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6일 연세의료원 종합관에서 문학의학학회(회장 마종기) 제 3차 학술대회가 열린다. 학술대회는 문학, 수필, 드라마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문학의 눈으로 본 질병과 치유’를 주제로 한 문학 세션은 소설가 이승우 씨가 ‘손을 잡는다는 것’, 문학평론가 권혁웅 씨가 ‘병(病)과 시’를 발표한다.‘수필의 시간, 의료의 시간’을 주제로 한 수필 세션에서는 유형준(수필가), 신종찬(의사), 권혁수(작가) 씨가 각각 수필가, 임상의사, 작가로서 쓰는 의료수필을 발표할 예정이다. 드라마 세션에서는 ‘의학드라마 현상과 그 의미’를 주제로 문학평론가 소영현 씨가 ‘의학드라마의 사회비판적 가능성’, 의사 정원석 씨가 ‘의사로서 드라마에 참여하기’ 등을 발표한다. 문학의학학회는 2010년 뜻 있는 의사와 문학인들이 창립한 학회로서, ‘과학자로서 의사는 인문학을 이해함으로써 편향되지 않고 자유를 향유하는 행복한 의사와 정확하고 이해심 많은 훌륭한 의사가 된다’는 믿음을 가지고, 매년 학술대회 개최 및 『문학과 의학』 잡지를 발간하고 있다. 세션별 주요 발표 내용 문학세션 이승우는 야구경기 도중 파울 타구에 공을 맞고 괴로워하는 포수에게 손을 잡아주던
2012-06-14 11:43모처럼 국내에서 각종 수입 백신의 국산화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최근 국내 제약사들이 현재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거나, 자체 기술개발 중인 백신은 13종 19품목으로 밝혀져 늦어도 2017년까지는 거의 전 분야에서 자급자족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은 우리나라의 백신 자급능력을 높이기 위해 국내 주요 백신 27종 중 10종에 머물러 있는 국내 생산 백신을 2017년까지 22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현재 국내 주요 백신 27종은 B형간염 백신 등 필수예방접종백신으로 지정된 12종과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b형(Hib) 백신 등 기타예방백신 11종, 탄저나 조류인플루엔자 백신 등 대유행이나 대테러 백신 등 4종으로 구분된다. 지난해 내수시장에 공급된 백신은 총 4,900만 도즈로 이 가운데 45%인 2,200만 도즈 만이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다. 국내 생산•공급된 주요품목은 인플루엔자 백신(1,000만 도즈), B형간염백신(420만 도즈), 일본뇌염 백신(150만 도즈) 등이다. 향후 국내 생산 백신 자급률 제고 계획은 필수예방접종백신, 기타예방접종백신, 대유행 및 대테러 예방백신 등으로 나뉘어 연도별로 진행될…
2012-06-14 11:31
내달 1일부터 강제 적용되는 포괄수가제를 놓고 의료계와 정부가 심각한 갈등국면을 보이자 국민들의 불안과 초조함이 고조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의료계는 현재 대한안과의사회(회장 박우형)를 포함해 포괄수가제 강제 적용 받는 4개과에서 내달 1일부터 1주일 동안 응급수술을 제외한 수술을 포기할 방침을 더욱 굳히고 있는 분위기다.이에 대해 정부는 당사자인 의료계 설득 보다 강공책으로 정면돌파를 시도하고 있어 더욱 상황은 악화되고 있다. 이번 포괄수가제 강제 적용에 가장 먼저 반기를 든 안과의사회측도 조금도 물러설 의도가 없는 것으로 보여 앞으로 사태를 예단키 어려울 정도로 치닫고 있는 국면이다. 안과의사회측이 이처럼 초강수를 고수하고 있는 것은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 30일 7개 질병군을 현 포괄수가 보다 평균 2.7% 인상(야간·공휴일 가산지 3.5%)하는 개정 수가안을 참석위원 만장일치로 의결했다.질병군별 인상폭은 ▲자궁 및 부속기수술 13.2% ▲편도 및 아데노이드수술 9.8% ▲서혜 및 대퇴부탈장수술 9.3% ▲제왕절개분만 9.1% ▲충수절제술 5.3% ▲항문수술 1.3% 등이다. 다만 안과의 수정체수술은 현행 포괄수가보다 10
2012-06-14 07:10약가인하 후 상위제약사들의 처방액이 큰 폭 감소한 반면 처방액 점유율은 비슷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오리지널과 제네릭 가격이 동등해지면서 다국적제약사 품목으로 처방패턴이 변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아직까지는 작용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1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4, 5월 원외처방조제액을 통해 국내 상위제약사와 다국적제약사의 처방액 점유율을 분석한 결과, 상위제약사들의 처방액 점유율은 2012년 이후 15%대를 유지하고 있었다.다국적제약사의 처방액 점유율은 1월과 5월을 비교했을 경우 21.8%와 23.3%로 1.5%p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처방량의 경우 상위제약사는 1월 15.9%, 5월 16.2%였으며, 다국적사는 10.8%에서 11.1%로 모두 0.3%p 상승률을 기록했다.이처럼 제네릭 위주의 국내제약사가 약가인하율이 상대적으로 높은데도 불구하고 처방액 점유율에서 큰 변화가 없다는 점은 약가인하 전과 처방패턴이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결과다.실제로 전체 원외처방액을 처방량으로 나눠 계산한 평균약가는 4월을 기점으로 상위사가 18% 감소했고, 다국적사는 11.8% 수준으로 손실규모가 더 적었다.이에 따라 업계 관계자들 역시 3월과 4월을 비교
2012-06-14 06:4250세 이상 여성 2870명 조사결과, 10명 중 4명은 골다공증이, 4명은 골다공증 전 단계인 골감소증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고 골다공증 환자 중 본인이 골다공증이 있음을 알고 있는 비율 37.5%, 치료 받고 있는 비율 23.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김계형(우측사진), 박상민(좌측사진) 연구팀이 2008년부터 2009년까지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50세 이상 여성 2870명을 분석한 결과 10명 중 4명은 골다공증이, 4명은 골다공증 전 단계인 골감소증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침묵의 질환이라 불리는 골다공증은 뼈 속 칼슘이 빠져 나가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골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상태를 말하는 것으로 척추, 고관절(엉덩이뼈), 손목 골절의 원인이 되는 무서운 질병이다. 그러나 자각 증상이 거의 없어 병이 진행 되어도 모르는 환자가 많다. 이번 연구에서도 본인이 골다공증으로 진단되었음에도 이를 알고 있었다고 응답한 비율(인식율)은 37.5%, 치료를 받고 있었다고 응답한 비율(치료율)은 23.5%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70세 이상 여성은 50대 여성에 비해 10.9배, 마른 체형 여성(BMI 20 이하)은 비만…
2012-06-14 06:36보건복지부가는 안과의사회가 포괄수가제 적용에 반대 백내장 수술을 1주일간 중단키로 한 가운데 ‘안과 백내장 포괄수가 개정’에 대한 설명자료를 배포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특히 백내장 수가 결정과정을 밝히며 ’06년 의협과 학회가 정한 상대가치점수로 백내장 수가는 인하하고, 기능검사 등의 수가를 인상했다며 백내장 수가 인하 원가자료를 공개했다.복지부는 백내장 수가 개정안에 대해 급여비용의 평균이 포괄수가의 93.6%를 차지하고 있고 이중 ‘행위’ 상대가치점수 변화가 가장 큰 변경 요인이며, ’06년 의협과 학회가 정한 상대가치점수 개정안이 ’08년부터 20% 반영해 ’12년은 100%가 적용되는 시점이라고 밝혔다.안과분야 상대가치 점수는 163개 행위 중 69개 행위 상향, 93개 행위 하향 조정됐고 주로 수술유형(69.5%) 점수가 인하(특히 백내장수술 등) 됐다. 반면, 시기능검사(안저검사 등) 유형(76.2%) 점수는 인상됐다.2010년 빈도적용으로 인한 총점 변화는 수술유형 중 백내장이 포함된 수술유형은 23.8% 총점이 감소한 반면, 안저검사 등 기능검사는 16.0% 총점이 증가했다. 백내장 시술 행위점수가 ’09년 대비 ’12년 12.7% 떨어져…
2012-06-14 06:32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은 진료문항 중 환자-의사관계 채점결과에 대한 연구 결과, 남자보다 여자가, 졸업자보다 졸업예정자가 더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이는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의사국가시험 실기시험 진료문항 중 환자-의사관계 성적에 대한 응시자 특성별 분석 연구결과에서 나타났다.국시원측은 의사의 태도형성과정이 사회문화의 영향을 받을 수 있으므로 환자-의사관계 점수가 응시자의 특성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가정 아래 보다 객관적이고 정확한 채점 기준을 세우기 위해 연구분석 했다.그 결과 전체 응시자의 회차별 점수는 74회, 75회가 20점 만점에 15.84점으로 동일하고 76회에서 소폭 상승했으며(0.37, p
2012-06-14 06:31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병원장 이철희 서울의대 교수)이 8일 오후 3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독산 노보텔 엠배서더 신라홀에서 진료과장 및 보직자 총100여명을 대상으로 ‘제1회 스마트 드림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사회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공공의료기관의 모델인 ‘Smart Hospital’ 실현을 위한 스마트드림 페스티벌은 전략 집중형 조직을 구현하고 조직의 성과를 극대화하고자 마련됐다. 개회사에서 이철희 보라매병원장은 “새롭게 시작하는 스마트드림 프로젝트는 각 부서별 목표를 체계적으로 점검해 우수한 사업을 알리고 보다 효과적인 전략과제 실행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병원 핵심가치 공유를 통한 일체감 조성, 부서별 진행 경과에 대한 쌍방형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성과를 창출하는 공공병원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사는 △부서별 사업 포스터 관람, △ 외부 특강 (엘리오앤컴퍼니 성만석 상무), △스마트드림 프로젝트 소개 (기획조정실장) △경영개선사례 발표(신경과, 재활의학과 인공신실), △우수부서 시상 및 병원장과의 대화 등으로 이뤄졌으며, 기타 의견으로 제안되거나 논의된 과제 등은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여 병원 경영…
2012-06-14 06:29제19대 국회 보건복지 쟁점 과제 토론회에서 ‘공공보건의료 활성화 방안’이 논의됐다.주제발표에 나선 이건세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 교수는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해서는 공공보건의료 정책 및 사업이 구체적이고 목적과 목표에 대한 명시가 명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교수는 공공보건의료 활성화를 위해 사업의 구체적인 목적과 목표에 대한 명시를 명확히 하도록 해야 한며 사업추진 경과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통한 재계약과 인센티브가 있어야 한다고 밝혔다.또 정책·사업 목적 및 내용 수행방식에 있어 조정이 필요하고 기존의 취약계층 중심 사업을 벗어난 국가 정책에 대한 지원으로 사업내용이 제시돼야 한다고 덧붙였다.사업도 독자적 사업에서 연계 조정하는 방식으로 조정돼야 한다고 밝혔는데 공공병원과 민간병원의 역할을 조정하고, 공공병원과 보건소의 역할 분담, 공공의 사업계획작성 등이 진행돼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공보건과 복지정책, 의료정책, 보험정책이 조정돼야 한다며 공공보건의료센터 역할 강화와 시도에 공공의료지원단 설치 등을 제안했다.이 교수는 지방뿐 아니라 수도권에 대한 지원 강화와 인력 개발을 위한 장기적 지원이 필요하며, 국립대병원 중심의 지원을…
2012-06-13 18:0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병원장: 황태곤)은 당뇨족과 같은 말초동맥질환자를 전문으로 진료하는 당뇨병성 혈관클리닉을 오는 6월부터 심혈관센터에 오픈한다.당뇨병성 혈관클리닉은 내분비내과, 순환기내과, 신장내과, 정형외과, 성형외과, 영상의학과의료진이 다학제 협진을 구축하여 환자를 진단부터 치료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통합클리닉이다. 대한당뇨병학회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1명이 당뇨병 질환을 앓고 있고,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과 생활습관으로 유병률도 계속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당뇨족과 같은 말초동맥 질환도 증가하여 국내 60세 이상의 약 18%가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말초동맥질환은 동맥경화의 일종으로 주로 다리에 혈액을 공급하는 말초동맥이 막혀서 발생한다. 증상이 늦게 나타나 조기 진단이 어렵고 질환 자체에 대한 인식이 낮아 증상을 경험해도 질환명이나 원인조차 모르는 경우도 많았다. 또한 증상을 느껴 병원을 찾더라도 진단과 치료 방법이 다양하여, 적합한 진료법을 찾기 위해서는 여러 과를 찾아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앞으로는 환자가 당뇨병성 혈관클리닉를 찾으면 최선의 치료를 위한 적합한 의료진과 연계된다. 즉 환자의 검사결과를 토대로
2012-06-13 16:19
산부인과의사회 임원들은 응급피임약 일반의약품 전환을 반대하며 12일부터 계속 복지부앞에서 1인시위를 진행하고 있다.12일에는 노현석 공보이사, 13일에는 최원주 부회장이 나섰고 이어 14일에는 조병구 총무이사와 윤석완 전 산의회 부회장이 각각 출근시간과 점심시간에 1인시위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한다
2012-06-13 15:53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는 포괄수가제의 강제적용이라는 정부강행방침에는 반대하고 있으나, 제왕절개의 특수성을 고려할 때, 제왕절개 수술거부라는 극단적인 방법은 적절치 않다는 성명서를 13일 발표했다. 양 단체는 현 시점에서 제왕절개 수술거부는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에 보도된 제왕절개 거부는 안과만의 외로운 싸움이 되지 않도록 하자는 원칙적인 내용이 와전된 것이며, 산부인과 의사들이 제왕절개를 거부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관계자는 밝혔다.한 관계자는 “정부가 주장하는 대로 70% 이상의 병의원이 포괄수가제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강제적용이라는 무리수를 철회해야 할 것”이라며, “현 상태대로 의료기관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도록 유지해야 할 것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고 말했다.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산부인과 개원의 협의회 성명서복잡하고 어려운 수술이나 수혈이 필요한 경우, 중환자실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예외 없이 일괄 수가를 강제하는 현행 포괄수가제도는 의료계 입장에서 받아들이기 어려운 제도이다. 그렇기에 현 포괄수가제는 경증 환자를 위한 제도로서, 1.2차 병원에서 선택적으로 사용되고 있을 뿐, 중증환자를 주로 담당하는 3차…
2012-06-13 15:29보건복지부가 일부 의료단체의 포괄수가제 반대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보였다.보건복지부는 13일 ‘일부 의료단체의 포괄수가제 반대에 대한 입장’을 통해 7월1일 포괄수가제 시행을 앞두고 일부 의료단체에서 진료거부를 결의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포괄수가제를 실시하는 목적이 합리적인 의료비와 의료이용 유도, 의료의 질 관리, 무엇보다 국민들의 건강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보호하기 위한 것인데 이를 진료 거부를 통해 반발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정부가 오랜 기간 동안 시범사업과 충분한 평가를 거쳐 포괄수가제를 추진하게 된 것이고 병의원의 약 80%가 제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것이 이를 방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이에 의료계 일부에서 다른 목소리가 있을 수 있지만 대다수 의료기관에서는 환자를 돌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믿음을 정부와 국민 모두가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진료거부 움직임에 대해서는 정부와 의료계가 이런 방식으로 문제가 해결되는 것에 대해서는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는 생각을 갖고 있으며, 부분적으로 진료거부가 현실화된다 하더라도 정부는 진료공백이나 환자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2012-06-13 15:21대한의사협회(회장 노환규)는 지난 12일 오전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는 4개과의 개원의협의회 회장들과 모임을 갖고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되는 포괄수가제 적용을 받는 질병군에 대해 1주일간 수술을 포기하기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다만 응급진료(맹장수술, 제왕절개 등)에 대한 포기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또 구체적으로 어떤 질병군에 대해 수술을 포기할지 여부에 대해서는 현재 각과와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문제는 이날 참석한 4개과 개원의협회장들이 1주일간의 수술포기에 동조했다고 해도 수술 거부가 바로 결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것으로 이날 회의가 의협과 각과 개원의 회장이 의견을 조율한 것뿐이기 때문이다. 다시 각과 회장들은 내부 회의를 통한 결정을 내려야 하기 때문에 상황을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다.거기에 많은 언론들이 7월1일 중단을 기정사실화하고 있기 때문에 의료계가 국민들로부터 외면 받을 우려도 있어 섣부른 결정에 따른 행보를 보이기는 어렵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이같은 분위기는 대한산부인과학회와 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가 발표한 입장에서도 여실히 나타나고 있다.13일 의협의 포괄수가제 질병군에 대해 수술 포기 논의가 알려진 직후 이들 단체는
2012-06-13 15:13정부차원 ‘고령화대응 노화연구’에 대한 국제적 학술대회가 14일부터 개막된다.국립보건연구원(원장 조명찬)은 국내•외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고령화에 따른 건강노화 (well aging) 및 노화기인 만성질환의 효율적 관리를 위한 학술교류 및 토론의 장인 제 11회 국제노화학회를 오송생명과학단지(OHTAC)에서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2일간) 개최한다. 세계에서 초고령사회로의 이행속도가 가장 빠른 우리나라의 경우 이번 학술대회는 국제적 메가트랜드인 고령화에 따른 국가 현안을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국제공조 파트너쉽 구축 및 이를 통한 체계적 국가노화연구의 중요한 계기로 삼는데 있다. 국제노화학회에는 2006년에 이미 초고령화사회(65세 이상 노인이 전체인구의 20% 이상)에 진입하여 많은 사회․경제적 문제를 경험하고 있는 일본과 미국의 석학들이 참석하여 그 동안의 노화관련 연구결과 및 직면과제를 토론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건강수명 연장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노화로 인한 노인성만성질환의 발생에 따른 의료비 부담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건강노화(well aging) 및 노화기인 만성질
2012-06-13 12:00오는 15일 열리는 ‘피임제 재분류(안) 공청회’에 참석할 패널이 확정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이희성·이하 식약청)이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원장 최병호·이하 보사연)이 주관하는 ‘피임제 재분류(안)에 관한 공청회’는 오는 15일 서울 여의도 소재 한국화재보험협회 강당에서 열린다. 이날 공청회는 ‘피임제 재분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제목의 발제를 시작으로 이선희 식약청 의약품심사부장이 포문을 연다.이후 조재국 한의학정책연구원 원장의 사회로 모두 12명의 패널이 지정토론을 벌이게 된다. 패널에는 ▲강인숙 한국천주교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 생명위원 ▲김대업 대한약사회 부회장 ▲김영택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김인숙 한국여성민우회 상임대표 ▲김현철 낙태반대운동연합회장 ▲양선희 중앙일보 논설위원 ▲정승준 경실련 보건의료위원회 정책위원 ▲조윤미 녹색소비자연대 본부장 ▲최안나 대한산부인과학회 청소년건강위원회‧정책위원회 위원 ▲최정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연구위원 ▲홍석영 한국생명윤리학회 윤리위원장 ▲대한변호사협회 관계자 등이 참여한다. 공청회는 지정토론에 이어 약 1시간 동안 피임제 재분류 관련 주요 사안에 대한 집중 토론을 벌이는 종합토론과 함께…
2012-06-13 11:57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 중인 세균의 펩타이드 합성경로 저해를 통한 PDF 저해제(IDP-73152)가 식약청으로부터 임상 1상 승인을 받았다.이에 따라 일동제약은 IDP-73152의 내약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포함하는 본격적인 임상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IDP-73152는 소위 수퍼박테리아로 불리우는 MRSA, VRE 등을 비롯한 각종 항생제 내성 균주에 우수한 효능을 보인다.PDF는 원핵생물의 생존과 성장 유지에 반드시 필요한 생합성 효소지만, 인간과 같은 진핵생물의 단백질 생합성 경로에는 존재하지 않는다.따라서 PDF 저해제는 질병을 야기하는 세균에만 선택적으로 작용해 이들 병원균만을 무력화 시킬 수 있는 차세대 항생제로 개발이 가능하다.이 과제는 2004년부터 산업자원부 차세대신기술개발사업 및 지식경제부 바이오의료기기산업원천기술개발사업 과제로 추진되어 지난 해 비임상을 완료했고, 이미 국내 특허 등록에 이어 미국, 일본, 유럽 등 해외 주요국에 특허를 출원했다.지금까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최근 10여 년간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들이 개발하고 있는 임상후보물질들에 비해 강력한 항균활성 및 치료 효능을 보이고 있으며, 독성연구 과정
2012-06-13 11:52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간호부(부장 송미경)는 12일 오후 3시 병원 9층 상지홀에서 간호사 91명을 대상으로 ‘손 축복식’을 실시했다.‘손 축복식’은 ‘마음간호’를 실천하는 간호사들의 손을 통해 환자의 육체적 질병과 마음의 고통까지 덜어주는 최선의 간호를 할 있도록 축복하는 행사다.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이원화 원목실장 신부는 “치유자는 하느님이심을 깨닫고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축복받은 간호사로서 기쁨과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고 말하며 “오늘 축복받은 손으로 환자들의 아픈 몸과 마음을 어루만져주며, 환자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가톨릭대학교 대전성모병원 이원화 원목실장 신부의 집전으로 간호사들에게 손 축복식을 하고 있다.
2012-06-13 10:35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성형외과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선천성 안면기형 환아들을 위한 ‘동그라미 캠프’를 개최했다. ‘동그라미 캠프’는 구순구개열 등 안면기형 환자와 보호자들이 사회적인 소외와 고립에서 벗어나는 것을 돕기 위해 즐거운 휴식을 제공하는 자리로 2002년부터 매년마다 개최되고 있다.1,000여 명이 참가한 이번 캠프의 첫날 9일에는 워터파크 물놀이와 어린이 아동극 등이 진행되됐으며 저녁에는 연예인 박경림 씨의 사회로 하모니카 연주자 전재덕 씨, 가수 김태우 씨, 노을, 스윗소로우 등의 특별무대도 펼쳐졌다. 다음날에는 종이접기, 스테인드글라스 등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공작놀이 등이 진행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행사를 주최한 소아성형외과 김재찬 교수는 “매년 1200명 정도의 안명기형 환자가 태어난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이겨나갈 수 있도록 진료뿐만 아니라 꿈과 희망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캠프에는 LG생활건강, 폭스바겐, 도미노피자, 심텍, (주)모헨즈 등 12개 업체가 지원했다.
2012-06-13 10:29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에너지 음료 ‘쏠플러스’ 체험단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쏠플러스’ 체험단은 오는 20일까지 쏠플러스 블로그를(blog.naver.com/solplusblog) 통해 신청을 받고 있으며,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쏠플러스 블로그를 방문해 자세한 안내를 받으면 되고, 6월 중 최종적으로 100명의 체험단 인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체험단에 선정된 인원은 미션과제와 함께 ‘쏠플러스’를 제공받게 되며, 우수 체험자에게는 일양약품의 건강기능식품이 추가적으로 수여된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현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톡톡 튀는 광고 공모전과 영화, 뮤지컬 등의 각종 문화행사 지원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 중에 있으며, 이번 체험단 모집을 통해 한층 더 소비자에게 가깝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2-06-13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