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전공의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교수는 현재 보직해임 상태다.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는 대전협의 주장은 너무나 일방적이다.”자신이 지도하는 여성 전공의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의대 교수에게 감봉과 직위이동에 해당하는 솜방망이 처벌을 내렸다는 비난 여론에 대해 해당 수련병원 측이 이같이 밝혔다.국내에서 손꼽히는 대형병원인 서울 소재 A수련병원에서 지난 10월 경 발생한 의대교수의 여성 전공의에 대한 성추행 사건 논란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대한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0월 A병원 한 외과계열 진료과의 회식을 마치고 지도전문의(교수)인 B모 과장이 건국대병원으로부터 파견 실습 중인 전공의 C씨를 자신의 차에 태우면서 시작됐다.당초 C씨는 회식 후 대중교통을 이용해 귀가하려고 했지만 B교수는 억지로 C씨를 자신의 차에 태운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폐쇄된 차 안에서 C씨의 특정 신체부위에 대해 수차례 말하는 성희롱을 일삼다가 급기야는 신체 일부분을 만지고 이를 거부하는 C씨를 힘으로 제압하고 계속 추행을 시도한 것이다.피해를 당한 전공의 C씨는 즉시 해당 병원에 사건을 보고하고 적법한 대처와 징계로 가해자 해직을 요구했다. C씨의 부
2013-12-30 15:34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현재 의원과 약국에 한하여 실시되고 있는 토요 가산제를 병원급 의료기관까지 확대 적용해 달라는 건의서를 지난 26일 복지부에 공식 제출했다고 밝혔다.병협은 병원급 의료기관의 토요진료는 의료의 공공성과 국민의 의료접근성 확보 등 국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병원과 그 종사자의 희생으로 시행되고 있지만 병원들은 토요 가산에서 제외되는 등 심각한 피해를 보고 있다고 주장했다.“병원급 의료기관이 인건비 등 상당한 부담으로 인해 토요일 외래진료를 시행하지 않고 응급실만을 운영할 경우 국민들의 의료비 부담이 증가된다.”며 “토요일 오전 외래 진료 시행 확대가 오히려 의료비 절감에 기여하는 바가 더 크다.”고 는 강조했다.경증환자가 토요일 외래진료 대신 응급실에 가서 진찰을 받을 경우 진찰료 이외에 응급의료관리료(100%)가 추가 부담되기 때문이다. 또한, 가장 많은 의료 종사자를 둔 병원급 의료기관을 제외한 의원 및 약국에 대해서는 가산을 인정하고 병원급 의료기관에는 토요일 오전과 오후 진료에 대해 각각 다른 수가가 적용되는 것 역시 형평성 문제를 야기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국민의 건강증진과 공공성을 위해 비용 투자를 마다 않고 토요일 진료를 시
2013-12-30 15:05전북대병원(병원장 정성후)이 올 한해 동안 병원발전과 위상을 위해 노력해온 우수진료과와 우수논문상 및 연구자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 30일 전북대병원에 따르면 임상교수회의 결과 ‘2013년 우수 진료과’ 에 소화기외과(과장 양두현 교수), 소아청소년과(과장 황평한 교수), 신경외과(과장 은종필 교수), 심장내과(과장 이경석 교수), 방사선종양학과(과장 김정수 교수), 병리과(과장 정명자 교수), 치주과(과장 장문택 교수), 구강내과(과장 이경은 교수) 등 8개과를 발표했다. 또 병원의 의생명연구원 학술상 심의 규정에 의거해 논문을 통해 병원의 위상에 크게 기여한 우수논문상에는 이용철(호흡기․알레르기내과)교수와 김정렬(정형외과)교수, 진공용(영상의학과) 교수 등 3명의 교수를 선정했다.이와 함께 우수논문 등을 통해 의학연구에 기여한 우수연구자상에는 진흥용(내분비․대사내과) 교수와 오영민(신경외과), 김민걸(의생명연구원) 교수 등 3명이 선정됐다. 정성후 원장은 “이번 수상은 우리병원의 발전과 위상을 위해 성심성의껏 노력해준 의료진과 교수님들의 노고를 치하함과 동시에 더욱 정진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한 것”이라며
2013-12-30 15:04국군의무사령부(육군소장 박동언) 예하 국군의학연구소는 지난 23일 (주)나노헬릭스(대표 고민수)와 인플루엔자 신속진단법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주)나노 헬릭스가 이전 받는 기술은 인플루엔자 3종(인체감염증 A/H7N9, 계절인플루엔자, 고위험조류인플루엔자 A/H5N1)을 동시에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올해 11월에 특허를 받은 기술로 전시에도 유용하게 사용 될 기술이다.(주)나노 헬릭스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인플루엔자를 신속하게 진단하는 진단 킷을 개발하여 제품화 할 계획이다. 특히, 이 기술이전은 민군 협력을 통한 국방 3.0 국방경영효율화 및 성과관리 분야의 모범사례로도 큰 의미가 있다.인플루엔자 신속진단법 개발자인 국군의학연구소 권순환 박사는 “신속진단법은 고위험병원체에 적용 될 수 있어 비대칭전력인 생물학전에서 활용되는 탄저 및 야토 등의 조기 진단에 활용될 수 있다.”고 말했다. 장동덕 국군의학연구소장은 ”금번 계약은 연구소 자체 연구를 통하여 개발한 기술로 특허 및 민간기술이전이라는 큰 성과를 거뒀다.”고 평가했다.
2013-12-30 14:28동국대학교병원(일산병원, 일산한방병원) 연우회(회장 성낙진)는 12월 28일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고양시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자비의 연탄나눔 봉사 활동을 시행했다.이날 봉사활동은 김민호 행정처장, 연우회 임원진과 회원 약 30명이 참석하여 고봉동을 포함한 인근지역 10가구에 3,000장의 연탄을 지원하는 봉사를 했다.연탄을 지원받은 한 주민은 “유난히 추운 이번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 막막했었는데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연탄을 지원해 주신 동국대학교병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연우회에서는 앞으로도 의료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소외계층의 건강한 내일을 만들기 위해 꾸준한 자비행을 실천하고 이웃과의 아름다운 동행을 계속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2013-12-30 14:28박치영 (주)모아종합건설 회장이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박 회장은 30일 전남대병원 1동 로비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서 지역민 건강증진과 병원발전을 위해 써달라며 송은규 전남대병원장에게 5,000만원을 전달했다.이로써 박 회장은 지난 2005년 500만원, 2011년 3,000만원, 2012년 3,000만원을 포함 네 차례에 걸쳐 총 1억1,500만원을 전남대병원 발전후원금으로 기탁했다.지난 30여년을 오직 건설 분야 외길을 걸어온 박 회장은 대한주택건설협회 부회장, 대한건설협회 부회장, 상공회의소 부회장, 광주・전남 건설단체연합회장 등을 맡으며 국민주거생활안정과 주택산업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이러한 공로를 인정 받아 박 회장은 지난 24일 2013 주택건설의 날을 맞아 금탑산업훈장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작은 정성이 어려운 환자를 치료하고, 지역의료 발전을 위해 쓰여지면 큰 보람으로 간직하겠다” 면서 “앞으로도 전남대병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송 원장은 박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전남대병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면서 “불우 환자…
2013-12-30 14:28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업단(단장 김희중 서울대학교병원 진료부원장)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교육학교실(주임교수 신좌섭 교수)은 12월 27일(금) 라오스 루앙프라방 주립병원에서 2013년도 라오스 주립 및 군립병원 역량강화 다년간 연수사업의 수료식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2012년에 이어 실시된 금년도 사업에서는 주립병원연수, 1차 2차 군립병원연수, 그리고 남박병원 외과수술팀 연수 등 네 차례에 걸쳐 56명의 연수생을 배출하였다. 특히 1, 2차 군립병원 의료진 연수는 12개 군립병원 의료진을 각 10주간에 걸쳐 집중 교육함으로써 라오스 최일선 의료진의 역량강화에 기여하하였다. 2014년에 12개 군립병원 의료진을 3, 4차에 걸쳐 교육하면 루앙프라방 주 모든 군립병원에서 일하는 의사인력 대부분의 재교육을 완료하게 된다. 이번 수료식에는 라오스 보건부 차관, 교육협력국장 등 라오스 정부 고위직 인사들과 루앙프라방 주 보건국장이 참석하였다. 한국 측에서는 주 라오스 한국대사관 김수권 대사, 코이카 라오스 사무소 권영의 소장, 사업책임자인 서울의대 신좌섭 교수와 윤현배 연구원이 참석하였다. 서울대학교병원 공공보건의료사
2013-12-30 13:48115년 전통의 독일명품여행가방 리모와(RIMOWA)는 명동 매장 오픈을기념하여 12월 23일(월)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에 저소득층 환자 치료비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리모와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꾸준한 후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적절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환자들을 위해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김석화 함춘후원회장은 “소외된 이웃을 향한 리모와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한다. 앞으로도 뜻 깊은 사회공헌 활동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길 바란다” 며 “리모와의 뜻에 따라 이 기금을 꼭 필요한 곳에 유익하게 쓰겠다” 고 말했다. 1992년 발족한 서울대학교병원 함춘후원회는 21년간 후원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리모와 명동점은 360m2(120평)로 구성, 동북아시아 내 최대 규모의 매장이다. 매장에서는 리모와 전 라인의 다양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국내 두 번째로 구성된 VIP Zone을 통해 알루미늄 소재로 구성된 프리미엄 라인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13-12-30 13:482013년 서울국제위암포럼이 12월 14일(토) 서울대학교 암연구소 이건희홀에서 개최되었다.서울국제위암포럼은 위암과 위장관 수술에 관한 국제 학술행사로 대한암연구재단(이사장 안윤옥 서울의대 명예교수),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 서울대학교병원 위장관외과가 공동 주관했다.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위암 전문가 111명이 참석하여 복강경 위암수술의 최신 지견과 다양한 양성위장관 질환의 복강경 수술 기법 등에 대해 발표·토론 하였다.특히 ▲복강경과 위암 로봇수술 분야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후지타 대학의 우야마(Ichiro Uyama) 교수가 ‘고난이도 위암 로봇수술 및 복강경 위암 수술 기법’ 을 ▲중국 복강경 수술 분야에서 최고로 꼽히는 중국 푸지안 대학의 황창밍(Chang-Mung Huang) 교수가 ‘복강경을 이용한 비장 보존 림프절 박리술의 실제적 방법’ 을 ▲위암 기전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일본 카나자와 대학의 오시마(Masanobu Oshima) 교수가 ‘쥐를 이용한 위암 발암 기전 연구의 최신 지견’ 을 발표했다.이 외에도 ▲일본 게이오 대학의 다께우찌(Hiroya Takeuchi) 교수가 ‘위암 감시림프절 수술’ 을 ▲고려의대 박성수 교수가 ‘비만대사수술’
2013-12-30 13:48여성전공의를 성추행한 지도교수에 대해 감봉에 해당하는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는데 그쳐 논란을 일으켰던 서울 소재 모 수련병원을 향한 비난 여론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서울에 소재한 해당 수련병원은 국내 최대 규모의 대형병원으로 지난 10월 이 병원 외과계열의 모 교수가 성추행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대한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사건 당일 가해자인 지도전문의(교수)는 파견 나온 피해 전공의를 회식 후 자신의 차에 탑승하도록 종용하고 폐쇄된 차 안에서 신체 일부분을 만지고 이를 거부하는데도 물리적인 힘으로 계속 추행을 시도했다.피해 전공의는 원래 이 병원 수련의가 아닌 건국대학교병원의 전공의로 해당 수련병원에 파견 근무를 나가 있던 중이었다.이에 건국대병원교수협의회와 대전협은 해당 수련병원에 대해 30일 공동성명을 통해 “이 사건을 무마하려는 시대착오적인 대처를 고발한다”고 밝혔다.대전협은 지난 27일에도 해당 지도교수와 수련병원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대전협은 두려움에 떨던 피해 전공의는 즉시 해당 병원에 사건을 보고하고 적법한 대처와 징계로 가해자 해직을 요구했지만 해당 수련병원은 감봉과 직위이동이라는 솜방망이 처분만 내리고 오히려 성추행을 당한피해…
2013-12-30 12:10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2014년부터 ‘의원급 치과의료기관도 전문과목 표시’가 가능하다고 30일 밝혔다.2013년까지는 의료법 제74조에 따라 전문의 자격을 갖춘 치과의사라 하더라도 종합병원, 치과병원 중 300병상 이상 종합병원과 수련치과병원만 전문과목을 표시할 수 있었다.그러나 의료법 부칙 제2조(‘09.1.30 법률 제9386호)의 규정에 의하여 치과의사에 대한 부분은 2013년 12월31일까지 유효함에 따라 2014년 1월부터는 1차 의료기관까지도 전문과목을 표시할 수 있게 된다.전문과목은 구강악안면외과, 치과보철과, 치과교정과, 소아치과, 치주과, 치과보존과, 구강내과, 구강악안면방사선과, 구강병리과, 예방치과 등 10개다. 복지부는 “환자들은 1차 의료기관에서부터 전문의를 선택하여 진료를 받게 됨에 따라 치과진료의 전문성과 의료의 질이 한층 더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치과의사 전문의의 경우 2008년부터 배출되기 시작하여 2013년까지 1,571명이 배출되었으나 그간 전문과목 표시 금지 등으로 전문성을 충분히 제공하지 못하였다. 다만, 2014년부터 1차 의료기관의 전문과목 표방에도 불구하고 의료법 제77조제3항에 따라 ‘전문과목
2013-12-30 12:00위험분담제 도입 시행으로 고가의 항암제, 희귀난치질환 치료제에 대한 건강보험 보장성이 확대되고 생존을 위협할 정도의 심각한 희귀난치 질환을 가진 환자의 치료접근성이 제고된다.또한, 약가 사후관리 강화를 위해 사용량-약가 연동제를 청구액이 큰 대형 품목위주로 협상대상을 선정하여 약가관리가 효율적으로 이루어지도록 개선하였다. 상시적인 약가 인하 기전이 작동하여 재정 건전화 기반이 제고되는 한편, 청구금액이 적은 소규모 품목은 약가관리 기전에서 제외시켜 행정의 낭비를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신약 연구개발을 촉진시키기 위해 약가 수용 한도(일정기간 생명연장에 소요되는 비용)의 상향 조정, 약가협상 지침 개선, 신약 보험 등재 기간 단축 등도 함께 개정되었다.30일 보건복지부(장관 문형표)는 중증질환에 대한 보장성 확대를 위한 위험분담제 도입과 약제비의 효과적 관리를 위한 사용량-약가 연동제 개선안을 내용으로 한 ‘국민건강보험 요양급여의 기준에 관한 규칙(시행규칙)’과 ‘약제의 결정 및 조정 기준(고시)’ 개정안이 12월 31일 시행된다고 밝혔다.이번 시행규칙과 고시 개정으로 위험분담제가 도입되어, 대체치료법이 없으나 비용 효과성 입증이 어려웠던 고가
2013-12-30 12:00신임 대한전공의협의회(이하 대공협) 회장 선거에 김영인 공중보건의(한국건강증진재단 2년차 )가 단독으로 출마했다.대공협 선거관리위원회는 30일 제28대 대공협 회장선거 후보자 등록을 마감한 결과, 현재 회장 기호 1번에 회장 김영인 부회장 추성필 후보가 등록했으며, 오는 1월 19일까지 선거운동을 벌인다고 밝혔다. 선거는 대공협 홈페이지를 통해 전자투표로 진행되며, 투표를 하기 위해서는 투표 시작 전(2014년 1월 20일 정오 12시까지)까지 가입 및 정회원으로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투표권을 행사하고자 하는 공중보건의사는 투표일 전까지 사무국으로 연락해 회원가입 등을 마쳐야 한다. 투표는 1월 20일 낮 12시부터 23일 낮 12시까지 이루어지며 23일 오후 2시 이후 개표를 시작해 당일 최종당선자가 가려진다.기호 1번 김영인 회장 후보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한국건강증진재단에서 2년차로 재직 중이며, 27대 대공협에서 법제이사로 공중보건의사들의 민원업무를 담당했다. 추성필 부회장 후보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길상면보건지소에서 2년차로 재직 중이며, 27대 대공협에서 인천광역시 공중보건의사 대표로 대공협 상임이사 업무를 담당했다.서재
2013-12-30 11:30일동제약이 국제구호개발NGO 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사업’에 5천만원을 기부하며, 2013년 진행한 아로나민 50주년 캠페인을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이번 기부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적립금 2천만원, 회사의 매칭그랜트 2천만원, 그리고 아로나민50주년 기념앨범 음원 수익금과 광고대상상금 등 1천만원을 모아 마련했다. 이는 도시락 1만6천여개를 만들 수 있는 금액이다.월드비전의 ‘사랑의 도시락 사업’은 형편이 어려워 끼니를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때워야 하는 어린이, 청소년, 독거노인들에게 균형 있는 영양을 제공하는 도시락을 나눠 주는 사업이다.일동제약이 아로나민50주년을 맞아 실시했던 과일나눔 캠페인과 그 취지를 함께하며, 특히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급식 여건이 어려워질 염려가 있어, 후원하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일동제약은 금년 종합비타민 브랜드 아로나민의 발매 50주년을 맞아, 전국적인 과일나눔행사, 인디뮤지션과의 기념앨범 제작, 등산로 환경정화 활동, 포은아트홀 마티네콘서트 후원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브랜드 캠페인을 진행함에 있어, 상업적인 프로모션 보다는 고객감사에 보답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초점을 맞춰 호평을 받고 있다.일동제약 기
2013-12-30 10:38녹십자는 지난 27일 대한적십자사의 '2013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Serious Request, SR)' 사업에 성금 1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희망풍차 시리어스 리퀘스트는 연말을 맞아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실질적인 맞춤형 나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기획, 주관하는 인도주의 사업이다.이번에 기탁된 성금은 녹십자와 회사 임직원들이 급여 1% 나눔 및 끝전 모으기, 바자회 등을 통해 조성했으며, 독거노인, 조손가정어린이, 다문화가정, 북한이주민 등 희망풍차 지원대상 중에서 주거, 교육, 의료 등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위기가정에 쓰일 예정이다. 녹십자 관계자는 “회사와 임직원들이 우리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십시일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회사의 핵심가치인 ‘봉사배려’, ‘인간존중’을 실천하며 이웃사랑을 위한 자발적 기부 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녹십자는 지난달 태풍 하이엔의 여파로 국가 재난 상태에 직면했던 필리핀 국민들을 위해 회사와 임직원이 함께 조성한 4천 2백만원의 구호 성금과 2억여원 상당의 의약품을 기부한 바 있다. 또한 일본과 아이티 지진, 중남미 카트리나 피해, 동서남
2013-12-30 10:38건양대(총장 김희수)가 지난 27일 발표한 보건의료계열 국가시험에서 안현호(임상병리 4)군과 이희용(작업치료 4)양이 전국 수석을 차지했다고 밝혔다.건양대는 지난 2008년 임상병리사를 시작으로 의사(2009년), 안경사(2010년, 11년), 치과위생사(2012년)에 이어 이번에도 2명이 전국 수석을 차지하면서 6년연속 전국 수석 배출이라는 진기록을 남겼다.지난 8일 2,880명이 응시한 제41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에서 안 군은 323점(330점 만점)으로 전국 수석을 차지했으며, 졸업예정자 44명 모두 합격했다. 전국 합격률은 69.3%였다.또 2,028명이 응시해 평균 75.5%의 합격률을 보인 제41회 작업치료사 국시에서 이 양은 222점(240점 만점)을 획득해 수석을 차지했다. 특히 작업치료학과는 졸업예정자 34명 전원이 합격해 4년연속 합격률 100%라는 전통을 이어갔는데 이는 세계작업치료사연맹(WFOT)의 교육인증을 통해 졸업시까지 1,000시간 이상의 실습교육으로 실무역량을 강화한 것이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이다.김희수 총장은 “보건의료계열에서 매년 전국 수석을 배출해 너무 기쁘며, 앞으로도 대전 메디컬캠퍼스는 보건의료 인재양성의 명문으
2013-12-30 09:50서울아산병원은 지난 13일 임상연구 분야 국제 인증기관 'AAHRPP'(Association for the Accreditation of Human Research Protection Program. 국제 연구대상자보호프로그램 인증협회)로부터 전면 인증(Full Accreditation)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이번 AAHRPP 인증 획득은 서울아산병원이 임상시험에 참여하는 연구대상자의 권리와 복지를 보호하기 위한 연구규정과 체계를 국제적 수준으로 갖추고 있음을 재차 확인한 것이다. 이로써 연구의 질과 윤리적 신뢰성을 높이고 글로벌 임상연구 기관들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넓히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AAHRPP는 2001년 미국 정부의 임상시험 안전ㆍ윤리 관련 7개 부처가 후원해 설립된 비영리 민간 인증 협회다. 임상연구를 수행하는 의료기관과 연구진이 연구대상자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하며, 윤리적이고 과학적인 연구를 수행하고 있는지에 따라 국제 인증을 부여한다. 2013년 12월 기준 AAHRPP 인증을 통해 임상연구에 대한 국제적 신뢰성을 확보한 기관은 다나파버 암센터, 존스홉킨스 병원 등 전 세계적으로 192곳에 이른다. 서울아산병원은 지난 3월 말…
2013-12-30 09:50대한안과의사회는 안압측정기 사용 한의사에 대한 검찰의 재수사시 전문가의 의견에 귀를 기울여 정확한 평가와 판단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29일 밝혔다.지난 26일 헌법재판소는 안압측정기 사용 한의사에 대한 검찰의 기소유예처분에 대해 취소 결정을 내린바 있다. 검찰은 이 사건을 재수사해 다시 결론을 내려야 한다.헌재의 기소유예처분 취소 이유중 의료기기를 한방의료행위에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검토하라는 것이 포함되고, 그 사용범위가 확대되어야 한다는 내용이 적시되어 있다.이에 대해 안과의사회는 입장문을 통해 “결정 이유를 설명하는 내용은 과학적이지 않고 전문가의 의견을 고려하지 않은 일방적 내용이다. 한의사의 무죄를 인정하고 안압측정기 등의 의료기기 사용을 허가한 사항이 아니다.”고 주장했다.녹내장의 진단과 치료가 얼마나 까다롭고 위험한지, 시기를 놓치거나 치료가 잘 안되어 실명한 경우에 삶의 질은 어떠한지에 대해 고심한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고 일방적인 ‘그렇다더라’라는 비과학적인 주장을 그대로 인용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도 언급했다.안과의사회는 ‘한의사의 안압측정기 사용이 보건위생상 위해를 가할 우려가 없고, 결과 판독에 한의사 진단능력을 넘어서는 전
2013-12-30 06:00내년부터 임신진단테스트기 등 체외진단용 제품을 온라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된다. 또 제약산업의 해외수출을 위해 국내 허가 의약품을 외국에서도 별도의 검증절차 없이 수출할 수 있는 방안도 추진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4년도 식품·의약품의 안전관리 정책’을 발표하며 의약품, 의료기기 등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프로포폴, 임상시험 등 안전관리 강화의료기관에서 오남용될 수 있는 ‘프로포폴’ 등 마약에 대한 추적관리가 강화된다. 식약처는 미래부·복지부 등 관련부처와 마약류에 대한 추적관리 시범사업(214년 5월까지)을 통해 의료기관·약국 등에서 사용하는 마약류에 대한 제도개선 방안을 마련한다.또 임상시험이 보다 안전하게 실시되도록 의료기관의 ‘임상시험 대상자 보호체계’도 강화한다.‘임상시험 대상자 보호센터’ 등 설치를 위한 가이드라인에 대해 대형병원을 비롯한 각급 의료기관에 자율적으로 적용토록 권고한다(3월 시행). 추후에는 대형병원부터 단계적으로 의무화하는 방안도 검토할 예정이다. 인공유방, 인공안면턱관절 등 사람에게 이식되는 의료기기 11개 품목에 대한 추적관리대상도 새롭게 지정돼 관리된다(2월 시행). 정부는 추적관리대상 의
2013-12-30 05:50서울대학교가 문과생의 의대입학도 가능하도록 변경한 입학전형계획을 보류하기로 했다.서울대는 지난 27일 입학정책위원회, 입학고사관리위원회, 학사위원회를 열고 당초 계획을 밝혔던 의대 /치대/수의대의 문·이과 교차지원안의 시행을 유보한다고 밝혔다.서울대가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은 입시전형 변경으로 외국어고가 급부상하고 특목고 및 자사고와 일반고교 간 서열화를 더욱 부추길 수 있다는 일각의 우려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서울대는 지난 11월 15일, “인문학적 소양과 자연과학적 자질을 고루 갖춘 학생을 선발하여 융복합형 인재를 육성하려 한다”는 취지로 오는 2015학년도부터 의/치/수의대에 문과생의 지원을 허용한다고 밝힌 바 있다.하지만 서울대의 입시전형 변경계획에 일반계 고등학교 학생과 학부모, 교육계를 비롯한 많은 이들의 우려가 제기됐다. 일반계 고등학교와 외국어고등학교와 같은 특목고 또는 자사고 간 서열화를 더욱 고착화시킬 수 있다는 지적을 받은 것이다.서울대가 의대의 문·이과 교차지원 입시전형 시행을 유보한다고 밝혔으나 일단 시행만 보류한 것으로 상황을 봐서 다시 교차지원을 허용할 가능성도 있어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
2013-12-30 0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