어 2013년에 1000억 여원을 R&D에 투자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미약품은 이 같이 지속적이고 집중적인 R&D 투자를 통해 당뇨 등 바이오신약 7건, 표적항암제 등 합성신약 7건, 천연물신약 1건, 복합신약 14건 등 29건에 이르는 R&D 프로젝트를 국내외에서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13년에는 지속형 당뇨신약인 LAPS-Exendin4와 LAPS-Insulin이 각각 글로벌 다국가 후기 2상(IIb)과 미국 1상 진입에 성공했으며 차세대 표적항암제 HM781-36B(2상)와 HM61713(다민족 1상)의 개발 단계가 높아지면서 R&D 1,000억을 돌파하게 됐다. 또 지난 해 복합신약 프로젝트 중에서는 글로벌 기업인 사노피아벤티스와의 공동 R&D를 통해 고혈압·고지혈증 치료제인 '로벨리토'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2014
2014-01-09 14:49
보령제약(대표 최태홍)이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 브라질, 러시아에 이어 오늘 중국 글로리아사와 고혈압신약 ‘카나브’ 단일제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계약을 체결했다. 보령제약은 라이선스 Fee(로열티) 540만 달러에 고혈압 신약 ‘카나브(Fimasartan)’에 대한 중국 내 독점 판매권(라이선스)을 제공하고, 카나브’ 단일제를 공급하게 된다. 계약에 따른 10년간 공급 규모는 약 4억2800만 위안이다.(라이선스Fee 포함 원화 약 802억원, 미화 약 7600만불 규모)/14.1월 기준) 보령제약과 글로리아사는 허가를 거쳐 최대한 빠른시일 내에 발매한다는 계획이다. 이로써 보령제약 카나브는 발매 후 멕시코를 포함한 중남미 13개국, 브라질, 러시아 등에 총 1억 1,460만달러의 라이선스 아웃 계약 이후, 이번 중국 계약을 통해 해외 라이선스 아웃 계약 총 금액이 약 2억 달러를 달성하며 국내시장을 넘어 글로벌 신약으로 도약하고 있다. 중국 사회과학원이 발표한 중국 약품시장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 중국 약품시장의 규모는 9,261억 위안(약 162조원)으로 2005~2010년 중국 약품시장의 복합성장률은 20% 이상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4-01-09 14:45
서유성 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장(사진)이 1월 1일자로 제21대 병원장에 취임했다. 2011년부터 제20대 병원장 임무를 수행한데 이어 연임한 것으로 임기는 2015년 12월 말까지다. 서유성 병원장은 지난 2년 동안 건실 경영, 공간의 효율적인 구성과 재배치, 조직문화 혁신을 경영방침을 내세웠다. 특히, 개원 40주년인 2014년을 제2의 개원 원년으로 만들자는 신념으로 시설과 장비에 과감한 투자와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2012년 신관을 개관한 이후 지속적인 리모델링을 통해 외래와 검사실 등을 기능적으로 재배치했다. 또한 병원의 경영 현황을 전 직원과 공유하고, 직원들에게 권한과 책임을 부여했다. 새로운 임기 중에는 ‘리노베이션을 통한 이노베이션’을 화두로 순천향의 변화와 발전을 견이하고, 지속가능성을 향상할 것이라고 밝혔다.외래, 병동, 진료지원 3개 부장 체제에서 대외협력부를 추가했고, 미래전략실과 테스크포스팀(스마트 크리에이티브 하모니)의 조직도 강화했다. 서유성 병원장은 “개원 40주년인 순천향대 서울병원은 초대형 병원은 아니지만, 알차고 내실 있는 병원, 진료 잘하고 명의가 많은 병원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해야 한다. 이를 위해 진료 환경의 혁신, 미래
2014-01-09 14:15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과 6개 보건의약단체장들이 만나 소통을 다짐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9일 오전 서울 팔래스호텔에서 의약단체장과의 2014년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대한병원협회,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한약사회, 대한한의사협회, 대한간호사협회 등 보건의약계 대표 단체장들이 참석했다.김종대 이사장과 의약단체장들은 한 목소리로 서로간 소통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이어갔지만 각자 입장이 다른 의약단체장들의 의미심장한 몇몇 발언들이 눈길을 끌었다.김세영 치과의사협회장은 “보건의약단체들이 다 안녕하지 못한 한해가 시작됐다”며 “제도 시행에 있어 보건의약전문가의 의견이 중요시되고 반영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김필건 한의사협회장 역시 “위기상황에 직면한 보건의약계가 역동적인 변화의 시기를 맞이했다”며 “정부가 전문가의 의견을 수용하고 조율해야한다”고 강조했다.조찬휘 약사회장은 “법인약국은 의료민영화의 시발점”이라면서 “정부가 (보건의약계와) 소통 없이 시장논리로 정책을 밀어붙여서는 안된다”고 못박았다.그는 특히 “지금 위기는 의약계 100년 역사, 약사회 60년 역사에서 가장 힘든 시기라 생각한다”며 “사생결단의 각오로 회장 임기에…
2014-01-09 14:06서울아산병원은 8일(수)부터 이틀간 부산시 남구 감만 1동에 위치한 감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의료 혜택에 소외된 독거 노인․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마을 주민 120여 명에게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 날 방문한 감만동 일대는 부산에 남아있는 마지막 달동네 중 한 곳으로 주거 교통 등 생활 여건이 열악해 도심 속 소외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65세 이상의 독거노인과 기초생활보호대상자 인구 비율이 매우 높은 저소득층 밀집 지역으로 주민 대부분이 의료 취약 계층이다.이번 무료 건강검진은 현대차 정몽구 재단과 함께 시행하는 의료소외지역 순회진료사업의 올해 첫 활동으로, 실질적으로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하는 우리 곁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의료봉사활동이다.깍아지르는 산비탈에 수많은 주택이 얼기설기 맞붙어 있는 감만동 입구에 위치한 감만종합사회복지관에는 이른 오전부터 15톤 대형 순회진료 버스가 도착해 검사 준비를 마쳤고, 3층 강당에는 임시 진료소가 마련되었다.아침부터 비가와 더욱 쌀쌀한 날씨였지만 진료를 보기 위해 긴 줄이 늘어섰고 마을 주민 수십 명이 모여 임시 진료소가 북새통을 이뤘다. 올 들어 부쩍 추워진 겨울 날씨에 많은 어르신들이
2014-01-09 13:05영남대병원(원장 김태년)에서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고객사랑 음악회’가 열렸다.2일, 펠리체 앙상블에 이어. 8일(수) 스티븐 트로스트(Steven M. Trost, 영남대 외국어교육원 교양영어 교수)의 통기타 공연이 작은 규모지만 낮 12시30분부터 병원1층 로비에서 열렸다.Top of the World를 시작으로 준비 없는 이별, 친구, I dreamed a dream, 사랑의 서약 등 주옥같은 팝송과 국내 가요를 열창, 고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병원 관계자는 “2000년부터 10년 이상 꾸준히 지속해온 로비 음악회는 내원객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가져다주는 문화공간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갑오년 한해도 많은 성원”을 부탁 했다.다가오는 17일에는 웨이브 오카리나 앙상블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2014-01-09 13:05
한화제약(사장 김경락)이 산부인과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 ‘Gian Carlo Di Renzo’ 교수를 초청, “Benefits of Natural Micronized Progesterone”을 주제로 1월 13일(월) 부산, 15일(수) 대구, 16일(목) 대전, 17일(금) 서울을 각각 순회하며 산부인과 임상전문의 및 개원의를 대상으로 유트로게스탄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부산강연은 롯데호텔(아스토룸)에서 한림대 강남성심병원 이근영교수와 부산대병원 이규섭교수를 좌장으로 그리고 인제대 부산백병원 김영남교수 연자로 초청, “Management of short cervix / Benefits of Natural Micronized Progesterone”를 주제로 진행된다. 대구강연은 그랜드호텔(플라자룸)에서 부산강연 좌장인 이근영교수와 영남대병원 박윤기교수, 연자는 대구카톨릭대병원 홍성연교수를 대전강연은 오페라웨딩홀에서 좌장 이근영교수와 건양대병원 이성기교수, 연자는 분당서울대병원 오경준교수로 “Progesterone for the prevention of preterm birth / Benefits of Natural Micronized Progester
2014-01-09 08:40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진료비를 청구하는 현 체계에서 의료기관의 부당청구 적발은 한계가 있다며 공단에 이관시킬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국무조정실은 지난해 12월 10일, 우리 사회의 각종 비정상적인 관행들을 개선할 것이라며 80개의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과제’를 발표하고 범부처 차원의 ‘정상화 추진협의회’를 발족시키기로 했다.이에 따라 건보공단도 정부정책에 발맞춰 오는 10일 ‘건강보험정상화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진료비 거짓·부당청구 관행 개선’과 ‘무자격자에 대한 건보급여 낭비 방지’ 등 관련 과제 개선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하지만 김종대 건보공단 이사장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심평원에 진료비를 청구하는 현 시스템으로는 진료비 거짓·부당청구 등 비정상적인 관행을 개선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보험자(공단)가 아닌, 심평원에 진료비를 청구하는 현재의 체계에서는 공단이 부적정한 가입자의 부당수급(진료)에 대한 ‘적기 조사’를 하지 못하고 있어 한계가 있다”며 ‘진료비 청구·심사·지불 체계’를 정상화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김 이사장은 또 심평원으로부터 세부적인 진료비 심사내역을 제출받지 못하는 한계를 지적하기도 했다.현재 공단은…
2014-01-09 07:18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이 별도의 위원회를 구성·운영해 요양기관의 부당청구에 적극 대응한다.국무조정실에서 범부처 차원의 ‘정상화 추진협의회’를 발족하기로 함에 따라 건보공단도 오는 1월 10일 ‘건강보험정상화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를 발족시키기로 했다고 김종대 이사장이 최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국무조정실은 지난해 12월 10일 80개의 ‘비정상의 정상화 추진과제’를 발표하며 국무조정실장과 각 부처 차관으로 구성되는 정상화 추진협의회를 발족하기로 했다.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도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주무부처로서 보건의료와 관련한 과제를 추진 내용으로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추진과제 중 복지부 및 건보공단과 관련한 과제는 ‘진료비 거짓·부당청구 관행 개선’과 ‘무자격자에 대한 건보급여 낭비 방지’, 그리고 ‘보험사기 및 보험범죄 근절’ 등 총 12개 과제다.이에 따라 건보공단도 추진위를 발족시켜 정부정책에 적극 협력하는 것이다.김종대 이사장은 “보건복지부의 (대통령)업무보고서에 담길 관련된 내용은 건강보험의 현장인 우리 공단이 적극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며 특히 “정상화를 위해서는 진료비 청구·심사·지불 체계를 시급히 정상화…
2014-01-09 07:16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최근 첨단의료장비인 3차원 심장혈관조영기를 추가 도입하면서 지난 8일, 기존의 심장혈관센터를 심장혈관·부정맥센터로 확장 오픈했다. 심장혈관 및 부정맥 전문시술을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어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심장질환 관련 진단 및 시술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에 도입된 심장혈관조영기(GE Innova 520-Digital Cardiac Angiography)는 미세한 심장혈관도 디지털기술을 이용하여 선명하고 정확하게 촬영할 수 있어 심장혈관은 물론 기타 심장관련 질환에 대한 진단 및 치료에도 효과적으로 이용될 수 있다.특히 디지털 3차원 시스템은 한번 촬영으로 여러 각도의 영상을 얻어내므로 최근 사회적 문제가 되었던 방사선 피폭선량을 최소화하고 조영제량을 줄일 수 있어 환자의 안전성을 높일 수 있다.3차원 심장혈관조영기의 이러한 첨단기술은 협심증, 심근경색 등 관상동맥질환 치료를 위한 관상동맥시술에 이용되는 동시에 부정맥질환의 효과적인 시술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함께 도입된 부정맥 시술 장비인 CARTO? 3 system(Biosense Webster, Inc. CA, USA)은 고주파 전극도자 절제술 시술시 심장을 3차원으로 실
2014-01-09 06:22난치성 암환자를 대상으로 하는 방사면역치료의 연구자 임상시험에서 기존 치료의 약 3배 이상의 치료효과를 확인하고 이를 토대로 신규 임상시험을 기획 중이다.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조철구)은 8일 이같이 밝혔다.방사면역치료란 방사선치료의 효과와 표적항체에 의한 면역작용의 효과가 결합한 치료를 말하며, 표적항체를 이용해 암세포에만 선택적으로 방사선을 조사하게 되어 정상세포에 미치는 방사선 영향을 최소화하여 암 치료에 높은 효과를 보이는 첨단 방사선치료 분야이다.원자력병원 혈액암센터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고유기술로 제작한 방사면역치료제 ‘131I-rituximab(요오드 리툭시맙)‘으로 난치성 림프종 환자를 치료해왔다.재발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한 결과 1회 치료로 12%의 완전 관해율(질병이 모두 없어지는 반응확률)을 확인했으며, 6회 반복치료를 통해 기존 치료의 약 3배에 달하는 치료반응을 얻은 바 있다.미래창조과학부의 방사선중개연구 활성화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CD20 항원이 양성인 B세포 림프종 환자에서 131I-rituximab 치료를 적용하기 위한 연구자임상시험’을 진행 한 결과, 기존치료에 실패한 재발성·난치성 림프종 환자를 대상으로 하여 1회 치료
2014-01-09 06:15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더크 밴 니커크)은 ‘액티라제’(성분명: 알테플라제, rt-PA)가 급성 허혈성 뇌졸중 증상 최초 발현 후 4.5시간 이내 사용으로 보험급여 혜택을 확대 적용 받게 된다고 밝혔다. 액티라제는 혈관 폐쇄의 원인인 혈전을 용해하는데 사용되는 치료제로 국제치료지침이 사용을 권고하고 있는 유일한 혈전용해제이다. 급성 허혈성 뇌졸중 증상 발현 시 가능한 한 빠른 시간 안에 액티라제를 투여하는 것이 효과적이며, 이번 보험급여 확대를 통해 기존의 3시간 이내에서 1.5시간 늘어난 4.5시간 이내까지 보험이 가능해짐에 따라 기존에 뇌졸중 증상발현 후3시간이 경과한 후에 투약을 받을 경우 전액 본인 부담으로 치료 받을 수 밖에 없었던 환자들에게 직접적인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게 됐다. 액티라제의 보험 약가는 액티라제20mg 25만4,848원과 액티라 50mg 63만5,885원이다.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 발표된 액티라제의 ECASS 3 임상시험(European Cooperative Acute Stroke Study) 결과에 따르면, 뇌졸중 증상 발현 후 연장된 투약시간인 3~4.5시간 이내에 액티라제를 투여한 혈전용해술이 급성 허혈성
2014-01-09 06:09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이 경제적 부담을 한층 덜게 됐다.실데나필(Sildenafil) 성분의 폐동맥고혈압 치료제 '파텐션정'을 국내 최초 출시한 바 있는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은 최근 보센탄(Bosentan) 성분으로 개발한 또다른 폐동맥고혈압약 '파센탄정 62.5 mg'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폐동맥고혈압은 폐동맥 내 혈압이 높아져 폐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는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국내 환자 수는 약 2000명 수준이며, 이 중 30~50%가 보센탄과 실데나필을 병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기존 보센탄 제품은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도 한 달 약값이 약 200만원에 달하며, 실데나필을 병용할 경우 경제적 부담이 더 커진다. 이번에 선보인 파센탄정 62.5mg은 1정당 보험약가가 1만1,190원으로 파격적으로 저렴하다.특히, 투약 5주 이후 증량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고용량이 없어 62.5mg을 2정씩 복용해야 했던 환자들을 위해 한미약품은 향후 고용량인 125mg 제품도 추가 발매할 계획이다. 한미약품 박명희 종병CMD본부장은 "파텐션에 이어 파센탄도 저렴한 약가로 출시함으로써 폐동맥고혈압 환자들의 경제적 부담을 한층 낮출 수 있게…
2014-01-09 06:08건국대병원(원장 한설희)이 유방암과 대장암을 비롯해 급성질환과 만성질환 모두 잘 치료하고 관리하는 병원으로 인정받았다.건국대병원은 2013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요양급여 적정성 평가에서 ▲급성기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혈액투석, ▲관상동맥우회술, ▲대장암, ▲유방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고관절치환술, ▲당뇨병, ▲고혈압 ▲수술의 예방적 항생제, ▲유소아중이염항생제, ▲주사제처방률 등 13개 진료 항목에서 모두 1등급을 받았다.특히 급성기뇌졸중과 관상동맥우회술은 지난 2008년부터 최근 발표까지 모두 1등급을 받았다. 혈액투석도 2009년부터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대장암 부분에서는 평가가 시작된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1등급을 받았으며 수술 후 30일 내 사망환자가 없어 사망률이 가장 낮은 병원으로 꼽혔다. 유방암 수술은 과정부분에서 대다수의 항목이 만점을 기록했다. 항암화학요법 시작 전 치료방향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인인 전신상태 평가 기록을 비롯해 유방암의 예후를 결정하는 병리학적 기록보고서의 충실률과 임상의 암 관련 정보 기록률, 권고된 항암화학요법 시행률 등 다수의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과 당뇨병도
2014-01-09 06:08인제대학교 백병원이 3일 상계백병원을 시작으로 6일 서울백병원, 8일 부산백병원, 14일 일산백병원, 22일 해운대백병원에서 각 병원별로 신년교례식을 갖고 2014 갑오년 청마의 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원장단 및 보직교수와 2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한 신년교례회에서는 각 병원장의 신년사와 함께 병원별 ▲남성중창단공연(서울백병원) ▲친절모범직원 표창, 앙상블 공연(부산백병원) ▲합창단공연(상계백병원) ▲오카리나 미니음악회(일산백병원) 등 다양한 신년축하행사와 함께 덕담을 나누는 시간이 마련됐다. 특히 학교법인 인제학원 백낙환 이사장, 백수경 부이사장, 인제대학교 이원로 총장은 병원별로 진행되는 신년교례식에 모두 참석해 작년한해 교직원들의 노고를 치하고 신년사를 통해 경영비전을 밝혔다. 백낙환 이사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과 노력으로 묵묵히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올 한해 청마의 뜻처럼 강인함과 역동성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한다. 앞으로도 사심 없는 정도경영, 투명경영, 효율경영의 원칙을 지키며 학교와 병원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백수경 부이사장은 "창조는 원칙을 지키며 새로운 것을 추구해 나가는
2014-01-09 06:07시장형 실거래가제 재시행을 두고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체가 오늘(9일) 첫 회의를 갖는다.참석자를 보면 정부측 인사를 제외하고는 폐지를 주장하는 쪽이 더 많은 구성이다. 그러나 정부측의 재시행 의지가 확고한 만큼 17명의 위원이 설득력있는 대안을 이끌어낼지는 지켜봐야 하는 대목이다.보건복지부가 8일 공개한 보험약가제도협의체 위원을 살펴보면, 복지부를 포함한 정부측 위원 5명, 제약협회 등 공급자 6명, 공익·전문가 6명으로 구성됐다.공급자 6곳 가운데 유일하게 재시행을 주장하고 있는 병원협회를 제외한 나머지 단체는 모두 부정적인 입장이다. 공익·전문가는 경신련 김진현 교수, 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성대약대 이재현 교수가 페지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 특히 공익·전문가 그룹에는 시장형 실거래가와 관련해 심평원의 연구용역을 수행했던 서울대 보건대학원 권순만 원장이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끈다. 권순만 원장이 작성한 보고서에는 시장형 실거래가제를 유지하면서 검찰에 실거래가 조사기능을 위임해야 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어 제약업계가 “이해하기 힘든 결론”이라며 반발의 목소리를 높인 바 있다. 변수는 촉박한 시간이다. 2월 재시행을 얼마 앞두지 않은 상황에서 17명
2014-01-09 06:00한국보건의료원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1월 9일~10일(목, 금) 양일간, 2014년도 제78회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을 시행한다.이번 국시 필기시험은 서울 등 전국 주요 6개 지역, 7개 시험장[광장중, 용산공고(서울), 여명중(부산), 경상공고(대구), 전남중(광주), 만년중(대전), 서신중(전주)]에서 일제히 치러진다.접수인원은 3,307명으로 지난해 3,338명보다 소폭 감소했으며, 지난 2013년 9월 9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행된 의사 국가시험 실기시험에는 3,381명이 시험에 응시했다. 이번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 역시 기출문제가 공개될 예정이며, 응시자는 1월 10일(금) 18:00 국시원 홈페이지 내 별도 게시판에서 기출문제 및 가답안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의사 국가시험 필기시험의 이의신청 기간은 1월 11일(토) 0시부터 14일(화) 24시까지로, 이의신청 게시판 (국시원 홈페이지–참여광장–이의신청)에 실명으로 문항 및 가답안에 대한 의견을 작성하면, 오는 22일(수) 국시원 홈페이지 내 이의신청 게시판에서 이의신청 심사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의사 국가시험 합격자는 필기시험(2014. 1. 1
2014-01-09 05:50복지국가정치추진위원회는 8일 ‘박근혜 대통령은 의료민영화 그만두라’는 성명을 통해 “보건의료 분야의 규제완화 정책들이 모두 의료민영화라고 생각한다.”며 잘못된 길이라고 주장했다. 복지국가정치추진위원회는 “현재 우리나라는 보육, 교육, 의료, 요양 등의 사회서비스 분야가 공공성의 부족으로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규제완화를 통한 공공성의 약화나 해제가 아니라 공공성의 강화가 절실한 시기이다.”고 강조했다.“사회서비스 분야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것이 일자리 창출과 경제성장에도 유리하다. 우리는 현 정부의 의료민영화를 반대하며, 이의 중단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밝혔다.박근혜 대통령은 연일 의료민영화 추진 의사를 강하게 천명하고 나섰다고도 논평했다.“마치 국민과 야당을 상대로 선전포고를 하는 듯하다. 이건 불행한 길이다. 박근혜 정권이 잘못된 길로 가고 있다. 하루빨리 궤도를 수정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정국은 혼란으로 치닫고 민생뿐만 아니라 의료 등의 사회안전망도 위태로워진다.”고 우려했다. 복지국가정치추진위원회는 “박 대통령은 어제 새누리당 소속 의원 및 원외 당협위원장들을 초청한 만찬 자리에서 ‘모두 규제를 풀어 서비스업을 성장시켜야 일자리가 늘어난다’며 실천을
2014-01-09 05:40건강보험심사평가원 노동조합(위원장 김진현, 이하 심평원 노조)이 공공기관 노동자에 대한 정부의 전면적 공세와 사측의 교섭해태로 노사관계가 파행으로 가고 있다며 투쟁을 촉구했다.심평원 노조는 9일 열릴 예정인 총회에 모든 노조원이 참석할 것을 독려했다.다음은 심평원 노조가 8일 밝힌 성명서 전문이다.
2014-01-09 05:30젊은 한의사들이 중심이 되어 조직된 강성 단체인 참의료실천연합회(이하 참실련)가 8일 성명을 통해 대한의사협회를 비롯한 의료계를 강력히 비난했다.참실련은 “앞에서는 의료영리화 반대를 외치고 뒤에서는 공공의료를 죽이고 있는 양의사들은 본색을 드러내야 한다”고 밝혔다.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은 최근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공공의료 확충 등의 제도적 보완이 우리나라 의료계에 있어 꼭 필요한 개혁 아젠다중 하나라고 주장한 바 있다.이에 참실련은 “지금까지 사리사욕을 탐해온 양방의료계가 공공의료의 중요성을 주장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한의계도 그동안 서울시가 운영하는 공공병원에 한의과를 설치하게끔 공적인 지원이 이뤄지게 하는 등 공공의료를 지원해왔다”고 강조했다.다만 “양방의료계가 정작 한의계의 공공의료 확충에 대해서는 정 반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며 “공공의료의 대의를 앞에 세우고도 어떻게든 사리사욕을 챙기고 타 직역을 부당하게 핍박하려는 양두구육식의 행태”라고 비난했다.참실련은 “이미 독일, 일본, 미국 등 의료선진국에서는 다양한 질환에 대해 한의학적 치료가 의료비를 크게 절감시키고 불필요한 수술과 입원을 줄일 수 있으며, 의료자원의 낭비를 막을 수 있는 등 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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