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업계가 정부의 확고한 리베이트 규제 정책으로 오는 2011년부터 급격한 지각변동이 예고된다.24일 증권가에 따르면, 쌍벌제 등 정부의 리베이트 규제로 제품개발력이 우수하고 다양한 마케팅 수단의 동원이 가능한 상위제약사의 시장지배력이 다시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올 상반기만해도 상위 제약사들의 영업과 마케팅이 주춤한 틈을 타 중소제약사들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처방약 시장에서 주도권을 잡기도 했다.오는 11월 쌍벌제가 확정 시행됨에 따라 의사들의 반발감이 상위제약사에 대한 처방변경으로 나타났지만, 쌍벌제가 본격 시행되는 2011년에는 오히려 안정국면으로 접어들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결국 의사들의 의약품 선택기준이 제품의 품질경쟁력과 리베이트를 제외한 다양한 마케팅 능력에 의해 좌우될것이며 이러한 기준에서 우위에 있는 상위 대형제약사의 매출 회복이 기대된다.한미약품의 경우 올 상반기 매우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는데, 이는 정부가 리베이트를 받은 의사들도 처벌하는 쌍벌제 실시가 확정되면서 이에 반감을 가진 의사들이 국내 상위제약사의 처방을 변경하는 방식으로 표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따라서 의원급 시장에서 제네릭 제품의 대표주자라고 할수 있는 한미
2010-09-27 05:20의무화된 의료기관들의 비급여 진료비 게시가 미흡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보건복지부가 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에게 제출한 ‘16개 시·도 비급여 진료비용 고지 게시현황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307개 종합병원을 점검한 결과 276개(89.9%) 종합병원만 홈페이지를 통해 비급여 비용을 게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비급여 비용을 의무적으로 게시해야 하는 병원급 의료기관 2637곳을 조사한 결과, 57.7%인 1522곳만 홈페이지를 통해 비급여 진료비용을 환자들에게 공개하고 있었다. 홈페이지가 없는 경우 게시할 필요가 없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상당히 낮은 수치다.상대적으로 비급여 진료비 비율이 높은 치과병원도 점검기관 중 홈페이지를 통해 비급여 진료비를 게시한 곳은 74.1%로 조사됐다.비급여 진료비를 홈페이지를 통해 의무적으로 알릴 필요가 없는 의원급 의료기관의 경우, 홈페이지를 활용한 비급여 진료비 고지 수준은 지극히 낮았다.의원급 의료기관을 점검한 결과 홈페이지를 통해 비급여 진료비를 고지한 곳은 단 1%에도 미치지 못했다.특히, 홈페이지에서 비급여 진료비가 얼마인지 찾기 힘들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된다.홈페이지를 통한 비급여…
2010-09-27 05:03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개방형직위인 ‘바이오생약심사부장의 공개모집기간을 9월 27일부터 9월30일 까지 연장했다. 채용직위는 바이오생약심사부장 일반직, 연구직 또는 계약직고위공무원(나등급) 1명이다.응시자의 관련분야는 생물의약품, 생약(한약)제제 및 화장품 등의 품질, 안전성ㆍ유효성평가 또는 이와 관련된 분야응시원서 서식은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www.kfda.go.kr) 채용공고 메뉴에서 해당 모집공고의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면 됨시험방법은 형식요건심사 합격자(응시자격요건을 갖추고 제출서류의 이상이 없는 자)에 한하여 다음의 요건을 서류심사 및 면접시험을 통하여 선발 문의처 : 식품의약품안전청(380-1609,10)
2010-09-26 06:11높은 지대일수록 자살률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김남국 교수(영상의학과)는 美유타대학교 뇌 연구소 렌쇼(Renshaw) 교수와의 공동연구 결과에서 고지대에 사는 것이 자살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결과를 도출했다고 최근 밝혔다.김 교수팀은 ‘고도에 따른 가벼운 저산소증’이 뇌에 영향을 미쳐 자살 위험을 증가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가설을 세우고 연구를 시작했다.연구팀은 가설검증을 위해 미국의 지리정보시스템과 다양한 통계자료를 수집했으며 국가별 인종별 등과는 상관이 없다는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한국의 자료도 동원했다.여기에는 미국의 약 3108여개에 이르는 카운티와 50개 주의 분석 자료, 한국의 233개 시ㆍ군ㆍ구에 대한 자료도 포함됐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자살의 위험도는 해발 고도 1000미터를 기준으로 미국이 34.2%정도 증가됐고 한국은 62.5% 증가된 것으로 집계됐다.한국의 경우 평균 고도가 1000m 이상인 시ㆍ군ㆍ구는 없다. 이같은 의문에 대해 김 교수는 “통계학적으로 계산 했을 때의 경우를 말하며 한국의 경우 고도가 높아질수록 자살 위험도가 미국보다 더 높다는 분석이 나온 것으로 이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김 교수는…
2010-09-25 07:01대장암을 치질로 오인해 환자의 조기치료 기회를 상실케 한 의사에게 1,500만원을 손해배상 하라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다.청주지방법원(판사 이지영)은 최근, 의사의 오인으로 인해 대장암 조기 발견 및 치료가 늦어진 최모 씨가 청주의 모 병원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재판부에 따르면 최 씨는 지난 2008년 피고 병원을 내원해 수개월 간 변비가 심해지고, 변에 홈이 파인 듯한 증상이 느껴진다고 호소했다. 이에 담당의사는 원고의 항문을 관찰한 후내치질, 항문열구로 진단내리고, 당일 치질 수술을 시행했다.이후에도 최 씨는 피고 병원을 찾아 총 7차례에 걸쳐 외래진료를 받았으나 수술 4개월 이후부터 다시 변보기가 힘들어 지는 증상이 나타났다.원고는 최 씨에게 직장항문수지검사를 시행하고, 다시 원고의 증상을 단순 변비로 진단하고, 변비약을 처방했다.그러나 이러한 처치에도 최 씨의 증세는 호전되지 않았고, 이에 인근 병원을 찾아 대장내시경을 시행했다. 그 결과 최 씨는 자신이 S결장 부위에 발병된 대장암 3기 말이라는 사실을 확인하게 됐다.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치질은 보통 수술 후 6~8주가 지나면 증상이 호전되는데 원고의 경우 4개월
2010-09-25 05:54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등에 관련학계·전문기관 위원구성이 확대된다.보건복지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고 있는 ‘신의료기술 등의 결정 및 조정기준에 관한 고시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10월1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주요내용을 살펴보면, 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의 위원구성의 경우 대한의사협회·대한병원협회·국민건강보험공단 등이 추천하는 위원수는 동일하나 관련학계 또는 전문기관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2인에서 4인으로 확대됐다.또한 △치료재료전문평가위원회: 관련학계 또는 전문기관에 종사하는 전문가 3인 → 4인 △한방의료행위전문평가위원회: 관련학계 또는 전문기관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2인 → 4인 △인체조직전문평가위원회: 관련학계 또는 전문기관에 종사하는 전문가가 2인 → 4인 등으로 각각 변경됐다.복지부는 이밖에도 약제의 결정 및 조정기준 고시 제정에 따른 관련조항을 재정비하고 행위의 안전성·유효성 확인의 현행 절차인 신의료기술평가의 명확화를 꾀했다고 설명했다.아울러 목록에 등재돼 있는 치료재료를 환율에 연동·조정하는 경우 신속한 조정 등을 위한 절차 간소화와 신청서식 등의 일부 미비점 을 보완했다고 덧붙였다.한편, 이 개정안은 의견수렴을 거쳐 오는 10월2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2010-09-25 05:43보건복지부가 시행하고 있는 피임시술 사후관리사업의 실집행률이 저조한 것으로 드러나 개선책이 요구되고 있다.이 사업은 지난 1962년~2003년까지 시행된 정부지원 가족계획사업을 통해 피임시술(정관·난관수술, 자궁내장치)을 받은 사람에게 부작용·합병증에 대한 진료비와 복원수술비를 지원함으로써 정부사업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정부지원으로 피임시술을 받았으나 중증부작용이 발생해 진료가 필요하거나 복원수술을 희망하는 사람에 대해 인구보건복지협회 내의 피임시술사후관리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진료비를 국고에서 100% 지원하고 있다.하지만 연례적인 실집행 부진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보건복지부 소관 2009회계연도 결산 검토보고(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따르면 복지부는 2009년 부작용 및 복원수술 총 9건을 계상해 1000만원의 지출을 계획했으나 정관부작용 진료 2건, 복원수술 1건 등 총 3건을 실시해 300만원을 지출한 것으로 파악됐다.특히 최근 5년간의 사업 결산 명세를 살펴보면, 실집행률은 0%~30%에 불과해 예산의 연례적 과다편성 또는 운용방식의 부적절이 의심되고 있다는 것.이와 관련 복지부는 정관수술 중증부작용은 시술…
2010-09-25 05:32“‘세레타이드’의 등장으로 증상완화에 치중했던 치료 경향에서 근본적인 증상 개선과 기관지 염증치료로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이 가장 큰 성과다.”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벤토린'(Ventolin)을 시발점으로 천식치료제 개발분야에서 선도적 제약업체로 성장해왔다. '벤토린'은 “천식증상 완화제의 기준”이라고 불릴 정도이며, 지난 2009년 발매 40주년을 맞은 장수 제품이다. 현재도 응급 증상완화제의 대표적인 약물로 알려져 있다. GSK는 환자의 증상 및 단계에 맞는 폭넓은 천식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으며, 벤토린(천식), 세레타이드(천식), 세레벤트(천식), 후릭소타이드(천식), 후릭소나제 (비염) 등 특히 흡입제의 발전을 이끌어왔다. GSK의 역사는 천식 치료제의 발전과 함께 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국내에서 대표적인 천식치료제로 꼽히는 ‘세레타이드’의 인기비결, 관련 시장변화와 경쟁력에 대해 들어봤다.지난 10년간의 가장 큰 성과를 묻는 질문에 GSK 문창환, 박현정 PM은 “이전에 응급 완화제 또는 기존 ICS 제제의 한계적인 부분을 세레타이드가 출시됨으로써 극복했다는 것”이라며 “세레타이드가 장기간 천식을 조절하도록 도와…
2010-09-25 05:23여름방학 후 초등학교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유행성 눈병이 추석 연휴까지 겹치면서 급격하게 확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유행성 눈병의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안약의 올바른 사용법을 제공했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유행성 각결막염의 경우 흔히 결막이 충혈되고 눈꺼풀이 부으면서 눈물이 나는데,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면 의약사와 상담해 안약의 투약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투여하는 안약으로는 이차적인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한 광범위 항생제와 각막상피하 혼탁(subepithelial opacity)을 막기 위한 스테로이드 성분의 안약이 있다. 각막상피하 혼탁은 까만 눈동자에 흰색 반점이 나타나는 것.처방받은 안약을 투여 할 때에는 첫째, 점안시 용기의 입구가 직접 눈에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용기의 입구가 직접 눈에 닿으면 입구가 오염되어 눈에 심각한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둘째,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처방받은 안약은 다른 사람과 공동으로 사용하는 것을 피해야 한다. 셋째, 두 가지 이상의 안약을 동시에 점안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각 약물의 충분한 흡수를 돕고, 상호작용을 방지하기 위하여 최소 5~10분이상의 간격을 두고
2010-09-25 05:218월말 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실적은 종합병원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의원급의 경우 7월 4.9% 급락으로 올들어 최저점을 기록했으나 8월에는 1.7% 미등했으나 6월의 급여청구실적을 미달한 상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이 공개한 1~8월 건강보험재정 현황과 요양기관종별 급여비 청구실적 및 지급 자료에 의하면 1~8월 말까지 요양기관의 청구실적은 총 21조6807억원으로 전년도 같은 기간 19조3009억원보다 12.3% 증가했다. 또한, 1~8월말 지급 현황은 21조4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0% 증가한 양상을 보였다. 8월말 전체요양기관의 급여비 청구실적은 2조8348억원으로 전월 대비 3.53% 늘어났다. 이를 요양기관종별로 살펴본 결과 종합병원급을 제외한 모든 종별에서 급여비 청구실적이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종합병원의 경우 8월말 현재 급여비 청구실적은 8814억원으로 전월 9144억원보다 3.61% 감소했다. 그러나 지급 현황에서는 종합병원이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무려 20.9%나 증가, 병원급 다음으로 가장 높게 늘어났다. 병원급은 급여비 청구실적이나 지급 실적에서도 모두 증가하고 있었다. 8월말 현재…
2010-09-25 05:03근골격계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인 코리아본뱅크(대표 심영복)가 본격적인 국내 피부 조직이식재 사업에 진출한다. 코리아본뱅크는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피부’에 대한 수입 인체조직 안전성 심사결과 피부(원재료 포함) 조직은행으로서 적합하다는 허가를 취득했다고 24일 밝혔다. 피부 조직이식재는 화상과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환자의 피부 결손부위를 복원하거나 치과질환 환자의 치아 충진재로 주로 사용된다. 현재 피부 조직이식재 시장은 약 900억원 규모를 형성하고 있지만 몇몇 특정업체 만이 공급하고 있는 블루오션 분야. 최근에는 교통사고 증가와 의료수술법 발달 등의 영향으로 관련시장의 성장률도 매년 15%에 이르고 있다.심영복 코리아본뱅크 대표는 “기존의 안정적인 유통채널과 시스템을 바탕으로 피부 조직이식재 시장에서도 향후 1~2년 내에 선두업체로 도약해 나갈 방침”이라며 “이번 식약청 수입허가 승인을 시작으로 피부조직 천연 추출물을 활용한 질환 치료용 이식재에 대한 연구개발도 추진 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특히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줄기세포와 골형성단백질 관련 기술을 접목한 피부 조직이식재 개발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10-09-24 15:38심혈관계질환 부작용으로 끈임없이 논란이 제기됐던 당뇨병치료제 ‘아반디아’가 결국 국내 사용이 중지됐다.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24일 로시글리타존 성분 함유제제 15개 품목에 대해 원칙적으로 처방ㆍ조제 등 사용을 중지시키고, 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통보했다고 밝혔다.식약청은 이날 배포한 안전성 속보를 통해 이같은 내용을 일선 병의원 및 약국에 주지시키는 한편 의료인과 환자들은 필요한 상담을 통해 가급적 다른 당뇨병치료제로 대체할 것을 권고했다.다만 다른 치료법으로 혈당조절이 안되는 환자나 다른 약으로 대체할 수 없는 환자 등에게는 의사 판단하에 제한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로시글리타존 제제는 최근 유럽 EMA가 심혈관계 위험성이 유익성을 상회한다는 판단하에 시판중단을 권고했고, 美FDA는 다른 치료법으로 혈당조절이 안되는 환자 등에게만 쓸 수 있도록 사용제한 조치를 취한 바 있다.식약청은 지난 2007년 로시글리타존 성분 함유제제의 심혈관계 위험성에 대한 국외 의학논문이 발표된 이후 국내외 부작용 양상 및 안전정보 등을 수집 검토해왔다.이와함께 ‘중증의 심부전 환자 투여금기’ 경고 등을 포함한 허가사항 강화와 최근까지 세차례에 걸친 안전성서한 발행…
2010-09-24 15:05인하대병원은 당뇨병 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당뇨 조식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조식회는 내분비내과 교수진은 물론 당뇨 전문 영양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 월 2회(2, 4째주 금요일 또는 수요일 오전 8시) 병원 지하 2층 5세미나실에서 실시되며 비용은 1만원이다. 신청 방법은 인하대병원 당뇨내분비센터(032-890-3360/2215)로 연락해 등록을 하고 조식회 당일 참석 전에 원무팀에서 수납하면 된다.
2010-09-24 15:0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신개념 웹진 ‘건강나래’를 공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창간호 건강나래’에는 네티즌과 국민들의 관심도가 높은 생활 속 소재를 담고 있다. 다이어트, 식이요법, 미용 등 건강정보와 운동, 여행, 맛집 등 여가생활정보, 드라마 다시보기 등 흥미로운 읽을거리와 볼거리 속에 자연스럽게 건강을 이야기한다.최근 스마트폰 가입자 수가 400만 명을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심평원은 다가오는 모바일 시대에 모바일 ‘건강나래’를 통해 대국민 인지도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특히 현재 국내에 모바일 매거진 자체가 몇 개 안되는 상황에서 공공기관인 심평원의 발 빠른 행보가 눈에 띈다. ‘건강나래’는 온라인 건강나래(z.hira.or.kr)와 모바일 건강나래(mz.hira.or.kr)로 이뤄져있다. 온라인 건강나래는 마치 카드섹션을 보여주는 듯 한 느낌으로 동적인 화면을 가볍고 빠르게 보여준다. 또한 매거진이라 해서 기사나 사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병원찾기 등 검색도 가능하다.심평원 관계자는 “건강나래는 ‘지능형 웹진’이라고 보면 된다. 겉모습 뿐 아니라 머리까지도 좋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예를 들어 방문자가 피부과 병원을 검
2010-09-24 14:36한국 청소년들의 첫 성경험 연령은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피임에 대한 지식은 문외한 인 것으로 나타나 올바른 피임교육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오는 26일 세계피임의날을 맞아 아·피임협의회(APCOC)가 전세계 25개국의 15~24세 남녀 청소년 총 5,25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性)과 피임에 대한 인식과 행태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한국 청소년 응답자는 전체 26%만이 피임법에 대해 알고 있었다.이는 전세계 25개국 청소년들이 평균 51%가 피임법에 대해 숙지하고 있다는 조사결과에 비해 크게 낮은 수치이다.이에 따르면 한국 청소년 응답자 중 43%는 ‘피임법의 종류나 나와 내 이성친구에게 적합한 피임법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고 답했다. 또 나머지 31%는 ‘피임법에 대해서 거의 아무것도 모른다’고해 피임을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실천을 하고 있지는 못하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가장 효과적인 피임법에 대한 질문에서도 한국 청소년 응답자 중 24%가 ‘질외사정’이라고 했으며 23%는 ‘생리기간 중 성관계를 하면 피임이 된다’는 등 피임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가진 경우가 많았다.반면, 복용법을 지켜 복용할 경우 피임 효과가…
2010-09-24 13:34
고대 구로병원(원장 김우경)이 국립재활원(원장 허용)과 진료와 연구, 의료기기 임상시험 등을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는 ‘교류 및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이번 체결식으로 양측은 전문 인력과 시설 등은 물론, 연구 협력을 확대하고 임상시험 관련 정보교류도 시작한다.
2010-09-24 13:17최근 보건복지부와 10개의 의약단체가 모여 합의한 의약품 리베이트 면책기준안에 전국의사총연합이 반대의 뜻을 천명하고 나섰다.전국의사총연합(대표 노환규· 이하 전의총)는 24일 성명서를 통해 리베이트 쌍벌제를 무효화 할 것이 아니면 면책기준안을 도입하지 말고 관련 규제의 취지를 엄격히 적용해야 한다고 밝혔다.정부와 정치인들이 의사를 건강보험재정을 갉아먹는 부도덕한 집단으로 국민 앞에 매도하며 여론을 조성한 후 제도적 장치로 쐐기를 박은 것이 리베이트 쌍벌제인데 이 규정을 완화해 면책기준을 준다는 것은 결국 법의 시행의도를 훼손시키는 행동이라는게 전의총 측의 주장이다.전의총은 “지인들 서너 명이 식사를 하는 것도 강의를 하는 것으로 간주하며 강의료를 지급하고 있는 제약회사에게 하루 100만원까지 강의료를 허용하면서도 횟수에 제한이 없도록 하는 것은 결국 유명무실한 법안을 만들겠다는 뜻”이라고 꼬집었다.또한 “축의금과 부의금, 그리고 명절선물 비용의 상한선을 정해놓은 것은 치졸한 발상이 아닐 수 없으며 의사들에게 또 한 번 오물을 뒤집어 씌우는 치욕적인 일이 아닐 수 없다. 정부는 과연 이러한 누더기법안을 만들기 위해 의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아갔던 것이냐며면책
2010-09-24 12:00올해로 분과 개설 30주년을 맞는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가 설립 및 발전과정과 그 동안의 연구 학술활동 및 업적 등을 정리한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30년사’를 발간했다.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는 故 강석영 교수에 의해 우리 의학계에 처음으로 알레르기학을 도입, 1979년 11월 19일 국내 최초로 알레르기클리닉을 개설해 운영해 왔다.1980년 8월 10일서울대학교병원 내과의 6번째 공식적인 분과로 독립했다. 이후 30년간 알레르기학의 전문적인 교육과 수련을 통해 수많은 알레르기 분야 전문가를 양성해 전국 각 대학병원에 알레르기내과가 설립되도록 지원해왔다. 활발한 연구 활동과 국내외 학술교류로 오늘날 국내 알레르기분야의 연구와 치료 수준이 세계수준으로 성장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해 왔다. 또한 범국민적인 차원에서의 천식 및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교육, 홍보를 통해 질환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식을 하는 데 많은 공헌을 했고, 국가적으로 ‘천식 및 아토피 질환 예방관리사업’이 시행되고 자리 잡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이번에 발간되는 ‘서울대학교병원 알레르기내과 30년사’에서는 그 동안의 연구업적 및 학술교류, 교육활동, 알레르기 전문 진
2010-09-24 11:27제 96차 대한산부인과학회 학술대회와 제 15차 서울심포지엄이 9월30일-10월2일(목-토) 3일간 서울 그랜드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학술대회 기간 둘째 날인 10월1일(금)에는 명예회원 추대식을 비롯 최우수 논문상, 좋은문화상 등에 대한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먼저, 그동안 국제학술 교류 및 국내외 산부인과학 발전을 위해노력한 홍콩의 Pak Chung Ho 교수(The Univ of Hong Kong)와 대만산부인과학회의 전 회장인 Tigris Tzu-Yao Lee 명예교수(National Taiwan University)를 명예회원으로 추대하고 추대식도 열린다.이어 같은 날, 모체태아의학, 생식내분비학, 부인종양학, 일반부인과학 등 4개 분야에 걸쳐 ‘최우수 논문상’도 시상한다. ‘좋은문화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가질 예정이다. 좋은문화상은 좋은문화병원 문화숙 원장 후원으로 올해부터 연구 및 학술활동으로 산부인과학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회원을 선정해 시상하는데 올해에는 박찬욱(서울의대), 임명철(국립암센터) 교수가 선정되었다.이밖에도 학술발표 내용으로는 모체태아의학, 일반부인과학 등의 분야의 최신 의료기술과 연구내용과 의료법윤리세션에
2010-09-24 11:24급성 심근경색증 환자의 치료에 사용되는 약물방출 스텐트가 비약물 금속 스텐트와 비교시 재시술을 받아야하는 위험을 감소시켰고 안전성에도 차이가 없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국내에서 급성 심근경색증(STEMI) 환자 치료를 위해 빈번하게 사용되고 있는 약물방출 스텐트의 안전성에 대해 논란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보건의료연구원은 약물방출 스텐트(DES)와 비약물 금속 스텐트(BMS)의 임상적 효과 및 안전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와 경제성분석 연구를 수행했다.보건연은 체계적 문헌고찰을 통해 확인된 총 5031편의 관련 논문중 급성심근경색증 환자에서 약물방출 스텐트와 비약물 금속스텐트를 직접비교한 임상논문 49편을 선정했고, 이 연구들에 대해 질평가를 수행한 후 메타분석을 시행했다. 총 49편의 임상논문에 포함된 5만250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급성 심근경색증의 치료에 있어서 재시술률을 비교한 결과, 약물방출 스텐트는 비약물 금속 스텐트 보다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에서는 52%, 관찰연구 결과에서는 39% 감소시키는 것으로 밝혀졌다. 반면, 우려하던 안전성(사망, 심근경색 재발, 스텐트 혈전증)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또한 무작위배정 비교임상시험이 아닌 35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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