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병원 중증외상센터(소장 홍은석)는 울산광역시의 후원으로 '제 5회 중증외상센터 심포지엄'을 7일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울산의 중증외상 의료 현황과 진료체계의 검토와 울산지역 권역외상센터 유치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내 유수의 응급의학과 및 외상외과 교수와 울산시 응급의료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울산은 자동차, 조선, 석유 산업의 비중이 현저히 높아 대량재해의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다. 울산소방본부의 자료에 따르면 전국근로자 재해율은 0.7%(근로자 1,388만 명의 중 재해자수는 9,700여 명)이지만, 울산의 근로자 재해율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0.82%(근로자 39만 명 중 재해자수3,000여 명)를 기록했다.김영태 울산시 보건위생과장은 “울산의 산업 재해율 및 중증외상으로 인한 외상환자 사망률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고자 노력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역의료기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정부가 추진하는 권역외상센터 울산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행사는 1부 ▲국내 외상체계의 구축현황과 질 관리 지표(윤한덕 중앙응급의료센터장), ▲권역외상센터 지원사업 추진방향(정우진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과), ▲중증외상센터 공
2012-12-11 06:27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올 12월, 원내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콘서트를 계획하고 환자들이 기뻐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병원은 연말을 맞아 고객과 환우들을 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송년 콘서트를 연달아 개최하고 있는데, 지난 3일, ‘어루만짐 콘서트’를 시작으로 ‘人힐링 콘서트(6일)’, ‘알루스 중창단 공연(8일)’ 등 12월 한달동안 총 10여 차례에 걸쳐 다양한 음악회 공연을 펼치고 있다.‘어루만짐 콘서트’는 12월 매주 월요일 낮 12시에 병원 중앙관 로비에서 전문연주자의 공연과 해설이 어우러진 콘서트 형태로 개최되고 있는데, 지난 3일에는 의학․건강과 음악의 접목을 시도하는 차원에서 내분비내과 안지현 교수와 툴뮤직 정은현 대표가 공동으로 사회 및 곡 해설을 맡아 대중에게 익숙한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과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라이브로 선보이는 한편, 다가올 성탄 전날인 24일에는 ‘축복’을 주제로 하여 완성도 높은 음악회를 꾸밀 예정이다. 병원은 이외에도 ‘무등일구삼클럽(14일)’, ‘Ensemble Bb(21일)’, ‘도요타 콘서트(27일)’, ‘트윙크 앙상블(31일)’ 등 풍성한 공연을 잇달아 선보일 예정
2012-12-11 06:27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황경호)과 중국 안휘중의대병원(병원장 양쥔)이 안휘성중의원 내에 치과미용협력센터 건립을 위한 MOU를 지난 12월 7일(금) 원내 제1회의실에서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은 치과미용협력센터의 건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안휘성 위생청 중의약관리국 동밍페이 국장을 비롯한 6명의 방문단이 본원을 방문하면서 전격 이루어진 것. 이 자리에서는 향후 센터 설립시 필요한 치과 치료기술 제공 및 의사 연수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번 MOU 체결로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은 안휘성지역 진출을 위한 교두보 확보는 물론 순천향 브랜드를 알리는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한편, 양 기관은 이번 MOU 체결에 앞서 이미 여러 차례에 걸쳐 교류를 추진해왔다. 지난해 5월에는 중국 현지에서 의료 교류를 위한 1차 M.O.U.를 체결했으며 그 결과 중국 안휘중의대병원 소속 11명의 의사가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을 방문해 정형외과, 성형외과, 외과, 비뇨기과 등 총 9개 진료과에서 연수를 받기도 했다.
2012-12-11 06:20
화순전남대병원서 지역아동센터 공연합창•연주•마술 등 선봬…환자들 호응“크리스마스에는 축복을, 크리스마스에는 사랑을, 당신과 만나는 그날을 기억할게요….” 아이들의 맑고 고운 목소리가 병원 가득 울려퍼졌다. 7일 화순전남대학교병원 1층 로비에서 화순지역아동센터(센터장 구영란) 의 어린이들이 출연한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화순지역아동센터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아동복지시설로서, 방과후 학습 등을 맡고 있다. 음악회는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으로 열렸다. 초등학생들로 구성된 20여명의 출연자들은 합창과 오카리나, 바이올린, 플루트 연주, 마술과 난타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봬 환자와 가족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공연에 참가한 정신영(10.화순제일초 3)군은 “할머니가 편찮으셔서 엄마와 함께 가끔 병원을 찾아온 적이 있다”며 “모든 아픈 분들이 우리의 노래를 듣고 빨리 나았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독창을 들려준 김어진(9.화순초등 2)양은 “3개월 동안 연습했는데, 어른들이 활짝 웃어주셔서 기쁘다”며 “더 열심히 배우고 익혀 다음번에는 더 좋은 솜씨를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공연을 지켜본 김모(여.26)양은 “크리스마스를 앞두
2012-12-11 06:11박근혜 제 18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10일 정책공약집(중앙공약·시도공약)을 발표했다.가장 관심을 끄는 부분은 ‘4대 중증질환 진료비 전액 국가부담’으로 암·심장·뇌혈관·희귀난치성질환 등 4대 중증질환에 대해 총 진료비(건강보험이 적용되는 진료비와 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 진료비를 모두 포함)를 건강보험으로 급여 추진한다는 공약이다.새누리당은 우리나라 건강보험은 환자가 내는 본인부담금액이 선진국 대비 높은 수준(건강보험 보장율이 OECD 30개국 중 27위)이며, 특히 중증질환은 환자가 전액 부담해야 하는 건강보험 비급여가 많아 환자의 진료비 부담이 심각하다고 지적했다.이에 현재 75% 수준인 4대 증증질환의 보장률(비급여부문 포함)을 2013년 85%, 2014년 90%, 2015년 95%, 2016년 100%로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저소득층 및 중산층의 환자 본인부담 의료비 경감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 본인부담상한제도를 10등급으로 구분(최하위 저소득계층부터 50만원, 100만원, 150만원, 200만원, 250만원, 300만원, 350만원, 400만원, 450만원, 500만원의 상한금액 설정)할 경우 현행제도에 비해 67만명이 추가로 진료비 경감
2012-12-11 06:05
연말을 맞아 도민과 함께 나누는 사랑의 愛너지 실천 전북대병원(정성후 병원장)은 지난 8일 전주시 완산동에서 기록적인 한파에 따뜻한 겨울을 날수 있도록 정성후 병원장, 강명재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직원 50여 명이 참여해 '사랑의 연탄나눔'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전북대병원 임직원 및 가족들은 전주시 완산동 지역 3가구에게 연탄 1,200 장을 배달했다.정성후 병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힘을 보탰다며, 뜻 깊은 자리를 함께 해 주신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전북대병원은 2010년을 시작으로 올해도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2012-12-10 20:24“대한전공의협의회는 잘못된 의료의 개선을 위해 의협을 비롯한 유관단체의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이다”경문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이 10일 고대병원에서 대한의사협회의 ‘대정부투쟁’에 대한 대전협의 입장을 표명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경 회장은 지난 11월 29일 대회원서신문이 나가고 여러 이야기가 있었지만 “서신문을 보낸 가장 큰 목적은 현재 의협투쟁에 대해 (대전협이)그만큼 같이 동참하고자 한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한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그 과정에서 동료 전공의나 개원의들의 오해를 살만한 부분이 있었다면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경 회장은 기자회견에서 대전협의 입장이 담겨있는 대회원서신문을 공개했다. 서신문은 대전협이 ▲전공의 대표단체로서 모든 회원들의 소통의 창구 역할 ▲투쟁이 진행되는 동안 어떠한 혼란스러운 상황에서도 많은 전공의들을 포용 ▲이번 투쟁을 비롯하여 전공의 관련 사안에 대해서 내부분열을 조장하거나 전공의들을 압박하는 상황이 있을 시 적극적으로 대응 ▲회원 이익보호와 수련현장에서 발생하는 부당한 처우의 개선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협회의 본분을 다할 것 ▲잘못된 의료정책과 시스템에 대한 개선을 위해 의협을 비롯한 유
2012-12-10 17:44지멘스의 한국법인 헬스케어 부문(대표: 박현구, www.siemens.co.kr/healthcare)은 병원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는 ‘그린 플러스 하스피털’ (Green+ Hospitals) 사업의 모바일 솔루션 적용 및 향후 협력을 위해 국내 대표 이동통신사인 SK텔레콤과 전략적 MOU를 지난 7일 체결했다.‘그린 플러스 하스피털’은 지난 4월 지멘스 헬스케어가 국내에 출시한 친환경 병원 솔루션으로 의료 서비스의 향상 및 시간 및 비용 절감에 대한 총체적 개선 방안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지멘스 헬스케어는 그린 플러스 하스피탈의 모바일 솔루션 분야 협력을 위한 MOU 파트너사를 고려하는데 있어 SK 텔레콤의 ICT전문성과 의료산업에 대한 이해도를 가장 높게 평가했다. 특히 SK텔레콤은 스마트 디바이스(Smart device)에서 병원 내 전자의무기록(EMR), 처방전달시스템(OCS),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 바이탈 사인(Vital signs)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 티 비즈 하스피털(T biz Hospital), 병실결제 및 전자동의서등 SK 텔레콤의 ‘환자중심 모바일 병원’ 솔루션 개발 사례는 병원 운영 프로세스에 대한 이해도와 풍부한 경
2012-12-10 15:11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원장 정명현, 이하 국시원은 지난 8일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 7개 시험장에서 2012년도 제40회 임상병리사, 제29회 의무기록사, 제25회 안경사 국가시험 및 서울 등 전국 6개 지역 6개 시험장에서 제40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을 시행했다.이번 40회 임상병리사 국가시험은 총2867명의 응시대상자 중 2757명이 응시하여 96.2%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전북(98.8%)으로 집계됐고 가장 낮은 응시율을 보인 지역은 서울(92.9%)로 나타났다. 29회 의무기록사 국가시험은 총2698명의 응시대상자 중 2536명이 응시하여 94%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역별로 살펴보면 전북지역이 96.4%로 가장 높은 응시율을 보였으며, 대구지역이 92.2%의 응시율로 가장 낮게 나타났다. 25회 안경사 국가시험의 경우 총2353명의 응시대상자 중 2255명이 응시하여 95.8%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지역별 응시율을 살펴보면, 제주(100%)가 전원 응시했으며, 서울(94.4%)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40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의 경우 1526명의 응시대상자 중 1510명이 응시하여 99%의 응시율을 보였으며, 가장…
2012-12-10 15:09
경희의료원(의료원장 임영진)은 지난 4일 동대문구청장실에서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센터장 백종우·정신건강의학과) 재위탁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경희의료원은 지난 2009년 2월부터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를 위탁운영하며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사업 등을 진행했다. 2010년에는 정신장애인 가족을 위한 우울증 및 자살예방사업 ‘I am so special (나는 소중한 사람입니다)’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2011년부터는 지역사회 자살예방사업 ‘자살시도자 사후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에 동대문구 정신보건센터는 지난 2011년도 국민건강증진사업 최종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2010년에 이어 2년 연속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의료원은 앞으로 2015년 12월 31일까지 3년간 동대문구 정신건강증진 사업을 재위탁 받아 수행하게 된다.
2012-12-10 15:09대부분의 암 치료에 쓰이는 있는 방사선치료에 있어 적절한 치료계획 설정이 환자의 합병증을 최소화 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익재 교수팀은 3기 이상의 두경부암 환자 31명에게 회당 2.12Gy(그레이)방사선을 조사하는 토모테라피 치료 후 환자의 신체 변화를 분석했다. 그 결과 조사 대상 환자 군 중 10명(32.3%)에게서 치료 4주 후 5kg이상 체중이 줄거나, 목둘레가 10% 이상 줄어드는 신체 변화를 확인했으며, 이 환자군의 경우 처음의 치료 계획보다 침샘의 방사선 피폭이 13%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익재 교수는 “방사선 치료에 따라 암 자체의 크기가 줄어들고, 항암 치료가 함께 시행될 경우 식사를 잘 하지 못해 체중이 감소하면서 처음에 계획했던 방사선 조사 범위가 더 넓어지게 된다”며 신체 변화에 따른 방사선 세기와 조사 범위를 재설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변화 된 환자 몸 상태에 알맞게 최소 1~2회 정도의 치료계획 재설정이 필요하다며 이하선을 중심으로 한 목둘레에 생기는 두경부 암 환자에게서 치료 계획 재설정은 특히 유용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침샘과 치아 및 여러 정상
2012-12-10 15:02유한양행(대표이사 김윤섭)은 지난 7일 저녁 서울 대방동 라무르홀에서 퇴직사우 모임인 유우회의 2012년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송년회에 앞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회장 선임과 유우회 운영방향에 대한 안건이 논의됐으며, 신임 유우회 회장에 손경오 전 유한양행 전무가 선출됐다. 정기총회 이후 열린 송년회에는 연만희 고문 및 김윤섭 사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임직원들과 유우회 회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친목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유한양행 김윤섭 사장은 “올해는 매우 어려운 한 해였지만 유한양행이 흔들림 없이 목표한 성과를 이뤄낸 것은 유우회 회원들의 관심과 격려가 있었기 때문”이라며 “내년에도 쉽지 않은 경영환경이 예상되지만, 유한양행이 업계 매출 1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유한양행 임직원들은 ‘유우회(柳友會)’ 활동을 통해 퇴직 후에도 '유한인'이라는 공감과 끈끈한 유대관계를 지속하고 있으며, 유한양행은 매년 퇴직사우들과 현직 임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유우회 송년모임을 개최하여 정감 있는 기업문화를 만들고 있다.
2012-12-10 14:25임신, 수유기 때 지나친 식이제한으로 충분한 영양공급을 받지 못한 산모의 아이는 대사장애, 두뇌발달 저해 등 심각한 건강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대목동병원 산부인과 김영주 교수팀은 임신 중 혹은 수유기의 어미쥐 영양결핍이 자손쥐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 지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시기별 먹이제한을 통해 4그룹으로 나눠 자손쥐의 주요 장기 무게의 증감을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대한산부인과학회지 최신호에 발표했다. 이번 연구에서 김영주 교수팀은 첫 번째 그룹은 어미쥐와 자손쥐 모두 제한없이 먹이를 준 그룹(a), 두 번째 그룹은 어미쥐를 임신 중 50% 식이제한을 했으나 출산 후 정상적으로 식이 제공을 한 그룹(b), 세 번째는 임신 중 정상적인 식이 공급을 했으나 출생 후 50%의 식이 제한을 한 그룹(c), 마지막으로 어미쥐, 자손쥐 모두 50% 식이 제한을 한 그룹(d)으로 구분했다. 연구팀은 자손쥐의 성장을 알아보기 위해 출생 후 3주와 24주 때 자손쥐의 간, 비장, 폐, 뇌를 각각 적출해 a그룹을 대조군으로 설정하고 그 무게를 비교 했다. 출생 후 3주 때 자손 쥐의 장기 무게를 비교하면 어미 쥐가 임신 시 식이제한을 한 b, d그
2012-12-10 14:10“입원률이 높은 COPD 악화를 예방하면 보험재정의 300억원 정도를 줄일 수 있다. 사회/경제적 비용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도 악화관리는 그만큼 중요하다”국내 최초이면서 아시아지역에서도 단일 국가 차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된 COPD(만성폐쇄성질환) 급성악화 관련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한국다케다제약은 10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가 주요 연구자로 진행한 ‘한국 COPD 역학 및 전향적 관찰’ 연구(EPOCH)에 대한 중간결과를 공개했다.국내 47개 주요 의료기관에서 COPD 환자 1112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연구결과, 환자의 약 36%가 연 1회 이상 급성악화를 경험했으며, 그 중 151명은 급성악화로 인해 병원 입원까지 필요로 하는 중증도의 수준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에 따르면, 급성악화의 발생경험은 COPD 악화를 경험한 환자들 가운데 COPD 증세가 GOLD Stage 기준으로 중등증 환자군에서 가장 비율이 높았다.유병기간으로 보면 10년초과 15년 미만 환자군이 유병기간 5년 미만의 환자보다 발생 경험 비율이 약 두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COPD 악화의 빈도는 중등증 및 중증 환자에서 연간 약…
2012-12-10 13:50
동대문구의사회 여의사회모임(회장 홍승덕)는 지난 7일 정기모임을 개최했다.이날 모임에는 특별히 김영인 가톨릭대학교 성바오로병원장(신경과)을 초청해 두통과 편두통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홍승덕 동대문구여의사회 회장은 재태크 강의를 진행하여 은행, 우체국, 보험사, 증권사 등에서 나오는 상품 비교 분석과 상속세와 증여세 등의 절세에 대한 정보와 지식을 전달해 회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이 자리에 참석한 윤석완 동대문구의사회 회장은 오는 14일 저녁7시 나윤웨딩문화원에서 개최하는 송년회 역시 많은 회원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2012-12-10 13:46뇌의 전기조절 장애로 인해 발작이 생기는 뇌전증 치료를 위해서는 질병에 대해 적극적 알려고 하는 자세와 여타 환자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정기영 교수팀은 병원진료만 받은 376명과 뇌전증 관련 인터넷 사이트 ‘에필리아(http://epilia.net)’를 이용하는 153명의 환우를 대상으로 실시한 질병상태, 삶의 질, 질병에 대한 태도 등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병원 진료를 받으면서 뇌전증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는 환자들은 병원 진료만 받는 환자들에 비해 뇌전증이 더 심하고, 발작빈도도 잦았으며, 약 부작용도 더 많이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로 인한 우울증, 불안증, 삶의 질 저하도 훨씬 심각했다. 반면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한 환자군의 절반이상인 56%가 인터넷 사이트를 이용하기 시작한 후 질병에 대한 태도가 훨씬 긍정적으로 변했다. 질병 및 최신치료에 대한 정확하고 적절한 정보를 찾고, 다른 환자들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것이 질병 치료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특히 의사에게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는 반면, 인터넷을 통하면 정보습득, 질병상담, 스
2012-12-10 13:39
'깨어나라! 복지국가'를 주제로 2012년 대선 '복지국가' 촉구 보건복지인 대회가 지난 8일 서울역광장에서 열렸다.이날 대회에는 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과 강기정 의원, 김용익 의원(이상 민주통합당), 김미희 통합진보당 의원 등 국회의원을 비롯해 1219복지구가연대회의 소속단체 500여명이 참여했다.조흥식 대회장(한국사회복지학회장, 서울대 교수)은 이날 대회사에서 "보건복지인이 모두 모여 목소리를 내는 것은 처음인 것 같다. 오늘 이 자리는 복지국가의 첫 문을 여는 시간이라고 생각한다"며 "대선 후보들이 오지는 않았지만 이러한 우리의 의지를 전달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보건의료계를 대표해 유지현 보건의료노조위원장은 "복지국가의 핵심은 의료이다. 현 정권이 공공의료 30%를 만들겠다고 했지만 5년이 지난 현재 오히려 료민영화로 가려 한다"고 지적했다.오제세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은 "이번 대선은 복지국가로 가냐 안가냐가 쟁점인데 지금은 이슈에서 실종됐다"며 "경제성장을 주장하던 사람들이 복지를 이야기하고 있는데 사이비들이다"라고 말했다.
2012-12-10 13:38전국보건의료노조산업노동조합(이하 보건의료노조 / 위원장 유지현)은 창원시 진해동의요양병원 요양보호사 계약해지를 계기로 고용형태 개선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진해동의요양병원은 지난 6년간 일해 온 33명의 요양보호사를 11월 30일자로 계약해지 했다. 보건의료노조는 그동안 동의요양병원 도급업체인 (주)엘소와 단체교섭을 진행해 오고 있던 중 지난 11월 14일 병원측이 ‘(주)엘소와 계약연장 불가, 20명 3교대 정규직, 13명 알선업체 소개에 의한 24시간 근무’안을 내놓았다고 전했다. 이에 보건의료노조는 병원측이 주장하는 24시간 근무에 대해 “근로기준법상 연장, 야간근로로 인하여 오히려 추가비용이 발생하는 형태”라고 지적했다. 보건의료노조에 따르면 현재 병원은 최소한의 노동기본권이 보장되지 않는 24시간 간병을 담당하는 13명을 알선업체로부터 소개받아 투입하고, 간호사들도 변형 근무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장시간 노동으로 인하여 요양보호서비스의 질은 저하되고 환자의 안전 역시 위협받아 안정된 보살핌을 받아야 하는 환자는 불안에 떨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보건의료노조는 병원에 대해 “하루 빨리 대화를 통해 33명의 고용대책을 마련하여 환자를 평
2012-12-10 13:37녹십자가 일동제약의 2대 주주로 올라섰다. 녹십자는 환인제약이 보유하던 일동제약의 주식 177만주(지분율 7.1%)를 146억원에 시간외 대량매매(블록딜)로 매입했다고 10일 공시했다.이로써 녹십자가 보유한 일동제약 주식이 207만6880주((8.28%)에서 총 384만 6880주(15.35%)로 늘었다.현재 일동제약은 윤원영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27.2%(681만6385주)다. 이로써 녹십자와 지분율 차이는 12%가 됐다.이와 함께 개인투자자 이호찬(12.57%), 피델리티(9.99%), 안희태(9.85%) 등도 일동제약 지분 5%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2012-12-10 13:35손해배상대불금의 위헌여부가 가려지게 됐다.서울행정법원 제11부는 의사 30여명이 의료분쟁조정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금 대불시행 및 운영방안 공고 처분취소 소송에서 대불조항을 담은 의료분쟁조정법 제47조에 대한 위헌법률심판을 7일 헌법재판소에 청구했다. 현행 의료분쟁조정법에서 손해배상 대불금 제도란 의료분쟁중재원의 조정을 거쳐 손해배상금이 확정됐으나 요양기관이 배상금을 지불하지 못한 경우, 중재원이 이를 대신 지급한 뒤 나중에 해당 요양기관으로부터 돌려받는 제도다.문제의 불씨는 의료분쟁조정중재원이 지난 6월부터 손해배상 대불금 지급을 위한 재원 마련을 위해 건강보험공단이 의료기관에 지불해야할 요양급여비용의 일부를 원천징수하고 있는데서 비롯됐다. 더구나 분쟁조정법에서는 ▲의료분쟁중재원이 배상금을 대신 지급하기 위해 마련할 재원을 보건의료기관개설자가 부담토록 명시한 점 ▲징수 방법은 건보공단이 요양기관에 지급해야 할 요양급여비용의 일부를 가져가는 방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한 점 등이 의료계의 불만을 가중시켰다.이 사건의 소송대리인인 법무법인 로앰 김연희 의료전문변호사는 손해배상대불금 제도에 대해 “포괄적위임금지 원칙에 위배되며 자기책임원칙, 명확성의 원칙, 평
2012-12-10 1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