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보공단이 내부직원의 불법행위에 대한 징계를 최근 4년간 29건이나 감경해 불법행위에 대한 안이한 조치라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양승조 의원은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공단이 직원의 중징계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를 공단발전에 기여했다는 이유로 징계를 감경해주고 있다고 지적했다.양승조 의원은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지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8년부터 2011년 9월까지 징계한 총 2309건 중 원처분 징계를 감경한 건이 14%인 29건에 이른다고 밝혔다.특히, 건보공단이 2008년~2011년 9월까지 개인정보 열람 및 유출 관련해서 직원을 징계한 건은 총 59건으로 이 중 24%에 해당하는 14건에 대해서 공단발전기여, 참회, 성실한 근무태도 등을 감경사유로 해 실제 징계를 감경했다.2009년 11월 12월, 2010년 12월 2건 등 총 4건의 중징계 해당하는 파면, 해임에 대해서도 공단발전기여, 사적유용없음, 참회, 성실한 근무태도 등을 감정사유로 해 최종적으로 정직처분을 했다.양승조 의원은 "중징계에 해당하는 불법행위를 한 직원에 대해서 공단발전기여, 참회 등 애매모호한 사유를 들어 징계를 감경한 조치는 공단이 불법행위에…
2011-10-06 14:09한국BMS제약의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스프라이셀(성분명 다사티닙)이 국내에 1차 치료제로 본격 출시된다. 이는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첫 번째다. BMS에 따르면 2차 치료제로 도입됐던 스프라이셀은 올해 초 식약청으로부터 필라델피아 염색체 양성 반응을 보이는 만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초기 치료부터 1일 1회 100mg씩 투여할 수 있도록 적응증을 확대 받았다.이러한 조치는 지난해 6월 제46차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최초 발표된 DASISION 임상 결과를 근거로 이뤄졌다. DASISION은 만성기 만성골수성백혈병환자에서 스프라이셀과 글리벡의 치료 효과 및 안전성을 직접 비교한 제3상 임상연구이다.해당 임상 결과는 의료계 최고 권위지인 뉴 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에도 동시 발표된 바 있다.국내에서 스프라이셀이 1차 치료제로 처방되는 50mg 1정의 가격은 이전과 동일한 4만6000원이며, 100mg 1정은 6만6,550원으로 결정됐다.BMS의 마이클 베리 사장은 “이번에 1차 치료제로 출시되는 스프라이셀은 효능·경제성 등 모든 면에서 국내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시장의 차세대 리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
2011-10-06 13:22조아제약(대표이사 조성환)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주는 베타인과 아르기닌, 이담 작용이 있는 울금과 아티초크가 함유된 ‘리버업 솔루션’ 음료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리버업 솔루션(20mL, 혼합음료)에 함유돼 있는 울금과 아티초크는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소화장애를 개선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을 저하시켜 간 기능을 보호한다.또 베타인, 아르기닌, 구연산 성분은 신경 전달 자극 물질인 아세틸콜린의 체내 합성을 유도하고, 성장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시켜 지방의 체내이용률을 높인다. 새로 출시된 리버업 솔루션은 간 기능 저하, 소화불량 및 만성 변비 등에 효과적이며 피로회복과 항산화 작용에도 도움을 준다고 사측은 설명했다.이 음료는 전국 약국을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며, 1일 1회 1앰플(20mL)을 100mL 물(냉수 반컵)에 희석해 음용하면 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1000억원대로 추정되는 국내 기능성음료 시장은 소비자의 수요도 점점 더 전문화, 세분화되고 있다”며 “전체 음료 시장이 3조 7,000억원 수준임을 감안하면 기능성음료 시장의 성장 여력은 무궁무진하다”고 전했다. 한편, 리버업 솔루션은 조아제약이 1995년부터 국내에서…
2011-10-06 13:22
경희의료원(원장 유명철)은 개원 40주년을 맞아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5일 개원 40주년 기념식을 가졌다.유명철 의료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경희의료원의 지난 40년은 도전, 열정, 창조로 요약되는 경이로운 역사라 할 수 있다”며 “우리 모두 질병 없는 인류사회 건설이라는 의료원의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 새로운 도전과 열정의 경희의료원 100년의 큰 꿈을 그려보자”고 말했다.한편, 기념식에는 조인원 경희대학교 총장, 이덕형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장, 박희수 동대문구 부구청장, 홍보대사인 황인용 아나운서, 서혜경 교수 등 귀빈과 300여명의 교직원이 참석했다.
2011-10-06 12:57건보공단의 도덕적 해이가 국감의 도마위에 올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신상진 의원은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건보공단의 과도한 기념품 제작에 대해 질타했다.신상진 의원은 "건보공단이 지난 6년간 기념품 제작으로만 예산을 평균 10억원을 지출하고 있다"며 "지난해 10억원, 올해도 아직 끝나지 않았는데 벌써 11억원이 지출됐다"고 지적했다.신 의원은 이어, "기념품 제작에 1인당 평균 7만원대로서 진공청소기, 방수면도기 등 해마다 기념품의 단가가 증가하고 있다"며 "건보재정 악화로 인해 내핍경영을 주장하고 있는 공단이 기념품 제작에 과도하게 예산을 지출하고 있는 것은 문제가 크다"고 질타했다.그러면서 "홍보가 필요하다면 볼펜 등 간단한 기념품을 제공할 필요가 있다"며 "국민들이 이런 사실을 안다면 공단의 비상경영체계를 신뢰할 수 있겠는가"라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한문덕 이사장 직무대리는 "기념품 제작의 비용이 늘어난 것은 사대보험 통합 징수, 장기요양병원 제도 도입 등 이유가 있지만 합리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변했다.
2011-10-06 12:122012년은 60년만에 돌아온 흑룡띠해로, 공휴일 수는 올해보다 2일이나 많은 66일이다. 365일 고객의 관심을 이끄는 달력을 조기 배포함으로써 벽걸이를 선점에 나선 국내 한 기업의 야심찬 ‘벽걸이 공략화’가 눈길을 끌고 있다.JW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마케팅 강화의 일환으로 대외 홍보용 새해 달력을 조기 배포한다. 이달 7일부터 업계에서 가장 빨리 제작된 2012년 달력을 병의원, 약국 등에 배포할 방침이다. JW중외에 따르면 이 달력은 올 10월부터 표시돼 받은 즉시 벽에 걸어 사용할 수 있다. 달력표지는 회사 로고를 밤하늘의 별로 표현하고 이를 바라보는 다양한 인종의 어린이 모습을 이미지화했다. 또 ‘대한민국을 넘어 인류 건강의 빛이 되겠습니다’라는 메인카피를 통해 올해 초 새로 런칭한 JW중외그룹 New CI 컨셉인 “글로벌, 생명존중”을 표현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병원과 약국에 부착된 달력은 1년 내내 고객과 환자들에게 노출되기 때문에 회사와 제품을 홍보하는 효과가 크다”고 설명했다.한편, 3단 형태의 벽걸이용으로 제작된 JW중외제약 달력은 이달 7일부터 총 7만부가 배포될 예정이다.
2011-10-06 12:10바이오의약품 분야 세계 최고의 석학들로 구성된 ‘식약청 첨단 바이오신약특별자문단’이 출범한다. 이는 국내서 개발되는 첨단 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와 국제적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다.6일 식약청에 따르면 이번에 위촉된 자문위원은 2004년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체카노바 박사를 포함한 세계 최정상급 석학 13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해외인사는 미국 3명, 영국 2명, 일본 1명, 이스라엘 1명, 벨기에 1명 등 총8명이다.자문범주는 ▲바이오의약품 개발 및 안전관리를 위한 정책 및 규제 ▲비임상, 임상, 허가 단계별 주요 이슈 대응 ▲바이오의약품 관련 최신 기술 및 과학적 동향 등이다.자문은 회상 또는 서면회의 등을 통해 자문이 필요할 경우 수시로 개최할 방침이다. 또 최소 연 1회 이상 국제포럼 등을 통해 국가별 최신 동향 등에 대한 정보 교환과 발전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내년 상반기에는 ‘바이오의약품 글로벌 성장(가칭)’ 주제로 국제포럼이 개최될 전망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특별자문위원단 출범으로 국내 바이오의약품 규제 및 허가·심사기준이 세계적으로 선도할 수 있는 수준으로 향상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한편, 국내 바이오의약품 시장은 지난…
2011-10-06 11:44건보공단이 공공기관의 운영 관한 법률 경영지침을 지키지 않고 퇴직급여를 당초 예산보다 24배나 많이 지출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은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정하균 의원은 "건보공단은 당초 2010년 퇴직급여비 예산액으로 18억 1900만원을 편성했지만 실제로는 당초 예산액의 23.9배에 달하는 434억 7800만원을 지출했다"고 지적했다.정 의원은 이어, "이런 현상은 한해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건보공단은 해마다 퇴직급여비와 명예퇴직수당에 대해 예산은 적게 편성해 놓고, 실제로는 20배 넘게 지출되는 행태를 연례적으로 반복하고 있다"고 질타했다.이 같은 정 의원의 지적의 더 큰 문제는 초과집행을 할 때 지켜야 할 법적절차를 준수하지 않고 있다는데 심각성이 더해지고 있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50조 경영지침에 근거해 매년 공기업, 준정부기관 예산집행지침을 마련했다. 그 적용대상은 97개 공기업 및 준정부기관이며, 건보공단은 준정부기관에 포함된다.정 의원은 "기재부의 예산집행지침에 따르면 인건비의 증액전용은 이사회의 의결을 거쳐야 한다"면서도 "공단은 이사회의 의
2011-10-06 11:44순천향대학교병원 고도비만수술센터(센터장 김용진)가 국내 최초로 ‘고도비만수술센터’로서 인증을 받았다. 순천향대병원은 “지난 1일자로 한국존슨앤드존슨 메디컬과 다국적 기업 EES (Ethicon endo surgery)로부터 공식인증을 받았다”며 “이로써 향후 외과 전문의와 수술지원인력을 대상으로 한 교육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센터장인 김용진 교수는 지난 2009년부터 현재까지 위절제술과 위우호술 등 약 200여건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집도해왔다. 이와함께 김용진 교수는 평균 약 40kg 정도의 체중 감량 치료를 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한국의료관관공사와 함께 두 명의 뉴질랜드 초고도비만 환자에게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한국의 의료 수준을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는다.
2011-10-06 11:42슈넬생명과학의 자회사 에이프로젠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지원 대상에 선정돼 19억 3000만원의 정부 지원금을 받게 된다. 6일 슈넬생명과학에 따르면 에이프로젠은 지식경제부가 지원하는 충북테크노파크바이오센터 주관‘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생산지원 및 기업지원시설 구축사업’ 대상기업에 선정됐다.이 사업은 글로벌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술력과 경쟁력을 가진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대해 정부가 생산비용과 시설을 지원하는 것이다.이번 과제 선정은 바이오시밀러 개발 기술력 및 글로벌 사업화 경쟁력이 핵심적으로 평가됐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이다.에이프로젠은 연구개발비로 19억3000만 원을 지원받게 되며, 사업기간은 오는 2014년 4월 30일까지다.이로써 지식경제부의 의약바이오 육성과제로 슈넬생명과학이 확보한 40억 원과 에이프로젠 지원금을 합해 총 60억원 규모의 정부지원 연구개발비를 확보하게 된 셈.슈넬생명과학 관계자는 “에이프로젠은 이미 해외제약사로부터 400억원을 투자 받아 바이오시밀러 사업 경쟁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이번 정부 지원대상에 추가로 선정돼 다시 한번 기술력과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게 된 것”이라고 전했다.
2011-10-06 11:41중앙대학교병원(원장 김성덕)은 최근 병원 교직원 자녀들을 위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원하는 어린이집은 흑석동 병원 인근 건물에 보육실 3곳과 실외 놀이 공간 등을 갖췄으며 원장 1명과 교사 4명의 인원으로 한국아동보육복지협회에서 위탁 운영한다.어린이집은 병원에 근무하는 교직원 자녀 중 만 0세부터 만 2세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3개 반으로 운영된다.이번 어린이집은 병원 교직원들이 마음편히 자녀를 맡기고 출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자녀 보육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김성덕 의료원장은 “어린이집 개원을 통해 육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교직원들의 보육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10-06 11:36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생동성조작약제비 환수소송을 준비하면서, 해당 약품을 복용한 수진자들에게는 복용사실을 알리지 않았다는 지적이다.최경희 의원(한나라당)은 6일 열린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공단이 42건, 58억원에 이르는 약제비 소송을 준비하고 있지만 개인정보보호 때문에 시민단체와의 연대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런데도 약품을 복용한 수진자들에게는 고지조차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다.최경희 의원에 따르면 공단은 약제비환수소송을 진행하면서 수진자 권익보호를 이유로 시민사회단체와 연대해 소송을 진행하기 위한 방법을 다각도로 모색했다.그러나 개인정보보호를 이유로 시민단체와의 연대는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결국 수진자 대표를 내세운 본인부담금 집단소송이 불가피하나, 정작 해당 수진자들은 자신들이 생동성조작의약품을 복용한 사실조차 알지 못하고 있다.공단이 수진자들에게 해당 약품의 복용사실을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다.최경희 의원은 "4~5년전 처방 받은 약을 기억력에만 의존해서 기억해내기란 힘들다"며 "당국의 허술한 허가체계로 인해 가짜약을 복용했는데도 돈은 돈대로 낸 수진자들에게 이 사실을 알려야 한다"고 촉구했다.건보공단 이사장 한문덕 직무대리는 "수진자들에게 고
2011-10-06 11:31경제악화로 인한 생계형 건보료 체납자에 대한 건보료 체납 워크아웃제가 도입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추미애 의원은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생계형 보험료 체납자들에 대해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이어, 추 의원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해 개인워크아웃제도 처럼 체납보험료 워크아웃제 도입이 필요하다"며 "개인의 재산상황을 철저히 조사한 후 공단이 일정기준을 마련해 그 기준을 충족하면 체납보험료 감면, 내지 체납이자를 면제해 줘 그들이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강조했다.또, 추 의원은 "현재 공단은 재산세 부과기준의 2/3이상 재산이 경매나 공매 절차에 들어가거나 전체재산이 압류세대에 대해서만 보험료를 경감하고 있으며, 그마저도 신청한 날로부터 경감이 적용되고 있다"며 "체납보험료 워크아웃과는 다르다"고 지적했다.이런 추미애 의원의 지적에 대해 한문덕 직무대리는 "의원님의 제안인 워크아웃제도를 검토해 관계부처에 건의하겠다"고 답변했다.추미애 의원은 생계형 체납자와는 다르게 얌체적인 고소득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도높은 징수가 이뤄져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추 의원은 "2008년 10번 이상 해외여행을 다녀
2011-10-06 11:18건강보험 부과체계의 형평성이 10년간 제자리 걸음을 하면서 건강보험공단의 직무유기라는 지적이다.이해봉 의원(한나라당)은 5일 열린 건보공단 국정감사에 “부과체계 개선방안을 위해 10년의 시간과 4억 3300여만원이 연구에 투입됐지만 여전히 제자리걸음”이라며 “이는 공단의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이해봉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까지 10여년간, 4억 3000여만원을 들여 7건의 부과체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연구를 실시했으나, 실제 정책에 반영된 것은 3건에 불과했다. 그러나 이조차도 근본적인 형평성 제고방안은 아니었다. 특히 건보공단은 지역가입자 소득 파악률이 40%대에 불가한 국세청 소득자료에만 의존한 채,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소득 추정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에는 소홀히 했다는 지적이다.이렇다보니 지난해부터 올해 8월까지 보험료 산정 기준에 대한 이의신청은 매년 전체 이의신청 대비 4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10년간 건보 직장가입자와 지역가입자의 부과체계 형평성 문제로 청구된 헌법소원은 10건에 달한다.이해봉 의원은 “이미 10년 전부터 추진해 온 과제를 앞으로도 계속 논의해 나가겠다고 보이는데 얼마나 시간이 더 걸려야 대책이 나오느냐”며 공단
2011-10-06 11:02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미래희망연대 정하균 의원은 6일 열린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국내체류 외국인의 건강보험 편법이용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을 주문했다.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와 건보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올해 6월 30일 기준으로 국내체류 외국인은 총 1백 39만 2167명이고, 이중 건강보험 가입자는 35.6%인 49만 6294명이다. 따라서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약 90만명의 외국인은 질병에 걸려도 건강보험 없이 병·의원을 이용해야 하는 상황이다. 정하균 의원은 "국내에 거주하는 친척이나 직장 동료, 고용주 명의로 진료를 받는 사례가 빈번하고, 타인의 주민번호를 도용해 진료를 받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다"며 "이런 외국인 건보 편법 이용으로 누수 되는 건강보험료는 연간 900억원 정도로 추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정하균의원이 건보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외국인의 건강보험 편법이용 환수실적’을 보면, 2009년 174건 1억 2200만원, 2010년 332건 2억 5900만원, 올해 6월 기준 264건 1억 1200만원에 불과하다. 정 의원은 “건강보험이 없는 외국인에 대한 인도적 차원의 의료서비스 지원은 필요하지만, 이것은
2011-10-06 10:362007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건보공단 임직원 9명이 5억 3천만원을 횡령했지만 반환된 돈은 31%인 1억 5천 7백만원밖에 되지 않아 3억 6천만원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주승용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을부터 제출받은 '2007년∼2010년 건보공단 임직원 공금횡령 현황'에 대해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밝혀졌다.즉, 내부직원이 언제든 나쁜 마음을 먹는다면 공단이 사전에 막을 수 없다는 점이 드러난 것이다.주승용 의원에 따르면 부산 연제지사의 이모 씨는 채무 변제 및 생활비 목적으로 2009년 5월부터 2010년 3월까지 건강보험료 약 2억원을 145회에 걸쳐 횡령했다.이 씨는 멀쩡한 사람을 허위로 만성신부전 환자로 둔갑시켜서 가상 환자에게 지급된 현금급여를 친구와 친구의 모친 계좌로 입금한 뒤 본인 계좌로 돌려받거나, 정상 신부전증 신고분과 같은 건을 하나 더 추가로 허위 입력하기도 했다.이 씨는 2010년 1월 업무가 바뀌게 되어 현금급여 사용권한이 없어지자, 후임자의 업무를 도와준다며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받아 횡령을 지속하다 적발됐다.그러나 건보공단은 이 씨가 횡령한 2억원 가운데 7% 정도인 1500만원밖에 돌려받
2011-10-06 10:21
건강보험공단에 대한 국정감사가 6일 시작했다.
2011-10-06 10:15
매년 건보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위장취업 문제가 제기되고 있지만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지난 국감에서 재산과 소득이 수억원대인 건강보험 지역가입자가 다니지도 않는 회사에 거짓으로 취업해 직장가입자가 되는 위장취업자 1000여명에게 보험료 39억여원을 환수한 사실을 지적하고, 이들에 대한 강력한 제재를 마련할 것을 주문한 바 있다.하지만 올해도 마찬가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승용 의원에 따르면 공단 조사 결과 올해 직장가입 위장취업자가 570명이 적발됐고, 이들이 당초에 내야했던 전체 지역보험료가 24억 4400만원인데, 이들이 위장취업해 납부한 직장보험료는 5억4700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됐다. 즉, 이 기간동안 19억여원의 건보 재정이 손실됐던 것. 이들 중 315억원의 재산을 가진 A씨는 연간 25억원의 소득이 있어 월 175만원의 지역보험료를 납부해야 하지만, 직장가입자로 위장취업해 월 1만원의 직장보험료만 납부했다. 연예인이나 직업운동가들도 위장가입으로 보험료를 빼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5억원 가량의 소득을 가진 B씨는 월 160만원을 지역보험료로 납부해야 하지만, 직장가입자로
2011-10-06 09:55
맞벌이ㆍ한부모 가정에서는 영ㆍ유아 건강검진을 받기가 막막한 것으로 드러났다. 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은 5일 열린 건강보험공단 국정감사에서 “지자체 100곳은 공휴일ㆍ일요일에 영ㆍ유아 검진이 불가능한 것으로 조사됐다”며 “이 때문에 맞벌이ㆍ한부모 가정의 경우 영ㆍ유아 검진을 받기 어려운데도, 검진시기를 놓쳐버리면 다음시기까지 검진을 받을 수 없게 규정돼있다”고 비판했다.윤 의원은 “현재 영ㆍ유아 건강검진 수검률이 절반밖에 되지 않는것은 맞벌이 부부의 경우 주말이나 공휴일을 이용해야하는데도 이용가능한 병원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따라서 주말과 공휴일에 이용 가능한 병원이 부족한데도 검진시기를 놓칠 경우 다음시기까지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규정한 것은 영ㆍ유아 검진을 어렵게 만들고 있다는 비판이다.이와함께 윤 의원은 무성의한 검진에 대해 불만민원이 속출하고 있다고 지적했다.공단에서는 상시적으로 영ㆍ유아 검진이 가능한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나 일선 병원에서는 예약제를 이용해 해당일이나 해당시간에만 검진을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 이는 소아청소년과의원이 대부분인 검진기관에서 일반진료와 검진이 겹쳐 예약이나 특정요일 운영 등의 방법을 선호하기 때문이다.게다가
2011-10-06 09:53
근로복지공단 순천산재병원(원장 김용주)은 최근 순천시 별량면에 위치한 섬돌요양원을 찾아 입소자 및 지역주민 6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이번 봉사에는 국제와이즈맨 순천봉화클럽 회원들과 함께 연합봉사를 펼쳐 지역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의 행사를 실시했다.봉사에서는 혈압과 당뇨 등 건강검진과 내과, 외과 진찰을 실시하고 영양제를 투여하는 등 다양한 의료활동을 전개했다.순천봉화클럽 회원들은 환자 안내와 함께 시설 내 화장실, 복도 등을 청소하는 등 노력봉사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역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순천산재병원과 함께 연합봉사를 통해 시민들에게 나눔을 실천하자고 결의했다.한편, 순천산재병원은 매년 2차례 섬돌요양원을 찾아 입소 어르신들의 건강점검과 시설내 청소를 실시해 오고 있다.
2011-10-06 09: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