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의 특허만료 의약품에 대한 일괄약가인하로 인한 정부와 제약업계의 갈등이 폭발직전인 가운데 국내 제네릭 약가가 여전히 OECD 국가의 평균가보다 높다는 의견이 개진됐다.하지만 정부의 이번 일괄약가인하의 기준인 53.55%이하에서 제약사간의 자율경쟁은 무의미하다는 비판론도 제기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직무대리 한문덕)은 4일 지하 대강당에서 ‘제네릭 약가 OECD 국가보다 낮은가’라는 주제로 117차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서울대 권순만 교수는 발제를 통해 약제비 비중이 높은 80개 성분-제형-함량을 대상으로 비교한 결과 각 성분-제형-함량별 국내 가격 대비 외국가격 수준은 평균적으로 우리나라가 저렴한 편이지만 구매력지수를 보정하면 상대적으로 고가라고 지적했다.또, 가격지수 결과에서는 전반적으로 우리나라 약가가 높다고 밝혔다.그러면서 권 교수는 “약가 통제 외에도 저가약 사용 장려를 통한 약제비 절감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안하면서 “산술평균가나 최저가 기준으로 우리나라 가격이 제일 낮은 경우가 전체 대상의 약 15%수준”이라고 설명했다.권 교수의 발표에 따르면 제네릭 정책특성 그룹별 약가수준 비교결과 대체조제의무화 등 저가약 장려정책을…
2011-11-04 11:1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DUR(Drug Utilization Review, 의약품처방조제지원서비스) 실태조사를 한 결과 의사와 약사 모두에게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실태조사는 DUR 전국 확대 실시 이후 요양기관의 애로사항 및 개선 필요사항 등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시범사업 경험기관, 콜센터 다빈도 이용기관, 전송오류 다발생 기관 등 총 58기관(병원5, 의원17, 보건소 3, 약국 33)을 방문해 의사 및 약사와 면담 형태로 진행됐다.시범사업 경험기관은 시스템 비교시 시범사업보다 전국확대 DUR이 처리속도에서 월등히 향상되고 안정됐다고 응답했으며, 콜센터 다빈도 이용 기관은 적극적인 DUR 점검으로 인한 질의로 제도 및 시스템에 대한 애로사항 등은 없었다.또한, 전송오류 다발생 기관은 DUR 시스템을 확인하고 기술지원이나 문제 해결 방안 제시 등 기관 특성에 따른 맞춤 조치를 하였으며, 이외에도 DUR 처리속도, 환자의 반응, DUR 정보제공 항목 등에 관해 면담했다. 면담결과 DUR에서 제공하고 있는 정보항목(병용․연령․임부금기 및 안전성 관련 사용중지, 동일성분 중복의약품 등)은 응답자 모두 만족스러워했으며, D
2011-11-04 10:41건강기능식품을 전립선비대증‧요실금‧탈모 치료 등의 치료제인 것처럼 허위‧과대광고 한 업자가 적발됐다.대전지방청은 허위‧과대광고로 적발된 드림플러스원 대표 장모씨(남)을 건강기능식품에관한법률 위반 혐의로 불구속 송치했다고 4일 밝혔다. 조사 결과, 충남 천안시 소재 드림플러스원은 ‘옥타사발플러스’ 제품을 인터넷, 전단지 등에 ‘전립선 비대증․요실금․탈모 예방 및 치료’ 등 질병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광고함에 따라 지난 2009년 9월부터 올 10월까지 전국 6개 지사대리점 등에 10억 2000만원 상당(120캅셀×3병×6,100SET)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약청 관계자는 “이번에 적발된 업체를 관할 관청에 행정처분의뢰하고 건강기능식품의 허위․과대광고로 인한 소비자 피해사례가 발생되지 않도록 허위․과대 광고 행위에 대한 수사를 지속 강화해 나아갈 것”이라고 전했다
2011-11-04 10:39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3일 서울 서초동 본원에서 전 국민들 대상으로 실시한 ‘좋은 병원 즐겨찾기’ 포스터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포스터 공모전의 대상은 윤치호⋅윤상호(경기도 군포)씨가 출품한 ‘좋은 병원이 한눈에 보입니다’가 선정되었으며,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또한 우수작 30명에게도 상장과 상금이 전달했다. 지난 10월 4일부터 21일까지 실시한 ‘좋은 병원정보 즐겨찾기’포스터 공모전은 심사평가원에서 제공하는 ‘병원평가정보’서비스를 국민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특히, 대학생, 직장인, 주부, 의사, 군인 등 다양한 직업군이 참여해 병원평가정보 서비스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심사평가원 홍보부 주종석 부장은 “이번 포스터 공모전을 통해 ‘병원평가정보’ 서비스를 국민에게 쉽게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국민들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병원평가정보 서비스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11-04 10:12
보건복지부의 기등재약가에 대한 일괄인하 정책이 발표된 가운데 국내 제네릭 약가가 OECD 국가보다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직무대리 한문덕)은 4일 공단 지하 대강당에서 '제네릭 약가 OECD 국가보다 낮은가'라는 주제로 117차 금요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이날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서울대 권순만 교수는 국내 제네릭 약가는 국가간 산술평균, 가중치 평균 등 다양한 방법으로 비교를 해봐도 OECD 국가보다 높은 편이라고 지적했다.세미나는 서울대 권순만 교수가 발제를 맡고, 김원식 건국대 교수, 정혜주 고려대 교수가 토론을 진행했다.
2011-11-04 09:03기피과목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원에 대해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는 국회의 지적에 전공의들이 말도 안 된다며 발끈했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문위원실은 최근 수련보조수당이 기피과목 전공의 중 국·공립병원에서 수련중인 전공의에 대해서만 지원하는 사업으로 민간병원 전공의들과의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이에 각 진료과목별 전문의 수요와 이에 따라 책정된 각 과목별 전공의 정원 대비 확보율을 바탕으로 이른바 기피과목을 선정해 지원하는 것이 합리적 방식이라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대한전공의협의회 김일호 회장은 “내년도 예산이 전년 대비 3억 원 증액되지만, 전공의 수련보조수당 지원이 민간 병원까지 확대될 경우 결국 전공의 보조 수당은 축소되는 것”이라고 성토했다.그는 이어 “미국이나 일본 등 해외의 경우 전공의 수당 대부분을 국가에서 책임진다”며 “우리나라는 오히려 수련보조금을 축소해 전공의 수당을 민간으로 떠넘긴다”고 토로했다.전공의 수련보조 수당 축소로 민간병원에서는 전공의를 값싼 노동력으로 생각해 노동력을 착취, 수련과 교육의 질은 떨어진다는 것이 김 회장의 설명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전공의들은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김일호 회장은 “대부분의
2011-11-04 06:19의료기관평가인증원이 내년부터 중소병원들의 인증제 참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을 내비치고 있다.의료기관평가인증원 이규식 원장은 3일, “이미 중소병원들의 컨설팅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대형병원들도 인증제를 신뢰하고 있는 상황이다. 올해 말 ISQUA 국제인증을 받고 내년 초에는 의원급을 대상으로 한 시범인증도 시작할 것”이라며 인증제가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는 로드맵을 제시했다.그간 인증원이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지 여부를 가르는 핵심 기준 중 하나는 중소병원들의 인증 신청이었다. 인증원의 출범 이유가 중소병원들을 아우르는 의료기관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이었는데, 중소병원의 경우는 자율 신청이었기 때문에 이들을 독려하기 위한 방안들을 두고 인증원과 복지부는 고심해왔다.이에 인증원은 사전 컨설팅 제도와 취약 지역 중소병원들에 대한 비용 지원, 인증기준 일부 하향조정 등의 정책적 방안을 시행하고 있다.이규식 원장은 “중소병원의 경우 그간 인증을 받은 경험이 없기 때문에 부담을 가진 면이 있다”며 “그러나 한 군데서 인증을 받기 시작하면 주변 지역으로 퍼지면서 자연스럽게 중소병원들도 인증에 적극 참여하게 된다”고 말했다. 실제로 수도권ㆍ
2011-11-04 06:18
일괄 약가인하 여파로 구조조정에 직면한 제약노조가 거리로 나와 정부를 향한 울분을 토했다.4일 국회 앞에서 한국노총 화학연맹 의약화장품분과 주최로 개최된 ‘제약노동자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에는 약가인하로 인한 업계 최대 위기상황을 그대로 보여주듯 동아제약, 대웅제약, 유한양행, 중외제약, 한미약품 등 국내제약사와 화이자, GSK, 바이엘 헬스케어, 베링거인겔하임 등 다국적제약사 총 40여곳의 노조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정부의 졸속적인 약가인하 추진으로 제약업에 종사하는 노동자들의 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다며, 약가인하 전면 재검토를 요구했다. 의약화장품분과 박광진 회장은 “정부는 건강보험 재정 적자위기를 오로지 제약 노동자에 전가하고 희생량으로 삼고 있다”며 “극심한 고용불안에 시달리며 직면한 현실에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토로했다.이어 박 회장은 “정부의 강압적인 정책으로 국내 제약산업은 붕괴될 것이며 그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에게 돌아갈 것”이라며 “약가인하로 토종제약산업이 무너져 국민들의 약값 부담이 수년 내 훨씬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이 같은 고용불안은 국내사와 다국적사를 불문하고 국내 제약업계 전체에서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화이자…
2011-11-04 06:17일괄 약가인하로 주요 상위업체들의 매출이 최대 700억원 가량 줄어드는 등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관련업계 및 증권가에 따르면 내년도 매출 1조원 돌파가 전망되던 동아제약의 경우 약 700억원의 매출 감소가 예상된다. 2011년 1~3분기 매출을 기준으로 추정했을 때 내년도 예상 매출 감소율은 7.6%며, 영업이익 감소율은 19%다. 뒤를 이어 가장 많은 피해규모가 예상되는 곳은 대웅제약이다. 이번 약가인하로 인해 대웅제약의 주요품목별 평균 약가인하율은 39%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상위업체 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준이다.매출 감소액은 600억원대가 될 것으로 보이며, 내년도 매출 감소율은 8.3%, 영업이익 감소율은21%로 예상된다.영업이익에서 가장 큰 타격을 받는 업체는 한미약품이다. 한미약품은 전문의약품 매출 비중이 81%에 이르며, 주요품목별 약가인하율은 35%정도로 추산된다.이를 액수로 따져보면 약 480억원의 손해가 예상되며, 내년도 매출 감소율은 9.1%, 영업이익 감소율은 무려 86%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매출감소 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종근당이다. 종근당의 내년도 매출 감소율은 9.9%로 전망되고 있다. 주요품목별 평균 약
2011-11-04 06:16한국 릴리의 당뇨병치료제 '액토스'(피오글리타존)의 활동성방광암 환자에서의 사용이 금지됐다. 이번 조치는 건강사회를위한약사회에서 의약품 적색경보 15호를 내고 보건당국의 조치태도를 비판한지 이틀만이다.앞서 식약청은 지난 6월 프랑스 건강제품위생안전성이 방광암 위험 증가를 이유로 당뇨병치료제 '피오글리타존' 함유제제 사용을 중단시키자 국내에도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 바 있다. 3일 식약청은 '피오글리타존염산염 단일제(경구)'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심사결과에 따른 사용상주의사항의 통일조정을 예고했다.변경안을 살펴보면 활동성방광암 환자에게 피오글타존 제제의 투여가 금지된다. 또 방광암의 기왕력이 있는 환자에게 투여시 약 사용에 따른 암 재발의 위험대비 혈당 조절의 유의성을 고려해야한다는 내용이 신설됐다. 치료 중 육안적 혈뇨가 배뇨장애, 절박뇨 등 기타 증상 징후가 발견되거나 증가되면 즉시 의사에게 알리도록 환자에게 지시해야 한다. 이러한 증상들은 방광암에 기인한 것일 수도 있기 때문이다.방광암에 대한 이상반응도 추가됐다. 2년간 발암성 시험을 실시한 결과, 수컷 랫트에서 방광 종양이 관찰된 것으로 나타났다. 위약 또는 글리부리드를 대조약으로 한 이 약의 3년간 2
2011-11-04 06:15
보건의료체계의 지속 가능성과 병원계의 생존을 위해 최소한의 조건인 적정급여, 적정부담, 적정진료를 위해 행위별 수가를 기본으로 DRG의 점진적 확대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개진됐다.대한병원협회(회장 성상철)는 3일 2011 KOREA HEALTHCARE CONGRESS를 개최했다.전세계 12개국 28명의 저명한 연자들이 참여했으며, 국내 병원관계인 3000명이 참석한 이번 국제종합학술대회 기자회견에서 성상철 회장은 이같은 조건을 제시했다.성상철 회장은 “지난주 병원생존을 위한 병원경영인 임시총회를 개최했다”면서 “환자를 위한 최선의 진료를 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모든 의료인과 병원인들이 공감하는 것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고 토로했다.성 회장은 “모든 의사들은 의대를 졸업하고, 환자의 이익만을 위해 최대한의 봉사를 한다는 히포크라테스 선서를 하고 의업에 종사한다”면서도 “윤리정신과 급증하는 의료비용 사이에서 의사들은 갈등하고 있다”고 밝혔다.의사들은 최선의 진료를 지향하지만 최소한의 적정진료도 하기 힘든 실정이라고 성 회장은 지적했다.지난 10년동안 의료의 평균 수가인상률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의 절반, 임금인상률의 1/4 수준밖에 되지 못하고 있어 병원 경
2011-11-04 06:02
관동의대 명지병원(병원장 김세철)이 지난 3일 재난관리 모의훈련을 실시했다.이번 모의훈련은 신종플루가 변종 된 변종 인플루엔자의 범 유행으로 인한 대량 환자 발생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의료진, 모의환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모의훈련은 감염성 환자에 대한 격리 구역에서의 진료와 응급 및 중증 환자에 대한 신속한 처치, 노출환자 및 병원 직원의 감염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오후 2시 의심환자 발생과 함께 시작된 모의훈련은 응급의료센터로 대량의 환자가 유입돼 정상 진료가 불가능해지자 재난상황이 선포되고 원내 방송으로 재난대책본부를 긴급 소집, 재난상황실이 가동됐다. 이에 따라 진료과 및 검사실 등 각 부서의 지원시스템 가동과 함께 관내 협력기관에 지원을 요청해 비상응급의료 지휘소가 설치되고 ▲구역별 재난 조끼 착용 ▲지원 인력·물품 투입 ▲환자 중증도 분류 시작 ▲구역별 진료 시행 등의 비상 진료가 정상 가동되면서 재난상황이 종료됐다.김세철 병원장은 “신종플루 대응 1등 병원의 자부심으로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재난사태에 대한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춰 실제 대형 재난이 발생하더라도 이번 훈련과 같이 완벽히 대처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
2011-11-03 17:20대한의원협회(회장 윤용선)와 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이 유비케어와 포인트닉스를 시장지배적지위의 남용금지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공정거래위원회에 3일 제소했다. 이는 유비케어와 포인트닉스가 유지비 가격인상안을 확정하기 전에 저지하기 위해서다.의원협회와 전의총은 이와함께 만일 인상안을 철회하지 않으면 유비케어의 최대주주인 SK케미칼 그룹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도 전개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이날 제소에 앞서 윤용선 의원협회장은 "가격인상은 업체의 자유이나 이들은 전자챠트 업계에 대한 시장 지배력이 높은 업체들이기 때문에 담합 의혹을 떨치기 힘들다"며 "공정위의 법은 시장지배력이 있는 지배권자의 독단성 제지를 위해 존재하기 때문에 제소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실제로 유비케어는 전자챠트 업계 시장점유율 50%를 차지하는 1위 업체이며, 포인트닉스도 3위에 해당되는 등 시장지배력이 있는 상위 업체에 속해있다.이들 업체는 지난 수년간 사용료 인상이 없었던 점과 정부시책에 따른 프로그램 개발비용 증가를 이유로 인상안을 고지한 바 있다. 그러나 두 업체의 인상안이 지난 10월 17일의 전후로 고지된 점에 대해 담합 의혹이 제기된 상황이다.의원협회가 개원의들을 상대로 실시
2011-11-03 17:17최근 건정심 소위를 통과한 복지부의 선택의원제도는 정부의 선시행, 후변경이라는 꼼수에 지나지 않는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인천광역시의사회(회장 김남호)는 복지부의 수정 선택의원제는 우선 시행한 후 제도 변경을 통해 의료계를 옥죄려는 의도가 분명하다며 수정 선택의원제도 수용 불가입장을 밝히며, 완전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최근 건정심 회의에 상정된 선택의원제 시행계획은 ‘의사협회가 수정요구한 의견이 대폭 반영된 부분이 많다.환자의 건보공단 신청 없이 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환자의 자격을 인정하고, 복수의원에 대해서도 환자 본인부담 경감혜택이 부여되도록 했다.또, 환자관리표 제출에 따른 의료기관의 건당 인센티브도 삭제가 됐으며, 선택의원제 명칭 또한 동네의원 만성질환관리제로 변경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하지만 이런 복지부의 수정 선택의원제에 대해 인천시의사회는 그냥 미끼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인천시의사회에 따르면 정부는 원안을 굳이 수정하면서까지 선택의원제를 하려고 하는 저의가 무엇인지 의문이라며 정말 일차의료를 살리고, 환자를 위한다면 의료수가 인상하고 만성질환자에 대해 일괄적으로 본인 부담을 경감하면 된다고 지적했다.또, 의료전달체계를 명확히 해 대형병원으로 환자 쏠
2011-11-03 17:15의료관련 감염증이 증가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의료관련 감염과를 별도의 부서로 마련할 방침이다.질병관리본부 전병율 본부장은 대한감염학회·대한화학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감염병 관련 법률 및 정책의 변천’에 대해 강연하면서 이 같이 밝혔다.전병율 본부장은 “새로운 감염병이 증가하고 의료관련 감염증이 증가함에 따라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내년부터 의료관련 감염과를 별도의 부서로 마련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의료관련 감염증에 대해 더욱 주의를 기울이고 정책적으로 보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국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국가 위기상황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칠 예정이다.질병관리본부는 ▲해외유입 신종감염병의 국내 유입에 대비하기 위해 인천공항과 부산 검역소에 격리시설 구축 ▲생물테러 감염병의 고위험병원체 진단, 보관 및 치료제 개발 등에 필요한 고위험병원체 관리 특수복합시설(BL4) 건립 ▲정부와 전문가 간의 네트워크를 구성한 공중보건위기대응사업단 운영을 통한 위기대응체계 구축 ▲다제내성균으로 인한 의료관련감염 예방관리를 위한 지속적인 홍보·교육, 의료관련감염의 효과적인 관리대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전 본부장은 “질병관
2011-11-03 16:18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열)이 오는 8일 오후 2시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41회 눈의 날’ 기념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건강강좌는 ‘4세 시력검진, 평생 시력장애를 예방합니다’라는 주제로 안과 최동규 과장이 강의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4세 이하 자녀를 둔 부모에게 소아저시력의 원인과 치료, 재활과 예방 등 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동규 교수는 “어린이는 시력이 좋지 않아도 자신의 문제를 잘 표현하지 못해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치기 쉽다”며 “게임기와 휴대폰 등 눈 건강을 위협하는 유해환경에 쉽게 노출되는 만큼 6개월에 한 번씩 시력검사를 받고 질환을 조기 발견해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안과협회는 눈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매년 11월 11일을 ‘눈의 날’로 제정, 올해로 41회를 맞았다.
2011-11-03 16:11‘2012 대한감염학회 권장 성인 예방접종’을 통해 인플루엔자·파상풍 등 새롭게 출시 된 백신을 국민들이 쉽게 알 수 있게 됐다.가톨릭의대 최정현 교수(감염내과)는 대한감염학회·대한화학요법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12 대한감염학회 권장 성인예방접종’에 들어가는 새롭게 출시 된 백신의 투약대상과 투약법 등을 구체적으로 소개했다.최정현 교수는 ‘성인예방접종’에 수록되는 백신 중 ▲인플루엔자 백신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일해 백신 ▲수막알균 백신 ▲대상포진 백신 등의 정보를 전달했다.먼저 인플루엔자 백신은 2009년 신종 인플루엔자 대유행으로 적응증이 확대돼 6개월 이상의 소아와 성인은 모두 접종하도록 권고하며, 고도비만(체질량 지수>30)인 사람이 고위험군에 포함됐다.주된 접종군인 노인에서의 면역원성을 강화하기 위해 면역증강제가 포함된 백신이 2009년부터 국내에서 출시돼 사용되고 있고 생백신도 같은 해 도입돼 2-49세의 면역기능이 정상인 사람에게 사용할 수 있다.또 면역원성 강화와 접종 편이를 위해 제작된 피내접종 백신(ID FLU)이 도입돼 사용 중이다.Tdap 백신은 2009년 ADACEL이 도입돼 사용되고 있으며 올해 BOOSTRIX(GSK)가 도입
2011-11-03 13:422011 머크 밀리포아 아시아바이오포럼이 'Frontiers in Neuroscience: from stem cells to systems biology'라는 주제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5일간 대만, 서울, 상하이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된다.한국머크에 따르면 2회를 맞이하는 이번 머크 밀리포아 아시아 바이오포럼은 머크 밀리포아 사업부와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신경퇴화제어 연구센터의 공동주최로 지난 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다.이날 생명과학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신경과학 및 이와 연계된 시스템 생명공학과 스템셀 분야의 국내외 최고 석학들이 강연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신경과학 분야에서는 일본 도쿄대학의 하루히코 비토박사, KAIST의 김은준 박사, 서울대학교의 강봉균 박사가 최신 연구 결과에 대해 발표했다. 신경과학과 연계된 시스템 생명공학에 대해서는 미국 시스템즈 생명과학 연구소의 팀 갈릿스키 박사, 가천의과대학교의 이봉희 박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또 신경 줄기세포 연구에 관한 최신 연구에 관해서는 EMD 밀리포아의 비 츄 박사가 발표를 맡았다.머크 밀리포아 관계자는 "국내과학자들에게 생명과학의 주요 연구분야에서 최근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새로운
2011-11-03 11:49
대한감염학회 50주년 기념 2011년 대한감염학회·대한화학요법학회가 3,4일 양일간 잠실 롯데호텔에서 추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
2011-11-03 11:46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약제비적정화방안 시행에 따른 보험약제 선별등재제도가 도입된 이후 의약품 보험등재 평가와 관련된 운영결과를 SCI(Science Citation Index) 등재된 학술지인 「Health policy」에 발표했다.‘한국의 포지티브 목록 시스템에 대한 2개년 평가’(Evaluation on the first 2 years of the positive list system in South Korea)란 제목으로 게재된 이번 연구는 2007년 선별등재제도 시행에 따라 의약품 경제성평가 도입 이후 심사평가원의 약제에 대한 급여 적정성 및 경제성에 대한 평가 결과들을 정리해 보험급여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결과이다. 주요내용은 ‘2007년 1월부터 2008년 12월까지 2년간 의약품 보험급여를 위해 신청된 91개 성분의 약제들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보험등재 의사결정에 주로 영향을 미친 요인은 약제의 임상적 유용성(치료효과)과 비용효과성이었다’라는 것이다. 즉, ‘기존에 급여되고 있는 비교약제보다 신약의 치료효과가 좋을수록, 비용이 저렴할수록, 또는 외국에서 보험 급여되고 있는 국가가 많을수록 보험등재가 적정하다고 평
2011-11-03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