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한희철)은 지난 30일 오전 의대본관 유광사홀에서 내과학 교실 유세화 교수(고대 안암병원)의 정년퇴임식을 거행했다.이날 행사에는 정년퇴임을 맞이한 내과학교실 유세화 교수를 비롯해 김린 고려대의료원 의무부총장, 한희철 의과대학장, 박승하 안암병원장 등 200여명의 교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정년퇴임 교수 약력소개 ▲김린 의무부총장 감사말 ▲박승하 원장의 감사말 ▲한희철 학장의 송별사 ▲감사패 및 기념메달 증정 ▲퇴임사 ▲꽃다발 증정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행사 내내 뜨거운 박수로 유세화 교수의 퇴임을 축하했다.유세화 교수는 퇴임사에서 “의과대학과 안암병원에서 33년이 넘는 재직 기간 동안 많은 역량을 펼칠 수 있었던 것은 부족한 저를 도와 함께해 주신 동료 선∙후배 교수님들을 비롯한 병원식구들의 따뜻한 마음과 배려가 있었기 때문이다”며 “의과대학과 고대병원이 의대본관 완공과 JCI 재인증 등을 계기로 크게 성장하고 더욱 발전할 것을 확신하며 응원하면서 떠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퇴임사를 전했다.김린 의무부총장은 “한 평생을 외길로 학문 연구와 교육, 진료에 매진하며 후학양성과 의학발전에 기여한 교수
2012-08-31 11:21보건소의 기능을 건강증진, 질병예방 및 관리 중심으로 개편하고, 건강증진서비스를 전담하는 ‘주민건강증진센터’를 신설함으로써 지역사회의 건강 총괄관리기관으로 개편한다.복지부는 31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지역보건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주요 개정내용을 보면, 우선 ▲현행 보건소와 보건지소의 체제를 보건소와 보건지소 또는 주민건강증진센터로 개정해 보건소의 기능을 건강증진, 질병예방·관리 중심으로 개편하고, 건강증진서비스를 전담하는 ‘주민건강증진센터’를 신설한다.▲지자체가 자율성과 책임성을 가지고 지역의 건강 여건에 맞는 보건의료정책을 기획·수행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근거 마련 및 건강증진예산을 포괄적 보조방식으로 전환한다.▲지역보건의료서비스의 신청, 조사 근거 및 지역보건업무의 전자화 근거 마련 등 개정 수요를 반영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보건소의 기능을 건강증진 중심으로 재편하고, 지자체 건강정책 수립·실행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등 내용을 담은 지역보건법 개정안을 8.31일 입법예고 했다고 밝혔다.지역보건법 개정안의 주요 구체적 변경내용은 다음과 같다.보건소의 기능을 건강증진, 질병예방·관리 중심으로 개편인구 노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등
2012-08-31 11:01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다음달 3일부터 12월 14일까지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장기요양기관에 대해 평가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지난 2009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장기요양기관 평가는 2년을 주기로 홀수년도에는 입소시설을, 짝수년도에는 재가기관을 평가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는 장기요양급여의 제공기준, 절차, 방법 등에 따라 적정하게 급여가 제공되고 있는지를 점검하고 그 결과를 공개함으로써 장기요양급여 수준을 향상시키는 데 목적이 있다. 금년도 평가대상은 작년 12월 31일까지 장기요양기관으로 지정 또는 설치된 재가급여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평균 수급자수 3인 이상인 총 7,560개소가 그 대상이다. 이를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주•야간보호, 단기보호, 복지용구 등 급여종별로 구분하면 11,074개소이다. 평가방법은 기관, 종사자 및 수급자를 각각 평가하는 다면 평가로, 서울 등 6개 지역본부에 평가운영팀(총 85명의 전임인력)을 구성하여 평가를 진행한다. 평가의 공정성을 제고하기 위해 교수,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등으로 구성된 평가자문단을 각 지역본부에 구성해 평가관련 이견 및 자문을 구하도록 할 계획이다.
2012-08-31 10:16
'허위광고 일삼는 노환규를 구속하라'국민건강보험공단의 양대 노조인 사회보험노조(민주노총)와 직장노조(한국노총)은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왜곡과 거짓을 일삼는 노환규 회장 퇴진 및 구속촉구’ 집회에 들어갔다.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시작된 이날 집회에서는 건보공단 과다 월급, 고용 보장 등을 담은 광고를 한 의협에 항의했다.특히 노조는 노동기본권 마저 무시하는 의협 도발에 전쟁을 선포하는 한편, 전면전에 들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이날 노조 항의 방문단은 노환규 의사협회장을 만나 노동조합에 대한 거짓과 왜곡을 항의하고 그에 상응한 책임을 요구하려 의협에 면담을 요청했으나 의협측의 거부로 아직까지 이뤄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항의 방문단은 의협 입구에서 의협측이 면담을 거절하자 ‘그렇게 광고까지 하고서 노동자가 찾아와 면담을 하자는 거부하는 것은 무엇이 겁나서 그런 것이냐’며 항의했다.
2012-08-31 10:08
경희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조병수 교수가 세계 3대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 인물선정위원으로 3회 연속 위촉되었다. 이번 위촉에 의해 2011년, 2012년에 이어 3년 연속 마르퀴즈 후즈후 등재에 대한 인물 추천 권한을 갖게 되었다. 마르퀴즈 후즈후는 미국에서 매년 발행하는 세계인명사전으로 각 분야의 저명인사와 지도자를 선정해 업적과 이력을 소개하며, 100년이 넘는 전통과 까다로운 선정 기준으로 세계인명사전의 대명사로 평가 받고 있다.조 교수는 신장학 분야의 권위자로 많은 SCI논문을 발표했으며, 그의 논문이 전 세계 의학도들의 교과서인 『Nelson Textbook of Pediatrics』에 인용, 세계적 과학잡지인『Nature』지에 Research Highlight로 소개되는 등 많은 연구업적을 남겨왔다. 또한, 만성신부전의 가장 많은 원인 중 하나인 만성사구체신염의 조기발견을 위해 초중고생들이 의무적으로 집단소변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국회에 청원, 법제화하는데 큰 공헌을 한 바 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학교보건협회 집단요검사연구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다.
2012-08-31 07:23세계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항암제 개량신약의 개발이 속도를 내고 있어 결과가 주목된다.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한다면 도세탁셀제제 오리지널 품목인 ‘탁소텔’(사노피)을 위협하며, 15억불 규모로 형성된 세계시장의 50%까지 차지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한국유나이티드제약이 2009년부터 개발을 시작한 도세탁셀 개량신약이 최근 지식경제부 지원과제로 선정돼 2015년까지 총 32억 1000만원을 투자받게 되면서 개발에 탄력을 받고 있다. 개발 중인 개량신약의 강점은 가용화 방법 개선으로 부작용 발현율을 낮추고 투약편의성을 높였다는 점이다.기존 시판중인 도세탁셀제제는 도세탁셀을 가용화(물에 잘 녹게 해 체내 흡수율을 높임)하기 위해 계면활성제와 알코올을 사용했다. 이로 인한 독성 때문에 쇼크 등의 부작용이 높아지면서 도세탁셀제제 투여 전 항히스타민제를 미리 투약해야 하는 불편함이 문제가 됐다.이에 유나이티드제약은 가용화제와 알코올을 사용하지 않고 부작용이 없는 도세탁셀 나노복합체 개량신약을 개발하고 있다.유나이티드제약 서울연구소 최연웅 이사는 “도세탁셀은 극난용성으로 가용화제와 알코올없이 가용화 시키는 것이 상당히 어렵다. 개발단계에서 막대한 비용…
2012-08-31 06:45전국에 있는 모든 시립병원에 한방과를 설치하고 한방공공병원을 설립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서울시 한방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 공청회’가 시울시의회 김상현 의원과 김희전 의원의 주최로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에서 개최됐다.이날 공청회에서 토론자로 참석한 건강세상네트워크 조경애 고문은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건강서울 36.5 공공의료마스터플랜’에서 한방의료가 마땅한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장했다.조 고문은 “정부차원에서 한방의료의 활성화와 한방보건사업은 점차 확대되고 있지만 요구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인구고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등으로 한방공공의료 확대 필요성이 제기되는 상황에 서울시민 누구나 한방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혀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와 함께 한방의료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모든 시립병원에 한방과를 설치하고 한방공공병원을 설립 ▲서울형 보건지소에 한방과를 개설 ▲공공의료지원단의 과제에 한방공공의료사업을 포함 ▲건강형평 사업에 한방도 적극 참여 할 것을 제안했다.이에 따라 한방 공공의료의 활성화와 함께 양·한방 협진체계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강조했는데 현 의료제도 하에서는 양·한방 서비스를 각각 선택적으로 혹은 중
2012-08-31 06:39공공의료 인력확충방안의 해법으로 발제자가 의대입학정원 증원을 제시하자, 의협측 토론자가 주제부터 의사수 증원으로 잡은 토론이라고 지적하고 해법은 의사활용에 있다고 제시해 대립각을 세웠다. 공공의료인력 확충방안 모색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주제 발표에 나선 김진현 교수(서울대 간호대)는 ‘의사인력의 수급부족과 공공의료인력의 안정적 확충방안’의 주제발표를 통해 2010년 기준 의사수는 평균적으로 2만4천명에서 2만8천명이 부족하고, 2015년에는 3만9천명에서 5만명, 2025년에는 8만2천명에서 11만5천명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또 의사인력의 중장기 수급 전망과 관련해 2001년을 현재로 놓고 2010년까지 40% 이상의 공급과잉이 있어야만 2010년 공급과잉이 가능하고, 그마저도 2015년에서 2025년에는 공급부족이 될 것이라는 시나리오도 밝혔다.김 교수는 2009년 기준 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의사 수는 1.9명으로 OECD 평균 3.1명의 61% 수준이며 독일(3.6명), 프랑스(3.3명), 영국(2.7명), 미국(2.4명), 일본(2.2명) 등에 비하면 큰 차이를 보이고, 의과대학 졸업생 수도 인구 10만명당 2009년 8.8명으로 O
2012-08-31 06:32충남대학교병원 (원장 송시헌)은 최근에 인공중이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쳐 서울의1~2곳 정도만 시술되었던 난이한 수술을 지방에서도 수술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충남대학교병원 이비인후과 최진웅 교수는 중고도 감각신경성 난청으로 생활해 오던 14세 남자 환자에게 인공중이 수술을 시행했다.환자는 중고도 감각신경성 난청이며 특히 고주파수에 대한 난청이 심해 말소리의 분별이 떨어져 타인과의 대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또한 난청이 어려서부터 있어 언어 발달이 지연되었으며 발음이 다소 부정확하여 친구들과의 생활에 지장이 있었다. 수술 전 환자의 청력은 평균 60dB이었으며 이번 수술 성공으로 20dB이상의 증폭효과를 얻을 수 있어 정상 청력으로 회복하는데 희망을 얻게 됐다. 최진웅 교수는 “수술 직후 어음처리기 반응 검사를 시행해 수술이 성공적으로 마쳤는지를 확인했으며, 환자는 수술 후 3일간 치료를 받고 퇴원하게 되며, 약 두 달 후부터 실제 어음처리장치를 작동시켜 소리를 인지하게 된다고 말했다. 최 교수는 “인공 중이의 경우 이소골을 직접 진동 시켜 보청기를 통한 간접적인 소리전달보다 훨씬 질좋고 자연스러운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하면서 ”기존
2012-08-31 06:31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명철)은 지난 24일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에서 애틀랜타 대표 한인단체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길병원 건강검진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조지아 한인도매인협회를 비롯해 대한체육회, 식품협회 등 애틀랜타를 대표하는 15개 단체의 단체장들과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길병원 측은 가천길재단 이길여 회장의 박애, 봉사, 애국의 철학과 길병원의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설명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는 결핵퇴치 NGO인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ZERO TB WORLD)도 동참했다. 이에 따라 건강검진 서비스로 인한 수익금의 일부는 북한 결핵 어린이 치료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행사를 진행한 길병원 신경외과 김우경 과장(홍보실장)은 “현지의 한인들이 보다 편하게 고국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자리였다”며 “길병원과 조지아 한인도매인협회, 세계결핵제로운동본부는 단순한 건강검진을 넘어서는 폭넓은 협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길병원과 조지아 한인도매인협회는 지난 5월 상호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2012-08-31 06:27화곡역에 위치한 소리 귀 클리닉 west center는 지난 29일 서울시립강서노인종합복지관(임무영 관장)과 후원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후원 협약은 사업에 소리 귀 클리닉(구 소리이비인후과)이 후원하면서 거점기관인 강서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기초 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경제적인 문제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없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앞으로 소리 귀 클리닉은 보청기가 꼭 필요한데 경제적인 이유로 착용하지 못하고 계신 노인들을 선정하여, 정확한 청력검사 후 월 1회 보청기 지원을 해드리게 된다. 더불어 귀 건강 세미나 및 각종 귀 질환 예방과 관리에 힘쓰는 등 강서구 노인들의 귀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적극 협력키로 했다. 소리 귀 클리닉 유신영 원장은 “혼자 사시는 노인들의 경우, 난청이 심할수록 사람들과의 관계에 단절이 올 수 있다“며 ”청력보다 정신적인 소외감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책임감을 갖고 단 한 분이라도 더 건강한 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2012-08-31 06:26경제정의실천연합에서 복지부와 식약청에서 발표한 ‘의약품 재분류 최종 결과’에 대해 논평하며 사후피임약의 일반약 전환을 촉구했다.복지부와 식약청은 지난 29일 의약품 재분류 최종 결과를 발표했다. 정부는 지난 6월 발표한 최초 분류(안)에서는 사후응급피임약을 일반약으로 사전피임약을 전문약으로 전환하는 방안을 제시했으나, 각각 전문약과 일반약으로 유지하는 방안으로 최종 결정했다. 이에 대해 경실련은 “40여년간 특별한 부작용 보고 없이 일반약으로 판매되던 사전피임약을 정부가 충분한 검토 없이 약리적 기준만을 근거로 전문약으로 전환하겠다는 것은 매우 일방적인 결정이었으므로 일반약으로 유지하기로 결정한 것은 다행이다”라는 입장을 밝혔다.그러나 “사후피임약을 전문약으로 유지하는 것은 원치 않는 임신과 그로 인한 여성의 건강상의 실질적인 위험을 줄이겠다는 본래의 의약품 재분류 목적을 간과한 결정으로 반드시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경실련에 따르면 현행 모자보건법과 형법상 사회경제적 이유로 인공임신중절이 허용되지 않는 상황에서 불법적인 낙태수술의 위험에 여성들은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의도하지 않는 임신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이 정책적으로 마련되어야하며 우선
2012-08-30 18:31산부인과계가 복지부가 발표한 ‘의약품 재분류’ 결과에 대해 “응급피임약 전문의약품 유지는 환영하지만 사전피임약에 대해서는 아쉬움이 남는다”라는 입장을 표명했다.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김선행)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회장 박노준)는 지난 29일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약품 재분류 결과에 대해 “오남용의 우려가 있는 응급피임약이 전문약으로 유지되는 것”은 당연한 조치라고 말하는 한편 그러나 “사전경구피임약이 일반의약품으로 남아 있게 된 것에 대해서는 여성 건강을 생각하는 산부인과 의사의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운 조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산부인과계 성명내용에 따르면 응급피임약은 고용량의 호르몬이 함유되어 있고 투약에 신중해야 하는 만큼 전문의의 상담과 이에 따른 처방이 필수적인 약품이다. 따라서 “그런 측면에서 응급피임약이 전문의약품으로 분류된 것은 매우 당연한 조치라고 생각되며,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의사회는 응급피임약의 오남용을 막고 철저한 상담과 검진을 통해 올바른 피임법과 낙태 예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밝힌다”고 말했다.그러나 사전경구피임약이 이번에 일반의약품으로 분류된 것에 대해서는 우려를 표시했다. 산부인과계에 따르면 “사전경구피임
2012-08-30 18:28국내에서 처음으로 한번 이식된 신장을 다른 환자에게 재이식하는 수술이 성공했다.지난 16일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 신장이식팀(외과 조홍래, 박상준)은 6년 전 신부전으로 신장이식을 받은 B씨의 신장을 또 다른 신부전 환자 C씨에게 신장 재이식수술을 시행했다. 2006년 신부전증을 앓던 B씨(40대.남)는 누나 A로부터 신장을 이식 받았다. 이식 후 건강을 되찾았던 B씨는 갑작스런 뇌출혈로 인해 울산대학교병원을 찾았지만 안타깝게도 뇌사상태에 빠졌다. 누구보다 장기기증의 소중함을 잘 알고 있는 B씨의 가족들은 B씨의 장기를 기꺼이 기증했다.신장재이식의 수혜자 C씨 역시 기증자 B씨와 마찬가지로 신장의 기능을 상실한 말기신부전증 환자로 매일 신장투석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식만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수술을 집도한 박상준 교수는 “한번 이식된 신장을 재이식하는 수술이 처음과 달리 유착 등으로 인해 어려움이 예상됐지만 그 동안의 수술경험과 이식대기자에게 희망을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 수술을 시행했다.”고 말했다.수술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재이식을 받은 신장이 제자릴 받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을 거라는 예상과 달리 C씨는 빠르게 회복중이다. 특히, B씨에게
2012-08-30 17:28
임채민 보건복지부 장관은 3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마리아 라르손 스웨덴 보건사회부 아동노인담당 장관을 만나 양국의 보건복지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치매 백신 개발, 고령친화제품 개발 등의 분야에서 한-스 공동 프로젝트를 추진할 것을 제안하고, 양국간 교류협력을 체계화하기 위해 한-스 보건복지분야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치매 백신 개발 논의는 스웨덴 뇌연구소가 주관하는 뇌 전문가 집단인 ‘브레인 파워(Brain Power)’와 중앙치매센터에 구축할 예정인 전문가 협의체 간의 교류 활성화에 관한 것으로 현재 카롤린스카 의과대학은 치매 백신의 임상연구를 진행해 효과 있음을 입증했다고 밝히는 등 스웨덴은 이 분야에서 앞선 기술을 자랑하고 있다.고령친화제품 개발 분야에서는 우리 정부가 현재 공모 중인 고령친화제품 연구개발(R&D) 과제에 국내 기업뿐만 아니라 한국-스웨덴 기업의 공동 응모를 제안하기 위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같은 날 스톡홀름 로젠버드 컨퍼런스센터에서는 열린 한-스 저출산·고령화 포럼에서 기조연설을 통해 양국간 보건복지 협력의 새 지평을 열자고 제안했다. 이번 포럼은 대표적 복지국가로서 주목받고 있는 스웨덴 보건사회부와
2012-08-30 17:06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중증외상환자 전문치료시설인 중증외상센터 설치 지원계획을 마련하고,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대상기관 5개소를 8월31일부터 9월28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선정은 10월 말 예정.올해 공모를 통해 중증외상진료에 가장 우수한 기관 5개소를 우리나라 전역을 포괄할 수 있도록 균형 있게 배치하되 2013년 이후 권역별로 10개소를 연차적으로 균형 배치해 전국적으로 중증외상환자가 1시간 이내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는 전국 21개 권역응급의료센터 중 13개(서울 지역은 국립중앙의료원 이전시 중증외상센터 건립예정이며, 부산·울산·경남 지역은 부산대병원은 외상센터 건립 중(‘08~’13)으로 ‘12년 공모에서 제외) 권역응급의료센터가 공모 대상이며, 최근 2년간(‘10~’11)의 중증외상환자 진료실적 등 의료기관의 역량과 권역외상센터 설치·운영 계획 등을 평가에 반영해 가장 우수한 의료기관을 선정하게 된다.조건부 지정 기관(2개소)와 응급의료기관 법정기준 미충족 기관(1개소)은 공모에서 제외된다.이번 공모에서 권역외상센터 설치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관은 외상전용 중환자실, 수술실, 입원병상 확충 등 외상전용 시설장비 설
2012-08-30 16:30
30일 폭우가 빗발치는 가운데 의사회관 앞에서 건강보험공단 노조가 피켓시위를 펼치자, 이에 맞서 의협 직원들도 피켓시위로 맞서 때아닌 양단체 직원들간 시위대립 양상이 펼쳐졌다.이날 오후 건보공단 노조원들은 “허위광고 주범 노환규를 구속하라”는 등 강력한 어조로 의사협회를 규탄했다. 또 오늘 3시를 기해 검찰에 노환규 회장을 고발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건강보험공단 노조는 “의사협회장 노환규의 ‘오토바이 질주 광란 ’을 응징할 것이다”라며 의협과의 전쟁을 선포한 바 있다.이어서 “대한의사협회장 노환규와 그 추종세력이 불법탈법 광고와 주장으로 벌이고 있는 공단과 노동조합 죽이기에 대해 최대한 자제하고 인내했다. 하지만 계속되는 악랄한 도발을 ‘노동조합에 대한 전쟁선포’로 간주하고 이제 전면적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단노조의 시위가 계속되자 이에 질세라 의협 관계자들도 피켓을 들고 나와 대응시위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의협 총무팀 직원들이라고 밝힌 관계자들은 자발적인 참여임을 강조하며 건강보험공단에 대해 “방만한 경영을 중지할 것”, “건강보험료를 환자의 치료에 제대로 쓸 것”, “국민의 돈을 낭비하는 부끄러운 일이다”라는 등 강한어조로 규탄했다.
2012-08-30 15:42공공의료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한방영역을 확대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시립한방병원 설립과 서울시 한방공공의료 활성화를 위한 서울특별시의회 공청회’가 30일 서울시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서울시의회 김상현, 김희전 의원 주최로 열렸다.이날 공청회에서 이은경 원광대 한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는 ‘한방공공의료 활성화 방안’에 대해 주제발표를 했다.주제발표에서 이은경 교수는 한의약 공공보건사업을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개선방안으로는 ▲공공의료확충계획에 한의공공의료 확충방안 포함 ▲국립암센터, 서울대병원 등 국립의료기관에 한의진료부 및 임상연구센터 설치 ▲보건소 및 보건지소의 전문인력(의사) 최소 배치기준(지역보건법 제10조)에 한의사 포함 ▲지역보건사업계획에 한의지역보건사업 포함 ▲한의약 공공의료를 관리하는 한방공공평가단을 전강증진재단으로 통합 등을 제시했다.한의공공의료 확충방안은 지역거점병원이나 지방의료원, 도시형 보건지소 등에 한의과를 설치하는 것 등을 내용으로 한다.또 국립의료기관에 한의진료부 및 임상연구센터를 설치하는 것은 암치료 등 치료기술개발이 필요한 영역에 한양방 동시 진료 및 연구를 통한 새로운 치료기술 개발하는 것 등을 내용을 한다.이 교수는
2012-08-30 14:50동국제약은 ‘인사돌’ 광고모델 고두심을 주연으로 한 연극 ‘여섯 주 동안 여섯 번의 댄스레슨’(이하 ‘댄스레슨’) 협찬을 통한 문화마케팅을 펼친다. 고두심의 연기 40주년을 기념하는 뜻에서 기획된 연극 ‘댄스레슨’은 7월 24일 종로 두산아트센터 연강아트홀에서 첫공연을 시작으로 9월 2일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연극 ‘댄스레슨’은 ‘여자힐링 프로젝트’를 표방해 여주인공이 누군가의 엄마 또는 아내를 떠나 여자로서의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다. 동국제약은 인사돌 CF모델이자 국민 어머니로 대표되는 고두심이 출연하는 연극 ‘댄스레슨’ 협찬을 통해 잇몸약 인사돌과 여성갱년기 치료제 훼라민Q 대상층인 40~60대의 여성들과의 공감대 형성과 적극적인 교류를 기대하고 있다. 동국제약은 “이번 공연의 주요 관객 연령대가 주요 제품 소비 계층과 일치해 상호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처럼 공연 등을 통해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연극 ‘댄스레슨’ 협찬 이외에도 ‘책 읽는 약사가 아름답다’ 이벤트와, ‘도서관이 있는 병원’ 캠페인 등 다양한 문화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2012-08-30 14:30한국노바티스(대표이사: 에릭 반 오펜스)와 대한병원협회(회장: 김윤수)는 의료현장에서 벌어지는 감동적인 순간과 일상의 추억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는 제4회 ‘고맙습니다 -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대한병원협회와 한국노바티스가 공동주최하고 씨네21(대표: 김상윤)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공모전은 올해로 4회를 맞이한다. 본인이나 가족이 병원 등 다양한 의료현장에서 만난 고마운 의료진의 모습, 병원에서 함께한 이들과의 추억, 병원에서 일어나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감동적인 순간 등 의료현장 및 의료진, 환자와 관련된 주제의 사진이라면 제한 없이 누구나 출품 가능하다.사진전 응모 부문은 일반인이 응모할 수 있는 ‘일반 부문’과 언론사 사진부 기자가 참여하는 ‘특별부문’이 있다. 이 두 부문 모두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10월 말에 수상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시상은 일반부문의 경우 대상 1명 (200만원), 우수상 2명 (100만원), 장려상 3명 (50만원), 입선 10명 (10만원), 특별부문의 경우 3명(50만원)을 선정하며, 수상작들은 주요 기관 순회 전시를 통해 일반인에게 공개된다.응모 마감일은 10월 7일이며 참가신청은 신청서 및 사진 응모작을 씨네21 홈페
2012-08-30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