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관 공급규제 없이 환자 부담만 가중시키는 보건복지부를 규탄한다”경실련·민주노총·한국노총·환자단체연합·보건의료단체연합·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18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정부는 대형병원 본인부담 인상안을 중단하고 의료공급량 통제방법부터 제시하라고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복지부는 오늘(1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 ‘본인부담 상향 중심의 대형병원 경증 외래환자 집중화 완화 방안 및 이와 연관된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기본계획’ 등을 상정·통과시키려고 한다는 것.하지만 의료공급과잉과 공급체계 문제의 개선방안은 없고 환자들에게 비용부담을 늘리는 방식으로 책임을 전가하겠다는 것일 뿐, 대형병원 쏠림 문제를 막기 위한 정책효과는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즉 외래 본인부담을 인상하든 약제비 본인부담을 인상하든 이러한 방식은 대형병원 쏠림현상을 막기 위한 정책효과는 전혀 없으면서 오히려 저소득층과 노인, 장애인 등 의료취약계층의 의료권만 박탈하고 국민 부담만 가중시킬 것이라는 부연이다.이에 시민사회단체들은 대형병원의 진료량 억제가 우선이라며 총액계약제의 전면적인 실시계획을 마련해 중·단기적인 구체적인 시행방안을 제시
2011-03-18 11:01GE헬스케어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로랭 로티발)는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되는 ‘제27회 국제의료기기ᆞ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11)에 참여, 합리적 가격에 기능은 프리미엄급인 혁신제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전시회에서 GE헬스케어코리아는 성남 GE초음파 개발생산기지에서 만들어졌으며, 의료진을 도와 실시간 3차원 입체영상으로 난임, 여성암, 자궁 기형 등의 조기진단에 탁월한 성능을 지닌 볼루손(Voluson) S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는 한국의 우수한 연구인력과 뛰어난 기술력으로 이뤄낸 쾌거로 글로벌 의료시장에서의 한국의 위상을 한 단계 높였다.볼루손S 시리즈 외에도 휴대용 초음파 의료영상기기인 브이스캔(VSCAN)과 베뉴40(Veune 40)등 다른 초음파 기기들도 선보인다.브이스캔은 약 390그램으로 가벼우면서도 스마트폰 만한 크기로 휴대가 가능하여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의료진이 진료현장에서 바로 환자 몸 속을 보면서 진단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베뉴 40은 아이패드 크기인 10.4인치 터치스크린 초음파장비로 사용의 편의성을 높이면서도 콘솔 장비에 준하는 영상 퀄리티를 구현한다. 이 두 초음파 장비는 응급실,…
2011-03-18 10:58사회복지법인 보령중보재단(이사장 김승호)은 17일 보령메디앙스에서 기증받은 NUK 젖병 5,000여점을 홀트아동복지회에 전달했다. 마포구 홀트아동복지회관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보령중보재단 조생현 상근이사와 홀트아동복지회 민경태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젖병은 젖병 소요가 일반 영유아의 3~4배에 달하는 중증장애아동 및 영유아 보호시설인 홀트아동복지회, 대한사회복지회,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미혼모 가정에 제공된다. 보령중보재단 조생현 이사는 “보령중보재단은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으며, 이번 젖병 기증도 그 일환으로 영유아 시설 및 저소득층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앞으로도 진정성과 지속성을 갖고 도움을 주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2011-03-18 10:57
한미약품 그룹은 18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한미타워 2층 파크홀에서 지주회사인 한미홀딩스와 주력 사업회사인 한미약품의 정기 주주총회를 각각 개최했다.
2011-03-18 10:55불안 증상 치료제로 연간 수십만 건 이상이 처방되고 있는 약물 리보트릴(성분명: 클로나제팜)의 처방이 금지되어, 의사와 환자들이 반발하고 있다. 문제는 이 약이 정신과의 아스피린 같은 약이라는 점이다.대한신경정신과의사회 (회장 노만희, 이하 의사회)는 “‘불안장애, 양극성 기분장애, 정신분열병 등에 효과적 치료제인 리보트릴의 정신과 사용이 금지됐다”면서 “이 약은 처방이 많고 저렴하며 효과적 치료제로 일부 질환은 다른 약물로 대체조차 곤란하다”다고 호소했다. 환자 박모씨(45세/남, 양극성 기분장애)는 “지난 7년간 처방 받아온 약을 이번 달부터 못쓴다는 말에 황당할 뿐이다”라며 분통을 터뜨렸다. 의사들 역시 이 약물을 보험으로 처방하면 삭감되고, 일반약으로 처방하면 부당진료로 처벌을 받게 되어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됐다. 정신과 개원의 이창일씨는 “불안장애 환자가 많아 이번 달만 327건이 삭감됐다. 꼭 필요한 약이라 처방을 바꿀 수도 없다”며 심각성을 토로했다. 이에 정신과 의사단체들은 ㈜한국로슈에 항불안제로의 허가 신청을 요구해왔으나, 사측은 20억의 소요 예산을 들어 거부해 왔으며, 심지어 ‘실용적 임상연구’ 제도를 통해 비용을 50% 단축시켜줄 것을
2011-03-18 10:53
“정부는 대형병원 본인부담 인상안 중단하고 의료공급량 통제 방법부터 제시하라”경실련·민주노총·한국노총·환자단체연합·보건의료단체연합·의료민영화 저지 및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를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18일 보건복지부 앞에서 이 같이 규탄했다.오늘(18일)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에서 본인부담률 상향 중심의 대형병원 경증 외래환자 집중화 완화 방안을 상정·의결할 계획이라며 즉시 이를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2011-03-18 10:47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는 MEDI CHECK브랜드를 제정함에 따라 ‘새 옷’으로 갈아입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객중심의 맞춤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한다.MEDI CHECK는 고객의 건강상태를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체크하는 건강검진 등 한국건강관리협회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건강증진프로그램을 통한 맞춤건강증진서비스를 뜻한다.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새 옷이 단정한 마음가짐을 갖게 하고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세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MEDI CHECK를 통해 건강증진전문기관으로 그 역할을 충실히 다하겠다”는 다짐을 나타냈다.
2011-03-18 10:46광동제약(대표 최수부)은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일본 협력사 ‘아이리스’에 6,000만원 상당의 광동옥수수수염차를 무상 지원키로 했다.광동옥수수수염차의 일본 내 판매 거래선인 아이리스의 본사가 센다이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공장 건물과 일부 직원들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이에 따라 광동제약은 피해지역에 식수와 주요 생필품 공급이 절실한 점을 감안, 아이리스를 통해 일본 내에 판매 중인 광동옥수수수염차 6만병을 무상 지원한다. 물품은 빠르면 3월 내에 현지에 전달될 예정이다. 아이리스는 이번에 제공받는 광동옥수수수염차 물량 전체를 지진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무료로 나눠 줄 계획이다.지난 1971년 설립된 아이리스는 연 3조원 가량의 매출을 올리는 종합 유통회사로서 대표적인 센다이 지역 기업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양사는 지난해 10월부터 현재까지 광동옥수수수염차 180만 병을 거래해왔고, 올 4월에만 주문 수량이 150만 병에 달할 만큼 인기를 얻고 있다.광동제약 관계자는 “최수부 회장이 일본 재해 소식을 듣고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강구하던 중 이번 안을 내놓았고, 이에 아이리스도 깊은 감사와 함께 제안을 수락했다”고 말했다.
2011-03-18 10:4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최근 미국 워싱톤 D.C에서 미국 독성물질 관리프로그램과 한국 독성물질관리프로그램간의 양해각서(MOU)를 재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독성물질관리프로그램(NTP: National Toxicology Program)이란 국민보건에 유해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물질들에 대한 독성평가, 평가기술 개발 등 국가가 독성물질에 대해 총체적으로 연구 관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말한다.이번 양해각서는 △독성연구 분야와 훈련분야에서의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독성시험 기술보고서의 번역과 공유 △생약재에 대한 연구 △대체시험법의 개발과 검증 등을 포함하고 있다.이번 협력내용은 2005년에 미국 국립보건환경연구원(NIEHS)과 체결했던 독성물질관리프로그램 양해각서를 바탕으로 구성됐다.식약청은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한국독성물질관리프로그램(KNTP)이 독성물질 관리를 체계화하고, 독성연구의 국제 교류 활성화를 적극 추진해 관련 분야에서 한국의 국제적 기여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1-03-18 10:39‘아침이슬’로 유명한 가수 양희은씨가 여성암 극복을 위한 이화의료원의 노력에 힘을 보탰다. 이화의료원은(의료원장 서현숙) 양희은 씨가 지난 9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개최된 이대여성암전문병원 개원 2주년 기념 ‘여성암 극복 심포지엄 및 토크 콘서트’에 출연 후 여성 암 환우를 위해 써 달라며 출연료를 전액 기부했다고 밝혔다. 양희은씨는 “내 자신이 암과 싸워 보았기 때문에 여성암 환우들의 고통을 잘 안다”며 “여성암 환우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라며, 항상 완치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이겨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현숙 이화의료원장도 “여성암 환우를 위한 뜻 깊은 일에 힘을 보태줘서 감사하다”며 “여성암 환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효과적으로 치료 받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양희은씨는 지난 9일 개최된 ‘여성암 극복 심포지엄 및 토크 콘서트’에 참석해 자신의 히트곡 열창과 함께 여성암 환우들과의 대화를 통해 암 극복의 희망을 전달 했다.
2011-03-18 10:29매해 꾸준하게 늘어나는 약제비의 원인이 ‘투약일수 및 처방전 증가’가 주요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 심사평가연구소(소장 최병호)는 건강보험심사평가데이터를 활용해 2005~2009년까지의 건강보험 약품비 변동양성과 약품비 증가에 영향을 끼친 요인별 기여정도를 분석한 결과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건강보험 약품비의 경우 지속적인 증가를 보이고 있으며, 이중 노인의 1인당 연간 약제비가 일반 국민의 1인당 연간 약제비의 4.4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 약품비는 2005년 7조 3천억원에서 2009년 11조 7천억원으로 1.6배 증가했으며, 가입자 1인당 약품비도 2005년 연간 15만5천원에서 2009년 연간 24만3천원으로 1.6배 늘어났다. 특히, 가입자중 65세 이상의 1인당 약품비는 77만8천원으로 64세 이하의 1인당 약품비 17만7천원보다 4.4배 많았다. 외래 이용횟수도 65세 이상은 연간 34.2회로 64세 이하의 연간 16.4회보다 2.1배 높았다. 이와 관련해 심평원은 “노인 인구 증가와 이에 따른 의료이용량 증가로 인해 의료비 및 약품비 증가 추세가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망했다. 또, 심평원의
2011-03-18 10:22신풍제약(대표이사 김병화, 장원준)은 ‘신풍제약제제개발연구소’가 완공돼 최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신풍제약제제개발연구소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분양면적 2,332㎡, 전용면적 1,264㎡로 건립됐으며, 제제연구부와 분석연구부로 이뤄져 있다.특히 제제연구 및 분석연구 업무를 분리 독립시킴으로써 보다 전문화 된 신물질 신약 및 개량신약은 물론 원료합성과 제네릭 신제품까지 활발한 연구가 진행된다.김병화 대표이사는 개소식 인사말을 통해 “기술개발 역량강화만이 향후 제약기업의 무한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고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는 길임을 깊이 인지하고 연간 R&D 투자비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각종 첨단 연구 장비와 시설확충은 물론 무형의 자산인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보하기 위해 연구중심의 제약기업으로서 제약 산업 발전과 함께 인류건강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신풍제약은 1988년 안산시에 과학기술부 인정 기업부설연구소로서 이미 ‘신풍제약중앙연구소’를 설립한바 있다.분야별 연구의 효율성 강화와 우수한 연구인력 확충을 위해 연구소를 이원화 했으며, 현재 100여명의 연구원이 안산시소재 중안연구소에서는 합성연구, 생물공학연구, 약리연구 업무를 수행하고
2011-03-18 10:21울산대학교병원은 산부인과 진료 전문분야의 강화를 위해 산부인과 특수치료영역인 불임시술· 자궁보존술 분야의 우수교수진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권용순 교수는 고난이도 수술로 알려진 복강경을 이용한 자궁보존술 분야의 전문가로 자궁경부, 난소암, 부인종양 등 암 분야를 전문으로 하고 있으며 서울아산병원에서 다년간의 근무 경험을 가지고 있다.또한 불임시술 분야의 전문가인 안준우 교수도 서울아산병원과 삼성제일병원에서 근무했으며, 불임클리닉, 여성내분비 등을 전문 분야로 하는 가운데 진료를 시작했다.우수 교수진 영입 외에도 산부인과 진료과장을 맡고 있는 노현진 교수 역시 서울아산병원 출신으로 복강경수술, 난소종양, 부인암 등을 진료 분야로 하는 전문가로 지난 2월까지 자궁적출술 140례, 난소종양수술 170례 등 단일공 복강경을 사용한 무흉터수술 310례를 시행한바 있다.노현진 교수는 “그동안 울산대병원과 지역 내 일부 병원에서 불임시술, 복강경수술 등이 일부 시행됐었으나 서울 등 수도권에 비하면 활성화되지 못한 상황에서 우수 교수진 영입을 통해 전문특수분야를 울산지역에서도 활성화시키는 한편, 지역주민에게도 적극 홍보하여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
2011-03-18 10:12계명대 동산병원은 고객만족과 의료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7일 제9회 QI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수술 규정과 절차 개발을 통한 환자안전보장’ ‘집중치료실 수행도 향상활동’ ‘응급검사실의 업무효율화’ 등 10개팀이 참가해 업무 개선, 비용절감, 고객만족도 및 의료질 향상에 기여하는 다양한 분야의 사례를 발표했다.
2011-03-18 10:07오는 21일 오전 11시 칠곡경북대학교병원 지하1층 대강당에서 대구경북지역암센터가 주관하고 대구시·경상북도가 공동주최하는 제4회 암예방의 날 기념식이 열린다.기념식에는 암 예방의 날 기념 포상 및 시상, 국민 암 예방 수칙 소개와 영상물 상영을 하고, 암에 관한 정보제공을 위한 암정보관 홍보전시가 진행된다. 또한 오후 2시부터 칠곡경북대병원 1층 로비에서는 대구시고혈압당뇨병관리사업단과 북구보건소가 참여한 가운데 지역 주민을 위한 암예방·검진 홍보 캠페인이 열리며, 국가암검진 상담, 싱겁게먹기체험, 금연상담 등 다양한 행사가 실시될 예정이다.대구·경북지역암센터 관계자는 “암 예방의 날을 맞이해 열리는 이번 기념식과 캠페인을 통해 암 예방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실천하는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1-03-18 09:15복지부가 선택의원제를 강행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하자 일선 개원의사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복지부가 17일, 오는 10월부터 만성질환자에 대한 선택의원제를 실시하겠다고 발표하자 개원의들은 "일차의료 살리기가 아닌 재정안정화의 일환일 뿐"이라며 "과별 갈등만 유발하는 졸속안"이라고 비판적인 입장을 견지했다.앞서 복지부는 고혈압이나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에 대해 환자와 의원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선택의원제를 의료기관재정립의 일환으로 발표했다. 선택의원제에 참여하고자 하는 의원은 전문과목 제한없이 개원의 중 소정의 교육과정을 이수한 의사가 참여할 수 있다.그러나 이에 대해 한 시의사회 회장은 "비뇨기과에서 당뇨나 고혈압을 보라는게 말이 되느냐"며 "전문의 과정이 엄연히 있고 모두들 자기의 경험에서 환자를 보는데, 복지부의 발표를 내가 잘못봤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라고 개탄했다.그는 이어 "복지부장관도 언급했듯이 이번에 발표된 의료기관기능재정립은 결국 최소비용으로 양질의 소비재를 제공하겠다는 것인데 이는 일차의료활성화가 아니라 건보재정의 안정화 정책일 뿐"이라고 지적했다.또다른 개원의사회장은 "선택의원제를 자율로 한다지만 결국 한 곳이 시작하면 다른곳도 다 따라하게 될
2011-03-18 07:09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기본계획’을 놓고 대한의사협회와 충남도의사회가 다소 상반된 평가 발언을 했다.17일 복지부 발표 직후 열린 충남도의사회에 참석한 의협 경만호 회장은 “3차 의료기관의 외래환자를 근본적으로 차단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다.이 같은 경 회장의 발언은 앞서 진행된 축사에서 충남도의사회 송후빈 회장이 “복지부 발표의 핵심은 건강보험을 지속하고 싶다는 속내가 담긴 과제들로 가득하다”며 “종별 기능 개혁 시 개원의들의 바람이 담길지 답답함을 느낀다”고 비판한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끌었다.또한 경 회장은 의료기관별 기능을 재정립하기 위해 환자 본인부담금 및 수가체계를 단계적으로 조정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약제비 차등률은 18일 건정심에서 결론이 날 듯 하다”고 전했다. 경 회장은 “약제비 본인부담금, 65세 이상 본인부담금은 지금 당장 해결될 일은 아니다”며 “2~3%수가 인상으로 노인진료비가 3배가량 올랐는데 한번에 올릴 것이 아니라 수가와 상한선을 연동해 올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또 “수가 인상도 재정위원회에서 한 번에 다 결정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재정위원회에서 결론이 나지 않으
2011-03-18 07:03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 기본계획’에서 올해 10월경부터 도입하겠다고 밝힌 선택의원제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복지부는 선택의원제가 만성질환자와 노인이 자신의 특성을 잘 아는 동네의원을 선택, 예방과 관리를 강화한 맞춤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환자 중심의 1차의료제도라고 소개했다.환자와 의원의 자율참여와 선택에 의해 추진되며, 의원에게는 만성질환료 인상, 상담·관리료 신설, 수가 신설 및 기존 수가 인상 등이 인센티브로 제공될 예정이다.참여환자에게는 본인부담률 인하 또는 정액할인 등의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이와 관련 복지부 관계자는 “1차의료의 개념은 전체 의원급이 아니라 게이트키퍼 역할을 하는 의원”이라고 정의하며 “의료기관 기능 재정립을 위한 방편으로 선택의원제가 요구된다”고 배경을 설명했다.특히 “선택의원제에 참여를 안 해도 현재랑 똑같이 환자들을 진료하고 행위별 수가를 받는 등 달라지는 것은 없다. 하지만 참여할 경우 관리비 수가 신설·기존 수가 상향 조정 및 연단위로 평가해 성과급도 주는 등 인센티브가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의료계에서 우려하는 인두제로의 전환은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선택의원제는 일정한 지역에
2011-03-18 05:5417일 복지부의 의료기관기능재정립 방안에 대해 중소병원협회가 경영난만 가중 시키는 정책에 지나지 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대한중소병원협회(회장 권영욱)는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기능재정립 방안과 관련해 “우리나라의 의료체계를 고려할 때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중소병원의 기능과 역할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대책이 미흡하다”고 지적했다. 복지부는 17일 의료기관기능재정립 방안과 관련한 발표를 통해 일반병원을 ▲외형확대 경쟁에서 벗어나, 질환별 전문병원을 지정하여 중소병원 경쟁력을 강화하고 의료 취약지역은 거점병원을 육성 ▲화상, 알콜, 심장 등 9개 질환과 산부인과, 신경외과 등 9개 진료과목별로 인력ㆍ진료실적 등을 평가해 전문화된 병원을 지정(’11.10월) ▲거점병원 육성을 위한 법적근거와 운영체계를 정비하고 인력교류 등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소병원협회는 “전문병원, 특화병원에 대한 구체적인 재정적 지원책이 우선적으로 강구되어야 된다”며 “개방병원과 병원급 의료기관내의 의원개설에 관한 구체적인 실행계획이 포함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구체적 방안이 없다는 점을 꼬집었다.특히 한국병원경영연구원 이용균 연구실장 역시 중소병원의 전문병원 전환에 대해서는
2011-03-18 05:54제약업계의 가장 큰 리스크로 꼽히는 것이 바로 정부 규제다. 의약품은 환자의 건강과 생명에 직결되기 때문에 정부의 가격 통제를 받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며 약가재평가, 기등재약 목록정비 등 다양한 정책이 지속적으로 발표돼 적용받고 있다.17일 동부증권의 제약업종 투자리포트에 따르면, 정책리스크의 영향은 항상 우려했던 것보다 크지 않았으며 제약사들도 수년간 나름대로의 대응방안을 갖췄기 때문에 성장성을 위협받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 코스피 제약업종 36개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약가재평가가 시행된 ‘02년 이후 매년 각각 11.8%, 9.2%씩 증가하고 있다. 따라서 기존 약가인하 정책은 실효성이 크지 않았으며 이마저도 계속 완화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정책리스크는 더 이상 리스크가 아니라는 판단을 내놓고 있다.◇약가재평가 사실상 폐지 단계약가재평가가 제도 시행 9년 만에 폐지수순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지난해 재평가 대상품목을 공고하지 않았는데 이는 복지부가 더이상 약가재평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실익이 낮다고 판단했기 때문.약가재평가는 의약품을 크게 3개의 평가군으로 나눠 매년 한 개의 군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각 의약품은 3년에 한
2011-03-18 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