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텍팜(대표이사 김정수)은 공정공시를 통해 올상반기 매출이 전년대비 42.2% 상승한 359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같은기간 영업이익은 지난해에 비해 78.7% 성장한 95억원을 달성했으며, 순이익은 76억원을 시현했다. 이같은 실적개선은 차세대 항생제로 불리며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 카바페넴계 항생제의 유럽수출이 증가하면서 이뤄진 것으로 분석된다. 상반기 카바페넴계 매출은 236억원이며, 수출은 20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6.9%, 89.9% 증가 했다. 하이텍팜 관계자는 “카바페넴계 주사제용 항생제 원료의약품은 하이텍팜 매출의 57.2%를 차지하고 있는 효자품목”이라며 “이 제품은 소량생산으로 고매출이 가능한 제품이다. 최근 개발된 카바페넴계 항생제는 항균력과 내성균 발현율이 낮아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하이텍팜은 현재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한 제3공장 건립을 진행 중에 있다. 최근 제3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을 가졌으며 제3공장이 규제시장의 승인을 목표로 하는 2015년 이후에는 규제시장에 대한 공격적인 시장확대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하이텍팜은 코스닥 상장으로 확보된 자금을 미국시장 등 규제시장 진출을 위한 제3공장…
2010-08-27 09:38국립암센터는 지난 26일 중국의학과학원 산하 암연구소병원과 암 관련 분야에서의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암 연구 및 진료, 암 관리, 암 관련 교육 등에 관한 정보 및 인력 교류 ▲ 컨퍼런스, 심포지움, 세미나, 훈련프로그램 등의 공동 개최 ▲공동 연구 수행 ▲각 기관의 효과적 조직구조 설계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국가의 암관련 분야를 한층 발전시킴은 물론 양 기관의 질적 성장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2010-08-27 09:34건보공단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가 27~28일 양일간 워크숍을 개최, 분과별로 이루어지고 있는 중간 연구결과에 대한 논의를 갖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당면한 건강보험 재정문제 및 급변하는 보건의료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자구노력의 일환으로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지난 3월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는 보건학, 사회복지학, 경영학, 경제학, 법학, 의학, 간호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 중인 49인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위원회에서는 제도기획, 지불제도, 보장성, 재정, 평생건강, 장기요양 등 6개 분과위원회로 나뉘어 지난 5개월 동안 총 24개의 핵심 연구과제를 중심으로 약 7~8회의 분과위위원회 회의를 거쳐왔다.또한, 위원회는 주제발표와 토론 형식의 전문가회의를 통해 상호 전문지식과 의견을 주고받았으며, 각 분과별 특성에 걸맞는 건강보장선진화 방안을 모색해 왔다. 오는 27~28일 양일간 동양인재개발원(고양시 소재)에서 개최되는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 워크샵에서는 이제까지 각 분과위원회별로 이루어진 과제 진행정도를 점검하고 중간 결과에 대한 심층 논의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건강보장선진화위원회
2010-08-27 09:34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25일 고객만족경영자문단 중 국민고객을 대상으로 심평원의 주요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국민과 소통하는 고객만족경영자문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자문회의는 주부, 퇴직공무원 등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에서 약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진료비민원업무, DUR 제도, 병원평가정보 제공 등 국민에게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느낄 수 있는 업무에 대해서 설명 받고, 이에 대한 궁금증이나 국민의 입장에서 바라는 의견 등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한 한 위원은 “그동안 심사평가원에 대해 잘 몰랐는데 진료비확인업무 신청을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국민건강과 제도발전을 위해 애쓰는 심평원에 감사를 표하고 의료현장에서 국민들이 느끼는 부문에 대해서는 더욱 세심한 배려와 지속적인 제도 발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는 부탁도 잊지 않고 전했다.한편, 고객지원실 이태선 실장은 “제시된 의견에 대하여 실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으며, 앞으로도 의료계와 국민 등 다양한 소리를 경청해 국민 건강과 행복의 FAIR 파트너“로서 서비스 경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약속했다.이어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온 국민이 만족해하는 건강보험제도로 만들어…
2010-08-27 09:29지난해 신종플루 예방접종을 시작한 이후 최근까지 2593건의 이상반응이 신고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심재철 의원(한나라당)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른 것으로 신종플루 예방접종 이후 발열·두통·두드러기 등의 경미한 반응부터 접종받은 임산부의 태아사망이나 사망·척수염 등 중증 이상반응까지 신고된 집계결과다.이중 현재까지 총 180건에 대한 피해보상 신청이 이뤄졌으며, 신경계 이상반응 70건, 전신 이상반응 12건, 호흡곤란 3건, 기타 림프절염이나 근염 등 3건 등 88건(48.9%)은 예방접종에 따른 부작용으로 판명돼 정부는 치료비 중 본인부담금에 해당하는 1억2600만원을 보상했다. 한편 총 10건이 보고된 사망 이상반응은 아직까지 예방접종과의 직접적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아 보상이 이뤄진 바는 없다. 심재철 의원은 “예방접종 부작용의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백신 재고를 털기 위해 무리하게 예방접종을 추진하기 보다는 필요여부를 따져서 꼭 필요한 경우에만 접종토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10-08-27 09:29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섭취가 간편하고 맛이 뛰어난 츄어블 비타민 ‘바이타C’를 출시했다.이 제품은 1정에 일일권장량인 1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해 하루 한번 섭취로 체내에 필요한 비타민을 손쉽게 보충할 수 있고, 개별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대중적으로 선호도가 높은 레몬과 딸기 두 가지 맛으로 출시됐으며 합성색소, 합성보존료, 설탕을 함유하지 않았고, 기존 비타민 제품에 비해 맛이 한층 깔끔하고 상쾌해진것이 가장 큰 특징. 또한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의 앰블럼 디자인을 제품 패키지에 적용해 소비자들의 호응도를 높였다. 중외제약 관계자는 “바이타C는 맛과 휴대성이 뛰어나며 인기 TV 프로그램 엠블럼을 패키지에 적용한 디자인으로 소비자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며 “POP를 활용한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판매처내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제품은 약국과 중외제약 쇼핑몰(www.cwellday.co.kr) 등에서 구입할 수 있다.
2010-08-27 09:24#최근 A보건지소의 공중보건의사가 처방한 약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환자에게 심한욕설과 폭행을 당했다. 폭력사건 이후 가해자는 피해자에게 어떠한 사과나 후속조치를 하지 않았고 이에 해당 피해자는 가해자를 공무집행방해죄와 상해죄로 고소한 상태다.대한공중보건의사협의회는 진료실내의 폭력과 폭언을 경험한 공중보건의사들의 민원이 쏟아지고 있으며 뿐만 아니라 공보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환자들의 폭력과 폭언에 관련한 사항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진료실내 환자들의 폭력과 폭언에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의료인이 폭력과 폭언 앞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다는 것. 대공협에 따르면 폭력과 폭언시 이를 제재할 수 있는 경비인력이 대다수의 보건지소에는 없고 환자나 보호자의 폭력에 대해 법적인 제재를 취하려 해도 해당 보건소나 행정기관에서는 문제를 크게 만들지 말자라며 폭력행위를 공보의개인의 문제로 치부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주무부처인 보건복지부가 보건기관 내 만연한 폭력행위에 대해 아무런 방안을 마련해 놓지 못하고 있다고 비판했다.어느 정도 폭력을 경험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문 혹은 실사를 통한 현황파악조차 하고 있지 않으며 매년 실시하는 중앙직무교육, 그리
2010-08-27 09:22현재 1차 의료의 황폐화 현상은 정점에 다다랐으며 이는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터져나왔다. 이 같은 성토는 지난 26일 인천광역시의사회(회장 김남호)가 개최한 ‘1차 의료! 죽느냐? 사느냐?’라는 주제의로 연린 토론회 자리에서다. 인천광역시의사회가 개최한 이날 토론회에서는 1차 의료기관이 현재 처해 있는 상황을 진단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인천광역시의사회 김남호 회장은 “정부는 수가엔 인색하고 재정중립 원칙만 지키고 있다. 이런 상황이라면 건강보험재정은 더 힘들어 질 것”이라고 진단하며 “이 상황으로 간다면 건강보험재정의 파산 가능성만 높일 것이다. 일부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지불제도를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정부는 원격의료, 건강관리서비스 등을 내세우며 의료산업화를 강행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토론회의 발제자로 나선 조행식 총무부회장은 개원의들의 고충이 매우 크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행식 총무부회장은 “의사들이 말은 못하지만 속이 썩어가고 있으며, 가랑비에 옷 젖는다는 말처럼 경영이 심각한 상황에 처해 있다”면서 “이젠 건강보험제도 자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 OECD에 비해 우리나라 국민…
2010-08-27 06:17용도외 오·남용로 인해 사회적 문제를 야기하고 있는 수면마취제 프로포폴이 26일, 마약류로 지정 된 가운데 성형외과 개원가가 이에 대한 관리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통상 의약품이 마약류로 지정될 경우 마약류취급자는 유통과 사용실태 파악을 위해 ‘취급관리대장’을 작성해 기록해야한다. 또한 재고량이 발생할 경우 불법 유출, 도난․분실, 임의 사용 방지 차원에서 별도로 마련된 잠금장치 시설에서 일반의약품과 분리해 별도로 보관해야 한다. 변질, 부패 또는 파손된 사고마약류 발생시 보고 및 입회 폐기해야 하고, 이에 대한 관리법을 위반하고 범죄행위에 이용시에는 마약류 취급위반으로 처벌받게 된다.이에 따라 성형외과 개원가는 앞으로 프로포폴 관리에 더욱 더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하는 상황이다.26일, 성형외과 개원가는 프로포폴의 마약류 지정의 취지에는 공감한다면서도, 관리가 엄격해 지는데 있어서 적지않은 부담감을 나타냈다.대한성형외과의사회 조성필 회장은 본 뉴스와의 통화에서 “ 프로포폴의 마약류 지정에 대해 반대 의견을 표명하기는 했었지만 공익적인 차원에서 실행되는 것이므로 이에 따라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도 “관리법이 까다로워 병·의원들에 문제가 없을지
2010-08-27 05:41제네릭 경쟁 과열과 대표 품목들의 역신장으로 국내 제약사들이 대부분 처방액 부진현상을 겪고 있다.26일 유비스트 등에 따르면 대웅제약의 7월 원외처방조제액은 371억원으로 전년대비 11.9% 하락하며 역신장세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특히 1위 품목인 ‘올메텍’(-7.5%)을 비롯한 ‘가스모틴’(-17.0%)과 우루사(-15.3%) 등의 상위 품목들이 역신장했으며, 자체 개발 품목인 항궤양제 ‘알비스’(-3.3%) 역시 마이너스 성장해 부진한 성적을 보였다.동아제약의 원외처방조제액도 전년동월대비 9.4% 감소한 352억원에 그쳐 처음으로 두달 연속 역신장을 기록했다. 1위 품목인 ‘스티렌’(-15.3%)이 4개월 연속 감소세를 보였으며, ‘니세틸’(-26.2%) 역시 부진을 이어갔다. 제네릭 품목인 ‘리피논’(+7.6%), ‘코자르탄’(+23.0%) 등이 상대적으로 양호했으나 전반적으로 위축된 모습이다.한미약품도 전년대비 11.0% 감소한 323억원을 기록하며 4개월 연속 역신장했다. 고혈압치료 복합제 ‘아모잘탄’은 지난달 45억원으로 꾸준히 조제액이 늘어나고 있지만 1위 품목인 ‘아모디핀’(-25.3%)을 비롯한 주요 품목의 역신장이 계속되면서 전반적으로 부진
2010-08-27 05:21정부가 신종플루 등 감염병 대응 범부처 R&D 추진단 설립을 꾀하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보건복지부와 HT 포럼이 마련한 ‘신종인플루엔자 대응 범부처 R&D 추진전략(안)’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장을 단장으로 한 범부처 R&D 추진단을 통해 범부처 감염병 R&D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국제수준의 위기 대응 역량을 개발·유지한다는 계획이다.특히 부처간 역할분담을 뛰어넘어 전 주기 통합적 협력 연구 생태계를 구축함과 동시에 국가 위기상황에 신속·효율적 대응을 위한 단일화된 의사결정 구조 확립을 꾀한다는 전략이다.더불어 설치되는 신종플루 사업단의 목표는 △대응기술 확보: 백신확보, 치료제 임상진입, 첨단진단기술 확보 △전문가 풀 유지/양성: 미래전문가 양성, 신종플루 전문가 풀 향상 유지 △인프라 구축/산업육성: BSL-3 시설 확충, 정보·자원 인프라 강화, 대응기술 상용화 촉진 등으로 정했다.복지부는 추진단 구성 배경에 대해, 부처별 개별 과제별로 분절화된 연구의 한계를 극복하고 투자 효율성을 제고키 위한 범부처 협력 및 조정이 필요하며 국가 위기상황에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강력한 리더십을 갖춘 추진체계 구성이 요구된다고 설명했다.기존 협의체 형태의 추진
2010-08-27 05:18대한의사협회장 간선 선출 대의원회 결의 무효소송 항소심 마지막 공판이 26일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렸지만 결과는 여전히 안개속이다. 경기도의사회 최성호 대의원이 증인으로 출두해 “당시 대의원회 정황상 결의를 성립 할 수 있는 대의원수는 정족수 162명에 미치지 못한다”고 증언했기 때문.대의원 정족수 충족여부는 그동안 항소심에서 판결을 좌우할 만한 중요 쟁점사항으로 떠올랐다. 따라서 최 대의원의 증언이 재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된다.이날 증언대에 오른 최 대의원에 피고 측 법률대리인은 대의원회 안건 의결 당시 이에 동조한 배석 대의원 파악 여부와 확인 과정 등에 대해 집중 신문했다.이에 최 대의원은 “내가 담당하고 있는 구역의 배석대의원의 대략적인 수는 정확히 기억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숫자로 답할 수는 없지만 대략 20여명 가까이 되며, 간선제 의결 당시 최 모, 김 모 대의원 등 총 3명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있다”고 답했다.최 대의원은 이어 “간선제 결의를 앞두고 장내가 어수선하고, 자리를 비운 대의원들이 많아 진행요원들이 정족수 충족을 위해 자리에 배석하도록 독려를 했는데 이 과정에서 대의원석과 참관인석이 명확한 구분 없이 혼재 돼 있
2010-08-27 05:03
제14기 대한전공의협의회 회장 선거에서 안상준 후보가 82%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안상준 후보는 당선 이후 투표에 참여한 전공의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선거 운동기간에 만난 우리나라 전공의들의 격려와 대전협에 대한 기대를 잊지 않고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26일 의협 동아홀에서 진행된 개표이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김재영 위원장은 공정한 선거진행을 위해 노력한 각 단위병원의 대표자와 선거에 임한 전공의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김재영 위원장은 “개표 결과 11,223명 중에서 5,341명이 투표에 참여했으며, 안상준 당선자는 4,406표의 지지를 받았고, 무효 및 기권은 368표”라며 안상준 후보의 당선을 발표했다.안상준 당선자는 “대전협의 발전은 지난 역사 속에서 선배들이 일군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될 것” 이라며 “시대의 흐름에 맞게 사업을 추진하되 전공의 생활 중 그늘진 부분에도 지속적으로 문제를 제기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전공의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우리가 국민건강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공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1년간 한결같은 모습으로 전공의들을 지키고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최
2010-08-27 00:58대한민국 제약산업 역사의 주역 윤광열 동화약품 명예회장이 26일 별세했다. 고 윤광열 회장은 1924년 서울 출생으로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대학 재학 중에는 광복군에 자원입대, 민족독립을 위해 앞장섰다. 선친인 보당 윤창식 사장이 상해 임시 정부에 독립 자금을 대던 민족기업의 애국정신을 그대로 전승했다. 그는 1949년 동화약품에 입사해 1967년 까스활명수를 발매하며 국내 소화제 시장에서 획기적인 트렌드를 만들었으며, 현재까지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또한 덴마크 레오, 프랑스 덱소, 일본의 산쿄사 등 세계적인 제약회사들과의 기술 제휴와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 제약산업의 발전을 이끌었다. 70년대 생산직 근로자들의 어려운 상황을 파악하고 전사원 월급제를 시행하는 등 당시 혁신적인 경영방침으로 타기업의 모범이 되기도 했다. 지난 1973년에는 ‘약을 구하지 못해 고통 받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신념으로 국내 유일의 희귀약품센터를 설립했다.고인의 남다른 봉사 정신은 가송재단의 설립으로 이어졌다. 현재 가송재단은 가송의학상(대한의학회 공동제정), 활명수약학상(대한약학회 공동제정)을 제정해 학술 연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생 인재
2010-08-26 15:59노인요양시설과 양로시설에서 이루어지는 가정간호를 급여 청구한 것은 부당수급 행위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 노인 복지법에서 지정된 이들 시설에서 거주하는 것은 공동생활가정에 해당한다는 게 그 이유다.서울행정법원 제 11부(판사 서태환)는 최근 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해 가정간호사가 가정간호를 실시하고, 가정간호 기본 방문료 등의 명목으로 총 1억 1천여만원을 청구한 뒤 76일의 업무정지 처분을 받은 의원장 S모 씨가 제기한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다.재판부에 따르면 대전에서 ●●의원을 개설, 원고는 지난 2008년 복지부의 현지조사에서 요양시설 입소자에 대해 가정간호사가 가정간호를 실시하고, 가정간호 기본 방문료 등의 명목으로 요양급여비용 7천8백여 만원과 의료급여비용 3천 2백여만원 등 총 1억 1천여만원을 청구한 사실이 드러났다.또한 주사제를 모든 수진에게 0.3앰플 씩 사용하고도 1앰플을 투여한 것으로 의약품을 증량해 요양급여비용 172만원과 의료급여비 8만5천원을 청구한 것으로 나타났다.복지부는 이에 총 부당금액을 부당비율로 환산해 요양기관 업무정지처분 76일과, 의료급여기관 업무정지 처분 93일에 처했다.원고는 그러나 “이 처분이 의료
2010-08-26 13:52잠을 이루지 못하는 수면장애 환자가 매년 22%씩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이 2005~2009년 ‘수면장애(G47)’에 대한 심사결정자료를 분석한 결과이다. 수면장애의 2009년 진료인원 및 총 진료비는 2005년에 비해 2배 이상 증가했다.분석결과 진료인원은 2005년 11만9,865명에서 2009년 26만2,005명으로 4년간 약 14만명, 연평균 21.6% 증가했으며, 총 진료비는 2005년 51억원에서 2009년 120억원으로 4년간 약 69억원, 연평균 24.1%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성별 분석결과 매년 여성 진료인원이 남성 진료인원의 약 1.5배를 유지했고 연평균 증가율이 남성이 20.8%, 여성이 22.2%인 것을 볼 때 수면장애는 여성에게 더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인다. 2009년을 기준으로 연령별로 분석한 결과, 70대 이상이 63,298명(23.5%), 50~59세가 50,350명(18.7%), 60~69세가 47,605명(17.7%), 40~49세가 47,095(17.5%)명으로, 40대이상의 연령대가 전체 진료인원의 77.4%를 차지했다.연령별/성별로는 20세 미만에서는 남성이 다소 많았으
2010-08-26 13:40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매년 꾸준하게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과 사회적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의 검진수급권 보장을 위해 건강검진 관련 서식을 다국어로 번역하여 26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번역 제공 언어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 베트남어, 필리핀어(따갈로그어) 등 5개국어이며, 번역 서식은 일반건강검진, 생애전환기 건강진단, 암검진, 영유아건강검진에서 사용하는 문진표와 검진결과통보서 서식 등 51종이다.그 동안 공단에서는 영어로 된 건강검진 서식만을 제공하여 왔으나, 비영어권 국가의 외국인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번역 대상 외국어를 확대했다. 이로써 건강검진 서식 등이 한국어와 영어로만 제공되어 건강검진에 불편을 겪고 있던 22만명의 외국인 검진대상자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7월말 현재 국내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고 있는 외국인은 중국 국적 14만명을 비롯하여 43만명이며 이중 약 52.6%인 22만명이 건강검진 대상자이다.다국어 건강검진 서식과 안내문은 국민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www.nhic.or.kr “정보공개 ⇒ 서식자료 ⇒ 건강검진” 또는 “통합민원서비스 ⇒ 건강검진 ⇒ 건강검진 100% 활용하기”)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2010-08-26 11:48턱 교정술(악안면 교정술)은 기능개선 목적이라도 보험급여범위에 해당될 때 급여대상이 되며 그렇지 않은 경우 비급여 대상으로 청구시 의료기관의 주의가 당부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윤구)은 환자 상태에 따라 요양급여대상 혹은 비급여 대상으로 구분되는 턱 교정술(악안면 교정술)에 대한 심사사례를 공개했다. 턱 교정술은 외모개선 목적이 아닌 저작 또는 발음 기능개선 목적으로 시행한 경우 요양급여 대상이다. 심평원이 공개한 심사사례에 의하면 ▲선천성 악안면 기형으로 인한 악골 발육장애 ▲종양 및 외상의 후유증이나 뇌성마비 등 병적 상태로 인한 악골 발육장애 ▲악안면 교정술을 위한 교정 치료전 상하악 전후 교합차가 10mm 이상인 경우 ▲양측으로 1개 치아씩 또는 편측으로 2개 치아 이하만 교합되는 부정교합 ▲상하악 중절치 치간선이 10mm 이상 어긋난 심한 부정교합 중 하나에 해당되어 시술하는 경우는 요양급여 대상이 된다.악안면 교정술은 주로 구순 구개열 등의 선천성 기형 또는 하악골 전돌증(주걱턱), 개교합 등 상태에서 상하악골 절단술이나 신장술을 시술하는 경우이다. 이때에 급여대상과 비급여대상의 비용차이가 크게 발생함에 따라 민원도 다수 발생하고 있는 실정
2010-08-26 11:43고려대 안암병원 김창덕 병원장이 의료기관장으로는 유일하게 ‘2010 대한민국 글로벌 CEO'에 선정됐다. 세계적인 금융위기와 경제한파 속에서도 성공적인 경영실적을 올리고 탁월한 리더십을 보인 최고경영자(CEO)에게 수여된 이번 수상은, CEO의 리더십과 글로벌 경영성과, 사회공헌 등은 물론 해당기업의 브랜드·서비스·마케팅·디자인·환경·연구개발(R&D) 등 13개 부문으로 나눠 심층적인 평가가 이뤄졌다.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은 ‘최고를 지향하는 인간 중심의 참 병원’의 비전과 세계화의 기치를 내걸고 과감한 체질 개선 및 미래 지향적인 혁신 경영으로 세계적인 의료기관을 향한 제2의 도약을 꾀하고 있다.그 결과, 지난해 7월 국내에선 두번째로 국제의료평가인 JCI 인증을 단 한번에 획득했으며, 2009년 4월 국가지정 의약품 임상시험센터 선정, 2009년 11월 국가품질경영대회 대통령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안암병원을 이끄는 김창덕 병원장은 강력한 경영혁신을 통한 과감한 체질개선으로 일일 외래환자 수가 4,000명을 넘어서고, 의료수익은 매년 10%이상 4년 연속 고공성장하는 등 병원경영 부문에서도 큰 성과를 올리고 있다.
2010-08-26 10:1770세 이상 노인의 기분장애 진료 실적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정하균 의원(미래희망연대)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5년간 연령별 기분장애 진료실적' 자료에 따른 것.기분(정동)장애란 조증(조병)·우울증 등 기분이 너무 좋거나 우울한 것을 주증상으로 하는 정신장애’를 말한다.기분장애의 총 진료인원 추이를 보면, 2005년 58만9539명에서 2009년 66만6674명으로 1.13배 증가했다.연령대별로 살펴보면, 70세 이상 노인의 진료인원 추이는 2005년 7만2688명에서 2009년 11만7979명으로 1.62배 늘어나 가장 큰 폭의 변화를 보였고 50대는 1,25배 증가, 10대 1.2배 증가, 60대 1.17배 증가 순이었고 0~9세, 30대, 40대는 감소했다.정하균 의원은 “노인 정신질환 환자 증가뿐만 아니라 노인 자살률 상승, 노인 학대 증가 등 노인에 대한 사회적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며 “고령화로 인해 노인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에서 하루속히 정부의 종합적인 대책이 절실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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