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학회와 개원가가 똘똘 뭉쳐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반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이들은 의료 접근성을 이용해 응급피임약을 의약분업 예외약품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7일 보건복지부 기자실에서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계획에 대한 기자회견을 갖고 전환 분류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은 정부에서 추진 중인 원치 않는 임신과 낙태율 감소 정책 목표에 역행한다면서 오히려 여성 건강 저해, 사전피임 포기 등 부작용만 낳는다는 것.산부인과의사회 박노준 회장은 “이번 결정은 단순히 응급피임약에 대한 접근성과 편의성만 내세운 위험한 발상으로 정부는 국민 건강을 외면하고 있다”며 “산부인과 의사들은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박 회장은 “의약선진국의 경우 일반피임약 복용률이 높은데다 의료 접근성이 떨어져 보조적으로 응급피임약을 사용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는 일반피임약 복용률이 낮은데다 의료 접근성이 좋아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할 필요가 없다”고 피력했다.일반피임약 보다 응급피임약의 복용률이 2배에 달하는 기형적 구조에서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
2012-06-07 17:41“우리나라는 경제적으로 우리보다 뒤쳐져 있는 중국이나 몽골보다 사전피임율이 낮은 사전피임 후진국이다.”최안나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진오비) 대변인이 7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반대 1인 시위를 벌였다.이는 7일 신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에서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기 때문이다.최안나 대변인은 “사전피임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이 나와도 모자랄 판에 원치 않는 임신과 낙태를 부르는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겠다는 정부의 태도는 오히려 낙태를 조장하는 행위와 다를 바 없다”고 성토했다.특히 “우리나라는 성관계를 갖는 성인의 50% 이상이 여성의 배란주기율과 체외사정 등 이용해 피임한다. 이는 경구피임약과 루프 등을 많이 사용하는 외국과는 전혀 다른 방법”이라면서 “피임에 대한 인식이 현저히 부족한 나라에서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분류하게 되면 결국 응급피임약을 맹신해 사전 피임을 전혀 하지 않아 원치 않는 임신과 이에 따른 낙태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최 대변인은 “경제적으로 우리보다 뒤쳐져 있는 중국이나 몽골 여성이 우리나라 국민보다 피임을 훨씬 잘한다”면서 “
2012-06-07 16:48
식품의약품안전청(이하 식약청)이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산부인과 의사들이 보건복지부 앞에서 시위를 벌였다.먼저 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진오비)의 최안나 대변인은 지난 5일부터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반대를 외치며 1인 시위에 들어갔다.최 대변인은 “현재 사전피임율을 높이기 위한 국가 정책이 나와도 모자랄 판에 원치 않는 임신과 낙태를 부르는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겠다는 정부의 태도는 낙태를 조장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성토했다.그러면서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하기에 앞서 사전피임에 대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한다”면서 “피임 상담 등의 진료를 보험급여화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도 7일 복지부 기자실에서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반대 기자 간담회를 열었다.산부인과 의사들은 “해외 사례에서 봤듯이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은 실패한 정책”이라면서 “우리나라와 같이 성 문화와 피임 문화에 대해 보수적인 나라에서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은 이후 심각한 부작용을 초래할 것”이라고 경고했다.이들은 이어 “그 동안 터부시하고 꺼려
2012-06-07 16:43
SK케미칼은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판교사옥 ‘에코랩’ 옥상 정원에서 ‘텃밭 가꾸기’행사를 실시했다. 총 100명의 구성원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품종별로 심는 방법, 관리하는 방법을 도시농업전문가가 직접 시범으로 보여주고 곧바로 구성원들이 따라서 개인별/팀별로 상추, 치커리, 고추, 파프리카, 토마토, 가지 등 총 6종의 야채 모종 300개를 심고 화분 작명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SK케미칼 김기석 기업문화실장은 “직접 유기농 야채를 기르는 과정 속에서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자연스럽게 갖도록 하는 것이 우리 회사의 미션인 ‘Healthcare, Earthcare’와 잘 부합하여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2012-06-07 15:55
슈퍼모델 입상자들의 공익활동 모임인 아름회(회장 온미정)가 대전 소재 장애인 복지시설 천성원평강의집(천성원)에 일동제약 ‘세카모린’을 기증했다. 이 날 아름회 회원 등 약 600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은 천성원의 중증장애인들과 한국수자원공사 잔디밭(대전 대덕구 소재)에서 진행되는 햇빛보기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에서 슈퍼모델들은 일동제약의 세카모린 샴푸(약 4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아름회 온미정 회장은 “모델 직업특성상 모발 손상이 많아서 세카모린을 사용해보았는데 효과가 좋아서, 천성원 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기증하게 됐다”며 전달 배경을 밝혔다.
2012-06-07 15:52메디포스트(대표: 양윤선) 줄기세포 치료제 ‘카티스템’의 첫 종합병원 투여 수술이 7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실시됐다.이번 투여 수술은 ‘카티스템’의 임상시험 책임자이자 공동 개발자인 성균관의대 삼성서울병원 정형외과 하철원 교수팀에 의해, 퇴행성 관절염을 앓고 있는 72세 남성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카티스템’은 지난 4월 말부터 일반병원에서 투여 수술이 진행되고 있으며, 이날 첫 종합병원 수술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활발한 투여가 이뤄질 것으로 메디포스트 측은 내다보고 있다.현재 ‘카티스템’은 서울, 인천 등 수도권을 비롯해 대전, 대구, 광주, 김해, 포항 등 전국 60여 곳의 종합병원과 정형외과전문병원 및 병·의원 등에서 투여 수술이 가능하다.이와 관련 메디포스트 오원일 부사장(연구소장)은 “‘카티스템’ 투여 수술 병원은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것이며, 조만간 수도권 대부분의 종합병원들이 순차적으로 ‘카티스템’ 투여 환경을 갖출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카티스템’ 의 국내 판매 및 영업은 동아제약에 의해 진행되고 있으며, 메디포스트는 최근 동아제약과 함께 ‘카티스템’의 조기 시장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한편 이날 수술을 담당한 하철원
2012-06-07 15:13대한약사회는 7일 사전피임약, 우루사 200mg 등 일부 의약품을 전문의약품으로 분류한다는 식약청의 의약품재분류 결과 발표에 대해 우려를 담은 입장을 발표했다.약사회는 여드름외용제, 우루사, 피임약 등의 전문의약품으로의 분류는 건강보험 재정 문제와 직결되는 것으로 급여 여부 및 재정 추계 등 심도 있는 검토가 부족하며 처방리필제(1회 처방으로 1년간 사용 등) 등 제도적 보완을 전제하지 않고는 무리한 결정이라고 밝혔다.특히 사전 경구피임제의 전문의약품 전환에 대해서는 사전 경구피임제는 지난 50여년간 전세계에서 사용되어 안전성과 유효성이 입증되었으며, 현재 시판되고 있는 ‘ethinyl estradiol’ 함유된 사전 경구피임제는 1일 용량이 20-30㎍으로 줄인 low-dose 제제이므로 안전성이 더욱 높아졌다고 주장했다.사전 경구피임제는 지금까지 구입관행상 의약품의 복용에 관한 질문과 복약지도의 내용이 여성의 개인적인 사생활에 관한 부분으로 여성의 성적 자주권 및 자기결정권에 관한 영역으로 용량 및 용법의 준수, 부작용의 예방이나 처치 등에 대해 친밀감이 높은 지역약국 약사와의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최소한의 국민 편의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는 것이다.…
2012-06-07 12:52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의 최첨단 영상진단장치인 128채널 PET-CT(양전자방출단층촬영기)가 암 환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화의료원이 지난 2010년 10월 늘어나는 암환자들의 효율적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국내 최초로 도입한 128채널 PET-CT가 가동 후 현재까지(2012년 5월 말까지) 7,000건이 넘는 검사를 시행했으며 지난해 하반기 이후에는 월평균 400건에 이르는 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지난해 10월에는 검사 건수가 500건이 넘는 등 암환자들의 호응이 높아 암 조기 발견과 치료 성과를 높여주는 최고의 검사 솔루션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이렇게 짧은 시간에 큰 성과를 이룬 것은 128채널 PET-CT의 적은 방사선을 가지고도 빠르고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첨단 기능뿐만 아니라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PET-CT 센터 리뉴얼을 통한 진료 환경 개선과 효율적이면서도 안전한 검사 과정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다. 이화의료원이 가동 중인 128채널 PET-CT는 지멘스사의 첨단영상진단장치로 기존 PET-CT가 환자의 1회 검사 시 약 40분이 걸리는 데 비해 이 장비는 같은 수준의 영상을 만드는 데 약 25분이면 가능해…
2012-06-07 12:07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12일간 스텐포드호텔(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에서 ‘2012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Training Course on Social Health Insurance 2012, Korea)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연수는 아시아·태평양·아프리카 및 중동뿐만 아니라 유럽 지역을 포함한 해외 27개국 국가 공무원, 교수, 의사 등 보건의료 전문가 52명이 참가한다.주요 프로그램은 한국의 건강보험·․장기요양보험 제도 소개 및 한국의 보건의료체계 이해를 포함해 국제 보건의료 동향과 정책 등을 주제로 한 강의, 심사평가원·일산병원 등 현장견학, 한국문화체험, 연수생 자국제도 소개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특히 올해에는 Group work(조별과제 및 발표) 세션을 추가해 기존 주입식 강의보다 강의와 토론을 병행하는 수업방식을 채택하여 연수효과를 극대화 할 계획이다. 또 국내 교수진뿐만 아니라 기존 WHO, UNESCAP, ISSA 등 OECD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등 다양한 교수진을 추가 확보하여 운영할 계획이다.올해로 제9회째인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은 참여 국가와 참가자의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는데…
2012-06-07 12:06‘노레보’ 등 사후피임약 11개 품목이 일반의약품으로 전환된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의사의 처방 없이 해당 의약품을 약국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된다.현재 국내 허가된 사후피임약은 총 12개 품목으로 이 가운데 ‘레보노르게스트렐’ 성분 11개 품목이 일반약으로 풀린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 재분류 및 향후계획’에 대해 7일 밝혔다.국내 허가된 완제의약품 총 3만 9,254개 품목이며, 이 가운데 전환되는 품목은 총 526개(전체의약품의 1.3%)다. 세부적인 분류 결과를 보면 일반에서 전문이 273개, 전문에서 일반이 212개, 전문에서 동시분류가 40개, 그리고 일반에서 동시분류가 1개이다.◇일반에서 전문으로 전환되는 주요 의약품부작용 관리를 위해 의사의 지시·감독이 필요한 어린이용 스코폴라민 패취제(어린이 키미테패취)와 에티닐에스트라디올 함유 복합 정제(사전피임제), 적응증상 의사의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한 우르소데옥시콜산 200밀리그람 정제(우루사정 200밀리그람 등) 등이 대표적이다.또 장기간 사용에 따른 내성 발현 우려가 있는 클린다마이신 외용액제(여드름 치료제), 역가가 높은 스테로이드 외용제 등도 해당된다.
2012-06-07 12:00“응급피임약 일반약 전환 정책은 최악의 낙태 예방 정책이다.”진정으로 산부인과를 걱정하는 의사들의 모임(이하 진오비)은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 발표한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 계획에 대해 정부에서 추진 중인 낙태 예방 정책 중 최악의 예방 정책이라며 비판했다.진오비는 7일 성명을 통해 “현재 많은 국민들이 일반피임약보다 응급피임약에 의존하는 경향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응급피임 실패로 원치 않은 임신이 증가해 대부분 불법 낙태로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런 상황에 정상적인 사전 피임과 계획 임신율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인 지원은 하지 않고 오히려 실패율이 가장 높은 피임법인 응급피임약을 일반의약품으로 전환해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고 성토했다.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으로 접근성이 높아져 사전 피임 실천율은 더욱 감소해 여성들의 낙태 위험성은 크게 높아진다는 것.진오비는 “의료에서 중요한 것은 편의성이 아니라 안전성이며 특히 낙태 문제에 있어 피임 실패는 곧 원치 않은 임신과 낙태로 이어지기에 피임과 관련된 정책은 매우 신중을 기해야 한다”면서 “국민들의 낮은 피임 실천율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인 의사에게 정확하고 안전한 피임 상담을 받을 수
2012-06-07 11:14의사협회와 한의사협회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천연물 신약을 놓고 다시 마찰이 예상된다.대한한의사협회는 7일 성명서를 통해 한의사의 ‘천연물신약’ 처방은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며 의사협회가 억지논리·거짓주장을 즉각 철회하라고 주장했다.특히 천연물신약에 대한 한의사의 처방은 불법이라며 이에 대한 보건복지부의 유권해석을 요청한 의사협회의 억지논리와 거짓주장에 안타까움을 넘어 의료인으로서 연민의 정을 느낀다고 밝혔다.한의협은 소위 천연물의약품은 전혀 새로운 의약품이 아닌 의약품 허가 절차상의 분류인 한약제제와 생약제제, 천연물신약을 포괄하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며 현행 약사법상 한약제제에 해당하는 의약품이고, 기존 한약의 제형을 변화시킨 것에 불과함해 한의사의 업무범위에 해당하기 때문에 처방 및 사용은 한의사의 당연한 권리이자 의무라고 강조했다.이에 천연물(한약, 생약)에 대해 문외한인 의사협회가 한의사들의 천연물신약 처방에 대하여 “현행법상 허용되지 않는 천연물신약에 대한 한의사 처방이 가능할 것으로 오인할 수 있다”는 전혀 사실과 다른 이유와 궤변으로 보건복지부에 입장표명을 요청한 것은 적반하장이라고 주장했다.또 한의사의 천연물신약 처방 및 사용은 지극히
2012-06-07 11:14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대회원 민원서비스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민원처리 전문 2개팀(보험민원팀·의무민원팀)을 신설하고 민원처리에 대한 세부 지침을 마련했다.보험민원팀은 건강보험 관련 행정처분에 대한 민원, 건강보험 현지확인 및 보건복지부 실사 대응, 공단의 수진자 조회 등 진료비 환수관련 문제, 심평원의 심사삭감 문제 등에 대한 민원을 처리한다. 의무민원팀은 건강보험 외 사항에 대한 행정처분에 대한 민원, 보건의료 관계법령에 관한 사항, 세제개선 등 세무관련 민원 등을 처리하고 있다.대회원 민원처리 절차는 ▲민원접수(전화, 인터넷 등) ▲소관부서 확인 및 해당 민원 이첩 ▲담당자의 민원처리 ▲민원처리결과 회신 ▲민원처리 결과 만족도조사의 과정을 통해 원스톱으로 민원을 처리키로 했다. 회원의 민원문의 방법은 건강보험 관련 민원의 경우는 보험민원팀(팀장 김미선 / 협회 내선: 310~312)으로, 의무 관련 민원은 의무민원팀(팀장 김성진 / 협회 내선: 320~324)로 각각 전화하면 된다.의협은 민원서비스에 대한 회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민원이 제기될 때 까지 기다리는 기존의 수동적 태도에서 벗어나 민원발생사항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2012-06-07 11:08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은 오는 10일 충남 당진시 솔뫼성지로 의료봉사를 떠난다. 현지 당진성모병원과 함께 진행되는 이번 의료봉사는 16개 진료과 22명의 교수진을 비롯, 간호사, 약사, 임상병리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 153명이 참여하는 메머드급 의료봉사다.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솔뫼성지 3천평의 부지에서 열리는 이번 의료봉사는 설치되는 천막만 해도 80여개, 테이블 70여개, 의자 800여개로 웬만한 병원급 규모의 진료가 이뤄질 수 있는 정도다. 이 같은 규모에서 예상되는 진료 인원수만도 당진 지역주민 1천여 명이다. 이날 봉사에서 이뤄지는 진료는 소화기내과, 심장내과, 내분비내과, 신장내과, 종양혈액내과, 신경과, 이비인후과, 피부과, 유방갑상선외과, 대장항문외과, 정형외과, 통증의학과, 산부인과, 안과, 비뇨기과, 영상의학과 등 16개다. 또한 의료봉사는 진료과별 진료 및 상담, 처방을 비롯해, 초음파(유방, 갑상선, 복부), 통증클리닉(근육주사) 및 물리치료, 혈압 및 혈당검사, 혈액 및 소변검사, 혈액검사 등을 통해 간기능, 당뇨, 콜레스테롤, 알콜성간질환, 빈혈, 적혈구여부 판정, 투약까지 종합병원 수준의 진료가 이뤄진다. 이와
2012-06-07 10:52서울시에서 추진중인 도시형 보건지소가 질병 예방교육에만 집중하면서 민간의료기관과 협약을 통해 주요 지역별 거점식 야간·휴일진료를 제공할 것으로 보여 향후 추이가 주목된다.서울특별시 관계자와 서울시의사회측은 박원순 시장 취임 후 논란이 됐던 공공의료정책에 대해 논의를 했지만 이견차를 좁히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서울시측은 서울시의 도시형 보건지소와 민간의료기관 협약을 통해 야간진료 제공 등을 설명했다.즉 도시형 보건지소가 당초 예상과 달리 야간·휴일진료실 운영을 민간의료기관 이용을 통해 하려는 것으로 보인다.이는 최근 보건복지부가 서울시에 공문을 보내 도시보건지소에서의 진료업무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기 때문인 것으로 유추된다.서울시의사회 관계자는 “서울시에서 도시보건지소는 질병 예방 교육에만 집중할 뜻을 밝혔다”면서 “의사회에서는 기본적으로 도시형 보건지소를 찬성하지는 않지만 진료 업무영역을 침범하지 않는다면 한 번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했다.반면 서울시에서 추진중인 야간·휴일 진료센터 계획에는 강하게 불만을 표출했다.야간·휴일 진료센터는 서울시와 민간의료기관이 협약을 맺어 운영하는 형태로 365일 자정까지 운영할 방침이다.1개구 1개소 이상 신청을 받아…
2012-06-07 07:04식약청이 완제의약품 제조업소를 대상으로 벌인 정밀약사감시의 행정처분이 임박하면서 제약업계가 좌불안석하고 있다.전국적으로 실시된 이번 조사결과 상위제약사들이 대거 처분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알려져 상당한 파장이 예고된다.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번 약사감시는 품질관리부문에 대해 집중적으로 이뤄졌으며 최대 30곳 이상의 제약사가 해당 의약품에 대한 제조업무정지 2~3개월의 처분을 받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제약사들의 제조업소가 밀집돼 있는 경인청, 대전청의 조사결과에 대부분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업계 관계자는 “이미 결과가 나온 몇몇 업체에 대해서는 사전통보가 들어가 이의신청까지 받고 있는 상황”이라며 “대상의 절반가량 조사가 이뤄졌고 이달 말까지 전국에서 진행된 결과가 본사로 통보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달 말까지 사전통보 및 이의신청을 마친 결과가 취합될 경우 빠르면 7월 초 행정처분결과가 공식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처럼 약사감시에 따른 대규모 행정처분의 소식이 업계 전반에 퍼지면서 조사를 받은 제약사들은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운 모습이다. 특히 한 회사당 다수의 품목이 처분되는 곳도 있어 약가인하로 인해 경영의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 악영향을 미칠
2012-06-07 06:43JW중외그룹이 사옥 이전을 통해 R&D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소재 JW타워로 본사를 이전한다고 6일 밝혔다. JW타워는 지하 5층, 지상 14층 규모로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 자회사 임직원 2000여명이 근무하게 된다. 특히 이번 이전은 R&D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맞춰 추진됐다. JW중외그룹은 사업회사와 함께 경기도 화성시에 있던 신약연구센터와 가산동 CMC연구센터를 본사로 이전한다. 국내 상위 제약사 중 R&D센터를 서울 본사 내에 설치한 것은 JW중외제약이 처음이다. 대부분의 제약사 연구소가 경기권에 위치해 있는 상황에서 JW중외제약이 서울에 연구소를 설치함에 따라 우수 연구인력 유치, 대형 병원과의 공동연구 등에 있어서 시너지 창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경하 부회장은 “제약-바이오-의료기기 등 모든 사업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본사에 연구기능을 추가했다”며 “진단과 치료, 예방에 이르는 헬스케어 전 분야에서 차별화된 기술력 확보에 주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모든 사업회사가 한 곳에 근무하게 되면서 커뮤니케이션이 활성화 역시 기대되는 대목이다. JW홀딩스 관계
2012-06-07 06:367월 7개 질병군에 대한 포괄수가제 강제시행이 국무회의에 의결된 가운데 정부와 의료계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포괄수가제 시행 찬성이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는 인터넷 설문조사 결과가 발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온라인 리서치기업 두잇서베이(www.dooit.co.kr)가 지난달 16일부터 7일간 인터넷 사용자 2713명을 대상으로 ‘포괄수가제’에 대한 설문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1.88%)를 실시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40.8%만이 포괄수가제를 찬성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반대하는 응답자는 23.4%, ‘모르겠다’는 응답자는 35.8%로 많았다.‘포괄수가제 적용으로 의료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 할 것으로 생각 하느냐’는 질문에 ‘그렇다’고 응답한 사람은 38.7%로 조기퇴원 강요, 필요한 치료의 생략 등 의료 서비스의 질 저하를 우려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의료서비스 질 저하에 대해 ‘그렇지 않다‘는 응답은 24.8%였다.의사협회가 포괄수가제를 반대하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의사들의 영리’(56.9%)라는 답변이 많았으며, ‘더 좋은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라는 답변은 21.3%에 그쳤다.한편 ‘평소 병의원에서 과도
2012-06-07 06:32전북대학교 이상권 교수팀(반도체과학기술학과)이 소량의 혈액만으로 조기에 암 전이 여부의 진단이 가능한 ‘혈중 종양세포 분리칩’을 개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결과는 지난 4월 소량의 혈액을 키트에 떨어뜨려 면역세포만을 분리할 수 있는 ‘세포분리칩’ 개발에서 진전된 것으로 세계적 저널인 나노 레터스(인용지수 12.186) 5월31일자 온라인 판에 게재됐다. 지난 4월 나노스케일에 이와 관련된 연구를 발표했던 이 교수팀은 당시 쥐의 비장에서 면역세포를 추출해 질병 및 면역학적으로 중요한 특정 ‘CD4 T세포’만을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데 성공했었다. 이번 결과는 실제 암환자의 혈액에서 종양세포를 분리하는 데 성공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는데 이 교수팀은 암환자 2명과 일반인 2명 등의 혈액에 인위적으로 5~10개의 폐 종양세포(Lung cancer cells, A549)를 집어넣어 70%에 가까운 종양세포를 분리하는데 성공했다. 특히 이번 연구는 미량의 혈액만으로 40분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간단히 암 전이 여부 진단이 가능하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 이번 연구에 사용된 혈중종양세포 (Circulating Tumor Cells, CTC)는 전이암환자의 혈액에…
2012-06-07 06:31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전국 244개 지방자치단체의 자활기금 운용 현황을 파악한 결과, 저소득층이 자활기금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자활기금은 저소득층의 빈곤 탈출을 돕는 자활지원사업 추진을 목적으로 지난 2000년 250억원의 정부 출연금을 바탕으로 설치되었다. 지난 10여년간 기금의 안정적 조성을 위한 각 지자체의 노력 결과, 총 3,698억원의 자활기금이 조성되었으나 기금 손실에 대한 부담 등으로 집행률이 낮고 지자체의 의지나 재정자립도에 따라 지역별 편차가 크다는 문제가 계속 제기되어 왔다. 기금 누적 조성액 대비 집행률은 2001년 3%에서 2011년 27%로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매년 추가 조성액 대비 집행률 역시 2007년 이후 안정적으로 증가해 2010년과 2011년에는 49%로 나타났다.각 지자체별로 자활 기금 조성 및 활용 현황을 비교해보면 자활기금 보유액은 경기(574억), 전남(270억), 서울(266억) 순이며, ‘11년도 집행액은 서울(35억)-경기(33억)-전남(29억) 순으로 나타났다. 이를 지역별 기초수급자 1인당 집행액으로 비교해보면 경북-대구-광주 순이다. 자활기금의 용
2012-06-07 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