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지식경제부는 내수 중심인 국내 HT산업에서 수출산업으로의 전환을 강력히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양 부처는 제약, 의료기기, 화장품 등의 HT산업의 경우 해외시장진출을 위해 임상·시험인증·허가·마케팅 등의 상용화 단계가 중요한 만큼 맞춤형 금융지원과 인허가·마케팅 컨설팅 지원을 꾀할 방침이다. 특히 해외에서 경쟁력있는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하기 위해 글로벌 신약 개발, 특허전략 등 R&D 기획을 강화하고 의료기기 기술개발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먼저 개발된 제품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해외 특허, 시장, 규제 등의 정보를 스마트폰으로 기업에 일괄 제공할 수 있도록 추진한다. 의약품 및 의약품 생산시설 등 해외 인허가를 획득하기 위한 컨설팅 지원과 인허가 신청서 작성법 교육, cGMP 교육 및 모의실사, 해외 규제당국과의 협력도 강화한다.또한 중국·동남아·미국 등 HT산업 거점(코트라)을 확대하고 식약청, 보건산업진흥원의 전문가파견으로 상호연계를 강화함은 물론 그동안 의약품 임상과 의료기기 시험인증 단계에서 자금조달 곤란을 겪고 있던 수출기업들의 애로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수출금융을 통한 임상·시험인증 자금지원제도
2011-05-06 12:04수족구병 발생이 증가하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질병관리본부는 올해 들어 지정 법정감염병인 수족구병 표본감시결과(383개 의료기관 참여) 제17주차(4.17~4.23) 전체 외래환자수 중 수족구병환자수가 0.45(/100명), 기관당 보고수는 4.06명으로 지난주 각 0.35, 3.22보다 증가하는 추세라고 밝혔다. 이는 2010년 제17주 환자분율(수족구병환자수/전체외래환자수 × 100 ) 0.32와 비교해 볼 때 높은 수치로 본격적인 봄철 유행시기에 접어들었으므로 특히 만 6세 미만의 연령대가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에서의 개인위생 준수를 각별히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합병증을 동반한 수족구병 감염의심사례는 총 5건으로 이 중 엔테로바이러스 71형(EV71)이 2건으로 확인됐다.질병관리본부는 엔테로바이러스 71형에 의한 수족구병인 경우에는 합병증으로 뇌염, 무균성 뇌수막염 등이 나타날 수도 있어 수족구병이 감염된 영·유아가 수일 내에 사지위?등 급성 이완성 마비증상을 보이는 경우 조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해 전문적인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올바른 손 씻기의 생활화-엄마와 아기가 함께 외출 전·후, 배변 후, 식사 전·후-산모, 소아과
2011-05-06 12:02대웅제약(대표 이종욱)은 6일 유·소아용 해열시럽제인 ‘베아프로펜(성분명: 덱시부프로펜)’을 출시했다. 베아프로펜은 대표적인 해열진통 성분인 이부프로펜에서 약효와 관계없는 R형을 제외하고 효과를 발휘하는 덱시부프로펜만 분리했다. 따라서 저용량으로도 신속한 효과를 보이고, 특히 R형은 간독성 및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을 나타내기 때문에 이를 분리한 덱시부프로펜은 이부프로펜에 비해 안전하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덱시부프로펜 특유의 아린 맛을 최소화시킨 대신 딸기맛을 내 유·소아의 복약 순응도도 높였다. 대웅제약 김부민 베아프로펜 PM은 “베아프로펜은 탁월한 효과와 높은 복약 순응도에다 오리지날 대비 약가가 53% 저렴해 제네릭 중 가장 저렴한 제품이라 부담 없이 처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유아해열제 시장이 100억원대 규모로 연3% 정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으며, 대웅제약 축은 베아프로펜 출시로 15억 매출 달성을 기대하고 있다.
2011-05-06 11:26올해 국내제약사 ‘빅 5’ 중 1위 동아제약을 제외한 4개사의 2위 다툼이 치열해질 양상이다. 금감원 공시자료를 분석한 결과 6일 현재 공시되지 않은 제일약품을 제외한 상위 10개사 가운데 동아제약의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보다 4.58% 증가한 2102억원으로 집계돼 1위 자리를 지켰다.뒤를 이어 대웅제약, 유한양행, 녹십자가 치열한 2위 다툼을 하는 모습이다. 이들 3개사의 1분기 매출액은 100억원의 격차를 두고 2, 3, 4위에 올랐다. 먼저 대웅제약은 1729억원의 매출을 올려 작년 1분기 1727억원보다 0.12% 증가했다. 뒤를 이어 유한양행이 전년 1분기보다 0.24%오른 1641억원으로 집계됐다.반면 지난해 1분기 동아제약을 누르고 1위에 올랐던 녹십자는 무려 45.52%나 매출이 감소하면서 1562억원을 기록했다. 금액으로 따졌을 때는 1000억원 이상 매출이 감소한 셈이다.녹십자의 이 같은 매출 감소는 신종플루 백신효과가 사라진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백신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는 고른 성장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애널리스트는 “녹십자 매출의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혈액 제제가 전년 동기 대비 29.2%
2011-05-06 10:54늘어나는 물리치료비의 증가에 대한 인식은 같이하면서도 방법론을 놓고 재활의학과와 물리치료사 간 이견이 첨예해 해결의 실마리를 찾기 쉽지 않을 전망이다. 6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물리치료 현황 및 문제점을 주제로한 조찬세미나를 개최했다. 물리치료 진료환자는 지난 2008년 기준 건강보험적용인구의 약 31%를 차지할 정도로 많은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발제자로 나선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재활의학과 문재호 교수는 “무분별하게 증가한 요양병원과 전문잴화치료 수가인상에 따른 특화병원 증가로 급증하고 있다. 한방의 물리치료 급여실시에 따른 추가지출도 물리치료 진료비 증가의 요인”이라고 꼽았다. 또한 물리치료비의 증가는 의료기관들의 가짜 환자 만들기나 하지 않아도되는 환자에게 물리치료를 시행하거나, 전문의가 아닌 경우에도 물리치료를 실시하는 등의 요인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이처럼 늘어나는 물리치료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문재호 교수는 재활치료 처방 자격 제한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같은 주장은 물리치료 비용 대부분이 재활의학과가 아닌 정형외과(66.4%), 내과(8.5%), 일반외과(4.6%), 신경외과(4.5%), 재활의학과(4.4%
2011-05-06 10:26영유아 예방접종비 얼마나 들까? 손숙미 의원(한나라당)에 따르면 천차만별로 필수예방접종비용의 경우 지자체 지원 유·무에 따라 41만8000원의 차이가 발생되고 있으며 국립대학병원간 필수 예방접종비도 30만3000원, 선택예방접종은 50만원 차이가 각각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선택예방접종 백신은 같은 제품이라도 유통방법에 따라 최대 6.5배의 가격 차이가 났다.우리나라 영유아 필수예방접종은 BCG(결핵), B형간염, DTaP/Td(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폴리오(소아마비), MMR(홍역, 볼거리, 풍진), 수두, 일본뇌염 등 8종이며 총 접종횟수는 22회다.전국 253개 보건소에서는 8종 필수예방접종에 한해 무료접종이 가능하나, 민간 병의원에서 접종할 경우 백신비용만 국가가 지원하고 있기 때문에 접종비용을 추가로 부담해야 한다.국가가 지원하는 백신비용의 경우, 총 22회 접종시 14만7130원이 소요되며, 접종비용의 경우 1회당 1만5000원으로 예상 했을때 총 33만원이다(접종비용의 경우, 비급여로 병원별로 다르나 질병관리본부가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예산추계시 사용한 금액 1만5000원 사용).문제는 백신비용만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어 접종비
2011-05-06 10:07계명대 동산병원이 내시경으로 대장종양을 절제하는 ‘대장 내시경 점막 절제술(ESD)' 300례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동산병원 소화기내시경센터는 2002년부터 위암의 내시경적 점막절제술을 활발히 시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2007년 3월부터 대장 종양에도 내시경 점막 절제술을 시작해 생존율 100%라는 높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소화기내과 조광범 교수는 “대장암은 국내 4번째로 많은 암 사망원인으로 최근 건강검진을 통해 조기대장암 발견이 늘고 있어 내시경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300례 돌파는 계명대 동산병원의 치료 수준을 입증한 결과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며 보다 많은 환자들이 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2011-05-06 09:37제14회 의인미술전람회 운영위원회(위원장 김정일·김정일소아청소년과의원 원장)는 서예부문에 출품한 한낙천 회원(한사랑의원 원장)의 작품 묵죽(사군자)을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공모된 총 100작품은 대한의사협회 제33차 종합학술대회 기간인 5월13일~15일 홍은동 그랜드힐튼 서울 컨벤션센터에서 전시된다.김정일 위원장은 "날로 열악해져 가는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정성들여 만든 작품을 출품해 준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고 전했다.각 부문별 수상작은 다음과 같다.▲한국화부문최우수상= 대둔산 군지골 소경(송혜정·을熾?藍퓻?특선= 멋진하루(김경희·해맑은연합소아청소년과의원), 노기(老驥)(구자운·구자운 의원)▲양화부문최우수상= 세월(歲月)(이계용·용산부인과의원)우수= Unforgettable(이길환·이길환 내과의원), 응시(최창희·한일병원 소아청소년과)특선= 책장(김봉수·김봉수외과의원), 축원(배성기·성메디칼산부인과의원), full(이종옥·세인소아청소년과의원), 여명(이오경·전주 예수병원 소아과), 생명의 노래(장혜숙·장앤탑내과의원)▲사진부문최우수상= 겨울 덕유산 일출(권영주·순천향대학교 내과)우수= 우포의 금빛아침(오혜숙·오혜숙산부인과의
2011-05-06 09:34보건복지부는 최근 치매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치매에 관한 일반정보와 전문지식을 한 눈에 찾아 볼 수 있는 ‘국가치매지식정보포털(www.edementia.or.kr)’을 구축·운영한다고 밝혔다. 2011년 65세 이상 인구 중 치매환자는 49만5000명으로 100명 중 9명은 치매를 앓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 실제 치매가 의심되거나 치매 관련 정보를 얻고 싶을 때 인터넷을 통해 수집된 정보의 신뢰성·유효기간 검증은 쉽지 않았다. 국가치매지식정보포털에서는 치매 관련 전문정보나 정부지원 사업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고, 전문가 상담 코너를 별도로 운영해 신뢰성 높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다.복지부 관계자는 “국가치매지식정보포털의 개설로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편견을 해소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치매에 대한 근거없는 두려움, 치료에 대한 부정적 인식 등을 불식시키고 치매를 의심하는 고령층의 조기발견·치료를 유도하는 등 상당한 홍보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한편, 복지부는 치매포털사이트 운영과 함께 신체기능은 비교적 양호하나 간헐적 치매증상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증 치매노인’에 대한 장기요양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
2011-05-06 06:133월 항혈전제 시장은 전체 품목의 절반이 감소율을 기록한 가운데, 2위 품목 ‘플래리스’(삼진제약)와 하위권 품목의 깜짝 성장이 눈길을 끌었다.지난해 2월 심뇌혈관질환, 말초동맥성 질환의 혈전 예방 및 치료를 위한 1차 약제로 ‘아스피린’만 인정한 후 전체 항혈전제 시장이 감소세를 보여 왔다. 그러나 1년이 지난 3월부터는 감소세가 차츰 진정되는 양상이다.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3월 항혈전제 원외처방조제액은 445억원으로, 전년 동기 444억원보다 약간 올랐다.그러나 여전히 전체 품목의 절반가량이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조제액이 감소한 모습으로 나타났다.리딩 품목인 ‘플라빅스’(사노피)도 부진하고, 양호한 성장을 보이던 ‘오팔몬’(동아제약)은 제네릭 출시에 따른 약가인하의 영향을 받고 있다.먼저 ‘플라빅스’는 3월 조제액이 64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72억원에 비해 많이 떨어진 모습이다. 이는 10.5% 감소한 수치다. 반면 뒤를 잇는 ‘플래리스’(삼진제약)은 17.4% 오른 3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1위 플라빅스와의 격차를 전년 동기 약 40억원에서 올 3월에는 25억원으로 줄이며 바짝 추격하고 있다.‘플라비톨’(동아제약)은 ‘플래리스’의 증
2011-05-06 05:21보건복지부가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 현지조사를 마치고 마무리 작업을 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복지부는 지난 4월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청·국민건강보험공단·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공동으로 ‘의약품 리베이트 조사’를 실시했다.이번 조사는 리베이트가 여전히 일어나고 있다는 제보를 바탕에 두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약품관리종합센터)의 자료분석을 거쳐, 이중 대형 문전약국 15곳과 도매상 15곳을 조사대상으로 삼고 복지부에서는 4개팀을 구성해 사실 확인 작업을 진행했다.일례로 A약국이 B도매상에게 리베이트를 요구했다가 거부 당하자 리베이트를 지급한 C도매상과 신규 거래를 시작하고 주거래 도매상으로 했다는 제보가 들어오면, 이에 심평원의 자료 분석을 통해 10월에는 거래 실적이 없던 C도매상과의 거래가 11월 시작돼 12월에는 주거래 도매상이 됐다는 점이 포착되면 조사대상으로 삼았다.복지부는 해당 대형 문전약국이 리베이트를 받고 있고 도매상 등에서 리베이트를 제공하고 있다는 제보를 가지고 있어, 거래나 각종 약의 처방내역 등에 대한 집중 조사를 통해 리베이트 혐의나 문제가 있을 경우 관련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조사결과 불법 리베이트 거래가 확인되면 행정처분과 더불어 검
2011-05-06 05:02
녹십자(대표이사 조순태)는 사원 가족들을 회사에 초청해 어린이들이 아빠, 엄마의 일터를 둘러보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5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녹십자생명, 녹십자의료재단 등 녹십자 가족사의 사원 가족 1,8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사원 자녀들은 부모가 근무하는 일터와 기업홍보관, WHO 협력연구기관인 목암생명공학연구소 등을 둘러봤다. 또 회사 잔디밭에서 레크레이션 게임과 페이스페인팅, 나무목걸이 및 클레이연필 만들기 등의 이벤트를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2011-05-05 21:09시행 11년째를 맞는 의약분업제도와 관련해 의료계·약계·정부측 입장이 제각각이다.지난 4일 국회도서관에서는 ‘의약분업제도의 평가 및 개선방안 정책토론회’가 개최돼 관심을 끌었다.먼저 토론자로 참여한 윤용선 대한의사협회 의약분업 재평가 TFT 위원은 의약분업의 문제점으로 △환자의 불편 증가 △국민 의료비 상승(약국조제료, 약품비 상승, 의료전달체계 붕괴) △심각한 의료왜곡 △의사 처방권 훼손 등을 꼽으며 실패한 정책이라고 비판했다.윤위원은 “현 상황은 의사만 하는 의약분업으로 ‘진료는 의사, 조제는 약사’라는 의약분업 정신이 훼손돼 진료는 의사·약사 모두하고 조제는 무조건 약사만 한다라는 명제만 남은 상태”라며 “이 명제를 지키기 위해 국민은 불편과 비용을 감수해야만 하는가”라고 꼬집고 개선책으로 선택분업 도입을 필요성을 역설했다.반면 신광식 대한약사회 보험이사는 “의약분업의 목적이 편협하게 정의되고 있다. 의약분업은 직능을 분리해 상호간 협조로 서비스의 질을 높이고 전문성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며 의약분업 기본취지에 따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특히 “약제비가 증가한 것은 의사들의 처방에 따른 것으로 이것을 약사에게 전가시키면 안 된다”고 지적
2011-05-05 05:54요양기관에 물리치료와 관련한 인력 및 병상이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었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공개한 올해 1분기 요양기관종별 인력현황과 특수진료실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심평원의 자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의료기관에 종사하는 물리치료사는 2만3751명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2만2302명보다 6.5% 늘었으며, 요양기관종별로는 모든 종병에서 증가했다. 인력 못지않게 의료기관의 물리치료실 병상도 늘어나는 추세이다.의료기관의 물리치료실 병상은 올해 1분기 총 12만2035개로 지난 2010년 1분기 11만9465개보다 2570병상이 늘어났다. 요양기관종별로는 상급종합전문병원을 제외한 모든 종별에서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처럼 물리치료와 관련한 인력과 병상 증가에 대해 보건의료전문가들은 “환자를 위한 진료가 아닌 급여에 따른 진료환경이 조성되고 있기 때문이다. 반대로 수익이 떨어지는 특수진료실 등은 계속해서 감소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한편, 지난해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보험정책연구소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물리치료 환자의 총 진료비는 2008년 기준으로 약 3조9,904억원으로 2005년 2조2,465억원에 비해 77.6% 증가
2011-05-05 05:43천식과 알레르기 비염으로 인한 연간 사회적 비용이 무려 83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추계됐으며 이중 외래진료비와 약제비의 비율은 56~76%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통계청의 자료 등에 따르면 지난 2008년을 기준으로 천식에 대한 사회적 비용은 5253억 원에 이르며 환자 1인당 66만원이 소요된 것으로 추산됐다.이는 직접비와 간접비를 합산한 것으로 직접비에는 입원ㆍ외래진료비와 약제비ㆍ교통비가 포함됐으며 간접비에는 질병과 조기사망으로 인한 생산력의 손실, 가족의 간호 시간 비용 등이 집계된 결과다. 환자기준은 3회 이상 외래방문을 적용해 보수적으로 추계했다.우선 천식에 대한 분석결과, 총 비용 중 입원ㆍ외래진료비와 약제비의 비율이 각각 32%, 24%로 총 56%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또 1인당 비용이 가장 큰 연령대는 1백만 원~129만원의 비용이 드는 40~60대 였으며 총 금액의 30%는 10세 미만의 어린이로 인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윤석준 교수는 이에 대해 “천식으로 인한 사회적 비용은 유방암과 위암, 뇌졸중, 당뇨에서 발생된 비용보다는 적지만 자궁경부암과 B형간염, 알레르기비염보다는 큰
2011-05-05 05:32보건복지부가 리베이트 의약품의 약가인하 세부방안을 발표하자 최근 리베이트 조사를 받은 업체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약가인하 폭이 최대 40%로 높다는 점에서 리베이트 적발 품목의 수익급감은 물론 사실상 시장에서의 퇴출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복지부가 발표한 ‘유통질서 문란 약제에 대한 상한금액 조정 세부운영지침’에 따르면 리베이트 제공품목에 대해 최대 20%의 약가를 인하하고, 2년 이내에 다시 적발됐을 시 100/100을 가중해 인하한다. 따라서 최대 40%까지 약가가 깎이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최근 정부의 일괄적 약가인하 움직임에 촉각을 곤두세운 제약업계의 입장에서 복지부의 이번 발표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하는 분위기다. 더구나 사법기관까지 나선 리베이트 조사 결과를 초조하게 기다리는 업체들은 약가인하로 인한 ‘이중타격’을 맞을까 우려하는 눈치다.한 제약사 관계자는 “리베이트 조사를 받은 몇몇 업체들은 과징금 등의 일시적인 처벌도 부담이지만 약가인하의 경우 장기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실상 안절부절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대 40%로 약가인하 폭이 큰 만큼 업계 관계자들은 리베이트 품목이 사실상 시장에서 퇴출될 것이라는
2011-05-05 05:21‘에스테틱’이란 단어를 의료기관에서 사용할 수 없도록 단속에 나선지 2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일부 의원에서는 ‘에스테틱’이 버젓이 사용되고 있으며 특히 온라인 상에서는 단속이 속수무책인 것으로 드러났다.지난 2009년 3월 보건복지부에서는 의료기관과 피부미용업의 구별을 분명히 하고자 의료기관에서 ‘에스테틱’이라는 단어를 간판에 사용하지 못하도록 하고 이에 대한 단속을 시행했다.그러나 2년여가 지난 지금, 일부에서는 여전히 단속망을 피해 에스테틱 용어가 버젓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강남구 지역의 모 의원은 ‘에스테틱 의원’이라는 간판을 내걸은 데 대해 “다음 주에 간판을 바꿀 예정”이라며 “예전에는 동업형태로 에스테틱을 함께 해왔었지만 지금은 하지 않고 있을 뿐”이라고 설명했다.또 다른 의원 역시 “주의사항에 대해 알고는 있다”면서도 “간판을 변경할 예정에 있었다”고 변명했다. 이 같은 상황의 단속과 점검에 대해 해당 지자체의 관계자는 “처음 허가할 때 위법사항을 주지시키고 현장단속과 정기단속, 자율단속 등을 시행하고 있다”며 “다만 간판은 시시각각으로 바뀌기 때문에 매번 보는 건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토로했다.현재 의료기관에서 ‘에스테틱’이라는 단어
2011-05-05 05:19자궁경부암 예방 백신 중 유일하게 ‘가다실’이 27~45세 성인 여성의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를 보인 것으로 확인됐다.대한부인종양·콜포스코피학회는 최근 열린 제 26차 춘계학술대회에서, 자궁경부암 4가 예방백신 가다실의 임상권고안 3차 개정안을 발표했다.가다실의 3차 개정안은 한국 식약청에서 승인받은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생식기사마귀와 전암성 병변(CIN 1/2/3)에 대한 적응증 외에도, 2010년 미국 FDA에서 새롭게 승인받은 항문암 적응증이 포함됐다. 아울러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으로는 유일하게 HPV 기감염 여성 및 질환을 경험한 여성에 대한 예방효과 내용이 추가됐다.이번 발표에 따르면 총 3817명의 25-45세 여성을 대상으로 4년간 자궁경부암, 외음부암, 질암 및 관련 질병에 대한 가다실의 예방효과 연구한 결과, HPV 6, 11, 16, 18형에 의한 자궁경부 상피 내 종양(CIN any grade)을 94.1% 예방했다. 이 데이터는 가다실이 자궁경부암 백신 중 유일하게 성인여성에 대한 면역원성뿐 아닌 실제 질환에 대한 예방효과를 평가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특히 과거 감염력이 있는 여성에서 가다실은 HPV6, 11, 16, 18형 자궁경
2011-05-05 05:16
건보공단이 지난해 실시한 건강검진기관 평가에서 미흡한 기관에 대한 사후관리에 나설 전망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검진기관에 대한 질 관리에 나선다. 공단은 지난해 9~10월 현지조사 및 수검자 만족도 조사의 일정으로 건강검진기관 평가를 최초로 실시한바 있으며, 이번 사후관리는 이에 따른 후속조치인 셈이다.사후관리와 관련해 건보공단은 “2010년 검진기관 평가 하위기관에 대한 사후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사후관리는 일반 검진과 암검진 등에 대해서는 검진기관 현장점검 및 개선계획서 징구하고, 영유아, 구강검진기관은 서면 및 유선으로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검진기관에 대한 사후관리는 검진기관 스스로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하게 함으로써 수검자가 신뢰하는 검진이 될 수 있도록 질을 높이기 위한 일환에서 실시된다. 이와 함께 건보공단은 출장검진기관에 대한 불시 점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부실개연성이 높은 출장검진기관이 대상이다. 건보공단은 “불시 점검은 부실개연성이 높은 출장검진기관으로, 5월 실시할 방침”이라면서 “대상은 환술현황, 출장검진실적 등 부실지표 상위기관 26개소에 대해 본부, 지역본부 등이 현지점검에 나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1-05-05 05:02베링거인겔하임과 일라이 릴리의 ‘리나글립틴’ 경구용 정제가 최근 FDA의 승인을 받았다.리나글립틴은 제2형 성인 당뇨병 환자들의 혈당강하를 위해 식이요 및 운동요법과 병행해 사용되는 처방약이다.FDA는 헤모글로빈 A1c(HbA1c 또는 A1c) 수치를 최대 -0.7%까지 감소시키는데 있어 리나글립틴을 단독요법 또는 메트포르민, 설포닐우레아, 피오글리타존과 같은 제2형 당뇨 치료제와 병용요법으로 사용토록 승인했다.HbA1c는 당뇨병 환자들의 이전 2~3개월 동안의 혈당 조절 정도를 파악하기 위해 측정되는 지표로, 혈당강하제의 유효성 평가지표로 사용된다. 리나글립틴은 DPP-4 저해제 계열의 전문의약품으로, 이 계열 중 최초로 단일용량(5 mg, 1일1회 용법)으로 승인을 획득했다.리나글립틴은 공복 시 또는 식사와 함께 복용이 가능한 경구용 정제로써, 글루코스 의존적인 방법으로 혈당을 조절하는 인크레틴 수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로체스터 의과대학 의학과 교수인 존 게리치 박사는 “리나글립틴은 신장애 또는 간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든 당뇨 환자들에게 단일용량으로 치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FDA 승인이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베링거인겔하임 의학
2011-05-04 1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