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이 후원하는 홀트 장애인합창단 ‘영혼의 소리로’ 정기 공연이 12일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영혼의 소리로’는 1999년 창단된 중증장애인들로만 구성된 유일한 장애인 합창단으로, 국내와 미국과 유럽 등에서 약 300여 회의 공연을 펼쳐 왔다. 뇌병변, 정신지체, 다운증후군 등의 장애로 노래 한곡을 익히는 데만 한 달이 걸리는 합창단이 부르는 맑고 순수한 노래는 관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고 있다.
2010-11-11 10:42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제13회 송음 의·약학상 수상자에 전희숙 가천의과대 교수와 벨라루스공화국 트루하초바 타치아나 박사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수상자로 선정된 전희숙 교수(이길여 암당뇨연구원 부원장)는 지난 20여년간 당뇨병에 대한 연구를 계속해 왔으며, 특히 인슐린을 생산하는 베타세포에 대한 연구에 주력해 왔다. 최근에는 당뇨병 치료에 세포치료법을 적용하기 위해 줄기세포로부터 분화한 췌도양세포나 인슐린을 분비하는 간세포 등 대체 인슐린 생산세포를 이용한 세포치료를 통해 당뇨병을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다. 또한 베타세포 성장인자나 분화인자를 이용하여 생체내에 남아있는 베타세포나 줄기세포를 분화, 증식시켜 재생시킬 수 있는 치료방법을 연구하는 등 부족한 인슐린을 보충해 혈당을 조절할 수 있는 새로운 당뇨병 치료법 개발에 도전중이다.벨라루스 공화국 트루하초바 박사(Dr.Tatsiana V. TRUKHACHOVA. MS. Ph. D)는 항종양제와 항바이러스제와 같은 합성 뉴클레오시드를 기초로 하는 의약품의 생산기술을 정립했다. 특히 PDT(광역학 치료)에 쓰는 클로린을 기초로 한 의약품(광과민제)의 개량기술을 확립하는 등 의약품 분석 등…
2010-11-11 10:38
국회 보건복지위원회는 11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1년도 예산안(보건복지부 소관, 식품의약품안전청 소관)을 본격 심의했다.
2010-11-11 10:32동국제약은 오는 19일 서울 그랜드힐튼 컨벤션센터에서 생식샘자극호르몬방출호르몬 효능제인 ‘로렐린데포주’(초산류프로렐린 3.75mg)와 관련해 모닝 심포지엄을 개최한다.대한비뇨기과학회 제62차 학술대회기간 중에 개최되는 이번 심포지엄은 울산의대 비뇨기과 김청수 교수를 좌장으로, ‘호르몬 치료 중인 전립선암 환자의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주제로 진행된다. 특히 한국인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호르몬치료에 따른 삶의 질 변화를 평가해 국내 최초로 SCI(Science Citation Index) 저널에 게재된 임상연구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최근 전립선암 환자의 치료에 있어 단순한 효과 뿐만 아니라 치료 후 환자의 삶의 질 개선도 중요한 임상적 치료 목표로 대두되고 있다. 하지만 전립선암 환자의 호르몬치료 후 삶의 질에 관한 연구들은 외국에서 많이 보고됐으나 한국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연구는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동국제약 마케팅영업총괄 본부장 김희섭 전무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유럽인이나 미국인 등 인종간 호르몬요법의 효과 차이를 객관적으로 비교하고 한국인 전립선암 환자의 삶의 질 평가 및 개선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됐으면 한다”고…
2010-11-11 10:13“오는 11월19일까지 건정심 회의가 열려 보험료 인상을 논의하는데 현재와 같이 국회에도 공개하지 않는 밀실행정을 지속한다면 국민적 반발에 부딪힐 것이다”주승용 의원(민주당)은 11일 보건복지부를 겨냥해 이같이 맹비판을 쏟아냈다.복지부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건정심)는 보험료 인상 등을 결정하는 건강보험 최고 의결 기구로 지난 3일과 8일 소위원회를 개최하고 보험료 인상 등을 논의하고 있다.건정심 회의 결과는 국민들에게 매우 큰 영향을 미치나 복지부는 회의 자료를 국회에 제출하지 않고 있어 건정심 위원과 복지부 외에는 보험료를 얼마나 올리겠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상황이라는 지적이다.특히 복지부는 건정심과 재정운영위 등의 건강보험 의결 기구에 복지부에 비판적인 경실련, 참여연대, 건강세상네트워크, 박재용 교수 등을 내쫓은 바 있고 이에 시민단체 등으로부터 건정심이 복지부의 들러리로 전락했다는 비판도 받았다는 것.주의원은 “지난 복지부 국감에서 실질적 국민참여의 길을 막아놓고 보험료를 얼마나 올리려고 하는가라고 질의한 바 있다”며 “복지부가 보험료 인상을 논의하는데 밀실행정을 지속한다면 국민적 반발에 부딪힐 것”이라고 쓴소리를 날렸다.아울러 “복지부가 대략 6∼
2010-11-11 10:11한국의약품도매협회의 회비납부율이 50% 정도로 미진한 것으로 나타났다.도매협회는 최근 열린 확대회장단회의에서 2010년 현재 연회비 납부율이 평균 52%로, 이는 2009년 58%, 2008년 61%인 것에 비해 밑도는 수치라고 밝혔다.이 중 50% 이상 회비를 납부한 지회는 전북지회(100%), 강원지회(75%), 광주전남지회(69%), 서울시지회(67%), 충북지회(60%), 부울경지회(54%)이다. 특히 전북지회의 경우, 전회원사가 회비를 납부해 100%를 달성했고 강원지회와 광주전남지회, 서울시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납부율 상위권을 이어갔다.이한우 회장은 “올해 도입된 연회비 차등화 덕분에 예년 수준의 예산은 맞추고 있지만 차등화비율 조정 등으로 회비접수 기간이 짧아 납부율이 저조한 점이 아쉽다”라고 말했다.한편 도협 정관 제49조2에 의거해 연회비를 2회 이상 납부하지 않은 회원은 임원의 선거권, 피선거권 등 기타 의결권을 행사할 수 없다. 2010년 연회비 수납 현황(준회원 불포함)
2010-11-11 09:572011년 예산안 심의가 국회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한나라당 차원에서 서민·중산층의 복지예산 확대를 위한 중점과제가 발표돼 주목을 끌고 있다.주요과제는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무료지원을 위한 예산마련(국비 456억원 증액) △경로당 난방비 지원을 위한 예산마련(국비 440억원 신설) △양육수당 소득하위 70%까지 지원을 위한 예산마련(국비 4360억원 증액) △장애인 재활 바우처 및 가족양육비 지급 대상 확대를 위한 예산마련(국비 169억원 증액) △보육교사 담임수당제 지급을 위한 예산마련(국비 536억원 신설) 등이다.이에 6104억원의 추가 예산편성을 정부에 요구할 계획이다.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신상진 의원은 “복지를 필요로 하는 서민에게 선별적으로 예산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며 “국가가 책임지고 우리 자녀들의 필수예방접종을 책임지도록 환경을 조성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또한 노인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경로당에 난방비를 적극 지원할 필요가 있고 장애우 가정의 부담을 경감시키고, 더 낳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양육수당 지급 확대 및 보육교사 처우개선도 해결해야 한다는 것.신의원은 아울러 “일각에서 근거 없이 정부와 한나라당이…
2010-11-11 09:52이화의료원(의료원장 서현숙)은 10일 핵의학과-PET 센터(이하 PET센터)증설 개소식을 갖고, 국내 최초로 도입한 128채널 PET-CT의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이대목동병원 본관 2층에 마련된 PET 센터 개소식에는 서현숙 의료원장, 김승철 병원장, 김범산 핵의학과장 등 의료원 주요 보직자들과 직원들이 참석했다. 서현숙 의료원장은 축사에서 “이번 PET 센터 증설을 통해 암 환자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하드웨어적 개선과 더불어 의료진 및 교직원들의 마인드 혁신으로 신속, 정확한 암 진단을 통해 암 환자 치료와 만족도 상승에 가속도를 더 하자”고 말했다. 이번 이화의료원의 PET 센터 증설은 여성암 및 위암, 대장암 분야 특화 육성을 통한 암 환자 증가에 따른 의료 서비스 개선을 위한 것이다. 이화의료원에서 국내최초, 아시아에서 2번째로 도입한 128채널 PET-CT는 한번 촬영으로 전신의 암을 진단하는 최첨단 영상진단기기로, 2mm 암 병변까지 찾아 내는 뛰어난 해상도를 자랑하면서도 검사시간은 약 40분에서 20분 내외로, 피폭량은 절반 가량으로 줄여주는 등 국내 최고 성능을 자랑한다. 이화의료원의 이번 PET 센터 증
2010-11-11 09:33올해 종근당 고촌상 수상자에 결핵퇴지에 공헌한 벨기에 아르만드 반 다운 박사가 주인공이 된다.종근당 고촌재단(이사장 김두현)은 WHO산하 결핵퇴치 국제협력사업단과 공동 제정한 고촌상(Kochon Prize)의 2010년도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제5회 고촌상 수상자로 선정된 벨기에 열대의학연구소 수석연구원 아르만드 반 데운 박사(Dr. Armand Van Deun)는 결핵퇴치 활동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아르만드 반 데운 박사는 벨기에 열대의학연구소(ITM: Institute of Tropical Medicine)의 수석 미생물학자로, 2001년부터 국제항결핵 및 폐질환연맹(IUATLD)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결핵균 검사의 정도관리와 항결핵제 감수성 시험에 대한 기술지원 등 교육을 위해 앞장서 왔다. 특히 항결핵제 감수성 시험을 시행하는 검사실의 수행능력을 향상시키고 숙련도 평가 및 검사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외부정도관리, External Quality Assessment)을 개발하고 확대 보급하는데 핵심적인 기여를 했다는 평이다.올해 고촌상 시상식은 오는 12일(한국시간) 오후 7시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제41차 국
2010-11-11 09:28최근 목포시 보건소의 공보의 A가 유아의 예방접종 과정에서 현장감독과 지시 불이행 등 의료법을 위반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 된 사건의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현행 보건소 예방접종 시스템이 우선 개선돼야 한다는 의견이다.대한공보의협의회는 10일 보건소에 근무하는 공보의가 의료법을 위반할 소지가 다분한 상황에 쉽게 노출될 수밖에 없는 현실과 관련, 민간의료기관으로 예방접종을 이행해야 한다는 등의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앞서 지난 7월, 목포시 보건소에서는 8개월 된 유아가 예방접종 후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 사건으로 현재 공보의 A와 간호사 1명이 경찰에 입건돼 조사를 받고 있다. 의사의 현장감독과 지시 없이 간호사가 예방접종을 실시했다는 혐의다. 하지만 사건이 일어난 보건소 현장에서는 이번 문제가 단지 의사 개인의 문제가 아닌 구조적 문제라고 성토하고 나섰다. 의사가 예진과 설명의무를 다하지 ‘않은 것’이 아니라 ‘못하는 것’이란 항변이다.목포시 보건소에서는 이번 사건으로 조사를 받고 있는 공보의 A를 포함해 불과 2명뿐인 공보의가 올해 들어 무려 4만여 건의 예방접종을 시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따라서 이번 사건은 공보의 A에게만 해당하는 문제가 아닌…
2010-11-11 06:12의원급 내년도 수가결정을 위한 회의가 11일 건정심 제도개선소위원회에서 논의될 예정으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 제도개선소위원회에서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내년도 수가인상률과 관련해 어떠한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마무리된다 있다. 일부에서는 의협이 원하는 인상률을 제시할 것을 요청했다고도 전해지고 11일 회의에 더욱 이목이 집중된다. 그러나 여전히 의원급 수가인상에 대한 가입자들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어 제도개선소위 역시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특히, 가입자단체와 건보공단 사보노조, 직장노조는 내년도 의원급의 수가인상률은 지난해 부대조건으로 약속한 부분을 적용 1.2%로 해야한다며 건정심 위원들을 압박하고 있다. 가입자단체들이 이처럼 의원급 수가인상률을 1.2%로 주장하는 것은 대한의사협회 집행부의 건보공단 항의방문 등 여러 가지 이유에서다. 가입자단체측은 “협상이 결렬된 의원의 수가인상률은 원칙에 따라 1.2%가 되어야 한다”며 “약제비 절감목표도 달성되지 않았고, 따라서 작년 부대결의 합의사항대로 2.7%를 기준으로 약제비 절감 미달성액의 50%를 차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민주노총 공공서비스노조 전국사회보험지부는 올해…
2010-11-11 05:54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민원해결을 위한 회원전용 콜센터(1577-2074)를 개설하고 오는 16일부터 본격 가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의협에 따르면 이번에 새롭게 개설되는 콜센터에서는 일선 의료현장에서 회원들이 겪는 애로사항을 비롯해 여러 가지 문의나 건의사항 등을 접수 받는다. 또 이를 해당부서 담당자를 통해 처리하게 한다.특히, 의료분쟁이나 실사 및 부당 행정행위와 법률문제 발생시 집중 지원하는 한편, 건강보험· 의약분업· 조세문제 등과 관련한 상담 및 처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그밖에 여러 가지 고충이나 제도 건의사항 등에도 성심껏 응대하겠다는 방침이다.콜센터는 면허번호를 입력하면 상담원이 회원 데이터베이스와 연동된 프로그램을 통해 회원 인적사항을 확인한 후, 응대 및 민원접수를 하는 방식으로 이용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콜센터는 또한 상담원 연결 지연시 예상 대기시간을 안내하는 등 기존 ARS의 단점을 크게 보완했다. 담당직원 부재시에는 회원 인적사항 확인 후 직접 전화를 걸어 민원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의협은 “콜센터로 들어오는 민원제기 사항에 대해서는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처리결과와 만족도, 추가민원 사항 등을 재확인해 협
2010-11-11 05:43쌍꺼풀 수술을 받은 후 상안검 비대칭이 발생한 환자에게 재수술 비용 및 이에 따른 위자료를 지급하라는 결정이 내려졌다. 한국소비자원은 최근 쌍꺼풀 수술 후 재수술이 필요한 데 따른 손해배상 요구와 관련해 소비자인 신청인의 손을 들어주었다. 이에 따라 의료기관은 과실 80%가 인정, 신청인에게 290여 만 원을 지급하게 됐다. 이번 민원의 경우 신청인이 양쪽 눈꼬리가 쳐져 피신청인 의원에 내원에 쌍꺼풀 수술을 받은 후 상안검 비대칭 증상이 나타난 것이 원인으로 작용했다. 신청인은 “피신청인의 수술상 과실로 좌안이 안검하수 및 통증, 상안검의 비대칭 등이 발생했다”며 “피신청인이 ‘수술 후 6개월 이내에 정상 안검으로 환원되지 않을 경우 책임을 지겠다’는 소견서를 작성해 주었다. 1년이 경과한 현재까지도 상안검의 비대칭이 있고 눈을 위로 치켜뜨기 힘든 상태”라며 2천만 원을 요구했다. 그러나 피신청인은 신청인의 양측 상안검의 개폐동작 및 안구운동은 모두 정상이라는 입장이다. 피신청인은 “안검의 통증 호소는 이해할 수 없고, 좌측 상안검의 비측이 약간 풀어져 있으나 이는 수술 후 자주 생기는 증상중의 하나로 외관상 전혀 지장이 없으므로 신청인의 요구를 수용할 수…
2010-11-11 05:32최근 주가 상승기에 맞춰 상장사 오너家 대주주 및 자녀들의 보유 주식 처분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재벌닷컴이 상장사 대주주의 주식지분변동현황을 조사한 결과, 코스피지수가 1800선을 넘은 지난 9월 중반 이후 이달 9일까지 주식지분 처분액이 1억원 이상을 기록한 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은 110명에 달했다. 이 중 100억원 이상 주식 매도자 3명을 포함해 10억원이 넘는 주식 매도자는 54명에 이르렀으며, 제약과 관련된 인사는 명문제약 우석민 사장을 포함해 총 5명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1조원 거부(巨富)인 이민주 에이티넘파트너스 회장 부부가 보유중이던 현대홈쇼핑 주식 81만주 가운데 34만9589주를 408억여원에 매도해 주식 처분액 1위를 차지했다. 이민주 회장은 지난 9월말부터 10월 말 사이에 보유중이던 현대홈쇼핑 32만9580주를 385억원에 처분했고, 부인 신인숙씨도 같은 기간동안에 보유중이던 2만주 전량을 24억원에 팔았다. 제약업계에서는 윤석근 일성신약 대표의 친인척인 윤영근 씨가 41억원 어치의 보유 주식을 매도해 처분액 14위에 올랐다.이어 명문제약 우석민 사장도 보유하고 있던 31억여원의 주식을 처분해 그 액수가 전체
2010-11-11 05:21산후조리원이 산모 모유수유에 대한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지 못하고, 모유수유 성공을 위한 적절한 방침도 역시 갖고 있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에 따라 산후조리업자들에 대한 모유수유 교육 강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관동대학교의과대학 제일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재희, 최경은 신손문 교수팀은 최근 대한소아과학회지에 출산 후 산후조리원을 이용한 경험이 있는 252명을 대상으로 산후조리원의 모유수유 권장 여부 및 모자동실 허용여부, 모유에 대한 정보 제공 등의 실태 연구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생후 첫 2~3주간의 수유 방침은 산모와 아기의 애착형성이나 모유수유의 성공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그런데 이 기간 동안 산모들의 대부분은 산후조리원에서 지내게 된다. 따라서 산후조리원의 수유 방침은 모유수유 성공에 지대한 역할을 한다.그러나 교수팀의 연구 결과, 산후조리원의 모유수유 권장율은 전체 응답의 98%로 매우 높고, 모유수유 강의도 88.7%가 실시하고 있었으나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직접 강의를 하는 경우는 22.1%에 불과했다.또 산후조리원에서의 모유수유에 대한 정보는 책자나, 리플렛, 영상물을 통해 제공되고 있는데 이 셋 중 어느것도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2010-11-11 05:19보건복지부가 병상 신증설 억제 방안을 적극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시선이 집중된다.복지부에 따르면 2009년 우리나라 총병상(49만8302병상) 중 요양병원, 정신병원, 결핵병원, 한센병원 병상을 제외한 급성기병상수는 2009년 기준으로 총 36만4744병상으로 특히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에 41.3%(15만548병상)가 밀집해 있다.인구 대비로 비교할 경우 인구 1000명당 급성기병상수가 가장 많은 지역은 광주로 11.1병상으로 나타났으며 뒤를 이어 경남 9.8병상, 전남 9.5병상, 강원·전북 9.4병상 순이며 가장 적은 지역은 경기로 6병상으로 조사됐다.총병상증가율을 살펴보면 2005년과 비교시 2009년 34.1%나 늘었으며 인구 1000명당 총병상수는 8.34병상으로 집계됐다.하지만 OECD 국가 평균과 비교할 경우 우리나라의 병상 공급은 과잉상태로 분석됐다.우리나라 인구 1000명당 급성기의료병상수는 2000년 5.7병상에서 2007년 7.1병상(2009년 7.5병상)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반면 OECD 평균은 2000년 4병상, 2007년 3.8병상으로 오히려 감소하고 있다.이에 건강보험 재정악화 등 병상의 무분별한 증가로 인한…
2010-11-11 05:04안전성 논란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는 카바수술에 대한 객관적 검토가 진행된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원장 강윤구 · 이하 심평원)은 10일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를 열고 카바수술 안전성·유효성 평가연구 경과 및 실무위원회 심의결과를 논의했다.이날 위원회는 카바수술 시술자와 연구자 간의 질병별 환자분류 및 수술사망률, 수술 적응증 등의 쟁점사항이 2차례의 실무위원회에서도 해소 되지 못함에 따라 이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이에 따라 위원회는 쟁점사항에 대한 실무적 검토를 수행하도록 위원회 산하에 ‘전문가 자문단’을 설치하는 것을 의결했다.‘전문가 자문단’은 관련 전문가 9인으로 구성하되, 논의 결과의 수용성을 제고하기 위해 중립적․객관적으로 구성하기로 위원회는 전격 결정했다.의위원회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을 고려하여 조속한 시일 내에 결과가 도출되어야 한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면서 “앞으로 전문가자문단이 구성되는 대로 주요 쟁점사항의 검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송명근 교수 측은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이 진행한 CARVAR 보고서의 사망률, 유해사례, 대상의 부적합성, 그리고 CARVAR 수술받은 환자의 13.2%라는 수치는…
2010-11-10 17:43국립중앙의료원은 한국자살예방협회와 ‘자살예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향후 자살예방에 관한 각종 심포지엄 및 캠페인 등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박재갑 원장은 “국립중앙의료원과 자살예방협회가 공조해 우울증 등 자살을 촉발시키는 정신질환을 조기발견·치료할 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 우울감을 줄이는 생활속 운동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자살률을 현재의 절반 이하 수준으로 줄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0-11-10 17:39일본 사포로 의과대학 정형외과 교수진이 최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인공관절센터를 방문해 인공고관절 전치환술과 재치환술을 참관하고 장준동 인공관절센터장과 인공관절의 최신지견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사포로의대 정형외과 미츠노리 카야(Mitsunori Kaya) 교수와 슈니치로 오카자키(Shunichiro Okazaki) 교수는 지난 5월 장준동 센터장이 샤포로의대에서 열린 심포지엄에서 강연한 내용을 듣고 깊은 인상을 받아 장센터장에게 요청, 이번에 수술 참관을 목적으로 한국을 방문한 것. 장센터장은 대퇴골두무혈성 괴사 증상을 보인 51세 여자 환자와 고관절 이차성 골관절염을 앓고 있는 45세 여자 환자에 대해 각각 재치환술과 인공고관절 전치환술 등을 시행하면서 이 수술을 통해 항법유도장치(Navigation)를 이용한 병합전염각의 개념과 압박고정의 최신 기법을 시연했다.
2010-11-10 17:31최근 있은 남북이산가족상봉 기념 만찬장에서 ‘오바마’라는 성희롱 건배사로 논란에 휩싸인 대한의사협회 경만호 회장이 한국적십자사 부총재직에서 전격 사퇴했다.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경만호 부총재가 10일 오후 남북이산가족상봉단 기념 만찬장에서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데 도의적인 책임을 지고 사의를 표명했다. 지난해 1월 임기 2년의 부총재에 선임되었던 그는 이번 일로 1년 10개월만에 물러나게 됐다. 경 회장은 한적 부총재 사임에 앞서 “본의는 아니었으나 이산가족 상봉단장과 대한적십자사 부총재로서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점과 이에 대한 지적을 겸허히 수용, 부총재직에서 물러나고자 한다”고 전했다.대한적십자사는 경 부총재의 공식적인 사임서를 내부절차를 거쳐 조만간 처리할 예정이다.한편, 경 회장은 남북 이산가족 상봉행사 직전에 열린 만찬장에서 ‘오바마’라는 건배사 와 ‘여자는 예쁘면 되지’라는 말로 성희롱 및 성차별적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며 의사사회 내부를 비롯해 여론의 뭇매를 맞은바 있다.
2010-11-10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