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제약그룹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과 보령수앤수(대표 진유성)가 연이은 기부를 통해 사랑을 전달했다.보령중보재단은 27일 한국실명예방재단을 통해 기본외사시와 간헐성외사시를 앓고 있는 두 명의 환아 수술비 230만원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수술비는 매년 초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에게 나눠준 저금통에 각자가 모은 동전을 보령중보재단에 기부한 금액이다.또 보령수앤수도 지난 23일 비타브라보플러스 300세트를 비롯한 건강기능식품과 체중계 등 4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종로구 13개 지역아동센터에 기부했다. 이번 기부된 물품들은 2월초 진행된 설특판에서 매출액의 1% 적립해 모은 금액을 물품으로 환산한 것이다. 보령수앤수는 앞으로 진행될 ‘가정의 달 특판’과 ‘추석 특판’에서도 매출액의 1% 적립해 지역아동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지원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2013-02-27 14:08의료기 판매업체 직원, 간호조무사, 간호사 등이 2년간 1100여건에 걸쳐 의사대신 수술을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부산지방경찰청(청장 이성한)형사과 광역수사대는 김해 모 병원 병원장이 의료기 판매업체 직원, 간호조무사, 간호사 등에게 무릎 연골, 맹장염 등 수술을 하도록 지시하고, 보험금 요건을 맞춰주기 위해 금품을 받고 환자들에게 허위 진단서 등을 발행한 병원장 등 11명을 26일 검거했다.경찰에 따르면 종합병원에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판매업체 직원들이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조건으로 병원장의 지시에 따라 의사자격 없이 인공 십자인대를 삽입하는 재건수술을 하고, 이 병원 간호조무사도 맹장염 등 일반외과 수술을 하는 등 불법수술을 자행했다.이 병원 병원장인 김 모씨는 지난 2011년 2월 7일, 김해시에 종합병원을 설립해 관절염 등이 없는데도 찾아와 허위로 병명을 기재하거나 발병원인을 질병에서 상해로 변경해 보험금을 지급받게 해주는 등 속칭 ‘나이롱병원’으로 입소문이 나 허가병상(250병상)보다 50병상에서 100병상을 초과입원 유치하고, 허가 병상을 늘리기 위해 간호사 명의를 도용해 간호사 수를 늘려 허가변경했다.또 장기간 입원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2013-02-27 13:54종근당(대표 김정우)은 26일 세브란스와 탈모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 계약과 연구개발 산학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종근당 김정우 부회장과 이철 연세의료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연구개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종근당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브란스의 ‘재조합 비멘틴 단백질’을 이용한 탈모치료제 개발 기술을 도입하여 산학협력으로 연구개발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세브란스 심혈관연구소 정지형 교수팀은 비멘틴이 머리털의 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모유두세포를 활성화시키는 효과를 발견하고, 단백질전달체(Protein Transduction Domain, PTD)를 사용하여 비멘틴을 세포 내로 전달하는 데 성공했다. 비멘틴은 생체 내에서 세포의 신호전달과 이동, 부착에 관여하여 세포의 모양과 골격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갖고 세포의 성장과 사멸을 유도하는 물질이다. 정지형 교수팀은 단백질전달체를 부착시킨 비멘틴으로 세포수준과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시험을 진행해 발모에 대한 효과를 확인했다. 또 비멘틴의 발모효과가 모유두세포에서 유사인슐린성장요소의 발현을 촉진한다는 것을 발견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 종근당은 지난해 11월 세브
2013-02-27 13:21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27일 시리아 제약기업인 오바리하보쉬사와 복합우루사 등 9개 제품의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수출품목은 복합우루사, 알비스, 루피어, 베아제, 메로페넴, 네오비스트, 에포시스, 이지에프 외용액, 이지에프 연고 등 9종이다. 오바리하보쉬사는 이번 계약으로 9개 제품의 시리아 판매권을 확보하게 됐다. 2015년까지 허가절차를 완료하고 현지 시판에 들어갈 계획이며, 시리아에서 5년간 2000만 달러이상을 판매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종원 글로벌사업본부장은 “이번 계약은 지난해 파라메디카사와의 케어트로핀 수출 계약으로 시리아 내 대웅제약의 인지도가 높아진 결과”라며 “시리아 제약사와의 추가 계약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시리아 인구는 약 2,300만명이며, 제약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으로 약 1조원에 달한다. 소득 수준이 향상되고, 해외 의약품 수입 개방 조치에 따라 해외 의약품 수입이 급증하는 추세다. 대웅제약은 2011년 이란 오미드사와 케어트로핀∙루피어, 지난해 이란 티케이제이사와 네오비스트, 이집트 이지텍사와 이지에프 수출계약을 체결한바 있다. 한편, 오바리하보쉬사는 시리아 최대산업도시인 알레포에 본사
2013-02-27 13:19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병·의원 전용 보습 화장품 ‘피지오겔 AI 리페어 인텐시브’를 새롭게 선보인다. ‘피지오겔 AI 리페어 인텐시브’는 피지오겔 AI 리페어 라인 론칭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신제품으로 크림의 보습력을 선사하는 한편 로션처럼 부드러운 발림의 마무리감을 주는 것이 장점이다. 이번에 출시된 이 제품은 피부 각질층과 유사 구조를 재현한 혁신적인 보습기제인 ‘DMS(Derma Membrane Structure)’ 테크놀로지를 통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시켜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해준다. 또한 피부 세포 내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내인성 항염/항산화 성분인 ‘PEA(Palmitoylethanolamide)’를 제품에 함유하고 있어 붉고 민감해진 자극 받은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GSK 관계자는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해진 날씨 탓에 피부가 쉽게 붉어지고 민감해지기 쉽다.”며 “피지오겔 AI 리페어는 겨울철 자극 받은 피부를 즉각적으로 개선함과 동시에 손상된 피부 보호막을 강화시켜 근본적인 피부 문제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2013-02-27 13:18구로예스병원은 지난 26일 서울시립 구로노인종합복지관과 사회공헌사업에 관한 협약식을 가졌다.이번 사회공헌사업은 크게 조손가정 지원사업과 어르신 지원 사업 두 분야로 진행된다. 먼저 조손가정 지원 사업을 통해 구로구에 거주하는 조손 가정 21세대 61명에게 독감 예방 접종 비용 및 접종을 지원하고, 초중고 청소년들에게 장학금과 교복을 전달할 예정이다. 또 적극적인 문화생활을 위해 연극ㆍ영화 관람을 위한 비용을 연간 후원키로 했다.구로구 노인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을 위해 마련된 어르신 지원 사업은 예스병원 원장단이 직접 진행하는 건강강좌와 무료 진료 등 건강관리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설, 추석, 어버이날, 노인의날 등 복지회관에서 열리는 연례 주요 행사를 후원할 예정이다.구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날 협약식에 구로예스병원 하만준 실장과 서울시립 구로노인종합복지관 조현웅 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해 구로구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복지 수준을 높이기 위한 장기적인 사회공헌 사업 추진에 앞서 원활한 사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상호협력할 것을 다짐했다.예스병원 이길용 대표원장은 “이번 사회공헌사업은 지난 2011년 개원한 이래 구로 지역민에게 받아
2013-02-27 13:18김미희 의원은(성남 중원, 통합진보당) 지난 26일 오전 의원실에서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유지현 위원장과 정책협약식을 가졌다. ‘돈보다 생명을!, 모든 국민이 건강한 복지사회를 함께 만들겠습니다!’를 주제로 한 정책 협약문은 총 5개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김미희 의원과 보건의료노조가 정책협약 사항을 실현시키기 위해 원내, 지역사회 활동에서 상호협력하기로 하는 결정하는 내용이다. 우선 이번 협약을 통해 건강 불평등과 의료 양극화를 심화시키는 의료민영화를 반대하고, 모든 병원비를 국민건강보험 하나로 100만원 본인부담상한제를 통해 ‘병원비 걱정없는 보편적 의료복지’, ‘환자 안심병원’ 실현에 앞장선다. 또 왜곡된 의료공급체계를 전면 혁신하고 바로 세우기 위해 ▲1-2-3차 의료전달체계 확립 ▲국립대병원-지방의료원-보건소 등 공공의료 및 지역의료 강화와 지역거점병원 육성지원, 전국 최초로 주민발의에 의해 추진되고 있는 ‘성남시립병원 조기 건립’ 지원 ▲민간병원 공공성 강화와 대학병원다운 대학병원을 만들기 위한 ‘사립대학병원법’ 제정 ▲국립중앙의료원, 보훈, 산재, 원자력의학원 등 특수목적 공공병원의 설립목적 실현 ▲혈액사업의 공공성 강화 ▲의료기관 관리부처 일
2013-02-27 13:14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경상대학교 약학대학(학장 공재양)과 약학 실무 교육 및 연구에 대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조아제약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체결식에는 조성환 조아제약 대표이사와 공재양 경상대학교 약학대학장이 MOU 체결서에 서명했으며, MOU 체결 이후 공동 연구 진행방향에 대한 환담이 진행됐다.이번 MOU 체결로 조아제약과 경상대 약대는 약학 실무교육을 위한 시설 및 인적자원의제공, 실험분석 및 연구장비 시설의 공동이용, 약학 교육 및 연구분야 발전을 위한 시설 및 인적교류 등을 협력하게 된다. 특히 지난해 7월 정부과제로 최종 승인 받은 ‘한라-지리산 천연물자원 기반 약물성 정보 DB구축 및 신약개발사업’ 프로젝트를 공동 진행하게 된다.조아제약 관계자는 “경상대 약대와의 협력을 통해 신제품 연구 및 품질관리 향상은 물론, 공동연구 활성화로 신약 개발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게 됐다”고 전했다. 경상대 약대 공재양 학장은 “지난 2011년 개교한 신설 약대로서 건실한 중견 제약회사와 협력을 통해 재학생들의 견학 및 실습은 물론 정부지원과제에 대한 공동 연구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2013-02-27 13:13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을 방문했다.김문수 지사는 지난 26일 오전, 최성 고양시장과, 김용연 경기도 보건복지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경기 고양시 소재 관동의대 명지병원(이사장 이왕준)을 방문, 해외환자 진료 현장을 둘러보고 해외환자 유치와 진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진과 직원들을 격려했다. U-Healthcare Center에서 진행되고 있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의 원격 화상진료 현장을 참관하고, 러시아 환자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이어 해외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국제VIP병동을 찾아, 유방암 치료를 받고 있는 러시아 환자인 브라티셰바씨를 비롯한 환자들을 위문했다. 김 지사는 이어 건강보험검진센터 숲마루와, 정형외과 혁신진료실, 반개방형 정신과 병동 해마루, 암통합치유센터 등의 명지병원만의 특색 있는 진료현장을 둘러보고 “환자 중심의 혁신적인 진료시스템이 전 의료계로 확산되었으면 한다”며, “경기도 의료원에서도 이같은 혁신적인 진료시스템 도입을 적극 검토하라”고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다.또 소아전용응급센터와 권역응급의료센터를 방문, 응급 환자 진료에 밤낮없이 근무하는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2013-02-27 13:12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012년도 요양병원 입원 진료에 대해 적정성 평가를 실시하고 요양병원별 평가결과를 28일 공개했다.평가결과는 구조부문과 진료부문을 종합해 5등급으로 구분했는데 ▲1등급: 112개소(12%) ▲2등급: 184개소(19.6%) ▲3등급: 251개소(26.8%) ▲4등급: 239개소(25.5%) ▲5등급: 3개소(13.1%)로 나타났다. 평가조건을 충족하지 못한 기관도 28개소 있었다.지역별로 1등급 기관수는 강원과 제주를 제외하고 모든 지역에 고루 분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종합점수 평균은 부산(75.8점), 전남(73.2점), 광주·전북(71.9점), 경북(71.4) 순으로 우수하고, 제주(63.1점)가 가장 낮은 결과를 보였다.2010년 3차 평가결과와 비교 해 보면 전반적인 의료 서비스 수준은 향상됐으나 요양병원 간 차이는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종합점수의 경우 구조부문 2.8점, 진료부분 4.8점 상승했으며, 구조와 진료부문을 더한 종합점수는 3.6점 상승했다. 특히 평가결과는 평가지표에 따라 병원 간 큰 차이를 보였는데 응급호출벨을 갖춘 기관은 2010년 53.6%에서 69.7%로 가장 많은 개선을 보였음에도…
2013-02-27 13:11경기도약사회(회장 함삼균)는 지난 23일 제30대 집행부 첫 상임이사회를 열고 회원 민생현안 등 본격적인 회무수행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이날 회의에서는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문제 등 현안과 함께 집행부 출범 초기 수행해야 할 회무에 대해 활발한 의견을 주고받았다.현안으로 떠오른 한약사의 일반의약품 판매문제에 대해서 모호한 법규정의 개정이 시급하다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대한약사회 건의를 통해 법개정에 적극 나서 줄 것을 촉구하기로 하는 한편, 오는 3월21일 초도이사회를 열어 대의원 총회 위임사항인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 확정키로 했다.이외에도 지부/분회간 공고한 협조체제 구축을 위해 3월 9일~10일 양일간에 걸쳐 경기도약사회 지부/분회 임원워크샵과 5월12일 제8회 경기약사 학술대회를 개최키로 의결했다.함삼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후보자 시절 공약이었던 삼균삼통 즉, 균형과 소통을 회무기조로 해서 회원들의 권익옹호와 약사 위상강화를 위해 맡은 바 영역에서 전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고 약사회와 집행부의 존재이유는 오직 회원에게 있음을 강조했다.한편 경기도약사회는 함삼균 회장을 중심으로 19개 위원회와 4개 정책단, 1개 사업본부 등
2013-02-27 13:01
안국약품(대표 어 진)은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인간의 대지 사무실에서 독거노인, 장애아동, 소년소녀가장 등 소외 이웃들을 위한 무료진료에 사용될 희망의약품을 (사)인간의 대지(이사장 이태복)에 전달하는 기증식을 가졌다고 27일 밝혔다.이번에 안국약품이 전달한 희망의약품은 무료진료에 사용될 고혈압치료제, 항생제, 소염진통제 등 약 4500만원 상당이다.인간의 대지는 안국약품이 기증한 의약품으로 무료 진료소에서 독거노인, 장애아동, 소년소녀 가장을 대상으로 정기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정준호 안국약품 부사장은 “안국약품은 제약기업으로서 인류건강과 생명존중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앞으로도 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이태복 인간의 대지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 고통 받는 이들의 아픔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에 동참해 주어 감사하다”고 답했다.
2013-02-27 12:43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 운영 정상화 촉구 시민사회단체(이하 시민사회단체)는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의 운영정상화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26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진행했다.국내 유일 공공 알콜중독 대처 기관으로 지난 2000년 설립된 한국음주문화연구센터의 경영 파행의 지속에 대해 사회적으로 알려내고 보건복지부 등 정부의 책임있는 사태 해결 방안 제시를 촉구한다고 밝혔다.시민다회단체에 따르면 공익법인으로 설립되어 정관에 따라 공익적 사업을 펼쳐온 재단이 국세청과 국세청 낙하산 임원의 재단 해체 시도로 재원이 고갈되어 대부분 사업이 중단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주류협회에 대해 알콜중독에 대한 사회적 대응을 위해 음주문화연구센터를 설립하고 기금을 출연하기로 했던 국민적 약속을 지키지 않고 있다고 규탄했다.시민사회단체에 따르면 국세청과 국세청 낙하산이 협회장으로 있는 주류협회는 재단의 알코올 중독 치료 사업의 중단과 재단건물 매각을 종용하며 복지부에 각서하고 재단 측과 합의서로 약속한 재단출연금을 중단한지 2년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따라서 음주문화연구센터의 경영 파행으로 인해 알콜중독 예방과 치료 등 공익 기능에 대한 사회적 환기가 방기되고 있다며 경영 파행, 병원기능 중단으
2013-02-27 12:02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은 최근 병원내 교육관 2층 강당에서 다채로운 ‘대장암 환자의 날’ 행사를 열었다. 병원이 대장암 수술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대장암의 최신 지식과 방법들을 전하고, 암 환자간의 심리적 정서적 상호 지지를 통해 암 극복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 매년 2월말이면 열고 있는 ‘대장암 환자의 날’ 행사는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했으며, 올해도 100여명의 환자 및 가족들이 참석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매회 색다른 문화공연을 곁들이기로 유명한 ‘대장암 환자의 날’ 행사는 올해 역시 5개의 강연을 비롯해 건강요리교실과 시식회, 그리고 천안시 충남국악관현악단의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날 펼쳐진 강연 주제들은 ▲유전성 대장암이란 무엇인가(외과 안태성 교수), ▲대장암 치료에 쓰이는 새로운 약제(오현경 약사),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한 생활 수칙(외과 백무준 교수), ▲암 환자의 생활 관리(가정의학과 오정은 교수), ▲조기에 대장암을 진단 치료하는 방법(소화기내과 조영신 교수) 등이었다. 행사를 주관한 백무준 교수(암센터/대장암센터 소장)는 “매년 많은 분들의 뜨거운 관심과 호응 속에서 열려 늘 책임감을 크게 느낀다”면서, “
2013-02-27 10:49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경상남도 진주의료원이 적자누적에 따른 경상남도의 부채탕감을 목적으로 폐쇄될 위기에 처했다.경상남도 윤한홍 행정부지사는 지난 26일 오전 긴급 브리핑을 열고 “진주지역의 의료서비스가 공급과잉 되고 있어 진주의료원이 매년 300억 원에 가까운 적자를 내고 있다”며 더 이상 진주의료원에 혈세를 투입할 수 없다고 판단해 폐쇄를 결정했다고 밝혔다.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보건의료노조(위원장 유지현)는 즉각 ‘명백한 공공의료 죽이기’이고 ‘일방적·강압적인 밀실행정의 전형’이라며 폐업 결정을 전면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노조는 특히 박근혜정부가 출범 하루 만에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역할해온 진주의료원을 전격 폐업 결정한 것에 대해 당혹감을 표시했다. 박근혜 후보가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공공의료 확충계획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가 국정과제로 발표한 ▲체계적인 의료공급 기반 구축으로 지역간 의료이용 격차 해소 ▲지역거점병원 육성과 전면 배치된다는 것이다.또 홍준표 경남도지사에 대해서도 “박근혜 후보의 공약과 국정과제를 맨 먼저 폐기하고 공공의료를 살리는 대신 수익성을 잣대로 공공의료 죽이기에 나선 선두주자가 되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노조원은 진주의
2013-02-27 10:26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국훈)이 보건복지부의 해외환자 유치 지역선도의료기술 육성사업 공모에서 전국에서 유일하게 4년 연속 선정됐다. 화순전남대병원은 26일 신경외과 교수인 정신(사진) 진료처장이 총괄책임자로 전남도•화순군과 함께 제출한 ‘자연 속의 첨단 암•관절치료 한류화 사업’이 정부의 최우수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4개 시•도가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정부는 그중 전남과 대구, 대전, 인천 등 8곳을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 4년 연속 뽑힌 의료기관은 화순전남대병원이 유일하다.보건복지부의 공모사업은 지역별 특화된 의료기술과 관광자원을 융합, 급증하는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전략거점을 확충하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정부는 공모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의 의료기술 인프라 개선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이에 따라 화순전남대병원은 의료기술 향상과 해외환자 진료를, 전남도와 화순군은 외국인환자 진료시스템 구축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또 컨소시엄사인 휴케어, 닥스메디컬코리아, 엠제이루스코, 원아시아그룹 등은 해외환자 유치를 위한 마케팅을 담당한다. 암과 관절분야를 특화한 화순전남대병원은 국내
2013-02-27 10:25
화순전남대병원 ‘소망의 글 써주기’ 고객 호응병원의 넓직한 2층 로비가 북적거렸다. 빙 둘러선 고객과 환자들의 시선이 붓을 든 한 남자에게 집중되었다. 흰빛 한지 위로 그의 손길이 거침없이 흘러내렸다. ‘세상은 밝게 살며 마음은 넓게 갖고 희망은 크게 품자’. 붓으로 적은 글을 건네받은 이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화순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국훈)이 새 봄을 맞아 서예가를 초청해 ‘소망의 글과 가훈 무료 써주기’ 행사를 갖고 있다. 지난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 열고 있는 이 행사는 입소문이 나면서 연일 고객들이 몰리고 있다. 초빙된 서예가는 현곡 신명섭씨(57). 이미 전국의 대기업과 관공서, 병원 등을 순회하며 꾸준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쳐 이름높다. 지난 1998년부터 시작해 무려 25만여명에게 글과 가훈을 써주었다. 그는 양손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필법은 물론, 도장을 파듯 반대로 쓰는 서예작품을 선보여 보는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봉사하는 마음으로 붓을 들 때 가장 행복하다”는 그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붓글씨를 배웠다. 화랑과 관련된 생업을 하던 그가 `소망의 글 써주기‘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 것은 교통사고에서 비롯됐다. 1996년 경부고속도로에서 추
2013-02-27 09:49대한의사협회와 한국제약협회가 오늘(27일) ‘리베이트 근절’이라는 이슈를 두고 한 테이블에 앉아 나눌 대화에 의약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대 관심거리는 의료계가 공식적으로 선언한 영업사원(MR) 출입금지에 대해 양측이 합의점을 찾게 될 것인가 하는 점이다.양측 모두 영업사원 출입금지 문제를 민감한 사안으로 인식하는 만큼 “만나서 대화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 그 결과에 대해 예측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다.27일 의사협회화 제약협회측은 양측 대표단이 각각 4명씩 자리한 점심회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날 자리에 참석할 의협 대표단은 노환규 회장, 윤창겸 부회장, 이홍선 사무총장, 이재호 이사가 유력하며 제약협회 대표단은 이경호 회장, 김원배 이사장(동아제약 사장) 외 부이사장단 중 2명이 예정돼 있다.특히 김원배 이사장의 경우 최근 동아제약의 리베이트 문제로 노환규 회장과 면담을 가진바 있어 오늘 자리의 참석이 불투명할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그러나 이번 자리에서 업계를 대표하는 직책으로 참석할 것이 확정된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이날 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문제가 바로 ‘리베이트 근절’에 대한 이슈다. 이에 제약협회는 이번 자리가 의사협회의
2013-02-27 06:34정부가 응급실 당직전문의 진료과목을 현실적으로 조정한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28일부터 적용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응급의료기관의 비상진료체계를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오는 2월28일부터 당직전문의를 두어야 하는 진료과목을 응급의료기관 유형별 기능에 따라 조정한다고 밝혔다.현재 권역·전문·지역응급의료센터는 개설된 모든 진료과목에 당직 전문의를 두도록 되어 있으나 제도 운영현황 조사(‘12년 10월) 결과 내과·외과·산부인과·소아과·정형외과·신경외과는 당직전문의에게 직접 진료를 요청한 빈도가 높은 반면, 병리과·진단검사의학과·결핵과·핵의학과는 직접 진료 요청이 전혀 없었다. 이를 반영해 2월28일부터는 응급의료 필수과목 및 중증응급질환(심·뇌혈관질환, 증증외상) 대응에 필요한 진료과목 중심으로 당직 전문의를 두어야 하는 진료과목이 조정되며, 진료지원 과목 및 응급환자가 적은 진료과목은 응급의료기관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된다.반면 응급실 근무의사가 진료를 요청하는 경우 전문의 직접 진료 원칙은 유지된다.권역·전문센터(전국 23개) ‘필수진료과목’은 내과·소아청소년과·산부인과·외과·마취통증의학과 등이며, ‘중증응급질환 진료과목’은 정형외과·흉부외과·
2013-02-27 06:21‘공공보건의료에 관한 법률 개정안’ 시행과 관련 민간병원의 공공의료 역할 증대 방안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이 지난 26일 오후 2시부터 관동의대 명지병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명지병원 공공의료사업단(단장 김세철 관동의대 명지병원장)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에는 심상정 국회의원과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보건복지부 김기남 공공의료과장, 류영철 경기도 보건정책과장, 박상은 샘병원 의료원장 등 정관계 및 학계, 의료계인사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이왕준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심포지엄이 지자체와 민간병원이 상호 협력하고 공공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하는 New Public Private Partnership의 모범을 창출하여, 민간병원의 공공의료사업의 길잡이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서울의대 의료관리학과 김윤 교수는 ‘공공의료의 발전방향’을 주제로 “공공의료에 참여하는 의료기관들은 지역사회가 참여하는 이사회 구성, 회계 투명성 등의 절차적 공공성이 전제되어야 하고, 참여기관에 대한 포괄적인 인증을 통한 인정 절차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서울대 보건대학원 유명순 교수는 ‘책무성의 관점에서 본 의료의 공공성 혹은 공공의료의 강화를 위한 민간병우너의 협력과 기여’를
2013-02-27 0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