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대표 이정치)은 지난 13일 양재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해 단체 헌혈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생명을 살리는 헌혈을 통해 이웃사랑과 생명 나눔을 적극 실천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과 함께 진행했다.
2010-07-14 09:37한미약품이 의원급 시장에서의 부진으로 2분기 실적도 고전했다.한미약품(대표이사 사장 임선민)은 2분기 실적 공시를 통해 전년동기대비 4.5% 감소한 1501억원의 매출을 시현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현상은 의원급 시장에서의 부진이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실제 쌍벌제 법안 통과 시점인 2분기 한미약품의 의원급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7% 하락했다.한미약품의 통상적인 분기 성장률을 10%이상으로 봤을 때, 2분기 의원급 시장 매출 하락률은 30%대에 이른다.이번 공시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2분기에 전년 동기대비 85.7% 줄어든 16억원의 영업이익과 44.2% 하락한 49억원의 순이익을 시현하는데 그쳤다.영업이익 등이 감소한 것은 매출 부진에도 불구하고 연구개발(R&D) 투자를 꾸준히 증액했기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올 상반기에 총 451억원을 R&D에 투입했는데 이는 매출액 대비 15% 수준이며 전년 동기와 비교했을 때 20% 가까이 증가한 규모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에 쌍벌제 도입으로 인한 의료계의 오해로 의원 시장 매출이 부진했다”며 “하반기에는 의료계와의 신뢰를 회복하고 글로벌 도전을 계속함으로써 다시한번 도약하겠다”고 말
2010-07-14 09:28
의약품도매유통업계가 유통일원화 일몰제도 연장을 위해 강력 투쟁에 돌입할 전망이다. 한국의약품도매협회는 지난 12일 회장단 및 전국시도지회장 연석회의를 열고, 올해말 유통일원화 일몰제 유예를 위한 ‘의약품유통일원화 사수비상대책위원회’를 발족했다.
2010-07-14 07:09보호 관찰을 소홀히 해 환자가 사고를 당하는 빌미를 제공한 정신병원에 1,35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서울중앙지방법원 제 21민사부(판사 여훈구)는 최근 실종 장애인이 정신병원에서 사망한 뒤 유가족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그리고 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소송에서 원고 승소판결을 내렸다.재판부는 특히 병원의 경우 보호감호를 해야하는 환자에 대한 관리를 소홀히 해 사망에 이르게 한 점과 관련 법규를 어겼던 점이 인정된다며 책임을 물었다.판결문에 따르면 원고 김모 씨는 정신지체 2급으로 지난 2001년 길을 잃은 뒤 신원판명불가 통보를 받고, 보호감금 조치에 따라 이 병원에 입원해 2007년 사망하기 전까지 진료를 받았다.김 씨는 병원 입원당시 자신의 이름은 알고 있었으나 지능지수가 5세아동보다 떨어지는 상태였고, 자신의 뺨을 마구 꼬집는 등 행동조절장애를 보였다. 특히 음식물의 양을 조절하지 못하고 과도한 양의 물을 마시는 모습을 자주 보였는데 이 병원 주치의는 그가 과도한 수분 섭취로 인해 신체의 전해질에 이상이 생겨 간질 발작 등 치명적인 결과가 일어나는 수분증독현상이 발생할 것을 우려해 보호실에 격리했다.이후에도 피고 병원의 의사 손 모씨는
2010-07-14 06:12최근 4년간 의원급 의료기관의 개업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업도 지난 2008년부터 줄어들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공개한 의원급 의료기관의 개ㆍ폐업 현황에 따르면 개업과 폐업이 최근 4년동안 조금씩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전문가들 대부분은 의원급 의료기관의 폐업이 앞으로 더욱 가시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어 폐업률이 감소가 개원가 경영이 나아진 것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따른다.최근 4년간 지역별 의원 개ㆍ폐업 현황을 살펴보면 단연 서울ㆍ경기 지역이 높았다. 이는 의원급 의료기관이 그만큼 많이 있기 때문으로 당연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2006년 서울지역 의원급 의료기관의 폐업은 467개 기관이었던 것이 지난해 399개로 다소 감소했다. 허나 년도별 폐업 기관수가 2007년 460개, 2008년 495개로 년평균 400여개의 기관이 문을 닫고 있었다. 폐업하는 표시과목은 일반의, 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등이 대부분을 차지했다. 이는 서울지역 뿐만 아니라 모든 지역에서 공통적인 현상을 보이는 것으로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경기 지역 의원급 의료기관도 년평균 360개 기관이 폐업하고 있
2010-07-14 05:43보건복지부는 의료 자원의 수도권 집중현상을 완화하고 지방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해 부산·경남권역과 강원·제주권역에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센터와 호흡기질환센터를 선정·발표했다.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센터에 경상대병원·제주대병원, 호흡기질환센터에는 부산대병원·강원대병원 등이다.권역별 전문질환센터로 선정된 병원에는 국비 250억원(부산·경남권역)- 150억원(강원·제주권역)이 4년간 연차적으로 지원되며, 2013년까지 전국에 총 10개의 전문질환센터가 건립될 예정이다.또한, 저출산·고령화 시대를 대비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를 위한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기반 마련을 위해 광주·전남권역 어린이병원으로 전남대학교병원을 선정했다.어린이병원으로 선정된 전남대학교병원에는 국비 150억원이 4년간 연차적으로 지원되며, 2008년 개원한 부산대학교어린이병원을 포함해 2013년까지 전국에 총 5개의 어린이병원이 건립될 계획이다.복지부는 권역별 전문질환센터 사업을 통해 지방의 질병부담이 큰 류마티스·퇴행성 관절염이나 호흡기질환을 앓고 있는 지방 환자의 수도권 유입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했다.어린이병원 건립지원 사업을 통해서는 지방 어린이를 위한 전문 의료서비스체계
2010-07-14 05:32제약업계에서 불신조장으로 우려를 사고 있는 신고포상금제가 조만간 개선될 전망이다.복지부가 13일 마련한 의약품 리베이트 단속 설명회에서 리베이트 범위와 수사대상, 공정경쟁규약 등에 대한 질문들이 쏟아졌다. 공정경쟁규약, 쌍벌제에 언급돼 있지 않지만 환자 및 의사교육 등이 학술대회지원규정에 포함시키는 문제에 대해 복지부는 현재 TF를 구성해 쌍벌제 세부조항을 마련중에 있다고 답했다.그간 쌍벌제 처벌 대상이 의약품 처방을 대가로 경제적 이익을 얻는 자이기 때문에 의사 교육 등을 리베이트로 포함하는 것은 논란의 소지가 있다는 의견이 있어 왔다.의사협회나 의학회도 이같은 의견을 복지부에 제시했으며, 처벌 예외조항에 삽입해야한다는 주장을 펼치고 있다. 이에 대해 복지부는 관련단체와 논의중이며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특히 제약사들 사이에선 리베이트 범주에 대해 명확성이 부족하며, 리베이트 판단 기준이 각 부처간 규약간에도 일치하지 않는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이와 관련 복지부는 리베이트 예외 규정이 조만간 나올것이며, 공정경쟁규약은 상거래관련일뿐이며 앞으로는 리베이트 규정은 의료법을 따라야한다는 설명이다.이같은 혼선이 우려스러워 일부에서는 공정경쟁규약을 없애자는 의견도…
2010-07-14 05:21정부가 주도하는 항암신약 개발사업이 추진될 예정으로 관심을 모은다.보건복지부가 장기간의 준비를 거쳐 역점을 두고 추진 중인 ‘가교적 글로벌 항암신약개발 사업(B&D사업: Bridge and Development)’이 2011년부터 본격 가동될 것으로 알려졌다.B&D사업은 정부가 주도해 유망한 항암 후보물질을 선별, 필요에 따라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전임상과 임상1상·2상 시험을 시행함으로써 글로벌 항암신약을 개발하는 것이 목적이다.즉 신약개발의 전임상‧임상시험에 관여하는 인프라를 결집하는 시스템 통합(system-integrating) 사업으로 사업기간은 2011년~2020년까지로 총 1조492억원이 투자될 예정이다.사업범위는 신약개발 단계에 있어 물질효능검증 및 보완연구, 전임상, 임상1상, 임상2상 시험 등으로 연구와 개발을 잇는 가교적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개별연구자·대학·연구소에게 △연구개발 산출물에 대한 적극적 사후 사업화 지원 △연구개발 기간 단축을 통한 신약개발의 Speed-to-market 확보 △전임상 및 임상시험의 대규모 발주로 해당 연구자 또는 기관의 활성화 △프로젝트 선정 및 결과 평가에 대한 객관성이 확보된 종합적 평가 등
2010-07-14 05:19연세대의료원은 13일 세브란스병원 제중관 지상주창에서 암전문병원 착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건립에 들어갔다.‘아시아의 MD앤더슨'을 목표로 하고 있는 연세대의료원 암전문병원은 약 40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2013년 11월 그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연세 암전문병원은 ‘국내 최고의 암센터’, ‘아시아 암치료의 허브병원’, ‘세계 10대 암전문병원’ 등을 목표로 연면적 104,698㎡(31,671평) 지하6층, 지상 15층, 총 476병상에 위암, 대장암, 간암 등 15대 암 전문클리닉으로 운영된다.또한 메모리얼 슬로언캐터링, MD 앤더슨 등 해외 유수의 암센터들을 벤치마킹한 최신 암치료프로그램은 물론 꿈의 암치료기로 불리는 양성자치료기, 토모테라피, 사이버나이프, 로봇수술기 등 첨단장비를 갖추게 된다. 뿐만 아니라 송도의 중개연구센터와 더불어 최고의 의료산업 메카, 암전문병원으로 태어나도록 준비되고 있다.연세 암전문병원은 이밖에도 각 병상마다 개인인터넷, TV, 도서비치함, 수납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마련해, 모든 환자와 가족이 편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람 중심의 설계를 적용했다. 공간배치도 고객의 동선을 최대한 반영해 미래지향
2010-07-14 05:16전문화된 의료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전문병원제도가 시행된다.보건복지부는 특정 진료과목이나 특정 질환에 대하여 난이도 높은 의료행위를 하는 병원을 전문병원으로 지정하기 위한 지정기준 등을 골자로 하는 ‘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안)’을 입법예고했다.앞서 복지부는 2005년 7월부터 8개 진료과목·4개 질환에 대해 42개 병원을 전문병원 시범사업 운영기관으로 지정, 시범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2011년 1월 시범사업이 종료된다.전문병원제도는 2009년 1월 의료법 개정으로 도입, 2011년 1월31일 제도의 본격 시행을 앞두고 지정기준 및 절차 등 제도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하위법령을 이번에 마련하게 된 것.‘전문병원의 지정 및 평가 등에 관한 규칙(안)’에 따르면, 전문병원은 3년마다 지정하도록 했다.특히 그동안의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 전문병원으로 지정받을 수 있는 특정 질환 및 진료과목은 10개 질환(관절, 뇌혈관, 대장항문, 수지접합, 심장, 알코올, 유방, 척추, 화상, 중풍)-8개 진료과목(산부인과, 소아청소년과, 신경외과, 안과, 외과, 이비인후과, 재활의학과, 정형외과)으로 규정했다.또한 복지부는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속적으로
2010-07-14 05:06영남대학교병원은 ‘전화응대 기본기 완전정복’을 주제로 CS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14일, 16일, 19일, 23일, 27~28일 6차례에 걸쳐 서관 지하 3층 문화교육실에서 열리며 각 차수 당 수강인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해 현장실습을 위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병원 내부적으로 시행해온 전화모니터링을 통해 각 부서 구성원으로부터 녹취한 전화 응대 현황을 피드백을 하고, 좋은 전화 응대법과 나쁜 전화 응대법(전화 응대 good & bad)을 공유하기 위해 교육 중 직접 각 부서로 전화를 걸어 응대하는 방법을 시시각각 녹취해 분석 할 예정이다.이현구 CS 전담강사(CS 강사팀)는 “직접 전화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철저하게 실습위주로 교육하는데 중점을 뒀기 때문에 병원을 방문하기 이전 유선망에서부터 먼저 친절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0-07-13 19:59대한병원협회는 2011년 수가계약과 연관된 약품비와 관련해 전 집행부에 이어 성상철 회장 역시 약품비 절감을 독려하는 서한을 회원병원에 보냈다.병협은 전 집행부 때인 올 3월 초 약품비 상승 절감을 위해 병원 진료환경에 적합한 방안을 실행해 줄 것을 회원병원에 요청했었다. 협회 내부 TFT논의를 통해 마련된 약품비 상승 절감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방안이 담긴 슬로건을 회원병원에 안내하며 적극적인 협조를 요망한 것.병협은 이번에도 외래처방 기간과 처방 약품목수를 줄이고 잔여 의약픔을 확인하자는 내용의 슬로건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면서 2010년 병원급 3월 약품비 증가율이 올해 목표인 7.7%를 크게 상회하고 있음을 언급하고 2011년도 수가계약에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는 점을 들어 약품비 상승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병협의 약품비 상승 절감 노력은 한정된 건강보험 재정 내에서 진료비용 원가의 70%수준인 현행 수가수준을 상승시킬 수 있는 기전으로 작용할 수 있는 동시에 2011년 병원급 수가 인상을 위해 적극적인 의지를 행동으로 보여줄 필요가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2010-07-13 19:56의료서비스산업 선진화가 정부차원에서 적극적으로 타진되고 있는 것에 대해 대한의사협회는 이보다 일차의료 활성화에 따른 의료전달체계 확립이 우선돼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의협은 13일 의료서비스산업 선진화 과제 추진에 대한 입장 발표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의협은 건강보험 제도와 의약분업 시행 이후, 현행 의료 시장은 대형 병원 중심으로 편성되어 일차의료를 전담하고 있는 의원급 의료기관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 형편이라며 의료서비스산업 선진화 과제가 아직은 시기상조임을 강조했다.특히 투자개방형 의료기관 제도의 도입은 의료 불균형을 가속화할 것이므로 대한의사협회는 성급한 제도의 도입에 앞서 의료불균형의 가속화 등의 부작용에 대한 대안 및 보완책을 우선적으로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즉, 투자개방형 의료기관 제도 도입을 통해 병원을 더 설립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오히려 일차의료를 활성화하여 의료접근성을 강화하고 왜곡된 의료전달체계를 바로 확립하는 것이 더욱 중차대한 시점라는 것이다.의협은 투자개방형 의료기관 제도 도입에 따른 의료비 상승, 농어촌 등 지방에서의 의료 접근성 저하 등에 관한 문제점에 대해 치밀하고 세밀한 보완책 및 정책 대안 없이는
2010-07-13 18:12대한의사협회가 최근 문제를 제기한 2008년 건보공단의 연구용역 표절과 관련된 연구 책임자의 형사 처분과 공식사과를 재차 요구하고 나서 향 후 추이가 주목된다.의협은 이미 지난 7일 이 문제와 관련,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책임연구자에 대한 형사 고발 등을 공단 측에 촉구한바 있다.그러나 공단은 반박자료를 통해 “이 문제는 이미 단행본 및 판매자금 회수조치 등으로 마무리 됐고 국회에 이를 보고했다. 이제와서 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공단 흠짓내기를 위한 불손한 의도로 볼 수 밖에 없다”며 의협은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하기보다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할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그러자 이번에는 의협이 이러한 공단 측의 처사를 이해 할 수 없다며 책임 연구자의 형사 고발이 있어야 할 것이라며 반발하고 나선 것. 의협은 무엇보다 공단 측이 발표한 해명의 진위 여부에 강한 의구심을 나타내고 있다. 즉, 2008년 국정감사 당시 공단이 이미 변호사의 법률 자문을 받고 저작권 침해, 표절행위에 대한 민·형사상책임과 형사고발 두 가지가 가능하다고 언급했는데 이 때와 달리 지금은 민형사상 제재를 가하기 어렵다고 밝히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게 의협 측의 주
2010-07-13 17:35서울대학교병원 안과 권지원 교수팀이 눈의 흰자위에 생기는 ‘검열반’을 레이저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검열반이란 검은자 양쪽의 눈 흰자위 결막이 변성되어 노랗게 또는 하얗게 튀어나온 결절을 말하는데 주로 나이가 들어가면 자연스럽게 생긴다. 검열반은 심각한 병이 아니므로 특별히 치료할 필요는 없지만, 깨끗해야 할 흰자위가 노랗게 볼록 튀어나와 보임으로써 미용적인 문제를 야기하며, 사람에 따라서는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되기도 한다. 특히 일부에서는 검열반이 검은자 쪽으로 자라 들어가 시축을 가리게 되면 시력이 떨어질 수도 있다. 이러한 검열반은 50대 이후의 연령층에서 매우 흔하게 나타나는데, 정확한 통계는 없지만 50대 이상 인구의 약 15%정도는 검열반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추측되어진다. 치료에 있어서는 수술로 잘라 제거하게 되면 흉터나 충혈 등으로 더 보기 흉해지는 사례가 많았기 때문에 지금까지는 안과 의사들이 수술을 권유하지 않았었다. 설령, 외과적 제거수술을 한다 해도 결과가 그다지 좋지 못했다. 이번에 권지원 교수팀에 의해 개발된 레이저 시술은 검열반 부위만 선택해 레이저로 제거하는 방법이다. 이 시술은 주변조직에 영향을 주지 않
2010-07-13 17:33전남대학교병원(원장 김영진)이 신생아부터 소아청소년까지 연령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광주ㆍ전남지역의 ‘어린이전문병원’사업자로 13일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전남대병원은 서울대어린이병원(1985), 충남대어린이병원(1993), 부산대어린이병원(2008)에 이어 4번째로 어린이전문병원을 건립하게 됐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전국 최고 어린이전문병원 건립을 목표로 올해 안에 설계업체를 선정하고,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부지 내에 연면적 16,318.44㎡, 200병상(응급실 6병상 제외)규모의 지하 4층, 지상 8층 건물을 2013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사업비는 국비 150억원, 광주광역시 50억원, 전라남도 10억원, 병원 자체부담 290억원 등 총 500억이 투입된다. 전남대병원에 어린이전문병원이 들어서면 지역사회의 소아과 의원들과 협력체제를 강화하여 향후 급ㆍ만성 질환과 희귀난치성질환 등에 대한 치료를 담당하고,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수도권에 입원하여 치료받는 경제적 부담을 줄이게 된다. 또 △전문적인 인재 육성 △소아 관련 질환 및 희귀 난치성 질환의 임상연구의 거점으로 새로운 진단법과 치료법 개발과 1차 의료기관과의 환자
2010-07-13 17:2610월부터는 요양기관이 지금까지 신고해 오던 의약품 구입내역을 신고하지 않아도 된다.보건복지부는 10월부터 시행될 시장형 실거래가제도의 도입에 따른 약가인하 방안과 절차를 마련하기 위해, ‘약제의 결정 및 조정 기준 고시 제정안’과 ‘요양급여비용 청구방법·심사청구서·명세서서식 및 작성요령 고시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현행 실거래가상환제도 하에서는 요양기관의 의약품 실구입가격을 확인하기 위해 의약품 구입내역을 신고 받았으나, 시장형 실거래가 제도의 시행에 따라 실구입가격을 요양기관이 청구하는 요양급여비용명세서를 통해 확인할 수 있게 돼 요양기관은 구입내역 신고의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된다.이를 통해 약가는 매 1년간의 청구량과 청구금액(실구입가격의 분기 가중평균가격)을 기준으로 조정된다.또한 리베이트를 제공하다 2회 이상 적발된 제약사의 해당 의약품에 대한 보험급여 대상에서 제외시켜 보험적용을 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됐다.복지부 관계자는 “실거래가상환제도의 도입 때와는 달리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가 설치돼 제약사 등의 공급자로부터 의약품 공급내역을 신고받기 때문에 이 자료를 활용해 요양기관의 의약품 실구입가를 점검할 수 있다”며 공급자가
2010-07-13 15:32대한병원협회는 13일 정책위원회를 개최해 최근 논의되고 있는 이른바 ‘의약품 등 리베이트’와 관련한 입장을 정리했다.보건복지부는 의약품 등 리베이트 수수자 쌍벌제 도입을 내용으로 한 관련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시행규칙의 개정을 통해 '의약품 등 거래에 있어 수수가 허용되는 경제적 이익 등'의 범위를 구체화하기 위해 TF를 구성, 두 차례의 회의를 가졌고 오는 15일 3차 회의가 가질 예정이다. 3차 회의에서는 해당단체들의 구체적인 논의와 협의가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병협은 이 TF회의 개최에 앞서 쌍벌제 관련 리베이트 허용범위에 대한 내부적인 논의를 거쳐 공식적인 입장을 정리한 것. 병협은 개정 의료법 제23조 2항의 '부당한 경제적 이익 등의 취득 금지'의 단서조항으로 허용하고 있는 '견본품 제공, 학술대회 지원, 임상시험 지원, 제품설명회, 대금결제조건에 따른 비용 할인, 시판후 조사등의 행위' 등 각각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쳤다.회의에서는 불법 리베이트는 근절되어야 마땅하나 과도한 규제로 인해 정상적인 의료교육활동, 의료정보활동, 신의료기술의 보급과 확대, 학술활동 등 정상적인 의료발전에 걸림돌이 돼서는 안 된다며 각 사안에 대한 문제점을 검
2010-07-13 15:24복지부가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에 대해 범정부적으로 대처하겠다는 의지를 제약사들에게 직접 전달했다.13일 복지부가 개최한 제약사 리베이트단속 설명회에 당초 예상보다 많은 영업관련 담당자 30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복지부 노길상 보건의료정책관은 의약품 거래와 관련된 불법 리베이트 제공 및 수수를 근절하기 위해 범정부적으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강력히 단속해 엄단하겠다고 강조했다.최근 일부 제약사가 쌍벌제 시행 이전에 적극적으로 리베이트를 제공해 매출을 신장시키고, 시장점유율을 높이려는 움직임이 감지되고 있어 적극적인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특히 정부는 제약사 및 요양기관 등의 의약품 불법 리베이트 수수행위가 적발되는 경우 관계부처가 공조해 가능한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노길상 정책관은 “정부의 이같은 발표는 쌍벌제의 도입취지를 살리고 불법리베이트 등 제약계의 어두운 이미지를 벗고 국민신뢰를 얻을수 있는 계기가 될것”이라며 “관계부처간 공조체제는 쌍벌제 시행 이후에도 계속 유지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한편 이번 설명회에 참석한 일부 제약사들은 “인원에 비해 자리가 비좁아 불편했다”라며 “어렵게 시간내서 왔는데 어제 발표된 내용과 다를바
2010-07-13 15:19부산광역시의사회가 12세 이하 영유아에 대한 필수예방접종 전액 무료화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나서 주목된다.부산시의사회는 테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논의하는 한편 부산광역시, 부산시의회, (사)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부산지역본부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빠른 시일내에 사업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제반여건을 마련키로 했다.특히 지역 사회의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영유아 필수예방접종 전액 무료화’를 위한 100만 부산시민 서명운동을 전개하는 방안을 검토할 방침이다.정근 부산시의사회장은 “현재 접종비용의 국가부담 30% 비율을 국가가 전액 부담해 영유아들에게 필수예방접종을 실시해야 한다”며 “부산시에서는 중앙정부가 접종예산 전액을 부담하지 못할 경우 시 지원액을 부담해 무료접종을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 경우 부산지역 영유아 부모들의 육아부담이 대폭 경감됨은 물로 저조한 예방접종률을 향상시켜 전염병 발생률과 사망률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부연이다.정회장은 “민간의료기관에서 필수예방접종을 받으려면 영유아 1명당 평균 48만원의 접종비용이 필요하고 이 비용은 부모들의 직접적인 부담이 되고 있다. 앞으로 접종비용의 100%를 국가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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