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최초 수술자 합병증 등 없이 건강한 모습 보여 울산대학교병원(병원장 조홍래)은 14일 울산지역 최초이자, 병원 1호 간이식 환자의 수술 10주년과 출산을 축하하는 자리를 오는 14일 오전 9시 30분 병원 본관 부속실에서 마련했다.이날 주인공인 김정미(가명)씨는 21세 꽃다운 나이던 2002년 윌슨병 진단을 받고 황달과 복수로 인해 간이식을 받지 않으면 1년을 살 확률이 20%가 안됐다. 다행히 울산대학교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10년이 흐른 지난 7월 첫아이를 출산하며 건강한 삶을 살고 있다.병원은 김정미씨의 간이식 수술 10주년과 함께 출산을 축하하기 위해 아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취학 전 필요한 예방접종 진료비 전액 지원하기로 했다. 당시 수술을 집도한 장기이식센터 소장 나양원 교수(외과)는 “울산에서 미개척분야였던 간이식이 김정미씨를 시작으로 발전했다고 생각한다. 이번 사례가 많은 이식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울산대학교병원의 간이식 10년 생존률은 현재 90%에 이르며, 합병증에 의한 사망률은 0%이다. 이같은 성적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 간이식 전국5년 생존률 77%와 비교해서도 월등히 높은 성
2012-08-14 10:29
척추 전문 우리들병원 이상호 이사장은 오는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브라질 바이아주에서 열리는 ‘제3회 세계 최소침습 척추수술 및 치료학회(III WCMISST, III World Congress of Minimally Invasive Spine Surgery & Techniques)’에 참석해 토론 및 초청 강연할 예정이다.WCMISST는 브라질, 멕시코, 대만, 중국, 터키, 한국 등 세계 각국의 최소침습 척추학회가 협력학회로 있는 최소침습 척추치료법에 관한 세계 최대 규모 학회로, 매년 40여 개국, 600여명의 척추 관련 전문의가 모인 가운데 관련 분야의 최신지견을 나누고 있다.이번 학회에서 국제 척추 내시경 시술의 선구자로서 참석하는 이상호 이사장은 미국의 안소니 영(Anthony Yeung), 존 치유(John Chiu), 독일의 스테판 헬링거(Stefan Hellinger), 마이클 슈베르트(Michael Schubert), 프랑스의 다니엘 가스탐비데(Daniel Gastambide)와 함께 내시경 시술의 발전 역사에 있어서 각자 기여한 공로를 나누고 앞으로의 방향 및 발전 과제에 대해 토론할 예정이다.또한, 이상호 이사장은 ‘요추 척추관 협착
2012-08-14 10:03건양대병원(원장 박창일)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1년도 응급의료기관평가’ 결과 상위 40%를 차지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건양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지난 2008년부터 2010년까지 3년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은데 이어 또다시 상위권을 유지함으로써 대전지역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그 위상이 높아졌다.이번 평가는 전국 452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필수영역인 시설, 인력, 장비에 대한 54개 지표와 구조・과정・공공영역인 응급진료과정의 결과 및 공공성에 대한 26개 지표에 대해 현지평가와 서면평가를 시행했다.건양대병원은 응급실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고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한 진료시스템으로 평가기준의 모든 영역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었으며, 대전지역 최우수 의료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특히 건양대병원 응급의료센터는 연간 약 5만여명의 환자가 방문하고 있으며,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진료하는 전문응급진료팀을 365일 24시간 운영하고 있다.한편, 건양대병원은 오는 12월 대전지역 대학병원 중 최초로 국제의료기관평가(JCI) 인증을 준비하고 있어 환자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12-08-14 09:36최근 산부인과 의사의 시신 유기 사건으로 구속된 의사가 근무했던 서울 강남구의 H산부인과병원이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지만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다.H산부인과는 지난 11일 홈페이지 공지사항과 팝업창에 ‘정중히 사과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사과문을 올렸다.사과문에는 ‘저희 병원에 고용된 봉직의사 한 명이 발생시킨 사건으로 병원에 오신 산모 및 환자 여러분들께 심리적 부담과 걱정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올립니다 ..... 고용된 의사 한 명의 비상식적인 잘못으로 성실히 쌓아온 병원의 명예가 훼손돼 저희들도 비통하고 참담한 심정입니다. 병원을 믿고 찾은 모든 환자분들의 가슴을 아프게 한 점을 생각하면 정말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라고 기재돼 있다.특히 내원하는 모든 환자들의 진료 및 출산에 대해 파격적인 대우를 통해 미력하게나마 용서를 구하겠다며 이번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인터넷에서도 병원측의 사과문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논란은 병원측이 모든 책임을 고용된 해당 봉직의사에게만 돌리며 정작 의사를 고용한 병원으로서의 책임은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을 뿐 아니라 파격대우를 내걸어 다른 병원으로 이동하려는 산모를 잡으려는 호객의 모습만 보이고 있기 때
2012-08-14 06:47정부가 혁신형 제약기업의 R&D분야를 지원하기 위한 내년도 예산 80억원을 책정했다.기획재정부가 혁신형 제약기업의 신약연구개발분야 세제지원을 확대한데 이어, 최근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R&D사업 예산을 증액하면서 구체적인 지원책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그러나 신약개발사업 분야 R&D예산은 149억원 절감됐기 때문에 사실상 제약산업 전체로 봤을 때 투자규모는 줄어든 셈이며, 책정된 80억원도 산업특성을 고려하면 부족한 수준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국가위가 오는 10월 국회에 제출할 예정인 ‘2013년도 국가R&D사업 예산 배분·조정안’에 따르면, 제약, 의료기기 등 FTA 취약분야를 중점추진과제로 선정했다. FTA 체결에 따라 심각한 피해가 우려되는 주요 품목에 대한 기술개발 지원을 확대하겠다는 것이다.이에 따라 생명복지 분야에 ‘혁신형제약기업육성’을 신설하고 신규 예산 80억원을 편성했다. 또 ‘신약개발비임상·임상지원’에는 올해 예산 200억원에서 내년에는 212억원으로 6% 증액했다.혁신형 제약기업분야는 기존 보건의료개발사업에 첨단기술개발사업을 새로 추가하면서, 복지부가 인증한 해당 기업만을 대상으로 따로 예산을 편성한 것이다. 국과위 관계자는 “올해 복지
2012-08-14 06:43
병원군별 전공의 총정원제를 통해 지나치게 많은 전공의 정원을 줄이고 지역별, 병원별 수련 환경 및 수준의 차이를 좁힐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병원협회에서 ‘병원군별 총정원제도 도입 관련 공청회’를 지난 13일 가톨릭대 가톨릭의과학 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개최했다.‘병원군별 총정원제’는 대형 3차급 수련병원과 중형 2차급 수련병원이 하나의 병원군을 형성해 전공의를 공동으로 모집 선발하고, 공동책임 아래 교육시키는 병원간 전공의 통합 수련교육프로그램이다.정부의 전공의 정원 감축정책으로 수련병원의 전공의 인력수급의 어려움, 전공의 수련교육의 질 저하 등의 문제를 개선시키려는 목적으로 지난 2002년 도입됐다.이날 공청회 지정토론에서 대한의학회 김재중 수련교육이사는 ‘병원군별 총정원제’의 장점으로 ▲전공의 확보에 유리 ▲특성화 교육을 통한 다양한 임상 경험 ▲대형 동일계열 병원간의 전공의 교육 및 순환 가능 ▲수련교육, 전공의 선발, 관리의 체계화,효율성 및 경제성 제고 ▲교육의 평준화 추구 ▲병원간 환자 의뢰시 진료의 연속성 등을 들었다.그러나 문제점으로는 ▲전공의의 소속감과 책임감 저하 ▲지도전문의의 지도 책임감 저하 ▲병원 배정에 대한 불만 ▲불합리한…
2012-08-14 06:37개정 응급의료법이 시행된 지 열흘을 맞았지만, 시행규칙에서 요구하는 전문의를 확보 못한 대다수 중소병원은 인력수급 어려움으로 용퇴를 결정해야할 결단의 순간에 빠져있다. 지역응급의료기관들은 개정된 시행규칙에 따라 응급환자가 내원했을 때 응급실 당직의사가 환자를 진료하고 이때 환자의 상태가 전문의 진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당직 전문의에게 진료를 요청해야 한다.만약 당직 전문의가 응급진료 요청에 응하지 않는다면 응급의료기관은 200만원의 과태료를 부담해야 한다. 또 당직 전문의에게는 의사면허 정지처분이 내려진다.현재 응급의료법의 응급의료진 인력배치기준에 따르면 지역응급의료기관은 응급실 전담의사 2명과 간호사 5명 이상을 응급실에 배치해야 한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의 경우는 전담의사 4명 이상, 간호사 10명 이상을 둬야 하는데 이중에는 응급실 전담전문의 2명 이상도 포함된다.그러나 규모가 작은 많은 중소병원들은 의료 인력난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전문의 인력을 구하지 못해 난리다. 규모가 작은 지방중소병원들의 경우 전문의가 한두 명밖에 없는 곳도 적지 않다.응급실 당직전문의가 아니라 응급실 전담전문의까지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당에 전문의들이 외래
2012-08-14 06:32차의과학대학교 부속 구미차병원(병원장 조 수호) 심혈관센터(센터장 이 현상)는 오는 21일 병원 7층 강당에서 심장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과 의료 지식을 공유하는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2009년 지역 최초로 심혈관센터를 설립하여 심장초음파 15,000례. 혈관조영술 1,500례. 중재시술 700례의 다양하고 풍부한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서울아산병원 이철환 교수외 국내 심장내과 석학들을 초빙하여, 약 2시간 동안 지역의 개원의. 봉직의. 전문의. 전공의들과 심장내과 분야의 최신 지견에 대해 강의와 토론이 1, 2부로 이루어 질 예정이다.1부는 이철환 교수(서울아산병원)와 류재근 교수(대구 가톨릭병원)가 좌장으로 *구미차병원 이주환 교수의 “수술전 관상동맥 중재시술”, *류현민 교수 “복잡성 표재대퇴동맥 폐쇄부위의 혈관중재시술”. *이현상 교수 “척골동맥을 통한 관상동맥 중재시술”강좌로 최근에 시행된 관상 동맥 중재시술 중 흥미로운 증례 중심으로 강의가 진행된다.2부는 차동훈 교수(분당차병원)와 박헌식 교수(경북대 병원)가 좌장으로 *동국대병원 배준호 교수 “고혈압의 최신 치료지침”, *영남대병원 김 웅 교수 “스텐트 시술 이후 약물치료”. *동산
2012-08-14 06:31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IT환경 변화와 고객니즈에 발맞춰 홈페이지(www.ildong.com)를 리뉴얼했다. 리뉴얼 홈페이지는 일동제약만의 웹 아이덴티티를 강조하기 위해 디자인을 간결하게 개선하는 한편, 방문고객의 편의성, 사용성, 접근성, 정보획득 용이성 등을 고려해 사용자 중심의 사이트로 구축했다. 회사와 제품에 대한 기본 정보는 물론, 건강정보, 실시간 주가정보 등 방문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아로나민, 비오비타, 메디폼, 캐롤에프 등 주요 제품의 브랜드 홈페이지와 채용 페이지, 그리고 모바일 전용 홈페이지를 별도로 제작했고, 소셜미디어 확산에 발맞추어 제품에 대한 정보들을 트위터, 페이스북 등과 연동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홈페이지의 이용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개선하여 고객신뢰를 제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2-08-14 06:24의사협회가 서울시의 보건지소 확충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대한의사협회는 13일 정부가 보건소의 일반진료를 줄이려 하고 있음에도 서울시는 보건(지)소 등의 1차 진료기능 확충에 매진하려 하고 있다며, 사실상 더 이상 의료취약지역이 없는 상황에서 보건지소 확충 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또 이는 국가의 할 일과 민간의 할 일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는 지방자치단체장의 포퓰리즘에 근거한 선심성 보건행정의 발로라 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민간 의료기관들과 불필요한 갈등 및 경쟁관계를 초래함으로써 보건의료시장질서를 왜곡시키는 부작용을 낳을 것이 분명하다고 강조했다.특히 서울지역의 병의원 수는 7688개소(2011년 6월 기준)로 전국에서 가장 많이 집중되어 있어 주민의 진료 등 보건의료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양호하고 종합사회복지관, 노인·장애인복지관, 보건단체 등 보건의료 관련 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는 상황으로 이미 충분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상황에서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하려 하지 않고 보건지소를 무리하게 확충하는 것은 국가 의료자원의 낭비라고 지적했다.의협은 현재 민간 의료분야는 과포화상태이며 과당경쟁으로 인해 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도산하는 의
2012-08-13 16:40의협이 최근 의료계의 약국과 한의사 불법 고발과 관련해 일선 회원들에게 보복성 고발에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문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안내문에 따르면 모 의사단체는 수차례에 걸쳐 무자격자로 하여금 불법으로 약을 조제·판매하게 한 약국과 초음파 등 현대의료기기를 무단으로 사용하는 한의원을 조사해 위법사항을 보건당국에 고발한 바 있는데 이에 대해 일부 약국 및 한의사들이 유감스럽게도 의료기관에 대한 보복성 고발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고 밝혔다.의협은 지난 해 국회에서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이 통과된 후 올해 초 한의사협회가 현대의료기기를 사용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천명하는 등 한의사들의 불법적인 현대의료기기 사용이 횡행하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또 약국에서는 임의조제와 무자격자에 의한 의약품판매가 성행해 의약분업의 근본취지가 훼손되고 ‘의사들만 지키는 의약분업’이 된 상황으로 무자격자로 하여금 불법으로 약을 조제·판매하게 함으로써 의사의 처방권을 도외시하고 약사 본연의 임무인 조제권마저 외면해 의약분업의 근간을 스스로 무너뜨리고 있다고 강조했다.대한의사협회는 한방대책특별위원회, 불법의료감시센터, 의료광고심의위원회 운영 등을 통해 타 직역의 불법 의
2012-08-13 16:36서울대학교 의과대학(학장 강대희)은 13일 오후 4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본관 3층 대강당에서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 개소식 및 반기문UN사무총장 특별강연(의대생이여, 세계를 치료하라)을 개최한다.개소식과 반기문 총장 특별강연은 본관 대강당 외에 오버플로우 룸으로 마련된 서울의대내 모든 대형 강의실에 실시간 비디오 송출될 예정이어서 젊은 의대생들에게 국제기구에서 활동을 펼치는 선배들(반기문 UN사무총장, 신영수 WHO서태평양본부 사무처장)들 통해 세계적인 안목을 갖는 생생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개소식과 특별강연에 앞서 서울대학교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사무소(WHO/WPRO)는 서평양지역 보건의료인 교육을 위한 지역교육개발센터(Regional Education Development Center for health professions: 약칭 REDC)를 서울의대에 지정해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가 그 역할을 담당하도록 하는 MOU를 맺는다. 또 이를 기념하는 심포지엄을 오전 9시에 WHO와 서울대 그리고 관련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가졌다.서울대학교 이종욱글로벌의학센터는 故 이종욱(전 WHO 사무총장, 서울의대 졸)박사의 선구자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
2012-08-13 14:39한의사협회가 한약재 ‘인삼’은 약사법으로 철저히 관리되어야 한다며 인삼산업법 적용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대한한의사협회는 13일 성명을 통해 한약재인 인삼을 현행 ‘약사법’이 아닌 ‘인삼산업법’에 따라 제조·검사·판매·유통하자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에 안타까움을 느끼며 적극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최근 국회는 인삼류 한약재가 현재 ‘인삼산업법’에 따라 엄격한 검사가 이루어져 안전성에 아무 문제가 없고, ‘약사법’에 따라 규제를 받게 되면 영세농민 및 상인들의 영업기회가 박탈되는 부당한 결과가 초래된다는 이유로 특별법인 ‘인삼산업법’에 따라 제조·검사·판매·유통되는 인삼류 한약재의 경우 ‘약사법’의 적용을 받은 것으로 간주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했다.이에 대해 한의협은 ‘인삼산업법’과 ‘약사법’은 제조 및 관리자, 품질검사 등의 기준에서 현격히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현행 ‘인삼산업법’은 제조업 기준이 신고이며, 제조관리자가 정해져있지 않고 단 1회의 품질검사만을 시행하고 있다는 것이다.반면, ‘약사법’은 제조업 기준이 허가이며 제조관리자로 약사 또는 한약사를 의무적으로 배치해야 하고, 입출고시 2회의 품질검사와 불량약품 회수·폐기명령, 위
2012-08-13 14:36대한개원내과의사회가 보건복지부가 추진하는 ‘정신건강증진 종합대책’에 대해 우려감을 표시했다. 대한개원내과의사회는 13일 보건복지부가 지난 6월 24일 ‘정신건강증진 종합대책’을 발표한 것과 관련 “국가가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대책을 발표한 것이어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그 방법 등을 살펴보면 여러 가지 우려되는 점들이 있다”며 성명서를 냈다.개원내과의사회에 따르면 첫 번째 문제점은 “우울증 등의 정신질환에 대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우편 등으로 선별검사를 하는 것은 어느 나라에서도 시행해 본 적이 없으며, 본 제도로 인한 여러 가지 부작용에 대한 검증이 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다.두 번째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선별검사를 실시할 때 본인이 정신질환으로 2차 검사를 받으라는 등의 2차적 조치에 대한 거부감 때문에 설문에 제대로 답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을 것”이라는 점을 복지부가 간과했다는 것.세 번째는 “설문지에 답을 했다가 2차 검사 대상이 된 경우 그 사람이 추후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결과가 나와도 정신질환 의심자라는 낙인 때문에 본인 스스로 또는 주위사람에게 정신질환자라는 인식을 계속 줄 수 있다”고 밝혔다.마지막으로 네 번째 이
2012-08-13 14:35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전국 452개(권역센터 16개, 전문센터 4개, 지역센터 119개, 지역기관 313개) 응급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응급의료기관 평가결과’를 발표했다.그 결과 응급의료기관 452개 중 264개소(58.4%)만 법적 지정기준(시설·인력·장비 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10년 충족률 48.2%에 비해 10.2%p가 향상된 수치이지만 여전히 미흡하다는 평가다.특히 응급의료기관 종별 필수영역 충족률에서 권역센터(93.8%, ‘10년 87.5%) 및 지역센터(86.6%, ‘10년 81.2%)는 높은 반면, 지역기관(46.0%, ‘10년 34.7%)은 낮게 나타나 법적 기준을 갖추기 어려워 여건의 병·의원급에 정부지원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세부영역별 충족률에서는 인력영역은 59.1%(‘10년 54.4%)로 가장 낮은 반면 시설·장비영역은 93.6%(‘10년 71.7%)로 높게 나타났다.시·도별 분석에서 지역응급의료센터는 서울(26개소)·경북(9개소)·부산(7개소)·인천(6개소)·제주(5개소)·대전(4개소)·울산(1개소)·강원(3개소)가 충족률이 100%인 반면, 전남(42.9%)·광주(25.0%)는 낮게…
2012-08-13 14:28대한의사협회는 13일 논평을 통해 건강보험 의사결정 문제 지적한 KDI 보고서에 공감의 뜻을 밝혔다.의협은 논평에서 국책연구기관인 KDI(한국개발연구원)가 8일 배포한 ‘건강보험 보장성 확대과정을 통해 본 건강보험 성과지표와 의사결정의 책무성 문제’(윤희숙 연구위원) 보고서는 건강보험 의사결정과정의 문제점, 특히 정부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이하 건정심)의 역할에 대해 날카롭게 지적하고 있다고 밝혔다.특히 보고서에 “가입자대표와 공익대표를 건정심에 포함시키고 의결권을 부여해 계약관계에 기초한 보험자와 공급자간 협상이 아니라 정부의 입장에 도덕적 우위를 부여하고 그대로 관철시키는 구조로 돼 있다. 이로 인해 정부의 정책의지를 관철하기에 유리한 반면, 재량 범위가 지나쳐 단기적 정치 상황에 손쉽게 이용되는 문제점을 보인다”고 진단한 것은 건정심의 핵심 문제점을 정확히 꼬집은 것으로 동의한다고 밝혔다.그간 건정심이 본래의 취지대로 운영되지 못하고 불합리한 인적 구성과 운영으로 인해 정부가 자신의 뜻대로 휘두를 수 있는 도구로 이용돼 정부가 국민의 건강이 달려있는 중차대한 건강보험제도를 오직 정치적 이해관계로써 결정할 수 있도록 면죄부를 주는 역할을 해왔다는 것이다
2012-08-13 14:24의료급여가 필요한 대상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의료급여 수급권자 자격 기준을 보완하고 처벌기준도 신설된다.보건복지부(장관 임채민)는 의료급여제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하기 위해 의료급여법 개정안을 마련하고 8월13일부터 9월24일까지 입법예고한다. 개정안에 따르면 이재민, 노숙인 등 의료급여 수급권자 자격에 관한 기준을 보완해 의료급여가 꼭 필요한 대상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관련 규정을 개정하고, 타법에 의한 의료급여 수급권자(국가유공자, 무형문화재 등)의 주기적 확인조사 및 금융정보 제공 요청 등의 근거 규정을 마련해 철저한 자격관리를 실시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또 의료급여증 제시 의무가 완화되는데 의료급여증 유효기간 관련 규정을 삭제해 매년 초마다 수급자가 자치단체를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수급자가 의료급여기관 이용시 신분증명서 등으로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경우 의료급여증을 제시하지 않을 수 있도록 개선하여 의료급여기관 이용의 편의성을 높이도록 했다.특히 부정사용시 처벌을 강화했는데 의료급여증 양도·대여 등 부정사용시 처벌 규정을 신설해 부정수급에 대한 경각심을 제고하고 부정수급을 예방할 수 있도록 개정한다.행정제재처분의 실
2012-08-13 12:01전국 간호사와 간호대학생들이 대규모 항의집회를 열고 양승조 의원 발의법안 철회를 강력촉구할 예정이다. 대한간호협회(회장 성명숙)는 14일 오후 2시부터 천안역 서부광장에서 ‘양승조 의원 대표발의 의료법 제80조 개악 저지를 위한 대국민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특히 간호협회 측은 이날을 ‘양승조 의원 개악 법률안 저지의 날’로 정하고 양승조 의원의 지역구인 천안을 시작으로 제주에서부터 서울까지 전국 100만인 서명운동을 비롯한 집회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이날 집회는 참가자 전원이 집결하는 오후 2시부터 30여 분간 다짐의 시간을 가진 뒤 오후 2시30분께 서부광장에서 양승조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이 있는 구상동 사거리까지 항의 행동의 일환으로 거리행진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오후 4시께 의원 사무실 앞에서 ‘양승조 의원 대표발의 의료법 제80조 개악 저지를 위한 30만 간호사와 7만 간호대학생 투쟁결의문’을 낭독한 뒤 항의서한 전달하는 등 규탄행동을 할 예정이다.그러나 간호협회측은 집회 참가인원과 관련, “전국에서 자발적으로 집회에 참여하는 것이기에 현재로써는 예측할 수 없다”면서 “앞으로 발생할 불상사의 모든 책임은 개악 법률안을 발의한 양승조 의원이…
2012-08-13 11:48우간다에서 발생한 에볼라 출혈열에 대한 긴급 대처로 질병 발생 보고 72시간만에 응급구호팀 26명을 파견. 빠른 전염속도를 가진 에볼라 출혈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우간다 보건당국 및 적십자 우간다 지부, 세계보건기구(WHO)와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에볼라 치료센터을 설립해 일주일 만에 감염 입원환자수 절반으로 줄이는 등 큰 개가를 올렸다. 국제 의료 인도주의 비영리 독립단체인 국경없는의사회 (Mdecins Sans Frontires: MSF, 대표: 엠마누엘 고에 한국 사무총장)가 지난 7월 말 우간다 서부 지역의 카가디(Kagadi) 지역에서 발생한 에볼라 출혈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즉각적으로 응급구호팀을 파견하고 에볼라 치료센터를 설립하는 등 민첩한 대응활동을 펼치고 있다. 우간다 정부당국과 세계보건기구 (WHO)는 첫 번째 환자가 발견된 지 한 달만인 지난 7월 28일 공식적으로 에볼라 출혈열 발생을 발표했다. 국경없는의사회는 72시간 만에 응급구호팀을 파견하고 피해지역인 카가디(Kagadi)에 배치했다. 응급구호팀은 에볼라 출혈열의 진원지인 키발레 지역의 위탁병원을 대대적으로 소독하고 30명의 환자를 수용할 수 있는 에볼라 치료센터를 개설했다.…
2012-08-13 11:39
글락소 스미스클라인(대표이사 김진호, 이하 GSK)는 지난 9일 32명의 인턴들이 참여한 가운데 ‘해피스마일 아삭아삭 건강한 여름나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GSK 인턴들은 GSK와 결연을 맺고 있는 6개의 행복한홈스쿨과 아동들의 가정 200여 곳에 직접 담은 제철김치인 깍두기와 열무김치를 직접 담아 각 홈스쿨과 가정에 전달했다. GSK 인사총무부 유삼동 부사장은 “짧은 인턴기간이지만 각 부서의 업무 외에도 GSK의 가치와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2012-08-13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