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센터장 박찬흔)는 지난달 29일 세계적인 갑상선암 진료기관인 일본 구마(KUMA)병원과 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일본 현지에서 이루어진 본 협약을 통해 강북삼성병원과 일본 구마병원은 ▲ 상호 의료진 간의 교류 ▲ 연구 공유 ▲ 환자 자문 및 의뢰 ▲ 지속적인 프로그램 진행 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게 됐다.고베에 위치한 구마병원은 연간 2500례의 갑상선암 수술을 시행하고 있는 일본의 대표적인 갑상선암 병원 중 하나이다.한편 지난 2011년 1월에 개소한 강북삼성병원 유방갑상선암센터는 진료부터 수술까지 2주 이내에 가능하도록 원스톱(One-stop) 진료 시스템 및 국제적 기준에 부합하는 최고 수준의 치료와 시설로 환자들의 만족을 얻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 음악, 풍선, 미술치료를 상시적으로 운영해 힘든 암 치료를 받으며 우울증에 빠지거나 스트레스를 받기 쉬운 환자들에게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013-04-02 10:27한국오츠카제약의 남성화장품 브랜드 ‘우르∙오스’가 남성 전용 두피샴푸 ‘스칼프 샴푸’를 출시했다. 우르오스 스칼프 샴푸는 두피도 피부의 일부라는 점 착안해 남성의 건강한 두피케어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두피는 신체 중 피지선이 가장 많이 분포돼 있는 부분이다. 특히, 여성에 비해 피지선 수가 많고 피지분비가 활발한 남성의 두피는 흡연이나 먼지, 헤어스타일링 제품 등 외부 자극에 의해 쉽게 민감해지기 때문에 제대로 된 두피케어가 필수적이다. 우르오스 스칼프 샴푸는 피부에 자극이 적은 약산성 아미노산계 세정성분으로 두피와 모발을 자극 없이 부드럽게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실리콘과 인공향료, 인공착색제, 파라벤 등의 성분을 함유하지 않아 더욱 건강한 두피 관리를 돕는다. 이와 함께 코어셀베이션 린스효과로 샴푸 후 린스나 컨디셔너를 사용하지 않아도 부드럽고 윤기 있는 모발을 가꿔 두피관리와 함께 부드럽고 건강한 모발관리를 신경 쓰는 남성들을 위한 제품이다. 오츠가제약 관계자는 “남성 전용 화장품은 꾸준히 출시되고 있지만 남성 두피만을 위한 샴푸는 흔하지 않다” 며 “우르∙오스의 신제품 스칼프 샴푸는 남성의 민감한 두피를 건강하게 지키기…
2013-04-02 10:27프로포폴의 안전한 사용에 대한 가이드가 발간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정승 처장)는 일반 국민들이 프로포폴의 위험성과 중독성을 올바르게 인식하고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대한의사협회와 협조해 안전사용가이드인 ‘프로포폴, 이런 점 주의하세요!’를 책자로 발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책자는 최근 프로포폴을 불면증, 가벼운 성형 또는 피부과 치료 등에 오남용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안전한 사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여 오·남용과 중독 등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프로포폴은 국내에서 2011년 2월 마약류의 일종인 향정신성의약품으로 세계 최초로 지정됐으며 정신적 의존성이 강해 의도하지 않게 중독상태를 일으킬 수 있고 중독되면 불안, 충동공격성 등이 발생한다. 책자의 주요 내용은 ▲프로포폴의 용도 ▲부작용 발생 안내 ▲정신적 의존성이 강한 특성 및 의존자들의 증언 ▲약물중독 예방 상담 및 치료보호 기관 안내 등이다.프로포폴 주사제는 수술 및 진단에 사용하는 전신마취제로서 불면증이나 불안장애 치료 및 피로회복의 용도로 사용되는 약물이 아니다.안전역(Safety margin)이 좁아 호흡기계 이상으로 인한 무호흡 또는 심혈관계 이상으로 인한 저혈압과 같은 치명적인
2013-04-02 10:23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강정석)가 JCB 공동생물과학연구소와 함께 골 형성 촉진 단백질에 대한 공동개발을 진행한다.동아쏘시오홀딩스는 지난 1일 오후 4시 본사 강당에서 대표이사 강정석 사장, 이동훈 부사장 등 경영진과 JCB(Joint Center for Biosciences) 공동생물과학연구소 소장 최승현 박사가 참석한 가운데 골 형성 촉진 단백질 ‘AB-204’에 대한 공동연구개발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골 형성 촉진 단백질 ‘AB-204’는 보건산업진흥원 바이오신약 비임상 지원 과제로 선정됐으며, 동아쏘시오홀딩스와 JCB 연구소는 이번 공동연구개발 계약 하에 2014년 말까지 IND(임상시험신청)을 목표로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AB-204’는 두 가지 성장인자인 Activin과 BMP-2를 융합해 만든 BMP(Bone Morphogenetic Protein, 골 형성 촉진 단백질) 계열의 신규 합성 단백질로써 예비 시험에서 기존 BMP-2 에 비해 우수한 효과와 빠른 골절 유합 치료 속도를 보였다. 또 제품화 시 기존 제품 대비 대량 생산과 합리적 가격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돼 BMP-2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기대된
2013-04-02 09:59부산대병원(병원장 정대수)이 피부암에 적용하는 특수 수술기법 ‘모즈 현미경도식 수술(Mohs micrographic surgery)’ 1000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수술을 시작한지 21년만에 국내 최초다. 백인들에게 가장 흔히 발생하는 암이자 동양인 발생률이 점차 증가하고 있는 피부암은 다른 장기로의 전이가 드물어 생명을 위협하는 경우가 적고 치료가 비교적 쉬운 편이지만, 주로 얼굴에 발생하고 발생부위에서 피부 아래로 깊이 침범하는 성질을 갖고 있어 치료가 늦을 시 미용적, 기능적으로 문제를 야기할 수 있다. 모즈 현미경도식 수술(모즈 수술)은 피부암에만 적용할 수 있는 특수 수술 기법으로 피부암을 조금씩 제거해 제거된 조직의 조각에서 암세포의 존재여부를 현미경으로 확인한 후 어느 부위에 종양이 잔존해 있는지를 지도처럼 그려가며 최종적으로 암세포가 모두 제거될 때까지 이 과정을 반복하는 기법으로 서양에서는 피부암의 가장 좋은 치료방법으로 알려져 있다.피부과 김훈수 교수는 “모즈 수술은 기존의 광범위한 절제술보다 절제범위를 최소화하여 정상조직을 보존할 수 있는 장점은 물론 높은 치료 성공률로 재발을 줄일 수 있어(절제술 재발율 5~10%, 모즈수술 재발율 1
2013-04-02 09:43지난해 일괄 약가인하 여파로 제약업계 연구개발 투자가 급격히 위축되는 현상을 보였다.매출액 대비 R&D투자 비율이 1년새 ‘1% 이상 성장’한 업체가 50곳 가운데 12곳에 불과했고, 절반가량인 22곳은 전년과 같은 수준이거나 투자율이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이는 정부 정책에 따라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경영환경에서 회사별로 장기적이고 위험부담이 큰 개발단계 파이프라인의 축소가 불가피해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글로벌로 도약하기 위한 미래의 제약산업 관점에서 본다면 일괄 약가인하가 신약개발 투자에 상당한 타격을 줄 것이라고 예측했던 업계의 우려가 현실로 드러난 셈이다. 메디포뉴스가 상장제약사 50곳의 사업보고서를 통해 2012년도 R&D투자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비용은 8123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530억원 가량 증가했지만 매출액 대비 평균 투자율은 6.4%로 0.6% 증가하는데 그쳤다. R&D투자율이 10%이상을 넘긴 곳은 셀트리온제약, LG생명과학, 한올바이오파마, 한미약품, 유나이티드제약, 서울제약, 대웅제약, 종근당, 안국약품 총 9곳이다. 이 가운데 R&D투자율이 전년 대비 무려 15.3%나 늘어난 셀트리온제약은 20%대에 가까운 수준을 보였다.…
2013-04-02 06:31경제정의시민실천연합(이하 경실련)에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의 마취통증의학과 초빙료 인상 결정을 규탄하는 성명을 냈다. 지난달 29일 건정심은 필수의료서비스 개선 방안을 위한 산모, 신생아 관련 논의 중 마취통증의학과 초빙료 180%를 일괄 인상하는 안을 가결시켰다. 이에 경실련은 근거와 절차를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가입자대표들이 필수의료서비스 개선의 일환으로 산부인과에 한정된 초빙료 인상이 아닌 모든 진료과에 대한 인상은 부적절하며 인상액수의 근거 미흡에 대해 근본적인 문제를 제기했으나 표결(13:7)에 의해 180% 인상안이 통과됐다는 것.특히 이 과정에서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 첫 건정심에서 복지부가 근거와 절차를 무시한 채 필수의료서비스 개선 목적도 아닌 마취과초빙료 일괄 인상한 것에 대해 심각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경실련에 따르면 마취통증의학과 초빙료 인상은 필수의료서비스 개선방안의 하나로 산모․신생아에 대한 의료환경 개선이 그 목적이었으며 지난 1월 31일 건정심 본회의에서 산부인과에 대한 마취과초빙료 인상이 모든 과에 해당하는 사안임이 드러나 이의제기가 있었으며 소위원회에서 논의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
2013-04-02 06:28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전문인력이 현재의 2배는 돼야 한다는 분석이 나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보건산업브리프(보건산업진흥원 의료산업정책단 의료자원팀 정아름·정혜실)에 따르면 2020년경 우리나라 의료기기산업에 필요한 인력수요는 7만841명에서 7만8835명으로 추산했다.이는 2011년 종사자수 2만8848명에 비해 4만1993명에서 4만9987명 규모의 인력이 더 필요하다 것이다. 2020년경 의료기기산업의 취업계수 전망에 따르면 생산액 10억원당 7.0명으로 2011년 8.6명에서 다소 감소될 것으로 전망했는데 취업계수는 기술발전 및 임금증대, 해외진출, 자동화 등으로 인해 감소추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인 현상이고, 특히 의료기기산업은 규모의 영세성이 취업계수의 감소추세와 관련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또 향후 대기업 진출 및 연구개발 투자 등으로 산업여건이 개선될 경우 취업계수의 감소세가 다소 완만해질 개연성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의료기기산업 인력수요 전망을 위한 취업계수는 과거추이 기반 추세모형 적용값과 취업계수의 감소추세가 다소 완화될 것을 가정한 현재값과 추세반영 전망값과의 중간값을 병행사용했고, 총 종사자수는 연도별 생산액과 취업계수 전망결과를 곱해
2013-04-02 06:21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최근 불법을 일삼은 성장클리닉 한의원을 적발해 보건소에 고발했다며 한의계에 불법행위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전의총은 최근 한의원에서 사용이 불허된 골밀도 검사기기를 이용하는 등 불법의료행위를 일삼는 성장클리닉 전문 한의원을 적발해 관할 보건소에 고발했다.적발된 한의원은 총 20곳으로 서울 강남구 소재 한의원 4곳, 강동구 2곳, 광진구 2곳, 서초구 2곳, 송파구 4곳, 중랑구 1곳,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5곳이었으며 사용한 골밀도 검사기기의 종류는 X-선 방식이 12곳, 초음파 방식이 8곳이다.전의총은 이들 한의원들의 성장 장애에 대한 설명도 전혀 의학적이지 않다고 지적했다. 전의총에 따르면 상담 사례는 “뇌가 흥분하면 성호르몬 분비가 많아지고, 뇌가 안정되면 성장호르몬 분비가 많아진다”, “부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면 키가 안 큰다”, “칼슘이나 우유를 많이 먹으면 뼈가 굳고 성장이 멈춘다”, “비염이 심해 성장이 안 된다(알레르기 비염이 심한 경우에는 성장장애가 있을 수 있으나 방문한 환아는 비염이 없었음)”, “키가 안 크는 아이는 피가 뜨겁다. 피를 차게 해야 한다”, “골반이 틀어져 있어서 키가 안 큰다”, “좌우 두상
2013-04-02 06:21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보건의료기관으로서 공익성과 전문성을 강화한다는 계획을 밝혔다.조한익 회장은 1일 2013년 상반기 기자간담회에서 올해 3대 추진목표를 ▲국민이 신뢰하는 메디체크 건강검진 ▲평생건강관리를 위한 건강증진사업 ▲공익기관으로서 조직문화 형성이라고 밝혔다.국민이 신뢰하는 메디체크 건강검진건협은 검진종목 다양화로 건강검진을 활성화하고 철저한 품질관리로 신뢰높은 건강검진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건강검진 결과를 활용한 질병예방 시스템과 표준화 된 통합정보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특히 메디체크 브랜드를 홍보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는데, 이를 위해 지부별 동영상을 제작해 유튜브에 등재하고 BI로고송과 협회 캐릭터인 ‘체크보이’를 활용한 조형물을 제작해 고객맞이 및 포토존으로 활용하는 등 친근한 건진센터 이미지 구축을 위한 홍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특히 비만예방 TV공익광고를 제작해 YTN을 통해 광고하고 건강소식, 질병예방 119시리즈 등 협회에서 발행하는 건강관련책자를 보건복지부 주관 ‘우수건강도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이외에도 ▲건강캠프과 공모전, SNS를 활용한 이벤트 실시 등 건강생활실천
2013-04-02 06:1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신임원장으로 서진수(50, 정형외과) 교수가 신규 임명됐다. 서 원장은 지난 26일 일산백병원 대강당에서 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백낙환 이사장은 축사에서 “지금 병원계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 어려운 경영환경을 맞고 있고 일산백병원도 예외는 아니다”며 ”신임원장을 중심으로 교직원 모두 합심하여 어려운 난국을 슬기롭게 헤쳐가고 시민에게 사랑 받는 일산백병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진수 원장은 취임사를 통해 “일산백병원은 개원당시 IMF를 극복하고 지어진 병원으로 백낙환 이사장님과 전임원장님들의 탁월한 리더십으로 지금은 명실상부한 경기서북부지역 중심병원으로서 자리매김 했다”면서 “개원 후 그 동안 이뤄온 일산백병원의 성과를 바탕으로 환자 중심의 진료와 신바람 나는 병원근무 환경 조성을 통해 환자가 오고 싶고 직원이 일하고 싶은 병원을 만들겠다"고 포부 밝혔다. 또 “급변하는 의료환경과 치열한 경쟁의 파고를 헤쳐나가기 위해 내부의 나태의식과 권위의식을 버리고 주인의식과 소통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서진수 원장은 ▲직원간의 소통과 창의적인 아이
2013-04-02 06:03의료인 면허신고 마감이 얼마 남지 않은 현재 신고율이 63% 수준에 그치고 있어 많은 의사들이 패널티를 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군의관, 공보의 등 젊은 의사들의 미신고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의료인 면허신고제 시행에 따라 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면허신고가 마감되는 오는 4월 28일까지 회원들로부터 면허신고를 받고 있다.그러나 의협에 따르면 면허신고 마감까지 27일을 남긴 4월 1일 현재 전체 회원 수인 10만7798명 중 63%에 해당하는 6만8021명의 회원들만이 신고를 마친 것으로 나타났다. 3만9777명의 회원들은 아직 신고를 하지 않은 것이다.면허신고현황에 따르면 의원급의료기관에서 2만8267명, 병원급의료기관에서 9047명, 종합병원급의료기관에서 2만1621명의 회원들이 면허신고를 마쳤다.의원급의 경우에는 최근 개원의사들의 연수강좌 등이 활발히 진행돼 대부분의 의사들이 면허신고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군의관, 공보의 등 군 복무 중인 젊은 의사들과 해외체류나 비의료 분야에 종사하는 의사들 중 신고를 마친 이는 9086명에 그치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면허신고를 원활히 하기 위해 비밀번호 등 정보를 찾을 수 있도록
2013-04-02 06:02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유지현)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절차를 무리하게 강행하고 있다며 이를 중단할 것을 촉구함과 동시에 노조도 경영정상화에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노조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취임 69일 만에 진주의료원 폐업 결정을 단행하고 이후 잘못됐다는 지적과 비판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주의료원 폐업’을 밀어붙이고 있다고 성토했다.특히 취임 69일 밖에 되지 않은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진주의료원 폐업결정 이후 한달 동안 진주의료원을 단 한차례도 방문하지 않은 채 폐업을 결정한 것과 진주의료원과 직원, 도의회, 진주시의회와 아무런 논의도 없이 일방적으로 진주의료원 폐업을 결정한 것 등을 거론하며 수많은 문제점이 지적됐다고 밝혔다.또 법적인 폐업절차를 밟기 위한 조례개정안을 경남도의회에 상정해놓고 의견수렴을 하는 과정에서 이 조례개정안이 통과되기도 전에 환자들을 강제퇴원시키고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보건의료노조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모든 문제점에 대해 일축하면서, “폐업을 결정했으니 폐업할 수밖에 없다”는 논리로 진주의료원 폐업을 밀어붙이고 있다며 이는 홍준표 경남도지사가 즐겨 인용한다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푸는 방법’이 아니라, 고르디우스의 매
2013-04-02 05:49노환규 회장이 지난달 30일 서울시의사회 정기총회에 참석해 “오랜 시간 국민의 건강을 위해 힘써왔는데 의사들의 희생과 노고는 인정받지 못하고 있고, 나 역시 아직 그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며 사과했다.노 회장은 “작은 거 하나라도 바꾸자는 것이 토요가산이었는데 건정심 전원 동의를 했는데도 통과되지 않았다. 처음 있는 일로 그럴 사정이 있었던 것이다”라며 “다른 1차의 료활성화 개선논의와 결정키로 미뤄졌다. 정부는 차관은 보건의료인들은 피고용인 뿐 아니라 고용인들도 정당한 대가를 받아야 한다고 말하며 공감을 했으나 건정심 결과는 의사에 또 한 번 실망을 줬다”며 아쉬워 했다.특히 “어제의 건정심을 앞두고 토요가산이라는 주제는 작지만 정부와 의료계가 신뢰를 갖는 파트너십으로 갈 것인지 갈등 구조로 갈지 가늠하는 중요한 건정심 의결사항이 될 것이라고 전했는데 그 결과는 애매했다. 이제 의사의 판단이 남았다. 복지부는 반드시 약속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고 의료계가 또 믿을 것인가에 대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이 3가지 있다”고 밝혔다.우선 3개월 동안 정부가 원하는 대로, 정부가 말하는 대로 계획대로 함께 1차의료 활성화 정책개발에 노력하는 것과 3개월 이후의 일을 알…
2013-04-01 15:42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대강당에서 10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선천성심장병환우회 안상호 대표는 “지난 10년간 딴 생각하지 않고 오로지 선천성심장병 어린이를 위해 일할 수 있었던 것은 헌신적으로 도와주신 환우회 가족들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의 권리와 투병 정보 공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새누리당 문정림 의원은 축사를 통해 “우리아기심장소리에서 출발해서 한국선천성심장병환우회까지 온 것에 축하드린다. 선천성심장병 환자들이 제도적 뒷받침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격려했으며,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상임대표는 “10주년이란 숫자의 의미는 크다. 또 하나의 좋은 환자단체로 자리를 잘 잡아 환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하고 투병생활의 버팀목이 되는데 함께 했으면 좋겠다”는 축사했다. 전 국가대표 농구선수이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한기범 대표는 “심장수술을 두 번 했는데 그중 한번은 심장재단의 도움을 받았다. 그 감사함을 사회에 환원하기 위해 현재 자선행사를 해 수익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열심히 해서 심장병이 있는 환우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며 환우회 가족들에게 파이팅을 보냈다. 우리나라 소아흉부외과…
2013-04-01 15:40보령제약이 최근 만성골수성 백혈병치료제 ‘글리벡’(성분명: 이매티닙 메실산염)의 고용량 제품과 관련된 조성물특허에 대해 노바티스와의 특허무효심판에서 승소했다. 이로써 존속기간이 2023년 4월까지인 특허를 전항 무효화 시켰다. 특허심판원(1심)은 심결문을 통해 “명세서에서는 정제 총 중량에 대해서 고함량의 활성성분(이매티닙 메실산염)과 특정함량 범위로 포함되는 부형제(가교된 폴리비닐피롤리돈)을 포함하는 정제를 개시하고 있으나, 대상 특허의 목적, 구성 및 효과는 선행 문헌들에 의해 그 진보성이 부정되는 것이므로 무효로 되어야 한다”며 보령제약의 주장을 받아들였다. 이번 특허가 무효 됨에 따라 6월 글리벡 물질특허 만료에 맞춰 기존 100mg 제품뿐만 아니라 200mg, 400mg 고용량 제품을 개발해 허가를 받은 제약사들은 보다 안전하게 해당 품목들을 판매할 수 있게 됐다. 현재 ‘글리벡’은 약 1000억원 대의 시장을 형성하고 있으며, 보령제약을 포함해 한미약품, 대웅제약, 종근당, 씨제이 등 11개 회사가 의약품 허가를 받고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한편, 글리벡관련 특허로서 고용량 관련 특허 이외에도 2021년 10월에 만료되는 위장관기질종양(GIST)…
2013-04-01 15:35건국대병원(병원장 한설희)은 지난달 31일 전국에 있는 협력 병(의)원 의료진 및 배우자를 대상으로 휴일 특별 건강검진을 실시했다.이날 건국대병원 헬스케어센터에서는 총 94명의 협력 병(의)원 의료진과 배우자가 MRI, CT, 초음파 등 전문적인 검사와 함께 맞춤형 건강검진을 받았다. 건국대병원은 지난 2009년부터 5년 째 매년 3월 협력 병원 의료진을 위한 휴일 특별 건강검진을 실시해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상반기(3월 25일)와 하반기(11월 25일) 두 번씩 시행하고 있다. 이번 건강검진은 상반기 검진으로 올해 11월에 한 번 더 실시할 예정이다.건국대병원 우남식 진료부원장은 이 날 협력 병원 의료진과 만난 자리에서 “오늘만큼은 환자들의 건강보다 스스로와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의료 협력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2013-04-01 15:04대한한의사협회 대의원총회(의장직무대행 김시영)는 지난 3월31일 회관 대강당에서 제5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대의원총회에서는 회원 직선제로 선출된 제41대 김필건 회장-박완수 수석부회장에 대한 당선보고 및 당선증 수여가 있었으며, 협회장 선거가 직선제로 변경된 것과 관련하여 이에 따른 후속조치인 정관개정에 대한 논의와 의결이 진행됐다. 김필건 제41대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대한한의사협회 역사상 최초로 치러진 협회장 직선제를 통하여 회장에 당선될 수 있었다. 제41대 집행부는 회원 여러분과 언제나 소통하는 회무를 펼쳐 나감으로써 의료기기 사용권한 확대, 한약제제 보험등재 확대, 보험수가 현실화, 불법의료 척결 등 의권수호를 공고히 하여 한의학의 역량을 높이고 한의약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것이며, ‘당당한 한의사, 국민으로부터 존경받는 한의사’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제41대 집행부 임원은 김필건 신임회장에게 위임됐으며, 한의학회장 및 시도지부장이 당연직 임원으로 복귀됐다. 이영찬 보건복지부 차관은 축사를 통해 “한의약이 국민의 건강에 보다 기여함은 물론, 국경을 넘어 인류의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세계화
2013-04-01 14:57신풍제약(대표이사 김창균)은 지난 29일 경기도 안산시 목내동 신풍제약 강당에서 임직원 및 주주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27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김창균 대표이사는 일괄약가인하제도의 시행에 따른 원가 상승 및 매출감소에 따른 경영실적 악화 속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하며, 최근 제약업의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임직원의 노력을 격려했다. 이어 김 대표이사는 “올해는 세파계항생제 전용공장의 본격적인 생산가동과 기술개발분야에서는 뇌졸중치료제 ‘SP-8203’과 골다공증치료제 ‘SP-35454’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글로벌신약이라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국내제약시장의 성장한계와 무한경쟁의 영업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온 해외 신규시장을 개척해 나갈 말라리아 신약인 ‘피라맥스정’의 아시아시장 개척을 올 해 안으로 마무리 짓는다는 계획이다. 김 대표이사는 “국내제약영업에 대한 체질개선을 위하여 과감히 프랑스 국영기업과 바이오의약품산업에 대한 합작법인설립에 대한 투자로 중장기적으로 신 시장개척을 위해 한 발 한 발 준비함으로써, 지난 반세기에 걸쳐 쌓아올린…
2013-04-01 13:56노바티스의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 치료제 ‘길레니아’(성분명 핀골리모드)가 뇌용적 손실률을 지속적으로 유의하게 감소시킨다는 새로운 분석결과가 나왔다. 최근 미국 샌디에고에서 개최된 제65회 미국신경학회(AAN) 연례회의에서 발표된 이번 결과에서 길레니아 치료 시 뇌용적 손실률이 기존의 치료제인 인터페론 베타 1a IM(근육주사)와 위약대비 약 3분의 1 정도 감소됐음이 확인됐다. 또 길레니아는 주요 아집단(subgroup)에서 연간재발률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추가 데이터를 통해 최대 4년 간 길레니아로 치료 받은 환자들의 안전성 프로파일이 강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바티스 본사 티모시 라이트 박사는 “이번 새로운 분석결과는 다각적인 주요 질환 측정 지표에서 나타난 길레니아의 효과를 보여주는 동시에 재발이장성 다발성경화증 환자들이 왜 조기에 길레니아와 같은 효과적인 치료제를 사용해야 하는지 그 이유를 뒷받침해준다”고 말했다. 뇌용적 손실률의 지속적인 감소 효과 입증 3,600명 이상의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3건의 대규모 3상 임상연구(TRANSFORMS, FREEDOMS, FREEDOMS II)를 새로 분석한 결과, 길레니아는 이전에 보고된 바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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