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병원은 지난 3월31일~4월3일까지 베트남 하노이에서 현지 의료관광 마케팅을 꾀했다.박승림 의료원장 등 3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한국관광공사 베트남 하노이 지사 개소식에 참석해 한국관광공사와의 유대관계를 증진시켰고 해외환자 송출실적이 높은 국제클리닉인 하노이 베싱병원과 전략적 제휴를 실시했다. 또한 현지 의료관광 설명회 및 의료상담과 인적교류 등을 진행했다.인하대병원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관광공사 베트남지사와의 협력관계 증진으로, 베트남 의료관광산업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현지 네트워크 강화 및 베트남 현지 언론 및 의료기관과 병행한 공격적 마케팅으로 다양한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할 계획이다.박승림 의료원장은 “베트남 지역은 의료관광분야에 있어 수요가 점진적으로 증가되고 있으며, 정부에서도 동 지역에 투자규모를 늘리고 있다”며 “이번 방문은 베트남 의료관광유치를 위한 다각적인 실무협의를 바탕으로 향후 의료관광시장의 블루오션인 베트남 시장을 선점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인하대병원은 향후 지속적인 사전조사를 바탕으로 보다 더 세밀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전략을 펼칠 예정이며, 다양한 실무협의에 대한 후속조치와
2011-04-04 12:42삼성서울병원 심장혈관센터 부정맥팀이 지난 2월 인공 국내에서 세 번째로 심장박동기 시술 1000례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삼성서울병원 김준수ㆍ온영근ㆍ허준ㆍ박승정 교수팀은 인공 심장박동기 시술이 지난 94년 10월 3건을 시작으로 2000년 52건, 2010년 135건 등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이와관련, 삼성서울병원은 “인공 심장박동기 시술이 서맥성 부정맥 환자들의 유일한 치료법으로 자리매김했다”고 평가하며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며 환자들도 급증하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인공 심장 박동기는 심장 상부에 위치한 동방결절이라는 작은 부위에서 분당 60~100회 정도의 전기적 자극을 주는 것과 같이 인공적으로 전기 자극을 만들어내 심장을 뛰게 하는 기계 장치다. 최근에는 배터리 기술의 향상으로 인해 인공 심장박동기의 수명이 10년에 가까워지고 있으며 전자공학의 발달에 힘입어 환자의 개별 상황에 맞는 다양한 박동기 프로그램이 개발되고 있다.병원에 따르면 그러나 우리나라의 인공심장 박동기 시술은 일본 등에 비해 30% 수준에 머물고 있어 서맥성 부정맥에서의 인공심장 박동기 시술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 확산이 중요한 상황이다. 인공 심장박동기 시술을 주
2011-04-04 12:16제약사로부터 지원받는 연구의 경우 제약사에 유리한 결과를 도출할 개연성이 높아 환자에게 위해요소가 될수 있으므로 의사가 이에 대한 이해상충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자세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김승후(울산의대)ㆍ김옥주(서울의대) 교수팀은 최근 열린 한국의료윤리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의사-제약회사 상호관계가 연구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하고 이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김승후 교수팀은 “최근 통계에 따르면 임상시험의 경우 70% 이상이 제약회사가 지원하는 연구비에 의해 시행되고 있다”며 “전 세계적으로 정부 차원의 연구비 규모가 현행으로 유지되거나 감축되는 추세를 감안한다면 앞으로 제약회사 연구비에 대한 의학연구의 의존도는 점점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그러나 지난 수년간 발표된 여러 편의 논문들에 따르면 제약회사가 지원하는 임상시험의 경우 명백하게 제약회사에게 유리한 결론을 도출하는 경향이 있다.임상시험의 기획단계에서부터 부적절한 대조 약물을 선택하는가하면 부적절한 용량선택은 물론 원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환자군을 선택한다. 또 임상시험의 분석과 연구단계에서는 원본 데이터에 대한 접근을 제한해 분석을 원하는 데이터만 연구참여자들에게 제공한다든지 하는 요소들이 드러
2011-04-04 12:12#사례1. A의원은 신고한 상근 물리치료사가 실거주지가 생활권외(대구시 동구)에 있었으며, 출산과 양육문제 등으로 상근할 수 없어 비상근 근무(오전10시~오후 3시)했음에도 상근 근무한 것으로 물리치료 부당 청구함. 물리치료사 1인 상근 요건 미충족으로 기간 중 물리치료 청구건 전체 부당(부당확인: 2008.01월부터 2010.12월까지 부당금액 34,015천원)#사례2. B의원은 의사 진찰없이 물리치료 실시건에 대해서 의사의 진찰행위 없이 반복 내원해 물리치료 등을 시술받은 경우는 AA222(49.09점) 산정토록 돼 있음에도 AA254(재진진찰료) 전액 청구함.(부당확인: 2008.01월부터 2010.12월까지 4,488건, 부당금액 24,998천원)무자격자가 물리치료를 실시하고, 치료하지도 않은 물리치료 등 물리치료 부당청구 사례가 무작위로 적발됐다.최경희 의원(한나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09년부터 2011년 2월까지 의료기관 324곳이 물리치료와 관련해 42억9500만원을 부당 청구한 것으로 드러났다.물리치료사의 면허를 대여 혹은 비상근, 지연신고 등 인력을 이용한 편법 도용으로 무려 81곳에서 1379건으
2011-04-04 12:04요양기관의 현지조사 시 조사공무원에 대한 제재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의료정책연구소(소장 박윤형) 김한나 연구원은 ‘요양기관 현지조사제도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연구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요양기관 현지조사는 국민건강보험 재정의 건전화를 목표로 요양기관의 요양급여 및 비용의 청구가 적법ㆍ타당한지 여부를 조사하는 제도이다. 세부적으로는 청구한 진료내역의 사실여부와 관계규정의 준수여부 및 본인부담금 적법징수 여부 등을 조사한다. 이와 관련 김한나 연구원은 “요양기관 현지조사지침에 따르면 조사대상의 선정과 관련해, 건강보험 재정 손실이 우려되는 분야 내지 건강보험 허위ㆍ부당청구 개연성이 높은 의료기관이라 기준을 제시하고 있지만, 이는 객관적인 기준으로 작용하기에 한계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그 목적이 요양기관에 대한 행정지도에 있으므로 조사대상 면제기준을 확대할 필요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보고서에서는 조사권 행사의 제한 및 과도한 제재수준에도 문제가 있다고 보았다. 그동안 조사공무원의 권한 행사는 자료의 확보 등을 용이하게 할 수 있는 측면이 있으나, 그 통제장치가 미흡해 인권침해의 소지가 있다는 지적을 꾸준히 받아왔
2011-04-04 12:01“일단 법안을 상정시켜 일부 우려에 대해 함께 토론하길 희망한다”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은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건강관리서비스,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라는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국회 상임위에 계류돼 있는 ‘건강관리서비스법안(변웅전의원 대표발의)’의 조속한 처리를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먼저 “흡연·음주·운동 부족 등 바쁜 현대인들의 건강관리가 제대로 안 되고 있고 이는 결국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이어지며 향후 급속한 고령화 사회속에서 국가적 재앙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이에 복지부에서는 올바른 생활습관을 개선하기 위한 사회적 인프라를 구축하고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려고 하고 있지만 일부에서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진장관은 “건강관리서비스를 의료민영화라고 의심하는 눈들이 있기에 더욱이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이 국회에 상정, 토론화를 통해 일부 우려를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장치를 함께 만들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어 “사전에 질병을 예방하면 개인의 고통을 줄임과 동시에 사회적 비용도 감소될 것”이라며 “특히 저소득층을 위해서라도 국가적 차원의 건강관리서비스는 반드시 필요하며 민생법안으로 생각하고 추진하고 있기에 제도화 입법으로 결실을 맺기
2011-04-04 11:34최근 제약업계에 저가구매제나 쌍벌제, 리베이트조사 이외에도 특별한 이슈가 생겼다.바로 우리나라 대표기업인 삼성의 바이오제약분야 진출이 바로 그것이다.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기는 하지만 여전히 반도체나 자동차사업에 비해 규모가 작고 사업성이 낮다고 판단되는 제약부문에 그야말로 큰 사건이 아닐수없다.지난해 5월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2020년까지 23조 300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발광다이오드(LED), 바이오제약, 의료기기 등 5개 신사업을 미래 신수종 사업으로 육성키로 결정한바 있다.이후 구체적인 추진안이 나오지 않자, 일각에서는 삼성이 제약부문의 사업성에 대해 의구심을 품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다.하지만 최근 삼성이 바이오제약 합작계획을 발표하고, 송도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27만4000㎡(약 8만평) 부지에 2011년 상반기부터 바이오의약품 생산 공장을 건립해 2013년 상반기 가동 계획을 오픈함으로써 이같은 우려는 사라졌다.제약바이오업계에서는 대기업인 삼성이 뛰어들면서 국내관련사업이 세계시장에서 인지도를 높이고 진출하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특히 열악한 자본 규모가 문제로 꼽히는 제약업계에
2011-04-04 11:30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은 4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건강관리서비스 어떻게 도입할 것인가?’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현재 상임위에 계류돼 있는 ‘건강관리서비스법안’의 조속한 처리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2011-04-04 10:49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병원장 홍대식)이 지난 1일, ‘개원 10주년 기념식’을 열고 사회공헌 1등 의료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10년 전 620병상 규모에 70여명의 의료진이 진료를 시작한 순천향대부천병원은 현재 1000병상 규모에 160여명의 의료진이 월평균 5만 6000여명의 외래환자를 보고 있으며 매월 1400여건의 수술을 집도하고 있는 지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으로 성장했다. 이같은 발전을 바탕으로 홍대식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개원 10주년을 계기로 사회공헌 사업에서도 1등 의료기관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순천향대부천병원은 문화사업, 의료봉사, 기부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기획해 1년 내내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방침이다. 오는 5월에만도 무의촌 장봉도 의료봉사와 다문화가정 지원사업, 사랑의 그림그리기 대회, 휴먼러브 콘서트 등의 활동이 계획돼있다.또 사랑의 도서 기증 운동을 통해 환자를 대상으로 도서대여 사업을 추진하고 기부사업에도 적극 동참할 예정이며 10주년 기념식 당일에는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에 축하의 의미로 배달된 쌀화환 총 4750kg을 경기도 내 어려운 이웃에게 기증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서는 순천
2011-04-04 10:17이화의료원(원장 서현숙)이 이번엔 중년 여성들을 위한 여성건강백서, ‘여자, 40세부터 건강하게’를 펴냈다.이번에 출간된 ‘여자, 40세부터 건강강하게’는 ‘엄마와 딸이 함께 읽는 여성건강백서’라는 부제답게 여성 4대암부터 산부인과 질환, 다이어트와 부부의 성(性) 문제까지 다양한 분야에 걸쳐 예방과 치료, 건강관리법 등을 포괄적으로 담고 있다. 집필에 참여한 의료진만도 16명으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유방암ㆍ갑상선암센터, 부인암센터와 이대목동병원 위암ㆍ대장암협진센터 등 각종 암센터를 비롯 심혈관센터, 뇌졸중센터, 소화기내과, 신경정신과, 산부인과, 비뇨기과 등 진료과목별 스타 의료진이 총동원됐다.암에서부터 뇌졸중-소화기-산부인과 등 수록보통 40대에 접어들면 면역력이 크게 떨어지고, 기초 대사량도 젊은 사람들에 비해서 현저히 낮아진다. 대표적인 여성암인 유방암의 경우 40대에 가장 발병률이 높으며, 그 외의 암도 40대부터는 정기검진을 필요로 한다. 월경과 배란이 불규칙해지며 월경 이외의 출혈이 발생하는 등 부인과 질환이나 비뇨기과 질환도 도드라지게 나타난다. 무엇보다 갱년기는 청년에서 노년으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노년 건강을 위한 준비를 시작해야 하는 시기
2011-04-04 10:14이달부터 경구용 폐암 표적치료제 ‘이레사’가 EGFR 활성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중 선암인 환자들의 1차 치료요법에도 보험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이사 박상진) 그간 ‘이레사’(성분명: 게피티니브)는 3기 A단계 이상 비소세포 폐암의 2차 이상 항암요법으로 보험급여를 인정받았으나 ‘EGFR 활성 변이가 있는 국소 진행성 또는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중 선암에 1차, 고식적 요법’에도 보험급여를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고 4일 밝혔다. 표준화학요법 치료군에 비해 높은 반응률과 함께 질병 무진행 생존율 연장을 입증한 것이 보험급여 확대의 바탕이 됐다. 이번 보험승인에 있어 근거가 된 임상연구는 2009년 8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슨(NEJM: 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게재된 ‘이레사’ 3상 범아시아 연구 결과(IPASS: IRESSA™ PAN-ASIA STUDY)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이레사’ 투여군은 표준화학요법보다 치료시작 12개월 후에 평가한 질병 무진행 생존율 측면에서 우수함이 밝혀졌다. 특히 EGFR 돌연변이 양성인 하위 그룹에서의 질병 무진행 생존기
2011-04-04 09:154월 전국으로 확대실시 된 DUR이 당초 우려와 달리 시행 초기 의료기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DUR 본격 실시 첫날인 1일 현재 총 88.3%가 참여, 점검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1일 집계된 현황에 따르면 총 65,655기관 중 전체 57,993기관 88.3% 참여율을 보였다.이와 관련 심평원은 “특히 의원급 의료기관은 점검 급증으로 90% 육박하고 있으며, 병원․종합병원도 참여가 확대되고 있다”며, “종합병원과 병원 등 자체개발 기관의 12월 31까지 유예기간을 감안한다면 참여율이 매우 높은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참여기관이 늘어나면서 나타날 수 있는 DUR 시스템과 관련해서도 심평원은 “처방전 송수신 속도지연, 서버 장애 등 문제없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심평원은 시행초기 급증할 수 있은 민원발생에 대해서도 예상과 달리 특별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심평원은 “DUR 문의전화 2,000여콜 이상의 폭주를 예상했으나, 일반적인 사항으로 특별한 문제는 없었으며, 다만 일부 전화연결에 어려움은 있었다”면서 “요양기관들
2011-04-04 06:02보건복지부는 4일 충북 오송 첨단의료복합단지의 신약과 첨단의료기기 개발을 주관하는 분야별 책임자인 4개 센터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신약개발지원센터장에는 장종환 보건산업진흥원 식의약산업본부장이 내정됐다.신임 장종환 센터장은 서울대 화학과, 미국 피츠버그대 구조결정학박사로, 아르곤국립연구소, 듀폰제약, 다국적 제약사인 ‘Bristol-Myers Squibb'사 등 세계적인 기업에서 연구한 경험과 국내 녹십자 부사장을 역임했다.복지부는 앞으로 다양한 국내외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신약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장에는 김선일 한양대 전기생체공학부 교수로 서울대 전기공학과, 미국 Drexel대 의공학박사이며, 한국과학재단 기초연구본부장, 대한의료정보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고 앞으로 첨단의료기기 개발 지원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실험동물센터장에는 김철규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실험동물자원과장이 내정, 그는 서울대 수의학과·서울대 수의학 박사이며 국립독성연구원·식품의약품안전청 실험동물 관련 부서에 재직했고 한국실험동물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최근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의 오송 이전시 실험동물시설 건축부터 입주까지 총괄한 경험이 있으며, 앞으로 실험동
2011-04-04 05:43당뇨치료제 시장에서 ‘자누비아’를 비롯한 DPP-IV 계열이 고성장세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신한증권,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2월 당뇨병치료제 시장은 전년대비 5.9% 증가해 전체시장 증가율에 다소 못 미쳤지만 전반적으로는 양호한 성적을 기록했다. 특히 DPP-IV 계열인 ‘자누비아’와 ‘가브스’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초강세를 보였다. 또한 안전성 이슈로 사실상 퇴출된 ‘아반디아’의 빈자리는 ‘액토스’ 빠르게 대체해 가고 있는 분위기다.'아마릴'(한독약품)의 2월 원외처방 조제액은 전년같은기간대비 3.9% 증가한 48억원으로 소폭 성장했지만 선두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지난해 2배 가까이 성장한 DPP-IV제제 강자 '자누비아'(MSD)는 2월에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2월 원외처방액은 전년대비 65.5%나 상승한 38억원으로 '아마릴'과의 격차를 줄여나가고 있다.'다이아벡스'(대웅제약)는 20억대 처방액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는데, 2월 원외처방액도 전년동월대비 5.9% 성장한 21억원을 기록했다.'가브스'(노바티스)는 전년대비 47.8%나 증가한 18억원의 조제액을 올려 DPP-IV계열의 강세를 증명했으며, '치옥타시드'(부광약품)도 전년대비 4
2011-04-04 05:21대한의사협회가 간선제·산하단체 감사·명예훼손 징계 등을 담은 정관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4월24일 정기총회에 상정할 예정으로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의협 정관개정특별위원회가 논의를 통해 골격을 짠 정관개정안에서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회장 선거방식을 간선제로 변경한 내용이다.앞서 지난 2009년 의협 정기총회에서 간선제로 변경키로 의결했지만 이후 선거권찾기의사모임이 ‘대의원회결의 무효 확인 소송’을 제기했다.이후 서울서부지방법원을 거쳐 서울고등법원에서 간선 선출 방식을 무효화했지만 의협이 다시 대법원에 상고해 판결을 기다리는 중이며, 보건복지부는 2010년 5월 간선제로의 정관변경을 허가한 상태로 의협은 정관개정작업을 진행해 온 것.정관개정안에서는 먼저 ‘회장은 보통·직접·평등·비밀선거로 선출한다’라는 조문을 ‘회장은 대의원을 포함한 선거인단의 비밀투표로 선출한다’고 변경하고 선거인단은 협회 대의원 및 선거권이 있는 회원 중 시·도지부에서 선출된 선거인들로 협회 회장 선거를 위한 선거인명부에 올라 있는 자로 규정했다.특히 선거인단 배분에서 협회 대의원은 당연직 선거인단이 되고, 선거인단은 협회 등록 회원 중 시도의사회에 등록된 회원 50명당 1명을 배
2011-04-04 05:02엄지발가락이 휘어지는 무지외반증 환자가 여성 40~60대에서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은 최근 5년 동안(2005~2009년) '(후천성) 무지외반증(M20.1)'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후천성) 무지외반증(M20.1)' 진료환자가 2005년 2만 4천명에서 2009년 4만 2천명으로 77% 증가했으며, 2009년 기준 여성이 3만 6천명으로 남성(5천명)보다 7배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인구 10만명당 성별ㆍ연령별 진료환자 추이를 보면 남성의 경우 최근 5년간 모든 연령대에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으며, 여성의 경우 30대 이하와 70대 이상에서는 완만하게 증가했으나 40~60대는 급격히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전체 진료환자 중 40~60대 여성 진료환자의 비율이 높았으며 2009년 기준 40~60대 여성이 인구 10만명당 842명으로 여성 전체 진료환자(1,251명)의 67.3%를 차지했다.환자가 늘어난 만큼 진료비 역시 큰 폭으로 늘어났다. 무지외반증과 관련한 건강보험 총진료비도 해마다 증가해 2005년 56억 원에서 2009년 20
2011-04-03 19:33
대한의원협회 준비위원과 389명의 발기인 일동은 지난 2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의원협회 설립 발기인대회’를 가졌다.
2011-04-03 16:452세미만 유아에게 사용 금지되어 있는 히드로코르티손 단일제(로션제)를 앞으로 의사와 상담후 투여토록 할 방침이다.식약청은 의약품 중 “히드로코르티손(로션제)”에 대한 안전성․유효성 심사결과에 따라 사용상의 주의사항을 통일조정 할 예정이다. 즉, 현행 2세미만 유아에게는 사용금지로 되어 있었으나, 앞으로는 “특히 2세미만 유아의 경우 의사와 상담할 것”이란 단서를 붙여 사용을 허용할 계획이다.식약청은 이러한 통일조정(안)에 대해 이의가 있는 경우, 그 의견을 4월14일까지 식약청(허가심사조정과)에 제출해 주기 바라고 있다.
2011-04-03 07:43
“의원개설자 일동은 국민과 가장 근접한 국민건강지킴이로서의 소명의식을 갖고 최일선에 서서 그 의무를 다하고 권리를 되찾고자 대한의원협회를 창립하고자 한다”대한의원협회 준비위원과 389명의 발기인 일동은 지난 2일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대한의원협회 설립 발기인대회’를 열고 이같이 선언했다.윤용선 의원협회추진위원장은 “대한의사협회에서 병원을 경영하는 의사들이 의료법에 의해 대한병원협회라는 이름으로 분리된 후 의협은 개원의만을 대변하는 단체인 양 축소됐지만 그렇다고 개원의사를 위한 이익단체가 아닌 공익단체를 표방함에 따라 개원의사들을 전혀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제했다.이어 “의협의 산하에 대한개원의협의회가 있지만 여기에서 의견을 내도 바로 의협의 의견이 될 수 없는 상황으로 개원의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는 단체가 요구된다”며 의원협회의 창립배경을 밝혔다.윤위원장은 특히 의협과의 상생을 강조했다.그는 “의원협회가 개원의를 대변하고 의협은 전체 의료계를 아우르는 목소리를 내야 한다. 정부가 잘못된 의료정책을 인정치 않고 개원의들에게 고통을 전가시키고 있는 상황에서 베이스인 개원의의 몰락은 결국 전체 의료계의 몰락이자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한
2011-04-02 23:41보건복지부가 1일 뉴욕서 개최한 한미 HT산업 투자포럼에서 머크 등 2개사와 3,800억원 규모의 투자유치에 성공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국내 보건의료(HT)산업의 경쟁력 제고와 북미시장의 성공적 진출을 위한 콜럼버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일 오후 미국 뉴욕 인터콘티넨탈 바클레이 호텔에서 한미 HT산업 투자포럼을 개최했다. 복지부는 이날 다국적 제약사 머크(Merck)사와 2,100억원에 달하는 투자 양해각서(MOU)를, 프로디아 시스템(Prodea System)사와 1,700억원 규모의 투자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포럼에는 녹십자, 셀트리온, 차바이오앤디오스텍, 대웅제약 등 국내 주요 제약기업과 미국 제약회사 머크사, 벤처 캐피탈사 도메인 어소시어트(Domain Associate), 규제컨설팅 기구 RHI, 재미한인의사협회(KAMA), 재미한인바이오과학자협회(KASBP) 관계자 등 120여명이 참석했다.이중 RHI(Regulatory Harmonization Institute)는 미 FDA 또는 다국적 제약기업 등에 근무한 전문가로 구성된 비영리 컨설팅 기구이다.포럼은 1부 Korean session과 2부 U
2011-04-02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