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가 의약품 재분류 시스템 개선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앞서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는 ‘경쟁제한적 진입규제 개선방안’중 하나로 ‘의약품 분류제도 개선’을 보건복지부 소관과제로 꼽은 바 있다.현재 의약품은 의약분업 당시 의·약·정 합의에 따라 약국에서만 판매가 가능한 전문·일반의약품과 약국외 판매가 가능한 의약외품으로 분류돼 있다.중앙약사심의위원회 내의 ‘의약품분류소분과위원회’에서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 분류에 관해 심의할 수 있다.하지만 이처럼 의약품을 재분류할 수 있는 제도가 있으나 활성화되지 않고 있다는 것이 문제점으로, 복지부에 따르면 일반의약품에서 전문의약품으로의 변경만 5건에 불과한 실정이다. 이에 복지부는 전문의약품과 일반의약품의 분류에 관한 이의제기 신청권자를 제약사, 의사 및 약사관련단체에서 소비자단체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또한 약사제도분과위원회에 공익대표 등 중립적인 제3자를 2인에서 4인으로 증원할 방침이다.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의약품 분류기준에 관한 규정’ 및 ‘중앙약사심의위원회규정’을 개정하기 위해 부처협의를 거쳐 9월중 입법예고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아울러 올해 12월 개정·공포한다는 방침으로, 이의신청권자의 범위
2010-09-10 05:41병원장으로서 요구되는 자질과 성과에 관계없이 엘리트 의사의 순위명예직 차원에서 병원장에 임명하는 것은 병원의 경영실패를 좌초하는 길이므로 이를 탈피하고, 경험에 능한 CEO형 의사를 병원장으로 선발해야 한다는 의견이다.을지의과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김영훈 교수는 9일 서울아산병원에서 열린 한국병원경영학회 2010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 병원경영 리더쉽체계의 현안과제와 개선방안’을 주제로 한 강연에서 이 같이 밝혔다. 김 교수는 우선 “병원의 CEO는 존경할만한 인격과 도덕성을 지니고 있다고 해도 복잡한 병원 조직시스템을 파악하고 운영해야 하므로 이에 대한 종합적인 이해가 없는 사람은 앉아 있을 수도, 앉아 있어서도 안 되는 자리”라고 정의했다.이어 “부적격자가 CEO 역할을 할 경우 구성원들의 시간과 노력을 끝없이 잡아먹는 블랙홀이 될 수도 있고, 병원 운영에서 실패할 수도 있다”며 병원장의 CEO로서의 역할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김 교수는 또한 “단순히 임기에 의해 정해진 CEO를 통해 병원성장을 기대한다는 것은 더 잘할 수 있는 병원의 잠재력의 기회를 상실하게 해 진료성과도, 재무성과도 극대화하지 못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우려했다.따라
2010-09-10 05:31‘쎄레브렉스’ 등 전문의약품의 카톤이 미봉합된채 유통된 사례들이 접수돼 관련제약사들에 유통 개선 권고 공문이 발송됐다. 최근 약사회 부정불량의약품신고처리센터에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하고 있는 로도질정 등 6개 제품의 카톤이 봉함되지 않은 상태로 약국에 공급되고 있다는 민원이 접수됐다.민원이 제기된 제품은 *사노피아벤티스코리아 로도질정 *한국베링거인겔하임 미카르디스플러스정 *한국얀센 아레스탈정 *한국화이자 쎄레브렉스캡슐 *한국화이자 자낙스정 *한국화이자 할시온이다.이 제품들은 접착제, 봉함테이프 등으로 봉함되지 않아 유통중 쉽게 개봉할수 있고 의약품 분실, 교체, 훼손 등이 문제가 발생할수 있다는 지적이다.카톤(carton)은 판지로 만들어진 접을 수 있는 소비자용 소형 상자 또는 골판지, 판지로 만들어진 포장용 상자를 말한다. 현재 약사법 제63조 및 동법 시행규칙 80조에 의거해 제조 또는 수입한 의약품을 판매할때 의약품의 용기나 포장을 봉함하도록 규정하고 있다.의약품의 안전한 유통관리를 위해 국내 제조 및 수입되는 모든 의약품 카톤에는 접착제, 봉함테이프 등으로 반드시 봉함돼야 한다. 이에 대해 약사회는 국내 유통중인 봉함실태를 확인해 카톤 미봉
2010-09-10 05:21오는 10월부터 영유아의 경우 당일, 질환에 대한 진찰이 동시에 이루어진 경우 초진진찰료의 50%를 별도 산정한다. 또, 건강검진 당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만성질환에 대한 진찰이 동시에 이루어진 경우 재진진찰료의 50%를 별도 산정하게 된다. 보건복지부는 9일, 요양급여의 적용기준 및 방법에 관한 세부사항 고시개정에 대한 의견조회에 나섰다. 이번 개정고시의 경우 건강검진 당일, 건강검진 후, 건강검진 당일 실시 의사가 아닌 다른 의사의 진료 등에 한해 별도로 진찰료를 산정하도록 했다. 개정고시에 따르면 영유아의 경우 건강검진 당일, 질환에 대한 진찰이 동시에 이루어진 경우에는 ‘건강보험 행위 급여ㆍ비급여 목록표 및 급여 상대가치점수’ 제1편 제2부 제1장 기본진료료[산정지침] 1. 진찰료 ‘가’ 에 의거 초진(또는 재진)진찰료의 50%를 별도 산정한다.(산정코드 세 번째 자리에 2로 기재)또한, 건강검진 당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만성질환(가14 만성질환관리료 대상상병)에 대한 진찰이 동시에 이루어진 경우에도 재진진찰료의 50%를 별도 산정하게 된다.(산정코드 세 번째 자리에 3으로 기재) 건강검진 후 검진결과에 의해 다른 날 진료 한 경우에도 재진진찰료를…
2010-09-10 05:04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개원30주년을 맞이해 9일 적십자혈액원의 협조로 헌혈차량 2대를 지원받아 ‘헌혈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에 등록된 헌혈증서는 대구가톨릭대병원 사회사업실에 기증돼 어려운 환우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김준우 신부(의료원장)는 “헌혈의 날 행사를 개최하게 돼 무척 뜻 깊다. 좋은 행사에 많은 사람들이 참석해줘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이 같은 행사를 자주 개최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0-09-09 18:26일산동국대학교한방병원은 한방여성의학과 김동일 교수가 대한한의사협회 저출산·고령화대책특별위원회의 지원사업인 ‘난임(불임증)의 한방임상진료지침 개발’ 책임연구자로 선정돼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동일 교수 연구팀(원광대 조한백 교수, 경희대 조정훈 교수, 동국대 최민선 교수)은 전국의 모든 한의사들에게 이메일과 우편으로 난임 연구와 임상에 대한 기초 자료를 수집했고 현재 국내외 문헌 연구를 통해 근거중심적인 접근으로 한방치료의 유효성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아울러 연구 결과를 평가하고 임상 현실에 맞게 진료지침을 수정 보완하는 작업을 체계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한방불임연구회’ 설립을 준비중이다. 김교수팀은 “불임증에 대한 다양한 한방치료법 및 한방 진료서비스 등에 대한 임상자료를 수집하고, 자료의 신뢰도를 평가해 불임증의 한방진료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환자와 의료인에게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적정한 진료를 시행할 수 있도록 하는 ‘표준진료지침’을 개발·보급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2010-09-09 18:21인하대병원은 지난 8일 본원 강당에서 ‘2010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 발대식’을 실시했다.이번 우즈베키스탄 의료봉사는 인하대병원과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그리고 대한항공과 쏘글룸 우춘재단이 함께 진행하며 9월13일~20일까지, 총 6박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인하사회봉사단장 이홍식 교수(마취통증의학과)를 비롯해 내과, 정형외과, 심장내과, 안과, 비뇨기과의 의사 및 간호사, 약사 등 교수진 및 전문 의료인으로 12명으로 구성됐으며 타슈켄트의 고려인 요양원 및 나보이 공항 직원 및 인근 주민 등 약 1200여명을 대상으로 진료할 예정이다.박승림 의료원장은 “우즈베키스탄은 치안이 안정적이고 기후도 우리나라와 크게 다르지 않지만 현지 사정에 따라 고통과 희생을 감수해야 할 것”이라며 “인하대병원은 물론 대한민국을 대표해 선진의료를 전달한다는 사명감과 희생정신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10-09-09 18:11근로복지공단 정선산재병원는 지난 8일 가을맞이 야외음악회를 개최했다. 병원 옆 등나무공원을 무대로 펼쳐진 음악회는 직원자녀들의 플루트연주를 오프닝으로 하모니카와 통기타, 피아노(디지털)연주가 외부 자원봉사자들에 의해 선보여졌다. 특히 통기타밴드는 진폐로 요양중인 이기림 환자가 활동했던 동아리로 이번 음악회를 통해 다시 한번 결성이 돼 아직 녹슬지 않은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아울러 직원이 환자들에게 전하는 음악선물로 강은용 원장과 박혜숙 수간호사의 시낭송, 최준락 사원의 색소폰연주가 이어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2010-09-09 18:069일, 전국의사총연합이 국내 건강보험제도 정책에 대한 불합리함을 알린다는 목적으로 건보 국제연수교육장을 찾아 항의 집회를 연 것과 관련해 정형근 건강보험공단 이사장이 “의사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는 부끄러운 행동을 한 것”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정 이사장은 이날 강연을 진행하기 위해 건보제도 국제연수교육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정 이사장은 우선 “의사들이 본연의 업무인 환자 진료도 뒤로 한 채 집회를 여는 현실이 안타깝다”며 말문을 열었다.정 이사장은 그러나 “현재 진행하고 있는 건강보험제도 연수교육은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우리나라 건보제도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마련된 국제적인 행사”라는 점을 강조하며 항의 집회에 대한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특히 그는 “사회의 지도층이자, 인텔리인 의사들이 스스로를 정부의 노예라고 칭하며 이와 같은 집회를 진행한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떤 행동이든 때와 장소가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항의 집회가 옳은 행동인지 모르겠고, 국익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고 꼬집었다.정 이사장은 또한 “공단은 정책을 집행하는 곳이지 세우는 기관이 아니다. 정책설정에 대해 불만
2010-09-09 18:05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은 오는 10일 오후 4시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요실금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치료’ 라는 주제로 요실금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한 건강 강좌를 실시한다. 이번강좌에서는 증상·원인별로 분류되는 요실금의 종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요실금 외에도 자주화장실을 찾는 단순빈뇨증상과 갑자기 소변에 대한 욕구가 생기는 절박뇨증상에 대한 설명으로 환자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줄 예정이다.또한 치료부담을 느끼는 환자를 위해 약물치료방법을 비롯한 비수술적 치료방법과 최근 시도되는 간단한 시술방법도 소개한다.강의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강좌 후 희망자에 한해 심폐소생술 교육도 진행된다.
2010-09-09 18:02보건복지부와 인구보건복지협회는 10대·20대 미디어세대의 특성에 맞는 스마트폰 생식건강관리 프로그램인 ‘숙녀 다이어리’ 아이폰용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밝혔다.‘숙녀 다이어리’는 생식건강관리 모바일 프로그램으로서 생리예정일·배란일·가임기간 등 알림서비스와 나만의 피임방법 등 주요생식건강 정보를 스마트폰을 이용해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앞서 개발된 안드로이드폰용 숙녀 다이어리는 오픈 20여일이 지난 현재 1만여건 이 다운로드됐고 꾸준히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폰용 숙녀다이어리 및 아가사랑(www.agasarang.org) 생리다이어리 사용자를 대상으로 아가사랑 사이트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9월 1일~30일까지 사용 후기 및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0-09-09 17:48한림대학교성심병원 이비인후과는 지난 8일 별관 3층 강의실에서 한이회(한림대성심병원-이비인후과 개원의협회) 100회째 월례집담회를 개최했다. 병원인근지역 이비인후과 개원의 한림대성심병원 이비인후과 의료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집담회에서는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 심상열 교수가 ‘외래에서 시행하는 snoring surgery'를 주제로 강의했다. 김형종 한림대성심병원 이비인후과 과장은 “한이회 월레집담회가 100회를 맞이한 것은 한림대성심병원이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꾸준하게 해왔다는 의미”라며 “한이회는 지속적인 집담회 개최를 통해 개원가와 긴밀한 유대관계를 맺음과 동시에 더욱 발전하고 타 대학병원에 모범이 되는 모임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0-09-09 17:42의료현장에서 사전의료의향서 작성문화가 미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 지정 생명윤리정책연구센터는 대한중환자의학회와 함께 병원 중환자실에 근무하는 의사(220명)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연명치료중단 관련 인식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조사결과 의사들은 연명치료를 결정할 때 의학적 측면(66.9%) 이외에도 환자 및 보호자의 삶의 질(31.3%) 등을 함께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답했다.하지만 환자의 사전의사 확인 방법으로 말(19.4%), 글(18.6), 몸짓(18.6), 사전의료의향서 등(16.4%) 순으로 나타나 의료현장에서 사전의료의향서 작성문화가 미약한 것으로 확인됐다.또한, 중환자실 근무 의사들이 대부분 지난해 9월 의료계가 발표한 ‘연명치료중지에 관한 지침’의 내용을 모르고 있거나(28.8%) 알지만 사용하지 않는(44.2%) 것으로 조사됐다.연명치료중단의 결정에 있어 객관성을 확보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병원윤리위원회는 응답 병원(193개소)의 71.5%인 138개소에만 설치돼 있는 등 설치가 크게 미흡했다.병원윤리위원회 회의 개최 건수는 3년간 년 평균 1.7회에 불과하고, 위원도 대부분 기관 내부인력(의료인 및 관리직원 등) 중심(95%)으로 구성되고
2010-09-09 17:37국산신약 '카나브'가 내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생산라인까지 준공해 고혈압시장 출정준비를 마쳤다. 보령제약은 9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생산본부에서 '카나브' 원료의약품 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자유선진당), 노연홍 식약청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승호 회장은 기념사에서 "첨단시설과 장비는 세계시장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cGMP 수준으로 만들었으며, '카나브'가 최고의 신약으로 야심차게 세상에 손보이기 위한 모든 준비를 마쳤다"라고 강조했다.이어 김 회장은 "국내신약 역사상 가장 큰 시장에 도전하는 첫번째 사례인 만큼 막중한 사명감을 갖고 있다"라며, "매출 1조원 시대를 여는 주역으로서 토탈 헬스케어기업 비전을 실현하는데 큰 힘이 될것"이라고 기대했다.축사에 나선 이재선 복지위원장은 "제약업계의 선도적인 사례로 모범이 될것"이라며 "국내 고혈압치료제의 수입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국내 및 세계시장에서 인정받는 신약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노연홍 식약청장은…
2010-09-09 15:35
보령제약은 9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안산시에 위치한 생산본부에서 '카나브' 원료의약품 생산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승호 보령제약그룹 회장을 비롯해 이재선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자유선진당), 변웅전 의원(자유선진당), 노연홍 식약청장, 경만호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법완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이경호 제약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2010-09-09 14:59“ 한국에서 의사들은 단지 정부를 위해 일하는 노예일뿐이다. 만약 당신들이 의사를 노예로 만드는 방법을 배우고 싶다면 제발 여기에 머물러라. 만약 그렇지 않으면, 당장 여기를 떠나라!”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은 9일, 오후 1시부터 제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이 열리는 프리마호텔에서 국내 건강보험제도를 비판하는 집회를 열었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주최하는 건강보험 국제연수과정은 국내 건강보험제도의 장점을 교육하는 행사로 아.태지역, 중동, 아프리카 등 보건의료 관계자들이 주로 참석한다. 이 행사는 올해로 7년째를 맞았으며 이번 연수에는 역대 최대인 22개국이 참여했다. 전의총은 이날 “국내 건보제도는 의사 고혈의 토대위에 이루어지고 있는 제도이므로 오래 지속될 수 없고, 머지않은 시기에 재정의 파산과, 의사들의 강경 투쟁이 예고되고 있다”는 내용의 피켓과 유인물을 작성해 집회를 진행했다.이 같은 집회의 배경에 대해 전의총은 “저질수가와 공단의 횡포 등으로 생활이 힘들어지고 있는 국내 의료실태를 알리기 위해 집회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전의총 노환규 대표는 특히 “건강보험공단은 우리나라 건보제도가 적은 돈으로 많은 혜택을 주고 있는 성공적인 모델이라고 자랑하면서…
2010-09-09 14:44현 건강보험 재정의 수입과 지출 구조가 그대로 유지될 경우, 현재의 고령화율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2030년에는 약 22조의 적자가 예상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또한 현재의 수입과 지출 구조 아래 고령화율이 OECD 예측 수준으로 진행된다면 약 66조의 적자가 예상되는 것으로 보고됐다. 따라서 OECD 평균수준에 버금가는 국민 복지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향후 고령화율의 증가 추세에 따라 수입 증대 및 지출 억제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제언됐다. 이번 연구결과는 9일,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이춘식 국회의원, 건강복지정책연구원, 및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회장 피터야거, 이하 KRPIA)가 공동으로 개최한 ‘2010 건강보험 재정 안정을 위한 정책 과제 심포지엄’에서 발표됐다. 우리나라 현재 건강보험의 장기재정추계 분석과 함께 의료 환경과 건강 보험 환경 변화에 따른 건강보험 재정안정화 방안을 담은 이번 연구보고서는 한국지역학회와 연세대 서승환 교수팀(경제학과)이 공동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공동 주관한 한나라당 이춘식 국회의원은 “최근 우리나라의 고령화율은 급속히 증가하여 주요 선진국 수준을 넘어서고 있는 실정”이라며 “선진국에 비해 사회복지 체제
2010-09-09 14:29보건복지부는 2010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 계획에 따라 고가 검사인 MRI(자기공명영상진단)와 희귀난치치료제의 건강보험인정기준을 확대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현재까지 MRI는 암, 뇌혈관질환 및 척수손상 등에 한해 건강보험이 적용되고 있어, 척추 및 관절질환 진단시에는 환자가 검사비를 전액 부담(비급여)해야 했다.하지만 이번 개정안에 따르면 염증성 척추병증 및 척추골절 등의 척추질환과 골수염 및 인대손상 등의 관절질환이 추가로 건강보험이 적용된다. 이에 척추 및 관절질환으로 고생하는 연간 약 43만8000명의 환자가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보험적용은 척추 및 관절의 대상질환 진단 시 1회만 인정되지만, 이후 새롭게 대상 질환이 발생돼 추가 촬영한 경우에도 건강보험이 인정되도록 했다.한편, 복지부는 희귀난치성 질환의 치료비용 경감을 위해 10월부터 희귀난치치료제의 보험인정 기준도 대폭 확대한다.B형 간염치료제의 급여인정 기간(2년∼3년)을 폐지해 투약기간에 관계 없이 급여가 계속 인정되며, 간경변·간암이 동반된 환자는 간염수치 조건(ALT 또는 AST 80이상)을 적용받지 않고 정상범위(ALT 또는 AST 40이하)를 벗어
2010-09-09 12:01질병관리본부는 올해 처음으로 일본뇌염 환자가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강원지역에서 발병한 71세(여) 환자는 지난 8월11일부터 발열, 설사, 구토 증상을 보이다 이후 의식저하 등 신경과적 증상으로 입원 치료 중인 환자이다. 역학조사 결과, 집 주위에 동물축사 등 위험요인은 없는 환경이었으나 가정 내 방충망이 허술해 평소 모기에 자주 물린 것으로 확인됐다.이 환자는 혈청검사 등 정밀검사를 통해 일본뇌염 확진 환자로 최종 판정(9월8일) 됐다. 질병관리본부는 9월까지는 모기의 활동이 활발하므로 가정 내에서는 방충망(모기장)을 사용하고, 특히 야외 활동 시에는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곤충 기피제 사용, 긴 팔, 긴 바지 옷 착용) 할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일본뇌염 예방접종 대상이 되는 생후 12개월~ 만 12세 아동은 표준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 받을 것을 권고했다.
2010-09-09 11:58한의사협회는 9일 ‘뜸’의 날 선포식을 갖고 뜸이 한의사들의 전문적인 영역임을 천명했다.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9일, ‘9(灸)월 9(灸)일은 뜸의 날! ’뜸‘의 날’ 선포식을 개최했다. 한의협의 뜸의 날 선포식은 최근 뜸 시술과 침 시술 영역에 대한 불법 무자격자들의 시술이 성행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의협 김정곤 회장은 “뜸 시술은 침 시술과 더불어 대표적인 한방의료행위이며, 한의학적 치료법”이라며 “현재 뜸 시술은 보험급여로 년 간 1400만 건이 한의사에 의해서 시술되고 있다. 건강보험 제약으로 인해 전체 한방의료행위 중 약 7%에 불과한 상황”이라고 말했다.뜸은 체질이나 질병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뜸법을 선택하고, 각종 주의사항과 금기사항들에 대한 한의학적 진단에 따라 치료되어야 하는 한방의료행위이다. 따라서 인체에 대한 생리, 병리, 해부학적 지식 등 전문 교육을 받은 한의사에 의해 치료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이어 김정곤 회장은 “뜸의 날 선포식은 한방의료행위인 뜸을 널리 알리고 한의사들의 전문영역이라는 것을 천명하기 위해 준비했다. 선포식을 통해 뜸의 인지도 제고 및 건강보험과 관련한 제도를 강력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
2010-09-09 11: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