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가 정부의 약가인하 추진 철회를 요청할 것으로 보인다.제약협회는 7일 각 회원사로 발송한 공문을 통해 “제약업계에 과중하고 가혹한 부담을 지우는 추가 약가인하 조치의 철회를 복지부와 관계기관에 건의할 계획”이라며 회원사들의 협조를 요구했다.이미 진행되고 있는 기등재목록정비사업과 시장형실거래가제도로 인해 최소 1조원~최대 2조원의 약가인하 충격이 있는 상황에서 또 다시 정부가 3조원 가량의 피해가 발생하는 약가인하 정책을 강행한다는 것이 제약산업 말살정책이라고 제약협회가 주장하고 있다.제약협회는 “12조3,000억원의 보험의약품 시장을 20%이상 강제 축소시키는 무지막지한 정책을 계획하고 있다”고 우려했다.이어 “매출액 대비 54.12%의 원가구조를 기반으로 10.26%의 영업이익과 5.56%의 순이익을 거둬 4.87%를 연구개발에 재투자하는 제약업종을 감안하면, 추가 약가인하 조치가 제약산업의 존립기반을 붕괴시킬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고 강조했다.판매관리비 계정을 아무리 축소해도 추가 약가인하 방안을 감내할 여기자 전혀 없는 경영지표상의 진실을 정부가 무시해서는 안된다는 것.또 ‘제약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보험약가를 인하해야 한
2011-07-07 12:04건보공단의 1월에서 5월까지 재정현황이 9711억원의 흑자를 기록한 가운데 흑자 이유가 병원급 이상 급여비 증가 둔화에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올들어 5월말까지 병원급이상 급여비 누적실적은 전년동기 대비 16%로 나타났지만, 요양기관을 제외하면 상급종병 정체와 병원급 6%로 나타났기 때문.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의 건강보험 재정현황이 9711억원 흑자를 기록하면서 누적 적립금 1조 930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총수입은 15조 9504억원이며, 총지출은 14조 9793억원이다.건보공단 재정관리실 관계자는 7일 이번 당기흑자 기록과 관련해 “매년 5월은 흑자를 기록하는 구조”라고 전제한 뒤 “직장 정산보험료 증가 및 재정안정 노력 등이 더해져 흑자가 됐다”며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8% 증가했다”고 밝혔다.관계자는 이어, “총지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1% 증가했으며, 이중 보험급여비는 14조 4354억원에 이른다”고 설명했다.1월에서 5월까지의 당기 흑자를 기록했지만 건보공단측에서는 여전히 연말이 되면 적자상태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상반기까지는 직장가입자 정산 보험료가 들어와 흑자가 되지만 하반기
2011-07-07 11:34동국제약(대표이사 이영욱)이 펩타이드 항암제와 말단비대증 치료제 개발의 기반이 되는 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7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이번에 취득한 특허는 새로운 용출률이 개선된 서방출성 미립구의 제조방법으로, 생리활성 펩타이드 물질의 방출률을 조절해줘 생체 내 투여 시 약물혈중농도를 개선해주는 약물전달시스템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약물전달시스템은 약물의 생체 내 흡수를 제어함으로써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생체 내에서 불안정한 펩타이드 약물의 효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서방출성 제형이라서 환자의 편리성과 순응도도 높일 수 있다는 것. 동국제약은 이번 특허기술을 이용해 말단비대증 치료용 서방출성 주사제를 개발 중이다. 이와 관련해 ‘성장호르몬 분비 억제용 소마토스타틴 서방성 주사제의 공정개발 및 제품화’ 연구가 지난해 지식경제부의 ‘2010년도 지역산업기술개발사업’의 신규과제로 선정돼 2년 동안 총 8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진행되고 있다.또한, 동국제약은 2000년 초부터 기반 기술인 ‘생체적합성 또는 생체분해성 고분자를 적용한 장기 서방출성 연구’도 진행해왔다. 이 기술을 통해 항암제 ‘로렐린 데포’ 등 첨단 펩타이드 의약품을 개발해 세
2011-07-07 11:20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수사기관과 관세청이 부정·불량 의약품 등의 수사와 관련해 식품의약품안전청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토록 하는 ‘약사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5건의 법안을 대표발의했다.최근 고가의 다소비 전문의약품의 위조의약품이 제조·수입돼 불법유통되는 등 의약품의 제조·관리 의무를 위반하는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국민건강을 위협하고 의약품에 대한 신뢰성이 하락하고 있다는 것.의약품의 경우 밀반입단계에서 정품과 거의 유사해 원천차단이 곤란하고 정상유통단계로 유입되면 상당량이 이미 유통된 후 적발됨으로써 회수율이 저조한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는 부연이다.이에 개정안은 검찰청·경찰청 등 수사기관의 장 및 관세청장은 의약품의 제조·수입·판매 및 유통과 관련해 부정의약품을 제조하거나 국민건강에 위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사건을 수사하는 경우 식약청장과 협의하도록 규정했다.원의원은 “수사기관과 관세청 등이 국민건강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번 개정안을 통해 불량의약품 등의 회수율을 높여 보다 안전한 국민보건환경을 조성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11-07-07 10:27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6일 피부관리실을 본격적으로 오픈했다. 안암병원 피부관리실에서는 교수진의 처방에 따른 전문적인 피부관리가 진행되며 피부관리사가 상주해 주름, 색소침착, 여드름흉터, 기미, 오타모반, 잔주름 개선, 모공축소 등의 피부관리를 시행한다.이와함께 피부관리실에는 얼굴 전체의 분석이미지를 추출하고 각 부위별로 자동분석하는 ‘안면분석시스템’과 최신 레이저기계도 도입했다. 이로써 대학병원이 시행하는 피부관리의 강점을 최대한 부각시키겠다는 계획이다.병원 측은 “환자의 안전과 치료효과를 높이기 위해 세계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제품만을 엄선했다”며 “치료와 미용을 적절히 혼합한 고품격 서비스를 실시해 환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1-07-07 10:14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전신항암요법에 실패한 간암’ 등 난치성 암질환 치료제 허가 신청시 제출하는 자료 일부의 독성시험자료 면제가 가능하도록 ‘의약품등의 품목허가·신고·심사·규정’을 개정했다.이번 개정을 통해 면제되는 독성시험자료는 ▲시험관내 시험이 양성인 경우 생체 내 유전독성시험 ▲생식발생독성시험 중 배․태자발생시험을 제외한 수태능 및 초기배 발생시험 ▲출생 전·후 발생 및 모체기능시험 등이 있다.이처럼 일부 독성시험이 면제됨에 따라 품목당 2억 원 정도의 비용절감이 예상된다는 것이 식약청의 설명이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번 개정으로 사회적 요구도가 높은 난치성 암질환 치료제의 개발 비용 및 시간이 줄어 제약회사들의 항암제 개발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한편, 이와 관련 내용은 식약청 홈페이지 (www.kfda.go.kr)의 제·개정고시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1-07-07 10:12트렌탈(성분명: 펜톡시필린) 연구 결과를 모아 제작한 ‘트렌탈 모노그래프’의 출간 기념 심포지엄이 한독약품 주최로 6일 밀레니엄 호텔에서 열렸다. 트렌탈은 손상된 적혈구의 변형능을 유의하게 개선시키는 미세순환개선제다. 1984년 미국 FDA에서 간헐성파행증을 적응증으로 승인 받은 최초의 치료제로, 국내에는 1980년대에 뇌, 눈, 말초동맥 순환장애에 대한 적응증을 획득해 출시됐다. ‘트렌탈 모노그래프’는 펜톡시필린 성분의 발매 시점인 1980년대부터 지금까지 발표된 1만여건의 연구결과들을 10개의 질환군으로 정리한 논문모음집이다.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를 비롯해 서울의대 김상현 교수, 경희의대 김우식 교수, 고려의대 박성미 교수, 가톨릭의대 윤호중 교수, 울산의대 이철환 교수, 한림의대 조상호 교수, 서울의대 채인호 교수, 연세의대 하종원 교수, 연세의대 홍범기 교수가 편집위원으로 참여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좌장을 맡은 서울의대 김효수 교수는 “트렌탈은 지난 30여 년간 뛰어난 혈류개선효과에 힘입어 널리 처방되어왔으며, 최근 염증인자인 TNF-α 억제에 대한 연구결과가 발표돼 다시 주목 받고 있다”며 “연구 결과를 10개의 질환별로 세분화해 전문의들이 트렌탈
2011-07-07 10:06용인세브란스병원은 최근 한국외국어대학교 글로벌캠퍼스와 진료지원·업무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용인세브란스병원은 MOU 체결을 통해 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 내 보건소 운영지원, 학생 및 교직원을 위한 건강강좌 건강검진, 외래 입원시 절차 편의 등을 제공하고 한국외대글로벌캠퍼스는 용인세브란스병원 교직원에 대해 대학교 특별과정 등 수강우대 혜택 등 상호 다각적인 업무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2011-07-07 09:54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서울대공원과 MOU를 체결하고 동·식물을 매개로한 치유 프로그램을 환자치료에 적용한다고 밝혔다. 병원측은 서울대공원에서 운영 중인 ‘동물설명회’ 프로그램을 통해 환자가 아기사자, 아기호랑이, 오랑우탄 등과 함께 어울리며 교류할 수 있도록 동물매개치료를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1-07-07 09:50한림대학교성심병원 유방내분비암센터 김이수 교수팀은 유방암의 나쁜 예후를 미리 예측할 수 있는 새로운 예후인자로 ‘αB-Crystallin 단백질’을 주목하고 연관성을 규명했다고 밝혔다.αB-Crystallin은 수명을 다한 정상세포가 죽지 않고 살아남기 위해 만들어내는 작은 열충격 단백질로 여러 문헌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암세포에서 발현이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김이수 교수팀은 ‘유방암의 나쁜 예후와 연관이 있는 αB-Crystallin 단백질’이라는 논문을 통해 그 관계를 밝혀낸 것.이 논문은 한국유방암학회지 영문학술지 2011년 3월호에 게재됐다. 김교수팀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에서 유방암으로 수술을 받은 82명의 αB-Crystallin 발현 정도를 평가해 ‘αB-Crystallin 양성(30명-36.6%)’과 ‘음성(52명-63.4%)’으로 나눠 림프절전이, 높은조직등급, 삼중음성유방암 등 유방암의 나쁜 예후인자들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했다. 그 결과 αB-Crystallin 발현과 림프절전이의 관련성을 확인했다. 'αB-Crystallin 양성'에서는 63%(19명)에서 림프절전이가 이뤄졌는데, 이는 '음성‘에서의 림프절 전이 53
2011-07-07 09:48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우리나라 암 관련 통계를 정리한 ‘통계로 본 암 현황 2011·영문판’을 발간·배포한다고 밝혔다.영문판은 지난 4월 발간된 ‘통계로 본 암 현황(한글판)’을 요약 정리한 것이다. 암에 대한 발생, 사망, 생존 등 각 기관에서 발표한 암 관련 통계를 비롯하여, 예방, 조기검진, 진단치료, 완화의료 및 암생존자 관리 현황 등 우리나라에서 출간된 보고서, 논문 등 주요 암 관련 자료를 수집해 각 영역별로 재정리한 통계 자료들이 수록돼 있다. 자료는 국가암정보센터(1577-8899, www.cancer.go.kr) 홈페이지 또는 국립암센터 암관리사업지원팀으로 요청 가능하다.
2011-07-07 09:37영남대학교병원은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건강교실을 확대해 결핵·폐암·천식 관련 건강교실을 각각 개최한다고 밝혔다. 7일 ‘결핵의 개요 및 진단’을 주제로 한 ‘제1회 결핵 건강교실’, 14일 ‘만성폐쇄성폐질환 호흡 재활운동’을 주제로 한 ‘제21회 호흡 재활 건강교실’, 18일 ‘폐암 진단과 치료 및 예방’을 주제로 한 ‘제1회 폐암 건강교실’, 26일 ‘천식 효과적인 관리’를 주제로 한 ‘제1회 천식 건강교실’이 각각 문을 연다. 교실 개최시간은 오후 2시, 장소는 병원 1층 이산대강당. 매 교실마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과장 정진홍 교수) 의료진이 전문강사로 나선다. 환우와 보호자, 관련 질환이 의심되는 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교실로 와 무료로 강의를 들으면 된다. 강좌 후 질의·응답 시간도 가지며, 참석자 모두에게는 기념품도 주어진다.
2011-07-07 09:26대한의사협회 남북의료협력위원회(위원장 정근)는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상임대표 영담)과 공동으로 보건의료실태조사 및 재외동포대상 의료봉사를 위해 러시아 볼고그라드 지역으로 6일부터 12일까지 6박 7일간의 일정으로 대표단을 파견했다. 이번 파견은 북한의 사회․의료체계와 유사한 점이 많은 러시아 볼고그라드 지역의 보건의료 실태조사를 통해 북한의 보건의료 수준을 파악하고, 통일 이후 우리나라 의료체계의 변화에 대비하고자 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또한 8일 개최되는 볼고그라드 동포 축제행사에서 현지 고려인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실시해 우리 동포들의 건강을 살필 예정이다. 그밖에 볼고그라드 국립의과대학을 방문해 의학교육체계 상호교류의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모스크바 의료기관 및 의사회 등도 방문할 계획이다. 대표단은 김인호 고문, 전재기 부위원장, 임세영 위원, 장승준 위원과 KBS 방송국 취재기자가 동행한다.
2011-07-07 08:32보건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가 ‘건강보험 지불제도 개편방향’을 주요안건으로 다루고 있어 그 결과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현행 행위별수가제만으로는 건강보험제도 지속가능성에 한계가 있다는 판단으로, 보건미래위 소위에서는 지불제도 개선에 대한 논의가 진행중이며 오는 8월3일 5차 전체회의에서는 소위에서 검토된 의견을 바탕으로 본격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복지부 관계자는 “건강보험 지불제도에 대한 논의가 본격화 된다”며 “보건미래위의 최종 결과물은 8월말 경 제시될 예정”이라고 전했다.보건미래위는 정책방향을 단기(1년~3년), 중기(4년~6년), 장기(7년~10년)과제로 나눠 결과보고서를 마련할 방침으로 알려졌다.보건미래위에서 논의되고 있는 지불제도 개선 주요 내용과 향후 논의방향을 살펴본다.▲병원 입원 분야-입원환자: 비보험, 비급여를 포함하는 DRG를 확대해 보장성을 높이고 재정소요 규모의 예측가능성을 제고-7개 질병군 포괄수가: 대상기관 또는 적용 질병군 확대 추진-신포괄수가: 시범적용 기관을 계속 확대해 의료기관 종별, 민간과 공공병원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는 수가모형을 갖추는 것이 필요-성과지불제; 보완 필요-질병군 분류체계 재정비: 복잡한 질병을 적절히…
2011-07-07 05:54안과의사들이 ‘콘택트렌즈 판매시 착용과 부작용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개정안과 관련, 보건복지부로부터 "안경사의 장착을 허용하는 해석이 아니다"라는 확답을 받아냈다.대한안과의사회는 6일 복지부와의 간담회에서 "의료기사법 개정안이 마치 안경사의 콘택트렌즈 장착 등을 허용할 수 있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소지가 있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복지부로부터 이에 대한 명확한 해석을 공문으로 받은 후, 이를 개정안이 논의되고 있는 법제사법위원회에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앞서 안과의사회는 지난달 22일, 보건복지 법안심사소위원회를 통과한 '의료기사등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안'에 대해 안경사의 의료행위를 허용할 우려가 있다며 문제를 제기해 왔다.개정법률안의 제6항이 "안경사는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는 경우 콘택트렌즈의 착용 및 보관방법, 부작용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라는 내용으로 구성돼있는데, 이는 자칫 안경사에게 콘택트렌즈를 장착해 처방하고 판매하는 행위가 가능하다는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것이다.안과의사회는 "갖가지 미사어구를 붙여 오해를 불러일으킬 게 아니라 '안경사의 렌즈판매시 부작용을 설명해야 한다'라고 간단히 명시하면 되는 것"이라고
2011-07-07 05:43제약업계가 그간 우려해왔던 일괄적 약가인하에 대해 정부가 구체적인 ‘안’을 내놨다. 이 ‘안’에 대해 제약업계 분위기는 ‘참담함’을 넘어 ‘산업 전반에 걸친 위협’이라고 규정하는 분위기다. 6일 보건복지부 보건의료미래위원회는 4차 전체회의를 통해 그간 진행됐던 계단식 약가산정방식을 폐지하고, 특허만료 오리지널 의약품과 최초 등재 제네릭에 관한 약가인하를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퍼스트 제네릭이 등재된 오리지널 특허만료약의 경우 현행 보험약가를 80%에서 70%로 낮추고, 퍼스트제네릭의 경우에도 1년 이후 제네릭이 5개 이상인 경우 50%수준의 ‘동일성분 동일함량 동일가격’으로 가겠다는 설명이다.이 같은 정부의 발표가 구체화 되자, 소위 말해 ‘제네릭으로 먹고 사는’ 국내사들의 상황은 “이러면 죽는다”는 절박한 입장이다.한 제약사 관계자는 “정부는 미국과 같은 일부 선진국의 보건재정 측면처럼 우리와는 성격이 다른 나라의 예를 들며 제네릭의 가격을 깎겠다고 말한다. 이건 한국에 적용했을 때 제네릭을 죽이겠다는 정책이나 다름없다”고 하소연했다.그는 “국내 제약산업이 제네릭에 의존하고 있다는 특수성을 이해해야 한다. 제네릭이 동일성분 동일가로 같
2011-07-07 05:21식품의약품안전청 안전평가원은 국내 제약산업 중 비임상시험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표적항암제를 모의개발해 보는 비임상 통합 교육프로그램을 7월부터 실시한다.서울 아산병원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표적항암제를 가상으로 개발해 비임상시험 관계자들이 신약개발 시 당면하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이 프로그램은 ▲선도물질 발굴 ▲개발전략 확정 ▲독성시험 ▲임상1상 등 의약품 개발단계 시 직면하게 되는 신약 후보물질의 개발 추진/포기 결정과 관련해 다양한 가상의 문제를 토론해 해결해 나가는 교육방식으로 진행된다.아울러 각각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소그룹별 주기적 워크숍과 최종 과정 후 전체 평가를 위한 워크숍 등 6개월 연속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비임상시험 관계자들은 안전평가원 홈페이지 (www.nifds.go.kr/공지사항) 에서 교육 내용을 확인 후 서울 아산병원 교육운영 담당자(02-3010-4099)에게 이달 14일까지 문의 신청하면 된다.안전평가원 관계자는 “이번에 운영되는 의약품 모의 개발 교육이 그간 없었던 국내 비임상시험과 임상 1상 시험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실질적 기회를 제공해 국내 신약개발에 기여
2011-07-06 16:44단국대학교병원(병원장 박우성)이 5일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로부터 ‘충남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됐다. 충남도는 지난 6월 5일 단국대학교병원을 ‘충남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해 보건복지부에 추천했으며, 보건복지부는 6월 29일 중앙응급의료위원회(위원장 최원영 차관) 심의를 거쳐 5일 단국대학교병원을 비롯해 총 5개 의료기관을 권역응급의료센터로 최종 발표했다. 권역응급의료센터는 24시간 응급환자를 진료하고 수술이 가능한 전문 응급시설로 전국에 16곳이 지정·운영되고 있다. 충남 지역은 전체 광역시도 중 응급환자 유출율이 연 32,000여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고 또한 중증외상환자의 중증도 보정사망률도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아 충남권역응급의료센터의 지정·운영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단국대학교병원은 이번 권역응급의료센터 선정을 계기로 중증응급질환 및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최종적인 치료를 제공하고, 권역 내의 응급의료종사자에 대한 교육 및 훈련은 물론 보건복지부장관이 정하는 기타 응급의료에 관한 업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2011-07-06 14:16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은 오는 10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 소아임상 제 2 강의실에서 ‘태아센터 초청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태아센터 개소를 기념하고 소아심장 질환과 다태아 임신 분만에 대한 풍부한 임상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태아심장 질환의 진단 및 이해(소아청소년과 최정연 교수) ▲태아심장 질환의 수술 경험 - 가족을 위한 counseling 자료(소아흉부외과 김웅한 교수) ▲다태아 임신 및 분만: 산전 관리시 주의점 및 합병증 대처 방법(산부인과 전종관 교수) 가 발표된다. 한편, 서울대학교병원은 태아심장 질환을 효율적으로 진료하고 자연 분만을 활성화하기 위해 ‘태아센터’를 개소했다. 센터에서는 태아심장클리닉, 트윈클리닉을 개설하고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소아흉부외과 의료진이 협진하여 환자를 진료한다
2011-07-06 14:08“환자와 의료기관의 선택이 전제돼 특정 동네의원을 지정·이용하겠다는 환자와 만성질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주겠다는 의원급 의료기관 모두에게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기본틀은 변함없다”보건복지부는 6일 선택의원제도를 당초 계획(10월 도입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며 이 같은 공식입장을 밝혔다.‘의료기관 기능재정립’이라는 기본계획하에 경증의 만성질환자가 대형병원을 이용하는 것을 억제(종합병원, 상급종합병원 이용시 약품비 본인부담금 인상 계획 등)하고, 대신에 가까운 동네의원을 지속적으로 이용해 1차 의료기관 중심의 만성질환 관리체계를 구축하는 방안으로 ‘(가칭)선택의원제’를 추진중에 있다는 것.선택의원제는 ▲만성질환자가 가까운 동네의원을 ‘선택’해 지속적으로 이용하게 되면 본인부담 진료비 일부를 경감해 주고 ▲동네의원도 이 과정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환자의 질환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주겠다는 의사표시(수가청구 등)를 하면 해당의원에게 이에 필요한 진료수가를 추가해 주는 방식이다.복지부는 선택의원제는 환자와 의료기관 모두 ‘자율과 선택’에 기초해 기본틀은 ‘지정과 등록’이 아니며 환자/의원급 의료기관의 자율적인 참여에 의해 만성질환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라고
2011-07-06 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