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계획과 달리 실제 재정투입은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지적이다.안철수 무소속 국회의원은 지난 4월 국회의원 재보선 선거에 당선돼 의정활동을 시작한 이래 처음 맞은 14일 2013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서 “복지부가 지난 2009년부터 5년 동안 추진해 온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계획과 달리 실제 재정투입은 절반도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 제출받은 건강보험 보장 확대와 관련된 자료들을 분석한 결과 그 동안의 정부의 발표는 실제 재정집행과는 큰 차이가 있었다고 강조했다. 예를 들어 작년 7월부터 시작된 노인틀니 급여 항목의 경우 3,288억원의 신규 재정을 투입하겠다는 계획과 달리, 실제로는 지난 1년 간 747억원만이 집행됐다. 지난 2009년부터 2012년까지의 23개 보장성 강화항목과 재정집행 현황을 통해 정부가 그동안 발표한 금액의 불과 48% 즉 1조 3,739억원만이 투입됐지만, 이에 대한 복지부의 자체 평가는 전무했다는 지적이다.안철수 의원은 “정부의 장밋빛 보장성 확대정책 발표가 병원비로 고통 받는 국민들을 결과적으로 기만하는 것이 되었다”고 지적하고, 앞으
2013-10-14 11:48과잉수술로 조정을 받은 척추전문병원이 2012년 기준 9196건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새누리당 김정록 의원(보건복지위)이 분석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 2009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척추수술로 인한 청구건수는 98만건, 청구금액은 4027억원에 달했다.이중 과잉수술로 인한 조정건수는 12만9천건으로 조정금액은 무려 420억원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조정건수는 2009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했고, 조정금액도 2.6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10건 중 1건이 과잉수술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전했다.특히 척추전문병원의 조정율은 17.8%로 2012년 전체 척추수술 조정율 13% 대비 5%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척추전문병원 17곳이 과잉진료로 조정받은 건수는 2012년 기준 9196건으로 나타났고 조정금액은 32억원으로 나타났다.전문병원별로는 인천의 모병원이 청구금액 7억2천만원 중 4억6천만원이 조정돼 64%의 조정율을 나타냈고, 서울의 모 전문병원은 5억3천만원 중 2억7천만원이 조정돼 51%의 조정율을 나타냈다.김정록 의원은 “과잉진료로 인해 환자에게는 경제적 부담과 신체적 고통을 주고 건보재정에 악
2013-10-14 11:06신경림 의원이 국민연금공단이 발급한 신한카드 국민연금증 카드의 의료법 위반을 지적했다. 국민연금공단은 신한카드, 우리카드와 농협은행을 통해 국민연금증 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국민연금증 카드는 국민연금 수급자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기능에 다양한 카드 혜택과 금융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국민연금 수급자 전용카드다.2013년 상반기 기준으로 발급된 국민연금증 카드는 총 22만4천여 장에 이른다 그런데 국민연금공단이 발급하고 있는 신한카드 국민연금증 카드가 현행 의료법을 위반하는 것으로 파악돼 논란이 되고 있다. 신한카드의 경우, 서울지역 제휴 안과를 통해 현장 할인 서비스까지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에 따르면, 카드사가 의료기관과 카드사용에 대한 제휴를 맺어 특정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예약 대행 및 할인 서비스를 직접 제공하는 경우 ‘소개‧알선‧유인’ 등에 해당되어 의료법 제27조제3항에 저촉된다. 또한 다수 의료기관이 아닌 일부 특정의료기관에 한하여 할인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에도 동 조항에 저촉된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신경림의원은 “보건복지부는 전체 카드사 및 의료기관이 의료법의 허용범위를 벗어난 유인̷
2013-10-14 10:25최근 5년간 무허가 의약품이 1만9천여건에 달할 정도로 무분별하게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동성 실험결과를 제출하지 않았거나 유용성을 인정못받아 허가취소된 의야품들이 식약처의 통보누락으로 계속해서 유통되고 있는 것이다.새누리당 신의진 의원(보건복지위)이 심평원으로부터 제출받은 ‘허가취소의약품 및 삭감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허가취소 처분을 받은 의약품 총 177개 중 9.6%인 17개 의약품이 허가취소일 이후에도 계속 처방된 것으로 나타났다.허가취소일 이후 해당 의약품을 처방받은 환자는 총 1만3929명이고 청구건수는 1만9115건에 달한다.특히 허가취소일과 급여중지일 사이의 청구건수가 전체 대비 92%인 1만7559건으로 세 가지 의약품(구루신정, 한서글리클라짓정, 에니아스정10/20)에 대한 청구건수인 것이었다.허가취소일로부터 급여중지일 사이의 기간이 길어진 이유는 식약처가 허가취소를 복지부에 통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이에 대해 식약처는 통보누락의 원인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고 신의진 의원은 전했다.현재 식약처가 의약품 허가취소처분을 내린 후 복지부에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복지부는 이를 검토해 즉각 급여중지를 시키도록 하고 있다.
2013-10-14 10:03
보건복지부 현직 서기관의 부정부패 혐의가 포착돼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민주당 남윤인순 의원(보건복지위)은 14일 보건복지부 국정감사에 앞서 최근 공익제보자로부터 복지부 서기관의 비리혐의에 대한 제보를 받고 그 내용과 관련 녹취록을 공개했다.제보에 의하면 A서기관은 민간단체에 사업을 위탁하면서 ▲수시로 갑의 위력 행사 ▲직무 본래의 취지에 반하는 부당한 직권남용 ▲공문서 위조 지시 ▲사업비 유용 등 위법행위를 한 것으로 여겨진다고 남윤인순 의원은 밝혔다.공익제보자로부터 제보받은 A서기관 등의 비리 혐의 내용을 정리하면 해당공무원은 국고보족금 등을 통해 사업을 수행하는 민간재단에 대외협력비 카드 제공을 요구했다. 두 건의 사업에 두 개의 카드를 발급해 A서기관이 사용한 뒤 영수증을 민간재단에 가져다주면 민간재단이 회의내용을 만드는 식으로 공문서 위조지시를 했다고 남 의원은 밝혔다.또 사업비에서 A서기관 자녀의 유학자금을 월 100만원씩 총3회 입금했다. 이 과정에서 민간재단은 케이크 상자 밑에 현금을 넣어 A서기관에게 직접 전달했다고 남 의원은 전했다.또 민간재단에은 보건복지부 근처 식당에서 100만원 선금을 지급하는 대신 27만원의 외상값을 대신 갚아줬다고
2013-10-14 10:01
의료법상 의료기관을 설립할 수 없는 일반인이 의사를 고용해 운영하는 ‘사무장병원’ 적발이 매년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새누리당 신의진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사무장병원 환수 결정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적발된 사무장병원은 총 523개소이며 부당이득금은 1960억원에 달한다.연도별로 살펴보면 지난 2009년 적발된 기관은 7개소였지만 2012년 무려 188개소가 적발돼 4년 새 무려 27배나 급증했고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8월까지 적발된 사무장병원만 해도 120개소에 달한다.사무장병원은 특히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 경인지역이 173개로 가장 많았고 서울지역 100개소에 달했다. 이밖에 부산이 101개소, 대구지역 53개소였다. 유형별로 살펴보면, 의원이 277개소, 요양병원 85개소, 약국 57개소, 한의원 53개소 순이었다. 5년간 환수결정액은 총 1960억 원 이었으며 이중 징수액은 단 9.08%에 해당하는 178억원에 불과했다. 신의진 의원은 “건강보험공단은 사무장병원 운영사실을 인지하고도 직접 조사하거나 환수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 검경의 수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기다려야 하기 때문에 수
2013-10-14 10:012013년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오제세) 국정감사가 오늘(14일) 보건복지부를 시작으로 열린다.14일 10시, 보건복지부 청사에서 있을 복지부 국정감사에서 신경림 새누리당 의원이 국민연금증 의료법 위반에 대해 첫 질의를 한다.그 뒤는 이언주, 신의진, 안철수, 유재중, 최동익, 정몽준, 문정림, 김성주, 김명연, 김용익, 김정록, 남윤인순, 김현숙, 양승조, 김희국, 김미희, 류지영, 이목희, 민현주 의원 순으로 보건복지부에 질의할 예정이다.1차 질의 시간은 10분으로 제한되며, 2차 질의는 5분으로 제한된다.한편, 15일에는 국회에서 복지부와 삭약처를 대상으로 증인신문을 하며, 16일에는 자료정리를 거쳐 17일 국회에서 질병관리본부에 대한 국감을 진행하며 18일에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1일에는 식약처 및 산하기관인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에 대한 국감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24일은 국민연금공단, 25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감을 진행하며 28일에는 대한적십자사, 보건복지정부개발원, 장애인개발원 국정감사를 진행한다.29일에는 노인인력개발원, 보건산업진흥원, 보육진흥원에 대한 국감이 예정돼있고 마지막날인 11월 1일에는 보건복지부와 식약처에 대한…
2013-10-14 09:52대한가정의학회 12대 이사장에 고려의대 안암병원 가정의학과 조경환 교수가 취임했다.조경환 신임 이사장은 지난 12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대한 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취임일성을 밝혔다.그는 “가정의학회는 지난 해 아시아 태평양 가정의학회를 성공리에 수행하면서 아시아 태평양지역의 여러 나라로부터 질 높은 일차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범적 학회임을 증명했고 오는 2018년 세계가정의학회 서울대회를 통해 우리나라 일차의료 서비스가 세계적인 경쟁력을 인정받고자 한다”고 말했다.타임상전문가들과의 협조조 이사장은 “앞으로 가정의학은 대결과 갈등의 요인이 아니라 우리나라 일차의료서비스의 완성을 위해서 여러 임상 전문가 그룹과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일차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과 개원가 지원프로그램 개발대한가정의학회는 앞으로 우리나라 일차의료 (개원가)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는 뜻을 밝혔다.조경환 이사장은 “대형병원과 종합병원의 의료서비스는 이미 훌륭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지만 개원가의 의료서비스에 대한 평가는 아직 미진한 부분이 많다”며 “전공의 뿐 아니라 전문의 취득 후에도 수련과 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높이도록 할 것”이라고
2013-10-14 08:07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에서 ‘가정의학’ 제4판과 ‘암경험자와 가족 진료 가이드’를 발간했다.의학회는 가정의학 교과서인 ‘가정의학’ 제4판에 대해 “양질의 일차의료를 국민에게 골고루 제공하기 위해 최신 권고안을 반영하고 새롭게 변화된 의료환경에 발맞춘 최신지견을 집대성했다”고 설명했다. 또 ‘암경험자와 가족 진료 가이드’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암경험자와 가족의 건강관리를 위해 23명의 가정의학과 의사와 15명의 국내 최고의 암 전문진료 자문단이 참여했다는 설명이다.가정의학회는 지난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열린 2013년도 대한 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연수강좌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또 진료 가이드를 통해 암경험자와 누구보다도 가까이 있는 일차의료의에 의한 건강 문제 평가와 관리에 대한 실제적인 가이드를 제시했다. 대한가정의학회는 “이번에 발간된 교과서와 진료 가이드는 최신의 경향과 실제 진료 현장에서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으며, 양질의 일차의료를 국민에게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학회의 노력의 결과”라고 밝혔다.이어 “일차의료의 질적 향상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13-10-14 07:49대한노인신경의학회(회장 이광우)가 13일 세종대학교에서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학술대회는 신경과 및 인접 의학 분야의 모든 임상의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분야의 포괄적 주제에 관하여 논의하는 학술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오전 제1부에서는 ‘노인에서 흔한 근골격계 문제’를 주제로 노화 및 노화와 관련되어 발생할 수 있는 근감소증, 관절통, 노인요통에 관하여 논의했다. 제2부에서는 장기요양보험제도, 노인관련 의료분쟁, 고령화시대의 노인복지정책 등 ‘노인신경의학 관련 정책’에 관하여 논의했다.오후 제3부에서는 개원신경과, 요양병원, 신경과 전문병원 등 ‘여러 상황에서의 노인 의료’를 논의했다. 제4부에서는 ‘노인신경의학 보수교육’을 통하여 노인에게 흔한 어지럼증, 파킨슨병, 노인치매 환자의 이상행동 등에 대하여 논의했다.노인신경의학회 관계자는 “우리나라에서는 보건의료 정책 방향이 노인신경계 질환의 예방 및 노인의료 복지의 점진적 확대이다. 오늘 논의된 주제들은 우리 학회 그리고 대한신경과학회의 모든 회원들이 향후 변화하는 의료방향을 명확하게 파악하고 슬기롭게 대처하기 위해 숙지해야 하는 중요한 분야이다.”고 말했다.대한노인신경의학회는 인구고령화와 더
2013-10-14 06:10아청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이뤄진 가운데 국회의 개정안 발의가 언제쯤 될 지 관심을 모은다.국회, 의료계, 환자단체 등에 따르면 2년전 국회를 통과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이 시행되면서 단순한 성추행만으로 10년간 의사취업이 금지되는 등 부당성이 부각됨에 따라 개정이 필요하다는 여론이다.박인숙 국회의원실 관계자는 “최근 정책토론회를 가졌는데 △10년간 취업 제한 △벌금형부터 일괄적으로 취업 제한 △진료실 외의 장소에서 이루어진 행위 대상 등 3가지 사항은 부당성에 모두 공감하는 분위기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여론을 바탕으로 개정안을 준비했으며, 발의시점을 검토 중이다. 다만 성범죄라는 예민한 주제여서 의료계의 자정 시스템 마련이 선행된 이후가 발의 시기로서 적당할 것”이라고 언급했다.의료계가 파렴치한 성범죄일 경우 강력한 자정 의지를 보여야 개정안 발의도 힘을 받는다는 것.이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송형곤 대변인은 “성범죄에 대해서는 이미 윤리위원회에서 회원자격을 정지시키는 등 강력히 대응하고 있다.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징계를 가하려면 정관 개정이 필요하다. 대의원총회에서 윤리규정을 강화하는 방안 등을 고려 중이다.”고 말했다.의사협
2013-10-14 06:00상반기 유한양행과의 선두싸움에서 뒤쳐졌던 녹십자가 3분기 독감백신 가격 상승 등에 힘입어 1위자리에 올라설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녹십자를 제외한 타 상위제약사들도 여름휴가와 추석연휴에 따른 영업일수 부족과 리베이트 논란으로 침체된 영업환경에서도 비교적 안정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메디포뉴스가 각 증권사 자료를 토대로 상위 5대제약사의 3분기 추정 실적을 집계한 결과, 녹십자가 약 2570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가장 높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 역시 460억원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녹십자는 전년 동기 대비 국내 독감백신 공급물량이 25% 축소되면서 백신 가격 상승에 따라 이익률 개선을 이끌 전망이다. 이어 상반기 압도적인 차이로 선두를 지켰던 유한양행은 3분기 들어서는 매출 2330억원대에 머물 것으로 예측된다. 선두와는 차이가 있는 실적이지만, 전년 동기와 비교해서는 16%가량 오른 수치다.유한양행의 지속되는 고성장의 원동력은 역시 도입신약과 원료의약품 수출에 바탕을 두고 있다. 주목되는 부문은 영업이익의 높은 성장률이다. 유한양행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4배 가량 증가하면서 130억원대 이상이 예측된다.대웅제약도 외형면에
2013-10-14 05:50
각 직능의 일차 의료기관이 실제 진료현장에서 맞닥뜨리는 문제들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5월 의약계발전협의체에 구성된 ‘의원급 의료기관 진료현장 모니터단’이 운영 5개월을 맞았다. 모니터단에는 보건복지부, 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대한의사협회, 치과의사협회, 한의사협회가 참여하고 있다.지난 5월 22일 첫 회의를 열어 각 직능단체에 불편을 주는 제도를 발굴하고, 직능단체 애로사항을 수렴한 후 제도 개선을 도모하며 개선됐음에도 알려지지 않은 제도 역시 홍보하기로 협의했다. 이어 지난 7월 5일 2차 회의에서 의협은 지표연동관리제 등 11개 개선 사항을 제안했고, 10월 8일에는 3차 회의를 통해 무작위 수진확인 등을 개선하기로 했다. 오는 11월에는 4차 회의가 예정돼있다.모니터단에 의료계 대표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청희 대한의사협회 총무이사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지난 5월 총무이사로 발탁된 강 이사는 1964년생으로 지난 1990년 연세원주의대를 졸업했고 원주기독병원에서 흉부외과를 전공했으며 지난 2004년부터 서울 광진구에서 연세서울의원을 운영하고 있다.연세의대 흉부외과학교실 강사·외래교수, 혜민병원 진료부장 겸 흉부외과장, 대한흉부외과의
2013-10-14 05:40임상검사정도관리협회와 진단검사의학회 양단체의 학문적 교류를 활성화하는 학술행사가 진행됐다.대한임상정도관리협회(회장 민원기)는 지난 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13년도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학술대회는 1개의 특강과 6개의 심포지엄으로 진행됐다.특강은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김정호 이사장을 초청, ‘진단검사의 표준화와 국내현황’을 주제로 고견을 청취, 양 학회의 학문적 교류가 더욱 활성화되는 계기를 마련했다.심포지엄은 변화하고 있는 국내의 검사 및 검체관련 기준 및 규제에 관한 현황에 대하여 회원들이 숙지하는데 도움이 되도록 ‘검사실 분야의 법제도’에 대한 연제가 진행됐다. 또한 질관리를 강조하기 위하여 ‘혈액은행 시약의 질관리’, ‘분자진단 검사의 질관리’, ‘검사실 질관리 실제’ 등의 연제가 진행됐다. 최근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검사에 대한 소개를 위하여 ‘새로운 검사 소개’에 관한 연제도 진행됐다.학술대회 정도관리대상은 전임 총무이사인 윤여민 교수가 수상했다.협회 임원진 구성 후 사업 더욱 견고히 다져임상정도관리협회 민원기 회장은 “지난 3월에 신임 임원진을 구성한 이후, 협회 재정의 투명성을 제고하는 등 협회사업을 더욱 견고히 다지고 있다.”고 말했다.
2013-10-14 05:30지난해 건강보험 총 진료비는 47조 8392억원으로 전년대비 3.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건강보험 급여비는 35조 7,146억원으로 전년대비 3.3%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건강보험의 전반적 현황을 수록한 ‘2012년 건강보험통계연보’를 공동으로 발간했다.이번 2012년 건강보험통계연보는 기존의 통계 이외에도 직장가입자 보수외 소득월액보험료 현황과 중증질환 산정특례적용 연령별 성별 진료현황 등을 추가로 수록했으며 통계이용자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발간시기를 지난해 연도 말에서 2개월 이상 단축했다.이번에 발간한 통계연보의 주요내용을 살펴보면, 65세이상 노인 진료비가 16조 4,494억원으로 전체의 34.3%를 차지했다. 노인 1인당 연간진료비는 307만6000원으로 2005년 대비 2배 증가했다.지난해 적용인구 1인당 연평균진료비는 96만6,539원이다.1인당 의료기관 평균 방문일수는 19.2일(입원 2.3일, 외래 16.9일)로 2005년 15.3일과 비교할 때 25%이상 증가했다.진료항목별 점유율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기관의 건강보험 총진료비 중 진찰료가 23.8%를 차지하고, 처치 및 수
2013-10-13 12:00시도의사회는 대한의사협회와 함께 아청법 개정, 동아제약 리베이트 건, 일차의료 살리기, 원격의료 반대 등 현안에 공동대응하기로 했다.12일 개최된 16개 시도의사회장 회의 결과 아청법의 제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법 개정을 위해 의협을 중심으로 16개 시도의사회가 적극 협조하기로 결의했다. 또 모든 의사회원에게 이 법의 부당함을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리베이트 쌍벌제와 관련해서는 회원에게는 의사로서 사형선고나 다름없는 판결 결과가 나온 반면 동아제약에게는 솜방망이 처벌이 이루어진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하며, 의협의 강력한 대응책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경영이 급격히 악화되고 있는 의원의 어려움과 관련, 일차의료살리기협의체는 모든 주제에 대한 논의를 적극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박근혜 정부가 장미빗 미래를 꿈꾸며 추지하는 원격의료에 관한 의협의 공식입장은 절대 반대임도 확인했다.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의 일부 기능이 119(소방)로 이관됨에 따라 환자 이송체계에 많은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의협과 16개 시도의사회 회장협의회는 이 문제의 조속한 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지난 5일 노환규 의협 회장이 소통 부족을 공식 사
2013-10-13 06:50해외 병원의 의료진들이 한국의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배우기 위해 잇달아 방문하고 있다.건양대병원에 따르면, 일본 준텐도대학병원 의료진이 국제의료기관평가(JCI)인증 성공사례와 의료시스템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7일부터 12일까지 병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준텐도대학 보건학과 노무라 시호꼬 교수(69)를 비롯해 간호사 등 4명은 건양대병원의 암센터를 비롯해 외래, 입원병동, 각종 검사실 등을 둘러보았으며 특히 수술실과 입원병동에서 근무하면서 직접 병원시스템을 체험했다. 수술실에서는 인공관절 수술을 직접 참관하며 일본 의료진 및 간호사들의 차이점을 꼼꼼히 메모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노무라 교수 및 일행은 “한국의 의료수준과 시스템이 이렇게까지 높을 줄은 몰랐으며, 특히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한치의 오차 없이 약 40여분에 마치는 것을 보고 너무 놀랐다”고 말했다.현재 건양대병원에는 캄보디아 성형외과 의사 1명이 연수중에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우즈베키스탄 외과의사와 카자흐스탄 신경과 의사가 건양대병원을 찾아 3개월 간 선진화된 한국의료기술을 배우고 돌아가기도 했다. 건양대병원 박창일 의료원장은 “일본 뿐 아니라 많은 해외 의료진들이 한국의 높은 의료기술에 많은 관심
2013-10-13 06:10척추관절 나누리병원(이사장 장일태) 건강교실이 오는 16일 서울강남, 강서, 인천, 수원 등 4개 병원에서 열린다. 이번 건강교실은 ‘환절기 척추관절 관리법’에 대한 주제로 정형외과 전문의와 나누리메디칼트레이닝센터 운동치료사가 나서 강의를 진행한다.나누리서울병원(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은 오후 2시 ‘기침만으로도 아픈 허리, 운동으로 건강하게’라는 주제로 권형욱 운동치료사가 강사로 나선다. 같은 날 오후 3시 나누리강서병원(서울시 강서구 화곡동)에서는 최준하 과장이 ‘행복한 어깨 만들기’를 주제로 강의하며, 나누리인천병원(인천시 부평구 부평동)은 김성윤 과장이 ‘발바닥통증과 저림증상의 치료법’을 주제로, 나누리수원병원(수원시 원천구 영통동)은 ‘꼭 필요하지 않은 무릎&어깨 수술은?’이라는 주제로 조기현 진료부장이 강의를 맡는다. 나누리병원 건강교실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에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나누리병원 건강교실 일정 나누리서울병원, 10월 16일 오후 2시, 기침만으로도 아픈허리 운동으로 건강하게, 권형욱 운동치료사 나누리강서병원, 10월 16일 오후 3시, 행복한 어깨 만들기, 정형외과 최준하 과장 나누리인천병원, 10
2013-10-13 06:10대전시의사회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의료봉사활동과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대전시의사회(회장 황인방)는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대전시와 함께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학술세미나 개최를 비롯하여, 의료봉사활동과 의료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쳤다.의사회가 이번 활동을 펼친 러시아 모스크바와 우크라이나 키예프 지역은 최근 해외 의료관광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대전의 선진의료를 홍보하고 직접 진료활동과 홍보마케팅을 통한 교류와 신뢰구축으로 대전 의료관광사업 홍보에 기여하고 국가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실시됐다. 지난 3일에는 러시아 의사들의 보수교육 기관인 '러시아 메디컬 아카데미'에서 의학세미나를 개최했고, 의료진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학술교류회의 공동개최 등에 협력하기로 협약을 체결했다.또 7일에는 우크라이나 키예프 시립2병원에서 화상진료센터 의사 등 60명의 현지 의료진과 공동으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해 현지 의료진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고 전했다.황인방 대전시의사회 회장은 세미나 개회사를 통해 “의료인들은 인류의 건강증진에 더욱 이바지할 수 있도록 의학과 의술의 발전에 지속적으로 힘써야 되는 만큼, 이처럼 의료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
2013-10-13 06:10가정의학회가 한국인의 심뇌혈관질환 위험평가와 관리를 위해 개발한 ‘내 혈관 나이는?’ 프로그램을 회원을 대상으로 공개·배포한다.대한가정의학회(이사장 김영식)는 “심뇌혈관 질환 1차 예방은 가정의와 함께”라는 슬로건과 함께 2013년도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연수강좌 및 정기 총회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11일 개막, 13일 막을 내린다. 이번 추계학술대회에서 가정의학회가 국내역학자료를 이용해 개발해 회원들에게 배포한 내 혈관 나이는?’ 프로그램은 환자의 나이, 성별, 키, 몸무게, 복부둘레,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 과거력, 가족력, 흡연력, 음주력, 운동력 등의 자료를 입력하면 개인의 심혈관-뇌혈관질환의 위험도를 산출, 그 결과를 그래프를 통해 심혈관-뇌혈관 나이로 시각화해 보여준다.대사증후군 유무를 비롯해 혈압, 콜레스테롤, 혈당 등 관리가 필요한 주요 임상지표의 목표수치와 해당질환의 약물치료 여부 판단, 아스피린 복용 권고 등 일차진료 의사들이 진료실 현장에서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필드 매뉴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든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가정의는 일차의료에서 손쉽게 심뇌혈관질환 위험을 평가하고 관리할 수 있고, 진료에서의
2013-10-13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