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의료진이 녹내장 환자들에서 안압을 낮추는 것이 시신경의 내부에 어떤 영향을 주는 지를 세계 최초로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현재 녹내장에서 가장 중요한 치료는 약물이나 레이저 및 수술적 치료를 통해 눈 안의 압력(안압)을 하강시키는 것이다. 그러나 안압을 낮추는 것이 시신경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었다.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김태우・이은지 교수팀은 안압을 낮추었을 때 눈에 일어나는 변화를 확인하기 위해 녹내장 환자 35명을 대상으로 시신경단층분석검사계(OCT)를 활용하여 수술 전, 수술 후 1주일, 1개월, 6개월 간격으로 사상판의 변화를 관찰하였다.그 결과 안압을 낮추면 시신경 섬유가 지나가는 조직인 '사상판'이 시간이 지날수록 서서히 복원되는 것을 세계 최초로 확인했다.사상판은 시신경 섬유가 지나가는 부분에 구멍이 얼기설기 뚫려있는 형태의 조직으로 그 구멍 사이로 시신경 섬유가 빠져나가는데 눈 안의 압력이 높아지면 정상이었던 사상판에 변형이 일어나고 이에 따라 사상판 구멍 사이를 지나가는 시신경 섬유에 압박이 가해져 손상이 일어나며 녹내장이 발생한다.연구팀은 안압을 떨어트리면 변형된 사상판 조직이 원래 상태로 돌아오는…
2012-09-28 06:33전국의 600여개 병의원이 환자의 개인정보를 검사대행업체에 무단으로 넘겨 이 과정에서 환자의 개인정보는 물론 여성 환자의 질 내부촬영사진 등 진료정보까지 유출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예상된다.경찰청 특수수사과는 27일 여성질환 전문 검사대행업체인 A업체가 지난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611개의 산부인과의원 등을 상대로 허가받지 않은 43종 HPV DNA CHIP을 마치 식약청의 허가를 받은 것처럼 속이고 영업활동을 하면서 의사 등 69개 병원관계자들에게 도합 3억 2000만원 상당을 불법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한 사실을 확인했다.현재 1,000만원이상을 수수한 병원관계자 8명 및 금품을 제공한 업체 대표 등 9명은 불구속 입건된 상태이며 나머지 61개병원 및 관계자에게는 행정통보를 한 상태다.병·의원에서 의료기관이 아닌 A업체에 HPV검사 등을 의뢰하며 진료정보 및 인적사항 등 개인정보 23만건을 업체직원들에게 유출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이 과정에서 환자의 개인정보는 물론 여성 환자의 질 내부 확대촬영사진, 검사결과 등 진료정보까지 유출됐다. 리베이트를 1000만원 이상 받은 8개 병원 관계자 8명은 개인정보보호법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입건하고 나머지 60
2012-09-28 06:32경희대학교 내분비대사내과(과장 우정택)가 오는 10월 1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경희대학교 청운관 지하 1층 대강의실에서 2012 경희의대 내분비대사내과 연수강좌 ‘전공의를 위한 Endocrinology Board Review 2012'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내분비대사내과 영역의 주요 질환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학습할 수 있는 기회와 전문의 시험 준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강좌내용은 뇌하수체질환(경희의대 정인경 교수), 갑상선질환(제주의대 고관표 교수), 골대사질환(경희의대 정호연 교수), 당뇨병(경희의대 안규정 교수, 성균관의대 박철영 교수), 지질대사 및 이상지질혈증(경희의대 황유철 교수), 부신·성분화이상·생식내분비(경희의대 전숙 교수), 내분비영상의학(경희의대 영상의학과 문성경 교수), 내분비핵의학(경희의대 핵의학과 홍일기 교수)등으로 다양한 강의를 통해 각 질환의 치료방법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내분비내과 우정택 교수는 “전공의 수련과정에서 외래 중심으로 운영되는 각종 내분비대사 관련 질환에 대한 심도 있는 수련 기회가 부족한 실정”라며 “이번 연수강좌를 통해 내분비영역의 주요 질환을 체계적으
2012-09-28 06:30
고려대학교병원(원장 박승하)이 국민건강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12 국민생활건강대상 종합의료대상’을 수상했다. 박승하 원장은 지난 9월 26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2 국민생활건강대상’에서 종합의료대상을 수상하며 “국민에게 가장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를 제공하고 있음을 JCI 재인증 획득 성공 이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2012 국민생활건강대상’은 스포츠한국이 주최하고, 대한보건협회와 한국식품산업협회가 후원했으며, 의료 및 식품 관련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수상기업을 선정했다. 특히, 의료기관은 물론 농협중앙회, LH공사, 전남 고흥시 등 국민의 생활을 변화시키고 건강을 지키고자 노력한 다양한 분야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져 의미가 있었다. 고려대학교병원은 “국제적인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를 실현함으로써 한국 의료의 글로벌화에 이바지하고, 다양한 국내외 의료공헌 활동을 통해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종합의료대상’을 수상했다”고 강조했다. 고려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에서 위암․대장암․간암 등 국내 3대암 수술실적 1등급 및 급성심근경색 시술 1등급을 획득한 바 있다. 최근
2012-09-28 06:29의료봉사단체인 ‘유진애(乳眞愛, 회장 강태조 유진성형외과 원장)’가 유방 절제 후 신체적, 정신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유방암 환자들을 위한 유방재건 무료수술 캠페인을 펼친다.연세대 의대 성형외과 출신 전문의 5명으로 구성된 유진애는 ‘유방암 환자들을 진짜 사랑하는 의사회’라는 뜻의 봉사단체로 올해 출범했다. 유진성형외과 강태조 원장이 회장을 맡아 노태석 교수(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과장) 등 강남세브란스병원 성형외과 전문의 4명이 회원으로 참여해 활동 중이다.유진애는 오는 10월 초부터 유방암으로 가슴을 절제한 환자들의 사연과 참여 신청을 받아 내년 3월까지 6개월 간 매달 1명씩 선정해 무료로 유방재건수술을 실시할 계획이다. 유방을 절제한 유방암 환자의 경우 우울증이나 인체 비대칭으로 인한 합병증이 우려돼도 경제적 부담으로 유방재건수술을 받을 엄두조차 내기 힘들었다. 수술비가 1천만 원을 훌쩍 넘는데다 그 동안 보험사들이 실손 의료보험 약관 상 건강보험법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는 이유로 보험금 지급을 거부하거나 일부만 지급해 경제적 부담도 컸다.유진애의 강태조 회장은 “최근 유방재건수술을 실손 의료보험의 보상 대상으로 판단한 금융감독원의 결정에서 알 수 있
2012-09-28 06:27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 교수)은 지난 9월 26일 병원 본관 6층 병원장실에서 ‘코스닥협회 미소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은 황태곤 서울성모병원장과 노학영 코스닥협회 회장을 비롯해 병원의 이재열 영성부원장 신부, 협회 김원식 부회장, 김홍철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식후 11층 소아병동의 환아와 보호자들을 일일이 찾아 위로하고 쾌유를 응원했다.미소사랑 후원금은 코스닥 협회가 지난 5월 31일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과 청소년을 후원하기 위해 개최한 자선골프대회에서 조성되었으며, 수익금 중 일부인 1,500만원을 전달했다.병원은 전달 받은 후원금으로 선천성소아심장질환, 각막이식, 사시, 저신장증발달장애, 난청 등을 앓고 있는 저소득 가정 환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노학영 코스닥 회장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길 기원하고, 1회성이 아닌 매해 지속될 수 있는 사업으로 확장시키겠다”고 밝혔다. 이에 황태곤 병원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환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코스닥협회는 이번 후원금 전달식을 시작으로 연단위로 지속 후원 예정 사업을 선정하고 어려운 형편으로 힘들어하는 환아들을 도울
2012-09-27 19:41
한양대학교구리병원(원장 김순길)은 병원을 이용하는 환자들의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통원치료센터(Day Care Center)를 지난 9월 26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통원치료센터에 대해 병원관계자는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과 당일 외래 수술, 시술, 처치 후 치료경과와 안정을 취해야 하는 환자들을 위해 당일 모든 것이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되는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또 “통원치료센터를 이용하는 환자들은 안정과 편의를 제공 받고, 환자 가족은 간병과 입원 준비 등에 소요되는 부담이 줄어들어 환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순길 병원장은 “기존의 간단한 수술, 시술, 처치 환자들과 특히 항암치료를 받는 환자들이 병실이 없거나 1~2일을 입원하기 위해 입원을 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면서 “앞으로도 적용할 수 있는 질병의 확대와 더 많은 공간을 확충해 통원치료센터를 이용할 수 있는 환자들의 편의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12-09-27 19:36척추관절특화 바로병원(대표원장 이철우)은 카자흐스탄의 라핫 의료센터(RAKHAT Medical Center), 알마티시 긴급 국영의료센터(Health Administration of Almarty Municipality Emergency Aid Hospital)와 의료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바로병원은 카자흐스탄의 2개 병원과 환자 연계진료 및 의료교육에 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특히 바로병원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시에 현지지사를 설립하며 환자 유치와 의료장비 지원, 수술인력 연계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카자흐스탄 국영TV는 한국의 병원이 현지지사를 설립하고 협약 체결을 위해 병원장이 직접 방문한 것을 이례적으로 여겨 취재를 요청하기도 했다. 또한 협력병원과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의료기술과 의학정보에 관한 최신지견을 나누고 각종 세미나, 학술대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카자흐스탄•한국 친선협회회장, 라핫의료센터 이사장, 긴급 국영의료센터 병원장, 카자흐스탄 한국 대사가 함께한 오찬에서 세드마노브 국영의료센터장은 대한민국의 의료시스템과 의료수준은 아시아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는 만큼 관심 있
2012-09-27 15:56
극동러시아 철도병원 등과 의료 협력체결, 지속적 교류 약속부민병원 치료 러시아 환자 및 현지 의료소외계층 환자 대상 의료봉사 진행관절-척추 종합병원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지난 9월 24과 25일 양일간 러시아지역 병원을 방문해 양국간 의료 협력을 체결했다. 부민병원은 블라디보스톡 소재 철도병원과 르네상스 21(보스로줴네 21)병원 등 러시아 2개 병원과 ▲의학 학술 공동 연구, ▲ 의료인 및 직원/환자간 상호 교류 ▲ 현지 해외환자 유치 및 의료관광 등에서 상호 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러시아 의사들과 의학 세미나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연수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하반기 중에는 러시아 의사들을 초청해 연수교육 및 수술 현장참관 등을 진행할 계획도 있다. 이번 방문에서는 부민병원에서 3개월간 연수교육을 받은 러시아 의료진과 최신 의료정보를 공유하는 등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또 현지 환자에 대한 의료봉사활동도 이뤄졌다. 수술 후에도 부민병원에서 수술 및 치료를 받았던 러시아 환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적절한 재활 치료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부민병원은 앞으로도 “국가적 의료보험 혜택이 없는 러시아에서 의료소외계층을 대상으로…
2012-09-27 14:13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유방암 환자들이 유방절제 후 받는 유방 재건수술비용도 실손의료보험에서 100% 보상지급해야 한다고 결정했다.위원회에 따르면 A씨(39)는 유방통으로 내원 후 정밀검사를 받은 결과, 암으로 진단돼 절제수술과 재건술을 동시에 시행했다.이에 보험회사는 절제수술 비용에 대해서는 전액 지급했으나 재건술 비용은 일부(청구금액의 40%)만 지급해 분쟁이 발생했다.보험회사 주장에 따르면 “실손의료보험 약관상 건강보험법을 적용받아야 전액 보상하는데 재건술은 이에 해당하지 않으며 치료보다는 성형목적에 가까워 약관상 보상하지 않는 손해에 해당하나, 동 수술이 우울증 예방 등을 위해 필요하다는 담당 의사 소견 등을 받아들여 일부라도 지급했다”는 것이다.실손의료보험 약관에 따르면 “재건술 비용을 전부 보상받기 위해서는 국민건강보험법을 적용받는 수술이어야 하고 동시에, 보상하지 아니하는 손해인 ‘미모를 위한 성형수술’에는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고 규정돼있다.위원회는 이에 대해 “소관 정부부처인 보건복지부에서는 ‘유방재건술’을 국민건강보험법이 적용되는 수술로 보고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고 밝혔다.또 “여성의 성정체성과 관련된 중요한 신체 일부를 절단한 후
2012-09-27 13:54대한전공의협의회(회장 경문배/ 이하 대전협)가 주최하는 ‘전공의 노조 미래 포럼’이 젊은 의사들을 위한 축제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대전협은 오는 6일 일산 킨텍스 통합회의실(301~302호)에서 열리는 ‘전공의 노조 미래 포럼’에 참석하는 전공의들을 위해 와인 파티를 개최하는 것은 물론 인기 가수 초청, 경품 추첨 등 각종 이벤트를 준비하며 전공의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경문배 회장은 “이번 전공의 노조 미래 포럼이 ‘전문직 노조의 미래’와 ‘전공의 노조의 연대와 방향성’에 대해 각 분야의 전문가(새진보정당추진회의 공동대표 노회찬 국회의원, 전국보건산업의료노동조합 유치현 위원장 대한의사협회 노환규 회장, 대한병원협회 김필수 법제 이사 대한전공의협의회 이학승 前전공의노조위원장, 대한전공의협의회 선한수 정책이사)를 패널로 모셔 의견을 듣고 토론한다”고 밝혔다.이어 “그만큼 의미있는 자리인만큼 전공의노조에 관심 있는 전공의들이 많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며 “노조에 대한 관심이 자발적 참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보다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스스럼없이 노조에 대해 이야기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행사 개최의 이유를 전했다.또 “전공의 노조는 곧 전공의의…
2012-09-27 13:52“선반에 설치만 하면 완벽한 재고 관리가 된다니 신기하네요” 한미약품의 IT 전문회사 한미IT(대표이사 남궁광)가 선반에 부착해 사용하는 RFID 인식 장치를 선보였다. 한미IT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코엑스에서 열린 ‘RFID/USN Korea 2012’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기존의 선반형 인식 장치의 단점을 극복한 이동형정밀 RFID 스캐닝 시스템 ‘PRISMA’를 소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RFID 인식기가 구동 레일을 따라 선반을 왕복 이동하면서, 선반에 진열된 물품을 완벽히 인식하고 제품의 위치정보를 판별한다. 간단한 구동레일 장착만으로 모든 선반에 적용할 수 있어 의약품을 비롯한 도서, 식품, 의류 등 모든 제품을 망라한 분야에 적용 가능하다. 한미IT 남궁광 대표이사는 “한미IT는 RFID를 활용한 의약품 유통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RFID를 적용하면 제품의 적정량 생산, 물류비용 절감 등을 통해 기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미IT는 이번 전시회에서 ‘PRISMA’ 외에도 의약품의 생산, 물류, 유통 단계에 RFID 기술을 도입한 첨단 유통관리시스템 모델을 소개
2012-09-27 13:30유럽 약물사용자문위원회(CHMP)가 바이엘 헬스케어의 VEGF Trap-Eye(애플리버셉트)에 대해 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이하 습성 AMD) 치료제로 승인할 것을 권고했다. 유럽위원회는 2012년 내에 VEGF Trap-Eye의 습성 AMD 치료에 대한 승인을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이엘 헬스케어의 글로벌 임상연구 대표 겸 집행위원회 위원인 케멀 말릭 박사는 “CHMP가 VEGF Trap-Eye 승인을 권고한 것은 습성 AMD 환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라며, “전세계 습성 AMD 환자들과 의료전문가들이 가까운 시기에 이 새로운 치료 옵션을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VEGF Trap-Eye는 습성 AMD에 대한 적응증 외에도 당뇨병성 황반부종(DME), 근시성 맥락막혈관신생(mCNV) 치료에 대해서도 3상 임상시험이 진행 중에 있다. 또 바이엘은 2012년 말 유럽에서 망막중심정맥폐쇄(CRVO) 치료에 대한 제품 허가 신청을 제출할 계획이다. VEGF Trap-Eye는 지난 해 11월에는 미국에서, 올해 초에는 호주에서 ‘아일리아(EYLEA)’라는 제품명으로 시판 승인을 받았으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몇 개 국가에서는 제품 허가 신청을 제
2012-09-27 13:28장기요양수급자를 2017년까지 50만명으로 확대 등의 내용을 담은 장기요양보험제도의 향후 5년간의 청사진이 제시됐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제 3차 장기요양위원회 및 사회보장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장기요양 기본계획을 확정·발표했다.우선 서비스 대상이 확대되는데 신체적 중증 노인 위주에서 벗어나 치매 등 상시적으로 수발 부담이 큰 대상도 장기요양보험 지원 대상에 포함해 현재(33만명)보다 ’17년까지 17만명이 증가한 50만명 내외(전체노인의 7% 수준)로 수혜규모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를 위해 장기요양 수혜자의 인정 점수 기준 완화(2013년 예산에 3등급 점수 인하 75~53→ 75~51점 반영)와 치매 어르신에 대한 서비스 판정 기준을 개선할 예정이며, 장기요양등급을 받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하여 노인돌봄 서비스를 확대하고, 낙상 및 치매예방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시범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서비스 품질도 강화된다. 수급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재가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급여 서비스의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주야간 보호서비스 기관 확충을 통해 서비스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방문간호는 재료대 현실화 등을 통해 활성화를 도모
2012-09-27 13:09건강검진 부당청구가 무려 81만건의 187억원이 적발되었고 이중 병·의원이 74만건으로 전체 91% 차지했다. 특히 거의 없을 것으로 여겨졌던 공공의료기관인 보건소 및 보건지사도 적발된 것으로 나타나 기관의 역할에 대한 논란이 예상된다.국회 보건복지위 김현숙 의원이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으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2012년 6월까지 건강검진 부당청구 적발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2012년 6월까지 부당 건강검진으로 적발된 건수는 81만8267건, 환수결정액은 187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2009년~2012년 6월까지 부당건강검진 적발현황을 병원규모별로 보면 종합병원급은 3만1986건, 병원급 24만5730건, 의원급 50만2727건, 보건소 및 보건지사 등 보건기관에서 8752건이 발생했다.전체 적발건수 81만 8267건 중 병·의원급이 74만 8457건으로 91.4% 차지했으며, 특히 공공의료기관인 보건기관의 건강검진 부당청구 적발 건수가 지난 2010년 11건에서 2011년 449건, 2012년 7959건으로 급증하고 있는 것은 큰 문제로 나타났다. 2009년 부당 건강검진 적발건수는 13만3921건에 환수결정액은 18억원이었
2012-09-27 12:16강남 주민들이 병원·약국에 지출하는 돈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신한카드는 최근 6개월간 강남 3구라 불리우는 강남·서초·송파구 등 3개 지역 회원 55만 여명의 소비패턴을 카드 사용 실적을 근거로 분석했는데 병원‧약국 지출액이 전국 최대 규모인 총 1678억 원이었다. 이를 1인당 월평균액으로 환산하면 평균 30만원이고 강남 3구를 제외한 전국 회원들이 이 기간 동안 병원·약국에 지출한 총 진료비 액수는 약 2조 4000억 원이었으며 1인당 평균액은 18만원르로 밝혀졌다. 이밖에 의료비 다음으로 강남사람들의 지출하는 카드이용 순위는 ▲대형마트 ▲아시안푸드 ▲해외여행 ▲모바일 쇼핑 ▲각종 통신요금 ▲전자상거래 순으로 나타났다.
2012-09-27 11:59국세청에서 세무조사를 실시한 결과 의사, 변호사, 회계사 등 고소득 자영업자들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제도를 위반해 소득을 다르게 신고했다가 적발됐다. 국세청에서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제도가 시행된 이후 고소득 자영업자와 민생침해 사업자에 대한 세무조사 결과를 분석한 결과 현금영수증 미발행 사업자 148명을 적발해 과태료 287억원을 부과하는 등 아직도 일부 사업자들이 현금영수증 의무발행을 위반하고 할인을 조건으로 현금결제를 유도하는 등 현금수입을 신고 누락하는 행위를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현금영수증을 미발행하는 등 현금수입 탈루혐의가 큰 고소득 자영업자와 민생침해 사업자 173명에 대해 세무조사에 착수한 결과 이번 조사 대상자의 주요 탈루유형은 현금수입 탈루혐의 사업자와 민생침해 사업자로 나눠졌다.현급수입 탈루혐의 사업자 중 의료기관으로는 ▲성형외과와 협진형태로 운영하면서 고가의 양악수술·안면윤곽수술 수입을 현금으로 받아 직원명의 차명계좌로 관리하는 방법으로 소득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치과 ▲아토피·비만 등 특정질환을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의원임을 홍보하여 환자를 유치하고 비보험 수입을 친인척명의 차명계좌에 은닉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한 혐의가 있는 한의
2012-09-27 11:45충남대학교병원(원장 송시헌) 9월25(화)일 부터 27일(목) 까지를 ‘환자안전주간’으로 정하고 도전! 골든벨, 환자안전 공모전 및 강연 등의 환자안전주간행사를 개최했다.환자안전과 의료의 질을 향상하고 병원 내 안전문화의 구축과 직원들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 환자안전 주간행사는 환자안전과 관련된 ‘홍보 및 패러디 포스터’, ‘환자안전 동영상’, ‘환자안전 사행시’, ‘환자안전 표어’, ‘CPR Contest’부분으로 나눠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공모전을 실시하고, 행사주간 동안 본관 1층 로비에서 공모된 작품 전시회를 가졌다.또한, 25일에는 의료기관 인증 숙지사항 및 환자안전관련 내용의 “도전 골든벨”을 개최하여 장원에 송정훈, 준장원에 한민희, 관객호응상에는 마취통증의학과, 중환자실에서 상을 받았다.이번 행사 2부에서는 노인보건의료센터 5층 강당에서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자리한 가운데 안전주간행사에 공모된 직원작품에 대한 감상, CPR Contest 및 시상식과 더불어 나기량 의료질관리실장의 환자안전특강 강연도 함께 이루어졌다. 한편 이번 공모전에는 환자안전 동영상에는 재활의학과 심상웅 최우수상, 환자안전 포스터에는 중환자실 김올림 최우수상,…
2012-09-27 10:53분당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진엽, 사진)이 26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IT 이노베이션 대상’에서 최고 영예의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일반 기업이 아닌 의료기관에서 최고상을 수상한 것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처음이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진흥원이 주관하는 IT 이노베이션 대상은 산업과 공공 분야의 IT 경쟁력 강화를 촉진하기 위해 매년 IT 활용, 보급에 공이 큰 기업과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제도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N-device를 활용한 ubiquitous smart hospital을 구현해 국가 신성장 동력 산업분야로 지정되어 있는 의료 IT 융합 병원을 현실화 시켜 의료의 질을 높이고, 새로운 산업 수요를 창출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은 2003년 세계 최초로 차트, 필름, 슬립, 종이가 없는 4-less EMR 시스템을 갖추고 오픈한 이후 RFID와 바코드를 이용한 투약관리, 진료과정을 표준화한 CP, 데이터 웨어하우스를 이용한 임상 질 지표 관리, 1차 의원과 온라인 진료정보교류 등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수준 높은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최적의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최근에는
2012-09-27 10:25동아제약의 신성장동력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이 본격적인 시장진출을 위한 첫 삽을 뜬다. 동아제약은(대표이사 사장 김원배)은 27일 오후 4시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지구에서 바이오시밀러 공장 기공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인프라 구축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메이지세이카파마와 바이오시밀러 개발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 계약에 따라 ‘허셉틴’에 이어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공동개발 계약도 진행될 예정이다.2012년 완공 목표…일본 시장 첫 타깃이번에 건설하는 바이오시밀러 공장은 기존의 바이오 의약품 공장과는 달리 투자비를 최소화 하면서도 다양한 제품을 유연하게 생산할 수 있는 방식으로 건설해 투자대비 효율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약 4만 4000평 부지에 건설되는 바이오시밀러 공장은 1차로 800억 원을 투자한 뒤 향후 추가적인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선진국 시장 수출을 겨냥한 미국과 유럽 및 일본 등 선진국의 인증을 받을 수 있는 수준의 cGMP 공장으로 지상 3층, 총6,389평 규모로 2013년 11월 완공, 2014년 상반기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신호 회장은 “송도에 최첨단 바이오 연구단지 조성을 통해 미래성장이 기대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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