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는 29일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것은 보건복지부장관과 한의약정책관의 위증이 영향을 끼쳤기 때문이라고 주장하며 법적·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2011-06-29 10:21“의료계는 보건복지부장관과 한의약정책관을 상대로 법적·정치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대한의사협회는 29일 의협 동아홀에서 ‘한의약육성법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이같이 분노했다.국회 법제사법위원회를 통과한 ‘한의약육성법 개정안’은 한의약의 정의를 개정안은 한의약의 정의를 ‘우리 선조들로부터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한의학을 기초로 한 한방의료행위와 이를 기초로 하여 과학적으로 응용·개발한 한방의료행위 및 한약사를 말한다’로 규정하고 있다.하지만 의협은 법사위에서 개정안에 대한 문제제기가 있어 소위원회에 넘겨 심도 있는 논의와 검토가 이뤄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음에도 이러한 과정없이 개정안이 통과한 것은 복지부 장관 및 복지부 관계자의 위증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라고 비판했다.법사위에서 한의사의 IPL을 사용과 관련한 의원 질의에 대한 복지부장관과 한의약정책관이 “지금 현재 할 수 있게 돼 있다”는 요지의 답변을 했고 이는 명백한 위증이라는 주장이다.한의약정책관은 “IPL은 자연광치료에 해당이 되며 자연광치료는 황제내경에 보면 태양광을 이용해서 치료하는 방법들이 나와 있으며, 현재 한의사의 IPL 사용이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는 답변을 했고 복지부장관은 이를…
2011-06-29 10:19보건복지부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시행 3주년을 맞아 제도의 지속가능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념식과 국제심포지엄을 6월29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한다. 표창 수상자는 요양보호사 등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37명과 요양보험제도 발전에 이바지 한 박규돈 베푸는공동체노인요양원장 등 15명 및 자치단체에서 요양보험 실무를 담당하는 서울 마포구에 근무하는 오정순씨 등 공무원 15명이다.이어 국민건강보험공단 주관으로 오후 1시30분부터 개최하는 국제심포지엄에서는 CHA의과학대 보건대학원장 문창진 교수가 ‘한국 노인장기요양보험보험의 현 좌표와 지향점’을 주제로 기조연설과 ‘제도시행 3년의 성과와 지속가능성 강화방안’과 ‘외국 노인장기요양보험 현황과 시사점’에 대해 관련 전문가의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연구결과 장기요양서비스 이용자의 신체기능(ADL)이 개선되고 문제행동이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연세대 이태화교수), 1인당 진료비 지출이 418만원 감소하여 연간 약 1조원의 건강보험 재정을 절감시킨 것으로(한국조세연구원 전병힐 박사) 분석됐다.
2011-06-29 09:3710월부터 경증 환자의 약제비 본인부담률이 차등 적용된다.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것.현재는 의료기관 외래진료환자가 원외 처방전으로 약국에서 의약품을 조제받은 경우 약국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30%를 환자가 본인부담했다.하지만 10월1일부터는 중증도를 감안해 보건복지부 장관이 고시한 질병(경증)에 대해 처방전 발행기관이 상급종합병원인 경우 약제비 본인부담률이 요양급여비용 총액의 50%(현행 30%), 종합병원인 경우 40%(현행 30%)로 각각 인상된다.복지부는 감기 등 가벼운 질환으로 대형병원을 이용하고 있는 환자가 의원이나 병원을 이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의료기관기능재정립을 도모하고, 보험료 사용의 공평성을 제고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단, 읍·면지역의 종합병원(충남 홍성의료원, 부안 성모병원 등 19개)은 1차의료 역할을 병행하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노인인구가 많은 점 등이 고려돼 적용되지 않는다.또한 10월부터 장루·요루장애인의 경제적 부담완화를 위해 외래 진료시 의사의 처방에 따라 구입한 장루·요루 주머니 및 피부보호부착판(Bag&Flange)에 대한 본인부담률이 현행 30%∼60%에서 2
2011-06-29 05:54제76회 의사 국가시험부터(2012년 시행) 필기시험 기출문제가 공개됨에 따라 시험 난이도 조절 애로 등 향후 발생되는 문제점들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에 초점이 모아진다.보건복지부는 기출문제 공개로 일단 필기 시험문제 유출논란을 근본적으로 제거함과 동시에, 제기되는 각 문제점들을 보완해 나간다는 병행 전략을 세웠다.주요 예상문제별 보완책은 다음과 같다.시험 난이도 조절 애로-문제: 기출문제와 동일하거나 유사한 문제를 다시 출제하기 어려워 매 시험의 난이도 유지 애로-보완: 문제은행 보유문항을 현행 25배수에서 30배수 수준으로 높여 시험문제 출제 선택의 폭을 확대해 난이도 조절양질의 문제 출제 제약-문제: 양질의 문제가 계속 공개됨으로써 의사면허에 필수적이고 핵심적인 지식 또는 임상수행 역량 측정에 제약 -보완: 단순 지식 암기수준의 문제에서 수기, 태도 등 임상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다양한 형태의 문제 개발 확대출제위원 확보에 차질-문제: 기출문제 공개에 따른 이의제기 등의 증가에 따른 부담으로 출제위원들의 시험출제 기피에 따라 출제위원 확보 곤란-보완: 출제시 사전 검토를 강화하여 이의제기를 최소화하고, 출제위원 풀 확대 및 출제수당 현실
2011-06-29 05:43보건의료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보건의료분야의 자료 연계가 절실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자료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단일 건강보험체계의 이점을 잘 살려 보건정책 수립 등 공익적 목적을 위한 연구자료 생성은 물론 개인정보도 보호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즉, 보건의료를 둘러싼 수많은 자료들이 넘쳐나고 있지만 정작 각개전투에 불과한 상황이라는 것이다.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 이하 보의연)은 국내 실정에 적합한 자료연계 체계 구축 방법을 마련하기 위해 NECA 보고서 ‘근거개발을 위한 보건의료 자료연계 전략계획 연구’를 발간했다.이를 위해 연구진은 국내 보건의료분야 자료원의 현황을 파악하고 자료를 연계해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 있는 외국 사례를 수집했다. 이와 병행해 국내 보건의료분야 전문가 167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분야 자료 연계의 필요성 및 기반조성을 위한 선결요건 등을 조사했다.설문조사 결과 92%인 152명이 자료 연계의 필요성을 느낀다고 응답했고 그 이유로는 근거 중심의 공공보건정책 수립(54.5%)이 가장 많았고 연구의 질 향상(30.5%), 중복조
2011-06-29 05:32정부가 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도 의약외품으로 전환해 약국외 판매가 가능토록 추진하면서 액상소화제 시장의 판도변화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보건복지부는 28일 액상소화제, 정장제 등 가운데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의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면서, 기존의 44개 품목에 ‘까스활명수라이트액’(동화약품), ‘까스활명수소프트액’(동화약품), ‘위생수액’(광동제약), ‘카스칼크림’(목산약품)을 새로 추가했다.결국 정부의 예고대로라면 슈퍼로 진출할 수 있게 된 액상소화제 품목은 삼성제약의 ‘까스명수액’ 등 총 18가지가 된다.이에 따라 그간 시장규모가 협소했던 액상소화제 시장의 성장가능성이 업계 안팎에서 점쳐지고 있다. 목록에 이름을 올린 제약사들의 대부분이 슈퍼진출을 놓고 “아직은 구체적인 답변을 내놓기 어렵다”며 고심하는 듯한 모습이지만, 내부에서는 유통망 확보를 위한 물밑작업에 들어간 상황이라는 것이 업계관계자들의 전언이다.이들 대부분이 제약업계에서도 영세한 규모의 회사들이기 때문에 슈퍼진출을 통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할 수 있는 충분히 매력적인 기회이기 때문.한 제약사 관계자는 “오히려 까스활명수, 박카스 같은 대형브랜드는 대표 이
2011-06-29 05:21센터 부족으로 50여일에 걸쳐 이뤄지고 있는 의사국가시험의 실기시험이 최대 1주일까지 단축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보건복지부 관계자는 28일, “내년에 실기시험 센터를 추가로 건립하기 위해서 190여억원의 예산안을 추계해 기획재정부에 상정했다”고 밝혔다.이 관계자는 이어 “현재는 기존센터를 포함해 총 4개 센터를 확보하려고 하지만 시험기간을 최대로 줄이기 위해 할수 있으면 더 많이 확보할 계획”이라며 “상황에 따라 4개의 센터를 증설해 현행 두개의 센터를 비롯, 총 6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시험기간을 1주일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이처럼 복지부가 논란이 많았던 실기시험센터의 숫자를 증설하는 데 적극 나서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파장이 끊이지 않았던 의사국시의 신뢰도가 회복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앞서 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은 내년도 의사국시 필기시험의 기출문제를 시범적으로 공개하기로 했다. 그간 관행처럼 굳어진 기출문제의 복원으로 인해 발생한 ‘족보’ 논란과 일부 출판사들이 복원된 문제를 상업적으로 이용하면서 불러일으킨 사회적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서다. 실기시험센터의 증설 역시 지난 3월, 의사국시 실기시험을 유출한 혐의로 ‘전국의대 4학
2011-06-29 05:20액상소화제·외용연고 등 의약외품 전환이 7월중 확정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부작용·안전성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인정되는 액상소화제·정장제·외용제 중 일부 품목을 의약외품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하고 의견을 접수받는다. 자양강장변질제의 경우에는 기존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에 규정돼 있어, ‘의약품등 표준제조기준(이하 표준제조기준)’ 고시 개정만으로 의약외품 전환이 가능하다.이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개정에 따라 세부기준을 정하는 ‘표준제조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 했다.‘의약외품 범위지정’ 고시 및 ‘표준제조기준’ 고시가 확정되면 기존의 품목은 의약품 허가(신고)품목을 반납한 후, 의약외품으로 신고해 생산·판매하게 되고, 해당기준에 적합한 새로운 품목도 품목신고를 하면 생산·판매할 수 있게 된다. 고시가 시행되면, 제약회사는 6개월 이내에 의약품제조·수입품목허가(신고)필증을 의약외품 제조·수입품목신고필증으로 바꿔 교부받아야 한다.식약청은 액상소화제 등이 조기에 일반 소매점에도 공급될 수 있도록 고시가 개정되기 전이라도 의약외품 제조·수입품목신고필증…
2011-06-29 05:02병원계는 건강보험과 자동차보험은 엄연히 다른 분야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서울시병원회(회장 김윤수)와 자동차보험진료수가분쟁심의회(위원장 최창락)가 28일 간담회를 갖고 현안에 대한 논의와 함께 향후 상호 협조한다는 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날 간담회에서 서울시병원회는 “자보진료수가 심의가 보다 엄정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자보수가심의에 따른 문제점을 개선해 주도록 자보진료수가분쟁심의회에 요청했다.시병원회는 먼저 자동차보험을 건강보험 및 산재보험과 일원화하려는 움직임과 관련해 “자동차보험은 이를 취급하고 있는 회사보다는 국민 입장에서 보아야 한다”며 “공익적 성격이 큰 건강보험과 영리추구를 목표로 하는 자동차보험을 동일하게 취급해서는 안 된다”는 병원계 입장을 전했다.이어 시병원회는 “병원들이 자보환자에 대한 진단을 정확히 해 조기 퇴원이 가능하도록 하기 위해 CT 등 장비를 이용해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그런데 이를 조기검사라고 판단해 검사비를 삭감하는 것은 문제”라며 개선을 촉구했다.특히, 시병원회는 나이롱환자를 근절한다는 명분으로 입원표준지료지침 및 입원가이드라인을 제정에도 반대한다는 의사를 피력했다.
2011-06-28 17:30MSD의 당뇨병치료제 ‘자누메트’가 초기 투여시 ‘메트포르민’ 단독 요법보다 목표 혈당수치 달성 환자가 더 많다는 결과가 나왔다.미국당뇨병학회(ADA)의 제71회 연례학술회의에서 발표한 미국임상내분비학회(AACE/ACE)의 당뇨병 치료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분석한 새로운 사후분석에서 제2형 당뇨병 환자를 ‘자누메트’(시타글립틴/메트포르민)로 18주 동안 치료한 결과, 목표 혈당 수치를 달성한 환자 수가 메트포르민을 초기투여한 환자보다 유의하게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자누메트’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혈당조절을 향상시키기 위해 초기 요법으로 투여하거나 메트포르민 또는 시타글립틴 단독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을 때 시타글립틴과 메트포르민 병용요법을 대체하는 경우 쓰인다.메트포르민 및 설포닐우레아의 병용요법으로 충분한 혈당조절을 할 수 없는 환자의 혈당을 조절하기 위해 식이 요법과 운동 요법의 일차 보조제로 사용될 수 있다. 머크연구소 부사장 겸 당뇨병 및 내분비학부문 책임자인 배리 골드스타인 의학 박사는 “제2형 당뇨병 환자의 거의 절반 가량이 혈당을 적절히 조절하지 못하고 있으며, 환자들의 목표 혈당 수치를 달성하기 위해 때때로 병용 요법이 필요하다
2011-06-28 16:04한올바이오파마는 개발 중인 개량형 항체분자인 ‘HL-036’이 지식경제부의 2011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바이오분야에서 항체 바이오베터 과제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과제선정으로 한올바이오파마는 지경부로부터 5년간 47억5,000만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된다. HL-036은 현재 비임상 시험 단계에 있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임상시험 진입 단계까지 추진될 것으로 알려졌다.한올이 개발 중인 HL-036은 ‘엔브렐’, ‘레미케이드’, ‘휴미라’ 등으로 많이 알려진 항 TNF 항염증 항체의약품을 개량한 것이다. 주사제가 아닌 점안액이나 경구용 제품으로 개발해 환자 편이성이 높으면서도 기존 치료제로 치료되지 못하던 국소염증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기존 항 TNF 항체의약품은 정맥주사나 피하주사를 통해 류마티스관절염 등의 치료제로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기존 제품의 경우 분자의 크기가 커서 피부나 눈, 소장, 대장과 같은 조직에는 약물이 잘 분포되지 않아 많은 양을 투약해야 하기 때문에 결핵 발병이나 패혈증세 유발과 같은 전신 부작용의 문제점이 있었다.HL-036은 항체 분자를 최적의 크기로 재설계한 후 한올의 단
2011-06-28 14:34SK케미칼(대표 김창근)이 국내 동물세포를 활용한 인플루엔자 세포배양백신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8일 SK케미칼에 따르면 현재 개발 중인 세포배양백신은 신종플루와 같은 갑작스러운 백신의 수요 증가에 대비해 기존의 유정란 백신 보다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는 것이 최대의 강점이다.SK케미칼은 이미 세포배양백신의 개발에 필요한 원천기술을 확보해 대량 생산시 수율 확보가 용이하도록 '부유 배양공정' 및 정제공정의 개발을 완료했고, 백신 생산성의 핵심인 '부유배양적응 자체 세포주인 MDCK-SKY' 개발에도 성공해 국제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MDCK-SKY는 SK케미칼이 자체 개발한 세포주로 대량 배양이 용이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생산이 가능하다.뿐만 아니라 해외시장을 겨냥해 글로벌 비임상 수탁기관인 MPI사에서 진행 중인 독성시험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어 국내에서 가장 빨리 비임상을 완료하고 내년 상반기에 임상 1상을 앞두고 있다. 회사 측은 생산측면에서도 '인플루엔자 등 백신원료 맞춤형 생산지원사업'의 참여기업으로 선정돼 지난 15일 첨단 기술인 'Single Use System'을 적용한 친환경백신 생산공장을 안동에 착공함에 따라 국내최
2011-06-28 14:32제일병원(원장 김재욱)은 최근 러시아 극동고려인연합회, 하바로프스크 한인회와 현지 의료기관 등 5곳과 의료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러시아 공략에 나섰다.이번 MOU 체결은 현대메디스 주최로 이종길 행정처장 및 교수진 등 병원 관계자가 러시아 하바로프스크에 위치한 고려인 연합회와 의료기관을 직접 방문해 이루어졌다.MOU를 체결한 기관(극동고려인연합회, Postgraduate Institute Public Health Workers, VIVEYA 메디컬센터 및 건강검진센터, 하바로프스크 한인회)과는 앞으로 지속적이고 긴밀한 상호교류를 통해 학술교류 및 의료지원은 물론, 의뢰한 환자에 대한 수준 높은 서비스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이번 방문기간 동안 한국 불임치료기술에 대한 러시아 현지인들의 높은 관심을 몸소 체험함으로써 해외 불임치료 공략에 대한 가능성을 확인했다.MOU 체결에 앞선 18일 현지에서 제일병원이 개최한 '시험관아기 의료세미나'에는 예상 참석인원의 3배가 넘는 약 100여명이 참석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언론매체의 높은 관심으로 하바로프스크 최대 지방방송국과 극동아리랑 방송국, TYPHE 잡지사 등에서 인
2011-06-28 13:48[파일첨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천수신경자극기 교체시 수가산정방법’ 등 심사지침 6항목을 삭제하고 2항목을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천수신경자극기 교체시 수가산정방법’ 등 삭제되는 심사지침 5항목은 의료환경의 변화 등 현실성을 반영한 합리적인 심사지침 운영을 위해 현행 심사지침을 모니터링 해 보건복지부장관에게 건의, 의약단체 의견수렴을 거쳐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고시 제2011-59호, ‘11.6.1 시행)’으로 고시됐다.또한, 흉벽기형교정술시 삽입된 기구(Nuss Bar) 제거시 수가산정방법 관련 심사지침 1항목은 현행 ‘건강보험 행위급여ㆍ비급여목록표 및 급여상대가치점수’ 제1편제2부제9장 처치및수술료 중 ‘자153-1-가. 흉벽이물제거술-의료용 금속판’ 행위항목으로 분류되어 있어 삭제하였다.이번에 삭제된 심사지침은 총 6항목으로 ▲천수신경자극기 교체시 수가산정방법 ▲심전도검사 수가산정방법 ▲주된 마취의 기준 ▲인공호흡기에 연결해 실시한 하기도 증기흡입치료 인정여부 ▲심박기거치술 후 전극만 교체시 수가산정방법 ▲전흉벽함몰기형교정술시 삽입한 기구(Nuss Bar)제거시 수가산정방법 등이다.또한, 진료심사평가위원회 심의
2011-06-28 13:44전북대학교병원 호흡기ㆍ알레르기 내과 이용철 교수팀의 대표적 난치성 기도 질환으로 알려져 있는 알레르기성 기도 질환에 대한 새로운 연구 성과가 잇달아 발표되어 관심을 받고 있다. 이 교수팀은 신개념의 항산화제 (CB3)를 발굴하여 이를 기관지 천식에 적용해 그 치료 효과를 확인했을 뿐만 아니라, 이것의 작동 기전이 최근 알레르기성 질환 면역 반응의 핵심 신호전달체계가 될 수 있는 Mitogen Activated Protein Kinase (MAPK) 신호전달계를 차단하는 것이라는 것을 새롭게 밝혀 국제 호흡기 분야 최고 학술지인 2011년 최근호에 게재했다. 본 논문을 통해 이 교수는 BRIC (생물학 연구 정보 센터) 주관 “한국을 빛내는 사람들 (한빛사)” 로 선정되고 이는 2003년도 이 후 3번째 이다. 연달아 기초의학부분에서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로 알려져 있는 5월 호에는 인슐린 유사 성장 인자 결합 단백질 제 3 형 (Insulin-like growth factor binding protein-3, IGFBP-3)이 기관지 천식 발생에 대해 억제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이러한 기능이 인슐린 비의존성의 독립적 역할을 통한다는 근거를 생체 내 실험 및…
2011-06-28 13:3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돕고 영유아 건강검진의 자발적 참여를 위해 영유아 건강관리 지침서를 전자북(e-book) 형태로 제작하여 홈페이지 회원들에게 발송하고 그 내용을 공단 건강iN 홈페이지에 게시했다.공단은 “지난 3월 영유아건강관리 지침서를 책자 형태로 제작하여 보육시설 등에 배포한 이후 이 책자에 대한 영유아 보호자들의 호응이 좋고, 책자를 원하는 사람이 많아 전자북(e-book) 형태로 추가 제작했다”고 밝혔다.전자북(e-book)은 영유아 건강관리 9개 항목, 보육시설 생활안전 7개 항목, 영유아 건강검진 다국어(베트남어 등 7개 국어) 안내문 등으로 구성, 영유아의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생년월일로 영유아 건강검진 알아보기‘ 콘텐츠와 연계되어 있어 생년월일만으로도 연령별 검진기간 및 시기, 항목, 주의사항 등도 알 수 있다.
2011-06-28 13:18보건복지부는 2012년에 시행되는 제76회 의사 국가시험부터 기출문제를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국가시험 기출문제의 공개는 우선 필기시험에 한해 시범적으로 시행하고 문제점을 보완한 뒤 여타직종으로 확대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단, 기출문제를 공개하되 현행 문제은행식 시험 출제방식은 그대로 유지할 계획이다.이는 그동안 기출문제가 일부 응시자들에 의해 조직적으로 복원돼 출판되는 등 사실상 기출문제가 공개되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또한 일부 출판사들이 기출문제를 복원·판매하는 등 사회적 문제로 비화되고 있는 점도 기출문제 공개를 결정하게 된 배경으로 작용했다.복지부는 의사 필기기험의 공개에 따라 예상되는 다양한 문제에 대한 보완책도 동시에 마련해 시행키로 했다.먼저, 기출문제를 재활용하지 못하게 됨에 따라 현재 25배수인 문제은행의 보유문항을 약 30배수 이상으로 늘려서 기출문제 공개에 대비한다는 전략이다.문제개발 범위가 축소되는 점 등을 고려해 단순 지식 암기수준의 문제에서 수기, 태도 등 임상수행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문제를 더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기출문제의 공개에 따라 예상되는 중복 출제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기출문제와의 비교검토를 강
2011-06-28 12:01보건복지부는 제대혈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고 국민보건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제대혈 관리 및 연구에 관한 법률’이 오는 7월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법률 시행에 따라 새롭게 도입 되는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먼저 제대혈의 품질·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제대혈은행 허가제가 시행된다.제대혈 수집‧보관‧공급 업무를 하는 제대혈은행은 설립 단계에서 보건복지부장관의 허가를 받아야 하고, 정부는 제대혈은행에 대한 지도‧감독과 심사‧평가를 통해 품질관리가 잘 이뤄지는지 점검하게 된다.또한 제대혈 이식이 필요한 환자들의 치료율을 높이기 위한 품질이 좋은 기증제대혈을 더 많이 모집하기 위해 정부가 기증제대혈은행을 지정하고 예산을 지원할 예정이다.올해에는 지정 기증제대혈은행 1개소에 대해 10억6000만원의 예산이 지원돼 기증제대혈을 적극적으로 수집하게 된다.제대혈을 이식할 때 제대혈 공급이 빠르고 효율적으로 진행되도록 제대혈정보센터가 제대혈 매칭 업무를 적극 지원한다.제대혈정보센터는 제대혈법 시행 전까지 개별 제대혈은행에 흩어져 있던 기증제대혈 정보를 모아 DB를 구축하고, 제대혈을 이식 받으려는 환자와 일치하는 제대혈을
2011-06-28 11:10안과 의사들이 콘택트렌즈의 처방과 장착을 안경사에게 맡길 수 없다며 이를 저지하겠다고 나섰다.대한안과의사회는 “비상상임이사회에서 보건복지소위원회를 통과한 의료기사법안에 대해 철회해야할 것을 결의했다”고 27일 밝혔다.안과의사회에 따르면 이번 법안은 콘택트렌즈의 온라인 판매 등을 막기 위한 목적과는 달리 안경사의 콘택트렌즈 처방과 장착을 합법화 시킬 수 있는 우려가 있다. 법안에서는 ‘안경사는 콘택트렌즈를 판매하는 경우 콘택트렌즈의 착용 및 보관방법, 부작용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여야 한다’는 조항이 추가됐기 때문이다.의사회는 이를 두고 “자칫 안경사들을 통해서도 콘택트렌즈의 처방과 장착이 가능하다는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며 “그간 안경사의 콘택트렌즈 장착이 법적으로 허용되지 않았는데도 이들로 인한 콘택트렌즈 부작용 사례들이 허다한 상황에서 법안은 결국 콘택트렌즈 부작용을 확대시킬 뿐”이라고 비판했다.안과의사회는 콘택트렌즈의 잘못된 처방과 장착이 가벼운 염증성 질환부터 치명적인 각막궤양, 때로는 실명까지도 초래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안과전문의의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확히 처방된 콘택트렌즈를 장착해야만 하고, 장착 중에도 안과에서의 검진을 통
2011-06-28 1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