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백신 원료 공급업체가 혈청검사를 편법적으로 운용했다는 의혹이 일고 있다. 국회 보건복지위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7일 식약청 국감에서 백신원료인 유정란을 공급한 3개 업체중 2개업체가 녹십자에서 정한 혈청검사 등 병성감정을 편법 실시했다고 지적했다.주기적으로 어미닭의 전염성 질병에 대한 혈청검사를 정부연구기관 혹은 병성감정지정기관에서 실시돼야 한다.곽 의원에 따르면 농장에서 검사기관들과 정식계약도 체결하지 않고, 농장에 사료를 납품하는 회사가 실시하는 검사에 끼워넣기식으로 검사를 한 뒤 그 감정 결과지를 녹십자에 제출했다는 것.백신의 주원료인 유정란의 정확한 병성감정을 위해서는 업자가 가져오는 혈청을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농장을 방문해 농장주가 모르게 매월 30수에 대한 무작위로 채혈을 실시해 검사해야 하지만 업자가 보내주는 혈청만을 검사했다.곽정숙 의원은 녹십자는 자체관리규정에 현장실사를 하도록 하고 있는데, 혈청검사가 잘되고 있는지 관심 있게 조사하도록 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과지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이같은 사실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곽 의원은 "지난해 신종플루 예방백신 접종 후 이상증세를 신고한 건수가 계절독감은 71건인 반면 신종플루는
2010-10-08 05:21대한개원의협의회 상임운영위원회와 전국총의사연합 운영진이 조만간 한자리에 모여 개원의들의 위상제고를 위한 의원협회 설립 등의 의견을 나눌 것으로 알려져 향 후 추이가 주목된다.이미 지난 6일, 대개협 김일중 회장과 전의총 노환규 대표는 만남을 갖고, 현재의 의료환경에서 개원의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입지를 향상시킬 필요가 있다는데 의견을 같이 한 바 있다.이번 양측의 상임운영진간의 만남도 이것의 연장선상이 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전의총이 출범 1년을 맞아 선언한 의원협회 설립이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대개협 김일중 회장은 7일 와의 통화에서 “전의총 노환규 대표를 만나 개원의사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입지를 향상시켜야 한다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고 밝혔다.김 회장은 특히 “노 대표와의 대화에서 의원협회 설립에 관해 직접적인 언급은 없었다”면서도 “현재 의료단체들의 구성들을 보면 개원의들의 힘이 너무 약한 것 같다면서 개원의협의회, 의학회, 의사협회 등 3개 단체가 있었으면 한다”고 말해 의원협회 설립에 대해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뜻을 우회적으로 내비쳤다.이어 김 회장은 “개원의들의 위상이 높아진다고 해서 의협의 역할이 필요없는 것은
2010-10-08 05:03이화여자대학교(총장 김선욱)는 화학․나노과학전공 고수영 교수가 국내 최초로 새로운 타미플루(Tamiflu, 신종플루 치료제) 합성법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고수영 교수의 타미플루 합성법은 새로운 원료를 활용해 타미플루와 동일한 약을 개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타미플루는 현재 사용되는 유일한 경구복용 신종플루 치료제로 스위스 로슈(Roche)사의 제품이다. 로슈사가 사용하는 타미플루의 원료는 시키미산. 중국산 토착식물인 팔각회향(스타아니스)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공급이 제한적이라는 한계가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각국의 화학자들이 시키미산을 대체할 원료를 사용하는 타미플루 합성법 연구에 몰두해 왔다. 고수영 교수가 발표한 논문 ‘D-마니톨을 활용한 타미플루 합성법(A Synthesis of Oseltamivir(Tamiflu) Starting from D-Mannitol)'에서 사용한 타미플루의 원료는 D-마니톨이다. D-마니톨은 식물이나 나무 수액, 또는 발효로 얻는 물질로 손쉽게 대량으로 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가격 또한 저렴하다. 고수영 교수는 D-마니톨의 화학구조를 해체한 후 재배열하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적용해 합
2010-10-07 18:56
개원 39주년 맞은 경희의료원“비전실천 위해 화합하자”올해로 개원 39주년을 맞이한 경희의료원의 개원기념식이 1 5일 의료원 정보행정동 지하1층 제1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배종화 의료원장, 허주엽 동서신의학병원장, 의대․치대․한방병원장외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진행됐다. 배종화 의료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비전선포식에서 발표된 우리의 비전과 미션을 실천해 나가도록 노력하자”고 비전선포식에서 선포된 비전과 미션, 핵심가치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에 대한 적극적인 실천노력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한편, 경희의학상, 미원임상의학상, 장기근속자포상, 우수부서 및 우수교직원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경희의학상 금상은 수상자가 없었으며, 은상 순환기내과 김원 교수 외 6명, 동상에는 정형외과 송상준 교수 외 11명이 수상했다(동서신의학병원 포함). 미원임상의학상에는 장기근속자포상에는 30년근속상 한방3내과 류봉하 한방병원장 외 30명, 20년 근속 신경외과중환자실 김영효 외 53명, 10년 근속에는 노사협력팀 김준석 외 72명이 각각 포상자에 선정됐다. 또한 우수부서포상에는 내분비연구실, 구강악안면외과, 한방3내과,
2010-10-07 17:29필로폰의 원료물질이 아무런 제재도 없이 국내에 유통되고 있어 식약청 마약 관리에 구멍이 뚫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주승용(민주당) 의원은 7일 열린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식약청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마약 원료를 파악조차 못하고 있다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주승용 의원은 “최근 검찰이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벤질시아나이드를 원료로 해 필로폰 2kg을 제조한 마약사범을 검거했다”며 “문제는 식약청이 벤질시아나이드에 대한 기준조차 마련하지 않아 시중에 얼마나 유통되는지 파악조차 할 수 없다는 것”이라고 지적했다.현재 마약 등의 제조에 사용되는 원료 화학 물질의 거래는 마약류관리법에 따라 식약청이 관리하고 있지만 손쉽게 구할 수 있는 벤질시아나이드에 대해서는 기준이 없어 누구든지 필로폰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상황이다.‘벤질시아나이드’는 마약류 원료물질로 지정된 ‘1-페닐-2-프로파논’의 전 단계 물질이지만 현재 마약 원료물질로 분류되지 않아 국내 유통량은 정확히 집계되지 않고 있다. 다만 환경부에서 이를 유독물로 분류해 작년 20kg(1건)이 수입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주 의원은 “연구목적이나 100kg 이하의 유독물은 수입업자 등이 신고하지 않아도 되
2010-10-07 17:09위탁업체와 식품제조업체가 결탁해 허위로 적합 판정을 받는 등 자가품질검사제도의 허점이 드러났다. 국회 보건복지위 박상은(한나라당) 의원은 7일 열린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자가품질검사제도의 허점을 지적하고 대책 검토를 촉구했다.현재 식약청은 식품 제조ㆍ가공 업자에게 책임을 부여해 법정 기준에 부적합한 식품을 판매 중지하고 회수할 수 있도록 제품의 안전성을 스스로 검사하거나 위탁검사기관에서 검사를 받는 ‘자가품질제도’를 운영 중이다. 하지만 현 제도에서는 식품 제조 가공업자가 위탁검사기관과 짜고 허위로 ‘적합’ 성적서를 발급받아 판매. 유통 시켰을 경우 식약청이 품목제조정지나 영업정지 등 행정 처분을 내릴 수 없다. 뿐만 아니라 부적합 식품을 회수하려해도 자가품질검사를 미실시한 식품은 회수대상에서 제외돼 있다.박상은 의원은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았거나 허위로 발급받은 식품제조업자에게 행정 처분을 내리고 자가품질검사를 실시하지 않은 식품을 회수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박 의원은 자가품질검사를 상습적으로 미실시하는 업체를 ‘특별관리대상업체’로 지정하면 스스로 제도를 이행하도록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식약청의 대안 검토를 주문했다.
2010-10-07 16:18전국 산불진화헬기 총 47대 중 1급 응급구조사는 단 1명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김우남 의원(민주당)은 7일 산림청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밝히며 대책마련을 촉구했다.산불헬기가 진화를 하기 위해 출동하면 조종사 2명, 정비사 1명, 응급구조사 2명이 탑승한다.산불헬기는 산불 진화에만 사용되는 것은 아니고 일반인이 산에서 응급한 상황이 발생할 때도 출동함에 따라 긴급한 경우를 대비하는 응급구조사의 역할은 상당히 중요하다.하지만 헬기에 탑승하는 응급구조사 자격증 소지자 현황(1급, 2급)을 살펴보니 1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응급 구조사는 전국에 단 1명뿐이라는 지적이다.1급의 경우에는 심폐소생술의 시행을 위한 기도유지, 인공호흡기를 이용한 호흡의 유지, 약물투여 등 응급상황에 대한 능동적 대처가 가능하다.그러나 2급의 경우에는 구강내 이물질의 제거, 기본 심폐소생술 등 기본적인 응급조치만 가능해 응급전문의 지도가 없으면 응급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없다는 것.김의원은 “산림청 인명구조요원들 중 1급 응급구조사가 1명밖에 없다는 것은 산림청의 안전 불감증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것”이라고 꼬집으며 “현재 산불이나 산악 사고 등은 언제나 위험이 큰 사고에 노
2010-10-07 16:15대한병원협회는 매년 11월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여의도 63빌딩에서 개최하는 병원의료산업전시회에 대해 지식경제부에서 인정하는 국제부문 전시인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정영진 병협사업위원장(신갈 강남병원장)은 “병원의료산업전시회의 질적 향상과 글로벌화를 위해 전시인증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병원의료산업전시회가 지경부로부터 전시인증을 받게 되면 1년에 두 차례 국내 전시회를 해외에 홍보하는 로드쇼에 참가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정부와 지자체로부터 각종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또한 전시회 반응이 좋을 경우 정부 포상도 받게 된다. 차기 전시회 기간중에 인증마크를 제공받고 디렉토리 배포 등 적지 않은 지원을 받게 된다.병협에 따르면 전시인증은 한국전시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이뤄지며, 사업자가 제출한 전시면적과 참가업체, 관람객 등을 조사한 후 요건충족 여부에 따라 인증마크 부여가 결정된다.한편, 내달 4일부터 열리는 병원의료산업전시회에는 제약기업과 의료기기 및 의료용품 회사, 의료정보 및 유통회사, 병원설비 회사, 금융기관 등 총 48개 기업에서 총 62개 부스를 마련, 병원관련 제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2010-10-07 15:44
7일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노연홍 청장이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10-10-07 15:35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신고된 중량보다 크게 미달된 외국산 기능성식품의 수입을 여과 없이 허가하는 등 수입건강식품 허가과정이 형식적이고 졸속이라는 지적이 제기됐다.7일 이재선 보건복지위원장(자유선진당)은 “시중에 유통 중인 미국산 A 건강기능식품이 캡슐 한개 당 중량이 200㎎이상 차이가 나는데도 식약청이 아무런 검증 없이 수입허가를 내줬다”고 밝혔다.A제품의 중량을 확인해본 결과 캡슐무게를 포함해 표기된 880㎎보다 202.3㎎이나 미달돼 사실상 허가 부적격 상품이라는 것. 이 제품은 올해 1월 국내 유통업체가 미국으로부터 60개의 캡슐이 든 케이스를 8321개를 수입해 3년 유통기한으로 현재 시중에 유통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만이 우려된다.이위원장은 “캡슐 당 중량이 당초 표기된 무게보다 무려 23%(202.3㎎)가 미달돼 국내 소비자들을 기만하는 것이어서 식약청의 허가절차에 중대한 하자가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아울러 “한 가지 사례를 예로 들었지만 식약청의 검증시스템을 보면 많은 식품과 의약품들이 주먹구구식으로 허가됐을 가능성을 시사해주고 있다”며 “국내제품의 수출에는 까다롭게 구는 식약청이 외국산 국내수입에는 관대한 부분이 있는 것은 아닌지 개
2010-10-07 15:33“의약품안전정보관리기구 설립 이전의 의약품 부작용에 대한 효과적인 관리방안이 요구된다”이해봉 의원(한나라당)은 7일 식품의약품안전청 국정감사에서 현행 의약품 안전관리체계에 문제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의약품으로 인한 부작용 보고건수는 2002년 148건에서 2009년 2만6827건으로 8년새 무려 181건이나 급증했으며, 올해 6월 기준으로 2만6216건이 보고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이는 2006년부터 지역약물감시센터를 통한 의약품의 부작용 모니터링을 활성화한데 따른 것이지만 이같은 모니터링이 부작용 예방·대처에 활용되는 수준이 미흡하다는 지적이다.미국 등 선진국들은 의약품 부작용 사례가 잠재적 위험성이 있는 경우 시판중단, 허가변경 등 위험도 수준에 부합하는 조치를 취하는 것과 달리 우리나라에서는 식약청이 의약품 부작용 사례를 활용한 허가변경 건수가 단 2건에 불과하다는 것.이의원에 따르면 식약청은 전담조직 신설이 어렵고 전담인력이 9명에 불과해 의약 선진국인 미국(100여명), 일본(50여명)과 현격한 차이가 있다고 전했다.즉 현재 부족한 인력과 조직으로는 의약품 부작용정보를 부작용 예방·대처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기는 역부족이라는 입장으로 의약품
2010-10-07 15:22식의약품 안전관리를 책임지는 기관인 식약청이 직장교육 시간을 이용해 직원들에게 2년 연속 4대강 홍보 교육을 실시했다는 비판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 박은수(민주당) 의원은 7일 열린 식약청 국정감사에서 식약청이 국민건강에는 뒷전이고 정권홍보에만 앞장선다며 이같이 밝혔다.박은수 의원은 “식약청이 작년에는 강사를 초빙해 500여명의 직원들에게 4대강 살리기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올해는 홍보 동영상을 상영했다”며 “토목사업이 식약청 업무와 무슨 연관성이 있느냐”고 강하게 질책했다.작년 특별교육의 강사였던 원 모 박사는 예상 침수 피해를 축소 조작해 논란이 된 국토해양부의 4대강 살리기 마스터플랜 작성에 참여해 특별공로상을 받았다. 박 의원은 문제가 된 해당 자료 역시 식약청 강연 교육에 그대로 쓰였다고 말했다. 이어 “법정 의무교육인 성희롱예방이나 장애인 차별금지는 띄엄띄엄 하면서 4대강 사업 교육은 2년 연속 꾸준히 하더라”며 “매년 크고 작은 식의약품 안전사고가 발생하는 현실에서 직무 관련 교육은 커녕 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권을 홍보하는 식약청에 대한 국민들의 불신을 가중시킬 것”이라고 거듭 질타했다.
2010-10-07 15:09식약청 직원들의 해외 출장비용이 수익자부담으로 이뤄져 공정성이 도마위에 올랐다.국회 보건복지위 이재선 위원장(자유선진당)은 7일 식약청 국감에서 의약품 원료 수입을 위해 해외 출장가는 직원들의 비용을 해당 피감업체에서 전액 부담케하고, 이렇게 지출된 금액이 매년 1억원을 웃돈다고 지적했다.식약청은 의약품 원료 해외제조사 실사에 따른 출장비용을 수익자부담으로 시행규칙에 강제해놓고 있는 상태다. 때문에 의약품 수입업체가 부담한 식약청직원들의 최근 3년간 출장비용이 3억4000만원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이재선 위원장은 “수입 등재약품 원료의 해외 제조사 실사에 관한 비용 전액을 수입업체에 부담시킴으로써 공정하게 실사를 해야하는 식약청 직원들이 대접을 받으며 시찰하는 형태다. 과연 공정한 심사가 될 것인지 의문이 든다”라고 말했다.또 “각각의 해외출장에 지출된는 비용도 과도하거나 같은 국가임에도 금액이 두배이상 큰 차이를 보이는 등 천차만별이어서 접대성 비용의 의문이 들고 있다”고 꼬집었다.같은 지역, 같은 기간실사의 경우에도 출장비용이 상당히 차이가 나는 경우가 있으며 과도한 출장금액이 지출된 것 역시 2010년만해도 8건에 이르고 있다.더욱이 수입의약품 실사를
2010-10-07 15:08해외 진단검사의학 분야 석학 및 전문가들이 고대구로병원의 첨단 진단검사의학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자 병원을 찾았다. 지난 3일(일)부터 7일(목)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12회 아시아태평양임상화학 학술대회(The 12th Asian-Pacific Congress of Clinical Biochemistry)’에 참가하고자 한국을 방문한 10여 명의 진단검사의학 분야 전문가들은 10월 6일(수) 고대 구로병원을 방문해 검사실자동화시스템(TLA, Total Laboratory Automation System)을 비롯한 첨단 진단검사의학 장비 들을 둘러봤다. 이날 병원 투어를 담당한 이갑노 진단검사의학과 교수는 “이번에 방문한 터키, 일본, 홍콩, 중국인 전문가들이 고대구로병원 진단검사의학과의 선진 시스템에 많은 관심을 가졌다”며 “이에 자부심을 갖고 고대구로병원은 앞으로도 해외 곳곳에 첨단 시스템 운영 노하우를 전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0-10-07 14:31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종인)이 지역사회 무료 이동검진을 실시했다. 중랑구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7일(목) 이루어진 이번 이동검진은 문진, 갑상선초음파, 골밀도 측정, 동맥경화협착검사, 신장 및 체중측정, 협압측정 등으로 진행됐으며 최종 검진 완료 후 검사결과지를 포함한 검진기록지를 제공했다.중랑구청 청사 및 원자력병원 이동검진차량에서 진행된 이번 검진에는 전공의와 의료기사, 간호사 등으로 구성된 이동검진팀이 참여했으며, 검진 대상자 1인당 약 40분의 검사시간이 소요됐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국민건강증진을 도모하는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지역사회 무료 이동검진을 기획했으며, 연간 6~7회의 무료 이동 검진을 실시중이다. 이번 무료 이동검진은 중랑구청이 주최하는 ‘2010 중랑구민 건강한마당’행사와 공동으로 진행됐다.
2010-10-07 14:27서울대학교병원 외과(과장 김선회)는 최근 경기도 파주의 유일레저타운에서 ‘소통하는 외과’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가졌다.외과 교수 및 전임의와 전공의, 간호사와 사무직원까지 외과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180여명이 참가하였다. 부서별 사례 발표와 외부강사 특강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부서간의 업무 협조와 의사소통 방법 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등 외과 발전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가졌다. 워크숍 이후에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김선회 과장은 “이번 워크숍 이후에도 서로에 대해 이해하고 더욱 원활히 소통하는 외과가 되도록 격려하겠다”고 말했다.
2010-10-07 13:50국민건강보험공단(이하 ‘공단’, 이사장 정형근)은 7일(목) 오전 7시 30분 공단 지하강당에서 ‘재가서비스 자동청구시스템 시범사업 결과’를 토대로한 토론회를 개최했다.토론회에는 공단 임직원, 재가기관 및 요양보호사단체 관계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공단은 지난 3월 15부터 6월 14일까지 경기 고양ㆍ파주지역 재가장기요양기관(방문요양․방문목욕․방문간호)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실시했다. 사업내용은 요양보호사가 서비스 제공시 휴대폰과 리더기를 이용해 적법한 본인임을 확인한 후, 수급자 가정에 부착된 태그에 접촉해서 서비스 시작과 종료, 서비스 제공내역을 실시간으로 전송, 급여비용 청구프로그램과 연계하는 자동청구시스템 구축사업이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숭실대학교 한경석 교수의 ‘재가서비스 자동청구시스템 시범사업 결과’에 대한 주제발표에 이어 진석범 동서울대학 실버복지과 교수, 최경숙 (사)보건복지자원연구원 상임이사, 김영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선임연구원이 토론자로 나서 재가서비스 자동청구시스템 도입에 따른 현안에 대해 토론을 벌였다.공단은 “토론회를 통해 생체정보를 이용한 본인확인방식 채택여부, 시스템 도입에 따른 재가기관의 초기
2010-10-07 13:46인태반주사제가 유명 인사를 동원한 무분별한 간접광고로 영양제인양 남용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국회 보건복지위 정하균 의원(비례대표)은 7일 식약청 국감사에서 의사 처방에 따라 신중하게 시술돼야할 전문의약품인 인태반주사제가 마치 몸에 좋은 영양제나 피로회복제처럼 쓰고 있다고 주장했다.정 의원은 수많은 국민들을 대상으로 검증도 안된 적응증에 사용하고 있으며, 저가의 인태반주사제를 고가의 인태반주사제로 속여 팔고 있는 사례 등이 있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흔히 ‘태반주사’로 불리고 있는 인태반 유래 의약품 주사제에는, ‘자하거 추출물 주사제’와 ‘자하거 가수분해물 주사제’의 두 가지가 있는데, 현재 식약청에서는 ‘자하거 추출물 주사제’는 ‘갱년기 장애 증상의 개선’에, ‘자하거 가수분해물 주사제’는 ‘만성 간질환에 있어서의 간기능 개선’에 한해 효능을 허가하고 있다.그러나 정 의원은 드라마 촬영중 고강도 촬영일정에 의한 체력소모를 이유로 A제약회사에 영양제와 인태반주사제를 지원 요청했고, 제약회사가 이를 제공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잘못 사용된 예로 들었다. 또 관련 기사에는 인태반주사제에 대해 특정 성형외과에서 촬영진들이 지속적으로 처방받도록 한다는…
2010-10-07 12:08중앙대학교의료원(원장 김성덕)은 7일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서울대학교병원(원장 정희원)과 교육․연구`진료분야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중앙대학교의료원과 서울대학교병원은 ▶ 인턴 및 전공의 교육과 파견에 대한 협력 ▶ 양 기관 발전에 부합되는 공동연구 ▶ 의료인력의 임명, 충원 및 교육에 대한 협조 ▶ 환자 진료에 관한 협조 ▶ 기타 기술지원 및 시설이용 기회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상호 적극 협력한다. 김성덕 의료원장은 “별관 신축과 용산병원의 이전 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중앙대학교병원이 서울대학교병원과의 협력네트워크를 구축해 의료서비스를 한차원 끌어올리고 변화하는 의료수요에 공동으로 대처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양 기관 간 정보와 인력의 효율적 활용은 국민건강증진과 의학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2010-10-07 12:05국내 유명제약사와 의약품 도매업체 10개사로부터 마취제와 항생제 등을 공급받아 전국 각지의 병·의원 및 피부관리실, 그리고 반영구 미용문신 재료상 등에 불법 유통해온 업자가 경찰에 적발됐다.7일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008년 5월경부터 국내 유명 제약사와 의약품 도매상에서 전문의약품을 공급받아 전국 각지의 병·의원, 피부관리실 등 85명에게 판매해온 경기도 고양시에 사는 A씨(42세, **타임즈대표)를 구속하고, A씨로부터 의약품을 구매해 무허가 문신시술자등에게 이를 판매한 B씨(42세, 수원)와 **타임즈 직원 C씨(36세)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총 330회에 걸쳐 전문의약품을 불법 판매했으며 이를 통해 1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겼다.또 A씨에게 의약품을 공급한 제약회사 및 의약품 도매상은 식품의약안전청에 적발될 것을 우려해 병원 관계자와 공모해 경기도 일대 병원에 해당 약품이 납품된 것처럼 거래명세서를 허위로 작성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이들이 지난 2009년 5월부터 빼돌린 의약품은 총 68종, 2602점이며 그 횟수만 100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경찰은 A씨에게 불법으로 의약품을 공급한 모
2010-10-07 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