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성폭력 사건 관련 상담 문의가 최근 3년간 42만여 건에 달했지만 신고처벌은 1만8000여 건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윤석용 의원(한나라당)이 여성가족부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 받은 최근 3년간 ‘20세 이하 아동 청소년 성폭력 관련 상담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다.최근 3년간 아동청소년 성폭력 관련해 상담 현황을 살펴본 결과 2007년 12만 건에서 작년 2009년에는 15만5000여 건으로 매년 1만여 건 이상의 아동청소년 성폭력과 관련 상담전화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윤의원은 “실재 신고 접수된 피해 사건은 작년 한해 경우만 보더라도 6000여 건에 달했지만 상담 건수로는 15만 건 이상으로 조사됐다. 보복이 두려워 피해 사실을 알리지 않거나 신고 하지 않은 건수가 상당한 것으로 봐야 한다”며 아동·청소년 성폭력의 숨은 피해자를 찾아 시급히 치료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어린시절 잘못된 성 인식이 성인으로 성장해도 사회적 문제가 될 수 있는 만큼 정부는 성교육에 대한 전반적인 시스템 점검 후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2010-08-09 13:09대한한의사협회는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에 진수희 한나라당 의원이 내정된 것을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의협은 “신임 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내정자는 17‧18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소장 등을 역임하며 국정 현안에 대한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바, 앞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갈 것이라 확신한다”고 기대를 나타냈다. 또한, 한의협은 협회와의 협력관계를 강조하며, 의료계의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불법무자격자의 불법의료행위 척결, 한의약 분야 건강보험 보장성과 건전성 확대 등 국민의 생명을 지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제도 개선에 함께 나설 것을 기대했다. 아울러 한의협은 “국가의 경제를 이끌어나갈 신성장 동력으로서의 잠재력을 갖춘 우리 한의약이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요청한다”며 “협회도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한 무료진료사업 확대 실시 등 복지사회 구현을 위한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0-08-09 13:09곽정숙 의원(민주노동당)은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와 공동주최로 오는 12일부터 국회에서 ‘최저생계비 인상을 위한 사진전’을 개최한다.최저생계비는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 상의 현금급여 기준선이 될 뿐만 아니라 기초생활수급자를 선정하는 기준이 된다. 또한 의료급여, 노인장기요양보험 등 각종 사회복지서비스의 선정기준으로 활용되고 있다.그동안 최저생계비는 지나치게 낮아 비현실적이라는 지적이 계속됐으며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회는 지난달 ‘최저생계비로 한달나기’ 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우리나라 최저생계비는 3년마다 계측되며 공익대표, 민간전문가, 관계부처 공무원 등 13인으로 구성된 중앙생활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보건복지부 장관이 매년 9월1일까지 다음연도 최저생계비를 공표하고 있다.올해는 3년에 한번 있는 최저생계비 계측연도로 올해에는 반드시 최저생계비 현실화를 이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2010-08-09 12:14보장성의 지속강화와 평생 건강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건강검진관리사업을 이용한 부당청구사례와 검진도 제대로 하지 않는 병원들이 급증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히 요구되고 있다.손숙미 의원(한나라당)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 받은 ‘건강검진기관의 부당청구 및 환수내역’ 자료에 따르면, 2007년 이후 부당청구기관은 3.3배, 환수 결정액은 8배, 건수는 7.69배 늘었다.특히 올해의 경우, 건강검진기관으로 지정된 전국 1만4888개 기관 중 3%인 404개 기관이 부당한 건강검진(3만8,749건)으로 적발됐다.지역별로는 대구가 6.3%(755개 중 48개 적발), 전남 6.1%(307곳 중 19개), 경북 5.4%(603개 중 33개 적발), 부산 5.0%(1,026개 중 52개), 전북 4.3%(479개 중 21개) 순으로 서울·경남·제주·인천·경기를 제외 한 전 지역에서 평균 적발율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부당검진 적발사유를 살펴보면, 검진인력 미비 사례의 경우 의사 없이 건강검진을 진행하거나 임상병리사나 간호사가 의사역할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의사 없이 건강검진을 진행해 적발된 사례는 07년~09년까지 100배 증가했다.손숙미 의원은…
2010-08-09 12:09약품비 절감 시한이 임박한 가운데 대한의사협회가 일간지 광고를 통해 대국민 협조를 요청하고 나서 이목이 쏠린다. 대한의사협회는 9일 일간신문 2곳에 ‘나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광고를 게재했다.이 광고에는 나의 질병을 가장 잘아는 사람은 의사이며, 화자가 의사의 처방을 신뢰하는 것은 정확하고 빠른 치료를 위해 가장 중요한 일이라는 내용이 담겨있다.특히 비싼 약, 싼 약, 약의 많고 적음이 중요한 것이 아니며 의사의 의학적인 판단에 의한 처방이야말로 환자의 건강과 대한민국의 건강보험을 살리는 길이라고 명시했다.저가약 처방 및 처방일수 줄이기 필요성 피력. 약품비 절감에 대해 국민들의 협조를 구한 것.이와 관련 의사협회 문정림 대변인은 “환자들이 비싼 약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고, 오리지널약품 처방을 선호한다던가 처방일수 더 늘려달라고 하는 경우 많아, 약품비 절감과 건보재정 안정화를 위해서는 의사를 믿어달라고 뜻을 전달하기 위해 이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문 대변인은 또한 “단순히 약품비 절감을 위한 것만이 아니라 국민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환자와 의사간의 신뢰가 기본적으로 바탕이 된 처방이 이루어져야 하기에 광고를 통해 인식개선을 바라는 면도…
2010-08-09 12:05보건복지부장관에 내정된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에 대한 철회 요구가 이어지고 있다. 9일 건강세상네트워크(이하 건세)는 성명서를 통해 ‘MB는 진수희 보건복지부장관 내정을 즉각 철회하라’고 밝혔다. 건세는 성명서에서 이번 개각을 한 마디로 ‘친이명박 계열의 친정체제 구축’으로 평가했다. 특히 건세는 복지부장관에 내정된 한나라당 진수희 의원에 대해선 강도 높은 비판을 내놓으며 한 마디로 ‘부척합’판정을 내렸다. 건세는 “MB정권이 진수희 의원을 복지부장관으로 내정하는 무리수를 두었다”고 판단하며 “MB정부는 경험과 전문성, 철학과 비전을 갖추지 못한 오로지 ‘친이명박 계열의 대표적 정치인’으로 평가되는 진수희 의원을 내정한 잘못된 인사를 밀어붙이려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진수희 의원에 대한 비판은 보건복지 분야에 전문성이 떨어진다는데 있다. 내정자는 사회학 전공으로 경제, 교육, 여성분야 등에서 국회활동을 수행했던 경험을 가지고 있으나 건강보험, 국민연금 등 보건복지 분야의 주요 현안에 대한 입장을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건세는 “이런 자가 과연 우리 사회에 산적한 보건복지 문제를 해결할 능력을 갖추고 있는지 의문”이라며 “부자감세를 적극 옹호했던 인물이 서
2010-08-09 12:03보건복지부는 국민의 의료서비스 이용과 병·의원-의료인력 공급 현황에 따른 진료권 설정 연구를 추진한다.연구의 주요 내용은 231개 시·군·구 행정구역을 인구 및 교통여건에 따른 생활권역과 의료자원 분포 현황을 감안해 중진료권(80~120개 추정)으로 재분류하고, 16개 시·도 행정구역은 대진료권으로 재분류하는 것.이는 최근 교통·통신의 발달로 인해 국민의 의료 이용과 의료자원의 공급이 현행 행정구역(시·도 및 시·군·구)과 무관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을 감안한 것이다.복지부는 이번에 도출되는 진료권은 전국 단위의 의료자원 배치 계획 수립과 의료취약지 대책 마련 등 공공의료정책 수립을 위해 활용될 예정으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해 올해 8월부터 내년 7월까지 1년 동안 연구를 추진한다고 설명했다.
2010-08-09 12:01인하대병원 임상연구센터 전명신 교수가 미국의 유명 의학저널 Immunity 학술지에 ‘자가면역질환 치료 가능 모델’을 제시한 공동 제1저자로 논문을 발표해 주목을 받고 있다.이번 논문은 자가면역질환(류마티스성 관절염, 베체트병, 다발성근염, 강직성 척추염 등) 환자들에게 결핍돼 있을 수 있는 Cbl-b와 Itch라고 불리는 두가지 단백질을 보충함으로서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흔히 단백질들의 분해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진 76개의 아미노산으로 구성된 Ubiqutin (Ub)라는 작은 단백질은 아미노산 중에서도 lysine (K)에 부착해 단백질 분해뿐만 아니라 면역조절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원래 Ubiquitination은 Ub K48에 부착하는 UB 체인(polyubiqutination)이 일어나면 proteasomal 분해가 일어나 이렇게 Ub가 부착된 단백질을 분해하며, Ub K63에 의한 Ub 체인이 형성되면 단백질 분해와 관계없이 단백질 활성화를 조절한다고 알려져 있다.이번 논문은 그 중에서도 T 세포의 활성에 중요한 신호전달을 담당하는 T 세포 수용체 콤플렉스를 이루고 있는 T 세포 수용체 zeta chain K54에 Ubiq
2010-08-09 11:58원희목 의원(한나라당)은 청소년 한부모의 학습권을 보호하고 한부모의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초중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과 ‘한부모가족지원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개정안은 △미혼모에게 임신이나 출산을 이유로 자퇴·휴학·전학을 강요 금지 △임신·출산한 학생이 학업을 계속 할 수 있도록 지원 프로그램 마련 △국가는 한부모 가족지원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강화 △청소년 한부모가 아이를 양육할 경우 양육수당을 지원 △한부모가족 시설이 부족하지 않도록 실태조사 및 적절한 설치 의무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원의원은 “미혼모에 대한 국민들의 따뜻한 관심과 정부의 지원은 낙태, 해외입양, 가정해체, 저출산 등 많은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는 효과적인 정책이라고 판단하여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말했다.이어 “이번 개정안을 통해 미혼모의 학업과 양육에 대한 지원을 확대하고, 학교 현장의 태도변화 및 조치를 이끌어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0-08-09 11:52한의사협회 전국이사회는 최근 헌법재판소의 무자격자 의료행위 합헌 판결을 위헌이라고 주장하는 일부 세력을 강력히 규탄하고 나섰다. 지난 7월 29일 헌법재판소는 불법 무자격자의 의료행위를 금지한 현행 의료법에 대해 ‘합헌’ 결정을 내린바 있다. 이에 대한한의사협회(회장 김정곤)는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사법부의 준엄한 판결”이라고 평가했다. 한의협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법 무자격자에게 의료행위를 허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불순한 세력들이 일부 위헌의견을 내세워 헌법재판소의 고귀한 결정 취지를 함부로 훼손하고 있다”면서 “더 나아가 마치 자신들의 불법행위를 용인한 것처럼 국민을 기만하고 여론을 호도하는 작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사안을 의료인의 영역다툼으로 변질시키려는 일부 불법 무자격자들의 불순한 음모를 강력히 규탄했다. 한의협은 “침, 뜸은 부작용이 적다는 허위사실을 유포하며, 국민을 우롱하고 자신들의 불법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시도를 멈추지 않고 있는 일부 불법 무자격자의 행태에 대해 2만 한의사들은 끝까지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의협은 사법당국에도 향후 불법 무자격자에 의한 어떠한 불법 의료행위
2010-08-09 11:47바이넥스가 ‘넥스캅셀’ 등 27개 품목에 대해 소포장 규정을 위반한 혐의로 행정처분을 받았다.9일 식약청에 따르면 8월 2일부터 6일까지 한주간 9개 제약업체에 대해 과징금 및 경고 등의 행정처분이 내려졌다.바이넥스㈜는 넥스캅셀(니자티딘) 등에 대해 ‘의약품 소량포장단위 공급에 관한 규정’을 위반, 품목별로 10%이상을 소량포장단위로 제조 판매하지 않아 경고처분을 받았다.이번에 경고처분을 받은 제품은 *넥스캅셀 *뉴마탈정 *닥스펜정150밀리그람 *닥스펜정 *레프정 *로페신정 *로프신정250mg *메모린정 *메피드정 *미리놀캅셀 *바이나제정 *바이넥스란소프라졸캡슐 *바이넥스세파클러캡슐 *바이넥스세픽심캡슐 *바이넥스염산탐스로신캡슐 *바이넥스오메프라졸캡슐 *바이넥스탈니플루메이트정 *바이칸캡슐 *빅킬캡슐 *셀렉틴캡슐 *수루메틴정 *아모린정 *이알디캡슐 *크리오캅셀 *토실린정 *토파씬정50미리그람 *프로틴정 총 27개 품목이다.한국콜마㈜의 경우, ‘암로다핀정’(메실산암로디핀일수화물)이 제조업무정지 1개월에 갈음한 1440만원의 과징금을 내게 됐다.‘암로다핀정’은 자사의 품질관리기준서(제품표준서)를 준수하지 않았으며, 위탁자의 완제의약품 제조시 품질관리기준서를 미준수해
2010-08-09 11:47영남대학교병원은 ‘전화응대 기본기 완전정복’을 주제로 CS 공개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고객만족으로 친절한 병원 만들기’ 일환으로 매월 실시돼온 이 CS 교육은 11일, 23~24일, 23일, 25일, 30~31일 6차례에 걸쳐 서관 지하 3층 문화교육실에서 개최되며 각 차수 당 수강인원을 20명 이내로 제한해 철저히 현장실습 위주로 교육 내실을 기할 방침이다. 병원 내부적으로 시행해온 전화모니터링을 통해 각 부서 구성원으로부터 녹취한 전화응대 현황을 피드백을 하고, 본인의 전화응대는 어떤지 또 좋은 전화응대법과 나쁜 전화응대법이란 어떤 것인지 공유하기 위해 수강 중인 교직원이 직접 각 부서로 전화를 걸어 본인의 응대법을 시시각각 녹취해 다함께 분석할 예정이다. 이현구 CS 전담강사(CS 강사팀)는 “교육 중 본인의 전화모니터링을 실질적으로 해보는 등 철저하게 실습위주로 교육하는데 중점을 뒀기 때문에 향후 고객이 병원을 방문하기 이전, 기본적으로 유선망에서부터 먼저 친절한 고객 응대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0-08-09 11:45
한국노바티스가 주최한 ‘암환자를 위한 한 여름 밤의 크리스마스 선물 - 희망 톡케스트라’ 공연이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공연은 환자, 가족, 의료진 등 500여명이 참석했으며, 방송인 김제동씨의 사회로 삶의 희망을 음악과 대화로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들이 마련됐다. ‘아베마리아’, ‘어메이징 그레이스’ 등 좌절과 고통 그리고 삶의 희망을 테마로 한 곡들이 연주됐으며, 특히 ‘김제동에게 보내는 희망엽서’ 코너에서는 김제동씨가 감동적인 사연을 응모한 환자와 가족들을 무대로 초청, 그들의 사연이 소개돼 관객들의 호응이 높았다.
2010-08-09 11:33식품의약품안전청(청장 노연홍)은 8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의약품분야 허가심사자 글로벌 역량강화 교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FDA 퇴직 전문가를 초청해 교육을 실시한다.미국 FDA 퇴직자로 구성된 비영리기관인 FDAAA(Food & Drug Administration Alumni Association)의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번 교육은 ‘미국 제네릭의약품 규제시스템’을 주제로 한다.주요 교육내용은 미국 제네릭의약품의 ▲관련 규정 ▲승인절차 ▲품질자료 심사 ▲생물학적 동등성 심사 ▲라벨링 심사 ▲승인 후 변경관리 등이다. 식약청은 이번 허가심사자 교육이 글로벌 스탠다드 역할을 하는 미국의 허가심사제도와 평가시스템에 대한 체계적인 이해를 돕고 의약품 안전관리 역량 강화와 국내 제약산업의 글로벌화에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식약청 관계자는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 국내 의약품 진출의 기회를 확대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전직 미국 FDA 전문가 초청교육을 신약, 일반의약품 심사 등으로 계속 확대하는 한편 국내 제약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도 적극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10-08-09 10:35위산이 식도로 역류해 가슴쓰림 증상과 신물이 넘어오는 위식도역류질환 환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과도한 흡연과 음주 그리고 서구화된 식습관에 의한 비만 인구의 증가가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최근 위식도역류질환이 남성과 여성에 따라 증상이 달리 나타난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정혜경 교수팀은 이대목동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위식도역류질환 중 대표적인 미란성(역류성식도염)과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 환자를 분석했다. 그 결과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은 남성환자가 많은 반면 비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에는 여성환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여성의 경우 두통이나 현기증, 불면증, 관절통 등 신체화 증상을 동반할 경우 위식도역류질환에 걸릴 위험성이 3배 가까이 높았다. 남성, 보이는 역류성식도염 많아조사 대상자 2,388명 가운데 12%인 286명이 미란성 위식도역류질환인 역류성식도염을 가지고 있었다. 그 중 88%가 남성환자로 여성에 비해 월등히 높았다. 또한 역류성식도염 위험인자를 분석한 결과 남성은 여성에 비해 위험도가 8.8배 높았다. 정혜경 교수는 “남성은 여성에 비해 사회활동이 많아 흡연, 음주, 비만과
2010-08-09 10:29폭염을 맞은 휴가철이 한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진수희 의원(한나라당)이 전재희 장관에 이어 보건복지부의 여성장관 2호로 내정됐다는 소식이 들려왔다.진수희 내정자는 17대 국회에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 18대 국회에서 서울 성동구갑에 출마해 당선된 2선 의원이다.미국 University of Illinois at Chicago 철학 박사를 취득, 재단법인 여의도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사회분야의 전문가이자 MB 정권의 최측근으로 통한다.그는 취임 일성으로 兼愛交利(겸애교리)의 마음가짐과 행동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능동적 복지를 강조하고 있다.한편, 진 내정자를 바라보는 시각과 관련해 우선 의료계에서는 환영의 뜻을 밝히고 있다.대한의사협회는 진 내정자가 그동안 펼쳐온 폭넓은 의정활동과 특유의 적극성·추진력 등을 미뤄볼 때 보건복지를 책임질 만한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고 평가했다. 특히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며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건설적인 파트너십을 갖고 함께 일하자며 손을 내밀고 있다.더불어 의료계 최대 화두 인 의료전달체계확립 문제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 문제 해결과 복지부 차관제 도입을 적극 기대하고 있다.반면 보건의료노조는
2010-08-09 10:24대한의사협회가 진수희 신임 복지부 장관 내정 소식에 환영의 뜻을 밝혔다.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는 8일 논평을 통해 신임 보건복지부 장관으로 내정된 진수희 의원이 그간 펼쳐온 폭넓은 의정활동과 특유의 적극성, 추진력 등을 미뤄볼 때 보건복지를 책임질 만한 자질과 능력을 갖추고 있다며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또한 보건의료 노조 등 의료계 일각에서 제기된 진 내정자의 자질 문제에 대해서도 국회의원 시절 교육·여성가족·보육 등의 문제에 각별한 관심을 갖고 관련 법안 마련에 힘썼고, 현 정부 인수위 시절 간사로 기용된 것, 그리고 한나라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소 소장을 역임하며 국정현안 해결에 기여해 온 점을 들어 적임자라고 칭하며 적극적으로 비호했다. 이어 “대한의사협회와 같은 전문가단체와 열린 마음으로 대화하며 보건의료 발전과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건설적인 파트너십을 갖고 함께 일한다면, 보건복지부 장관 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의협은 특히 현재 의료계 최대 화두 인 의료전달체계확립 문제와 건강보험 재정 안정화 문제 해결의 시급성에 대해 강조하고 진 내정자가 그동안의 다양한 의정활동과 연구소 활동을 통해 보여준, 폭넓은 국
2010-08-09 06:28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의료기관의 허위·부당청구감시시스템(FDS)이 오는 8월 중순부터 시범적용에 들어가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에서 시행하는 FDS는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를 걸러내는 시스템.허나 건강보험공단이 추진하려는 FDS에 대해 대한의사협회(회장 경만호) 등 의료계는 ‘월권’이라며 강한 불만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반대로 사회시민단체는 ‘월권’이 아닌 보험자로서 당연한 입무라는 상반된 의견을 내놓으며 지지하고 나섰다. 찬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상황에서 건보공단은 8월 중순 FDS를 시범적용한다는 방침이다. 건보공단 복수의 관계자는 “오는 8월 18일~20일경 시범대상을 정하고 정식으로 적용할 계획”이라며 “현재 여러 가지 유형을 개발한 만큼 이를 이번 시범적용을 통해 효과적인 유형을 선별하는 작업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즉, 데이터마이닝 기법을 통해 ‘가짜환자’, ‘진료일수 늘리기’ 등의 방법으로 허위·부당청구 요양기관을 걸러낸다는 것. 건보공단이 이처럼 FDS를 도입해 요양기관의 허위·부당청구를 적발하려는 것은 자체조사를 통해 ‘08년 391억원, ’09년 449억원의 부당진료비를 환
2010-08-09 05:51정부가 의료-IT 융합산업 육성을 적극 꾀할 방침으로 시선을 모은다.보건복지부는 의료-IT 융합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한 산업 육성 인프라 구축을 지원할 계획으로 2011년~2013년까지 총 60억원을 투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의료-IT 융합산업은 의료장비, 네트워크 등 IT기술과 의료서비스가 융합된 신성장동력산업으로 높은 경쟁력과 성장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다.세계 u-Health 시장은 연평균 15% 고성장 추세로 2012년에는 2156억 달러의 시장규모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특히 향후 5년간 국내시장 2조원, 1만5000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보건산업진흥원)되고 있다.이에 복지부는 ‘글로벌 u-Health산업 종합지원센터’를 운영, 표준화·지침개발 등을 중점 추진해 산업 육성 인프라를 조기에 구축한다는 전략이다.또한 ‘글로벌 u-Health 모델 개발’도 꾀한다.2011년까지 정부 지원의 시범사업 형태 추진 후 글로벌 u-Health 비즈니스 표준모델을 개발해 전국 확산 및 민간 주도로 시장창출이 가능한 수익형 비즈니스 모델로 발전시켜 나간다는 것.복지부는 이같은 u-Health 서비스 활성화로 국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은 물론 u-Heal
2010-08-09 05:31올 2분기 제약사들의 원외처방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 가량 증가했지만 국내 상위제약사들의 성적은 평균에 미치지 못했다.상위사들이 주춤한 사이 중위권 제약사들이 공격적이 영업으로 시장 공략에 나섰지만 하반기부터는 리베이트 조사, 쌍벌제 등으로 이같은 분위기가 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최근 강도 높은 리베이트 조사로 제약업계의 긴장감은 고조되고 있지만, 기등재의약품 목록정비에 따른 약가 인하율은 당초 예상보다 축소돼 그나마 한숨돌렸다는게 업계의 반응이다. ◇2분기 원외처방액 상위사 약세-중소형 강세 제약사들의 2분기 원외처방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4% 늘어났으나 국내 상위 8개사 합산 실적은 전년과 비교했을때 0.6% 감소해 시장평균을 하회했다. 이에 반해 외자계 상위 10개사의 합산실적은 2.7% 증가해 시장평균을 밑돌았지만 국내사들에 비해서는 안정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국내 상위 8개사가 시장평균을 하회한 이유는 상위사들을 중심으로 리베이트 연동 약가인하시스템 가동, 복지부와 공정거래위원회, 국세청 조사 등 유통거래 감시 강화에 따른 판촉활동 자제로 의원급의 외형이 위축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이들 제약사중에서 종근당(15.0%)이…
2010-08-09 05:23