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부는 2011년도 의사, 변호사, 학원 등에 대한 세무검증제도를 시행한다고 청와대에 보고했다. 14일 기획재정부는 청와대 업무보고에서 세무검증제도를 시행하겠다는 내용을 전달했다. 세무검증제도는 그동안 의료계에서 반대해왔던 제도로서 이에 대한 반발을 예고하게 됐다. 기재부가 밝힌 세무검증제도를 살펴보면 의사ㆍ변호사ㆍ학원 등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 사업자로서 연간 수입금액이 5억원 이상인 경우 소득세 신고시 세무사 등에게 장부기장 내용의 정확성 여부를 검증받도록 의무화한다는 방침이다. 현금영수증 의무발급 업종 사업자는 사업서비스업(변호사, 회계사 등), 보건업(병ㆍ의원, 한의원, 수의사 등), 기타업종(학원, 골프장, 장례식장, 예식장, 부동산중개업, 유흥주점, 산후조리원) 등이다. 기재부는 부실검증에 대해서도 강력히 처벌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세무검즘을 어기는 사업자 처벌과 관련해 기재부는 “ 검증을 받지 않은 사업자의 경우 가산세(산출세액의 10%)를 부과하고, 세무조사 우선선정대상에 포함할 것”이라며 “세무사 등에 대해서도 부실검증 사실이 밝혀지는 경우 징계조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기재부는 세무검증에 대한 인센티브도 지급할 예정이다. 그야말
2010-12-14 12:03다제내성균 환자 2명이 추가로 발견됐다.질병관리본부는 NDM-1(뉴델리 메탈로 베타 락타마제 New Delhi Metallo beta lactamase)을 생산하는 카바페넴 내성 장내세균(Carbapenem-resistant Enterobacteriaceae)이 분리된 의심 검체 2건에 대한 최종 검사 결과를 발표했다.검사 결과, 의심 검체 2건에서 NDM-1 생산 CRE가 분리돼 이제까지 총4건의 NDM-1이 발견됐으며 발견된 환자 주변 입원 환자나 환경검체에서는 NDM-1이 추가로 분리되지 않았다.이번에 확인된 NDM-1 2건(60대 남성으로 만성 간질환으로 입원 중, 70대 남성으로 척추 골수염으로 입원 중)에 대한 사례조사 결과, 환자는 모두 3개월 이상 장기간 입원하고 있으며, 해외 여행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13일 ‘다제내성자문위원회’를 개최해 NDM-1에 대한 역학조사 결과를 검토하고 향후 대책을 논의했다.NDM-1 확인사례 4건 환자 주위에 입원한 환자 및 환경검체에 대한 1차 검사 결과, NDM-1은 발견되지 않았다. NDM-1이 분리된 환자 4명 모두 일시적인 보균 상태였으며, NDM-1으로 인한 추가발병이 있지 않
2010-12-14 10:51한림대학교의료원은 최근 한림대성심병원 4층 한마음홀에서 산하 병원 소속 교직원이 대거 참가한 가운데 ‘업무매뉴얼(HPPM·Hallym Policies and Procedures Manual)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 결과 △최우수상은 ‘영상의학과’ △우수상 ‘수술실’, ‘의무기록팀’ △장려상은 ‘총무팀’과 ‘기관실’, ‘심사팀’이 각각 차지했으며 상패와 함께 상금이 수여됐다. 이혜란 의료원장은 “지속적인 업무매뉴얼 혁신이 이뤄질 때 비전인 ‘Mighty Hallym Initiative 2012·2015'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업무매뉴얼은 2012년에 개원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가칭) 경영 안정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림대의료원은 업무매뉴얼 적용을 통해 고객가치 중심 프로세스와 업무본질 및 업무분장 명확화, 지속적인 업무개선 등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지속적인 업무매뉴얼 혁신을 통해 의료기관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더불어 2011년에는 업무매뉴얼의 전산화를 확대하고 2012년에는 단계적으로 선진프로세스 시스템 기반 마련, 의료원 경영관리 시스템 운영에 활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0-12-14 10:21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국무총리 주재로 개최된 2010년 정부업무평가결과 보고회에서 규제개혁 부문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규제개혁 주요 평가기준은 31개 중앙행정기관의 규제개혁 관련 추진기반의 적실성(22%), 시행의 적정성(30%), 규제개혁 성과(32%), 규제개혁 만족도(20%) 등을 중점 평가했다. 앞서 식약청은 지난 2008년 정부업무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규제개혁부문)상을 수상했으며 2009년에도 우수기관에 선정된 바 있다.식약청은 범정부적 아젠다에 대한 규제개혁 노력, 국민생활 불편 규제정비, 제2단계 규제일몰제 적용 등 금년도 중점 규제개혁과제 및 복합적 규제개혁 노력 등에서 최우수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2011년에도 국민 건강상의 위해 예방과 안전 보호에 영향이 없는 범위에서 식품, 의약품, 생물의약품, 화장품 및 의료기기 분야 규제 선진화를 위해 제로베이스 접근으로써 과제를 발굴하고 추진할 방침이다.
2010-12-14 10:01영남대학교병원은 ‘고객을 끌어당기는 힘, Rapport’를 주제로 CS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CS 교육은 13일, 15일, 21일 총 3차례에 걸쳐 서관 지하 3층 문화교육실에서 개최된다.주로 사람 간 상호신뢰 관계를 나타내는 심리학 용어 ‘Rapport’는 ‘마음이 서로 통한다’, ‘무슨 일이라도 털어놓고 말할 수 있다’, ‘말한 것이 충분히 이해된다’고 느껴지는 관계를 뜻한다. 특히 Rapport는 카운슬링·심리테스트·교육 분야 등에서 중요시되고 있다. 최근 심리요법이나 최면요법에서는 단순한 언어를 통한 의사소통을 넘어 상호 간의 개별적 세계에 접촉하는 게 더욱 필요해지고 있다.이현구 CS 전담강사(CS 강사팀)는 “이용 중인 병원이 다시 오고 싶어지는 곳이 되기 위해서는 고객과 직원 간 마음이 잘 통할 수 있도록 하는 Rapport 형성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에서는 Rapport 형성을 위한 2가지 기술(skill) 즉, 시선처리와 친밀감 유지 거리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2010-12-14 09:57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국내 특수성을 반영한 호중구감소성 발열의 치료지침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호중구감소증에 대한 45개 권고문은 예방적 항생제 사용, 초기 항균요법, 3~5일 후 재평가 및 항균제 변경, glycopeptide의 사용, 항균제의 중단, 호중구감소성 발열 환자에서의 카테터 관련 감염증, 경험적 항진균제 치료로 나눠 제작됐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환자의 위험도에 따라 호중구감소성 발열의 예방을 위한 항생제 사용을 고려할 필요가 있음 △장기간의 호중구감소증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환자에서는 초기에 경험적 항생제에 반응이 없는 경우 항진균제를 투여할 것을 권장 △항진균제로는 caspofungin, liposomal amphotericin B, amphotericin B deoxycholate, itraconazole, voriconazole 등을 권장 등이다.호중구감소성 발열이란 항암제치료 중 발생하는 대표적 부작용으로 세균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는 역할을 하는 백혈구(특히 백혈구의 일종인 호중구)가 일시적으로 감소함으로써 면역력 약화로 감염에 의한 고열이 발생하는 것을 말한다. 발열이 생겼을 때 적절한 치료가 시작되지 않으면 사망에 이를 수 있어서…
2010-12-14 09:42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지난 13일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학장 신현택)과 양 기관의 약제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신약 개발 동향 및 최신 의약품 제제 기술 정보 교류, 약가협상 및 보험약제비 관리제도 등에 대한 연구 협력, 임상 약학 및 약물 부작용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정형근 이사장은 협약서 교환전 인사말을 통해 “최근 첨단 생명과학 및 의약학 기술의 급속한 발전은 보다 나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국민들의 요구를 증가시키고 있다”며, “공단에서는 이러한 국민적 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한정된 재원을 보다 비용․효과적으로 지출할 수 있는 방안을 다양하게 연구ㆍ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정 이사장은 “이런 시기에 임상약학, 사회약학 등 여러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거두어 1997년과 2005년에 약학계열 학문평가에서 최우수 약학대학으로 선정된 숙명여자대학교 약학대학과의 업무협약은 매우 뜻 깊은 일”이라며 “양 기관의 의약품 관련 전문역량 강화는 물론 궁극적으로 국민 보건 향상에 크게 이바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2010-12-14 09:37바야흐로 Smart 시대, 스마트 혁명의 바람은 진료도 치료도 스마트하게를 외치는 병원계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매일 아침 소변검사 결과가 담당의에게 전송되고 의사가 아무리 먼 곳에 있더라도 환자의 생체정보를 전송받아 전자처방전을 받는 풍경은 과연 머나먼 미래이기만 한 걸까?최근 u-헬스 의료 기기의 양상을 보면 원격진료의 바탕이 될 캡슐형 내시경, 휴대용진단기기, 10초 진단 소변분석기 등 IT와 융합한 u-헬스 기기들이 이미 출시된 상태다. 의료계, 소비자들 눈높이 맞춘 스마트한 환경 구축 나서야하지만 이같은 기기들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우선 환자와 의사를 매개할 수 있는 스마트폰과 스마트 TV, 스마트센서기기 등 멀티 플랫폼을 통해 양 측이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비록 아직까지는 스마트폰을 통한 소통이 환자 입장에서는 의료기관의 정보를 전달받고, 의사는 환자의 각종 자료를 조회하는 정도에 머물러 있는 실정. 하지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스마트 기기 등을 바탕으로 원격진료가 기반을 잡아나간다면 오는 2014년 u-헬스 시장규모가 3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연평균 12% 이상으로 고속성장을 이어갈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이에 따라 병원들은 고
2010-12-14 05:54쌍벌제에 대한 의료계의 분노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13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대한의사협회 송년의 밤 행사에서 의료계 원로를 대표해 단상에 선 문태준 의협 명예회장은 의사들이 처한 의료현실에 대해 언급하고, 특히 쌍벌제가 의사들을 매도하고, 짓밟는 정책이라고 개탄했다. 올 한해, 대단히 슬프고 착찹하다는 심경을 밝히며 말문을 연 문 명예회장은 “아침에 신문을 볼 때마다 50년이라는 세월동안 의사로서 노력했는데 최근 리베이트 쌍벌제라는 것을 보며 매도당하고, 짓밟히고 있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이어 그는 “나 스스로 쌍벌제에 걸릴만한 행동을 하지 않았는데,근래에 나와있는 쌍벌제는 도대체 무엇인지” 반문하며, “이렇게 까지 의사들을 모욕하고, 짓밟고, 희망을 잃게 하는 제도가 필요한 것이냐”고 목소리를 높였다.그러면서 문 명예회장은 “의사들이 다 잘했다고 할 수는 없지만 악법이 하나 통과되면 고통받는 사람 대단히 많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그는 “어려운 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에게 희망을 주기 위해서 인내하고 참고 견디고 서로사랑하고 아끼면서 내일을 찾을 수 밖에 없다”면서 단합의 힘으로 난국을 극복해 나갈 것을 의사 후배들에 당부했다.한편,
2010-12-14 05:43질병관리본부가 심기일전으로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 건립을 재추진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모은다.내년도 예산안에서 질병관리본부는 줄기세포·재생의학 연구·개발과 지원업무를 총괄할 ‘줄기세포·재생연구센터’의 필요성을 밝히며 우선 설계비로 5억5000만원을 요구했으나 반영되지 않고 전액 삭감됐다.당초 센터는 건축 연면적 6924m2(2100평) 규모로 2011년 설계, 2012년 착공단계를 거쳐 2013년 완공을 목표로 총 예산은 170억5000만원(설계비 5억5000만원, 건축비 135억원, 장비구입비 30억원)을 투입한다는 계획이었다.하지만 2011년도 예산에서 전액 미반영돼 좌초됐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센터 설립을 추진했으나 상부기관은 물론 기재부에 전달력이 약했고 국회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며 “하지만 센터 건립이 필요한 바, 내년 1/4분기에 연구용역을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추진해 2012년도 예산에 포함시키도록 주력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센터 건립 추진배경을 살펴보면, 줄기세포·재생의학은 차세대 성장동력의 핵심 연구분야로 국내 줄기세포·재생의학이 선진국 중심의 치열한 연구경쟁 및 급격한 환경변화에 대응하고 국가기술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선 국가차
2010-12-14 05:32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하 국시원)이 의사실기시험에 사이시험 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보건의료 관련 시험관리체계를 재편한다.국시원은 13일, 이같은 내용의 2011년 주요사업 추진 계획을 발표했다.이에 따르면 오는 2012년부터 우선 의사실기시험인 CPX(Clinical Performance Examination) 시험 종료 이후지필로 작성하던 사이시험을 컴퓨터를 이용하여 작성하는 방식으로 전환한다.또한 사이시험 관리시스템의 구축으로 시험시행관리 및 채점의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문항에 대한 구체적인 분석 및 통계데이터 확보를 통하여 문항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국시원은 원활한 시스템의 도입을 위해 내년도에 이와 관련된 시스템을 구축하고, 테스트 할 예정이다.아울러 국시원은 그동안 시험위원회 위원, 문항개발 및 출제위원 등으로 참여한 보건의료 전문 인력의 보다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인력관리시스템 구축해, 응시자관리․채점관리․문항분석 등 국가시험 정보화시스템 재구축 등을 통하여 국가시험의 관리를 체계화시켜 나갈 방침이다.한편, 문항의 질적 수준을 높이기 위해 자격시험의 출제관리도 강화한다. 국시원은 내년도에 의사, 치과의
2010-12-14 05:32
“시장형 실거래가제는 공정거래법의 목적과 철학에 배치되기 때문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이경호 한국제약협회 회장은 지난 13일 회원인 제약사 약가 및 마케팅 담당 임원들을 만나 이같이 밝히고, 시장형 실거래가제 등 제약현안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약협회 갈원일 전무가 배석했으며, 김교필 유한양행 이사, 김기호 CJ제약사업부 부장, 김윤태 동화약품 부장, 문승중 종근당 팀장, 박종우 한미약품 이사, 장평주 녹십자 상무, 전재광 중외제약 상무, 최정우 동아제약 부장 등 8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호 회장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시행에 따른 문제점을 종합 분석해 정부에 제도개선을 건의할 방침”이라고 전했다.약가 및 마케팅 담당 임원들은 “시장형 실거래가제도 영향에 따른 당기손실이 커지면서 기업의 영업이익율이 급격히 악화될 것”이라며 “R&D투자 축소가 불가피하고, 인력 구조조정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또한 “시장의 불확실성으로 신규 R&D투자 등 내년도 사업계획을 전혀 세우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의약품 공급 계약 갱신이 집중된 내년 1분기가 지난 다음에는 제약업계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할 것”이라고 예측했
2010-12-14 05:21불법 비아그라 등 식의약품 안전을 위해 범부처 부정물질 연구회가 운영된다.경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김영찬)은 식품 의약품 등에 불법첨가되고 있는 부정물질에 대한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를 위해 서울식약청,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관세청, 국립과학수사원 등이 협력하는 부정물질 연구회를 12월 1일 발족했다.지난 2008년 경인식약청, 관세청, 국과수 3개 기관이 부정유해물질 실무자 네트워크로 구성 운영되어오다가 이번에 서울식약청, 평가원이 참여해 부정물질 연구회로 확대된 것이다. 초대 회장은 경인식약청 유해물질과 조대현 과장이 선출됐으며, 경인식약청에서 운영하고 있는 Lab net(http://labnet.kfda.go. kr)을 통해 각기관의 정보를 온라인으로 공유하고 있다. 관세청과의 협조를 통해 국제 우편물 등에서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하이드록시치오호모실데나필(Hydroxy thiohomosildenafil)’을 규명해 고시했다.이와함께 비만치료제 유사물질인 ‘디데스메틸시부트라민(Didesmethylsibutramin)’ 및 발기부전치료제 유사물질인 ‘하이드록시클로로데나필(Hydroxychlorodenafil)’은 입안예고했으며, ‘디클로로데나필(Di
2010-12-14 05:17한나라당이 이번 필수예방접종 예산은 삭감되지 않았으며 신생아수 감소에 따른 것이라고 해명, 논란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더욱이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예산은 지난해에도 삭감된바 있으며, 추경을 통해 예산을 확보하려 했으나 이마저도 무산된바 있는 사안이다. 국회는 지난 8일 2011년도 예산안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민간의료기관에 지원하기로 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예산 400억원을 삭감했다. 이로 인해 정치권은 물론 시민들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나라당이 내놓은 해명이 오히려 논란만 가중 시키는 꼴이 되고 있다. “전국 250개 보건소 찾아다니며 접종 받아봐야”한나라당은 해명자료를 통해 “2011년 예산안 통과 과정에서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비용을 한나라당이 전액 삭감했다’는 야당과 일부 언론의 비판은 사실과 다른 왜곡”이라고 해명했다. 현재 예방접종비의 경우 2009년부터 민간병원을 이용하더라도 보건소와 마찬가지로 백신비 8천원을 정부예산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접종비 1만5천원을 본인이 부담하고 있다. 이에 한나라당은 “올해도 마찬가지로 내년도 예산안은 백신비 지원을 전제로 144억원이 책정됐다”면서 “민간병의원의 백신비 지원비가 2010년 203
2010-12-14 05:03
제 3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이 13일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열렸다.이날 수상은 주천기(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안센터장), 배상철(한양대학교 류마티스병원장)교수에게 돌아갔다.현재 서울성모병원안센터장을 역임하고 있는 주천기 교수는 국내외 270여편의 논문을 통해 백내장, 굴절, 각막이식 수술 등의 진단과 수술의 최신지견을 선도한 공로를 세웠다.또한 국내 최초로 인고위성을 통한 백내장 수술을 수행해 국내 의료진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린바 있다.한양대학교 류마티스 병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배상철 교수는 임상연구의 대표적인 분야인 임상역학과 임상시험 및 방법론 개발을 통한 혁신적 치료법을 개발, 약물경제학과 삶의질 연구 등 성과연구, 중개연구로서 유전역학 및 약물유전학 이상의 4가지 분야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또 배 교수는 1998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류마티스 관절염 임상연구센터장을 맡아 체계적으로 국내 고유의 자료 생성 및 연구인력을 배출하고 있으며 보건의료 HT 포럼 임상중개연구위원장을 역임하며 국가 보건의료 R&D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한편, 한미자랑스런의사상은 대한의사협회와 한미약품이 의협 창립 100주년을 기념해 제정했으며 의학·의술 및 보건의료정책
2010-12-14 00:44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이 쌍벌제 도입과 관련된 의료계의 비판에 대해 “그동안 키워준 의료계의 성원에 보답하지 못한 점을 깊이 반성한다”며 공식적으로 사과했다.한미약품 임성기 회장은 13일 JW메리어트호텔서울에서 열린 제 3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시상식 및 대한의사협회 송년의 밤에 참석, 환영사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한미약품은 쌍벌제 도입이 가시화 된 지난 5월부터 제도가 본격 시행 된 지금까지 이를 정부에 건의한 대표적인 제약회사로 지목되며 처방불매운동 등 의료계의 뭇매를 맞아왔다.이와 관련해 임선민 사장이 전국의사총연합을 방문해 유감의 뜻을 표명한 적은 있지만 공식석상에서 이를 언급한 것은 처음이다.제 3회 한미자랑스런의사상 수상자들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 임 회장은 “올해를 마무리하는 이 자리를 빌어 몇마디 외람된 말을 올리겠다”며 시장형실거래가, 쌍벌제 등 의료계 현안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임 회장은 우선 “올해 제약산업은 시장형실거래가 및 쌍벌제 등으로 큰 변화를 맞았는데 쌍벌제에 따른 오해로 한미약품에 대한 비판이 쏟아져 회사 입장으로서 당혹스럽고 곤혹스러웠다”고 회고했다.그러면서 그는 “그동안 아끼고 키워준 성원에 보답 못한 점에 깊이 반성하고,…
2010-12-13 19:54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단장 윤건호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이 ‘임산부를 위한 운동 동영상’ 어플리케이션을 평화유헬스와 공동으로 개발해 최근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번에 개발된 ‘임산부를 위한 운동 동영상’ 앱은 임신 기간 산모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태아의 안전한 성장을 돕기 위해 제작됐으며 지난 1일부터 Apple iTunes를 통해 정식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앱에는 임산부들이 임신 초기부터 출산 후까지 단계별로 할 수 있는 다양한 운동방법과 남편,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운동방법, 자세∙기구별 운동 방법까지 풍부한 동영상이 담겨있다. 모든 컨텐츠는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 의료연구진과 평화유헬스의 체육학, 운동생리학 전공의, 석∙박사 연구진들에 의해 감수됐다. 윤건호 가톨릭U헬스케어사업단장은 “이번 어플리케이션 출시를 계기로 U헬스와 관련된 스마트폰 사업 영역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2010-12-13 18:36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최근 인송문화재단의 ‘희망플러스기금 전달식’을 갖고 다섯 명의 환아들에게 총 2000만원의 치료비와 장학금을 전달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환아들은 모두 병마와 함께 경제적ㆍ 정신적 어려움을 호소하는 안타까운 사연들을 갖고 있었다.턱관절장애, 부정교합, 유미흉(흉관의 손상으로 흉관 내의 유미가 흉강 내로 빠져나와 축적되는 상태)을 앓고 있는 형청화(21) 양은 어렸을 때부터 지속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온 환아다. 게다가 고등학교 2학년 때는 난소암을 진단 받아 한 쪽 난소를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도 했으며 현재 정기적인 외래진료 및 검진을 시행하느라 의료비 지출이 많은 부담이 되고 있다. 또 어금니를 포함한 7개의 치아에 영구치가 없어 유치로 생활하고 있으며 이에따라 지속적인 교정과 임플란트 등의 치료가 필요한 상태였다. 최신혜(23) 환자는 어렸을 때부터 지속되어 온 부정교합, 하악골전돌증, 안면비대칭으로 심리적 스트레스를 매우 많이 받고 있었다. 어렸을 때 구강부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경제적인 문제로 특별히 치료를 받지 못했는데 20세경부터 그 증상이 악화되기 시작했다. 이후 스프나 죽처럼 씹지 않고 삼킬
2010-12-13 18:35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서성옥)이 ‘의학교육평가원’(이하, ‘의평원’)에 연구를 의뢰한 ‘고대의대 의학교육 심층 분석 연구용역(2010년 5-11월)’ 결과가 최근 ‘고대의대’ 학장단 및 ‘의평원’ 평가위원의 연석회의에서 발표됐다.이번 평가 결과 고대의대의 장점으로는 교육에 대한 교수들의 열의와 우수한 교육 자원, 시스템 등이 거론됐고 단점으로는 교수 업적평가 기준에서 연구에 비해 교육업적 평가 비중이 낮으며 교육 관련 위원회와 교과목 책임 교수의 권한이 약한 점 등이 지적됐다.서성옥 학장은 “고대의대 교육과정의 모든 면이 파헤쳐지는 점에서 거부감을 표명한 내부의견이 있었으나 장래 발전을 위해서는 반드시 거쳐야 할 단계로 이해하고 본 연구용역을 결심했다”며 “평가내용과 개선안을 참조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연구용역을 기획한 김병수 교육부학장은 “본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고대의대가 6년 교육과정으로 완전 전환한 첫 의예과 신입생이 입학하는 2013년부터 적용할 신교육과정 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2010-12-13 17:54현대약품이 소비자만족 자율관리프로그램(CCMS) 우수기업으로 재인증 받았다.현대약품은 2008년 제약업계로는 처음으로 CCMS 인증받은 이후 소비자불만 사전예방활동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고객만족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최근 CCMS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3일 밝혔다. 또한 공급업체 품질관리를 위한 협의지도체계를 구축(SCQM)해 품질관리에 적극 나서 실질적으로 제품의 개선효과가 나타났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회사 관계자는 “CCMS는 국내 제약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008년 최초 인증에 이어 2010년 재인증을 획득했다”면서 “다양한 소비자 불만 사전 예방활동을 더욱더 강화해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10-12-13 1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