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동산병원은 말레이시아에서 온 구순구개열 환자 A(남, 3)에게 무료 수술을 시행한다고 밝혔다.A는 말레이시아 떼놈 앙알로 지역에서 아버지(31)와 함께 지난 6일 한국에 왔으나 갑작스런 폐렴으로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후 15일 구순구개열 수술을 받는다. 현지에서 화전민으로 생활하고 있는 아버지는 “A는 3남 3녀 중 막내로 태어나 심한 구순구개열을 앓아왔지만 수술을 해줘야겠다는 생각조차 하지 못했다”며 “동남아지역에 많은 어려운 아이들이 의료의 손길을 기다리는데 우리 아이가 선택받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매우 감사하다”고 전했다. 이번 수술은 24년째 동남아시아에서 병을 앓는 어린이를 국내로 데려와 치료해주는 오정면(76), 문달임(76)씨 부부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경북 상주에서 벼농사를 해오던 오씨 부부는 1987년부터 해마다 추수가 끝나면 말레이시아 와 인도네시아를 찾아 원주민들에게 유기농법을 가르치고, 마약퇴치 운동도 펼치며, 몸이 불편한 아이들을 데려와 치료해주고 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말레이시아에서 기술을 전수하던 중 A를 발견했고, 한국에 초청하게 됐다. 동산병원은 오정면씨의 사랑과 봉사활동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금까지 몇
2011-06-15 10:53경희의료원(의료원장 유명철)이 지난 6월 13일 의료원 본관에서 뇌신경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의료원 본관 1층에 위치하는 뇌신경센터는 두통클리닉, 뇌혈관질환팀, 이상운동질환팀, 감마나이프클리닉, 간질클리닉, 뇌신경기능장애클리닉, 뇌종양클리닉, 척추-신경클리닉, 치매클리닉 등 총 9개 분야의 클리닉으로 세분화돼 운영된다. 또 뇌신경계 질환 유관부서인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혈관중재시술)와 뇌신경계 검사실 등을 외래에 통합 배치해 환자 동선을 고려하고 질환 치료의 전문성을 높였다. 아울러 외래에서 환자의 치료와 검사 시 타분야 교수의 조언이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진료실을 2개 이상 오픈하고 one-stop 상담을 할 수 있게 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임영진 병원장은 “이번 뇌신경센터 개소를 통해 뇌질환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뇌신경 분야도 전문분야가 세분화된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뇌신경센터 개소를 통해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고 있는 경희의료원이 뇌질환 치료에 있어 선도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고 밝혔다.
2011-06-15 10:45SK케미칼(대표 김창근)은 안동 백신공장 기공식을 15일 개최했다.경북바이오단지 내 대지면적 6만3000㎡ 규모로 건설되는 안동공장은 친환경 개념을 생산공장에 도입해 기존 방식에 비해 Utility와 에너지 사용을 절감하는 시스템을 적용함으로써 오염물질 배출을 극소화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또한 대규모 ‘세포배양방식의 인플루엔자 백신 생산 설비’가 구축됐다. 이로써 갑작스런 인플루엔자 대유행시에도 ▲탄력적인 생산량 조절로 즉각 대응 ▲긴급생산시설로 활용 가능하며, 유정란이 필요 없어 조류독감 등 외부오염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을 전망이다.SK케미칼 측에 따르면 안동공장은 차세대 제품 개발에 필요한 파일럿 시설까지 확보할 계획으로 오는 2013년 상반기에 공사를 완료하고 2014년 하반기부터는 SK케미칼의 백신생산 중심기지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SK케미칼 김창근 부회장은 “독자적 원천기술을 통한 친환경 세포배양방식의 백신공장구축을 통해 백신의 자급율을 높일 것”이라며 “질병에 대한 국민들의 예방기회 확대가 SK케미칼의 미션”이라고 전했다.SK케미칼은 안동백신공장이 완공되면 차세대 기술인 세포 배양방식을 활용해 연간 1억 4,000만 도즈 규모의 백신을 생
2011-06-15 10:23행정관리 시스템이 의료원체제로 승격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과 원주기독병원은 지난 14일 제2회 의료원 승격기념 일산포럼을 개최했다.이번 일산포럼에는 이미지디자인 컨설팅 이종선 대표를 초청해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 병원측은 “올해 일산포럼은 총 5회가 계획돼 있으며 지난 1회 신상훈 교수를 시작으로 3회 8월23일 박경철 원장(안동신세계연합병원), 4회 9월27일 전원주(방송인), 5회 10월18일 아카펠라 그룹 다이아의 강연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1-06-15 09:48종근당(대표 김정우)의 70년사를 통해 한국 제약산업의 태동과 발전, 변화와 극복을 담은 ‘종근당 스케치(매일경제신문사)’가 발간됐다.종근당 스케치는 ‘스토리가 살아있는, 경영에 활용되는 기업사’를 목적으로 종근당의 70년 역사를 연필로 스케치하듯 꾸미지 않고 솔직하게 정리한 책이다. 개항과 더불어 양약이 유통된 이래 오늘날 제약산업이 있기까지 한국 제약산업의 역사가 종근당 70년의 역사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1부에서는 자전거로 매약행상을 시작해 종근당 창업주 故 이종근 회장의 일대기와 더불어 한국 제약산업의 역사를 연대기적으로 서술하고 있다. 2부에서는 70년 장수기업의 가치와 전통은 이어 가되 구태와 구식은 과감히 탈피하는 종근당의 현재와 미래상을 제시하고 있다. 종근당 관계자는 “창업주와 경영진이 기업을 경영해 오는 과정에서 생성되고 정착되는 기업의 철학과 이념, 문화를 가장 잘 압축한 기업사”라며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기록문화와 전기문화가 활성화되지 못한 현실에서 기업인들에게 효과적인 경영지침서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1-06-15 09:22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미혼직원에게 결혼지원 이벤트를 개최해 직원 사기진작에 나섰다.건보공단은 지난 11일 28~36세의 결혼 적령기 남성 미혼 직원들에게 초ㆍ중ㆍ고 미혼 여교사들과 만날 수 있는 미팅 이벤트를 주선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교총회관에서 실시한 이날 이벤트에는 총 20쌍의 남녀가 참가했다. MC의 진행과 함께 재미있는 레크레이션을 통해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고, 적극적인 참여로 분위기는 점점 달아올라 공개 프러포즈와 커플매칭 시간을 통해 5쌍의 커플이 탄생했다. 지난해 5월에 실시한 단체미팅 이벤트에서 탄생한 커플 1쌍은 같은해 12월 결혼에 골인한 바 있다.한편 정형근 이사장은 “유관기관 등 다른 공공기관과도 협조해 이같은 사업이 확대되도록 함으로써 국가적 위기인 저출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고, 개인의 행복도 실현될 수 있는 가족친화적 직장 분위기를 확산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11-06-15 09:18급증하고 있는 치료재료비 관리를 위해 의료기관에 대한 사후관리 방안이 제시됐으나, 법으로 강제해서 풀릴 문제가 아니라는 지적이다. 지난 14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연구용역 과제인 ‘건강보험 치료재료비 지출의 합리적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에서는 연구 담당자인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신채민 부연구위원의 관리방안이 제시됐다. 발표에서 신채민 부연구위원은 의료기관의 투명성 제고 방안의 일환으로 리베이트 쌍벌제 확대 실시와 허위청구 기관에 대한 과징금 10배 부과, 복지부에 사업처리권 부여 등을 개선방안으로 내놓았다. 그러나 이 같은 치료재료비의 사후관리방안에 대해 토론자로 참석한 순천향대학교 흉부외과 염욱 교수는 부정적인 시각을 내비쳤다. 염욱 교수는 “법의로 강제한다고 풀리는 문제가 될 수 없다”면서 “처벌보다는 인센티브가 낫다고 본다. 제도란 것이 실질적이고 효과적이어야 한다”면서 “과징금을 10배 부과하는 등의 징벌적인 부분은 지양해야 하며, 오히려 허위청구를 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일정기간 집중관리나 감사 등의 행정적 처벌이 나을 것”이라며 처벌이 해법이 될 수 없음을 분명히 했다. 이와 함께 치료재료비의 관
2011-06-15 05:54중환자실에 전담의사를 의무적으로 두어야하는 의료법 개정안을 두고 의료계가 이견을 내는 가운데 대한중환자의학회는 14일, 이번 법안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하며 통과를 끝까지 관철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앞서 대한의사협회는 김금래의원(한나라당)이 대표발의했던 중환자실 전담의사 의무화를 주요내용으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과 관련, “법안의 취지는 공감하지만 이보다는 수가문제와 기피과의 인력수급 문제, 의료전달체계 확립 등의 현안이 선결돼야 한다”는 입장을 지난달 20일 보건복지부에 공문으로 발송했다. 이와 함께 산하 100여개의 전문단체에 보낸 관련 질의서 중 회신이 온 3개 단체의 의견을 첨부해 복지부에 전달했다. 이처럼 의협이 중환자실 전담의사 배치에 협조적이지 않은 것을 두고 중환자의학회 측은 “인력배치를 우선적으로 의무화해야 이에 따른 의료수가 등의 문제까지 접근할 수 있다”며 10년동안 추진해 온 이번 논의에서 성과를 반드시 거두겠다고 피력했다. 의협이 말하는 문제들은 학회에서도 인지하고 있는 것들이며 그와는 별개로 이번 법안의 필요성은 충분히 논의됐다는 것이다.중환자의학회의 임춘학 홍보이사(고대안암병원)는 “중환자실에 전담의사를 의무화하는 개정안
2011-06-15 05:43정부의 갖가지 규제정책으로 인해 얼어붙었던 제약시장이 올 하반기에는 서서히 녹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그러나 현장에 있는 제약업계 관계자들은 ‘목이 졸리는 상황’이라는 표현을 쓸 만큼 하반기의 환경도 녹록지 않을 것이라는 평가다. ◆상반기=제네릭 호황기 ‘저 멀리’, 정부규제 압박 가중 특허만료 되는 오리지널 의약품이 속출하는 2011년은 국내 제약업체들에게 제네릭 출시 호재가 되는 듯한 모습이었다. 2004년 이후 특허만료 되는 오리지널 의약품의 시장 규모가 2000억원을 넘는 해였기 때문이다. 올해 특허만료 된 의약품은 가스모틴(3월), 아타칸(4월), 자이프렉사(4월), 아프로벨(6월) 등이다. 그러나 제약업계의 기대감은 정부의 각종 규제정책으로 인해 오래 가지 못했다. 연초부터 정부가 리베이트 합동조사단을 꾸려 업체들을 압박하는 한편, 기존의 약가인하 정책에 더해 또 다시 일괄적인 약가인하 움직임이 일고 있는 상황이다.특히 리베이트 조사가 올 들어 더욱 강력하게 실시되면서 영업활동이 급격하게 위축됐고, 이는 매출감소로 직결됐다.금감원 공시자료를 기준으로 상위 10개 업체의 1분기 매출액을 분석한 결과, 10곳 중 녹십자, 한미약품, 중외제약,…
2011-06-15 05:21앞으로 콘택트렌즈를 포함한 시력교정용 안경의 온라인 판매가 금지될 전망이다. 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기사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콘택트렌즈를 온라인 상에서 판매할 경우 전문가에 의한 별도의 검안(檢眼)절차 없이도 콘택트렌즈를 구입할 수 있어 국민의 눈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돼 왔다. 이번 법률 개정은 시력교정용 콘택트렌즈 등을 전자상거래 및 통신판매의 방법으로 판매하지 못하도록 규정하고, 이를 위반하는 경우 3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의료기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은 본회의 통과 후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공포 후 6개월 후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11-06-15 05:19보건복지부가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 적용을 위해 준비작업을 속속 진행하고 있다.앞서 복지부는 경증(의원의 다빈도 상병 51개)으로 대형병원을 방문하는 환자 즉 의원역점질환에 대해 처방전 발행기관에 따라 약국 본인부담률을 변경키로 하고 이에 상급종합병원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으로 약 구입시 현행 30%에서 50%, 종합병원 의사가 발행한 처방전으로 약 구입시 30%에서 40%로 각각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국민건강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은 현재 규개위 심사를 완료했고 법제처에서 심사중이다.또한 복지부는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심평원·한국환자단체연합회 등으로 약제비 본인부담률 조정 협의체를 구성·운영, 3차례 회의를 통해 3단상병명 기준으로 51개로 정하고 질환의 중증도에 따라 일부 4단 상병은 약국 본인부담률 인상대상에서 제외키로 했다.시행시 문제점이나 불만이 최소화 되도록 복지부에서 구체적 적용방법을 결정키로 했고 약국 본인부담률 차등대상 상병 목록은 오늘(15일) 행정예고될 예정이다.특히 복지부는 의협·병협·약사회·환자단체·심평원 관계자와 본인부담률 차등적용 대상 상병환자중 합병증 환자, 복합상병자 등에 대한 적용예외 여부
2011-06-15 05:01지난 14일 의사를 포함해 난자를 매매한 일당이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에 의해 적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불임정보 공유사이트 운영을 가장해 난자매매를 알선한 브로커 구모씨(40세, 여), 정모씨(29세, 남) 등 2명과,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지 않고 난자를 채취한 후, 이식 시술한 의사 남모씨(49세, 대구 00산부인과)를 ‘의료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의사 남모씨는 지난 2003년 경부터 지난해 12월경까지 난자제공자에 대한 신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고, 진료기록부를 작성하지 않은 채 난자 채취ㆍ이식 등 시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이번에 적발된 일당은 제공자의 외모, 몸매, 학벌 등의 요소에 따라 적게는 500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 원에 거래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제공자들은 일부 병원에서 신원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는 점을 악용해, 흐릿하게 복사된 타인의 신분증 사본을 병원에 제출하기도 했다”면서 “심지어 타인의 신분증을 사용해 8개월간 3번씩이나 난자 채취 시술을 받아, 단기간 여러 차례의 시술로 인한 기억력 감퇴 및 자중 약화 등의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례도 확인됐다”고
2011-06-14 19:03‘원외 약국 901억원, 원내 약국 140억원, 병팩 단위 조제료 12억원을 포함해 총 1053억원을 절감키로 한다’보건복지부는 14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해 ‘의약품관리료’ 등 약국수가의 합리적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이 같은 결론을 도출했다.원외 약국 의약품관리료 산정기준과 관련, 전체 의약품관리료의 71%를 차지하고 있는 1~5일분까지의 수가는 현행 유지하되, 6일분 이상의 경우에는 6일분 수가 760원을 일괄 적용하는 방안이다(절감규모 901억원).원내 약국 의약품관리료 산정기준의 경우 외래는 방문당 1일분 수가(30원~180원)으로 일괄 적용하되, 입원의 경우 입원기간동안 환자경과에 따라 처방이 여러 번 변경되는 점을 고려해 현행 25개 구간을 17개 구간으로 간소화하기로 했다(절감규모 140억원).구체적으로는 1~15일 구간은 현행대로 유지하되 16~30일은 현행 16~20일분 수가(종별로 4480원~17,590원 사이), 31일 이상은 현행 21~25일분 수가(종별로 5400원~21,230원 사이)를 적용하는 방식이다.병·팩 단위의 약제를 단독 조제하는 경우에는 별도의 조제 과정 없이 바로 지급이 가능하므로 조제료 등은 조제일수가…
2011-06-14 17:57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이 오송으로 청사를 이전한 후 공채 경쟁률이 훨씬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청사 이전으로 전문 인력들이 사직 및 전직 등으로 외부로 유출되고 신규 유입은 어려울 것이라는 일부의 우려와는 전혀 다른 결과다.식약청은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3일간 원서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총 50명 모집에 1,411명이 지원해 평균 28.1: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4일 밝혔다.이는 지난 2009년 평균경쟁률 10.4:1(30명 모집에 314명 지원)과 2010년 평균경쟁률 21.2:1(156명 모집에 3,316명이 지원)에 비해 높아진 것이다.주요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식품위생 9급은 520명(104:1) ▲식품위생 7급은 235명(23.5:1) ▲약무 7급은 38명(6.4:1) ▲의료기술 9급은 113명(28.2:1) ▲보건연구사(식품분야)는 230명(46:1)이 지원했다.연령대별로는 20대(859명, 60.9%)가 다수를 차지했고 그밖에 30대 519명(36.8%), 40대 32명(2.2%)이었으며, 50대 지원자도 1명 있었다.학력별로는 석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651명(45.4%), 박사 학위 이상 소지자가 196명(13.
2011-06-14 16:56경찰이 집단성추행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는 고려대의대생 3명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4일 밝혔다.서울성북경찰서는 이들에게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특수강제추행'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 3명은 지난달 21일, 가평 인근의 민박집에서 동기인 고대의대 여학생이 잠든 사이 성추행하고 이를 디지털 기기로 찍은 혐의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의뢰한 감정 결과에 따르면 피의자들이 디지털 기기로 여학생을 찍었다가 삭제한 사진은 일부 복원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약물 투여나 강제 성관계 사실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것으로 전해졌다.경찰은 영장신청사유에 대해 “장시간 3명이 추행했다는 점에서 중대성이 인정되며 말을 맞춰 부인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피의자 중 한명은 처음과 진술을 번복하고 있다고 경찰 측은 말했다.고대의대 측은 향후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입장을 낼 방침이며 사법처리와는 별개로 학교 측 징계절차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2011-06-14 16:48늘어나는 치료재료비를 관리하기 위한 일환으로 리베이트 쌍벌제를 확대 적용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14일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허대석)은 신채민 부연구위원은 ‘건강보험 치료재료비 지출의 합리적 관리방안 마련을 위한 공청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연구용역의 중간보고서 형태로 그간의 연구결과를 발표하는 자리였다. 공청회에서 신채민 부연구위원은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일환으로 의료기관의 투명성 제고가 필요하다”면서 “사용형태 개선을 통해 치료재료비 절감한 병-의원에 대해 절감액의 50% 인센티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나 신채민 부연구위원은 의료기관의 투명성 제고를 위한 방안으로 처벌의 강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채민 부연구위원은 “진료비 부당청구 적발을 위한 심사 및 조사를 강화해야 한다. 사후관리 등을 통해 부당청구 금액의 최대 10배 정도에 해당하는 과징금 부과 및 허위 청구기관을 공개해야 한다”면서 “리베이트 쌍벌제을 의약외품, 인체조직 등 치료재료 전범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유통구조 개선과 의료기관 투명성 제고를 위해 약제 및 치료재료의 비용에 대한 결정기준의 개정도 개선방안으로 제시됐다
2011-06-14 16:40한올바이오파마가 개발 중인 아토피 치료신약(HL-009)의 국내 임상2상 시험 예비분석 결과 아토피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14일 한올바이오파마에 따르면 HL-009는 비타민 B12 유도체 중 하나인 아데노실코발라민을 주원료로 동사의 리포좀 기술을 이용해 제제화한 아토피 치료신약이다. 인체에 필수적이고 무해한 비타민을 주원료로 사용했기 때문에 영유아 및 소아에서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아토피치료제는 주로 유·소아에게 사용되므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가장 중요한 제품 중에 하나다. 면역억제제 피메클로리무스(제품명: 엘리델)와 유사 계열인 타클로리무스(제품명: 프로토픽)의 경우 소아에 대한 암 발생 위험으로 인해 2006년 2월 블랙박스 경고문을 삽입하고, 다른 치료제에 반응하지 않는 환자에게 2차 약물로만 사용토록 제한된 바 있다.HL-009는 국내 12개 병원에서 임상2상 시험을 진행했으며, 현재 투약과 모니터링이 모두 완료된 상태다. 초기 데이터 분석결과 3가지 농도의 시험약 중 한 개의 투여군은 경증 아토피 환자에게서 뚜렷한 효과가 나타났다. 이러한 효과는 예비분석 결과이며, 임상시험의 최종 결과보고서는 아직 완료되지…
2011-06-14 16:36공중보건의사들이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비용을 공보의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부당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14일 성명서에서 “공무원 신분으로서 공무수행 중이었던 공보의에게 환수금액을 부담하도록 한 것은 부당하다”고 강력히 반박했다.앞서 경기도 용인시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원외처방 약제비 환수 처분을 받은데 대해 이 비용을 해당 공보의가 부담하도록 했다.그러나 대공협은 보건소, 보건지소에 국가공무원 신분으로 근무 중인 공보의가 처방한 약제비를 심평원의 심사기준에 맞지않는다며 환수조치 받고, 이를 직접 부담하도록 한 용인시의 행태는 용납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영리를 우선시하는 민간병원에서조차 직접적 책임을 묻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며 민간병원에서는 보험심사기준을 전담하는 보험팀이 있어 삭감을 방지할 수 있는 체계가 마련돼 있다는 것. 게다가 이런 체계를 갖춘 민간병원이더라도 매년 상당수의 보험삭감이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이다. 대공협은 “일선 보건소와 보건지소는 이런 체계조차도 만들지 않은 채 공보의에게 모든 것을 떠 넘기겠다는 처사”라고 분개했다. 아울러 대공협은 기준을 초과하는 이유 중 하나가 의대에서 배우는 일반적인 교과서 지식과 별개로 급
2011-06-14 16:34대한개원한의사협의회가 구당 김남수 씨의 기소 소식에 ‘무면허의료행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는 길’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개원한의사협회는 14일 성명서에서, “그간 불법행위를 일삼는 김남수 씨를 수차례 고발해왔었는데 이제야 기소가 됐다”며 “불법 무면허자격증으로 불법의료행위를 저지른 김남수 씨의 기소는 정의사회를 구현하는 길”이라고 입장을 피력했다. 협회에 따르면 북부지검은 협회가 지난해 고발한 ‘민간자격 기본법위반’과 ‘학원의 설립·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위반’을 이유로 김남수 씨를 기소했다. 협회는 김남수 씨를 대상으로 한 지속적인 고발에 대해 “일부 뜸사랑 회원들이 협회 사무실까지 찾아와 잘 모르고 한 일이며, 그 행위가 위법이라는 사실을 김남수씨가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다고 말하는 등 그로 인해 피해를 보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협회 측은 김남수씨가 학원법을 위반하면서 수강자들에게 1인당 260여만원의 강습비를 받았으며, 강습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면허의료행위를 하게 했다고 주장한다.협회는 이어 “김남수 씨가 수강자들이 이런 불법 행위를 알지 못하도록 ‘임상실습(봉사실 실습)’이라는 이름으로 불법 무면허 의료행위를 시켰
2011-06-14 16:33전국의사총연합(이하 전의총)은 14일 보건복지부와 대한약사회를 겨냥해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는 내용의 성명서를 발표했다.성명서를 통해 약사들이 주장하는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은 이들이 외쳐온 안전성 강화와는 정반대인 주장이라고 지적했다.해법은 국민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일반약 중 일부에 대해 슈퍼판매를 허용하고, 안전성 증대를 위해서는 전문약의 비중을 늘려야 하는 것인데, 약사회는 거꾸로 된 주장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동안 복지부의 약사 퍼주기 정책에 대해 비판하며, 오는 15일로 예정된 중앙약심에서 전문약의 일반약 전환과 같은 엉뚱한 주제가 논의된다면 의료계는 참석을 거부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성명서] 보건복지부와 약사회는 비열한 언론플레이를 즉각 중단하라최근 보건복지부는 가정상비약(일반의약품)의 수퍼판매라는 국민적 열망을 의약품의 재분류를 통해 해결하겠다고 발표한 바 있다. 즉, 일반의약품을 포함한 모든 의약품을 약국에서만 판매해야 한다는 것을 고수하면서 소수의 제품을 의약외품으로 분류하여 수퍼에서 판매할 수 있도록 허락하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안전성이 확인된 일반의약품을 수퍼에서 판매하는 것을 거부하는 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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