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가 최근 대구 정신과의원 폭력사건과 관련해 진료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조성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지난 7일 대구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의사가 진료 도중 흉기에 찔리는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는데 등산용 칼로 자행된 이번 살인미수 사건은 그동안 폭력, 난동에 무방비 상태였던 병원 진료환경의 심각성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는 것이다.이에 대해 대한정신건강의학과의사회 노만희 회장은 의사의 안전한 진료권 보장을 위해 근본적인 신변안전대책을 포함하여 행정당국이 조속히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촉구하면서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의사 중 약 90%가 진료실 등에서 환자, 보호자로부터 폭력·폭언·협박 등을 직접 경험해 본 적이 있으며 환자와의 의료분쟁 중 불법항의나 농성으로 진료에 차질을 빚는 수준을 넘어 이제는 살해를 당할 위험까지 감수해야 할 정도로 의료기관 내 폭력행위가 심각하다고 지적했다.이상훈 총무이사도 “의사에 대한 폭행 등 진료방해는 의사 뿐 아니라 다른 환자들에게도 피해를 주며 전 국민의 기초 안전 사회망인 보건의료를 담당하고 있는 의료기관에 심각한 업무 방해와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입힌다는 점에서 가중처벌 법규가 마련돼야 한다”며 “이러
2013-02-12 15:44기존 제품들보다 가볍고 인체에 무해한 인공무릎관절이 국내기업에서 개발됐다.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기업 코리아본뱅크(대표 심영복)는 지식경제부 산하 산업기술진흥원이 주관한 인공 무릎관절 연구개발 국책과제를 통해 ‘고정형 인공관절’ 개발을 완료하고 과제 종합평가에서 합격 판정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정부로부터 3년간 총 20억원의 개발자금을 지원받아 개발에 성공한 고정형 인공관절은 해외 공인인증 시험기관인 Accut다 Testing Laboratory(OH, USA)를 통해 성능 및 신뢰성 검증을 완료했으며, 국내 식약청의 품목허가를 획득해 빠르면 상반기 중 국내시장에 공급될 예정이다. 코리아본뱅크 고정형 인공관절은 기존 회전형 인공관절과 마찬가지로 티타늄 소재로 제작 돼 기존 제품들보다 가볍고, 세라믹 코팅으로 인체에 무해해 기존 시판중인 코발트크롬 제품을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리아본뱅크는 지난 2010년 국내 최초로 한국형 인공관절 개발에 성공했고 현재 국내 사용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회전형 인공관절 단일품목만으로 시장점유율 10%를 돌파한바 있다. 코리아본뱅크는 이번 국책과제를 통해 국내 의료진들의 80%가 사용하고 있는 고정형 인공관절 시
2013-02-12 13:50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원장 노정일)은 2월23일(토) 오전 9시30분 서울대치과병원 8층 A세미나실에서 ‘소아청소년암 완치자의 최적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소아암 완치 후 건강관리를 위한 서비스전달체계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완치자의 관리 프로그램 운영 경험 ▲완치자의 치료 후 ▲한국형 추적관찰 계획 등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이영호 한양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서울대병원의 소아청소년암 완치자 관리(김혜리 서울특별시 보라매병원 교수) ▲국립암센터의 소아청소년암 완치자 관리(박현진 국립암센터 교수) 등이 발표된다.2부에서는 박현진 국립암센터 소아암센터 교수가 좌장을 맡아 ▲완치자의 지원 경험(손은주 한국백혈병 어린이재단 과장) ▲완치자의 사회적응 관련 요인 분석(오수미 서울대병원 간호사) ▲국립암센터 소아암 완치자 요구도 조사결과(김소영 국립암센터 박사) 등이 발표된다.3부에서는 박경덕 서울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좌장을 맡아 ▲환자 등록 시스템 소개(송은선 서울대병원 간호사) ▲환자의 건강관리를 위한 기록(박미림 충북대병원 교수) 등이 발표된다.행사를 주최한 박경덕 교수는 “앞으로
2013-02-12 13:50매운 음식을 더 좋아하는 경우 알코올 중독 치료제의 효과가 더 높을 가능성이 있는 반면, 알코올 중독 가능성도 증가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처음 밝혀졌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성곤 교수가 지난 4일 호주 멜버른에서 개최된 ‘호주신경과학회’ 연례회의에 초청돼 ‘스트레스, 문화 및 알코올’ 연구발표에서 이같은 내용을 소개했다.연구에 따르면 매운 음식과 알코올은 뇌신경 아편계에 동일한 방향으로 작용하게 돼 매운 음식이 알코올의 자극을 대신해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로의 작용을 상승시키는 효과도 있다는 내용이다.김 교수는 우선 쥐를 상대로 한 실험에서 매운 고추의 주성분을 주입한 경우 대상 쥐의 대뇌의 아편계가 활성화된다는 것을 입증했다. 알코올도 또한 이러한 아편계의 활성도를 증가시킨다는 연구 결과들을 근거로 알코올 중독화된 생쥐에게 고추의 매운 성분을 주입한 경우 이러한 아편계의 활성도 증가 때문에 술을 적게 마신다는 사실을 입증하면서, 매운 음식과 음주 행동간에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는 것을 보고했다. 즉 이미 고추에서 원하는 자극(대뇌 아편계 활성화)을 받고 있기 때문에(보상작용) 알코올을 덜 필요로 한다는 것이다. 이러
2013-02-12 13:49
고대의대교우회(회장 김정묵)는 지난 2일 롯데호텔(서울 소공동) 3층 사파이어룸에서 고려의대 동문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고대의대의 밤’을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고대의대교우회(회장 김정묵)가 주최하고, 고려대의료원(의무부총장 김린)과 고대의대(학장 한희철)가 공동 후원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에는 김정묵 교우회장, 대회장을 맡은 차몽기 교우회 총무부회장, 이양섭 고려대학교 총교우회장, 김윤수 대한병원협회장, 김린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대학장을 비롯한 원내 및 개원 동문 등 제1회 졸업생부터 신입교우들까지 모든 기수의 동문이 모였다.이날 프로그램은 1부 행사로 ▲학내지부 총회 ▲교우회 총회 2부 행사에서는 박정율 교수(고대의료원 의무기획처장)사회로 ▲대회장 개회선언 ▲교우회장 환영사▲총장 축사 ▲총교우회장 축사 ▲대한병원협회장 축사 ▲의무부총장 축사 ▲의과대학장 축사 ▲영전 축하 및 시상식 ▲졸업 50주년 축하(21회) ▲71회 신입교우 소개 및 대표인사 ▲자랑스러운 고대의대의 현재와 미래 ▲31대 신임 교우회장 인사 ▲만남의 장(만찬 및 교우 미니콘서트)등의 시간을 가졌다. 교우회 총회에서는, 김정묵 (30회) 30대 교우회장이 제 3
2013-02-12 13:463가지의 약을 먹어도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저항성 고혈압 치료에 새로운 길이 열렸다.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저항성 고혈압 환자를 대상으로 신장신경차단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심장내과 김찬준 교수팀은 최근 4가지 혈압약을 복용했지만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저항성 고혈압환자 김모씨(남, 36세)에게 저항성 고혈압질환 치료의 신의료기술로 여겨지는 비약물치료법인 신장신경차단술을 성공적으로 시행했다. 신장신경차단술은 환자의 대퇴부 혈관을 통해 도관(카테터)을 삽입한 후 고주파열 발생장치를 작동시킨다. 이후 혈압 조절과 관련된 중추 교감신경계 중 하나인 뇌와 신장을 연결하는 ‘신장신경’을 선택적으로 차단해 호르몬 발생을 감소시킴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리는 획기적인 시술법이다. 또 이 시술은 최소한의 절개창에 도관을 넣는 최소침습적 시술로 부작용과 합병증은 거의 없고, 전신마취를 할 필요가 없다. 시술 시간도 1시간을 초과하지 않아 환자들은 당일퇴원도 가능하기 때문에 입원으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고 일상생활로 빨리 복귀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성모병원에 따르면 실제로 이 시술은 많은 연구결과에서 시술을 시행받은 거의 모든 환자에서 수축기 혈압 기준 1
2013-02-12 13:40식품의약품안전청은 ’12년 제네릭의약품 개발을 위한 ‘생물학적 동등성시험’ 승인현황 분석한 결과, 승인건수는 201건으로 ’11년(292건)에 비해 30%정도 감소했다고 밝혔다. 승인건수 감소는 ‘11년 말부터 허용된 1개의 제약사가 시행한 생물학적 동등성시험결과를 다른 제약사에서 활용할 수 있는 공동생동 및 위탁생동에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식약청은 ‘12년 제네릭의약품의 개발 동향은 ’12년 하반기 또는 ‘13년 상반기에 재심사 등이 만료되는 의약품을 중심으로 고혈압 등 심혈관계 의약품, 현대 사회의 스트레스 증가로 인한 정신신경계 의약품 및 소화계 의약품 개발에 집중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치료영역별 승인건수는 심혈관계의약품 82건(41%), 신경계의약품 36건(18%), 소화계의약품 28건(14%) 등의 순서로 많았다. 심혈관계의약품의 경우 고혈압치료제 개발(66건)이 활기를 띄면서 ‘11년(29건)에 비해 약 180% 증가하여 상승폭이 가장 컸다. 또 위궤양치료제 등 소화계의약품의 경우에도 재심사기간 만료 및 스트레스와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인한 소화기계 질환 등의 증가로 ‘12년 28건으로 ’11년(11건)에 비해 약 150% 상승했다. 반면 골다공증
2013-02-12 13:38길리어드 사이언스는 만성 C형 간염 신약 ‘소포스부비어’(Sofosbuvir)에 대한 2건의 3상 임상연구 모두 SVR(지속적 바이러스 반응율)에서 일차 목표를 달성했다고 최근 발표했다.FISSION과 NEUTRINO로 명명된 2개의 3상 임상연구는 치료를 받은 적이 없는 만성C형 간염 바이러스(HCV) 환자를 대상으로 각각 12주 간 ‘소포스부비어와 리바비린 병용 요법’ 및 ‘소포스부비어, 페그인터페론, 리바비린 병용 요법’을 시행한 연구였다. FISSION 연구에서는 2형 및 3형 유전자형 HCV에 감염된 환자들을 12주간 소포스부비어와 리바비린(rivavirin) 병용 투여 받는 치료군과 표준 치료법인 24주간 페그인터페론-2a(페그-IFN)과 리바비린을 병용하는 대조군으로 무작위 배정했다.그 결과 소포스부비어와 리바비린 병용 투여 치료군(253명)의 지속적 바이러스 반응율(SVR)은 대조군(243명)과 동일하게 67%로 나타나 비열등성의 일차 종료점에 도달하였다.흔히 나타난 유해사례(10% 이상)는 소포스부비어와 리바비린 병용요법 그룹에 비해 대조군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 치료군에서 흔히 나타난 유해사례는 피로·두통·오심·불면증·어지러움 등이었다.NE
2013-02-12 11:59겨울철 면역력이 약해진 여성들에게 질염 등 여성질환 발생이 빈번해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최근 들어 독감, 노로바이러스, 결막염 등 전염성 질환의 발생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개인 위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면역력 저하와 생활 습관 등으로 질염과 같은 여성 질환의 발생 빈도가 크게 늘어나고 있는 상황. 여성 질환은 발병 이후 재발할 가능성이 높아 미리 예방, 관리하는 게 중요한데, 이에 따라 국소 부위를 관리할 수 있는 여성세정제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세정제를 선택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단순히 향기 위주의 제품을 선택했다가 오히려 병을 키울 수도 있는 것. 따라서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과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 알아본다. 원인균 제거하는 성분 포함된 전문여성 세정제 선택 중요겨울이 되면서 여성들에게 필수품으로 여겨지는 것이 바로 여성세정제이다. 여성세정제는 세정, 방취와 함께 여성들에게 흔히 발생해 ‘여성의 감기’라고 알려진 질염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제품. 질염은 밤샘, 야근 근무 등 피로도가 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 몸의 면역력이 떨어진 여성들에게 자주 발생한다. 요즘처럼 영하의 추운 날씨로 인해
2013-02-12 11:45한국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은 최근 성명을 통해 제대로 된 교육을 할 수 있는 여건이 안 된 서남의대의 신입생 모집을 중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의평원은 교육과학기술부의 시정명령에도 불구하고 서남대학교 의과대학이 단기간 내에 의학교육에 필요한 최소한의 교수진이나 시설을 갖추기 어렵고, 교육과정이나 내용이 개선될 여지도 없다고 판단된다며, 이같은 현실에서 당장 신학기부터 시행될 의과대학 수업과 임상실습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질리 만무하고 이는 학점 불인정 및 학위취소라는 극단적인 조치를 받은 서남의대 졸업생은 물론 재학생들도 또 다시 그 피해를 입게 될 것으로 우려된다고 밝혔다.이에 서남의대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과 학생들의 교육권 보호, 그리고 국민 건강의 수호를 위해 정부에 ▲서남의대의 2014년 이후 신입생 모집은 즉각 중지 ▲서남의대 재학생들을 양질의 교육이 가능한 의과대학으로 즉각 전학 조치 등을 요구했다.이와 함께 서남의대가 본원의 평가인증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교육시설과 교수진, 교육과정을 확보할 때까지 그 어떤 부실 의학교육이 서남의대 내에서 실시되어서는 안 되며, 향후 서남의대에 대한 행정조치의 방향이 분명히 제시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의평원은
2013-02-12 11:26삼성서울병원이 새로운 응급시스템을 구현하는 ‘스마트 응급실’로 재탄생하기 위해 개선공사에 들어갈 것이며 공사기간 동안은 중증 응급환자 위주로 최소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은 (병원장 송재훈)은 응급실 개선공사에 들어간다며 오는 13일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응급실 시스템 개선을 위한 공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공사기간 동안은 진료공간의 축소로 응급환자 진료가 제한적으로 이뤄질 수밖에 없어 불가피하게 응급실을 최소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환자들의 양해와 경증 환자의 이용 자제를 당부했다. 응급실은 공사기간 동안 중증 응급환자와 추적관찰 대상 환자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 공사에 따른 소음 등을 최대한 줄이더라도 공사 여건상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환자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국내 최고수준 ‘스마트 응급실’ 목표삼성서울병원이 4개월여 동안 응급실 최소운영을 감수하면서까지 응급실 개선 공사에 나선 가장 큰 이유는 기존 응급실 시스템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강조했다.응급환자의 신속 정확한 치료와 편의성을 최대한 높이는 등 기존과 완전히 다른 ‘스마트 ER(응급실)’로 거듭나게 한다는 계획이다. 삼성병원측에 따르면 병원 응급실은 ▲
2013-02-12 11:25내시경 오염으로 인한 감염 사고가 매년 발생하는 가운데 보다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내시경은 위장관, 대장, 직장, 기관지, 방광, 관절, 췌담도, 십이지장, 심장의 구조와 기능을 보는 경식도심초음파내시경 등 다양한 부위에 쓰이는데 카메라가 장착된 관이 신체 점막에 직접 닿기 때문에 체내 각종 세균과 체액 등에 오염될 수 있다. 오염된 내시경 기구는 감염 균에 따라 여러 가지 병을 일으키는데 대표적으로 슈도모나스 균에 의한 폐렴이나 복강내 감염, 트리코스포론 균에 의한 식도염, 세라티아 마르세센스에 의한 혈액감염,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에 의한 위궤양, 결핵 등이 있다. 또 내시경 시술 시 마취를 위해 사용하는 주사 바늘과 주사기, 수액 등이 균에 오염되면 B형, C형 간염도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의 내시경소독 가이드라인은 내시경 소독은 내시경 삽입부뿐 아니라 모든 부속기구 및 내부 채널을 소독할 것을 권장하고 있으며, 소독액에 담그기 전 세척단계의 중요성도 강조하고 있다. 척과 소독, 건조와 보관까지 모든 단계를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는 것이다.지난해에는 국내 한 대학병원에서 관절경 오염으로 집단감염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이
2013-02-12 11:23대한상공회의소(회장 손경식)가 12일 발간한 ‘의약품산업 물류경쟁력 강화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물류업계에 바이오의약품 시장 공략을 주문했다.보고서는 의약품시장이 2010년 8750억 달러에서 2020년에는 1조3000억달러 규모로 급증하여 의약품 물류서비스에 대한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특히 일반제품 운송비의 7~8배에 이르는 바이오의약품 운송은 해마다 최대 30%라는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와 함께 바이오의약품 물류시장 공략방안도 밝혔는데 우선 온도 및 습도관리가 까다로운 의약품의 특성을 고려한 ’자동화된 온도관리 시스템 도입‘을 주문했다. 각 저장실에 보관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온도관리센서를 부착해 온도 및 습도를 완벽하게 관리해 품질관리에 나서야 한다는 것이다.또 알람이나 SMS전송시스템을 구축해 온도 이상시에 즉각적인 현장 출동을 가능하게 하고, 전력 비상시를 대비해 자가발전기를 보유해야 한다고 덧붙였다.이외에도 누출될 경우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할 수 있는 바이오 및 마약과 향정신성 의약품에 대한 철저한 보안시스템을 구축할 것과 수요량과 공급량이 일정치 않은 바이오의약품의 특성을 고려한 고객 맞춤형 재고관
2013-02-12 11:01한의사들의 양의사들에 대한 반발이 극도로 격화되고 있다.한의사들이 중심이 된 참의료실천연합회는 대한의사협회에 대해 한의학 폄훼를 그만두고 양의사들의 리베이트 등 도덕적 해이부터 바로잡으라고 최근 성명을 통해 밝혔다.대한의사협회가 지난 28일 전정희 의원이 발의한 한의사가 양의사 또는 치과의사와 공동으로 의료기관을 개설할 수 있도록 한 의료법 개정안에 대해 보건복지부에 반대의견서를 제출할 것으로 알려진 데 따른 것.참의료실천연합은 의협의 반대이유 중 하나가 한의학이 과학적으로 미흡하다는 것에 “어처구니가 없어 말문이 막힌다”고 말했다.현재 의협이 겉으로는 한의학은 과학이 아니라고 하면서 폄훼하지만 뒤로는 한의사들이 피땀 흘려 이루어놓은 한의학의 근거를 자신들이 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는 주장이다.또 신경외과를 중심으로 각 병원에서 시술하고 있는 IMS(근육 내 자극치료)에 대해 이미 한의계에서 보험급여를 받고 있는 전침술과 동일한 형태의 의료행위에 이름만 바꾼 것이라고 일축하며 “양의사들이 과반수를 차지하고 있는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를 통해 강탈을 시도하다가 대법원의 판결에 막혀 현재 호시탐탐 기회만 엿보고 있다”고 비판했다.천연물신약에 대해서도 한약에 불
2013-02-12 11:00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서울의대 명예교수 / 이하 건협)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천안 휴러클리조트에서 신규 임용직원 교육을 실시했다.지난해 신규 임용된 직원 113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은 건협인의 기본자세와 소속감, 애사심을 고취시키고, 국민건강지킴이로서의 기본소양 및 고객서비스, 봉사정신 함양 등을 위해 실시됐다.이번 교육은 협회 역사 및 주요사업 소개 등의 기본 교육을 비롯해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별 업무 수행 방법과 법규 관련 교육, 조직 활성화 및 체력단련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또 외부강사를 통한 신규 직원의 자세와 사례 중심의 고객서비스 강의로 직장에서 지켜야할 예의·예절 등에 대한 교육 및 고객서비스를 위한 친절교육을 진행했다.건협은 신규 직원들의 신규 임용직원 교육을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은 본부 및 16개 시·도지부에서 각자 맡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2013-02-12 10:50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와 의학한림원(회장 남궁성은)은 앞으로 의학발전 및 한국의료의 국제적인 위상 제고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했다.대한병원협회 김윤수 회장은 지난 2월 8일 오전 11시 30분 마포 병협회관을 방문한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남궁성은 신임회장을 만나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만남을 통해 양 단체는 상호 발전을 위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갖추고 우리나라 의학 및 의료산업의 세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2013-02-12 10:1616개 부처 296개 복지사업 정보를 연계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범정부 복지정보연계시스템)’을 2월18일 개통된다.보건복지부(임채민 장관)는 16개 부처 296개 복지사업 정보를 연계해 개인별·가구별 복지서비스 이력관리, 중복·부적정 수급 방지, 중앙부처 복지사업 정보 제공, 복지사업 업무처리지원 등을 위한 ‘사회보장정보시스템(범정부 복지정보연계시스템)’을 2월18일 개통한다고 밝혔다.사회보장정보시스템은 복지사업 대상자와 수급이력 정보를 연계해 정확한 복지대상자 선정을 토대로 수요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으로 지난 해 8월 11개 부처 198개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1단계 시스템을 개통한 이후 이번에 전 부처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완전 개통한다.사회보장정보시스템이 구축됨으로써 복지서비스가 누락이나 중복 없이 꼭 필요한 국민들에게 맞춤형으로 제공되는 기반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복지사업 대상자별 수급이력과 복지사업 정보를 활용해 중앙부처와 지자체 복지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상담하고 제공‧안내할 수 있게 되며, 복지사업을 시행하는 각 부처가 복지대상자 선정에 필요한 공적자료를 공동 활용함으로써 국민들의 신청이 편리해지고 각 사업의 대상자 선정이
2013-02-12 10:03설 연휴기간동안 대부분의 의원들이 휴업에 들어감에 따라 각 지역의 응급의료기관의 환자수가 크게 늘어나 혼잡을 빚었다. 무엇보다 경증환자임에도 응급실을 찾는 환자가 많아 혼잡을 가중시켰다는 지적이다.설 연휴기간인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대부분의 의원급의료기관들이 휴업에 들어갔고 병원들도 외래진료를 개설하지 않음에 따라 각 병원의 응급실에 환자들이 많이 몰렸다.이에 따라 중앙응급의료센터는 이번 연휴기간에도 각 의료기관 및 약국과 협조해 응급실 비상진료대책을 실시·운영했다.한 수도권 지역 응급의료기관 관계자는 “이번 설 연휴는 다른 해보다 기간이 짦음에도 불구하고 평소보다 응급실 환자 수가 약 50%이상 증가했다”며 “이를 대비해 의료인력 및 이송인력을 증원해 운영했다”고 말했다.이번 설에도 명절 연휴기간 특성상 응급실을 찾은 환자들 중 장염환자들이 가장 많았다고 밝혔다. 이는 기름진 음식 등으로 인한 과식이 원인으로 보인다.또 교통사고 및 낙상으로 인한 골절환자도 많았다. 연휴기간 전 내린 폭설이 미처 녹지 않아 곳곳에서 사고가 일어났기 때문이다.응급의료기관들이 연휴기간 응급실을 찾는 환자수가 많아질 것을 대비해 인력을 충원하고 비상근무태세에 들어
2013-02-12 06:30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보건복지부에 의약품 안정 공급 및 유통 투명화를 위한 건의문을 제출했다.이는 최근 의약품 공개경쟁입찰 과정에서 1원 등 초저가 낙찰 사례의 대폭적인 증가로 인해 의약품 유통질서가 어지러워지는데 따른 조치다. 11일 제약협회에 따르면, 건의내용은 원외 처방약제리스트 복수화, 기초필수의약품의 가격경쟁 지양, 국공립병원 입찰 발주량 홈페이지 공개 등이며 지난해 말 건의해 시행 중인 적격심사제의 확대도 포함됐다.‘원외 처방약제리스트 복수화’는 병원 약제위원회(drug committee : DC)에서 동일성분의 A, B, C 품목을 선정했을 경우 외래처방리스트에도 세 품목 모두를 등재하는 방식이다.원외 시장 확보를 위한 무분별한 초저가 투찰이 줄어드는 대신 약사위원회 처방리스트에 등재시키기 위한 제약기업간의 품질경쟁이 활발해 진다.‘기초필수의약품의 가격경쟁 지양’은 정부가 정한 퇴장방지의약품과 저가의약품(경구제 70원, 주사제 700원, 시럽제 20원) 및 희귀의약품 등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의약품에 대한 과도한 저가 낙찰이 일어나지 않도록 입찰 방법과 조건을 달리하는 조치다. 정부는 수익성 저하로 퇴출이 우려되는 제품을 퇴장방지의약품으로
2013-02-12 06:24지난 7일 대구에서 의사가 환자가 휘두른 흉기에 상해를 입는 사건이 발생해 다시금 의료기관내 안전 문제가 불거질 것으로 보인다.이번 사건은 7일 오전 대구의 한 정신과의원에서 진료를 받던 환자 박모씨가 이 병원 의사 김모씨에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복부에 상해를 입힌 것으로 나타났는데 김씨는 현재 경북대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2007년에도 도심지 한복판에 위치한 정신병원에서 수용자들이 퇴원을 요구하며 간호사를 감금하고 20여시간 동안 경찰과 대치하는 사건도 벌어진 바 있다.지난해에는 경기도 L산부인과 여의사가 의료분쟁의 심적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사망한것과 관련해 한국여자의사회가 의료분쟁조정법에 의료 기관 난동 등 불법행위에 대한 처벌조항을 명시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한 바도 있다.이러한 의료인에 직접적인 상해 뿐 아니라 진료를 방해하는 폭력, 고성, 난동 등은 진료현장에서 빈번하게 벌어지고 있다.특히 이번 사건처럼 정신과 같은 특수진료과는 더욱 높은 위험에 노출돼 있으며, 여성 의료인의 경우는 물리적이나 정신적인 압박에 다 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 그 심각성이 더 크다. 어느 정도는 법으로 대처가 가능하지만 해결까지는 힘든 실
2013-02-11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