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머크(대표이사 유르겐 쾨닉)의 전문의약사업부인 머크 세로노 사업부는 지난 22일 성장호르몬제제 ‘싸이젠’의 세계 최초 전자식 의료기기인 ‘이지포드’의 성공적인 국내 발매 5주년을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소아내분비학회 전문의 6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엄은 서울아산병원 소아청소년병원장 유한욱 교수를 좌장으로 신촌세브란스병원 소아청소년과 김호성 교수와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교 병원의 존 A. 반더뮬렌 교수가 발표했다. 존 A. 반더뮬렌 교수는 ‘치료순응도와 치료결과’라는 주제로 성장호르몬 투여 시 치료순응도와 치료결과와의 상관관계를 통해 치료순응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성장호르몬 투여 환자들의 치료순응도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하며 치료순응도 확인이 가능한 ‘이지포드’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싸이젠은 현재 전세계 60여개국에서 널리 사용 중인 FDA 승인 성장호르몬제제로써, 포유류세포 기원으로 항체 생성율이 가장 낮아 장기 치료시 효과적이다. 희석 전 실온보관이 가능해 환자들의 약품 운반이 용이하며, 희석 후 28일간 보관이 가능하다. 올 1월부터 희석하지 않고 사용 가능한 싸이젠 리퀴드 6mg 제제가 판매되고 있으며 8월에 12mg 제제와
2013-02-25 12:00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최근 어린이 영양제 ‘비오비타큐 츄어블정’을 출시했다.기존의 비오비타 과립이 유아에 맞춰진 것에 비해 비오비타큐 츄어블정은 만 3세에서 15세에 이르는 어린이들에게 적합한 유산균비타민영양제다.비오비타큐 츄어블정은 소화와 장 건강을 돕는 활성소화균, 활성유포자성유산균과 성장발육에 필요한 비타민B1·B2·B3·B5·B6·C·H(비오틴) 등이 복합처방돼 있다.또 바나나맛의 곰모양 츄어블정으로 물 없이 맛있게 씹어 먹을 수 있고, 개별PTP포장으로 휴대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일동제약 관계자는 “아무리 좋은 영양소를 섭취하더라도 장에서 소화 흡수가 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고, 성장기 어린이의 장은 배탈, 설사, 변비를 일으키기 쉬우므로 유산균을 함께 공급해 비타민 등 영양소의 체내 이용률을 높이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2013-02-25 12:00대한약사회 수가협상단이 대체조제 활성화 TF를 운영한다.약사회 2014년 수가협상단(단장 권태정)은 지난 22일 제3차 회의를 개최하고, 대체조제 활성화 T/F를 운영하기로 논의했다.이번 T/F 가동은 조찬휘 당선인이 회무 연속성을 강조하며 2013년 약국수가 계약시 동일성분 저가약 대체조제 청구율을 20배 높이기로 한 현 집행부와 건강보험공단과의 부대합의사항을 이행해야 한다는 강한 요청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또 최근 일부에서 근거 없이 제기되는 대체조제 무용론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강조했다.수가협상단은 T/F 구성을 위해 수가협상단(권태정, 박규동, 박영달, 이모세)이외에 시도약사회로부터 보험·정책에 전문성을 갖춘 인사들을 추천받기로 하고 이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약사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방적인 논의구조로 T/F를 운영하기로 하는 등 추후 인선이 마무리되는 데로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하겠다고 밝혔다.권태정 수가협상단장은 “대체조제 활성화는 국민들을 위해 반드시 추진되어야 할 최우선 과제다. 국민들의 부담과 불편을 줄일 수 있는 대체조제 활성화를 위해 약국은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대체조제 활성화 T/F는 약국의…
2013-02-25 11:59지난해 신약 3품목, 개량신약 6품목, 세포치료제 2품목, 희귀의약품 2품목 등 다양한 부문의 의약품 허가되면서 질적 성장을 이룬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2012년 의약품 허가(신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허가된 품목수는 4,733개로 2011년 8,122개에 비해 42% 정도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허가 품목수 감소는 한약재가 2011년 6,516개에 비해 지난해에는 3,215개로 크게 줄었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문의약품 1,002개 ▲일반의약품 406개 ▲원료의약품 110개 ▲한약재 3,215개다. 한약재를 제외한 의약품 허가 품목수도 2012년 1,518개로 2011년 1,606개에 비해 약 5% 감소했다.이는 2008년 품목별 사전 GMP 제도 실시 이후 국내 제약업계의 산업구조가 소품목 대량생산으로 재편되고 있어 신규 허가 신청이 증가하지 않는 것으로 풀이된다.특히 지난해에는 국내 제약사의 투자증가, 범정부적 신약개발 R&D 지원 및 사전 검토제도 운영 등 제도적인 지원 등으로 국내 제약사의 의약품 개발이 양적인 측면보다는 질적인 측면으로 성장했다는 평가다.국내 개발 신약의 경우
2013-02-25 11:57
유한양행은 지난 22일 저녁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2013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를 열고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2013 유한 가족회사 신년교례회’에는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연만희 고문, 유한재단 정원식 이사장, 유한학원 김일섭 이사장, 유한킴벌리 최규복 사장, 한국얀센 김옥연 사장, 유한화학, 유한크로락스, 유한메디카 등 가족회사 임원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신년교례회는 유한의 가족 모두가 하나라는 공동체 의식을 다짐하고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발전해 나아가기 위한 뜻 깊은 행사이다”며 “유한가족 여러분들의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고, 새로운 도약과 번영을 기원한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한편 참석자들은 곽수종 박사의 ‘G2시대의 세계경제와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초청강연을 듣고, 각 사별 임원들과 함께 만찬을 나눴다.
2013-02-25 11:24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와 현직 의사 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화제를 모은 '제1회 빛의소리 나눔콘서트'가 청중 5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이 후원한 이번 공연은 지난 23일 서울 장천아트홀에서 열렸으며, 시각장애인 오케스트라인 '하트체임버'와 현직 의사들로 구성된 '메디칼필하모닉'(MPO)의 연주로 앵콜 공연까지 포함해 2시간 넘게 진행됐다. 장애아동 예술교육 지원기금 조성을 위한 자선공연인데다 시각장애인과 현직 의사들의 협연으로 화제가 되면서 이날 콘서트에는 클래식 공연과 감동을 즐기려는 가족 단위의 관객 뿐만 아니라 음악 관련 전공자들도 다수 참석했다.
2013-02-25 10:54정부에서 1조원을 투입해 응급의료체계를 대대적으로 개편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향후 5년간 매년 약 2000억 원씩 응급의료기금을 투입해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및 상담, 중증응급질환(중증외상, 심뇌혈관질환, 중독) 치료역량 확충, 농어촌 응급의료 지원, 닥터헬기, 119이송 등 응급환자이송 강화 등 기본계획 추진에 약 1조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얼마 전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골든타임’에는 혼란스러운 우리나라 병원 응급실의 한 단면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 있었다. 교통사고를 당해 중상을 입은 환자가 이 병원 저 병원 응급실을 전전하다가 어렵사리 병원 응급실에 이송되어서도 적절한 의료진의 치료를 제때 받지 못해 사망하고 만 것이다.더욱 놀라운 것은 환자가 다 죽어가는 위급한 순간에 인턴이 죽어라고 콜을 하는데도 외래진료와 회진 등으로 각자 바쁘다며 응급실에 오지 않는 의사들의 모습이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장면을 지켜보며 의사들에게 적잖은 얄미움을 느꼈을 것이다.하지만 안타까운 것은 드라마의 장면이 현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그들은 정말 바쁘다. 언제나 응급실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며 응급상황에 따른 적절한 의료인력지원이 제대로 이루어지기 힘든…
2013-02-25 09:03국산 첫 당뇨신약인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가 제14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에 선정됐다. 또 신약개발부문에서는 세계 최초 동종 줄기세포 치료제인 ‘카티스템’(메디포스트)이 우수상을, 천연물신약인 ‘시네츄라’(안국약품)이 기술상을 수상하고, 기술수출부문에서는 종근당의 비만치료제와 서울제약의 실데나필제제 구강붕해필름이 영예를 안았다.◆대상-LG생명과학 ‘제미글로’ LG생명과학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국내 당뇨치료신약 1호 ‘제미글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가장 앞선 당뇨치료제로 각광받고 있는 DPP IV 저해제 계열로, 당뇨치료신약의 개발 및 국내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신약개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국내외 임상결과 혈당 조절작용이 우수하고 기존 당뇨병 치료제의 부작용인 체중증가와 저혈당의 위험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쟁품 대비 DPP IV 효소에 대한 저해선택성이 우수하고 하루에 한번 복용하기 적합한 반감기(17~21시간)와 함께 뇨배설과 간대사의 균형있는 약물소실기전을 특징으로 한다. 이에 따라 제미글로는 모든 제2형 당뇨환자에게 식사유무에 관계없이 1일 1회 50mg 단일 용법으로 사용 가능해 환자의 복용편의성을 크게 증대시킨 제품으로 평가받
2013-02-25 05:27최근 정부가 소아응급환자에 대한 지원 확대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그동안의 소아응급상황이 매우 열악한 채 방치됐던 것으로 나타났다.06년 6월부터 09년 5월까지 124개 응급의료센터의 소아응급환자 진료현황을 분석한 결과 소아응급환자(18세 이하)의 비율이 31.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소아인구비율 23.8%에 비해 높은 수치로 나이가 어릴수록 응급실을 더 많이 찾은 것으로 보인다.연령별로는 1~5세 미만이 전체의 절반 가까운 42.3%를 차지하며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5~10세 미만(19.3%), 0세(15.4%), 10~15세 미만(12.1%), 15세~19세 미만(10.9%) 순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이 59.1%로 여성 40.9%에 비해 높았다.응급실 방문시간은 18시에서 24시 미만이 42.4%로 가장 많았는데 0시에서 6시 미만(16.1%)까지 합하면 60% 가까이가 1차 의료기관이 진료를 마감한 뒤 응급실을 찾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진료를 받을 만한 마땅한 곳이 없기 때문으로 보인다. 12시부터 16시 미만 26.3%, 6시에서 12시 미만 15.2%였다.방문요일 역시 이같은 양상을 보였는데 토요일 및 일요일에 환자가 집중
2013-02-25 05:16대한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회장 남기훈 이하 의대협)는 24일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2013년 대의원 겨울 총회를 개최하고 2013년 안건을 의결했다.의결신임위원회는 대의원 경험이 있는 5인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대의원 총회 진행의 조언 역할을 할뿐만 아니라 총회 의결이 회칙에 따라 문제가 없는지 검토 후 신임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다.의결신임위원회 위원으로는 정세용 위원장 (연세의대 본과 3학년 정세용), 이수빈 위원, (관동의대 본과 4학년), 이성우 위원(고려의대 본과 3학년)이 인증됐다.정세용 의결의 신임 위원장은 “그동안 의대협 활동을 하면서 의대협에 대한 외부의 관심이 매우 많지만 그에 비해 활동이 너무나 소극적이었다”며 “앞으로 의대협의 결정이 적합한 절차를 통해 채택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회의시작에 앞서 남기훈 회장은 “일요일 오후에 개최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의과대학에서 많은 대표들이 참석해 감사드리며 오늘 총회에서 좋은 의견이 많이 나오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41개 전국 의과대학 중 34개 의과대학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먼저 지난 가을총회부터 겨울총회까지의 의대협 활동을 소개하
2013-02-25 05:12대한 의과대학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회장 남기훈 이하 의대협)에서 서남의대 이사진의 즉각 사퇴와 졸업생 및 재학생의 학위 및 학점취소를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의대협은 24일 대한의사협회회관 동아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서남의대 교육권리 및 보호에 관한 의대협 입장에 대한 안건을 채택·의결했다.강선민 서남의대 학생회장은 본 안건을 직접 발의하면서 교육과학기술부가 서남의대 특별감사 결과 졸업생 및 재학생의 학점/학위를 취소하라고 시정명령을 내린 것에 대해 “모든 사태의 책임과 잘못은 학교에 있는데 페널티는 재학생과 졸업생에게 주고 있다”며 납득할 수 없다고 밝혔다.학생들은 비싼 등록금을 내고 학교에서 정해준 학사일정대로 충실히 수업을 들었을 뿐인데 그 책임을 피해자인 학생들에게 묻는 것은 부당하다는 것이다.또 모든 사태의 근본적 원인은 비리 재단과 이사진들에게 있다고 말했다. 지난 해 11월 1000억원대의 교비횡령과 기타비리로 구속돼 있는 현 이사진이 아무런 교육 철학도 없이 교육을 돈벌이 수단으로만 보고 갖은 횡포를 자행해 서남의대가 부실의대라는 오명을 얻었다는 주장이다.이번 감사결과에 이사진에 대한 처벌내용이 없다는 것에 대해서도 문제 삼았다. 감사 결과
2013-02-25 05:04
대한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회장 남기훈 이하 의대협)는 24일 대한의사협회 동아홀에서 2013년 대의원 겨울 총회를 개최하고 2013년 안건을 의결했다.남기훈 회장은 “일요일 오후에 개최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의과대학에서 많은 대표들이 참석해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총회에는 총 41개 전국 의과대학 중 34개 의과대학 대의원들이 성원된 가운데 진행됐다. 또 34개 의과대학 대표들 외에 노환규 대한의사협회 회장, 경문대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김범석 대한공보의협의회 부회장, 의대협 9기 안치현 회장 등이 참석해 총회를 축하했다.
2013-02-25 02:00
대한의과대학 및 의학전문대학원 학생협회 11기 회장에 회장직 수행을 위해 휴학계까지 제출하는 열정을 보인 조원일(순천향의대 본과 3년 휴학중) 후보가 당선됐다.조원일 신임회장은 이날 정기총회 및 회장선거에 참석한 전국의 대의원들에게 “의대협은 여러분들에게 명령을 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결코 여러분들에게 무조건 집행부를 따라오라고 하지만은 않을 것이다. 대의원들이 모두 책임감을 갖고 일해주시기 바라며 1년 동안 잘 부탁드린다”라고 당선소감을 밝혔다.또 “의대협이 모든 의대생들이 필요성을 피부로 체감하는 명실상부한 대표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조 신임회장은 이번 의대협 회장선거에 출마하면서 공약으로 ▲의대협 어플리케이션 개발 ▲KIST 한국과학기술연구소 대체복무제 ▲전국 의대생을 위한 소셜 네트워크 구축 ▲의대협 재정 회계의 투명성을 책임지는 철두철미한 감사기구 신설 ▲의료정책스터디 활성화 ▲의대협 자체 국가 고시 문제집 출판 ▲의대협의 사회환원 프로그램 확충 ▲의과대학 등록금 인하 등을 내세웠다.특히 카이스트에 의대졸업생을 대체복무시키는 방안에 대해서는 “카이스트 기초의학연구소가 있는데 MD가 부족하고 의대에도 기초의학 전공지
2013-02-24 18:59국내 돌연사의 주요 원인이자, 연간90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하는 급성심근경색 환자의 사망률 감소를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대한심혈관중재학회(회장 장양수)와 대한심장학회(이사장 오동주)는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Raising Asia Standard 심포지엄”에서 급성심근경색 치료의 국내 성과 개선과 아시아 지역의 치료 스탠다드 수립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했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한국과 아시아의 급성심근경색 사망률 감소를 이끌어내기 위해서는 병원 도착전 단계에서의 대응 수준 향상, 퇴원환자에 대한장기 예후 관리 등 환자 치료전 영역에 대한 관심과 개선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다. 현재 국내 급성심근경색의 입원 30일내 사망률은 7.5%(2012)로 높은 편이다. 상호비교를 위해 성-연령 표준화를 거친 OECD 사망률 통계(2009)에서도 한국의 입원 30일내 사망률은 6.3%로 호주(3.2%), 미국(4.3%), 덴마크(2.3%)보다 훨씬 높다. 이는 OECD 가입국의 평균(5.4%)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다. 그러나 아시아 국가인 일본(9.7%), 싱가포르(8.2%)에 비해서는 낮은 편이었다. 급성기 이후인 퇴원 후 1년…
2013-02-24 06:47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소화기병센터(소장 조주영)에 여러 국가에서 소화기 내과 의사들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소화기 치료 내시경의 권위자인 조주영 교수에게 최신 내시경 치료법을 배우기 위해서다. 현재 인도의 바도다라 스털링 (Vadodara Sterling) 병원의 판카지 자인(Pankaj Jain) 교수가 2주간의 단기 연수 중이다. 판카지 자인 교수는 스털링 병원의 소화기내과 과장이며 인도에서 치료 내시경 분야의 전문가이다. 이번에 조기 위암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과 내시경 초음파를 배우기 위해 방문했다. 인도에는 조기 위암이 발견되어도 내시경 절제술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으로, 한국의 위암 내시경 절제술의 권위자인 조주영 교수에게 수술법을 배워 앞으로 인도 환자들에게 시술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터키에서만 조주영 교수의 치료 내시경 술기를 배우기 위해 3차례에 걸쳐 총 6명의 의료진이 방문했다. 게다가 터키 소화기학회에서 주최하는 소화기 학술대회 기간에 공식적으로 초청되어 내시경 수술법을 주제로 두 차례의 강연한 바 있다. 현재 캄보디아의 씨엠립(Siem Reap) 병원의 소쿤(Sor Sokun) 교수도 6개월간 연수 중에 있다. 내년에는 캐
2013-02-24 06:32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 2012년 전공의 수료식 개최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2013년 2월 22일(금) 오후 4시 의과대학 마리아관 강당에서 2012년 전공의 수료식을 개최했다. 전공의 수료식에는 가족 및 친인척, 지인, 교수, 간호사, 교직원 등 수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축하를 전했다. 정기훈(피부과) 전공의 대표를 포함한 총 37명의 전공의는 “4년간 지도하고 가르쳐 주신 교수님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에서 보낸 4년의 시간동안 의료인으로써 인간 생명의 존엄성과 가치, 무엇보다 환자의 안전을 우선시 하는 것을 배웠다.”며, 앞으로 더 발전하는 의료인으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 수료식 이후에는 각 지도 교수들이 전공의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뜨거운 박수를 보내며 기쁨의 자리를 함께 빛냈다. 이동국 병원장은 전공의들에게 수료증을 수여하며, “도전과 변화에 열정적으로 대응하며, 언제나 연구하고 배우는 자세를 가지길 바란다. 4년간의 땀방울이 여러분의 발전에 큰 밑거름이 될 것이다.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2013-02-23 08:04서울시의사회 산하 구의사회 회장이 최근 있었던 대한의사협회의 제약사 리베이트 근절선언과 관련 작심 발언을 해 눈길을 끌고 있다.그 주인공은 서대문구의사회 황주연 회장. 황 회장은 22일 제52차 서대문구의사회 정기총회가 끝나고 기자 인터뷰에서 의협회장이 리베이트를 근절하겠다고 직접 선언한 것은 회원들에게 부담을 안겨주는 처사라고 지적했다.황 회장은 앞으로 리베이트를 근절해야 한다는 생각에는 기본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또 의협이 근절선언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언젠가는 당연히 해야할 일이라며 원칙적으로는 동의한다고 말했다. 다만 현실적으로 구의사회의 경우에도 어느 정도 제약회사의 후원을 받아야 정상적 운영이 가능한 사정이 있다며 그러한 부분까지 무조건적으로 제한을 해버려 아쉽다는 것이다.그는 훌륭한 리더십은 펠로우십이 뒤따라야 하는 것이라며 의협회장이라면 구의사회 등 어느 한 단체에서 열심히 일하며 나름의 조직경험을 쌓는 경험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래야 모든 회원들의 사안을 종합적으로 파악해 올바른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이다.황 회장은 노환규 회장에 대해 펠로우십이 부족해 회원들의 세세한 부분까지는 배려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노
2013-02-23 07:08지난해 주요 보건상품 가운데 수입 1위 품목은 소매용 기타 의약품으로 나타났다.보건산업진흥원이 최근 발간한 ‘주간 보건산업 동향 43호’에 따르면, 지난해 주요 보건상품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수입 1위 품목은 소매용 기타 의약품으로 20억 4000불 규모가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출 1위 품목은 초음파 영상진단기로 4억 2000불 규모가 해외로 수출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소매용 기타 의약품은 수입도 많았지만 수출부문에서도 초음파 영상진단기, 기초화장품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해외로 수출된 소매용 기타 의약품의 규모는 전년 2억 3000불 대비 24.5% 증가한 3억 4000불로 늘어났다. 한편 수입부문에서는 백신도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백신의 수입규모는 전년과 비슷한 3억 6000불로 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품목별 주요 수입국가를 살펴보면, 소매용 기타 의약품 수입 상위국 가운데는 독일이 14.7%로 가장 많이 차지했고, 미국의 경우 전년 대비 수입비중이 12.9% 올라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백신의 경우에는 미국이 수입의 절반에 가까운 41.5%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증감율에서는 독일이 전년 수입규모 대비
2013-02-23 07:05정부가 분만 의료기관들의 분만실 유지·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분만수가 가산지급을 시범 운영한다.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의 분만수가 가산지급 시범운영 고시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이번 고시는 지난 1월31일 건정심 심의·의결 사항으로 연간 분만건수가 200건 이하인 기관의 자연분만 건에 대한 분만 수가를 가산적용 하게 된다.고시에 따라 2013년 3월1일부터 2014년 2월28일까지 1년간 분만건수 200건 이하 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된다.연간 분만건수가 200건 이하인 요양기관의 자연분만건에 대해 50%에서 200%까지 수가가산을 차등적용하는데 시범운영 기간(2013년 3월1일부터 2014년 2월28일까지) 동안 의료급여를 실시한 후 2013년 3월1일부터 2014년 5월31일까지 요양급여비용을 청구한 건까지 해당된다.분만건수는 요양기관 단위로 자연분만과 제왕절개술을 합한 건수로 하며, 자연분만 건은 자연분만수가(자-435 분만, 자-436 둔위분만, 자-438 제왕절개술 기왕력이 있는 질식분만 및 카-1 조산료) 코드를 진료일자 순으로 청구된 건을 적용한다.가산지급금액은 ▲자연분만건수 50건 이하 : [(제3조제3호에 따른 건별 해당 요양급여비용 -
2013-02-23 06:47비후성심근증의 수술 치료법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치료정보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돌연사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음식점을 운영하며 배달 일을 하는 42세 김 모 씨는 젊은 시절 동년배보다 다소 숨이 찬 경향이 있었으나 그러려니 하고 별다른 검사 없이 지냈고, 군 복무도 무사히 마쳤다.그런데 15년 전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호흡곤란이 심해져 병원을 찾았는데 병원에서 ‘비후성심근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김씨는 진단에도 불구하고 평상시에는 증상이 없어 치료를 받지 않았다. 그러다 약 5년 전부터 다른 병원의 권유로 약물 치료만을 해 오다가 급기야 최근 횡단보도의 보행신호를 놓치지 않으려고 달려가던 중 갑자기 쓰러져 응급실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비후성심근증은 선천적으로 심장 근육이 지나치게 두꺼워 심장의 기능을 방해하는 병으로 심장에 피가 뿜어져 나가는 출구가 두꺼워진 근육으로 막혀 혈액이 제대로 뿜어져 나가지 못하게 되어 호흡곤란, 가슴통증, 어지러움, 실신 또는 심한 경우 김 씨와 같이 사망에까지 이르게 된다. 해외자료에 의하면 인구 약 500명 당 1명(0.2%) 꼴로 이 병을 가지고 있으며, 이중 약 70%가 혈액의 출구가 좁아져 돌연사 등의 위험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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