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이 차세대 독감백신의 국내 상업화에 첫 도전한다.LG생명과학(사장 정일재)이 미국 노바백스(Novavax)사와 세포배양 기반의 차세대 독감백신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기술협력에 따라 한국내 임상개발과 함께 충북 오송캠퍼스에 세포 배양기 (Single-use bioreactor)를 사용한 대규모의 차세대 독감백신 설비 구축에 나설 방침이다. 세포배양 기반 VLP(Virus-like-particle: 바이러스 유사입자체) 재조합 백신은 기존의 유정란 생산방식에 비해 고위험성 인플루엔자 생바이러스 항원을 취급할 필요가 없어 안전성이 우수하고 높은 생산성과 순도를 가지고 있다. 또한 백신의 항원을 유행하고 있는 바이러스 균주에 정확히 일치시킬 수 있으며, 기존 백신 생산에서 필수적인 유정란이 필요 없어 조류 독감이 발생해도 생산에 차질이 없다는 설명이다. 특히 기존의 유정란 생산방식은 약 6개월 정도 소요되는 반면 세포배양 방식은 생산기간을 9주 이내로 대폭 단축해 국가적 위기인 대유행 바이러스 발생시 신속하고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술협력사인 노바백스는 세포배양 기반 VLP 백신 연구 분야의 선도…
2011-03-01 12:0265세이상 노인의료비의 건강보험 진료비 증가율이 예사롭지 않다. 인구대비 급여비의 비중도 32%를 넘어섰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발간한 ‘2010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르면 요양병원의 요양급여비 증가와 함께 65세이상 노인의 진료기 크게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5세이상 노인인구의 2010년 총진료비는 14조 583억원으로 건강보험 총진료비43조6281억원의 32.2%를 차지했다. 노인진료비의 증가율을 매해 꾸준하게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03년 전체진료비의 21.2%를 차지하던 것이 최근 8년사이 32.2%에 다다른 것.건보공단의 주요통계에 의하면 2010년 2월말 현재 건강보험적용 노인인구는 498만명으로 전체 적용인구 4890만7천명 중 10.2%에 불과하다. 또한, 65세이상 노인 1인당 월평균 진료비는 23만5305원이었으며, 85세이상은 1인당 월평균 28만9286원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85세이상 노인들의 1인당 진료비의 경우 지난 2003년 6만5962원보다 4.4배나 급증했다. 그러나 노인진료비가 건강보험 진료비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30%를 넘어선 실정이다. 이같은 상
2011-03-01 05:43공중보건의사들의 올해 화두는 소통과 리베이트 근절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제25대 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의 기동훈 신임회장은 28일 열린 취임식에서 “소통이 중요하다. 어려운 일이 있을수록 쌍방향 소통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이날 취임식에서 의사협회의 송우철 기획이사, 전임 박광선 회장을 비롯한 참석 인사들은 향후 1년간의 화두로 소통과 리베이트 근절을 꼽았다.송우철 이사는 축사에서 “의협도 그렇지만 회원 간의 소통이 가장 문제”라며 “소통을 통해 회원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 묻고 불편한 것을 보완해주는 것이 대표로서의 역할”이라고 조언했다.이어 “24대 집행부는 진료에 관한 것보다 행정과 관련된 업무가 더 많아 일선 진료현장의 공보의 입장을 대변하기에 좀 어려웠을 것 같다. 그러나 공보의들의 바람을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한 업무이므로 이에 소홀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충고의 말을 전햇다.24대 대공협의 박광선 회장은 이임사에서 “섭섭한 건 없고 시원하기만 하다”고 소회를 밝히며 회비 납부율을 19%에서 71%까지 끌어올린 것과 배치 적정성 문제, 회원 권익 향상 노력을 그간의 성과로 꼽았다.그러나 박광선 회장은 그간 회원들에게 리베이트에 대한 목소리
2011-03-01 05:3210년내 각종 뇌질환과 심근경색, 혈관질환, 암, 당뇨병, 근골격계질환 등 다양한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세포치료제가 개발될 수 있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 ‘세포치료제: 새로운 기술의 시작’ 리포트에 따르면, 세포치료제가 개발되면 국민의 의료 복지 수준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막대한 부가가치 창출이 예상되는 신성장 산업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10년 세계 세포치료제시장 규모는 약 5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2015년까지 연평균 13.3% 정도의 성장세를 유지해 2015년에는 96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세포치료제 질환별 시장에서 신경질환 치료가 57억 달러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고 근골격계질환과 혈액질환이 그 뒤를 잇고 있어 상위 3대 질환이 전체치료의 약 45%를 차지하고 있다. 이는 향후 10년 후에도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Jain PharmaBiotech Report, 2005년) 특히 암 관련 세포치료제 시장은 연평균 16.8%의 성장률을 보이며 비중이 급격히 증가해 2015년경에는 신경질환 치료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2011-03-01 05:21의료인 면허재등록제 실시를 골자로 한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이애주의원 대표발의)'이 본격적으로 논의될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진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오는 4일 의료법 개정안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회부해 심의할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2009년 국회에 제출돼 계류돼 있던 개정안은 △의료인은 최초로 면허를 받은 후부터 5년마다 보건복지부장관에게 면허를 재등록 △소속 의료인의 실태와 취업상황에 대해 신고하지 않은 의료기관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면허재등록을 하지 않은 의료인에 대해 재등록요건을 충족할 때까지 면허자격을 정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개정안의 제안이유를 살펴보면 현재 의료서비스의 지역 간 형평성 제고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정부에서 의료자원(인력, 인프라) 수급을 조정하고 있으나, 의료 인력에 대한 실태파악을 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없어 의료인력 수급정책 수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현재 임의조항으로 돼 있는 의료인 취업신고에 대해 처벌조항을 둬 실효성을 높여야 한다는 부연이다.즉 1973년 이후 한 번도 이뤄지지 않는 의료인 면허재등록제를 실시토록 해 의료인…
2011-03-01 05:03“누가 언제 얼마나 폐업할지 모른다”강현수 서울시종로구의사회장은 28일 코리아나호텔에서 제52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의료계의 경영난이 심각하다며 이같이 우려감을 나타냈다.그는 “지난해 종로구에서만 경영악화로 8개 기관이 폐업을 했다”며 “현재 정부에서는 쌍벌제·세무검증제도 등 규제만 있고 지원은 전무해 이런 상황에서는 의료계의 발전은 요원하기만 하다”고 꼬집었다.이에 의사사회의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강회장은 “질시와 고발 등은 아무런 득이 되지 않고 자멸만을 초래한다. 화합과 일치된 단결만이 살길”이라며 소통하고 화합하는 의사회가 되도록 동참을 호소했다.한편, 종로구의사회는 서울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주 5일제에 따른 합당한 대책마련 △의료기관 변경시 의사단체 경유 △의료수가 협정시 소비자 물가 상승률은 최소한 보장 받아야 할 것 △동네의원 살리는 실질적인 혜택을 줄 것(중소기업 혜택에 준하는 공제혜택, 소득세 감면 등) △의사협회 회원임을 증명하는 의사회원증 발급 할 것 △65세 이상 정액제 1만5000원을 2만원 상한 등을 채택했다.아울러 2011년 예산은 지난해 보다 664만3820원 감액된 5696만1193원을 확정했다.
2011-02-28 19:38정부가 일차의료 활성화를 위한 방안으로 내놓는 정책들이 결국엔 건강보험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또, 3차 의료기관이 외래 진료를 볼 경우 반드시 1차 의료기관을 경유해야 한다는 성토가 이어졌다. 25일 성북구의사회(회장 노순성)는 제5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구의사회에서는 1차 의료기관의 활성화 방안 및 건강보험 재정에 대한 정부의 개선책 마련 등을 주문했다. 특히 성북구의사회는 그 어느 의사회보다 많은 시의사회 건의사항을 내놓으며 회원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했다.성북구의사회 노순성 회장은 “그동안 헌신적인 협조해준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면서 “정부는 선심성으로 보장성만 강화하면서 지난해 의료계엔 리베이트 쌍벌제, 총액계약제, 선택의원제 등을 내세우며 1차 의료기관 살리기라며 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노회장은 “그러나 정부의 일차의료 활성화 정책이 결국엔 건강보험 재정적자를 메우기 위한 수단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의문을 제기했다.특히 노순성 회장은 지난해 의료계 내부갈등에 대한 소회도 밝혔다.노순성 회장은 “지난해 의사회는 복잡하고 열악한 가운데 의협회장의 회계의 불투명 등을 이유로 일부 회원들이 의협회장을 고
2011-02-28 19:31유유제약이 창립 70주년을 맞아 글로벌화를 위한 미래 비전을 새롭게 정립하고 신약개발을 통한 성장을 다짐했다.유유제약은 28일 서울 세종호텔에서 유승필 회장 등 전현직 임직원,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70주년 축하 행사를 거행했다.유유는 창립 70주년을 계기로 회사의 역량을 세계 속에 뚜렷이 부각시킨다는 미래의 비전을 정립하고 향후 100년의 대과업을 이끌어갈 이정표를 세워 세계무대에 진출할 계획이다.특히 20여년간 신약개발에 집중투자한 결과, 골다공증치료제 맥스마빌과 뇌졸증치료제 유크리드 등 2종의 신약을 개발해 발매했다. 이어 천연물분야에서 글로벌 신약으로 개발 가능성을 보이고 있는 신물질의 임상이 마무리단계에 이르고 있어 유유의 전통적인 사업 영역인 신경과, 순환기, 골다공증과 호흡기 영역에서 강한 경쟁력을 갖는 회사로 확실한 자리 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70년사 편찬, 회사 역사 집대성유유제약은 고 유특한 회장이 1941년 유한무역주식회사를 창업했고 그 뒤를 이어 유승필 회장이 회사 발전의 경영체제를 구축하며 최근 성장을 이룩하고 있다.지난 1955년에는 망국병이던 결핵치료제 ‘파스짓’을 출시해 당시 상당한 인기를 누렸고 1957년에
2011-02-28 18:09고혈압 신약 ‘카나브’가 제 12회 대한민국신약개발상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28일 오후 2시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제25차 정기총회와 신약개발상 수상식을 진행했다.신약개발대상은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KDRA)이 국내 의약산업 발전과 신의약 연구개발의욕 고취를 위해 제정한 상으로 신약개발분야의 유일한 상이다. 이번에 대상을 수상한 ‘카나브’는 1998년부터 개발을 시작해 현재까지 12년 간 투자금액은 총 500억 원 규모이며, 이 중 35억 원은 국책지원과제로 정부 지원금이 투입됐다. ‘카나브(성분명: Fimasartan)’은 고혈압 치료제 중 가장 많이 쓰이는 약물인 ARB(안지오텐신Ⅱ 수용체 차단제)계열로, 혈압 상승의 원인 효소가 수용체와 결합하지 못하도록 차단함으로써 혈압을 떨어뜨리는 원리를 가지고 있다. 보령제약은 영국, 미국, 스위스에서 전임상 및 1상 임상을 수행했으며, 국내 24개 병원에서 실시한 2, 3상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지난해 9월 식약청으로부터 신약으로 공식 허가 받았다. ‘카나브’는 국내 제15호 신약이자 국내 최초의 고혈압 신약이다. 이와함께 기술상을 수상한 한림제약 골다공증치료제 ‘리세넥스플러스정’은
2011-02-28 15:33서울아산병원 감마나이프센터가 감마나이프 최신 수술 장비인 ‘퍼펙션(Perfexion)' 모델을 도입했다.서울아산병원 감마나이프센터(소장 김창진)는 28일, 감마나이프 퍼펙션 장비를 도입했으며 센터 내 치료실 개편과 대기공간을 확충해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고 밝혔다.감마나이프 수술이란 뇌종양이나 뇌혈관 기형 등 뇌 속의 질병에 칼을 대지 않고 전신마취 없이 감마선을 이용해 치료하는 방사선 수술법으로, 수술 후 감염이나 출혈 등의 합병증 발생을 최소화시키는 치료법이다. 이번에 아산병원이 도입한 퍼펙션 장비는 기존 수술 장비에 비해 더 정밀한 치료가 가능하며 수술 전 과정을 자동화해 치료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장점이 있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특히 두개 내 전 영역을 포함해 안와(眼窩, 안구와 안구를 움직이는 근육, 시신경, 혈관 및 지방과 연조직 등이 있는 얼굴의 공간을 의미)와 두경부 영역에 대한 치료도 가능해지는 등 수술 범위도 더욱 확대됐다는 것. 감마나이프센터 김창진 소장은 “감마나이프 퍼펙션 장비의 도입과 센터 리모델링으로 더욱 편안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해졌다”며 “풍부한 임상경험과 최신 수술장비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최고의 수술 성과를 이어 가
2011-02-28 15:04고려대 안암병원(원장 김창덕) 소아청소년과가 환경보건센터와 지난 25일, ‘소아천식 흡입치료 전문가 워크샵’을 개최했다.효과적인 소아천식 치료를 위한 이번 워크샵에서는 소아청소년과 유영 교수가 ‘올바른 흡입치료와 흡입방법의 노하우’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소아천식 치료법에는 주사와 약물이 있지만 흡입치료가 가장 효과적이고 부작용이 적어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러나 치료방법이 까다로워 흡입치료 시에 약물이 인체로 잘 투여되지 못하는 단점이 있다.유영 교수는 “흡입치료가 소아천식의 주요한 치료법인데 이번 워크샵을 통해 이와 관련 된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2011-02-28 14:45분당서울대병원(원장 정진엽)은 CP(Clinical Pathway: 진료길라잡이)개발 100례 돌파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분당서울대병원 정진엽 원장과 CP TFT 현준영 위원장을 비롯해 관련 교직원이 참석해 CP개발 100례 돌파를 축하했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지난 2007년 CP TFT를 발족하여 ‘user friendly CP'란 미션 아래 최적의 진료 프로세스와 사용자들과의 지속적인 의사소통을 통해 CP를 활성화하고 의료질 향상을 추구해 왔다. 그 결과 현재 11개 진료과에서 104개의 CP를 개발하여 사용 중이며, 전체 입원 환자 중 26%가 CP로 진료를 받고 있고 이로 인해 업무 효율성 증진, 의료진 간 및 환자, 보호자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한 환자 안전 강화, 비용 효과적인 측면에서의 만족도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P가 가장 활성화 되어 있는 복부접근 위전절제술과 인공관절전치환술(슬관절)의 경우, 평균 재원일수가 각각 11%, 32% 감소하였고, 건당 진료비도 감소하여 병원의 경영 효율을 높이고 환자에게는 진료비 부담감을 줄여주는 효과를 가지고 왔다. 정숙향 경영혁신 실장은 "2010년 보건복지부의 의료기관 인증의 바람
2011-02-28 14:36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김법완)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의 등록업무와 실적보고시 민원 편의 제고를 위해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정보포탈시스템’을 3월 1일자로 오픈한다고 밝혔다. 동 정보포탈 시스템(medicalkorea.khidi.or.kr)은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등록정보 관리, 유치실적 보고, 정보 마당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웹진과 트위터 기능도 곧 제공될 예정이다.기존 등록기관은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안내된 아이디로 접속 가능하며, 정보포탈시스템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보건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를 통해 참고할 수 있다.진흥원은 의료법에 따라 매년 3월말까지 보고 의무화되어 있는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보고가, 금년부터는 동 정보포탈시스템을 통해 보고가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등록기관의 불편함이 대폭 개선되고 보다 신뢰성있는 통계가 집계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따라서, ‘10년 12월말까지 등록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2,036개소(의료기관 1,843개소, 유치업소 193개소)는 3월 31일까지 2010년도 외국인환자 유치 실적을 보고해야 하며, 3월 1일부터 동 시스템을 이용하여 보고할 수 있다.작년에 이어 두 번째 실시되는…
2011-02-28 14:33재정난으로 운행이 임시 중단됐던 한국백혈병환우회의 무균차량이 다음달 2일부터 다시 운행된다.무균차량(CLEAN CAR)은 차량 내부를 병원 무균실과 같은 상태로 유지시켜 백혈병 환우의 항암치료와 조혈모세포이식(골수이식) 후의 환자들에게 감염예방을 도와주는 차량이다. 그러나 올해 들어 기업이나 개인의 기부로 충당해오던 운영재원 마련이 어려워지자 지난 1월 10일 무균차량 운행을 중단했고 지난 20일에는 무균차량이 멈춘 사연을 언론사에 보도하며 운행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기부의 필요성을 알렸다.언론의 보도 후 방송인 김미화씨를 포함해 기업인, 개인 등 24명이 기부에 참여해 28일 현재까지 모금된 후원금은 616만870원이다. 매월 5천원~10만원의 정기후원을 신청한 소액기부자들도 있다. 현재까지 확인된 소액기부자는 모두 114명으로, 앞으로 매월 131만 5000원이 무균차량 운행자금으로 들어올 예정이다.한국백혈병환우회는 일시기부금 6백여만 원으로 우선 3월 2일부터 무균차량의 운행을 재개할 예정이다. 다만 안정적인 무균차량 운행을 위해서는 아직도 재원이 많이 부족해 시민들의 계속적인 기부 가 필요한 상태다.환우회는 “무균차량 1호기 운행재원 마련이 끝나면 2호
2011-02-28 14:12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소장 신상완)가 지난 20일, '제5회 고려대학교 임상치의학연구소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New Technologies in Implantology and Mandibular Implant Overdentures'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임플란트의 최신 경향과 새로운 진료 방법을 공개해 개원가에서 쉽게 익히고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신상완 교수는 “심포지엄을 통해 임상가들이 임플란트진료에 보다 쉽게 접근해 다양한 진료를 활용할 수 있는 최신 테크닉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진행했다”며 “특히 하악 임플란트진료에 대한 체계적인 방법을 전했다”고 전했다.심포지엄에서는 진료 시 나타나는 다양한 케이스에 대한 문제 해결을 임상증례를 통해 제시했다.▲이대희(송명구·이대희 서울치과) 원장은 Consider of Fixture Surface in Sinus Graft를 주제로 early cell response와 animal test에서 기존의 RBM surface에 비해 우수한 성능을 보인 SA와 HA-coating surface fixture와 함께 사이너스 그래프트를 한 증례에서 기존보다 조금 더 일찍 로딩 했을 때 타당성을…
2011-02-28 14:02제천 명지병원이 오는 3월14일 진료 개시를 앞두고 개원을 향한 첫 발을 내딛었다.28일 의사직을 비롯한 간호사, 보건직, 행정직 등 200여명의 직원들이 모두 출근, 개원 전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했으며 3월2일부터 본격적인 개원 실전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전 직원이 출근한 가운데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제일주의 미션을 실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2일부터 관동의대 명지병원과 인근 연수시설에 입소해 3박4일간의 CS교육을 비롯한 개원에 대비한 최종 점검과 리허설을 갖는다.당초 3월2일 첫 진료를 시작할 계획이었으나, 지난 겨울 이상 한파가 지속되는 관계로 공사 일정에 차질을 빚어, 부득이하게 2주 늦춰 오는 14일부터 진료를 시작하기로 했다. 개원 기념식은 30일 오후 2시로 예정됐다.제천 명지병원은 현재 대부분의 시설 공사를 마무리 짓고 인테리어 부문의 마지막 공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최신형 MRI와 MDCT-128 채널 등 첨단 장비를 비롯한 최신의 의료장비는 이미 2월 중순경 도입이 완료돼 시험가동에 들어갔으며 기타 설비도 차질 없이 제 자리를 잡고 있다.환자중심의 스마트 헬스케어 실현을 위해 clouding(클라우딩) 서비스 기반의…
2011-02-28 13:10요양병원의 요양급여비 증가율이 예사롭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의원급 의료기관의 요양급여비 증가율은 한자리에 그쳤으며, 점유율은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었다. 이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 건강보험정책연구원이 발간한 ‘2010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른 결과. 건보공단이 발간한 건강보험주요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공단이 부담한 급여비는 33조 7962억원으로 전년 동기 29조 9411억원보다 3조8551억원 12.9%가 증가했다. 이중 요양기관에 지급한 2010년 요양급여비는 32조 4966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조 5802억원(12.4%)이 늘어났다. 이를 요양기관종별로 살펴보면 요양급여비 32조 4966억원 중 종합병원급 이상에 지급한 급여비가 10조 4014억원으로 전체 급여비의 32.0%를 차지했다. 반면, 의원급(한의원, 치과의원 포함)은 9조 2167억원으로 28.4%, 약국은 8조3201억원으로 25.6%의 점유율을 보였다. 특히, 요양병원의 요양급여비 증가율은 33.8%로 타 종별에 비해 월등히 높은 증가율이 보이고 있었다. 종합병원은 18.2%증가해 전체요양기관 12.4%증가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의원은 7.5%, 약국 8.1% 등…
2011-02-28 12:05영남대학교병원은 28일 1층 이산대강당에서 병원 경영진을 비롯한 교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후학기 직원 정년 및 명예퇴임식’을 가졌다. 그동안 병원발전을 위해 수고한 대상 직원으로는 정년퇴임 최우섭(총무부), 강기원(사회사업팀), 김상영(영상의학팀), 하무태(총무팀), 김명자(영양팀)를 비롯해 명예퇴임 서동희(적정진료팀), 황운순(진료협력팀), 김성자·주인철(간호운영실), 서원교(병리과), 김일순(영양팀) 등 총 11명이다.이관호 병원장은 “그동안 병원을 위해 헌신해온 노고를 치하하며, 비록 몸은 떠나더라도 영원히 병원구성원들과 함께했던 추억을 잊지 말고, 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11-02-28 11:47영남대학교병원은 오는 3월3일 오후 1시 1층 이산대강당에서 ‘투석 환자에서 발생하는 합병증과 치료’란 주제로 신장내과와 함께하는 시민공개건강강좌를 연다.행사에서는 윤경우 교수가 ‘만성 신부전 환자의 고혈압’, 도준영 교수가 ‘만성 신부전 환자의 뼈 질환’, 박종원 교수가 ‘만성 신부전 환자의 빈혈’, 조규향 교수가 ‘혈액투석 중 발생하는 문제’를 주제로 각각 강의를 진행한다.환우와 보호자, 질환이 의심되는 자, 관심 있는 일반인은 누구나 와서 무료로 강좌를 들으면 된다. 참석자에게는 무료로 혈압·혈당·고지혈증·소변 검사가 병행되며 강좌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진다.
2011-02-28 11:41정부가 일차의료 활성화 방안으로 선택의원제도를 도입하겠다고 천명하는 등 현 의료계는 매우 중차대한 시점에 서있다.이에 메디포뉴스는 의료계의 존폐를 결정지을 의료기관 기능재정립과 개원가의 숙원인 일차의료 활성화와 관련해 전국 시도의사회 수장들의 견해들 듣는 릴레이인터뷰를 진행했다.시도의사회장들은 하나 같이 현 개원가에 불어 닥친 경영난 등을 호소하면서 일차의료 활성화를 통한 의료전달체계의 확립이 필요하다고 목소리를 높인다.하지만 그 방안이라며 정부가 내놓은 선택의원제에 대해선 강한 반대의 입장을 피력하고 있다.선택의원제를 지금 반대하지 않으면 결국 되돌릴 수 없는 의약분업의 전철을 밟게 될 것이라는 우려 섞인 전망이다.의료계에서 반대해온 전담의제를 명칭만 바꾼 것에 지나지 않아 인두제로의 초석이 될 것임은 물론 더욱 심각한 내부경쟁을 촉발시켜 의원급을 살리기는 것이 아닌 의원급 죽이기라는 입장을 강하게 전달했다.결국 정부는 보험재정을 줄이는 것이 목적으로, 아무런 데이터를 제시하지 않아 예측하기도 어려운 상황에서 단순히 선택의원제를 도입하면 환자들이 3차병원에서 개원가로 발길을 돌리리라는 발상은 어불성설이라며 현실적인 대안을 촉구하고 있는 것이다.이 같은 상황
2011-02-28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