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항혈전제 시장이 9개월 연속 역신장하며 부진을 털어내지 못했다. 유비스트 등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0년 항혈전제 시장은 전년대비 -3.5%로 역신장한 5769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2월 원외처방조제액도 전년동월대비 10.5% 감소해 9개월 연속 역신장하며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다.1위 품목인 사노피 '플라빅스'의 2010년 원외처방 조제액은 936억원으로 전년대비 11% 마이너스 성장했다. 12월 조제액은 전월대비 4.6% 증가했지만 전년같은기간과 비교했을때 17.4% 하락한 82억원을 기록해 전년성적에 미치지 못했다.대형 제네릭인 '플라비톨'(동아제약)의 12월 원외처방액은 41억원으로 전월대비 3.8% 상승, 지난해 7월 이후 조금씩 상승하는 추세다. '프레탈'(오츠카)도 조제액이 회복하고 있는 분위기지만 상반기 성적에는 미치지 못했다. 12월 원외처방액은 전년대비 17.0% 하락한 34억원, 2010년 총 조제액은 전년대비 8% 떨어진 394억원에 그쳤다.양호한 성장을 기록하던 ‘오팔몬’은 약가 인하의 영향으로 12월 기준으로 큰 감소세를 기록했다.동아제약의 블록버스터로 꼽히는 '오팔몬'은 11월, 12월 원외처방액이 주춤했지만 연간 성적은
2011-01-21 05:21여성건강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투자가 미흡하다는 지적이 쏟아졌다.포럼 ‘더불어'는 사회건강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20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여성건강이 선진 한국 앞당긴다‘는 주제로 1차 포럼을 개최했다.최순애 포럼 ‘더불어’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여성이 처한 다양한 사회적 환경이 건강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기반이 그동안 미약했다”며 집중적인 투자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행사를 주관한 김소남 의원(한나라당 중앙여성위원장)은 격려사에서 “최근 건강에 대한 우리사회의 관심이 급속하게 높아지고 있지만 여성의 건강에 대한 관심과 관련 지원제도는 임심이나 출산과 같은 특정분야에 한정돼 있다”며 여성 건강권 보장 확립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피력했다.또한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최고의원은 축사에서 “여성의 건강은 국력의 기초가 되므로 여성의 생애주기별로 건강을 유지·증진시켜야 한다”고 전했고, 같은 당 심재철 의원(정책위의장)도 축사를 통해 “국가의 여성보건정책에 대해서도 성인지 개념을 도입해야 할 때가 왔다”고 보탰다.심의원은 “여성보건 정책이라면 흔히 모자보건과 동일시되는 경향이 있지만, 성인지 관점에서 보는 여성 건강정책은 지금까지…
2011-01-21 05:17올해도 어김없이 공보의 리베이트 사건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어 복지부의 리베이트 근절 대책에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라는 지적이다.복지부가 제시한 리베이트 근절책을 지자체가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현장의 공보의들은 변화의 기류를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실제로 최근 울산 지역의 한 공보의가 리베이트 수수 의혹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해당 공보의는 지자체의 관리감독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한것으로 나타났다.이 지역에서 근무중인 모 공보의는 이번 사건과 관련, “조사를 받은 공보의 A가 시국이 돌아가는걸 잘 모르더라”며 “최근에 인천이나 거제 지역에서 있었던 사건조차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았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사실 복지부는 지난해 중순 연이어 터져나오는 공보의의 리베이트 사건을 근절하고 복무점검을 강화하기 위한 대안책을 제시했었다.복지부가 제시한 대안은 ‘의약품선정심의위원회’의 설치와 운영, 리베이트 수수금지교육과 지자체의 복무상황 점검 등이다.이에 따라 공중보건의가 배치된 공공 의료기관은 ‘의약품선정심의위원회’의 운영을 통해 의약품 구매와 관련한 모든 사항 등을 담당하고 지자체에서는 공보의의 리베이트 수수 여부를 조사항목
2011-01-21 05:04성북구의사회(회장 노순성)는 최근 원로회원 초청 신년교례회겸 상임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교례회에서 노순성 회장은 지난 12월 3일 창립 50주년 기념 송년회 때 다수 회원의 성금지원, 임원들의 1인당 10만원이상 성금과 3만원이상 선물준비 그리고 행사진행을 위한 희생적 봉사에 다시한번 감사를 전했다.노순성 회장은 신년인사에서 신묘년 국가의 중점과제와 목표, 보건복지논쟁 등 정치권의 움직임과 의료계 핫이슈, 그리고 의사회의 대응 등을 아이템별로 상세히 유인물로 소개 낭독 후 의견을 청취했다. 이어 노회장은 “창조적 비판과 대안제시가 필요하지만 극단적인 대립과 파행을 피하고 9만 회원의 단결을 위해 성북구가 솔선수범 오피니언 리더로 나서야 된다”고 호소했다.또한, 성북구의사회는 2월 8일 정기 감사 및 상임이사회, 2월 15일 전체이사회, 2월 28일 총회 개최를 결정하고 회원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 노순성 회장은 25개구 의사회장단 신년 월례회에 참석, 서울시의사회와 구의사회장단 협의회가 마지막 임기 1년동안 심기일전해 의협의 맏형구실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근검절약, 투명 회무관리와 공개 등을 요구했다. 아울러, 친목단체의 이미지를 탈피해 현안에 대해 공
2011-01-20 16:26서울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센터장 안규리 교수)는 1월 25일 오후 1시부터 오후 3시까지 병원 본관 B강당에서 ‘2011년 1차 장기이식센터 건강강좌’를 갖는다. 강좌는 장기이식환자뿐 아니라 장기이식대기자 및 일반인들도 참여가 가능한 공개강좌로 진행된다.2007년부터 매 년 정기적으로 진행된 장기이식센터 건강강좌는 이번 강좌에 이어 5월과 9월에 다음 강좌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강좌는 ▲내과 박완범 교수의 ‘이식 후 예방접종과 여행시 준비’ ▲외과 이남준 교수의 ‘간암에서의 간이식’ ▲장기이식센터 양재석 교수의 ‘이식 후 합병증 관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서울대학교병원은 뇌사 장기기증자 관리 전문병원으로 뇌사자 장기이식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뇌사장기 기증자와 가족의 편의확대를 위해 노력하여 2년 연속 뇌사장기기증자 발굴 국내 1위의 성과를 이뤘다.장기이식센터는 건강강좌 외에도 장기이식 전담팀을 구성하여 당일외래진료 및 아침진료를 하고 있으며 장기이식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상담실과 건강강좌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10년에는 간이식 156건을 포함 300여건의 고형장기이식 수술이 진행되어 간이식에서 20% 성장, 심장이식과 폐이식에서 80%…
2011-01-20 16:17인하대병원은 최근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행복한 만화세상 만들기’ 오픈 행사를 가졌다.병원 지하 1층 광장에서 진행되는 만화 전시는 추억의 명랑만화를 통해 환우들에게 문화향유 및 문화클리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故 길창덕 작가의 ‘순악질 여사’, 윤준환 작가의 ‘꾸러기’ 등 약 20점이 전시되며 1월19일부터 50일간(3월9일까지) 진행된다. 박승림 의료원장은 “만화영상진흥원과 함께 다양한 행사를 통해 많은 환아들에게 밝은 정서와 건강을 되찾는데 큰 힘을 주고 싶다”고 전했다.
2011-01-20 15:01관동의대 명지병원은 오는 1월21일 오후 3시 병원 대강당에서 일본의 유방암치료 분야의 세계적인 석학 2명을 초청해 유방암 수술의 새로운 동향과 유방암환자를 위한 지지요법을 주제로 특강을 마련한다.이번 특강에는 일본 성누가국제병원(St. Lukes International Hospita) 유방암센터의 Hideko Yamauchi박사와 같은 병원 완화 치료센터의 Akitoshi Hayashi박사 등이 초청돼 최신 지견을 나눌 예정이다.
2011-01-20 14:50삼성서울병원 감마나이프 센터의 방사선수술 누적 시술례가 최근 4000례를 넘어섰다.삼성서울병원은 감마나이프센터의 방사선 시술이 올해 1월, 4000례를 넘어섰으며 이중 전이성 뇌종양이 43.1%로 가장 많은 시술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1년 12월, 첫 시술 이후 9년만이다.그간 시행됐던 누적 시술례 4000례를 분석해보면 전이성 뇌종양 1734례 다음으로는 수막종이 588례(14.7%), 동정맥기형 378례(9.5%), 전정신경초종 346례(8.7%) 등의 순이었고 그 외에도 삼차신경통 88례(2.2%), 두개인두종 25례(0.6%), 암환자의 동통 18례(0.5%), 간질 13례(0.3%) 등의 분포를 보였다.삼성서울병원 감마나이프센터는 현재시술 건수에서 매년 평균 18.2%의 증가율을 보이며 성장세다.이에 따라 지난 2008년부터는 연간 시술례 600례를 넘어섰고 지속적인 시술례의 증가에 대응하고자 지난해 6월에는 새로운 장비도 도입했다. 또 정위틀 기구를 고정하지 않고 분할치료를 할 수 있는 '비고정 방사선 수술 시스템'을 도입해 지난해 12월 비고정 방사선 수술 시스템에 의한 첫 분할 치료를 성공적으로 시행했다고 병원은 밝혔다.삼성서울
2011-01-20 13:40지방에 위치한 한의대학교병원 2곳이 불법 의약품 사용 혐의로 식품의약안전청과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20일, 식약청과 업계 관계자 등에 따르면 지방 한방대학교병원 2곳이 약제의 사용과 관련, 의약품 임상시험절차 등을 위반한 혐의가 포착돼 내사를 받고 있다.식약청 관계자는 “이들 한방병원들이 환자들에게 쓴 한약제가 적정한 의약품임상시험 절차를 거쳤는지 여부에 대해 현재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통상 의약품 임상시험 절차에 위반사항으로 꼽히는 것은 불법제조에 의한 무허가 사용과 무면허자의 사용, 그리고 제품의 불법유통이나 피임상자에 관련한 부분이 있다.그런데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해당 한의대병원들은 투약이 허가되지 않은 약제를 약침요법이라고 미명, 인체투약주사제로 개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예상된다.만약 식약청 조사과정에서 이 부분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미승인 의약품을 임상적으로 사용해 허용범위 초과 사용에 따른 법적 책임과, 한의사에게 금지돼 있는 무허가 주사약물 사용으로 엄중 처벌을 받을 수 있다.이에 대해 식약청 관계자는 “중요한 사안이라 자세하게 말해 줄 수는 없지만 한방병원에서 만약 자체적으로 주사제를 개발해 투약
2011-01-20 12:42유방ㆍ갑상선 암의 진단부터 치료까지 2주내로 해결하는 원스톱 서비스가 전개된다.강북삼성병원은 21일, 진료 당일 필요한 검사를 모두 받고 정확한 조직검사와 의료진과의 상담을 거쳐 수술까지 2주안에 잡을 수 있는 유방ㆍ갑상선 암 센터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센터의 의료진으로는 유방ㆍ갑상선암의 명의로 알려진 박찬흔 센터장을 필두로 내시경을 이용한 암 시술의 권위자인 박용래 교수와 학회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외과팀이 뭉친것으로 알려졌다.이와함께 최신 장비로 정확한 영상 진단과 유방 입체정위술, 갑상선 고주파 열치료 등의 특수검사를 바탕으로 다학제적 진료도 이뤄진다.병리과, 핵의학과 교수진은 정확한 진단을 위한 조직검사와 PET-CT 등의 정밀검사에서 협진을 하며 내분비내과, 재활의학과, 성형외과, 피부과, 방사선종양학과 의료진도 완벽한 치료와 재활을 위해 다학제 진료에 참여한다.암센터에서는 환자의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검사후 별도의 휴식공간과 탈의실, 파우더룸 등을 구비하고 의료진의 집중치료가 가능하도록 공간을 배치한 것.박찬흔 센터장은 “엄마로서, 아내로서, 여자로서의 행복한 시간을 잠시라도 멈추지 않게 하기 위해 모든 의료진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2011-01-20 12:28암 진료환자가 지속적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건강보험 급여비도 6년간 3.6배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년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발표한 ‘2009년 건강보험 암 진료환자 분석’에 따르면, 2009년도 우리나라 건강보험 전체 암 진료환자는 모두 62만1402명(남성: 30만557명, 여성: 32만 845명, 인구 10만명당 1,289명)으로 2008년도 전체 암 진료환자 55만226명보다 7만 1176명(12.9%↑)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 진료환자수를 살펴보면, 남성보다 여성 암 진료환자가 더 많아지는 현상이 2007년 이후 지속되고 있다.여성 전체 갑상샘암 진료환자가 2006년 3만4112명에서 2009년 7만9923명으로 134.3% 급증한 것이 그 원인 중 하나 일 것으로 추측된다.암종별로 진료환자수 순위를 살펴보면, 남성은 △위암 7만4112명 △대장암 5만1117명 △간암 3만6835명 △폐암 3만712명 △전립샘암 2만4747명이고, 여성은 △ 갑상샘암 7만9923명 △유방암 7만3328명 △위암 3만6332명 △대장암 3만4233명 △자궁경부암 1만7992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암 진료환자수를 지
2011-01-20 12:01SK케미칼 ‘덱스엔연질캡슐’이 해열진통소염제로 오인할만한 광고를 시행해 식약청 행정처분을 받는다.20일 식약청에 따르면, 덱스엔연질캡슐(덱시브로펜)은 의약품 포장에 약사법 제31조에 따라 허가를 받거나 신고한 사항이 아닌 ‘두통, 치통, 생리통’의 문구를 사용해 효능 등을 광고했다.덱시프로펜 제제의 허가 효능 사항은 현재 동일한데, 염증통증 및 발열을 수반하는 감염증의 치료보조와 급성 및 만성 다발성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염증성 류마티스, 강직성 척추염, 근육류마티즘, 외상후 통증성 부종및 염증 등이다.하지만 ‘덱시엔연질캡슐’이 해열진통소염제로 잘못 사용되고 있다는 민원이 제기됨에 따라 식약청에서 약사감시를 실시한 결과, ‘두통, 치통, 생리통’의 해열진통소염제로 오인할 만한 문구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SK케미칼은 관련 제품에 대해 약사법 위반으로 2월 2일부터 5월 1일까지 3개월간 광고업무정지 행정처분이 내려졌다.현재 덱시브로펜제제는 논문 근거상으로 소염진통효과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언급한 바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오프라벨로 사용되고 있다.또한 국내에서 덱시브로펜제제중에서 소염진통 효능효과로 허가받은 의약품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1-01-20 11:16
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이 V-리그 배구팀 우리캐피탈 드림식스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2010~2011 V-리그 기간(2010.12.22~2011.3.13)중 서울 우리캐피탈의 홈경기에 펜스 광고, 전광판 광고 등이 운영되고 홈구장 관중들에게 경품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게 된다.
2011-01-20 09:52대한병원협회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개설·폐업·휴업의 경우 의료기관단체를 경유토록 하는 의료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내비쳤다.양승조 의원(민주당)이 발의한 이 법안은 의료기관 개설·폐업·휴업하는 의료기관의 경우 종별에 따라 의료인단체중앙회나 의료기관단체를 경유해 시·도지사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개정안이 국회에서 통과되면 병원급 의료기관이 새로 문을 열거나 닫을 때 혹은 잠시 쉴 때 시·도지사의 허가를 얻기 전에 대한병원협회를 거쳐야 한다. 의원급 의료기관은 의료인단체중앙회인 대한의사협회를 거치게 된다.양의원이 개정안을 제출한 것은 의료기관단체가 구성원 권익보호 증진 등의 ‘자유성’ 및 국가나 사회가 요구하는 ‘공익성’을 확보하는 데 필수적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국회에서 통과돼 효력을 갖게 되면 의료의 공공성 강화 및 행정처분의 전문성·효율성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병협은 의료기관단체에 윤리위원회를 두고 의료기관 소속 의료인이 의료인의 품위손상행위 및 의료기관의 시정 명령 등의 의무를 위반시 복지부장관에게 징계처분 요구가 가능하도록 하는 입법발의안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1-01-20 09:38의원급의 불합리한 행정처분과 심사조정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종합병원급 이상에 제공하고 있는 종합상담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자율시정통보제 등을 통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 정보제공이 부족하지만은 않은 상황이라는 입장을 보였다. 적정급여자율개선제란 심평원에서 수행하고 있는 심사ㆍ평가ㆍ현지 조사ㆍ의료자원 등 요양기관별 맞춤형 종합정보를 제공하여 요양기관 스스로 진료행태를 개선토록 지원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와 관련 대한의사협회 의료정책연구소 보험제도팀 이정찬 연구원은 “심평원의 종합상담서비스는 진료비 컨설팅 제도의 개념을 도입, 진료정보-심사정보-평가정보-각종규정 등의 다양한 종합정보를 요양기관에 제공한다”면서 “이를 통해 청구오류 등을 사전에 차단해 불합리한 행정처분과 진료비 청구 후 심사조정 등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다고 홍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나 이 제도는 50개 의료기관에 한해 서비스를 하고 있다”며 “여기에 의원급 의료기관이 배제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히 청구오류를 개선할 수 있는 팁을 의료기관에 제공하는 방안일 뿐”이라고 지적했다. 허나 심평원 관계자는 지원에서 의원급 의료기관
2011-01-20 05:54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회장 임수흠)가 영유아 건강검진 당일 실시된 진찰료에 대한 건강보험 공단 측의 환수 처분에 법적 대응 할 것을 시사해 주목된다.대한소아청소년과개원의사회에 따르면 건강검진 이후 건강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당일 진찰을 하면 진찰료를 청구하지 못게 돼 있고, 만약 이를 청구시 환수한다는 급여 기준에 따라 공단 측은 최근 검진과 진찰을 2명의 의사가 같은 날 동일장소에 시행한 2008년도 영유아 건강검진분 진찰료를 환수조치하겠다는 통보를 했다.영유아건강검진은 지난 2007년 4개월에서 5세 연령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처음 시작된 것으로 시작 당시에는 이와 같은 조항이 없었고, 이후 고시가 변경되었는데 공단측에서 복지부 고시나 건강검진기본법을 통해 검진실시기준이나 운영세칙에 대해 소아검진기관에 적극적으로 알려주지 않았다는 것이 소청과의사회 측의 주장이다.즉, 영유아건강검진 매뉴얼이 공단에서 2007년 11월 최초 제공됐고, 이후 2010년 1월에 2번째 매뉴얼을 검진기관회원에게 송부해 변경된 고시에 대해 적절한 대응을 할 수 없었다는 것이다. 소청과개원의사회측은 또 공단이 “영유아 검진과 진찰을 동일기관에서 각기 다른 의사가 같은날 했을 때
2011-01-20 05:43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전 보건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자원조사(2010년7월~8월. 책임연구원: 오영호 보건의료연구실장)를 실시하고 그 결과와 현 보건의료자원 배분의 효율성 증대를 위한 대안을 제시해 눈길을 모은다.조사연구보고서는 먼저 우리나라 보건의료인력의 지역 간 불균형 문제는 의료이용의 형평성을 살리기 위해 반드시 해소돼야 할 과제임에 따라 자원배분 정책에는 △일차진료 의사인력의 확충을 통한 의료인력의 구조조정 △자원배분공식의 도출 △자체 충족적 진료권의 재설정 △공공 보건의료부문 강화 등이 포함돼야 하고 단기적으로는 의료인력 자원의 지역별 적정기준 등의 정책목표를 설정·시행해야 한다고 분석했다.또한 급성병상이 OECD국가는 감소되거나 정체돼 있으나 우리나라는 증가 추세고, 장기요양병상도 OECD국가 평균(65세 이상 인구 1000명당 5.9병상)보다 2.6배(15.3병상) 많은 것으로 나타나 병상 수급정책에 대한 재검토가 요구됐다.보건의료 수요에 대응하는 총량적인 대책과 지역별 총량수급대책 마련이 필요하며 향후 장기요양병상의 경우도 다양한 장기요양의료수요에 따라 요양병원 외에 간호양로원, 말기환자를 위한 호스피스 시설 등 각종 중간시설을 확대해 나가야
2011-01-20 05:322010년에 ‘아모잘탄’, ‘세비카’ 등 고혈압 복합제가 전년에 비해 4배 가까이 성장하면서 시장판도를 주도하고 있다. 유비스트 등 자료를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고혈압치료제 시장은 5.5% 성장했으며 ‘코자’ 제네릭과 복합제가 강세를 나타냈다. ‘엑스포지’가 양호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코자’ 제네릭인 종근당 ‘살로탄’과 동아제약의 ‘코자르탄’도 안정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ARB 고혈압치료제는 2010년에 월처방 300억원 이상의 주요 치료제중에서 꾸준히 두자리수(+11.6%) 성장한 가운데 2009년에 이어 연간 조제액 1위를 지켰다.‘코자’ 제네릭의 시장 잠식으로 '올메텍'은 지난해 전년대비 5.1% 감소하면서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지난 11월 출시된 ‘트윈스타’는 12월 11억원의 처방액을 기록하며 대형 품목으로의 성장 가능성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올메텍'의 2010년 원외처방 조제액은 907억원으로 전년인 2009년에 비해 6%가량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원외처방액의 경우 전년같은기간대비 6.9% 하락했지만 전월에 비해서는 8.4% 증가한 78억원을 기록해 하반기에는 상승세로 마무리지었다.'디오반'도 지난해 842억원으로 전년에 비
2011-01-20 05:21의료법인의 영리 행위를 제한하기 위한 부대사업의 범위 규제가 복지부의 방관아래 사실상 무용지물인 것으로 드러났다.을지병원의 보도채널 투자가 적법한지를 두고 갈팡질팡하고 있는 보건복지부가 병원 내에서 운영되는 편의시설에서 조차 의료법 기준을 명확히 적용하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다. 서울의 한 대형병원 지하 1층은 웬만한 중소 상권을 방불케 한다. 제과점과 은행, 미용실 등의 편의시설은 물론 이동통신매장과 여행사, 증권사를 비롯해 백화점에서 캐피탈 사까지 들어차 있다.하지만 의료법에서는 비영리법인인 의료법인의 영리행위를 제한하기 위해 유치할 수 있는 부대사업의 범위를 규정하고 있다. 즉, 부대사업의 범위를 벗어난 업종이 병원 내부에 버젓이 들어서 있는 것.의료법에 따르면 허용되는 부대사업은 장례식장과 주차장 등을 비롯해 휴게음식점이나 일반음식점 영업, 이·미용업, 환자 또는 의료법인이 개설한 의료기관 종사자 등의 편의를 위해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사업 등이다.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하는 사업은 제과점과 편의점, 슈퍼마켓, 미용업, 안경 조제 판매업 등 시·도지사가 의료기관 이용의 편의를 위해 필요하다고 공고하는 사업이다.하지만 의료법 등에 포함되지 않은 여행사
2011-01-20 05:03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응급환자에 대한 진료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복지부가 대구 경북대학병원 인턴 및 레지던트 2명에게 면허정지 처벌을 결정한 것과 관련해, 이 처분이 적정했는지 여부 등의 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조사단을 파견하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한다고 19일 밝혔다.앞서 대구에서는 장중첩증을 앓던 소아환자가 대구시내 5개 주요 병원 응급실을 찾아다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해 숨진 사건이 있었다. 이에 대해 보건복지부 중앙응급의료위원회는 사망한 환아에 대한 진료거부의 책임을 물어 경북대학교병원에 대한 권역응급센터 지정을 취소할 예정이었으나, 당초 방침을 바꿔 당시 응급실에 있던 소아청소년과 인턴과 레지던트 등 2명에 대한 면허정지 처분을 내리는 것으로 일단락했다. 의협은 그러나 “사건 당시 해당 병원은 의사직을 제외한 보건의료인력들이 파업 중이어서 즉각적인 검사와 처치가 불가능해 타 병원으로의 전원이 불가피한 상황이었던 점을 감안하지 않은 결정”이라면서 처분의 적정성에 의문을 제기했다.문정림 의협 대변인은 “의사직을 제외한 보건의료인력들의 파업이 진행 중이던 해당 의료기관의 특수 상황으로 인해 발생한 의료시스템의 마비로 발생한 사건에 대해, 파업에
2011-01-19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