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을 유발하면서 동시에 방사선 치료도 방해하는 ‘하데스(Hades)’라는 새로운 효소를 국내의료진이 발견했다. 건국대 안성관 교수가 주도한 국내 연구진은 13일 이같은 연구결과를 발표하며 “방사선 치료 효과를 극대화 할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고 의의를 밝혔다. 연구진에 따르면 같은 간암 환자더라도 ‘하데스’의 양이 적은 사람은 방사선 치료 효과가 높고 재발될 가능성도 낮다. 반면, 하데스의 양이 많은 사람은 방사선 치료가 어렵고 재발될 위험도 높다는 사실이 규명됐다. 따라서 이번 연구결과는 하데스를 활용한 간암 진단과 치료제 개발에 새로운 가능성을 연 것으로 평가된다는 설명이다.항암 치료방법 중의 하나인 방사선 치료법은 암세포에 방사선을 직접 쪼여 암세포를 사멸시키는 것이다. 지금까지는 방사선으로 암세포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암억제 유전자이자 가장 중요한 단백질중 하나인 ‘p53’의 기능이 억제되면서 방사선 치료의 효율도 급격히 떨어진다고 알려져 왔다. 이에 과학자들은 지난 수년간 어떤 효소가 p53의 기능을 억제시켜 방사선 치료의 효율을 떨어뜨리는지 밝혀내기 위해 연구해왔지만 정확한 해답을 찾지 못했다.그러나 이번에 안성관 교수팀은 자체 개발한 ‘인간 유전
2011-06-13 12:02보건복지부는 선택진료의사의 자격요건을 강화하고 종합병원의 필수진료과목에 대한 비선택진료의사 배치 확대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선택진료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공포 오는 10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단, 제도개선에 따른 의료기관의 준비기간 등을 고려해 선택진료의사 자격요건 강화와 관련된 사항은 2012년 10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선택진료제는 환자가 병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할 경우 복지부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일정한 자격요건을 갖춘 의사·치과의사 또는 한의사를 선택해 진료를 신청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번에 바뀌게 될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선택진료의 수준 제고를 통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선택진료의사의 자격요건을 기존 ‘대학병원의 조교수 이상인 의사 등’에서 ‘전문의 자격인정을 받은 후 5년이 경과한 대학병원·대학부속 한방병원·대학부속 치과병원의 조교수 이상인 의사 등’으로 강화했다.치과의 경우에는 전문의제도 시행시기 등을 고려하여 ‘면허취득 후 10년이 경과한 조교수 이상인 치과의사’도 포함되도록 별도의 기준을 마련했다. 또한, 환자의 실질적인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해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의 경우 복지부 장관이 지정·고시하는 필수진료과목에…
2011-06-13 12:01제2형 당뇨병 환자(인슐린비의존형)의 혈당조절을 위한 보조치료에 사용되는 ‘피오글리타존’ 함유 제제가 최근 프랑스에서 사용 중지 처분이 내려졌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Afssaps에서 피오글리타존 함유 제제 사용시 치료받은 환자들에서 방광암 위험 증가가 공지됨에 따라 국내 의약 전문가 및 소비자 단체 등에 안전성 서한을 배포했다고 13일 밝혔다.Afssaps에 따르면 국립질병보험금고(CNAMTS)에서 실시한 연구결과, 이 제제로 치료받은 환자들에게 ‘방광암’ 위험성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시판허가위원회’로부터 안전성 유효성에 대한 부정적 평가를 받았다.이에 현재 복용 중인 환자는 치료를 중단하지 말고 당뇨병 치료법 변경을 위한 주치의와의 상담을 권했으며, 의료진에게는 ‘피오글리타존’ 성분 제제 처방 금지를 권고했다. 국내 허가된 제품은 ‘피오글리타존’ 단일제로서 한국릴리 ‘액토스정15mg’등 96개사 101개 품목과 복합제인 한국릴리 ‘액토스메트정 15/850’ 1개 품목 등이다. 이 제품들의 허가사항에는 이미 ‘방광암’ 관련 정보가 반영돼 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청은 조만간 국외 조치사항 및 국내 부작용 보고자료 분석 등 안전성 전반에 대한 종
2011-06-13 11:46전남대학교병원(원장 송은규) 피부과에서 백선증으로 치료받은 환자가 2003년부터 2010년까지 8년간 총 25,682명(연인원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자환자가 16,730명(65.1%)으로 여자환자 8,952명(34.9%)보다 1.9배 많았다. 백선증 질환중 발가락 사이에 각질이 일어나거나 허물이 벗겨지고, 악취와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발 백선증 환자가 가장 많은 15,991명(남자 10,266명, 여자 5,725명)으로 전체환자의 62.3%를 차지했다. 이어 초기에 각질이 일어나 붉은 반점이 발생하며, 주변부로 퍼져나가면서 뚜렷한 융기가 신체부위에 발병하는 체부 백선증 환자가 3,691명(남자 2,348명, 여자 1,343명)으로 14.4%, 각질이 덮인 홍반으로 시작해 주위로 퍼지는 완선증 환자가 2,551명(남자 2,089명, 여자 462명)으로 9.9%를 차지했다. 이어 머리에 원형이나 타원형의 경계가 뚜렷한 인설반이 발생하며, 증상이 심하면 머리털이 빠지거나 쉽게 부러져 부분적으로 탈모현상이 생길 수 있는 머리백선 환자가 1,030명(남자 617명, 여자 413명)으로 4.0%, 발톱이나 손톱이 두꺼워지고 색깔이 혼탁해지면, 진행되면 부스러져서
2011-06-13 11:41전립선비대증 및 남성혈탕모 치료에 사용되는 피나스테리드, 두타스테리드 등 5-α 환원효소 억제제(5-ARIs)가 심각한 전립선암이 발생될 위험이 있다는 보고가 접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미국 FDA가 남성환자에게 5-ARIs 치료의 시작 또는 지속여부 결정시 잠재적인 위해에 대한 유익성의 상회여부 검토 필요성을 권고함에 따라 국내에도 안전성 서한을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는 전립선암 예방 임상시험 및 두타스테르디에 의한 전립선암 감소시험에 대한 미 FDA의 분석결과에 따른 것이다. 분석결과, 이 제제의 경우 낮은 위험 형태의 전립선암 발생은 감소됐으나 심각한 형태의 전립선암 발생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내 허가된 제품에는 JW중외 ‘피나스타정’, 한국MSD ‘프로스카정’ 등 69개사, 101개 품목이 있으며, 효능효과에 따라 1mg 및 5mg 두가지 함량 제제로 분류된다. 국내 허가사항에는 ‘투여군의 280명(6.4%), 위약군의 237명(5.1%)에서 Gleason Score 7-10의 전립선암이 발견’ 등 전립선암 관련 사항이 일부 반영돼 있다. 이와 관련해 식약청 관계자는 “조속한 시일 내 해당품목의 안전성·유효성에 대해 평가해
2011-06-13 11:40
고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이 감염없는 청정병원을 위한 손씻기 캠페인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김창덕 원장을 비롯한 보직자와 적정진료관리팀은 ‘손씻기 캠페인’이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교직원들에게 직접 손씻는 방법에 대해 설명하며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중환자실을 비롯한 외래진료실, 수술실 등 환자들을 직접 대하는 접점부서부터 검사실을 돌며 직원들과 일일이 만나 손씻기를 홍보하고 캠페인을 전개했다.
2011-06-13 11:32일반약 슈퍼판매를 두고 대통령과 복지부장관이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며 국민들의 혼란만 가중시키고 있다는 지적이다. 민주당 주승용 의원은 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일반약 슈퍼판매에 대한 정부의 오락가락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했다. 논란의 배경은 이명박 대통령과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이 한 가지 사안을 두고 하루가 다르게 말을 바꾸는 모습 때문이다. 주승용 의원은 “지난 7일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복지부가 의약품 슈퍼판매를 허용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진수희 장관을 거명하며 사무관이 하는 것처럼 일을 하느냐고 화를 냈다고 한다”면서 “그러나 진 장관도 이 대통령처럼 입장이 왔다갔다 했다는 점에서 오십보 백보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진 장관은 장관내정자 당시 인사청문회를 통해 “의약품을 약국에서만 판매하는 원칙은 유지해야 한다”가 지난 2월에는 소방서, 경찰서, 구청 등 공공장소에서 심야나 공휴일에 판매를 허용하겠다며 기존과는 다른 입장을 보였다. 그로나 지난 3일 복지부 발표에서는 약국만 약을 판매하도록 규정한 약사법을 개정하지 않겠다고 밝혔으며, 이 대통령의 질책 이후인 9일 대정부질문에서는 “국민불편을…
2011-06-13 11:32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3일 제1차 전체회의를 열고 의료법 개정안 등 78건의 안건을 상정하고 보건복지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현안보고를 받았다.
2011-06-13 11:31과량의 단백뇨로 인해 전신부종을 동반하는 면역질환인 신증후군이 노인에게 급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서울성모병원 양철우ㆍ인천성모병원 윤혜은 교수팀(신장내과)은 “인구노령화 등으로 인해 신증후군 환자가 노인에게서 급증하는 것으로 집계됐다”며 “노인의 신증후군은 신장조직검사를 통해 적극적으로 치료함으로써 완치율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양철우 교수팀은 지난 1988년부터 2007년까지 서울과 경기지역에 소재한 가톨릭의대 3개의 부속병원(서울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인천성모병원)에서 신증후군을 진단받은 60세 이상 노인환자 99명을 조사했다. 그 결과 노인의 신증후군 발생이 점점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조사에 따르면 1998년도부터 1993년까지는 환자가 없었지만, 1994년부터 신증후군 발생이 점차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996~1997년에는 신증후군 환자가 2명 발생한 것에 그쳤지만 2006~2007년 사이에는 27명이 발생해 10년 새 13배 이상 늘어난 것이다.아울러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한 비교군(64명)과 신장조직검사를 시행하지 않은 대조군(35명)을 나눠 비교 분석한 결과 비교군의 76.6%가 면역억제제 치료 등 적극적인 치료를
2011-06-13 11:30건강관리서비스법 6월 임시국회 상임위 상정이 끝내 무산됐다.보건복지부는 ‘건강관리서비스법(변웅전 의원 대표발의, 2010년 5월)’에 대해 야당·시민단체들이 제기한 우려사항들을 중심으로 수정·보완한 ‘국민건강관리서비스법(손숙미 의원 대표발의)’을 대안책으로 이번 국회에서 상임위 상정을 적극 추진했으나 수포로 돌아간 것.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은 “건강관리서비스법은 국민에게 혜택이 돌아가고 서비스 일자리가 창출되는 등 반드시 필요한 법안이지만 법을 발의해도 상정조차 되지 못하는 현실”이라며 개탄했다.이와 관련 주승용 의원(민주당 복지위 간사)은 “건강관리서비스법과 관련해 민주당에서 워크숍에서 심도 깊은 논의를 한 바 있고 결론적으로 이 법이 국회에서 의결된다면 의료민영화를 가속화 시키게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컸기에 상정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국민에 대한 건강관리를 공공의료기관에서 더 신경을 써야 함에도 이 법이 통과될 경우 민간의료기관에게 책임을 전가하게 될 것이며 빈익빈 부익부가 발생함에 따라 우선적으로 비급여 문제가 해결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반면 신상진 의원(한나라당 복지위 간사)은 “건강관리서비스법
2011-06-13 11:26탄력붕대나 거즈를 비롯해 인조뼈나 인대 등 치료재료를 일부 요양기관에서 실제 구입한 가격보다 높은 가격으로 건강보험 요양급여를 청구해 지급받은 사실이 적발됐다. 또한 일회용 의료기기임에도 불구하고 재사용한 후 요양급여 비용을 부당하게 청구한 요양기관이 확인됐다.13일 최경희 의원(한나라당)이 보건복지부의 ‘치료재료 거래실태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318곳의 의료기관이 18억원치를 이 같은 방법으로 부당청구했다.병의원 73곳은 2009년 1년 동안 저가의 Pacemaker(인공심박조율기)를 실제 사용한 후 수입이 중단된 고가제품으로 대체청구해 9억3400만원을 부당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요양기관 6곳은 2010년 탄력붕대나 거즈까지 이용해 실제 구입가보다 높은 보험등재상한금액으로 2300만원을 부당청구했으며, 27곳은 일회용 치료재료인 카테터 등 중재적시술용군을 재사용해 4억3700만원을 청구했다. 이외에도 인조뼈, 인대, 동종반월판 등 인체조직에 사용하는 치료재료를 사용한 후 보험상한금액이 높은 유사 등재품목으로 보험급여를 청구하거나 보험등재 결정신청 진행 중인 품목을 기(旣)등재품목으로 청구한 병의원 158곳에서 3억5000만원도 부당청구한 것으로
2011-06-13 10:59현행 국민건강보험제도 내에서 외래·입원진료·의약품 지출 비중을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으로 낮출 경우 연간 18조9000억여원의 보험재정이 절감되는 것으로 조사됐다.최영희 의원(민주당)은 OECD 회원국 평균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높은 비율을 보이는 국민 1인당 의사에게 외래진료를 받은 횟수(이하 외래진료), 환자 1인당 평균재원일수(이하 입원일수) 및 국민의료비 중 의약품지출 비중을 OECD 회원국 평균 수준으로 낮출 경우 절감되는 의료비 규모를 국회예산정책처에 의뢰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외래진료의 경우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13건, OECD 회원국 평균은 7.6건으로 우리가 71% 높았다. 입원일수의 경우도 2008년 기준으로 우리나라는 16.7일로 OECD 회원국 평균 9.8일에 비해 70% 높다. 외래진료 및 입원일수를 OECD 평균 수준으로 낮출 경우 절감할 수 있는 규모를 각각 추계한 결과 2010년 기준으로 외래진료는 약 6조1542억원, 입원일수는 2010년 기준으로 약 7조2,753억원이 절감될 수 있을 것으로 추계됐다. 또한 'OECD Heaith Data 2010'에 따르면, 국민의료비 중 의약품지출비율도…
2011-06-13 10:40얼비툭스가 KRAS 정상형 종양을 지닌 전이성 대장암 환자에서 간 이외의 부위로 전이가 진행된 경우에도 치료결과를 개선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Patients, Pathways, Progress'라는 주제에 따라 이를 입증하는 CRYSTAL 연구 향후 분석 결과가 발표됐다.이번 분석에서는 KRAS 정상형 환자의 1차요법으로 표준 항암화학요법(FOLFIRI)과 얼비툭스 병용요법의 효과를 전이 부위에 따라 검토했다. 분석 결과, 전이가 간에 국한되지 않은 환자 중 얼비툭스와 FOLFIRI 병용요법으로 치료받은 환자군은 항암화학요법 단독군 대비 전체 생존기간이 5개월 이상 유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전이성 대장암 환자 대부분이 이와 같이 암이 보다 진행된 상태임을 감안할 때, 이번 결과는 의사들이 KRAS 정상형 전이성 대장암 환자의 주요 치료 목표를 달성하는 데 있어 얼비툭스 병용요법이 지니는 가치에 힘을 실어준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아울러 이번 새로운 분석에서는 전이가 간에 국한된 환자에서 얼비툭스 병용요법이 근치적 절제술 (완전절제: R0) 실시 가능성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연구했다.전이가 간에 국한된 환자
2011-06-13 10:15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WHO 서태평양지역 사무소 담당자 및 지역 내 중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필리핀 4개국의 바이오의약품 허가관리 당국자들을 초청해 이달 14일부터 16일까지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국내 바이오 제약 산업이 국제 경쟁력 있는 핵심 전략 사업으로 급부상함에 따라 정부 차원에서 해외 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내용은 ▲초청국 바이오의약품 시장 및 허가관리현황 소개 ▲국내 바이오의약품 관련 허가관리 제도 및 현황 등 소개 ▲연세의료원 임상시험센터 및 녹십자 방문 ▲국내 제약업체와 초청국 허가관리 당국자와의 1:1미팅 및 리셉션 등이다.식약청은 수출전략국 대상 중 아시아지역 내 국가를 초청해 해당국가의 바이오의약품 허가관리 및 시장현황을 국내 제약업체에 소개하고 국내 허가관리 수준을 초청국가에 적극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수출전략국에는 제약업체 대상으로 의약품 수출유망국가 선정 설문조사결과 미국, 이란, 브라질, 중국, 베트남, 일본, 브라질, 미국, 필리핀 등 선정됐다. 현재 국내 개발 바이오의약품 임상시험 승인 건수는 2009년 17건에서 2010년 29건으로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국내 의약품 수출액 상위 10
2011-06-13 10:15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승철)은 지난 11일 김옥길홀에서 ‘제5회 이대목동병원 및 협력 병ㆍ의원 연합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대목동병원이 지역 거점 대학부속병원으로서 협력 병∙의원들과 친목을 나누고 최신 의학정보와 지식을 교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연합 학술대회는 김승철 병원장, 백남선 이대여성암전문병원장 등 이대목동병원 관계자들과 김동석 강서구 의사회 회장, 주영숙 양천구 의사회 회장 등 협력 병∙의원 원장 200여명이 참석해 큰 성황을 이루었다.김승철 병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해 급성기 뇌졸중, 심근경색, 혈액투석 최우수 기관 선정에서부터 최근 보건복지부 의료기관평가 인증까지 이대목동병원의 발전은 협력 병ㆍ의원들의 도움이 아주 컸다”며 “앞으로도 공고한 의료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1-06-13 09:31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은 이달부터 ‘후시딘’의 새로운 TV 광고 캠페인을 시작했다. 새로운 후시딘 광고 캠페인은 “아이가 상처를 입으면 엄마의 마음에도 같은 상처가 난다”라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것으로, 상처 나기 전과 같이 흉터 없이 빠르게 낫기 바라는 엄마의 마음을 표현했다. 광고는 거꾸로 돌아가는 시계, ‘돌아가라, 빨리 돌아가라, 우리 아이 상처 나기 전으로 빨리 돌아가라’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엄마가 상처 입은 아이에게 후시딘을 발라주며 상처 나기 전과 같이 흉터 없고 아프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보여준다. 또 상처의 빠른 치유를 돕고 세균 감염을 막아주는 후시딘의 퓨시드산 성분을 ‘후시딘 보호막’으로 표현해 제품의 특성을 강조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지난 광고에서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하는 상처치료제’로서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며 “이번 광고에서는 ‘상처 나기 전과 같은 상태로 되돌아가는 소망을 담은 상처치료제’로 소비자의 본원적 바람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2011-06-13 09:16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회장 이윤우)는 10일 협회 내에 수출지원사무국을 개소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수출지원사무국은 권역별·지역별 추진TF팀 운영 지원 및 수출 유망품목의 육성 및 성공보델 개발 지원 등 의약품 수출 관련 종합 지원 업무를 추진해 나간다.
2011-06-13 09:09군대 내에서 벌어지는 잇단 의료사고로 열악한 군의료체계에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군의료체계를 개선하라는 목소리가 커지는 상황에서 부담을 안은 국방부는 연이어 검토중인 개선안을 내놓고 있지만 실효성을 발휘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그간 군 의료체계의 개선책으로는 현재 군에 복무하는 단기군의관을 장기군의관으로 양성할 수 있도록 환경을 모색하는 방안이 시급하다고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아울러 장병들의 진료접근권을 제한하는 군 병원의 열악한 시설을 개선하든가 민간의료기관과 적극적으로 진료체계를 연계해야한다는 의견들도 주를 이뤘다.하지만 이번에 제시된 안들은 여전히 '단기적'인데 집중돼 있다는 우려를 떨치지 못하게 한다.국방부는 최근 군 의료체계를 개선하기 위한 후속조치를 논의하는 자리에서 남자 간호대생이 군복무시 장교로서 복무할 수 있고, 현재 단기로 복무하는 군의관들에게 인센티브를 도입하는 안을 중점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그러나 총체적인 군의료체계에 불신과 비판이 거센 상황에서 이같은 대안들이 과연 실효성을 담보할 수 있을까.남자 간호인력을 군의료에 활용한다는 것도 결국 '군복무 기간'동안 단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카드일뿐이며, 단기 군의관들에게
2011-06-13 06:02제약사로부터 리베이트를 받은 울산지역 모 종합병원의 임원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12일 울산지방법원 제2형사단독(부장판사 성금석)에 따르면 제약사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울산지역 종합병원 임원 A씨가 징역 1년의 실형과 2억6,000여만원의 추징금을 선고받았다. A씨에게 금품을 제공한 제약업체 관계자 B씨에게는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재판부는 “피고인은 고도의 신뢰가 요구되는 의사로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함에도 특정 납품업체로부터 부정한 청탁을 받고 여러 차례 돈을 수수하는 등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거액을 받아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보이는 점, 잘못을 인정하지 않고 변명하는 점 등에 따라 실형을 선고 했다고 밝혔다.이어 재판부는 “의료법인과 같은 공적인 단체는 투명하고 건전하게 운영할 사회적 필요성이 높은 만큼 피고인에게 그에 상응하는 엄중한 처벌이 불가피 하다”며 “다만 피고인에게 별다른 전과가 없는 점 등 제반 사정을 참작해 법적구속만은 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A씨는 2008년 병원 자금 사정이 악화되면서 의약품 납품 대가로 어음을 대신 갚아달라고 요구하는 등 수차례에 걸쳐 B씨로부터 총 2억6,000여만
2011-06-13 05:54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13일~14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미국 인허가 컨설팅 전문기관인 RHI 전문가를 초청해 워크숍과 일대일 컨설팅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보건의료(Health Technology)산업 북미시장 진출 특화전략인 ‘콜럼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추진된다.미국 HT산업의 인허가 전문가들을 대거 초청해 미국시장 진출에 걸림돌로 작용하는 인허가, 마케팅에 대한 최신정보 수집 및 현지 네트워크 구축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RHI는 인허가 관련 비영리 단체로 미국제네릭의약품협회(GPHA), 미국바이오협회(BI0) 등 30여개의 회원사와 100여명의 컨설턴트를 보유하고 있다.의약품 규제 국제조화기구 및 라틴아메리카 조화기구 등의 옵서버로 활동하고 있는 전문성을 갖춘 컨설팅 기관이다. 13일 전체워크숍에서는 미국 내 전임상 및 임상시험 전략, 인허가 전략, cGMP 및 생산품질관리, 보건전문 인력양성 및 관리인력 교육, 미국시장진출 비즈니스 모델 및 전략 수립 등 현지시장 진출을 위한 종합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제공된다.14일 일대일 전문컨설팅은 북미시장 진출기업을 대상으로 RHI에서 초청된 각 분야별 전문가들의 컨설팅이 이어질 예정
2011-06-13 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